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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베이컨 #배추전
배추전 고소하니 맛있는 거 모르는 사람 없지요?
토론토는 눈이 오다 진눈깨비가 오다 비가 오다 하며 며칠 째 꾸물 꾸물 날이 흐려요 그러다 보니 자꾸 부침개 생각이 나요.(사실 라앤타는 날씨 상관 없이 부침개 반죽을 늘 냉장고에 넣어두고 거의 매일 먹는 편이예요)
배추를 사면 꼭 일정 부분 배추 국을 끓이겠다고 배추 속 잎을 남겨 두게 되더라고요.
사실 배추 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일부러 사게 되진 않겠다 싶어 그런 것이지만 실상 배추 국을 좋아하지 않으니 남겨 놓은 배추 잎이 자꾸 쳐지게 되는 것도 가끔은 악순환인 것 같아요.
시들어 가던 배추 잎을 꺼내어 전을 부쳤어요. 베이컨이 들어가서 맛 없기 쉽지 않은 것 아시죠?
매운 고추 몇개 넣고 매콤함까지 추가 해 흐린 날엔 부침개 어때요?
재료
배추 150g
매운 칠리 고추 2-3개
파 2대
표고버섯 큰거 한개 분(optional)
베이컨 5줄
계란 3개
부침 가루 3Tbs + 전분 2Tbs
액젓 1/2Tbs
후추 적당량
Lime 앤 Thyme (라앤타) by AJi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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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고 토론토 중앙일보 (한국인) 매주 '이아진의 푸드 스토리'라는 푸드 칼럼을 쓰고 있고요 오리엔탈 푸드 수입 회사의 제품 광고 레시피 등을 쓰고 있어요. 리듬체조 선수-지도자-심판-대학 강의 등 오랜 세월 리듬체조인으로만 살다가 지금은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