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업로드 하고 시간이 좀 지나니 LG가 프리미엄 노트북 브랜드인 그램을 ODM, 즉 주문자가 설계하고 제작한 제품에 상표만 붙이는 식으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경기가 안 좋은 걸까요? 아니면 노트북 시장이 불안한 걸까요? 그런 걸 보면 삼성은 프리미엄 브랜드는 OEM, ODM을 하지 않으니 상황이 좋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elvenisar Жыл бұрын
노트북 시장은 십수년전부터 불안했어요... IBM이 손절하고 레노버에 사업부를 팔아버린게 증거죠. 프리미엄 제품군은 수요가 제한되어 있고(고성능이 필요하면 결국 데스크탑을 사니까요), 중저가형은 대만기업들이 스크럼을 짜고 규격화된 제품들을 OEM, ODM으로 팔아재끼면서 획일화 되어 수익성이 악화되었죠. 거기에 중국 제조업이 "굴기"하면서 더더욱 중저가 예산 내에서 상향평준화로 수익성이 박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IBM-PC계열이 아닌 유일한 컴퓨터인 맥의 맥북은 나름 수요가 있어서 (상당히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좀 팔렸지만, PC계열에선 한동안 재대로된 상급제품군이 없다가 해성처럼 등장한게 LG그램이었던거구요... 저도 잘 되길 응원했는데 여기까지였나보네요. 삼성의 경우 전통의 "공공조달"이 있어서 높은 가격표를 붙이고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게 LG와 차이점입니다. 물론 그 가격표엔 "무조건 적이고 확실한 AS"가 포함되어 있구요. 다른회사 데스크탑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AS를 부르면 일단 전화로 "이거 해보세요, 저거 해보세요"귀찮게 하는데(사실 그러면 다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PC가 느려진건 보통 내부에 먼지가 쌓여서 그런게 대부분이죠) 삼성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AS기사가 달려오거든요. 사실 결과는 둘다 똑같지만(본체 뚜껑 열어서 먼지 청소하고 닫아서 다시 켜보면 다시 쌩쌩하게 돌아가죠)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없고 자기일에 치여 바쁜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삼성이 좋게 느껴지는거죠 "역시 돈값한다"라구요. 그게 삼성 PC가 주는 사용자 경험 그 자체인거죠. 그래서 삼성 PC사업부가 사라지진 않을겁니다만... 그램이라는 경쟁자가 사라지고 나면 갤럭시북 같은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제품군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megaroad82 Жыл бұрын
그램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정책이네요. 성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형편 없어도(쓰로틀링) 노트북는 무게와 크기도 스펙이라 생각하여 비싼 값에도 선호해왔는데...
@김영수-t1e Жыл бұрын
그램 회사에서 사봤지만 그돈씨… 긴 하더라구요
@yskim7827 Жыл бұрын
삼성전자 PC, 노트북 전세계 점유율이 1% 미만입니다.. 엘지는 그보다도 훨씬 더 낮고. 사실상 한국인 빼고는 그 가격에 아무도 안사주는 실정
이게 진짜 무슨 말이지???ㅋㅋㅋㅋㅋ S, A, S fe로 라인업 나눠 놨는데요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또 뭐지
@sanakimlove Жыл бұрын
갤럭시의 가장 문제는 플래그쉽이라도 기본기가 복불복이라는 점이 가장 문제라고봅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매해 큰변화는 거의 없지만 대신에 기본기가 굉장히 튼실하죠 배터리 카메라 성능 속도 이런 가장 기본기들이 늘 일정수준 이상 어떤 제품을 사도 평균 90은 해낸다 라는 경험이 있는데 삼성은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s20 좋아서 s21샀더니 개망하고 s22샀더니 또 망하고 s23샀더니 이번엔 좋고 제일 좋은 플래그쉽이 이따구라.. 도떼기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갤럭시라는 브랜드에 믿음이 사라지게 만들죠. 사람이나 제품이나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갤럭시는 그런게 없는듯합니다
@inswrite Жыл бұрын
S23나오기 전까지는 S20이 제일 좋았죠. 저도 그 점이 제일 불편했습니다.
@slstreet1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번갈아가면서 썼는데 아이폰은 기본 성능은 좋음. 근데 기본 기능이 ㅈ구림.. 불편해서 못쓰겠더라. 별거 아닌건데도 이게 안된다고?! 싶은게 너무 많음
@c91sy85 Жыл бұрын
음 아직 20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그뒤가 망이였군요
@HanaiStory Жыл бұрын
S20 : 아메리카노 S21 : 까나리카노 S22 : 까나리스프레소 S23 : 아메리카노
@c91sy85 Жыл бұрын
@@HanaiStory 24는 과연.,
@Beaniee121 Жыл бұрын
10~20대가 갤럭시를 거부하는 이유는 한국의 미성년 대부분이 영상에서 말했듯이, 다소 낮은 마감과 성능의 중저가 라인업으로 갤럭시를 처음 경험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투박한 디자인과 유연하지 못한 ui, ux... 삼성이 초기에 눈앞의 수익과 점유율만을 중요시했고, 그 결과가 결국 현재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체 os 바다 or 타이젠을 어떻게해서든 메인으로 끌고가야 했으며, soc 파운드리 연합도 일찍이 공격적으로 투자해서 tsmc 못지 않게 꾸렸어야 했습니다. 사내의 soc 설계 팀에도 더욱 투자를 했어야 했죠... 미래에도 삼성이 계속 이쪽 업계에 영향력을 가지려면 당장 급한 불은 엑시노스인거 같습니다. 스냅드래곤과 비등한 성능은 아니어도 자기네 개선된 공정으로 만든 soc가 안정적인 전성비와 발열제어 능력을 가졌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만약 입증해냈다면 이제는 내후년에 나올 갤럭시 전용칩(엑시노스2500일지도?)을 위해 또 달려야겠죠. 또 엑시노스를 통해 soc 단가 안정화를 이루게 되면, 그만큼 원가절감해왔던 부분들을 대폭 개선해야 합니다. 간단하게는 진동모터 부터 램용량, 카메라 센서 등등이요. 어련히 잘 하겠지만, 최근 갤럭시 기피현상보고 충격먹어서 ㅋㅋㅋㅋㅋ;;;
@inswrite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렇게 기피되는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아재라 그냥 갤럭시를 쓰고 있습니다만...
@jangseokhan1984 Жыл бұрын
에이 저는 십대때 갤럭시 플래그쉽 썼는데 성인되고 난 이후론 9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폰만 씁니다.
@Beaniee121 Жыл бұрын
@@jangseokhan1984 그런거 보면 또 아이폰이라는 넘사의 비교대상이 있어서 그런거일지도 ㅎㅎ..
@pocaris Жыл бұрын
사실 스마트폰은 락인 효과를 위한 미끼 상품이고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패드 등 소위 “사과농장” 으로 불리는 추가 수요 창출 면에서도 삼성은 열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산 저렴한 제품을 써도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큰 사용자 경험 차이가 없으니까요.
@inswrite Жыл бұрын
사과농장의 제품은 제품들간의 연계성도 정말 좋더군요. 외국 친구들이 생산성의 애플...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eyesb824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이 미끼 상품이라뇨.. 맨처음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상품을 미끼 상품이라 취급하는 생각부터 잘못됐습니다.. 만약 아이폰이 갤럭시 같은 성능이고 디자인이었으면 애초에 개인들의 사과농장이 형성 되겠습니까? +그건 미끼가 아니라 기본, 근본이라고 해야하는게 제대로된 시각이죠~
@wtac Жыл бұрын
사과농장 너무강합니다. 갤럭시->아이폰은 쉬웠는데 아이폰->갤럭시는 고려할게 너무많네요
@crosang9134 Жыл бұрын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연계된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를 위해 10년치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자기 길을 가는 회사와, 소프트웨어는 돈 많이 드니 구글꺼 가져다 쓰고, 디자인이나 마케팅은 애플을 주시하며 재빠르게 따라하자는 패스트팔로워 전략으로 2~3년 만 내다보는 회사의 소비자 경험 차이는 마인드 부터가 어마어마하게 다를 수 밖에 없네요.
@inswrite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노렸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결과적으로 10년 대계를 성공시킨 회사가 되었죠. 그리고 생전 잡스의 인터뷰처럼 이젠 따라갈 수조차 없는 상황이 된 듯 합니다.
@dongjudong9787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지만 m칩은 잡스 지시로 그때부터 개발 시작해서 팀쿡때 상용화
@phil9764 Жыл бұрын
아뇨.. 능력이 안됐다는게 정확해요.. 맥킨토시때 부터 애플을 써왔는데.. 애플은 하드웨어도 UI이도 넘사벽이였습니다..
@bonlals6823 Жыл бұрын
삼성의 문제점 중에 하나는 제조업 기반임에도, ap쪽에서는 아직 최고의 역량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거죠....칩 설계에서도 부족하고, 파운드리에서도 tsmc에 훨씬 밀립니다. 웃긴게 gos사태때 들어간 스냅드래곤과 엑시노스 모두 삼파에서 제조한건데, 그 이후 시리즈에서 tsmc에서 제조한 ap를 쓰고는 명기 소리를 듣고 있죠. (물론 쿨링 시스템 개선등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tsmc와 삼파의 제조능력 격차와 삼성 자체의 반도체 설계능력 부족 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냅드래곤 모두 타 경쟁사에서도 똑같이 쓸수 있는 상황에서, 갤럭시만 고급모델로 팔만한 차별점을 부여하기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같은 전자 소속 타사업부 뒷처리하기에 더 바빠보여요. 그리고 삼성에서 고급모델에 더 집중하기로 한다는 소리가 저한텐 일본 가전 회사들이 그랬던것처럼 (고급 모델이 팔리는) 내수 시장 위주로 가겠단 소리처럼 들려서 좀 더 암담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inswrite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노트8이 워낙 좋았기에 노트9를 쓴 적이 있는데 엑시노스...가 왜 말이 많은지 알겠더군요. 말씀대로 역량이 아직은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illiliiilil Жыл бұрын
삼성전자가 어떠한 변화를 얘기 하기엔 덩치가 너무 과도하게 큰 부분이 핵심인거 같아요. ap 설계와 제조는 전혀 다른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그 큰 덩치에 하나로 묶여져 있는 거 자체가 패착이고.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투자가 분산돼서 경쟁력이 올라오지 않다보니 서로가 서로의 짐덩어리가 되고 상황이죠. 애초에 가전사업부, 휴대폰 및 ap 설계, 파운드리가 왜 한 회사 라는 울타리에 묶여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 부분은 과거부터 늘 있었던 지적들이였죠. 결국은 이런 장기적인 구조조정을 하려면 장기 안목을 가지고 긴 기간동안의 전략을 세워 실행할 수 있는 안정적인 리더가 필요한데, 단기 재무성과에만 집중하는 고용경영자들은 아무리 그들을 경쟁체제로 내몬들 그들이 이런 변화를 주도할리가 없죠. 근데 이재용 회장이 그런 장기적인 안목을 과연 갖고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의문이 ...
@에스린-j9o Жыл бұрын
gos 터지기 전,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폰과 아이패드로 동시에 돌려봤습니다. 그때 느낀 체감이 상당히 커서 같은 게임을 하던 친구에서 그 경험담을 전달했지만, 그 친구는 갤럭시만 사용하니 잘 모르더군요. 그게 한 5~6년전 이야기인데... 그때부터도 ap 차이가 사람들의 생각보다도 더 컸는데, m칩이 나온 이후에는 더 벌어졌겠죠..
@ygrichard Жыл бұрын
만약 현대기아에서 “앞으로 모닝의 이름은 제네시스 M으로 출시하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하면 어떻게 될지 뻔하지 이름하나 별거 아닌거같아도 엄청중요함
@Anggomutti Жыл бұрын
sk에서 아이폰도 통화녹음 소프트웨어로 가능하게 만들었으니 얼마 안있으면 곧 아이폰도 서드파티 앱으로는 가능하긴 할것같네요 심지어 알아서 텍스트로 만들어주고 요약도 해준다니 갤럭시 이탈층이 꽤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에 갤럭시만 쓰던 사람이 아이폰 살 준비를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더더욱 삼성이 살아남기 힘들어 질텐데 저는 작고 가벼운 폰을 좋아해서 아이폰12 미니를 쓰지만 삼성도 좀 분발했음 좋겠네요
@lowlanz Жыл бұрын
울트라나 플립보다 제대로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던 노트 시리즈를 중단한건 큰 실수라고 봅니다. 어차피 아재폰일거라면 나름 고급스런 아재폰 브랜드인 노트를 지켰어야죠. 그걸 버리고 플립폴드로 가면서 나이든 사용자들을 잃었다고 봅니다. 플립은 젊은 취향이고 폴드는 아재가 쓰기엔 너무 생소하면서 정말 비싸죠. 울트라는 이름부터 세련됨보단 geek취향입니다. 아이폰과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로서 노트가 주던 이미지는 제대로 이어지지 못한거죠.
@조영남-f6p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노트란 이름을 버린건 큰 실수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s 시리즈로 프리미엄 줄려고 했는데 노트가 더 상위라고들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데 상위를 없애버리니 ㅡㅡ;;;
@하이페리온-k6f Жыл бұрын
울트라라는 네이밍 괴랄해서 저는 뭐 그다지요...😂😅
@inswrite Жыл бұрын
정말 노트를 왜 중단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생각해보자면 폴드를 팔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폴드는 과도기적 기술이고.... 노트가 참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거든요. 크고 받아적기 좋고.
@dongjudong9787 Жыл бұрын
판매량 보면 왜 노트 단종 시킨지 알 수 있어요..1년간 1000만대도 안팔림 1000만 찍는 것도 기적인 수준..그냥 한국에서 한국인만 산다고 생각하시면 됨
@lowlanz Жыл бұрын
@@dongjudong9787 z플립 z폴드 합쳐서 연간 판매량이 천만정도인데요? 그럼 얘네도 한국인만 사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노트땐 엘지도 망하기 전인데요
@Retro_LetGo Жыл бұрын
아이폰 써보면 ui가 정말 부드럽게 돌아가고, 디테일한 애니메이션 효과 하나하나가 정말 잘 만든 기기라는 느낌을 줍니다. 근데 이건 갤럭시가 따라 할 수 없어요. 아이폰은 os도 같이 만들기 때문에 cpu 스케쥴러단에서 애니메이션 효과에 어느정도의 성능을 어느 순간에 쓸지 하나하나 컨트롤 하죠. 덕분에 사용자가 아이폰을 사용할때 정말 매끄럽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볼 수 있죠.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있어요. 아이폰 14 프로부터 들어간 다이나믹 아일랜드. 애플은 다니나믹 아일랜드의 애니메이션의 안티엘리어싱만을 위해 ap에 디스플레이 엔진을 넣었죠. 갤럭시에서 ui가 버벅인다 할때 보통의 It 유튜버들이 최적화가 덜되었다, 업데이트 하면 나아지겠지 하지만, 사실 삼성은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안드로이드 Os 단에서 컨트롤하는게 아닌, 삼성 자체 ui 프로그램 위에 덮어 씌우는 형식이니까요. 또한 프로세서도 직접 만드는것도 아니다보니 애니메이션 하나하나마다 성능을 더 끌어다 쓰자니 리틀코어 성능은 달리고, 파워코어를 끌어다 쓰자니 배터리가 광탈할게 뻔하거든요. 리틀코어가 그렇게 안좋냐? 하실 수도 있는데, 갤럭시 A0,10,20 이런 시리즈들에 들어가던게 빅코어 없이 리틀코어만 쿼드, 옥타로 넣은 ap입니다. 이런 폰들에는 one ui가 무거워서 그나마 경량화한 one ui core를 넣었는데도 굼뜨고 버벅입니다. 여기 채널 주인장분이 말했듯 사용자 경험은 1도 신경 안쓰고, 제조업 관점으로 단가를 어떻게 낮출지만 궁리한 증거물이죠..
@inswrite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OS에 관여 못하고 커스텀이란 형식으로 돌리는지라 그 문제는 영영 풀기 힘들 듯 합니다. 그런 문제때문에 한때는 커스텀 안된 OS를 쓰는 넥서스를 쓰기도 했었습니다만...
@myungkee Жыл бұрын
이거죠 애플 : 이런 기능이 필요한데… AP에 넣어야겠군 안드로이드 : 이런 기능을 할려면 AP에 이거 하나 넣어주면 좋겠는데…. 몇개나 팔린다고 그걸 민들어. 가격만 올라가지
@슈퍼리치-w5x Жыл бұрын
삼성은 장인정신이 없고 너무 장사꾼 마인드라는게 문제다. 일년에 갤럭시가 몇개가 나오는거냐? 이미지 소비가 너무 잘못됐다.
@ryuusungrune4285 Жыл бұрын
S21~S22는 진짜 이건희가 살아있었으면 욕했을듯. 삼성의 경영철학이 품질에 타협하지말라였는데..... 노태문씨.....
@남봉팔 Жыл бұрын
21쓰는데 진심 욕나옵니다 ㅋ
@ZzeSXMtkQ Жыл бұрын
ap성능이 안나오는데 노태문이 뭘어째요..
@섭셉이 Жыл бұрын
@@ZzeSXMtkQ 무리하게 성능낮은 엑시노스,삼파생산 탑재한것도 문제이고 방열콘트롤 베이퍼 챔퍼 쥐뿔만큼 넣어서 핫팩을 만들어 버렸으니 욕먹는거임
@Enter--200010 ай бұрын
실제로 아이폰 XS보다도 못햿죠ㅋㅋㅋㅋ
@hajunghun79 Жыл бұрын
중저가 제품을 놓지않을거면 중저가제품은 팬택같은 다른 브랜드 하청기업(다른계열)으로 출시하고 서비스도 삼성as센터 옆에 다른부스나 다른층에 따로 만들었어야...
@빵용시치 Жыл бұрын
첫폰 lg 옵티머스 이후 s3, s6, s8+, s10까지 계속 갤럭시만 씀. 2년 전에 아이폰13으로 바꾸고 패드, 에어팟까지 만족하고 쓰는 중.. 진성 삼빠였는데 2년 쓰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버벅임 때문에 짜증나서 바꿈. 물론 통화녹음, 삼성페이 등 그리운 것도 있긴 하지만 그놈의 고질적인 버벅임 때문에 아이폰으로 넘어가게 됨. 아이폰은 2년째 쓰는데 버벅임 전혀 없음. 다음 휴대폰 바꿀때 아이폰에 통화녹음기능 안생기면 다음은 갤럭시로 생각하고 있긴함.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s23이나 플립5 보면 갤럭시도 디자인적으로 애플을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이 듬
@woolinta Жыл бұрын
슬슬 나이를 먹으니 최신폰은 필요가 없어지고 s20플러스를 액정 사설수리 해가며 쓰고 있습니다. 쓰다쓰다 못쓰게 되면 아이폰으로 넘어갈 것 같네요. 2~3년 버전업을 해주긴 하지만 말 그대로 2~3년 후에는 버려진 폰의 느낌이 들어버립니다. 30대 이후는 익숙함 때문에 갤러시를 쓴다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을테니 갤럭시의 입지가 좁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inswrite Жыл бұрын
사실 폰만 쓴다면 S20도 부족함이 없는 폰이지요. 보안업데이트가 끊어지지만 않는다면 계속 써도 될 듯 합니다.
@아기새 Жыл бұрын
저가형의 이름을 바꾸든 플래그쉽의 이름을 바꾸든 한번 이름 정리는 할필요가 있다고봅니다.
@inswrite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저가형 갤럭시는 사실상 딴 세상 폰이니까요.
@moon-jh-r4x Жыл бұрын
둘다 써보았지만 한국에서는 녹음 되고 삼성페이가 시장 동네 문방구에서도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아이폰은 보안. 오래 동안 업그레이드가 된다는게 장점임
@절식남-g1w Жыл бұрын
이미 늦었습니다. 브랜드파워 라는게 그거 무시 못하죠. 하지만 지금이라도 중저가폰이라는 이미지를 벗을려면 중저가라인 싹 다 정리를 해야죠. 보급폰 라인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중저가 폰 이라고 해도 기능을 너무 다운시키면 안됩니다.
@포롱포롱-u9s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바다 타이젠 개발을 포기하고 안드로이드 속으로 들어간게 너무 아쉬웠음 삼성의 가장 큰 문제는 단기 판매에 너무 몰두하는것 같음 중저가 폰들이 난무하고 갤럭시 브랜드를 갇이 쓰는 이유도 단기판매 위해서 그런거겠죠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을 했으면 서도 그 당시 임원들은 단기 판매를 위해서 그냥 넘어간듯
@ryuusungrune4285 Жыл бұрын
A34 A54도 CPU만 빼면 디스플레이,마감 훌륭한 제품임. 근데 역시 CPU급 나누기가 있으니간 아이폰 대비 속도 따라오긴힘듬. 게임할때 체감차이 심할겁니다. 근데 스마트폰에 문맹인 사람들이 A34가 어떻고? A54가 어떻고? FE시리즈가 어떻고? S24? 그건 또 뭐야? 라는 반응이 절대다수입니다. A34사용하다가 아이폰 플래그쉽으로 넘어가면 속도에서 놀라니간 -_-;;;; 갤럭시는 쓰레기다! 라는 인식이 형성되는거구
@jino78 Жыл бұрын
다 떠나서 삼성은 일단 판매 보장되는 자국민 호구 취급하는 마인드부터 고쳐야됨
@우리는친구사이 Жыл бұрын
갤럭시 중저가를 만들 때 다른 브랜드를 하나 만들었어야 했는데...
@zsd3956 Жыл бұрын
솔찌 둘다 써보고 느낀건 맥까지 써서 애플 생태계가 완성되는거 아니면 아이폰이 갤럭시를 무조건 이긴다는건 없음 근데 갤럭시가 지가 알아서 자충수를 두니깐 게임용으로 구입하는 태블릿은 아이패드 하는듯
@lalala8575 Жыл бұрын
옴니아로 삽질하는걸 중단시키고 갤럭시 프로젝트를 밀어부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죠. 그래서 안될거 같아요. ㅎㅎㅎ
@웅쓰-s7l Жыл бұрын
중저가 라인은 다른 저가브랜드가 차지하게 냅뒀어야지 모든 시장 다 잡아먹겠다고 욕심부리다 결국 자기 발목 잡은거지 지금 정신없는 라인업 정리 안하면 절대 이미지 변신 못할듯 그리고 수익률을 획기적으로 올리려면 자사 OS가 있어야 함
@JOHNMANGLOOPY Жыл бұрын
예전 애니콜은 프리미엄이었죠. 지금 갤럭시는 라인업 정리가 필요합니다. A외 M, F, 퀀텀, 엑스커버 등 너무 잡다한 라인은 단순명료하게 정리가 필요하고, S랑 Z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별도로 가야합니다. SAMSUNG 이 로고도 예쁘게 바꿔야합니다.
@jayj1621 Жыл бұрын
삼성에 라인업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네요;; 기아도 로고 바꿨는데 삼성로고도 좀 바꾸면 좋을듯.
@inswrite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 라인업이 정말 많네요...
@dongjudong9787 Жыл бұрын
원래 일년에 90종 출시 했어요 왜냐면 이래야 점유율 전세계 1등 하거든요 근데 이번년도는 그래도 30종만 출시 했더라고요
@탱즐라 Жыл бұрын
살아남을 방법 없죠... 프리미엄 시장은 이미 애플이 다 먹었고, 보급형 시장은 중국이 다 먹어가는 중인데, 삼성은 그냥 샌드위치 당해서 죽는 길밖에 없어요..안그래도 2022년 대비 2023년 작년 갤럭시 연간 판매량이 13%나 대폭락해서 아이폰에게 젠세계 판매량 1위를 뺏겨버린게 그 증거구요...앞으로 점점 더 매년 갤럭시 판매량은 폭락할거라고 봅니다. 저도 폰은 10년 넘게 갤럭시만 쓰고 있지만, 가성비때문에 쓰는것일뿐, 이젠 가성비마저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 갤럭시라 2~3년뒤엔 저도 갤럭시가 아닌 어느회사폰을 쓰고있을지 저자신도 모르겠군요. 큰맘먹고 아이폰을 써볼까나..
@inswrite Жыл бұрын
중국 시장 지표이긴 하지만 화웨이의 프리미엄 폰도 상당히 강세더군요. 중국에서 삼성비중이 줄어드는 이유가 거기 있다고 합니다.
@fantavii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폰이야말로 베타맥스 라고 생각하는데.. 아이폰만 쓸수있는 독자적인 OS규격,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맥 생태계만 가능한 폐쇄구조 등.. 근데 다른점은 성공했다는 것이니 베타맥스가 성공했을때의 케이스라 보면 정확할듯ㅋ
@adorableh_ Жыл бұрын
24 시리즈에서 큰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LG처럼 모바일 철수를 할 준비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제 갠적인 생각이 아니라 많은 언론들과 전 삼성 개발진 및 임직원들도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차기작 시리즈에서 반응이 미지근하면 25시리즈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또한, 20 시리즈에서 사용했던 H/W 적인 부분들도 차기작 24 시리즈에서 풀체인지를 하는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
@xkh567 Жыл бұрын
이제 애플하고 경쟁한다는 망상은 접을때가 됐고 중저가 라인도 어차피 중국에 경쟁이 되질 않습니다. 단순히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라인업 자체가 너무 너저분해요. 중저가 라도 뭔가 통일된 인상이 있어야 하는데 갈수록 더 지저분해지고 있습니다. 그냥 이미 걸레처럼 지저분해진 갤럭시 브랜드는 중저가에 던져놓고 고급 최고급 라인만 새로 리브랜드 해야 되요. 이미 고급라인도 서서히 중국제품이 치고 오는 중입니다. 이러다 엘지꼴 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죠
@Matou-Sakura Жыл бұрын
삼성 내부에서 이재용 재판을 틈타 권력투쟁(?)이 심해졌고 그것때문에 타 회사에 따라잡힐 위기에 처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매번 선제적 투자를 하고 무슨일이 생기거나 생길 조짐이 보이면 발빠르게 대처하던 삼성이었는데 ..... 요즘들어 위태위태해 보이긴 합니다.
@inswrite Жыл бұрын
상황이 상황이니 내부 경쟁이 치열할 듯 하긴 합니다.
@redprisoner Жыл бұрын
국산 안드로이드폰 중에서 겨우 하나 남은게 갤럭시인데 폰 성능으로 아이폰을 이기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들이 가격 책정이 좋은 것도 아닌데
@뽀송한인절미 Жыл бұрын
직장을 다니지않는 1020은 서류,계약서,통녹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아이폰을 쓰는거고 30대이상 직장인들은 통화녹음은 죄의 “유무”를 판단하기 때문에 가치보다 생존을 위해 갤럭시를 쓰는거죠 그렇다고 성능 자체가 인좋은 것도 아니고요
@꼬양이-r8q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그러면 예전에 갤럭시4~5때까지만 해도 10대가 압도적으로 높았음 아이폰이 밀린 이유 중 하나가 화면 크기가 작아서 였는데 화면 크기 늘리고 나서 점유율 높아진 것도 있고 디자인+감성도 있고 그때 당시 통녹 딱히 쓰지도 않았는데 왜 갤럭시가 높았음? 걍 브랜드 가치 하락 못막은 거 gos랑 틀딱이미지 때문에 10대들 아에 안쓰는데 빨리 이미지 바꿔야지
@sanakimlove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제 통녹도 아이폰 sk에서 되니까 진입장벽이 사라졌죠
@dongjudong9787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상하게 전문직들은 다 아이폰 쓰던데...당장 유튜브에 의사,변호사 유투버들 찾아보셈 다 애플워치 하나씩 착용하고 있음 나는 갤럭시 쓰는 사람 못봄ㅇㅇ
@ildangback10011 ай бұрын
통녹의 효력이라던지 애초에 통톡을 해둘만큼 문제가되지 않게 일을 처리하거나 빠져나갈 방법을 안다면 굳이 통녹을 쓰지 않는 선택지로 갈지도 모르죠.
@드리머-o7i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폰을 한번 써볼까 하다가도 결국은 삼성페이때문에 아이폰을 못사고 있네요 ; 지갑을 안들고 다니다가 지갑이나 카드케이스를 사용할 생각을 하니 결국은 다시 갤럭시로 가더라구요 . 애플페이가 인프라확충이 되면 구매를 고려 해봐야겠어요
@inswrite Жыл бұрын
애플페이 인프라 확충을 기대합니다.
@hobit-j4o Жыл бұрын
중저가 이미지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갤럭시가 구린건 이미지가 아니라 팩트입니다. 선입견 때문에 안 사는게 아니라 실제로 구린거에요.
절은세대들이 아이폰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성능 기능등 전체적인 품질을 떠나서 단지 젊은감성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거같음
@사칸놈 Жыл бұрын
돈좀 들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 아이폰처럼 os업데이트를 5년이상 해주는것임. 안드로이드가 애플에게 안되는 이유는 사후 서비스가 개판이어서임. 구글이 주도해서라도 os판올림을 애플 수준으로 끌어올려야됨. 그것만이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에 비빌 유일한 방법임
@showasd12 Жыл бұрын
업데이트만이 중요한게 아님. 그만큼 os 최적화가 잘 되야하고 ap 성능이 지금보다 더 상향평준화가 되야 아이폰처럼 6년 업데이트 이런게 가능해요.
@akaminss8644 Жыл бұрын
내용을 들어보면 참 공감할만하긴한데... 뭐 삼섬은 아마도 안될겁니다.. 몰라서가 아니라 알고있지만 지금도 못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못할것 같아서 말이죠... 그 옛날 그룹의 미래 먹거리 걱정하면서 시작한 반도체 사업 같은걸 다시 얻기란 더더욱 힘들거구요. 하드웨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닌데... 지금까지 갤럭시 정책을 보면 뭐.... 하드웨어만 주구장창 만들고 거기서 멈추니 결국 따라 잡히는 거고.. 뭐 머리좋은 얘들 잔뜩 모아만 놓으면 뭐합니까... 실제 행동으로 옮겨서 성공을 못하는데...
@inswrite Жыл бұрын
아마 똑똑한 사람들이니까 알고는 있을 겁니다. 다만 실행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말씀대로.
@jonah2064 Жыл бұрын
갤럭시 마지막으로 쓸 때 삼성스토어가 따로 있던 것 같은데, 그 스토어로 사용자 경험을 얼마든지 높여줄 앱을 만들어 뿌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결국 십년 가까이 별 성과가 없는 것을 보면 그게 소프트웨어 등한시 하는 삼성의 한계가 아닐까 보이네요. 갤럭시북 전용 어도비 프리미어 100달러에 구입 가능(구독아님) 하게만 하고 그것과 갤럭시폰이 연동되는 방향으로만 해도 젊은층에서 갤럭시 유저가 아마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이와 겉이, 개발 못하면 생산성 높은 소프트웨어를 사 와서라도 쓰게 해 주는 경험이 삼성에게 마지막 남은 수 같습니다.
@inswrite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소니 바이오 노트북 고급형이 외부 소프트웨어 사용권을 제공하고 런처를 제공한 적이 있죠. 그렇게 연동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네요.
@그래요네-x8x Жыл бұрын
극히 공감합니다. 지대로된 성는 좋은 소프트웨어가 없습니다. 도대체 뭘 하는 건지.
@user-gombear15 Жыл бұрын
갤럭시2 부터 쭉 갤럭시만 사용했는데 지금의 상황은 많이 아쉽네요 ㅠ
@apl2215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李東昊 Жыл бұрын
현 삼성 모바일MX사업부 사장이 과거 신문에 한면의 일부를 장식할 정도로 원가절감에 뼈를 묻어온 사람임. 현 사장이 지휘자가 된 이후 디바이스의 변화는 없는 편임. 그리고 각나라에 맞춰서 디바이스를 판매하는건 회사로서 당연하지만 하드웨어까지 맞춰야하는 것일까? 아이폰의 대단한 부분은 소프크웨어로 나라별 맞추기만하지 본연의 기능과 하드웨어는 크게 차이가 없다. 가장 많이 팔리는 국가에 한하여 메인기판이 조금다르다는 정도. 아이폰이 X부터 디자인의 변화를 최소화 해서 팔고 있다고 그것이 똑같이 통할꺼라는 생각을 하는 경영진이 문제임. 아이폰의 브랜드 이미지는 이미 패션메이커의 샤넬이나 루이비통과 같은 자리 메김하는 스마트폰으로 하나의 패션 아이템임. 사내에서는 팬택 꼴 날꺼 같다고 불안에 떤다지만 진두지위하는 리더가 저 모습이라 갤럭시도 끝이보임. 갤럭시 브랜드를 좋아하는 한명으로서 안타까움.
@sysaeyoung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된다"에 집중할 게 아니라 "이게 이만큼 부드럽고 잘 돌아간다"가 중요한거죠 맨날 되도 않는 기믹만 파지 말고 애니메이션이던 뭐던 UX적인 기본적인 것들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mogmaleun-tokki Жыл бұрын
중저가에 갤럭시 이름을 붙인게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프리미엄 폰에만 갤럭시 라는 이름을 쓰던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바꾸던가 해야한다고 봅니다
@taken-off Жыл бұрын
갤럭시라는 브랜드가 지금 이미지가 좋은것도 아닌데 저가형과 묶어서 갈필요가 있나 싶은데.. 차라리 현대
@왜가리왜가리 Жыл бұрын
나는 겔럭시만 사용하는40대 초반인데 주위에 아이폰쓰는사람 거의 없음. 10~20대는 아이폰쓰지만 30대이상은 왠만하면 겔럭시 쓰던데. 내나이에 회사원들은 통화녹음과 삼성페이 진짜 유용함. 문제는 해외에서는 프리미엄폰은 애플이 장악하고 있는건 맞음. 겔럭시도 디자인과 혁신기능으로 아이폰을 능가하지 않는이상 애플을 이길순없음.
@Sjdjjskmd Жыл бұрын
조만간 능가할듯
@breadgoblin9499 Жыл бұрын
UX, AP, SW와의 조화, 플랫폼 등등 결국 요인은 많지만 결국 줄여서 말하면 '삼성은 기술이 없다'로 함축 가능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만 잘만들고 AP 설계 제대로 못하고 OS 말아먹고 디스플레이는 애플한테 LTPO 라이센스 로열티 내면서 쓰는게 무슨 하드웨어 기업;;
@Sjdjjskmd Жыл бұрын
애플보단 있겠지
@apl221511 ай бұрын
LTPO 기술이 애플 거였다니 충격입니다. 삼성이 애플에게 로열티를 내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threabbakim7091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녹음기능 때문에 갤럭시 쓴다는 거 ㄹㅇ 어렸을 때 아이폰 4부터 오랫동안 아이폰만 썼는데, 양아치놈들한테 두어 번 당하고 무조건 지금은 무조건 갤럭시만 씀...;;;
@야랑-z1c Жыл бұрын
갤럭시가 살아남으려면 SD카드 슬롯을 탑재하면 됩니다 이러다가 엑스페리아에게도 밀릴 듯
@blacksuit6883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석을 해야 맞는게 아닐지요 어이없게 분석하는 영상에 비해 정리를 잘하신 것 같습니다
@showasd1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갤럭시가 삼성페이 하나 만으로 엄청난 메리트였는데 요즘은 또 다른거 같아요. 애플페이 되는 곳이 정말 많아짐. 국내에서도 아이폰 점유율이 점점 느는 추세다 보니 너도나도 인프라 구축에 신경쓰나봐요. 저는 간단하게 다이소나 편의점을 자주 들리는데 애플페이 그냥 버튼 2번 누르고 페아 한 번 거치면 바로 띡 하고 0.5초만에 결제 되니까 오히려 삼페보다 키는 것도 편하고 mst 방식의 삼페에 비해서 결제로 빨라서 좋다고 해야하나
@inswrite Жыл бұрын
아이폰 유저가 아니라 애플 페이는 직접 써보지 못했는데 편한가 보군요.
@ggja-n2i Жыл бұрын
삼성페이는 MST, 애플의 NFC방식 국내 한정 둘다 지원해서 결제속도에선 차이없어요. 삼성도 버튼 2번누르면 끝입니다.
@착한인천사람 Жыл бұрын
갤럭시는 아이폰 처럼 플래그쉽만 1년에 한번 나왔으면 좋았을텐대 갤럭시는 보급형 A시리즈 나오고 키즈폰 이런거 나오면서 이미지 점점 깍아 먹는거죠 아이폰 비해 안좋으니깐 다른 갤럭시도 다 안좋게 인식이되버리는거임 이런것만 안나왔으면 지금 처럼 아이폰 인기가 저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보급형을 갤럭시라는 명칭을 뺐어야 하는대 마케팅 자체 잘못 했음
@eyesb824 Жыл бұрын
마케팅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인 사용자의 경험이 문제라는게 영상의 요지아닌가요?
@長谷川太郎-g3f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11까지는 계속 iphone을 사용하다가 23으로 갈아타고 편리성과 카메라에 놀라 계속 갤럭시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살아남겠지만 어떨까?
@slyerboxer08 Жыл бұрын
저도 원래 갤럭시 유저였다가 주폰을 아이폰으로 갈아탔는데 그 이유가 s21에서의 성능저하 및 s22 에서도 발열이슈가 고쳐지지 않아서 삼성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입니다. 그래서 아이폰으로 갈아탔지만 처음에는 IOS에 적응을 못했지만 슬슬 쓰다보니 괜찮아서 메인폰이 아이폰으로 되었습니다
@inswrite Жыл бұрын
S21은 정말 너무 하더군요... 오래전에 나온 A90보다 버벅이는 걸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jiwone6552 Жыл бұрын
갤럭시 7,8,9로 연달아 터진 그 게으름과 노태문의 원가 절감으로 촉발된 브랜드의 싸구려화로 갤럭시 브랜드 탈출이 가속화 되었습니다. 불편해도 삼성이 괘씸해서 안 쓰겠다는 거죠. 안드로이드의 시한부 업데이트 정책도 기기의 중고 가치를 애플의 절반으로 만드는데 젊은 사람이 누가 갤럭시를 사나요. 게다가 느리고, 싸구려 부품쓰는데 가격은 애플만큼 받으려 하잖아요.
@inswrite Жыл бұрын
제조업이니 판매량은 줄어드는데 실적을 전년대비 이상으로 내려면 원가 절감외에는 답이 없긴 할겁니다. 그러니 주총에서 노태문 사장님의 연임이 결정된 거라고 생각해요.
@user-tp9qo1ie9y Жыл бұрын
@@inswrite그럼 악순환의 반복이죠 21 22 에 얼마나 아작을 내놧던지 소프트웨어.칩셋은 손해보더라도 꾸준하게 투자해야하는영역이엿죠
@youngkim2222 Жыл бұрын
제가 삼성이었다면 폴딩 디스플레이정도 기술이 개발했을때 스마트폰이 아닌 먼가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 시도를 했을껍니다. 새로 os를 만드는것은 물론 터치스크린이 아닌 먼가 새로운 입력 조작계등 독자적인 확장 가능성을 보이는 것을 시도했을꺼에요 게임이나 이런것을 더 하기 쉽게 만드는 그런걸 말이죠. 사실 스마트폰이 그냥 화면만 있는 터치만되는 어떻게 보면 한계가 명확한 인터페이스니까 옛날에도 슬라이드식 자판있는 폰 고집하던 그런 분들도많았었죠. 그래서 뭐 게임제작사 몇개 사고 스마트폰 터치스크린 이외의 영역에서 먼가 더욱 유용한 먼가를 제시하는 식으로 전개 했다면 성공까지는 몰라도 또다른 스마트폰+게임.... 좀더 확장된 영역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식의 어느정도 애플생태계에 장차 대항할 자기만의 독자영역을 확보하는데 까지는 가능했었으리라고 봅니다. 그냥 폴딩 폼펙터를 기존 스마트폰 시장에 무지성으로 우겨넣으니까 그냥 아무런 임팩트 없이 묻혀가군요.
@inswrite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지만 폴드가 처음 나왔을 때 그에 맞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는 리뷰가 있었죠. 아무래도 제조업으로 큰 회사라 그쪽으로 먼저 내는게 아닌가 합니다.
맞습니다. 세분화는 필요한데... OEM, ODM 제품에 다 갤럭시를 붙여놔서 이렇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leehyoseop7283 Жыл бұрын
@@inswrite 이미 갤럭시 이미지는 어쩔수없을것같고 제네시스처럼 고급으로 브랜드 만드는게 지금 있는 라인들 세분화보단 좋지않을까 하는대 이정도 구상을 삼성의 높으신분들이 생각을 안했을거같진않고.. 다른 이유가 더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DeluxeBomber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 갤럭시 A 갤럭시 S 이렇게 라인업 정해 줬잖아요 벤츠라고 하면 다 같은 벤츠인가요?
@kanginlee2065 Жыл бұрын
@@leehyoseop7283 브랜드 해리티지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쌓아가는거라 ... 처음부터 가닥을 잡고 했어야되는건데 그 첫 단추를 잘못꿰서 불가능할지싶네요.
@김지혁-s4s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몇몇 부분에서 오류가 있는 듯하네요. 첫번째로 애플의 경우 자체설계를 목표로 하지, 자체생산을 목표로 하진 않습니다. 애플이 굳이 공장을 세워서 제품을 생산할 필요는 없죠. 현재도 각 기업마다 경쟁을 유도하여 저렴하게 부품을 수급하고, 도태된 기업은 다시 살려서 경쟁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LTPO 디스플레이 특허도 그런 이유구요. 2018년 Xs에 마지막으로 인텔 통신 모뎀을 사용하고, 19년부터 퀄컴 모뎀을 사용하며 자체 설계를 시작했지만 최근 포기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천하의 애플도 모든 부품을 자체 설계하기는 쉽지 않죠. 두번째로 최근에 영상을 올린 것에 비해 2022년 기준 모든 아이폰은 같은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는 것도 조금 왜곡하신 것 같습니다. 애플도 프로와 일반의 급나누기는 큽니다. 프로세서도 13부터 다르죠. 다만 프로세서가 워낙 빠르니 상대적으로 묻어가는 것이죠. 갤럭시의 문제점은 키즈폰과 같이 보급형의 종류가 너무 많고 느리다는 단점이 크다고 봅니다. 삼성 프리미엄은 비싸지만, 그에 걸맞는 경험을 주진 못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보급형은 칩셋에 비해 너무 버벅이죠. 같은 가격대에 중국 칩셋보다 느린 걸 집어넣어서 절대성능도 크게 밀리구요. 또한 국가의 한마디에 휘청인다는 점도 갤럭시란 브랜드 약화에 영향을 준다고 봐요. S23 FE와 점프3가 딱 그렇죠. 원래는 국내 출시 예정이 없었으나, 압박으로 급히 출시하게 되었죠. 마지막으로 삼성은 전자제품 회사답게 안의 많은 부품을 자체 생산합니다. 하지만 계열사간 합이 잘 맞지 않는 느낌이에요. 오죽하면 자기네 부품 놔두고 중국 부품으로 만들겠어요? 사실 애플과 삼성은 체급부터가 다릅니다. 애플은 미국이란 압도적인 인프라, 인구, 초강대국이란 지위 아래 탄탄한 내수로부터 기초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운영체제라는 것으로 이미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었어요. 스마트폰을 최초로 대중화시킨 업적도 있구요. 현재 1위2위4위가 모두 확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운영체제 기업이죠. 삼성이 이런 변화속에 잘 해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캐치하지 못하고 조금씩 밀리고 있다고 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도전을 두려워하고, 실패하면 갱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한국 문화의 문제점이 내부에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갤럭시 브랜드를 새로운 네이밍으로 독립하던지 저가형 모델하고 분리해야될듯.... 노트를 포기한게 너무 아쉽고 스마트워치는 너무 겔럭시라는 싼마이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애플워치 처럼 고급 이미지도 어필하지 못하는데 다이빙 스마트워치 같은 도전을 하긴 해야할듯... 해녀라는 해리티지를 가져와서 다이버 스마트워치를 만들어도 충분히 어필되는데 다양한 해리티지 찾는 것도 중요한듯..
@유페 Жыл бұрын
'삼성' a54, a74, 퀀텀2 '갤럭시' s23 ultra, Z 플립, Z 폴드 이렇게 냈으면 좀 나았으려나..... 마치 현대 / 제네시스 마냥
@이치원-e9v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현시점에서 최대한 빨리 a시리즈와 s,z 시리즈를 분리해야되요 현대 / 제네시스 도요타 / 렉서스 닛산 / 인피니티 처럼 말이죠
@RED_JUNE Жыл бұрын
책쓰시는 분이셨구나 어쩐지 동영상 내용이 제 스타일이셔서 저도 책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1권은 읽어요😊
@inswrite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책 좋아합니다^^.
@CmP-td6wt Жыл бұрын
갤럭시 유저 이지만 갤럭시는 업데이트도 동시에 해줘야 한다고 느끼네요 . 무슨폰은 먼저 해주고 다른폰은 쫌 기다려야하고 . 사실 안드로이드라는 폰이 참 어렵긴 하지 ㅠ 삼성이 안드로이드 os 이지만 ㅠㅠ
@inswrite Жыл бұрын
아 뭐가 되고 안될지 마음을 졸여야 하는 폰이긴 합니다...
@농심진라면-d8n Жыл бұрын
삼성은 노태문으로 바뀐뒤 하락세인듯
@그냥살기 Жыл бұрын
아재들은 아재들만 모름 자기들이 갤럭시를 소비하기 때문에 죽어라 아이폰을 쓴다는걸 ㅋㅋ
@에스린-j9o Жыл бұрын
국내에 한해 갤럭시가 사과에 비해 가졌던 절대적 강점인 페이와 통화녹음인데... 페이는 사과가 현대랑 결합하면서 들어와서 조!!금 부족하지만 해결됐고, 통화녹음도 skt 한정으로 어느정도 해결됐으니, 위 요건 때문에 어쩔수없이 갤럭시를 사용했던 사람들도 돌아서게될 이유가 충분히 만들어졌죠. 전 갤럭시와 아이패드를 동시에 사용중인데, 통화녹음이 지원된다면 다음폰은 무조건 아이폰을 쓸 예정입니다. os에 학을 떼서...
@kanginlee2065 Жыл бұрын
애플은 지금 수익도 높고 충성고객층이 어느정도 만들어지고 신사업을 준비하고있는 등 한창 승승장구 하고있는데 그런 애플을 뒤에서 급급하게 쫓아가니 여러군데가 곪아서 터지고있는 지경이죠. 삼성은 본인들이 이제껏 해오던 기조를 끝까지 이어나가면되는거지 굳이 애플을 닮고싶어서 애플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 필요는 없습니다. 애초에 뼈대와 뿌리가 다른 회사인데 자꾸 애플을 의식하면서 비슷하게 바꿔나가면 삼성만 손해입니다. 😢
@inswrite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이미 애플과 삼성은 너무 다른 기업입니다...
@rium_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말을 참 쉽게 하지요. 삼성전자는 위기가 아닙니다. 제조업 회사가 거대 IT회사와 같은 잣대로 비교하는게 애당초 이상한 거죠. 사람들은 단순해서 갤럭시 vs 아이폰이라는 폰의 폼팩터로만 보니까요. 바다OS도 결국 그렇게 욕을 먹었지만 삼성전자 제품에 들어가면서 스마트싱스와 갤럭시가 연결되는 더 큰 구조의 축을 담당하죠. 폰과 패드, 컴퓨터와의 연계성 끝내주는 애플이 못하는 넓은 분야입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갤럭시는 구글OS를 조정해서 공유하는 것이므로, 저가경쟁을 펼치는 타사 제품과 상대해야해서 제품군이 다양해진겁니다. 아이들이 갤럭시 싫어하는 이유요? 아이들처럼 급 나누기 좋아하는 세대가 없어요. 아이폰 들고 있으면 급 나누는 비교 안 당해도 되니까요. 콘서트 가면서 갤럭시를 빌려가면서 카메라가 부러울지언정 자기들끼리 왕따 되기 싫은게 더 중요한 시기이니 갤럭시를 꺼내보이기 싫은게 크죠. 인도같은 시장은 락인효과가 필요없는 나라입니다. 저렴하고 그러면 아무거나 써요. 갤럭시도 S나 폴드, 플립으로 프리미엄 네이밍은 이미 자리 잡았기 때문에 M, A 이런 것에 타격 거의 안 받습니다. 새로운 폼팩터도 선도하고 있고, 과거처럼 최초 타이틀 갖는것에 관심없이 품질로 최고 타이틀 방향 정해서 가고 있고 온 디바이스 AI도 주도하구요. 컴퓨터와 패드는 애플을 사용하고 전자와 스마트폰은 삼성전자를 쓰는 저 같은 경우는 애플 제품이 예전만큼 좋다는 느낌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제품만 비싸고 액세사리값만 어마어마할 뿐이고요. 아이들이 아이폰에 락인이 걸리면 세월이 지나면 전 세대가 아이폰으로 잠식 당해야 마땅한데 그렇지 않죠? 긴 기간의 통계로 보면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한 거고, 애플은 애플 한 겁니다. 같은 OS를 쓰면서 경쟁하니 삼성처럼 기본기를 놓지 말았어야 했는데 품질 못 따라가다가 LG만 나가 떨어진거고요. 뭐 중국제품이야 사기니까 살아 남아 있지만요. 둘 다 아주 잘 살아남을 것으로 봅니다.
@woo1225 Жыл бұрын
좋은 인싸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쭝궈폰 본격적으로 풀리면 국내시장에선 갤럭시 포지션이 애매해지니 살아 남으려면 정부 이통사에 무한 로비 밖에 없을거 같네요. 제조업 마인드는 기업 문화라서 이번 세기에는 바뀌지 않을 거 같네요.
@뿔쏘-k3m Жыл бұрын
전자기기 장난감 아이폰이랑 다른 팜탑 컴퓨팅 디바이스라는걸 강조를 못함. 사실 어느정도 성능 올라온 이후로는 폰으로 서류작업도 하는편
솔직히 말해서 갤럭시는 중국폰하고 비교해도 프리미엄폰이 아니지요... 샤오미 14프로는 최초로 스냅드래곤 8 GEN3 넣었다고 하는데 갤럭시 S24 는 엑시노스 넣었다고... 오히려 퇴보하고 있지요... 제 생각에는 갤럭시 S21=S22 같은 폰이라고 생각이 들고... 국내에서 독점이라서 너무 기술개발을 소홀히 하는것 같다는...
애플도 현재 기술정체기로 진입해서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현재 북미 첨단 제조기업의 아이콘인 애플과 테슬라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그래서 종국에는 테슬라폰이 나올겁니다.삼성은 현재 테슬라칩을 공급하고 있으니 이 기회를 잘 잡아서 테슬라와 연합해서 새로운 하이테크 제품을 내놓으면 승산이 있을거고 이게 반격의 서막이 될겁니다.
@madeun Жыл бұрын
현대의 다음 전기차 플랫폼에 삼성의 칩과 OS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만카돈을 소유하고 있는 삼성이라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좀 더 빨리 나왔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애플의 자동차 산업진출이 늦어지고 있는 만큼 그 자리를 노려보는 것 같은데 현재 갤럭시 이미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차량용 칩과 OS로 다시 일어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inswrite Жыл бұрын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거군요. 좋은 전략 같습니다.
@doyoungkim8881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모험하라고 오너가 있는거임. 오너는 똑똑한 임직원을 찍어누를 수 있음. 그게 아니면 CEO 써야지. 삼성이 큰 이유도 오너에 있다면 망한 이유도 오너 때문일거임.
@J15102 Жыл бұрын
2010년부터 갤럭시를 주로 사용한 팬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갤럭시 브랜드가 좀 올드한 이름이고 디자인도 너무 평범합니다. 색상도 잘 못 뽑는거 같아요. 예쁘기라도 하면 디자인 때문에 사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inswrite Жыл бұрын
색상은 아재색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결정해서 원색이 없다는 말도...있습...
@maceve859 Жыл бұрын
헬지가 독자 ap 없어서 휴대폰에서 나가떨어졋고 샘숭은 독자 ap 잇어서 나름 버텨냇지만 os가 없기에 커스터마이징이 어렵죠 타이젠이 실패 엑시노스도 실패하면 나락입니다
@Dagestan294 Жыл бұрын
요새 브랜드를 분리해라 , 제네시스처럼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어라 등등 이상한 얘기들 많이하고있는데 택도없는 소리죠. 기술력이 좋아져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갖추던게 렉서스 , 제네시스인데 삼성이 지금의 울트라 라인업의 상위기종을 만들수있는 기술력이 애초에 있나 ? 차라리 엄청 저렴한 제품들의 퀄리티를 일제히 끌어올리는게 더 나은 진단이라고 생각함. 저렴이를 통해서 좋은 경험을 주고 상위기종을 사게끔 유도하는 전략을 써야지 싸다고 막 만들면 누가 좋은 인식이 생기나 ?? ㅋㅋㅋ 어휴
@inswrite Жыл бұрын
브랜드를 분리해도 그 브랜드에 맞는 프리미엄을 줄 수 없다면 소용없는 이야기긴 합니다. 실제로 제네시스가 그걸 모르고 영업망을 현대와 통일했다가 초반에 고생을 좀 했죠.
@cutecomi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게 삼성이 아재폰이라설까 아니면 안드로이드폰이 아재폰이라설까 안드로이드의 메모리 관리 능력을 개선하지 않으면 큰일날걸
@greenlights999 Жыл бұрын
그냥 삼성은 휴대폰 사업 접고 애플 디스플레이 하청이나 되는게 정답이지 싶습니다. 24에 램이나 그런 부분에 원가절감 하는거 보니 답이 없어보여요.
@robfight2 Жыл бұрын
프리미엄시장에서 점점 줄어드는 이유가 있는거고 특히 23인가 스냅드래곤 젠2 였지만 프리미엄에 대한 입지가 줄어들고 그로인해 젠2 삼전 물량에 대부분 중국에 풀렸고 . 이젠 그 독점도 깨져서 젠3가 중국폰에 먼저 적용되는 시기라 .. 이젠 가격경쟁력이 되어버린 폰으로 전략되어 버린 그들만의 리그가 .. 아이폰은 그냥 자신만의 리그로 가고 있는 시기 .. 이젠 끝났죠
@Sjdjjskmd Жыл бұрын
아 그럼 그냥 가만히만 있자??
@robfight2 Жыл бұрын
@@Sjdjjskmd 이젠 시장 타겟을 확실히 해야죠 .. 괜히 이것저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면 가격경쟁도 안되고 .. 지금 중국에 대해 제제를 줄이게 되면 시장에 입지가 줄어들게 되어버리니까요 .. 지금 상황에선 미국 재재를 오래 하기 바래야 하는 입장과 인도시장등 차별점을 키워야 겠죠
@하이요-w4u9 ай бұрын
애플페이 발전하고있고 통화녹음도 SK는 된다고 하네요
@kiyjy7 Жыл бұрын
진심 갤럭시는 s시리즈만 하더라도 가격이 중저가 모델보다는 비싼데도 성능이 모델마다 천차만별인 것이 아쉽습니다...
@Ejesa0907 Жыл бұрын
S2 S4 S7 a90 S20 순으로 쓰다가 이번에 아이폰도 C타입 되어서 넘어오게 되었는데 자잘한 사용방법만 좀 다르지 결국 별 차이가 없다는걸 깨달음… 그전까진 폰 적응 못해서 막 고통받을까봐 걱정했지만..
@Cinnamon_Cannonn Жыл бұрын
아반떼 그 위에 그랜저 이런 느낌이 갤럭시 s와 a사이에는 없죠. 같은 갤럭시니까요. 아이폰은 SE를 만들면서 중저가?형 임에도 최신 칩셋과 카메라로 그다지 뒤떨어지지 않는 사용자 경험을 줌으로서 메꿨죠.
@aktlfhsl Жыл бұрын
미래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삼성 애플 둘다 아닐수도
@42_cloud Жыл бұрын
중저가폰은 갤럭시란 이름을 안 쓰고 다른 이름을 쓰는게 어땠을지... 실제로 주변 사람들 보면 S랑 A랑 다른거라고 생각도 안하더라고요 라는 내용이 베댓에 이미 있네요 ㅋㅋㅋㅋ
@inswrite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다 같은 갤럭시로 생각하더군요. 사실 그게 맞죠.
@파티마제로 Жыл бұрын
제가 갤럭시를 쓰지 않는 이유는 자잘한 것 다 떠나서 1. 후속기가 확실히 좋다는 보장이 없다. 2. 조금이라도 비싼 제품이 더 좋다는 보장이 없다. 는 이유입니다. 핸드폰 사면서 기능과 성능이 마음에 드는 걸 사는게 아니라 호구가 안 되게 하나하나 공부해서 사야 한다는 점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막상 사려고 하면 손이 잘 안 갑니다. ...라고 영상 중간에 생각나 댓글을 적었는데, 이런점을 후반에 전부 꼬집어주셨군요. ㅎㅎㅎ
@이치원-e9v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나온 a시리즈와 21년도에 출시한 a52s가 아직도 비교되고 있는거 보면 동감 합니다....그냥 무조건 후속기 제품이 좋아야되는데
@nuleng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거대하고 유능한 사람도 많고 다재다능한 기업이 삽질을 계속해서 브랜드 이미지 박살나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
@inswrite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도 신기하긴 합니다...
@YS-mn9xw Жыл бұрын
아이폰도 갤럭시 만큼이나 당면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삼성은 휴대폰의 주요 부품인 디스플레이, Dram, NandFlash Memory, AP, 배터리, 각종 전기부품 등을 자사에서 만듭니다, 그러나 애플은 AP를 자사에서 설계할 뿐 생산도 외주이고 나머지 모든 부품들을 밖에서 사와 조립을 해야합니다. OLED 소형 디스플레이는 아직도 삼성이 70%대 점유율이고 메모리 반도체 역시 삼성 하이닉스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경험도 더이상 혁신이 어려운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만약 AI 경쟁에서 뒤쳐지고 새로운 폼팩터가 나오지 않는다면 아이폰이 오히려 노키아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클 수도 있어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주장하시는데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삼성 망한다 소리 10년째 해도 삼성은 아직도 건재합니다.
@inswrit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하드웨어도 중요하지요.
@juno1218. Жыл бұрын
뒤의 백그라운드 클래식 음악좀 제발 없애줘요. 도저히 음악 소리때문에 사람 소리를 들을 수 없어요. 특히 첼로 소리. 적당한 백그라운드 음악이 없으면 아얘 음악 없애고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