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분당선 타고 왕십리에서 수원가는 시간보다, 왕십리에서 선릉까지만 가서 2호선 갈아타고 사당까지 가서 4호선 갈아타고 금정까지 가서 1호선 갈아타고 가는게 더 빠르다는게 유우우우머어어어어어어!!!
@시소판다8 ай бұрын
저는 5호선타고 신길이었나 거기서 1호선 급행으로 갈아타고 수원갔어요 ㅋㅋ 심지어 때로는 시간맞으면 기차로 오는게 훨씬 빠르더군요
@popodream1168 ай бұрын
격공....
@NoobOwnerYT6 ай бұрын
왕십리에서 경의중앙타고 이촌가서 4호선타고 금정간담에 1호선타서 수원가는게 더 빠를껄여
@koleanan1001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의식 수준이 여전히 개차반이란 점을 증명하는 사례중 하나지요. 집값을 위하여 도시철도 노선 변경 및 역명 개명은 그렇게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정작 재개발 단지에 소방서, 특수학교 들어오려 하면 결사반대하는게 이 나라의 수준입니다.
@댑악김옦듸10 ай бұрын
소중국이죠뭐
@jaauferstehn54910 ай бұрын
집단이기주의만큼은 중국을 넘어섬 에휴
@박현민-d2b9 ай бұрын
집값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돈을 벌지 못해서 쌀을 살 돈도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매년 1500만명이다...
@에뤼온9 ай бұрын
나라의 돈을 부동산에 몰빵한 국가다움
@댑악김옦듸9 ай бұрын
@@에뤼온 돈도 돈이지만 가계부채가 개지림
@daldalkoko10 ай бұрын
압구정로데오 역 처음 들었을 때 진짜 촌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쪽팔립니다. 전 청수나루 역이 훨씬 예쁜데 말입죠...ㅎㅎ
@ii72419 ай бұрын
해피나루
@ShK-r7z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압구정로데오 뭔가 망한 동대문 거리느낌임ㅋ청수나루가 훨나음
@물총새-l4k8 ай бұрын
청수나루 같은 예쁜 이름을 버리고 로데오 라니 미친것들 ᆢ
@ByungWooChung10 ай бұрын
어릴때 용인을 살아서 녹십자공장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뭐 완전 딴세상이더군요😅
@닥터Q-e5k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이야 말로 핌피노선의 끝판왕 그 자체죠. 특히 강남리 마을전철 구간으로 광역전철의 역할을 상실해버린건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vecyl10 ай бұрын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인구가 오밀조밀하게 밀집된 경기남부에겐 유일한 희망이었던 노선이었기에...
@성이름-c3y8z10 ай бұрын
거긴 구룡역만 안만들었어도 이렇게 욕 먹진 않았을 듯 근데 수인분당선 자체가 광역철도지만 도시철도의 성격도 강한 노선이라 (애초에 최다 이동 경로 자체가 왕십리-선릉..) 광역철도의 기준으로만 보기에는 좀 그런 면도 있음
@Eila_Sanya10 ай бұрын
ㄹㅇ 강남리 마을전철 부분이 최악임
@SherlockLee10 ай бұрын
독재정권 집권해서 3역 다 폐역시켜야
@jaauferstehn54910 ай бұрын
그 3개역은 폐쇄가 마땅함
@piekim-w2e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병폐중에 가장 뿌리깊고 가장 심각한 거.....지역이기주의.... 정작 인구는 빼박 마이너스가 될 거 같은데.... 언제까지....님비 핌피를 외칠건지... 참 다른나라도 이런지 알고싶다....
@mynnchloque127010 ай бұрын
이런 핌피는 다른나라에서 우리나라는 약과로 보이게 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오히려 핌피가 덜한 북미와 일본과 비교를 많이 하다보니 그렇게 생각될수도 있는것 같네요 서해 옆의 나라 철도는 국가 자체가 권위독재국가라 지자체가 큰목소리를 못내는데도 핌피때문에 오송역 같은 사례가 차고넘칩니다
@angeljgy122810 ай бұрын
아니요 알고보면 일본이 정말 심해요
@illailla0019 ай бұрын
@@mynnchloque1270일본도 핌피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fdjsiofjdsioffjdskalfsdj88858 ай бұрын
그나마 저건 사람 많이사는 인구집중된 동네끼리 다툰거라 다행임. 시골깡촌 허허벌판에 국가예산까지 조단위로 투입하는 사업에 장난질 쳐놓은 수많은 케이스에 비하면 웃고 넘어갈 헤프닝에 불과함
@bee-ho3ek9 ай бұрын
지역 주민들의 탐욕과 이기심을 지하철 스토리에 잘 요약해 주셨네요
@pureblackcrystal10 ай бұрын
명칭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잘 봤습니다
@GTR264510 ай бұрын
죽전~고색 구간 배차간격 완화 및 노선의 전반적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수분선 전체의 8량화 작업이 필요해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통~수원역 구간은 늘 붐비더라고요.
@bamnuni_6710 ай бұрын
진짜 3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6량인게 말이되냐 승강장 거의 반을 통째로 안쓰고 있다 지금이라도 빨리 8량화 해야된다고 생각함
@다다다-o8d10 ай бұрын
지역주민으로써 제발 좀 칸을 늘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원행도 얼마 없고(...)
@김정열金廷烈-l6p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 노선길이만 연장되었고 전철의 편성은 초창기와 같이 6량이니 정말 문제입니다.
@yoytubernertuber9 ай бұрын
8량 절대안된다 그리알고있어라 코피셜
@tanjin08319 ай бұрын
죽전 이북구간만큼은 10량까지 늘려도 괜찮을 거라 봄..
@김영훈-e9i8c10 ай бұрын
청수나루 좋은데 그걸 버렸네요
@lde110 ай бұрын
압구정로데오 보다 더 나은...
@recommendexperiment10 ай бұрын
역 북부 단지들 이름 따와서(?) 한양역(?)도 괜찮(을까요?)겠네요
@recommendexperiment10 ай бұрын
@@안규민-i6w 한양대랑 한대앞이긴 헌데.. 감안해서 써본 거긴 해요 녹사평(용산 옛이름)역-용산역 따로있고 언주(강남 옛이름)역-강남역 따로 있듯이
@neod939110 ай бұрын
청수나루가 더 멋진데 촌스럽다니ㅎㅎ
@sony107110 ай бұрын
청수는 무슨 ㅋㅋ 무조건 역명에 압구정넣어야지 압구정 청담 대치 이름자체로 브랜드파원데 한국에선ㅋㅋ
@소설이지롱10 ай бұрын
앞으로 몇부작까지 있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수인선 역사 및 특징과 문제점 살필것같고 예정된 연장노선도 다루실지..
@lsr-30410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거의 매일 지상 보정역을 이용하다 졸업할 때 쯤 지하 역이 개통했었는데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i.d.p.162310 ай бұрын
지상역 시절의 보정역사는 건물 외관은 크게 변한 건 없고, 문화공간으로 변했더군요
@김건우-w1g1l9 ай бұрын
저도 근처에 사는데 구 보정역이 임시역사인줄은 몰랐네요. 신갈역 개통전에 35번 타고 보정역 많이 이용했었는데 지상정거장이라 저는 좋았었네요.
@eternal_S29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연배실듯 ㅎㅎ,, 추억이네요
@ace13578899 ай бұрын
분당선! 20대를 분당선 근처에서만 살아왔는데 반갑네요 광역철도보다 마을 철도라는게 공감갑니다 특히 죽전 - 영통라인과 선릉 - 수서라인은 정말 출퇴근시간외에는 사람이 진짜 없는것 같습니다... 이거 한번타고 왕십리에서 인천까지 가면 하루가 삭제될겁니다ㅋㅋ 1호선, 경의중앙선만큼 다양한 도시를 지나갈 수있는 열차...
@-yes-no9 ай бұрын
편리한 교통이 되어야하는데 진짜 수인선 지을때보니 집값올리려고 난리쳐서 불편함 그렇게 외치는 인간들은 차타고 다녀서 이용하지도않음 근데 이런사람들 의견이 제일 반영됨
@hamin199110 ай бұрын
청명역이 위치가 아니라 영통고가사거리쪽으로 뺐어야 했음. 청명역이랑 영통역간 거리도 말도 안되게 짧고 영통고가에서 청명역까지 애매하기도하고 흥덕에서도 지하철타기도 멀고 여러모로 지역이기주의 역중 대표역임
@빙차-y7e9 ай бұрын
청명사는데 쌉인정합니다 ㅋㅋ
@fifasommelier4099 ай бұрын
ㅋㅋㅋㄹㅇ 영통입구에 뚫었어야하는데
@hamin19919 ай бұрын
그러면 추후 기흥역으로 노선 뺄때도 상갈쪽으로 노선이 이상하게 안나고 42번국도로 신갈쪽으로 제대로 놓였을거임
@LEbS-i1l8 ай бұрын
ㄹㅇ 거기 뭐 ㅈ도없음
@cooger778 ай бұрын
걍 기흥역에서 꺾어서 영통역 이었어야됨
@songsong40419 ай бұрын
정작 전철 교통을 이용하지도 않으면서 집값이라는 탐욕에 눈이 먼 집단 이기주의, 그 탐욕을 들어줘서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들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만 사회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고, 그게 매번 국가 사업때마다 반복되는게 안타깝습니다.
@AII_YouTube10 ай бұрын
분당선 역사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
@김상원-u2o9 ай бұрын
제일 멍청한 것은 제일 교통 혼잡한 영통입구 인근을 두고서 쓰잘데기 없는 청명역 등을 신설했다는데에 있음 청명역과 영통역은 실제로 버스 한정거장이면 가는 거리이고 아파트단지인데 굳이? 영통입구와도 거리가 꽤나 있는편
@브즈그9 ай бұрын
매일 타고 다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상에 있는 죽전역이 훨 좋다.. 아 .. 빛이다 하는 느낌 받고 ㅋㅋㅋ
@Hayasakaa10 ай бұрын
압구정로데오가 훨씬 촌스러운데 ㅋㅋㅋ
@SherlockLee10 ай бұрын
압구정로데오는 원래 쓰이던 지명이라 그러려니함. 근데 9호선 학당골역을 삼성중앙역으로 바꾼 건 좀 어이없더군요. 역 생기기 전까지 '삼성중앙' 같은 명칭은 어디서도 쓰인 적 없는데...
@ii72419 ай бұрын
@@SherlockLee 삼성중공업 생각나노 이기 전설의 삼중우
@SherlockLee8 ай бұрын
@@user-qi3oq3lt8z 오우... 그런 충격적인 일이 있었군요. 일단 언주라는 지명은 학당골, 청수나루랑은 다르게 실제로 쓰이고 있었기 때문에 아예 얘기가 다르죠. 근데 개인적으로 언주역이 차병원사거리역이 되고 삼성중앙역이 언주역이 됐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herlockLee8 ай бұрын
@user-uy7ly3kl8c 그..그만해...
@SherlockLee8 ай бұрын
@user-yz8ku8dt7c 당연히 있던 지명이니 역 후보가 된 것이죠. 다만 현재 사용되는 지명이 아니기는 합니다.
@choegyang10 ай бұрын
역시 노선명칭 최대 병크는 분당수인선 vs 수인분당선이긴 한데 ㅋㅋㅋ 이건 수인선까지 다 다루고 난 뒤에 나오겠죠?
@sponjiho45079 ай бұрын
9호선처럼 급행 구간이 생기면 좋겠네요.... 쓸데없는 역이 너무 많은데 비해서..... 중요한 역들 또한 많아서요
@pionarlesmordo93103 ай бұрын
신분당선이 그 역할을 함
@user-jd6tn9hg3d10 ай бұрын
기흥역의 환승통로랑 직접환승방식으로 게이트 위치 바뀐것도 다루면 좋을것같네요! 상당히 기흥역 환승관련되서 많은 변화가 있었죠
금화마을 택지 개발 때부터 10대를 보낸 사람인데 상갈역 생길때만 해도 마냥 좋았는데 다툼 중재로 인해 생기게 된건줄은 꿈에도 몰랐음 제가 알기론 보라동 사람들이 상갈동보다 보라동에 사는 사람이 더 많은데 왜 하필 상갈역을 만들었냐고 반발했었다고 함. 지금도 보라동 사람들은 상갈역에서 버스타고 보라동에 감
@eternal_S29 ай бұрын
청명, 영통 일직선 거리에 보라동이 있는데 그러게요,, 상갈에 경기도 박물관이 있어서 그랬나
@Jy_yJ8 ай бұрын
@@eternal_S2 동네 소문으로는 보라동이 땅을 팔 수 없어서 상갈로 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상갈에서 언덕 쭉 내려가면 보라 나와요
@bloo_i8 ай бұрын
@@Jy_yJ아 맞아요. 보라동에 지하철이 들어가면 근처 반도체 공장이 있어서 진동이 발생하여 문제 때문에 못한다는 썰이 있었죠.
@user-dongwookii10 ай бұрын
오 수원시 선형 원안에 대한 부분도 영상에 담아주셨네요 ㅎㅎ
@jh702810 ай бұрын
신분당선 미금역 경유가지고 일어난 지자체간 갈등문제도 나중에 올려주세여~|
@kunwoocho29292 ай бұрын
저번에 분당선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알기위해서, 왕십리역에서 신포역까지 타고 왔는데, 2시간 30분이 걸림...
@@frexhd 강릉+원주 = 강원도 충주+청주 = 충청도 경주+상주 = 경상도 전주+나주 = 전라도 일제는 있지도 않던 조선 초기부터 깊게 침투해있던 일제식 명명법 클라스 ㄷㄷㄷ
@냥냥-j5d8 ай бұрын
김천구미ktx역 스토리도 다뤄주세요ㅋㅋㅋㅋ 지역과의 갈등이 어머어마했었죠
@joon-y7u7q10 ай бұрын
기흥역은 바로 아파트랑 연결된 출구도 있더라구요
@nanayasiki99086 ай бұрын
①편도 그렇고 인간의 욕심이 그득그득한 역사네요.
@whoisSTLB10 ай бұрын
드디어 역쟁이님 영상에 저희 동네가 나오는군요 ㅋㅋ
@jinnam68229 ай бұрын
방송 감사 합니다.... 경기도 인구수(=1400만명= 한국 전체 인구의 1/4=25% )>> SEOUL 인구수(약 900만명)>>> 인천(약 400만명) TOP 3 서.인.경 인구가 주민 등록 기준 약 60% 이지만.. 서.인.경= 전 인구수의 75%을 실질 차지하는 x 단일 출퇴근 x1일 경제권 (최북단=최북단 국경 ) 주민등록외 서인경외 16개 각 시도들에 주민 등록하고 서인경에 거주 인구수 약 15%+ 하면 실질/현상/현실론으로 서.인.경(서울.인천.경기= 전국 국토의 최 북단= 오히려 북한에 가장 가까는 모순된 지역= 지역의 14개 시도들에서 "가장 멀고"- 모순되게" 다른 국가인 북한과 가장 가까운"-이 세상에서 가장 모순된 수도- "일부로 포탄 맞을 지역을 수도로 정하는 바보 행정가들"떄문에... )이 전체의 75% 인구수 을 차지 하는데.... 그 경기 남도 만이라도 교통 편하게... "수원 중심 경기남도 철도들"을 연결하는 시도들이 있어야,,,,
@mw-fw9cj9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이 수요가 많은 편이고 특히 수원역에서 환승하는 사람들 많고 1호선으로 환승하기도 너무 편함
@jwl_william927610 ай бұрын
물론 수인분당선으로 붙여놨으니 여지껏 벌인 역명 논쟁은 의미가 없어져버린... 수원, 인천, 분당 다 들어가있으니
@1daffafa848 ай бұрын
한국민속촌 근처에서 사는데 아파트벽면에 언제 역개통언제하냐고 현수막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하철 이용할때 배차간격이긴 마을 버스타야 갈수있어서 불편하긴합니다 ㅠ
@good85050710 ай бұрын
역시 망포역은... 처음부터 계획이 다되어있구나...
@dokun528310 ай бұрын
분당은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 두 노선 모두 '분당'이란 지역명(구명)이 포함되어 있네요.
@JK-fy8mu10 ай бұрын
분당이 너무 이름 욕심이 과한듯...
@성이름-z5i3c10 ай бұрын
@@JK-fy8mu신분당선은 분당이 이름넣을 생각이 없었는데 돈쓰려는 지역이 없어서 분당이 들어간거임
@hanjw79710 ай бұрын
지금의 분당선 수내역은 개통시에는 초림역이었지요..
@Republicofchina.No.16 ай бұрын
돌마면의 초림역
@계정-e6bАй бұрын
지역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수원시 주민과 성남시 주민 그리고 인천광역시 주민 사실상 수원이 너무 욕심부렸다 생각함.
@2burgergod10 ай бұрын
수원쪽에서 죽전으로 학교 다녔을 때 많이 탔었는데, 사람많고 짜증나는 부분도 있지만 분당선없었으면 학교 어케 다녔을까 싶어요. 애증의 노선
노선 길이도 길이인데 6량은 너무한 것 아닌가? 그리고 애초에 분당차량기지를 고색이나 야목으로 옮겨서 고색역의 지하화를 막았어야... 분당차량기지 이전 요구가 빗발치는데 그놈의 죽전행 좀 안 보고 하행선 운행계통을 인천/고색으로 이원화시키기 위해서도 분당차량기지 이전은 절실히 필요하다
@이태호-b1p10 ай бұрын
수요가 죽전까지 대부분 몰려있어서 죽전행이 있는게 크죠
@mintlemon937710 ай бұрын
죽전살았는데 옛날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
@JKL10149 ай бұрын
상갈역 말고 민속촌역을 만들었어야…
@남신동선-b5s8 ай бұрын
청량리에서 1호선 타고 인천 가는것 보다 수인선 타고 인천 가는걸이 배이상 시간 소요 됩니다
@현재웅-e1u10 ай бұрын
2:56 역시나,지하화는 돈때문에 어떤 노선이든 어렵습니다.
@이성만-h9f9 ай бұрын
민속촌역 시급합니다 주말이면 상상을 초월합니다 왜 이렇게 복잡한데를 지하철 안만들고 그냥 방치하는줄 이해불가 하네요 정말 복잡합니다
@김재경-t5z9 ай бұрын
상갈역보다 민속촌역으로 했어야함
@Cookia8 ай бұрын
수원 10년을 살면서 느낀 점 저는 아주대 앞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수인분당선은 애물단지입니다. 1. 수인분당선을 타고 인천 가자니 송도로 가는건 나름 빠를 수 있지만 그것 조차도 두시간 걸림. 오죽 동선이 병신같으면, 네이버지도 검색하면 양재로 가서 다른 광역버스를 타라고 뜰 정도에요. 송도 외의 인천 지역을 가려면 그냥 수원역 앞에서 8851번 버스를 타는게 나음. 아주대병원 앞에 가는 버스는 너무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 불편 그 자체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인천의 어디를 대중교통으로 가려고해도 2시간 이상이 소요되니 수원-인천을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자가용을 꼭 사시길 바랍니다. 대중교통을 버스를 타려해도, 수인분당선을 타려해도 불편함. 가는 노선은 많은데 효율이 영 안 좋아요... ㅡㅡ;;; 2. 서울가는건 그냥 아주대 앞에서 3007, 7000, 7001 등 버스 타고가는게 편합니다. 민속촌 가는 것도 그냥 학교 앞에 10, 10-5 버스타는 노선이 있으니 굳이 수원시청역으로 지하철 타러 갈 이유도 없고(심지어 민속촌 앞도 아니고.. 걷기엔 한참 멀리있는 곳임) 광교중앙역까지 학교에서 15분 걸어가면 있으니, 판교나 성남 가는데에는 수인분당선 탈 이유가 아얘 사라졌습니다. 영통, 망포사람들 제외하면 그냥 수인분당선 불편합니다. 1호선타러 가는 것도 인천 가는 이유와 겹치긴 하나 수원역이랑 아주대 사이의 남문 시장으로 인하여 항상 교통 체증이 심하고, 오죽하면 아 짐도 많은데 다음거 타라고요!! 라며 기사분들이 화를 낼 정도로 어르신들이 바리바리 싸들고 포장된 음식물들? 냄새풍기며 꾸역꾸역 타면서 서로 부둥켜 있다보니 땀이 날 정도로 굉장히 불편하고요... 그래서 서울 갈때 그냥 학교 앞의 광역버스를 탑니다. 1호선 탈바에 그냥 사당역 내려서 2호선 갈아타서 서울내 움직이는게 훨 나음. 2호선은 물론 지옥철일때는 힘들지만... 1호선 탈거면 성대 근처에 사는 사람이나 되야 편할겁니다. 3. 본가는 부산이다보니 SRT를 타자니 수서를 가자니 수인분당선이 한참을 빙빙돌고, 동탄역 가자니 이거도 한시간 넘게 걸려서 그냥 수원역에서 새마을호 타고 가든가 KTX 시간맞춰서 타고가는게 나음. 안그래도 수원터미널에 부산사상역 가는 노선이 코로나 적자핑계로 날아가버려서 미칠 지경인데.... KTX 경유지역이라 하루 4번 정도로 밖에 많이 오지않는 것도 미칠 지경... 거의 일부 케이스 빼고는 애물단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빙돌고, 너무 배차 길고.
@로우의게임채널10 ай бұрын
역쟁이님 경의중앙선도 해주세요!!
@호아-k3m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yDLee10 ай бұрын
이 정도면 그냥 10호선으로 바꿔도 되지 않나 싶었어요. 예전부터.
@매운만두-z6k9 ай бұрын
유익한영상 잘 봤습니다. 신기한것은 지자체가 생각보다 일을 열심히한다는점..?역명 노선명갖고 꽤나 애쓰는군요..
@andre_730210 ай бұрын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수인분당선이냐 분당수인선이냐 명칭으로도 한동안 시끄러웠던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영어 명칭이 신분당선과 유사해서 혼동을 일으키지 않겠냐는 우려와 집값을 올리려면 수원이나 인천보다는 분당신도시 명칭이 앞에 들어가야 한다는 이해관계가 많았죠... 나중에 횡축 노선은 서쪽지명이 우선으로 한다는 지명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수인분당선”으로 명명되었지만 한동안 분당하고 수지일대에선 반발심으로 분당수인선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봤었습니다~~
@dana_062710 ай бұрын
노선 경로도 분당-수(원)-인(천)이 좀 자연스럽긴 했을텐데
@bamnuni_6710 ай бұрын
분당수인선이라 했어야지;; 애초에 노선 경로가 분당-수-인 선인데
@성이름-z5i3c10 ай бұрын
왜 인수분당이 아니라 수인분당임?
@Ycmjg3714310 ай бұрын
@@bamnuni_67 1.(일반철도 노선 한정) 경부선과 접속하는 노선일 경우, 경부선과 접속되는 역으로 가는 방향이 상행선이다. (경부선과 직접 접속하지 않지만 경부선과 만나는 노선과 만나는 노선인 경우도 연쇄적으로 적용된다.) 2.서울역이 노선의 종착역일 경우 서울역 방향이 상행선이다. 3. 남북을 잇는 노선일 경우 북쪽 방향이 상행선이다. 대부분의 노선들이 이 규칙을 따르지만 예외가 존재한다. 4. 동서를 잇는 노선일 경우 서쪽 방향이 상행선이다. 대부분의 노선들이 이 규칙을 따르지만 예외가 존재한다.(9호선의 경우는 동쪽 방향이 상행선임) 당연히 이에 따라 수인선이 분당선보다 서쪽에 있기 때문에 인천방향이 상행선이 되어서 상행선 우선표기로 수인분당선이라고 붙은 거에요. 근데 원래 이 원칙대로 하면 인수분당선이 되는게 맞는데 사실 "수인선"이란 명칭을 만든건 우리나라가 아니고 바로 일제에요. 일본입장에서는 도쿄로 가는 방향(우리나라 기준 부산으로 가는 방향)을 상행으로 보다보니 당연히 그에 따라 수인선의 경우 수원역 방향이 부산쪽으로 향하는 방향이라 상행이었겠죠. 일본입장에서는 수원이 도쿄에 훨씬 더 가까웠고 그러니 "수인선"이라고 붙인것이고 오랫동안 그렇게 쓰다보니 노선명을 "인수선"으로 변경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었고 협궤철도를 그대로 계승한다는 점을 드러내기 위해서 직결후에도 그대로 수인분당선이라고 쓰게 된거라고 해요.
@cobakee9 ай бұрын
이름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이해를 못하겠어요..
@thankyoulim0010 ай бұрын
촌스러운 역이라면 백궁역도 빠질 수 없지요 ^^;; 정자역 앞 먹자골목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요.. 백궁프라자 상가건물이 무려 3개나 있어요..
@밍밍-n1n10 ай бұрын
백궁역 시절부터 살았는데요 정자역 이라는 명칭도 말이 많았어요 남성의 정자를 뜻 하는 느낌이라 해서요ㅋ
@mintlemon937710 ай бұрын
백궁교있지않나
@addnoodles10 ай бұрын
백궁역이 왜 촌스럽죠? 너무 평범한 이름인것 같은데..
@cooger778 ай бұрын
@@밍밍-n1n 그러게요 난자역은 없는데 정자역은 있넹
@hyjeon74108 ай бұрын
어쩐지 에버랜드끝나고 기흥역에서 수원역으로 환승해서가는데 역 ㅈㄴ많더라 사람도 꽉낑기고 배차간격도 이상해서 좀 힘들었음
@byeonghooh35658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중에 한대앞~오이도까지 4호선은 중복으로 똑같이 서는 사례도 있음 올려주세요~ 이건 마치 일본 도쿄의 야마노테선하고 케이힌도호쿠선을 일부역 똑같이 따라하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TouchSonic49 ай бұрын
죽전 살땐 분당선 잘 탔는데 해외 살다 수원 이사 오고, 9호선 처럼 괴상한 노선인줄 알고 안탔는데 수인분당선이 분당선이 었군요.😂😂😂😂😂
@susu-m4z9 ай бұрын
수원터미널역이 생겼으면 우리동네 대박났을텐데.... 아직도 시골같음😂
@hybridtouch49710 ай бұрын
제가 사는 상갈동 금화마을 3단지 아파트에 있는 상갈역처럼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권이 전무한 역도 없을 것입니다 역 나오면 근처에 붕어빵 떡복이 오뎅 순대 파는 노점상 딱 하나 있고 그외 아무것도 없는 아주 특이한 지하철역이죠 장점은 밤 되면 너무 조용해서 수면 취하기는 정말 좋습니다
@hamin199110 ай бұрын
마을버스타고 보라동쪽 들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버스정류장 항상 미어터짐 ㅋㅋㅋ
@김선홍-c7v9 ай бұрын
왜 없을까요?
@쩡지-j4p9 ай бұрын
저두 주민인데 상권이 없긴 해여 쫌 나가야 있어요 대신 장점이 정말 조용하다는 점입니다ㅋㅋ
@moonlightsong56108 ай бұрын
사실 상갈만 아니라 용인의 다수의 역이 해당되긴합니다. 용인이 크게는 서울. 나누자면 성남/수원에 종속된 베드타운이다보니 지하철 역이 들어선다해도 기존의 타 역세권과 같은 상업시설의 발달이나 성장으로까진 잘 이어지지 않더군요.
@Republicofchina.No.16 ай бұрын
청명역 신갈역도 다를거없음
@팽도리10 ай бұрын
미금역에서 인하대역까지 직항으로 여러번 왔다갔다 해본 사람으로서, 진짜 힘들긴 합니다.
@bamnuni_6710 ай бұрын
ㄷㄷㄷ 경강선 빠른 개통 기원합니다
@III-ik8oy8 ай бұрын
그 먼 길을....
@latona516 ай бұрын
완전히 뺑 돌아서 가셨네 ㅎㄷㄷ..
@zzubang3135 ай бұрын
분당선은 수원이랑 이어지는것보다 그냥 경부선 따라서 밑으로 내려 갔으면…수원선은 따로 파서 용인쪽으로 넘어가거나 하는것으로
@참새-r3g8 ай бұрын
서현역은 볼 때마다 신기함. 그냥 백화점 안에다 역 출구를 만들어버림
@나이트황제3 ай бұрын
분당수인선으로 하는게 더 나았지... 수인분당선은 노선경로가 맞질않아.. 그리고 수원이나 인천보다는 분당이 더 고급지다. 지금이라도 바꿔라!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PLUTONIUM12289 ай бұрын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아주대역) 이게 진짜 얼탱이없음 ㅋㅋㅋ 아주대랑 싸우다가 아주대랑 100광년 떨어진거리에 아주대역 이름 덩그러니 붙음 ㅋㅋㅋㅋ
@윤-i9o8p7 ай бұрын
그냥 분당선은 분당에서 왕십리 사이만 타는게 편안함
@Ing_bbang10 ай бұрын
참고로 상갈역과 청명역사이 신갈천부근의 하갈동(영덕2동)에 역 신설요구가 있더라고요 가칭 하갈역이던데 역간거리가 1km가 넘고, 근방의 군사시설이 철거되고 행정복지센터등으로 개발될 예정이고, 주변에 주택이 밀집해있고, 일양히포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예정되어있는등 사업성은 충분하던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user-rw1bo8cf6k10 ай бұрын
될리가 없음ㅋ
@capaZa-qq9cx8 ай бұрын
죽전역을 지화화 요구했었다니.. 15년을 죽전 살았지만 몰랐었음 .. 난 지상 역 되게 좋았는데.. 내려오면 포차2개 있고 옆에 신세계 바로 갈수있었고 .. ㅋ
@Tani_832710 ай бұрын
전철역 추가 관련으로 수원시와 용인시.. 분당선 이름 관련으로 수원시와 성남시 그리고 수원시와 인천시 ㄷㄷ😂😂😂😂 수인분당선이 왜 이리 되었는지 알게된거 같아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TX_MAUM-z8g10 ай бұрын
수인분당선의 비밀특집은 몇편까지 올라오나요?
@gurorapid10 ай бұрын
8편까지입니다! 수인선 4편 분당선4편 이렇게요!
@이성만-h9f9 ай бұрын
상갈역은 출퇴근 밤 너무 조용함 역에 아무가게도 없고 인적도 드물어서 요상함
@토트넘챔스우숭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요즘에 철도 지하화 관련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던데 이게 현실가능한 이야기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주제를 다루는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gurorapid10 ай бұрын
넵 한번 고려해볼게요!
@MM-pr8hv9 ай бұрын
수원까지만 개통하는게 맞았다 인천 까지 뚤리고 빌런 많아짐
@user-pv8ke6tp1r9 ай бұрын
수지에 역 몇 개 더 설치한거 수원시민이 뭐라 하면 안됨. ’차고지 건설‘ 이 하나로 모든게 다 용서임.
@장진진-d8o10 ай бұрын
진짜 분당선 역 인간적으로 너무 많음
@bamnuni_671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급행 노멀아워때도 다녀야하고 왕십리까지 가야함;;
@장진진-d8o10 ай бұрын
@@bamnuni_67 ㄹㅇㅋㅋ
@저리로꺼지도록해10 ай бұрын
급행 정차역 : 고색 수원 수원시청 망포 기흥 죽전-왕십리까지 각역정차-왕십리
@장진진-d8o10 ай бұрын
@@저리로꺼지도록해 수원시청역도 추가좀
@균-l1y9 ай бұрын
왜 분당만 풀네임이죠? 수인분선으로 바꾸는 싸움 시작합시다
@Republicofchina.No.16 ай бұрын
”인분“💩선
@seoj1nwoo10 ай бұрын
부전마산선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곁다리주제로는 많이 봤는데 한번도 메인 주제로는 못본 것 같아요
@gurorapid10 ай бұрын
네 안그래도 준비중이었어요, 2월 업로드 예정입니다 :)
@seoj1nwoo10 ай бұрын
@@gurorapid 감사해용
@강진욱-v4xАй бұрын
고색역과 세류역을 잇는 삼각선은 주민들의 NIMBY 때문에 취소됐죠. '딴 데는 지하에 역을 짓는데 왜 여기만 지상으로 하냐?'면서 주민들이 태클을 걸었고요.
@integral_statistics10 ай бұрын
인수선은 무슨...역사성이 있는데 당연히 수인선으로 계속해야죠.
@divisionofficer8 ай бұрын
신분당선은 가는곳도 달라 요금체계도 달라 열차도 달라 분당선이랑 연관성이 하나도 안느껴짐
@김두한197210 ай бұрын
땅투기꾼, 지역주민, 지자체 욕심이 가득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lliilllil9 ай бұрын
배차간격 진심 어매터져서 결국 자가용 마련함 ㅋㅋ
@고라닝-w6s8 ай бұрын
보정역은 진짜 텅텅 ... 위치도 애매...
@i.d.p.162310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개인 휴대폰이 생겼던 2010년도에 휴대폰으로 지하철노선도를 본 일이 있었는데, 당시 분당선 종점이 보정(지상)역이었던 게 떠오르네요. 인천 입장에서 도시 규모를 생각해서 수인선 명칭을 인수선이라고 바꾸자고 했어도, 수인선의 역사성을 생각하면 노선명을 바꾸는 건 힘들죠. 게다가 복선전철로 재개통한 수인선은 몇몇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협궤시절의 수인선 선형과 거의 유사하죠. 분당선 기흥역의 전신은 수려선 신갈역인데, 정작 분당선 신갈역은 다른 위치에 신설되었더군요.
@ymj919610 ай бұрын
분당선 제발 역 좀 없앴으면 좋겠다..
@챱챱-l6z9 ай бұрын
말 끝에 "습니다" 는 AI 로 녹음한건가요?
@RailChannel9 ай бұрын
죽전역도 기지 인입선에 설치된 역이라고 봐야 합니다. 오리역에서 죽전역 방향으로 회차선으로 쓰이던 직진 구간의 터널이 있는데.. 이것이 장래 지하로의 계속 적인 연장을 위한 본선이고 지금 지상으로 올라 가는 구간이 좌우로 빠져나가는 기지 인입선 형식이라 감속을 하게 됩니다. 돈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보정역 처럼 죽전역도 지하역으로 했었어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