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역시 국가의 국민이며 국민의 목숨은 신분과 계급에 상관없이 소중한 것입니다 군인이 국민을 지키는 존재이며 희생을 할 수는 있지만 군인의 생명 또한 이 나라의 국민이므로 매우 고귀하고 소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병대#군인#채수근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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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n6ze1zq6r2 ай бұрын
중요한 목적어가 생략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라를 위해 죽어줄 수 있는거지, 상급자의 입신양명이나 잘못에 대한 책임전가 등으로 죽어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jominijeong2 ай бұрын
목적어?
@user-qd1uc3rl1d2 ай бұрын
ㄹㅇ 그렇긴 해요 ㅇㅈ하는 바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당연히 그렇습니다. 상급자를 위해서 죽는 것이 아니죠. 고맙습니다.
@user-pn6ze1zq6r2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상급자도 상급자 나름 같아요. 공명정대하고 능력있고 부하 아껴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부하들은 불구덩이 속도 같이 들어갑니다. 장군님이 더 잘 아시죠?ㅎㅎ
@ghkim95272 ай бұрын
죽을수도 있지만 죽어줄 수 있다라는 전제가 문제 있어 보입니디.
@SSSSEOUL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기본적인 얘기를.. 투스타가 한 개소리를 같은 투스타 출신이 반박해주시니 신뢰성 너무 높아집니다. 자원해서 간부가 된 직업군인들은 그러려니 하더라도 징집병은 아니라는 말이 병사 전역자로써 심금을 울립니다. 가미카제도 아니고 죽도록 훈련된 존재라니.... 이게 장군 입에서 나올 말인지.. 참..
@user-ik6fk3yg6l2 ай бұрын
전쟁터에서 군인은 그냥 군인인 것이지 직업군인하고 징집군인하고 나누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군인은 전투의 승리를 위해서만 훈련된 존재입니다. 군생활 동안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O_nioma2 ай бұрын
?????? 직업군인은 국가가 필요로 하면 죽어주는 존재에요?????
@user-nm8jw3pt3w2 ай бұрын
직군은 왜죽어야되냐 ㅋㅋ 징병제 국가 아니었으면 간부지원 안했을 사람 태반인데 ㅋㅋ
@니루2 ай бұрын
@@O_nioma 필요한 상황이면 그게 정당한 명령이라면 맞긴하죠. 근데 요즘 나오는 사건 사고들은 그런게 아니라서 문제인거지.
@user-uo6if3mo6d2 ай бұрын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죽어주도록 훈련 받지만, 그 대상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이지 특정 개인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군말없이 희생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endgame113342 ай бұрын
저도 이말이 하고싶었습니다 군인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죽는건 있을수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 당연한것이 아니고 정말 어쩔수없고 정말 상황이 암담할떄 누군가의 희생을 담보하고서라도 전쟁에서 승리하여야할떄! 그때 희생하고 죽어줄수있는 존재가 군인이죠 그냥 아무떄나 지휘관의 말한마디에 죽어야한다? 진짜 기가차고 어이가없습니다 더나아가 군 간부도 대한민국의 한 시민입니다 당연히 죽어야할 군인이 어디있겠습니까?
@user-ux4sc4ce4f2 ай бұрын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아입니까!
@sibisi-ir5zj2 ай бұрын
사단장 공적을 위해 구명조끼 안 입고 빨간 해병대 티셔츠 보여주려고... 그냥 어처구니가 없음.
@Suhoshin-nj9ww2 ай бұрын
ㅋㅋㅋ 죽어주도록 훈련받냐?? 전쟁속에서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살려고 훈련받는거지?ㅋㅋㅋ 개념이 안되있네
@kvkim70412 ай бұрын
우리 시민 의식속에 잔재한 일제의 잔재가 아닌가 합니다. 군인이 죽을수도 있는 임무를 수행 할 수도 있는것이지, 죽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군인은 오래 살아남아서 임무를 완수하고 적을 많이 죽여야하는 것입니다. 군 수뇌부는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을 박살낼 궁리를 해야 하는 조직이지, 구 일본제국군처럼 병력들을 적의 아가리에 던져넣고는 장렬히 산화했다고 자화자찬하라고 만든 조직이 아닙니다.
@user-zn7lx5xh4t2 ай бұрын
나의 전우,부하들이 죽지 않게 평상시에 교육훈련하다라는 말이 기슴에 와닿습니다 장군님의 좋은 말씀,영상이 널리퍼져 선한영양력으로 바뀌였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 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예! 대단히 고맙습니다.
@JayCloud55382 ай бұрын
현역 시절 제가 만났던 지휘관은 죽으라고 명령하면 얼마든지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유능하면서 휘하 장병들을 아끼고 잘 챙겨주시는 분이어서 나는 참 복 받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군인이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존재라고 하지만 휘하 장병들을 대놓고 소모품 취급하는 인간은 지휘관인 건 둘째 치고 군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군님.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sunghanmyung578Ай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onlyregretful2 ай бұрын
세상에 당연한게 없다. 충견도 밥굶기고 죽도록 패면 이빨드러내고 물기마련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대우해야 충성도 따라오는법이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user-bm3kk2wd5r2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은 매우 힘들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장군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rj8wf9ss3t2 ай бұрын
임 사단장의 사고방식을 보면 자신이 곧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닐까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자신들의 부하들을 한 인간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영달을 위한 도구 정도로 여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발언 같아요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ㅠㅠ
@illliiliilliilili2 ай бұрын
@@장군멍군장군님께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필승!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illliiliilliilili 고맙습니다.
@jeyong722 ай бұрын
"병사들이 지금은 제 부하로 복무하고 있지만 제대 후에는 제가 보호하고 받들어야 하는 국민의 신분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라고 방송 인터뷰한 어느 대대장님이 생각납니다. 병사들을 인격적으로는 대해줘야 합니다.12사단 신교대 중대장 처럼 기분과 감정이 태도가 되어서 자기통제가 안되는 가혹행위를 하는 지휘관은 없어져야 합니다.교육훈련과 정신교육이라 는 빌미로 자신의 분풀이나 하는 저질 간부들은 빨리 정리하여 집으로 보내야 합니다.
@user-gl5cm1dm4z2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말씀 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ie9dh5nr6x2 ай бұрын
화랑! 대대장님 금일 영상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그래~~~^^
@user-ie9dh5nr6x2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화랑!
@TheAkard2 ай бұрын
군인은 나라를 위해 죽을 수 있지만, 지휘관은 휘하 장병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장군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모르는 것 같아 슬픕니다. 같은 군인의 입장에서 장군님 억장이 무너지셨을 것 같습니다.
@aspiresamori96962 ай бұрын
군인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살아갈 나라를 위해…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예, 그러게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id7yg5qc3n2 ай бұрын
채상병사건과 훈련소 사망사건을 보고 장교로 전역한지 몇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군이 변하지않은거 같아 실망스럽습니다 지휘관은 부하를 자식이나 형제처럼 아끼는 맘이 있어야 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많이 변했습니다만, 모든 사람의 리더십이 똑같지 않아서 그런 것인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
@goldenboy68262 ай бұрын
간부라 할지라도 무의미한 희생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애초에 그런 희생이 필요하지도 않은 상황이었구요.
@tjgure002 ай бұрын
90년대 군번인데요 목숨은 갖다버리는게 아닙니다. 국가가 필요할때 죽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을 위해 죽는 거죠. 우리 모두는 민주주의 사회의 국민입니다. 자기 스스로 가치있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죠. 임성근을 찾아보니 91군번이라 나하고 별차이도 안나는데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듯... 생각해보면 나하고 비슷한 나이인데도 혼자 조선시대를 사는 애들이 있어요. 참 답답합니다. 미국이 공짜로 독립시켜주고 공짜로 민주주의 갖다주니 뭐가 고마운지 뭐가 중요한지를 모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mirrorspring51122 ай бұрын
"프로토스 전사들은 단 한 명이라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켜내야 할 가치가 있는 '일인 군대'의 대우를 받는다." 게임 속 설정이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군인을 대해야 할 것 같네요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user-nl6qe1no4i2 ай бұрын
필요할 때 죽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는 존재로 훈련되는 거지요. 이런 자가 어떻게 장군이 되었는지도 의문입니다.
@gjlee68682 ай бұрын
군인이 죽을때는 소중한 사람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위해 싸우다가 죽는거지 국가가 죽으라고 해서 죽는게 아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zf9xr8nc5x2 ай бұрын
부모님 있는아들이 군대보기가 두려울꺼같아요...😢😢 개개인 생명이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해외에서 처럼 군인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것도 없고 ㅠㅡㅠ 안타까울뿐 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부모님들 심정이... ㅠ
@user-oi9gg8kk5k2 ай бұрын
그 유명한 명장인 조지 S 패튼이 한 말이 있지요.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 적들이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wh1lz4ve7t2 ай бұрын
아직도 군기와 인권이 별개라는 걸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인권 보장해준다고 군기가 빠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user-gh4su9dj3j2 ай бұрын
아직은 두개 체계를 소화 못합니다.
@dietman7542 ай бұрын
군대라는것이 모든 인권을 보호는 못해주는데 저건 인권박탈 수준이라 크게 비판 받을만은 하지요 ㅋ
@sibisi-ir5zj2 ай бұрын
장비 좋고 훈련 잘 받고 동기부여 잘 된 쪽이 이깁니다. 군기는 솔직히 큰 의미 없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간부들의 리더십 차이가 큰 것이죠. ㅠㅠ
@user-gh4su9dj3j2 ай бұрын
어차피 군기,기강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안그러면 사고가 많어서 감당 못합니다.해병대,훈련뱡 사건을 보면 지휘관들이 작전적 사고를 못해서 생긴 것입니다.왜 한지,어떻게 하는지애로가 무엇인지 전혀 고민하지 않아서 생긴 사고입니다.
@garkiszzzfr2 ай бұрын
군인은 군말없이 죽어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전쟁이나 천재지변시에 국가의 부름을 받아서 나라의 국민과 재산을 지키고 끝까지 임무완수를 완벽히 하기위해 존재하는것입니다 군인에 대한 예우와 좋은인식을 항상 가지도록 개개인이 생각을 다시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dietman7542 ай бұрын
국가의 부름은 법상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합니다. 국가가 대통령과 국회의원인 것이지요. 동원령 내려지면 무조건 가야됩니다. 고성균 장군님도 가십니다 ㅋ --- 정상동원절차는 대통령이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동원의 이유·종류·실시지역·실시기간 등을 정하여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국가동원령을 선포하고 국회에 통고한다
@oh-youngkweon7963 күн бұрын
네. 참 대단하신 장군님 이십니다. 군인이라도 전투에서는 승리를 해야하고 살아야 합니다. 전장의 소모품이 아닙니다. 저는 생각하기로는 사실은 병들은 자기 전우들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동기, 자기 소대원, 자기 중대원, 자기 대대원들을 위해. 미군에서도 가장 영광스러운 훈장은 자기 전우들을 많이 구한 공로가 가장 큰 훈장이라고 하더군요. 전장이라도 병사들의 목숨은 소중하고, 지휘관 이를 소중히 여겨야 존경받고, 진심으로 따르게 돤다고 생각합니다. 지휘관이 병사들을 소중히 여기는 대전제에 지휘관의 자격과 자질이 나타난다는 교육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장군님.
@장군멍군3 күн бұрын
시청과 공감,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pw9vk5ti3g2 ай бұрын
장군님 원통합니다 이런 곳에 어떻게 믿고 자식을 보냅니까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ㅜ
@sunghanmyung578Ай бұрын
제 22살 외아들이 지난 6월24일 해군에 입대해 7월26일 신병교육대를 수료했습니다. 자기는 꼭 해병대 간다고 한 녀석인데 이 일은 본 후에 해병에 지원해서 입대했네요..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Zero2Know-vo1hp2 ай бұрын
해병대 출신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 2차대전 시기 일본 제국군이나 할 법한 소리가 21세기에 튀어나오다니... "대동아 공영권을 위해 사쿠라와 같이 죽을 것", "천황 폐하의 충의로운 병사로써 아름답게 죽을 것" 이거랑 뭐가 다르답니까.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ㅠ
@U2HS1D2 ай бұрын
해병대는 진짜 🇯🇵일본 해군 문화가 많이 남은거 같습니다. 실무 용어도 일본어.
@user-lx2cs3vj2d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옳은 소리. 어느참전노인이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xy6pj1we1w2 ай бұрын
장군님 학군60기로 전역하는 육군 장교입니다. 처음 장교의 꿈을 가졌을때는 군이 정의롭고 멋있고 떳떳한 조직이라 생각해 이 조직에서 장기와 진급을 통해 오래있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전방 야전에 부대분류를 받고 gop와 gp에서 장교생활을 하면서, 뉴스에서 나오는 군의 기사들을 보며 느낀것은 정의롭고 떳떳한 조직이라기보단 오히려 비겁하고 부끄러운 조직이란 느낌을 받아 장기신청도 하지않고 전역을 맘 먹었습니다. 장군님 같은 분이 계셨다면 이 군에서 나라를 위해 평생을 일하겠단 마음을 먹었을텐데 전역을 1주 앞둔 시점에 마음이 헛헛하네요 파이팅입니다!
@U2HS1D2 ай бұрын
명예도 없는 비겁하고 비열한 인간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게 안타깝네요.
@jckim58102 ай бұрын
그간 고생하셧습미다. -해병대 예비역이자 일반 국민-
@KrMorgan122 ай бұрын
님도 태조가 될 수 있어요. 화이팅.
@ttolssi2 ай бұрын
장군님 같은 지휘관이라면 그 명령에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응원 고맙습니다.
@user-bd3xb3ws3t2 ай бұрын
97군번 공군 훈련소에서 7월 군번이기에 너무나도 더웠다 그때 훈련소 동기도 무장구보후 연병장에서 쓰러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24년도인 지금 훈련도 아닌 얼차례로 훈련병이 죽다니 군대는 수통처럼 아직도 변하지 못하는걸까 너무 안타깝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ㅠ
@kkim40422 ай бұрын
장군님 김낙영입니다 장군님 같은분이 국방부 장관 되어야 된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분들 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아! 잘 계시죠? 벌써 제법 많은 시간이...
@user-zz9eg3ki6k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장군님! 앞뒤 맥락은 모르겠지만, 사병을 일회용 소모품으로 여기지 말이야 합니다. 우쿠라이나-러시아, 팔레스타인-이스라얼전쟁에서 원치 않는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불쌍합니다. 정치가들의 장난에 놀아나서 수많은 생명이 무참히 파괴되는 것은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제발 이 땅에서도 다시는 전쟁이 없길 기도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fh8mq5he2l2 ай бұрын
YTN 뉴스에 나오신거보고 소신있는 발언에 당연한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q3hu4lv5b2 ай бұрын
진짜 요새 군꼬라지 보면 어느나라와 싸워도 백전백패 할거 같음...장교 부사관 할거 없이 남아있어야 할 사람이 반대로 옷을 벗고 정치질과 아첨, 사건은폐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원사달고 장성급 간부 되는데 이런 사람들이 지 용 덕 으로 자기 밑의 부하를 잘 이끌어 갈지도 의문이고 적과 싸워이길 준비를 잘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제 개인적으로 고성균 선생님도 소장전역하신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
@tjgure002 ай бұрын
북한하고 싸워서 솔직히 이길거 같지 않은데. 70년동안 서류군대, 행정군대였기때문에...
@sibisi-ir5zj2 ай бұрын
@@tjgure00 그래도 북한군은 밥이 없고 체계도 더 개판이고 역시 실전경험 없기 때문에 돈으로 이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일본 중국은 어림도 없겠지요.
@message19332 ай бұрын
진정한 애국자는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지, 저 너머에 있는 적을 증오하기 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라던 프랑스군 샤를 드골 장군의 말이 떠오르네요. 군인이 때로는 사랑하는 것을 위해 죽을 수도 있겠지만 단지 국가의 도구로서 죽는 역할이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와전된 과격한 주장으로 보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설령 좋은 의도였다고 하더라도 표현이 부적절했습니다. ㅠㅠ
@jckim58102 ай бұрын
@@장군멍군말을할줄 모르는 멍청한거죠. 이제 법적다툼 가니까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는것입니다. 조용히 계시던 채해병 유가족이 죽어주는 존재다 라는 임성근의 말을 듣고 격노하셧다고합니다. 앞으로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죄송하다면서 말을 이렇게 하는놈은 그냥 사람이아닌것입니다. 출세에 눈이먼 xxx입니다
@informationguy19362 ай бұрын
사관학교 장교 출신으로 정말 공감합니다. 장군님. 전역한지 10년이 되었고, 현재도 공무수행 중이지만, 공무원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 희생을 강요하는 군대 문화도, 미군과 비교할때 장교에 대한 대우도 형편없고, 사고나면 책임만 추궁하는 장교를, 이제는 신세대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 희생하면서 국가에 봉사할 지 걱정입니다. 최근에 만난 사관학교 후배를 보면서, 저리 예의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연 현재 우리 군대는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정신적 무장력이 되어 있을까?, 과연 국민들은 이런 군대를 깔보기만 하는데(남자들은 그렇지 않지만요), 우리 군장병들이 국민의 성원없이 임무 수행이 가능할까? 참,,,,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요즘 간부 관련 내용들 들으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ㅠㅠㅠㅠ
@user-qb8ni1ok1z2 ай бұрын
아들이 입대하자마자 연이어 훈련병들이 사망하고, 채상병 사건이 흘러가는 방향을 보면서 내가 아들을 낳은 죄를 진건가 싶어 며칠을 울부짖었습니다 사람을 부속 삼은 가미가제를 영광이라 포장했던 제국주의 일본의 망령에 찌든 자들만이 수뇌부에 있는건가 싶은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퇴역하셨지만 이렇게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현역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간부는 잘하고 있을 겁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고 우리 힘냅시다.
@암냥냥2 ай бұрын
"군인은 국가를 위해 죽어주는 것이 당연한것" 앞에 군인->제국군, 국가->황국으로 바꾸면 2차 세계대전 때 가미카제, 반자이 돌격하던 일본제국군이 강요하던 사상아닌가? ㅋㅋㅋ 설령 전시상황에도 필요없는 희생을 피하고 최대한 아군 희생없이 임무를 완수하는게 명장이라 생각듭니다. 같은 선상에서 장군님께서 말씀하셨던 "지휘관이 부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전장에서 죽지 않도록 교육 훈련으로 대비시키는것" 이라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gyuminkim70722 ай бұрын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장군이 될 수 있었는지 그것 부터 되돌아 봐야 다시는 저런 사람이 안 나오게 되는 거죠 아직도 저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 지휘관 제법 있을테고 그런 사람들 가려내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Lala788fkdkwjf32 ай бұрын
장군님 소신발언 감사합니다 참 리더이십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kf6wx6sf7b2 ай бұрын
소신 좋아 하네...
@Min.Kyeong-cheol7Div.637fa2 ай бұрын
"국가가 필요할 때에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이 말이 군대의 존재 이유라고요? 누군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군에 대한 명예훼손이요 모독행위입니다. 그렇게 말한 사람이 그렇게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해야 하는 그 군대 생활을 해봤는지 묻고 싶습니다. 군대의 존재 이유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ㅜ
@호랑좌2 ай бұрын
적어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죽진 않을 겁니다
@user-wj1op8lq8p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자기 자식이다 자기 가족이다 그러면 그렇게 행동할 수 없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heejin_yun2 ай бұрын
군인 대우를 이 따위로 하는 나라는 전세계 대한민국이 유일 할겁니다. 전쟁까지 났던 나라에서 군인 대우가 이정도 수준이라니 통탄 할 일이지요!
@user-tv6jp9mk9r2 ай бұрын
임성근 사단장이 여론의 질타에 부하의 책임떠넘기기에 정신을 잃고 한 발언 갔네요.군대는 전략이.작전이.전술이 올발랐었는가를 가지고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부하직원 내동기를. 지켜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는지. 의문입니다 지휘관은 현명하고 지혜로워야합니다. 지휘관이 리더십을 발휘하지못하면. 개죽음이고 부대전체가 뚫려요. 그럼 대한민국은 몰살 당합니다 전쟁났을시. 어떻게 작전을하고 늘 교육이되어있고 훈련은 실전처럼 해야합니다. 저희는 분단국가라서 언제 비상이될지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기에 이번에 채상병님 12사단 이거를 보면. 어떻게 부하직원도 못지키는데. 우리나라를 어떻게 지키는지 의문점이 상당히 많이들어요 지금전쟁나도 이러면 진짜. 개죽음됩니다 북한한테 먹히다가는. 자유민주주의도 없습니다. 공산당 됩니다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공산당이되는순간. 행복이 없어지는 국가가됩니다. 자유도없어지고. 지금껏. 할아버지 아버님 세대들이 잘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되고. 언제 북한이 도발하거나 침범할지 모르기에 항상 강인한 훈련으로 실전처럼. 현명하게 훈련을받고 강인한 정신이랑. 강인한 책임감을 가지고 나라의 민족을 잘지켜야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br4zq7qz5r2 ай бұрын
군대있으면서 생각이 든게요 나랑같이 생활하고 같이 고생한 전우를 위해서 목숨바친다면 아깝지 않겠지만 군인 모욕하고 남혐으로 가득한 사회를 보면 "내가 왜 저런애들을 위해 희생해야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ㅜㅜ
@user-ww9dg2bm2g2 ай бұрын
군인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초계와 같이 버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단, 개인의 자유와 선택으로!!!
@user-a3p1k0q3n9a2 ай бұрын
이번 일에 대해 투스타께서 직접 말씀해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안그래도 최근 병은 물론 간부까지도 군입대 기피현상이 심하다고 하는데 이번 사태를 뉴스에서 보며 걱정이 깊어졌습니다. 여차하면 적군에게 빈틈을 보일까 우려가 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sbkim24112 ай бұрын
안 죽으려고 그 뺑이치고 훈련받는 거 아닙니까. 국민을 위해서 죽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국민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들을 죽여버리고 우린 사상자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게 군인본분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군인이든 경찰이든 누구든 국민이고 결코 죽어서는 안 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user-Kanberanha2 ай бұрын
맡습니다. 군인을 존경하며, 저 역시 젊어 응집에 군인이었습니다. 국가가 부르면 죽음을 두려워 않고 부름에 응합니자.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sebastian_rijin32482 ай бұрын
'실전을 훈련처럼, 훈련을 실전처럼' 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힘든 이 훈련에서 땀을 흘리며 진정으로 임해야 실전에서 나와 내 전우가 흘릴 '피'를 줄일 수 있다는 지휘관의 말이 떠오릅니다. 군인은 내 전우와 가족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숭고한 존재이지, 국가의 소모품으로 쓰여지는 도구가 아닙니다... 지금도 피땀흘려가며 국방의 의무에 힘쓰는 장병들을 욕보이지 말아주기를 간곡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csoplaymaker61252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 고장군님의 정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며,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군인이란 생존하여 전투력을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헌법에도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고 명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내로라하는 군사 강국들부터 약소국의 군대에 이르기까지 군 운영 방침은 끝까지 생존하여 전투력을 유지하며, 작전 수행을 해냄에 목표를 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울러 제가 기억하고 있기로는 손자병법을 위시한 여러 병서들조차 절대로 저렇게 가르치지는 않았기에 고장군님의 정리에 십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ky1co5sc2t2 ай бұрын
난, 그동안 이분의 유튜브를 그냥 옛 군대의 추억을 반추하는 의미정도로 시청해 왔는데... 이런분이야말로 4성장군하고, 국방장관했어야 했다. 아까운 인재를 군이 못알아봤구나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어이쿠! 군이 알아봐서 장군까지...^^ 고맙습니다. 행! 복!
@crack-tr6uj2 ай бұрын
지휘관은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동시에 적에겐 최대한의 피해를 줘야 하는데 군인은 군말 없이 죽어주는 거란 말은 정말 2차 대전때 일본군 반자이 돌격, 카미가제 마인드 같아요..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일입니다. ㅜ
@cataclysmhw43942 ай бұрын
결국 강점기때 심겨진 식민지 사상때문에 아직도 매년 군에서 사람이 죽어나감. 정말 100년이 지나야 달라는건가? 우리는 누군가의 소모품이 아니다.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이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lt5di8bt9e2 ай бұрын
군인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여야하고 감정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장군님의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좋아요! 날씨 뜨거운데 건강하게요.^^
@user-ut6np7sq1v2 ай бұрын
안타깝죠. 그 한마디로 이제 '국가를위한 희생은 개죽음' 이라는 의심이 확신이 되어버린게
@장군멍군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ㅜㅜ
@nasyonaru93332 ай бұрын
설마 그 특유의 해병대 정신이 그런건가요?(아니길 바랍니다) 참 상식과 벗어난 발언 같습니다.
@neggurson2 ай бұрын
괜히 해병문학이 있겠습니까
@user-ux4sc4ce4f2 ай бұрын
술 없이 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그곳.
@sibisi-ir5zj2 ай бұрын
싸우라면 싸우고 죽으라면 죽는다... 전쟁나면 제일 선봉에서 나 대신 죽어줄 사람들이 맞지만 솔직히 이야기해서 갈 곳이 못 됨 솔직히.
@sunghoonkim80882 ай бұрын
한국군에서 복무했옸고 지금은 미국 살고 얼마전에 미군도 경험해봤습니다. 전쟁나서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적과 전투를 벌이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것을 위해 훈련받었고요. 하지만 요근래있던 어처구니 없는 부주의한 판단들로 인해 비전투상황에서 사고들로 군인이 군말없이 죽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hj5gw2dd9l2 ай бұрын
도대체 어떤 언론사의 기자친구가 참 어이상실에, 생각없는 가벼운 새치혀 망언에 화가 납니다.. 세상사람들아, 이말을 기억하자.. One more think before you leap!!
@user-hj5gw2dd9l2 ай бұрын
제가 실수를 했네요.. 언론사기자가 아니라 현직현역의 장군이란 양반이..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아! 그렇지요. ㅠㅠ
@user-pi2px2gf2o2 ай бұрын
백번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zxc4722 ай бұрын
진정한 군인입니다
@user-dm1sr7ue7v2 ай бұрын
가슴 아픈 우리의 아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끝까지 죄 받을 사람 찾아서 벌 주길 바라고 바랍니다.
@RexPack7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책 출간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heejin_yun2 ай бұрын
이 나라 군대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예비역으로써 정말 안타깝네요
@user-vw1rm3ue5u2 ай бұрын
현실은 그런 사람이 사단장이랍니다...2024년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별2개 달고 있으니 우리나라 군대에 사고와 부조리가 없어질 수가 없을 듯...
@user-xo6pj7jn2y2 ай бұрын
1:20 장군님 간부들또한 병역의의무를 대체하기위해 Rotc 또는 단기하사 를 신청하여 의무복무만 시행하고 전역하려는 간부들이있을건데 '간부는~~ 지원해서 온것이 아니냐' 라는 류의 말들은 민간인들이 직업군인들 보고 "누가 칼들고 직업군인하라고 협박했냐?" 라는 말들과 다름 없는것 같습니다... 징병제 국가에서 충분히 본인의 선택으로 용사 부사관 장교 로 선택해서 갈수있도록 되어있고, 그렇다면 용사들 또한 용사,부사관,장교 중 용사로 선택해서 온것도 말씀하신내용과 같은맥락이라고 봅니다... 시비가 아닌 요즘 군간부 처우관련 으로 안그래도 이른바 '누칼협' ,'꼬우면 전역해라'등의 댓글들이 여전히 많은데 금번 멍청한 중대장의 행동으로인해 또 다시 '간부는 선택해서 왔다' 라는 이야기로 용사와 갈라치기가 되어 무한한 희생을 강요하는 안타까운 댓글들이 많이보여 안타까움에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ㅜ
@user-qg3uy6mk1z2 ай бұрын
17년도에 병으로 입대할때 저희기수가 모집병이 대부분이 였는데 훈련소에서 간부들이 비슷한 말을 하면서 대놓고 훈련병들에게 윽박지른 경험이 있습니다 어짜피 끌려갈거 주특기라도 고르려고 특기병으로 입대한건데 부아가 치밀었지만 퇴소당하기 싫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요즘 들리는 소식보면 스스로 자정작용을 못하고 점점 똥물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옛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게 없네요;;
간부든 병이든 목숨은 당연히 다 소중한 것입니다. 다만, 간부는 책임이 그 만큼 더 크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최근의 간부 상황에 대해서는 저도 화가 날 정도로 실망이 큽니다. ㅠㅠ
@jckim58102 ай бұрын
장군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해병대 예비역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필승!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aeroiseverything2 ай бұрын
장군님께서 생도시절에 품고 계셨던 마음가짐처럼 군,국가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것은 개인이 스스로 가지고 품는 마음가짐이되어야지 어느 누가 강요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전시에도 누군가를 희생해서 소대를 살릴 수 있다고 할 때에도 억지로 그런 곳에 부하를 사지로 내모는 지휘관이라고 하면 그 지휘관이 살아남는다고 해도 그 누가 그 지휘관을 믿고 명령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user-gs2lm1vq4x2 ай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 같은분이 계셔서 내 한 목숨 나라위해 바칠수 있습니다. 항상 훌륭한 모범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user-gu5jk8tk4y2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장군님 저는 14군번으로 15년도 목함지뢰 당시에 전방에서 근무했던 병사였습니다 진돗개1 상황으로 하늘에선 한미연합 전투기 비행하고 인근 사단은 부대이동 준비하고 저는 완전 군장싸고 솔직히 동기 선임 많이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그당시 군 사령관님 편지? 관련 정훈교육받고 어차피 날 전쟁이라면 내 대에서 끊어야 겠다는 생각 현충원에 계신 할아버지와 같이 나가 싸워야겠다 라는 생각 이들면서 참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대기하다 상황이끝난후 대통령 휴가증 1일 보면서 뿌듯하기도하고 애국심이 들고 했는데 저 말은 그런 과거의 제가 침을 맞는듯한 기분이 드는 밤인것 같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훌륭한 군인이였고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생각으로 각자의 임무를 완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죠. 그런데 지휘관이 "죽어주는 존재"라는 말을...
@amolal38852 ай бұрын
국가가 먼저냐, 국민이 먼저냐 하는것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논쟁이었지요. 이는 전형적인 전체주의의 발상이고 100년전에나 나왔음직한 발언으로서 전체주의(이탈리아어: totalitarismo, 영어: totalitarianism, 全體主義)는 공동체, 국가, 이념을 개인보다 우위에 두고, 개인을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사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군인 개개인을 단순히 소모품으로 보는 전체주의적 시각을 가지신 분이 저렇게 높은 자리에 있다는것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ㅜㅜ
@dietman7542 ай бұрын
독일이 그래서 헌법에 인간의 존엄성이 들어왔지요 ㅋ 7공화국으로 개헌할때가 되었습니다. 12사단이나 해병대 나 다 1조 2조 위반입니다. 근데 이번 국회 보니 이번에도 개헌은 물건너갔지요 ㅋ --- 제1조 ① 인간의 존엄성은 침해되지 아니한다. 모든 국가권력은 이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할 의무를 진다. ② 그러므로 독일 국민은 이 불가침ㆍ불가양의 인권을 세계의 모든 인류공동체, 평화 및 정의의 기초로 인정한다. ③ 다음에 열거하는 기본권은 직접 적용되는 법으로서 입법권ㆍ행정권ㆍ사법권을 구속한다. 제2조 ① 누구든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헌법질서 또는 도덕률에 반하지 않는 한 자기의 인격을 자유로이 실현할 권리를 가진다. ② 누구든지 생명권과 신체적 훼손을 받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신체의 자유는 침해되면 아니 된다. 이 권리는 오직 법률에 근거하여 침해될 수 있다.
@youngchuolhwang1375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user-ip4cx6oz5s2 ай бұрын
와우~~~8만명 돌파 축하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ns7ws3xr5r2 ай бұрын
과거 군용차부터 무전기까지 소중한 국민의 세금으로 구매했다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강제적 입대한 병사들조차 국민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직업군인이든 병사든 소중하지 않는 생명은 없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sunghanmyung578Ай бұрын
고장군님의 이 영상은 임성근 사단장에게 꼭 보내드리고 싶고 군 장교분들 모두가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군멍군Ай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user-cnejsuwiq2 ай бұрын
장군님. 강릉고 후배입니다. 목소리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dx6oe2si7o2 ай бұрын
강릉고 나오셨는가봅니다 ㅇ재건님과 동기시니 반갑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오호! 반가워요~~~
@IJAEHO2 ай бұрын
사회가 너무 이기적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저는 선현들이나 선조들 그리고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희생이 당연하다고 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저의 희생이 당연하지도 않을 것 입니다. 당연히 군인들의 희생도 당연하지 않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um4ot5xb5f2 ай бұрын
임성군 전 해병1사단장 장군자격없다 사병을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사냥개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매우 불량한자가 우째 해병 장군이 됐을까? 개탄스럽고 또 개탄스럽다 알아서 지구를 떠나라
@user-uc6fw4uk1k2 ай бұрын
그렇지 바로 이거죠, 고장군님 존경합니다 🎉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cloudils2 ай бұрын
군 생활에 대해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는데, 부하들한테 다 책임 떠넘기는 군인들 보면서 참....처참합니다. 저런 겁쟁이들을 지휘관이라고 따라야 하는 우리 장병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ㅜ
@schnitzel62822 ай бұрын
고장군님이 왜 존경스럽냐면 군인으로써의 입장을 대변할 때, 우리는 군인이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다 라는 점을 항상 강조하는 점이 매우 존경스러운 부분입니다 [ 군인은 군말없이 죽어주어야 한다 ] 는 건... 모든 장병도 군복을 벗으면 한 명의 가장이거나 남편, 혹은 누군가의 절친한 친구, 아들일지언데 문장을 너무 군인은 사람도 아니라는 식으로 작성해서 국민 절반이 군대경험을 해봤던 나라에서는 솔직히 와닿기 어려운 문장으로 들리지 않나 싶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공감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qs9ic3iw2t2 ай бұрын
참..제목을 보고 "언어도단"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사람 생각이 아무리 다양하다고 하지만 이러한 발언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군님께서 항목마다 다 올바른 말씀으로 정리해 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워솔저스 영화의 무어 중령이 헬기에 가장 먼저 내리는 장면과, 그리고 철수를 할 때 제일 마지막으로 헬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부하의 목숨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지휘관인 본인이 먼저 움직이고, 실천하는 모습이 대단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영상이었습니다 장군님.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지휘관의 임무는 진짜 막중한 것입니다.
@kwangcheolkang207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장군님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rl9km5sj9j2 ай бұрын
군이 가진 악습과 개인의 편협한 사고와 일탈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생길 편견과 오해를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올바른 사실을 알리고 잘못된것은 군이나,민,정 어느한쪽이 아니라 합력해서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계속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응원 고맙습니다.
@user-ug4mf7gl3s2 ай бұрын
진정 군인의 마음속 이야기 입니다 8만축하 합니다
@user-mk6rk6vm1y2 ай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으로 극히 공감합니다!
@charaznable26762 ай бұрын
군이란 국민스스로가 세운 시스템을 스스로 지키는것이지 희생을 전제로 하는건 옛 중세 왕정으로 돌아가자는 거지요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user-gl7xo5lt1p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대한민국 지키러 징집돼온 국민입니다. 자긍심이 생길까요? 확실히 바뀌어야 합니다. 물론 관리하기 힘들겠지요. 그러나 교도소 가도 저런 대우 안받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gz1jp5uw6k2 ай бұрын
왜람되지만 장군님! 간부들 또한 군말없이 죽어주는 존재는 아닙니다. 국가를 위해 정당한 상황에서 당당히 목숨을 던지는 존재이지, 아무때나 군말없이 죽어주는 존재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ㅠ
@charming_man1232 ай бұрын
인권과 상식이 있는 미군의 지휘를 받는게 당연하다 전시작전권은 무기한 연장이 맞다~!!!
@roaringlion90832 ай бұрын
극히 동감 국군 고급 장교들 사고구조부터가 저모양인데 도대체 뭘 믿고 맡길수가 있음 한국군 3류 지휘관들보다 미군 지휘관들이 이끄는게 백번맞음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의 간부들은 잘하고 있을 겁니다.
@임성환-q8j2 ай бұрын
한국전 당시,이종찬사단장(당시는 준장,국정원장 이종찬과 동명이인,일본 육사졸업,태평양전쟁때 필리핀에서 일본군으로 미군과 격전치룸.)사단에 전입신고하러 사단장 앞에 간 육군종합학교출신 소위(줄여서 육종장교,장태완수경사령관이 이 출신,전시로 육사 잠정 폐교,고졸이상 전선사정에 따라 4~9주 소대장 교육받았다함.1~32기까지 전시만 운용,절반 가까이가 전사상 당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운한 장교출신,이때 육사는 없었고,갑종장교들은 제주도에서 6개월 소대장교육을 정확히 받았다 합니다.).)들이 이종찬사단장께 들은 훈시는 "이제부터 귀관들의 임무는 귀관들 자신과 귀관들의 부하들 목숨을 살리는 것이다."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훗날 할아버지가 되신(지금은 돌아가셨을지도.)분이 증언하셨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말씀을 전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임성환-q8j2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장군님 딱 10년뒤 92년 임관한 학사 20기입니다.
@user-wi1bl3vj9u2 ай бұрын
그깟 보여주기식 자기 성과를 위해 그따위짓을 하는게 당연시된 그런자가 별을 달고있는 인사시스템 전부 잘못되었습니다 우리는 옳은 소리를하는 하급자를 인정하고 보호하는 시스템을 하루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네코마타992 ай бұрын
저도 뉴스에서 처음 봤을때 잘못들은줄 알았어요 너무 충격적이네요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ㅜ
@user-co2jz3ks2d2 ай бұрын
🔴얼마 하지도 않는 구명조끼 입히고 작업시켰더라면… 애한테 모진 얼차려 안주고 말로 훈계했더라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건데… 군대가 요즘 너무 시끄럽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ㅠㅠ
@LazyCS_KOR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고성균장군같은 덕장들이 사라져 가는거같아 대한민국이 걱정됩니다 민주국가에서 병사를 장기말로 취급하다니요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대부분 간부들은 잘하고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user-bi8ky3wf7h2 ай бұрын
전쟁은 죽음이 따라오지만 일부러 죽으려고 하는 행위는 아니겠죠. 연제든 쓰고버리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말인것같아 아주 위험해보입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아주 안타깝습니다. ㅠ
@user-jt4li5yy1y2 ай бұрын
장군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장군님 말씀에 100% 공감 합니다. 저런 정신을 가진 지휘관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 입니다.
@halford614Ай бұрын
이춘근이라는 사람이 이런 생각을하죠!!! 젊은이들이 전쟁을 하지 나같이 나이 먹은 사람이 전쟁을 하는가?? 이러면서 전쟁은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춘근 박사라는 인간 진짜 경멸합니다!!!
@장군멍군Ай бұрын
어이쿠! 표현이 참... ㅠㅠ
@781time2 ай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이 참군인 이십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장군멍군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kw8rq2zv5i2 ай бұрын
군대에 입대해서 복무를 하는것 자체가 개인의 행복과 가족들, 주변인들 위해 의무를 기꺼이 지는건데... 다짜고자 국가를 위해 죽어라 이러면.. 병사들의 총구가 과연 어디로 갈지... 몇몇 스타분들은 잘모르시는 것 같아서 씁쓸하내요... 한국이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인걸 가끔식 잊고 있나 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