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선이 불발된게 정말 뼈아프게 다가오네요. 지어졌더라면 환승도 훨씬 편했을테다가 청량리로 평면교차하면서까지 비집고 들어갈 필요없어서 경의중앙선도 지금보단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였을거고 연선주민들도 동북선보다 강남가기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을텐데요. 정말 여러모로 아까운 노선입니다
@jk60788 ай бұрын
어차피 지었어도 20년 안에 인구 줄어서 운영비 감당 못하고 폐역할거라 그닥 뼈아픈지는 모르겠음..
@SSS-gg3rz2 ай бұрын
세금도 별로 안내는 서울 강북 주민을 위해 왜 지하철을 지어야할까요
@지테TV역사교양지식8 ай бұрын
천호대로 위로 건너가는 다리도 추가로 놓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긴 하죠 ;;
@김정열金廷烈-l6p10 ай бұрын
기존의 선로를 복합으로 사용할 경우 폭증하는 열차와의 문제, 평면교차로 인한 타 노선의 운행제한등 참 복잡한것같습니다. 단선이라도 빨리 착공되어 운행횟수라도 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역 승하차위치를 지금이라도 변경이 가능하면 가장 빠르게 운행 횟수변경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DAEGUcitizen0610 ай бұрын
폭주요?
@김정열金廷烈-l6p10 ай бұрын
@@DAEGUcitizen06 수정했습니다. 푹주가 아니라 폭증입니다.
@초장순두부10 ай бұрын
어우 지금 왕십리역도 엄청 미어터지는데 공사 손도 못댈꺼에요
@김정열金廷烈-l6p10 ай бұрын
@@초장순두부 어떻게 헤쳐나가겠지요.
@joshua_lee__10 ай бұрын
그나마 효율적으로 바꾼 것이 지금인 것으로 알고있어요 지하철의 평면교차를 지금 이상으로 줄일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620gh710 ай бұрын
철덕으로서 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상동역10 ай бұрын
철몰인 보고 오셨구나 님도 ㅋㅋㅋ
@Korail-wx1fy10 ай бұрын
지상의 두 왕십리역은 그 외에도 혼잡 문제가 극심한데, 특히 경의중앙선 승강장이 그렇습니다. 경의중앙선 왕십리역은 고가 역사로 올라가 수인분당선으로 갈아타는 통로가 있는데, 그나마 여기는 한적한 편입니다. 그런데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는, 심할 때는 옛 신도림역처럼 자동으로 환승당하기도 합니다. 이는 2호선, 5호선에서 경중, 수분선으로 갈아타는 수요가 매우 많기 때문으로, 현재로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심지어 동북선이 개통하면 이 지하 통로의 환승객은 압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통로의 대책을 세우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동북선 개통시 노원성북동대문구에서 강남으로는 수인분당선을, 구리 방향으로는 경의중앙선을 이용하게 됨)
@k233_jukjeon10 ай бұрын
왕십리역 구조가 아쉽긴 한데 부득이한 부분도 있긴 해요. 경원선 복선전철화 당시에는 분당선 계획이 없었다보니 왕십리역은 쌍섬식 구조인데 현재 경의중앙선 승강장만 주로 사용했고 그렇다보니 잘 안쓰던 승강장을 현재의 분당선 승강장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분당선 건설 과정에서 구내 배선 개량을 했으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한다면 이미 주변에 건물이 들어선 상태에서 공사를 해야 했기에 그러지도 못할 환경이었을 겁니다. 분당선 왕십리 - 청량리 구간 단선선로 건설이 제 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에 반영되었지만 추진이 더딘 이유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청량리 연장도 수인분당선 회차선을 연장하고 경의중앙선과 이어지는 건넘선을 추가하여 이뤄진 겁니다. 영상자료 배선을 보면 청량리에서 왕십리로 가는 방향은 수인분당선 하행선 선로로 들어갈 수 없는데 그 문제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geny110 ай бұрын
gtx b 완공 되면 그나마 숨통이 틔우니 그때를 노려야죠
@레크10 ай бұрын
사실 영상에서 생략됐지만 청량리에서 왕십리역으로 온 수인분당선 열차는 하행선로로 들어갈수 있는 선로가 있습니다.
@k233_jukjeon10 ай бұрын
@@레크 댓글 끝까지 안보셨군요... 원래도 연결선로가 있긴 했는데 수인분당선 열차가 청량리 방향으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분기기가 추가설치되었습니다.
@평범철덕10 ай бұрын
@@k233_jukjeon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만약 청량리까지 연결이 확정된 상태에서 공사가 되었다면 아예 지하화를 하든 했을 거 같은데 계획이 너무 많이 지연된 탓에 그동안 상황이 너무 많이 변해버린게 큰거 같아요. 12호선의 백지화를 비롯해 생각보다 경원선의 중요도가 더 높아지는 등...
@tontony__10 ай бұрын
막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되는 시기에 외대앞역에 살았는데, 외대앞역이다보니 1호선으로 회기까지 가서 경의중앙으로 갈아탄다음 다시 왕십리에서 분당선을 갈아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강남으로 가는 버스도 잘 없어서ㅠ 왕십리역은 몇년을 다녀도 자꾸 길을 잃어버리기도 했는데... 연장되면 너무 편할 것 같긴하네요!
@이성준-j3u7f9 ай бұрын
😊4
@steeler_nitendo10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동북선 경전철이 12호선 대체로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동북 지역에서 강남가려먼 도봉산가서 7호선 타는게 차라리 나아요..
@누구인가-p4l10 ай бұрын
하기야 청량리 회기 왕십리 여기 굉장히 복잡하고 복합적인 곳이라 추가하고 변경하기 복잡하죠 선로가 추가되서 운영하는 줄 알았는데 같이 사용하는 것이었군요 그러면 지금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oankiekim91289 ай бұрын
표면적인 사실을 잘 정리하셨네요. 12호선 취소에 관여했던 서울시, 철도공사의 관계자들- 특히 고위직들이 그 이후 철도 계획에 어떤일을 했는 지 이 영상을 보고 무엇이라고 생각할 까 궁금합니다. 2기 지하철 기본설계를 했던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하면, 정부의 잘못이 지금과 같은 불편과 혼란을 낳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면서 민자노선이 야금야금 늘어나고 세금은 세금대로 나가고 시민의 불편과 고통만 늘어 납니다. 9호선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jaehyun_021510 ай бұрын
해당 지역에서 돈은 쓰기 싫으면서도 강남쪽으로 향하는 노선이 있으면 편리하니까 민원을 계속 때리다보니 어쩔 수 없이 기존 선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게 아니었으면 진즉에 주변 일대 건물 등 허물고 추가 선로를 놓을만한 부지를 확보해놓은 상태에서 우리 지금 이러하니까 충분히 선로 추가해서 청량리까지 연장가능하겠지? 이렇게 나왔어야하지 않았을까..
@Rie_PS10 ай бұрын
1호선>수인분당타려고했는데 당연히 있겠지라고 수인분당 시간표 보고 ???????밖에 무슨 그..시골 버스배차수준으로 다녀서 당황했던 기억밖에없네요...무슨 막차가...7시..
@xmasmindy10 ай бұрын
단선이라도 있으면 동북권 주민들 강남접근성이 훨씬 획기적으로 좋아질텐데… 이제 중앙선 ktx 이음도 다니고 gtx도 착공하게 되면 청량리역의 역할이 좀더 커지는 만큼 단선이라도 증차되믄 좋겟네요..
@이동규-k1h10 ай бұрын
경의중앙선의 선로용량때문이죠 거기에 부지마련이 안되서 청계천 넘어가는것우 무리고
@magickid702810 ай бұрын
왕십리 청량리역 사이도 간신히 지나는 처지인데 선로 확장은 주변 철거가 필수라서 쉽지는 않겠네요.
@이현학-v3f10 ай бұрын
4:59 사실 경원선/중앙선 용산~청량리~상봉은 이전에도 언급하긴 했지만, 전철과 일반열차, 여기에 강원도, 경북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서울역까지 연장된 KTX까지 복잡한 상황입니다. 지금 단선으로 청량리까지 연장한다고 하지만, 차라리 해당 구간의 전철은 지하화하고 KTX와 일반열차는 지상으로 다니면 안되나요?
@dalidabus10 ай бұрын
철도 이용자 중심으로 안만들고 그냥 예산 되는대로 일단 짓다가 탈나서 민원 맞고 돈 더쓰는게 아쉬운 왕십리역 청량리역
@jaehojeong50364 ай бұрын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새로운 노선 연장 계획이 남아 있죠. 특히 바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역'까지 노선 연장하는 거죠. 즉 제2(인천)공항철도와의 직결이죠.
@종로의현댕이9 ай бұрын
철도 직원입니다 설명을 잘해놓으셨네요 !
@닥터Q-e5k10 ай бұрын
단선연장이라 하더라도 6호선 봉화산, 신내역이라던가 7호선 도봉산, 장암역과 같은 사례가 있는것 처럼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하루빨리 반영되어서 개통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angbong331810 ай бұрын
1호선 소요산역도 해당됩니다.하루빨리 수인분당선 청량리-왕십리가 단선으로 착공됐음 좋겠네요.인천 착발 열차만 청량리까지 33분에 한대씩 들어가게 하면 충분할거 같아요.
@k-student724710 ай бұрын
청량리에서 선릉-역삼을 가는일이 잦아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ahman1st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열차가 왕십리역에서 청량리역으로 가려면 평면교차를 두번해야하죠 용산방향, 상봉방향의 선로를 먹습니다 빠져나올때는 청량리역에서 상봉->용산방향 선로를 또 한번 잡아먹구요 혼잡한 경원선 구간에 이만큼 열차운행을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요즘에는 이 구간을 이어주는 전용선로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watch_dogsaiden288410 ай бұрын
골때리는 문제가 또 있음. 분당선은 atc신호 쓰는데 기존 왕십리-청량리구간은 ats 신호임. 기존 분당선 차량들은 atc전용차고 저거 개통하면서 몇편성 억지로 ats겸용으로 개조함.
@JohnBro_world10 ай бұрын
강남지역 통해서 청량리역 이용하려는 승객 입장에서도 청량리 오가는 분당선 열차 만나기가 진짜 어려운거 보면 선로용량 측면에서 차라리 없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ㅋㅋ
@baliinni151110 ай бұрын
전농동 살때 진짜 아쉽고 궁금했는데 너무 유익 감사합니다
@mashrabbit10 ай бұрын
왜 임시 왕십리역 개통 때처럼 분당선이 가운데 선로로 종착을 하지 않았을까요. 회차선이 중앙에 오면 반대편 평면교차도 필요없었는데요. 그 땐 잠시 용산행 열차가 지금의 분당선 승강장을 활용했습니다. 상봉역도 가운데 합류를 못해서 경춘선 연계가 평면교차를 피할 수 없고요.
@GTR264510 ай бұрын
왕십리~망우 구간을 복복선화 또는 광역철도 구간 지하화라도 해야 포화상태인 경의중앙선 배차간격이 줄어들고 분당선 청량리행 열차도 많아져서 (잘하면 1호선 경원선 구간까지도 연장 가능) 숨통이 조금이라도 트일텐데 뭐 하나라도 쉽지가 않네요
@wbkim222910 ай бұрын
Gtx-b 노선이 그 역할을 일부 수행합니다.
@정재윤-i6n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에서 경춘선 환승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수인분당선 시간표를 경춘선 청량리발 시간표에 맟춰서 운행하면 안되나요?그러면 역사안에서 많이기다릴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민트-v4w10 ай бұрын
봉화산역에서 신내역 한정거장만 더가면 종점인데 봉화산에서 신내역이 이십분에 한대만 있다는게..요즘 6호선 이용객도 무지 많아지고..배차간격을 줄일 계획은 없을까요? 경춘선도 글코 ...
@민트-v4w10 ай бұрын
@jimin_ogong 한정거장 더 복선으로 만드는게 비용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 일까요..
회기에서 왕십리 구간은 정말 말도 안될 정도의 선로 포화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걸 조금씩 해내는 거 보면 굉장히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쪽 구간의 열차 역시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는 노선 중 하나입니다.
@choegyang10 ай бұрын
왕십리역 승강장과 선로 구조를 영상에 나온 것처럼 방향별 쌍섬식으로 하고, 상봉역과 망우역 구조도 지금같은 구조가 아니라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이 입체교차해서 합류/분기하는 구조로 만들었더라면 평면교차 문제 없이 수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을 직결하는 운행 계통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지요 ㅋㅋㅋ 근데 이건 계획 당시엔 경춘선은 신안산선과 직결할 생각이었고, 분당선은 왕십리에서 끊는거였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 참...
@k233_jukjeon10 ай бұрын
중랑 - 상봉 사이에서 경춘선이 평면교차하게 된 것도 결국 부지 문제입니다. 이미 시가지가 들어선 상태라 입체교차를 시킬 수 없었죠. 그래서 경춘선도 대부분 상봉역에서 끊깁니다. 용산행 ITX-청춘도 있고 청량리행 운행횟수도 수인분당선에 비하면 많긴 하지만요
@hojinche59969 ай бұрын
경의선 용량 부족 때문에 서울 동북지역 철도 교통망이 모두 파편화 되었네요. 그냥 2000년대 초에 복복선 입체교차로 만들어 버렸으면 지금 자연스럽게 잘 쓰고있을 텐데요. 김포 골드라인 문제처럼 파편화된 경전철은 결국에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afterdawn_10 ай бұрын
판교에서 외대로 통학하는데 청량리행 열차 시간표 맞춰 학교 시간표 짜는 판입니다 ㅠ 경중선은 연착이 넘 심해요
@서정훈-l4q10 ай бұрын
오리역같은경우 대피선 사용과 급행열차 대피 등 사용했음 좋겠습니다.
@hee-jungpark993910 ай бұрын
음...왕십리 토박이로 40년을 살고 있지만 저리 커질계획을 미리 예측하지 못 했겠죠. 90년대 초 만해도 큰 느티나무랑 지상은 국철이라 불리는 용산ㅡ성북만 다니는 조용한 역이었어요.
@Ruby-Korean-Center10 ай бұрын
동북선이 아닌 수인분당선으로 연장했다면 북서울에서 강남을 한방에 연결했을텐데 아쉽네...
@yjoo735210 ай бұрын
한 5~10년 전 즈음에 동북선을 분당선과 직결할 수 있도록 대형 중전철로 건설해 달라는 서명운동도 하고 그랬었는데... 무산된 게 아쉽더라구요
@슬리가찬10 ай бұрын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잇는 구간을 결국 해결해야 할텐데 공항철도 서울역 종착점 부분에서 북쪽으로 연장해 청량리 혹은 그 이후까지 보내고 선로는 공용으로 사용해 서울역 착발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노선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안김호진10 ай бұрын
결국 경중선의 선로포화와 병목현상으로 인하여 터진 문제죠..
@iraf2710 ай бұрын
경춘선에서 1호선 환승 또한 가끔 있는 광운대역행을 타야만 가능하던것 같네요 ㅎㅎ 시간맞춰 타면서도 '바로앞에 신이문역 석계역 있던데 굳이 광운대역까지 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ㅋㅋ
@라도싸10 ай бұрын
경춘선쪽 신이문역 앞에 6m정도 공간이 있는데 돈이...
@k233_jukjeon10 ай бұрын
경춘선도 청량리까지 운행하는 열차 있긴 합니다.
@i.d.p.162310 ай бұрын
경부선 쪽 1호선 종착역이 수원역이던 시절의 수원역 평면교차랑 비슷하네요. 역 진입 전까지는 지금처럼 전철은 외선에, 일반열차는 내선으로 다녔었는데, 전철 회차선이 내선 쪽에 있어서 외선에서 내선으로 평면교차하는 일이 있었죠. 이건 2003년에 수원역 이남으로 전철을 연장하면서 지금과 같이 되었던 게 생각나네요.
@butterflybule320310 ай бұрын
교차 방식? 때문에 그렇군요ㅎ.,번외)나무위키 문서보면 수인분당선하고 경춘선하고 직결하자고 주장하는 문서가 있던데 나중에 다뤄주시겠져?
@김민정-t9z7l9 ай бұрын
처음 내용부터 오류가 있습니다. 수인분당선 종착지 처음 계획은 2004년 청량리가 종착지였습니다. 유투버님께서 자료가 부족하신건지, 오류로 보이는데 정정 부탁드립니다.
@뿌에엥-i4d10 ай бұрын
끊어지는 부분쪽중 용산방향이랑 가까운걸 용산이랑 이어버리고 수인분당선은 안쪽 경의 중앙선을 밖으로 배치하면 안되나? 용산방향에서 기존 수인분당선으로 연결되는것중에 X자 교차다음 용산방향합류 하면 공사비 절약 가능할거 같은데 예시 수인분당선 x교차 이후 용산방향으로 오는걸 이어버림
@장암청계동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단선 추가하면 필요시에 화물열차나 임시열차 대피선? 으로 쓸수 있을 것 같아요
@user_yong10 ай бұрын
만약 용산에서 망우 구간의 선로용량이 넉넉했다면 청량리를 넘어서 경춘선과 직결을 고려해봐도 되었을 듯 합니다.
@ansnhn10 ай бұрын
역대 영상 중에 젤 복잡하고 어렵네요 재밌어요
@도토리2-j9h3 ай бұрын
와 재밋네요. 이렇게 따지고보니. 나중에 청량리에 뭐 12개노선이 들어선다던데 그래봣자..답답하고 기다리기만 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chicafuca079 ай бұрын
6:49 혹시 이렇게 됐다면 출퇴근 시간 선릉, 용산 방향 승강장이 너무 혼잡할 거 같기도 하네요. 지금도 분당, 경중선 각 승강장에도 출퇴근시간에 안전요원이 생길만큼 혼잡도가 어마어마한데 선릉+용산 방향이면...
@윤영훈아님10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들을 보니까 특정 역에 대한 소개 영상도 흥미롭겠어요!
@mocabun082710 ай бұрын
근데 수인분당선이나 경의중앙선은 왜 원래 있던 선로 2개를 합친건가요? 경의중앙선은 지도를 보면 동서로 길게 이어져서 동서이동의 편의를 위해 합친것 같이 보이는데 반해서, 수인분당선은 지도를 봐도 인천에서 수원까지 갔다가 서울로 돌아가는 선형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서로 수원역에서 환승시켜도 됐을 것 같은데 수인분당선의 경우에는 왜 직결한 것인가요?
@gurorapid10 ай бұрын
요 부분은 조만간 소개할 예정입니다~
@Korail-wx1fy10 ай бұрын
서울 사람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수원역 외에 영통, 망포, 수원시청역 같은 수원의 번화가가 동수원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 안산, 인천으로 직결해서 가는 수요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비중은 적지만 안산, 인천에서 용인시로 가는 수요도 있답니다. 예를 들어 인천 연수구에 사는 사람과 용인시 수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수원역에서 만날 수도 있지만 인계동이 있는 수원시청역에서 만날 수도 있는데 이럴 때 정말 요긴합니다. 물론 안산-수원-용인 간 출퇴근도 활발하고요.
@JMY_Rail10 ай бұрын
GTX-B 노선이 완공되면 새로 설치하는 선로에 ktx, itx-청춘이 그 쪽으로 다니기 시작할 때에는 기존 선로가 어느 정도 완화가 될 수도 있을 듯?
@polska93339 ай бұрын
그 이유도 착공 이유에 들어가죠 그리고 청량리행 선로 복복선 확장 계획도 추진중입니다
@bryandaniel235010 ай бұрын
경의중앙선 선로용량의 문제는 itx급 이상 열차들의 서울역,용산역 출발을 일부 줄이기만 해도 해결가능한거 아닌지요. 서부쪽 주민들의 반발 이해하지만 지금의 이 체계는 지속가능하지않습니다. 강원도 충주방면 열차는 청량리역으로 이원화해야한댜고 봅니다
@새론-m3t10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용산역 방향은 itx청춘뿐 아니라 ktx 전 열차가 운행중이어서 단축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른거죠.
@Decuby8edcbyibedc7ybc3ruy10 ай бұрын
12호선 보니까 저희 집 주변 지나가는 선형인데 아쉽네요
@그녀만유일하지않아10 ай бұрын
선로 를 확장하기 불가능인 이유가 민원 입니다 지하로 짓기엔 청계천이 흘러서 큰일나죠
@user-cfonbve448 ай бұрын
청량리 3년째 살고 있습니다. 수인분당선을 한번도 타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없는 노선이라 생각합니다. 1호선을 주로 타고 어쩌다 경의중앙선 타고 그럽니다
@걸어다니는_강아지10 ай бұрын
10만 축카해요 다음은 100만가자
@마스터종진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왕십리역 지선 이용하여 ~왕십리뉴타운~신설동역까지 연장하도 괸찮겠네요~ 분당선 지상왕심리역은 청량리행, 지하왕십리역은 신설동행으로 ~
@abcdefuace9 ай бұрын
와, 세상에 이런지식도 있다니 ㄷㄷ👍 근데, 지금이라도 방향별 평면환승 구조로 못바꾸는 이유가 있겠죠? 궁금하기는 합니다;;
@최성훈-f4l10 ай бұрын
단선이라도 다닌다면 강남에서 1호선 이용객들도 큰도움이겠지만, 청량리역을 통해 강남에서 강릉행 ktx의 접근성도 훨씬 좋아지겠네요~ 고향이 강릉이라 청량리에서 ktx를 종종 이용하는 편인데, 설명해주신 이유 때문인지 분당선 기차들이 강릉행 ktx 출발 시간과 연계가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ex. 분당선 청량리 도착시간이 2시 25분쯤인데, 강릉행 ktx는 출발시간이 2시 22분 입니다. 거의 모든 청량리행 분당선 도착시간과 ktx 출발시간이 이런 식으로 엇갈립니다ㅠㅠ) 시간 연계가 안되어 있다보니 강남에서 청량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분당선을 타고 왕십리까지 와서 다시 경의선을 갈아타 청량리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경의선의 시간표 정시성이 워낙 떨어지다 보니 여유 시간을 많이 계산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실제 지하철 탑승시간은 10분에 불과하지만 이런 저런 지하철 대기 시간을 고려하면 청량리까지 40분에서 1시간은 잡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청량리에서 강릉은 대략 1시간30분인데...;;;ㅋ) 수서역 출발 강릉선도 계획중이라 알고 있는데, 분당선이 청량리까지 간다면 강남쪽에서 강릉선을 이용해 강원도까지 이동하는 수요층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듯 하네요.
대곡 - 능곡은 서해선 선로와 경의중앙선 선로가 복복선 방식으로 따로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서해선 열차는 대곡역을 출발한 뒤에 경의중앙선 선로를 따라 일산역으로 가게 됩니다.
@tanjin083110 ай бұрын
분당선 왕십리-청량리는 단선이라도 깔면 30분 간격까지는 가능할 듯 싶은데... 일단 경의중앙선 구간은 청춘하고 KTX가 선로용량 다 깎아먹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장순-m6r10 ай бұрын
gtx b가 서울역에서 청량리 새로 선로 까는걸로 아는데 어쨌든 이 구간으로 ktx이음(강릉선, 중앙선, 향후 속초)이랑 itx청춘, itx새마을, 마음 등이 여기로 다니면 좀 나아지겠네요. 아쉬운건 상봉이나 망우역 까지는 전용선로 깔면 좋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경춘선 일반 열차도 전부 청량리 까지 넣을 수 있을것 같은데요
@sunghyunhan6509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타고 왕십리역으로 와서 경의중앙선 용문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평면 환승이면 좋은걸 반대편으로 넘어가다가 놓치면..
@리뷰all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Kyunginkang0410 ай бұрын
평면교차 때 분기기의 품질이 좋지 못하다고 들었습니다, 고속 분기기로 바꾸면 60km/h로 선로를 바꿀 수 있다는데 국가에서 이런 걸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TX_MAUM-z8g10 ай бұрын
12호선이 백지화라니 아쉬어요.
@준우심-f3c10 ай бұрын
그 대신 계승 노선인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공사 중이죠.
@잠깐잠들었네9 ай бұрын
@@준우심-f3c환승저항이 ㅈ으로 보이십니까
@준우심-f3c9 ай бұрын
@@잠깐잠들었네 아마도 환승통로가 ㅈㄴ 길어서 그럴겁니다 (용인 사람이라 탈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준우심-f3c9 ай бұрын
@@잠깐잠들었네 환승저항이 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신분당선을 보세요~~! 수인분당선보다 빠르게 서울로 갈 수 있음에도 민자철도라는 이유로 요금이 개비싸서 탈 엄두가 안 나고, 종로3가역 같은 그자 역들도 환승통로가 길어서 환승이 불편하다 이거에요(기흥역 같은 지상-지하 환승역도 마찬가지고요)
4:33 이미 작년 말에 경의중앙선 화전역 -> 한국항공대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산들바람-b1c3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이 왕십리역 전까지는 지하로 다니다가 왕십리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구조인데, 차라리 수인분당선 왕십리역을 지하에 짓고 청량리역도 지하에 지어서 지하로 연장했더라면 선로 포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왜 지하로 건설하지 않고 왕십리역에서 지상으로 뺀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dhjang963410 ай бұрын
동대문구 소재 대학생이자 본가가 수인분당선 쪽인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빨리 청량리행 배차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chicafuca079 ай бұрын
저랑 같네요... 경중 욕 겁나게 해댔지만 결국 다음주에 졸업합니다ㅋㅋㅋ
@dhjang96349 ай бұрын
@@chicafuca07 오 미리 졸업 축하드려요 :) 수고하셨어요.
@vpvkfhclsl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도 가끔 이용하는데 그 와중에 청량리행은 아직도 본적이 없네. 이용 하면서도 청량리 가긴 가? 그런생각
@zxqbbb9 ай бұрын
저런 상황이면 그냥 연장 안하는게 맞는데.....흠.....그리고 수인선이랑 분당선은 좀 분리되서 운영되었으면...... 너무 길어요......ㅠㅠ
@kmtn45610 ай бұрын
기존선로를 같이 사용했더라면 경의 중앙선과 공용선로가되었으면하는데 너무아쉽네용 ㅠㅠㅠㅠ올해3/30에 GTX-A가 수서~동탄구간(용인)구간은제외를하고개통을언재쯤하는지알고싶어여~~~~~
@최애철10 ай бұрын
분당선이 애초에 동북선 노선으로 뻗어나가지 못한 것이 더 안타까운ㅋ 아니면 동북선이라도 남쪽으로 쭈욱 연결해줬으면 ㅎ
@hyojungkim139210 ай бұрын
근데 경희중항선과 경충선 청량리 망우역 구간은 어디같음?
@kyos929510 ай бұрын
12호선이 동북부 지역의 숨통을 트여줄 노선이였을텐데 ㅠㅠ 그랬으면 지금 4호선에 의자뺀다니뭐니 하는 일도 안생기지않았을까요.. 아쉽네요😢
@이영화-x2m4s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청량리 배차시간이 너무 길어유
@루드베키아10 ай бұрын
수인선 구간은 5편부터 나올 예정인가요???
@gurorapid10 ай бұрын
네 그럴꺼같아요~~ 분당선 4편 + 수인선 4편 계획중이에요!
@루드베키아10 ай бұрын
@@gurorapid 답변 감사합니다
@MrFuturebank10 ай бұрын
4:33 경의중앙선 일산역 옆에 양원역은???
@jongjinkim55049 ай бұрын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2004년 처음 계획상으로 청량리가 수인분당선 종착지였습니다. 확인 후 수정바랍니다.
@yoytubernertuber10 ай бұрын
10년차 직원인 나보다 더 잘아는게 신기하고 무섭네
@이브이-g1n5 ай бұрын
청량리 연장선 만든 놈 징계시켜야함 안그래도 복잡한 철도 노선에 다 때려배고있음
@Honam.Chungcheong.Beodeok2 ай бұрын
일단 선로포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GTX-B가 개통해야 가능합니다
@scope.h85608 ай бұрын
전용 단선철로가 개통되면 왕십리행 중 1/3은 청량리로 보내도 될듯? (7호선 도봉산:장암 비율이 2:1 수준)
@angbong33182 ай бұрын
ㄴㄴ.1/4민 보내면 됨.인천-청량리 끝까지 가는것만
@원피스-w9s10 ай бұрын
👍
@정이-m3f2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은 청량리가 아니라 지금 동북선 구간으로 만들었어야 했음. 청량리에서 무리하게 강남직결을 만드니 경의중앙선도 개판이 되고 청량리역도 복잡하기만 함. 경춘선도 상봉까지만 운행하고. 동북선과 gtxb가 개통되면 수인분당선 경춘선 노선을 단축시키고 경의중앙선 배차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생가함.
@angbong33182 ай бұрын
ㄴㄴ.GTX B 선로 생기면 그건 경춘선,ITX 청춘끼리만 같이 써야되고 수인분당선은 단선 만들면 됨.경의중앙선은 KTX,무궁화호랑만 선로 공유하고.그럼 지금보단 수월하고 평면교차 줄어듬
@Rousea10 ай бұрын
4:34 일산역 다음은 탄현임니다
@만두조아餃子8 ай бұрын
분당선 왕십리역도 지하화를 계획했다면 청량리 연장에 큰 무리가 없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스터종진9 ай бұрын
● 앞으로 페지한 노선 1호선 영등포~광명 셔틀전철 대신 신안산선 이용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 대신 GTX C로 이용 경춘선 ITX청춘 대신 GTX B 마석~춘천까지 연장 또는 경춘선 전철 상봉역~청량리더 폐지 가능성은 잇다 (GTX B 이용) 다만 상봉-광운대~창동 가능성은 잇다.
@마스터종진9 ай бұрын
경춘선 전철 상봉-광윤대-청동 연장하도 또는 GTX E 가 광운대~신내 바러ㅠ이어진다 원래는 경춘선 시종착역이 상봉역이다. 또 수인분당선 원래 시종착역이 왕십리역이다.
@geny110 ай бұрын
분당선은 동북선 경로로 갔어야 의정부 부근에 차고지도 짓고
@deo4800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왕십리역을 지하로 팠으면 좋았을텐데
@LVTR-kr3rz10 ай бұрын
또 꽈배기굴에 직교류 잘못설계 및 제 2의 과천선 사고로 부활이 이어질듯요.
@왕왕부자-x5y6 ай бұрын
동북선이 있는데 아쉬울게있나요
@sksskdi6 ай бұрын
사고가 안나는것도 신기하네 엄청 복잡한 구간이군요
@222편성9 ай бұрын
저도 수인분당선 청량리행을 친구랑 탄 적 있었습니다.
@tHomaspiloy10 ай бұрын
중앙선 서울 시내구간을 지하화 한다고 어제 뉴스기사에서 본거 같은데, 분당선이나 중앙선 중 둘 중 하나만 지하화 되도 저 문제는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현존하는 철도를 콘크리트로 덮어버리고 지하화라고 부르는 것만 아니라면요. 그리고 왕십리역은 사실 설계 잘못이라기 보단 생각에 없던 일을 추진하다보니 저런 형상이 된 경우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