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믿습니까? '과학적'이라면 '의심'하세요 : 우리가 옳다고 믿었던 과학실험들, 마시멜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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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선의 궁금한 뇌

장동선의 궁금한 뇌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4
@이름-e8l6i
@이름-e8l6i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영상
@MinwookKang-gi7pd
@MinwookKang-gi7pd 8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실험의 결과가 상당히 중요하여 이것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의 논문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마쉬멜로 실험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 논문(장동선님이 영상에서 보인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도 2년 후에 같은 Journal에 실렸습니다. 참고로 Falk, Armin, Fabian Kosse, and Pia Pinger. "Re-revisiting the marshmallow test: A direct comparison of studies by Shoda, Mischel, and Peake (1990) and Watts, Duncan, and Quan (2018)." Psychological Science 31.1 (2020): 100-104. 입니다.
@CuriousBrainLab
@CuriousBrainLab 8 ай бұрын
마쉬멜로 실험을 실제로 진행한 Mischel 교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했던 이야기들도 있어서 그 실험에 대한 의문이 더 커진 부분이 있죠. 본인은 나중에 자신의 연구가 여러 책이나 미디어 등을 통해서 지나치게 확대해석되고 있다고 이야기한 걸로 알고 있어요. ^^ 좋은 후속 연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코칭박코치
@바로코칭박코치 2 жыл бұрын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이네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jung5672
@sujung5672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어쩌면 믿고 싶은걸 믿는거 같아요. 그래서 끊임없이 자기 확증에 의해 편견 속에 살아가고. 그래서 매일 다른 의견들 앞에서 겸허히 내 생각을 성찰하고 객관화해야 할것 같아요.
@전한길발톱의때
@전한길발톱의때 2 жыл бұрын
유익합니다
@teokr8
@teokr8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제 입니다. 벌써 세번째 보내요 ㅎㅎ
@Lindy-k8v
@Lindy-k8v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많은 깨달음을 주는 영상입니다. 항상 내가 믿는 것을 의심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래서 박사님 mbti가 어떻게 되시죠?
@walk2427
@walk242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자신이 틀린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유형입니다. 인간은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는데 1.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 2. 자신은 모르면서 안다고 여기는 사람 3. 자신은 모른다는것을 아는 사람 1번은 오직 전문가나 남들이 하는대로만 같이 믿는 사람으로 거의 생각자체가 없는 유형 2번은 자아도취가 심해서 근거없이 주장을 많이 하는 유형으로 "우겨서 이기면 진리다" 이걸 몸소 실천하는 유형으로 공격적임 3번은 단언컨데 0.1% 이하의 영역으로 어떠한 정보던 자신이 알고있던 모든것을 내려놓고 남의 말을 들을수 있는 유형으로 자신의 믿음은 언제든 틀릴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 3번은 거의 없고 이건 학력으로 구분되는것도 아니고 하는일로 구분되지도 않지만 선천적으로 메타인지가 굉장히 발달해서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는 유형으로 자신이 아는것을 공유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남들의 믿음을 바꿔야 하는 입장이라면 1,2번은 오직 눈앞에서 이기면 자기말이 진리라고 여기는 유형이라 이들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무력, 고통, 비하, 분노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이겨야 바뀌고 돌아서면 같은말을 반복하니 계속해서 벽창호로 완고하게 변함없이 밀어부치고 시간이 충분히 지나야 바뀝니다.
@201001209intj
@201001209intj 2 жыл бұрын
한때 MBTI를 한국으로 도입해온 교수님께 연락을 하고 해외에서 시행된 관련 연구에도 참여하려고 하며 정말 몰입했던 때가 있는데 알면 알수록 이 이론에 과학적 근거와 신뢰도가 없음을 알게 되어 실망하고 완전히 관심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맹신하고 있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바꾸고 열린 마음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안현수-r7i
@안현수-r7i 2 жыл бұрын
엄청 흥미로운 주제에요 ㅠㅠ 하던일 빨리 마치고 오늘 보고 자려구요..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λέξανδροςοΜέγας
@λέξανδροςοΜέγας 6 ай бұрын
과학적 지식은 언제든 수정되고 수학적 진리는 변하지않음
@힐링무지개
@힐링무지개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정해져 있는 운명은 없습니다. 내 삶은 내가 개척해 나가는 것이지요.
@hamtaeha11
@hamtaeha11 2 жыл бұрын
오늘두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의,소통의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한참 읽고 있어서 그런지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Earth-Ground
@Earth-Ground 2 жыл бұрын
IN을 싫어하는 그 회사는 주로 EN과 IS 만 뽑겠다는 건데, 이 두 성향의 관계는 주인과 노예관계 임.... 즉, 그 회사의 사내문화는 고압적인 군대식 상명하복 회사임..... 안 가는 게 좋음.
@바른-q4n
@바른-q4n 2 жыл бұрын
Mbti 정식검사도 바뀌는 건데 지금 나온 유형이 꼭 일생 전체를 아우려 이게 바로 나의 모습이야 혹은 그게 바로 너야 라며 단정짓는 모습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나와 있는 이 유형은 이렇고 저렇고 그렇다. 라는 글들 보면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온 경험담이거든요. 본인의 이야기이든, 주변 사람들을 경험하고 쌓인 정보이든 결국은 그글을 쓴 글쓴이의 경험에서 쌓인 지극히 주관적인 글일수 있는 건데, 사람들은 오 맞아. 맞아 하며 받아 들이며, 일반화를 한다는 거죠. 되게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어 버리면 그 틀안에 갇혀 발전할 가능성도 닫아 두게 되버리는 건 아닌가 싶거든요. 잘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말하는, 널리 퍼져 있는 정보들이 나와 안맞는 부분들도 꽤 많거든요. 같은 유형이라 할지라도 생각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그리고 살면서 쌓아온 경험치에 따른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방식이 전혀 다른 경우도 많았어요. 오히려 다른 유형의 사람과 같은 점도 많다는 거죠. 그래서 얼른 이 mbti 유행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Mbti는 현재 나 자신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알려주는 참고용이지, 절대 지표가 아닙니다. 스스로를, 그리고 타인을 mbti라는 단편적인 검사 결과를 가지고 단정 짓는 오류는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유형은 바뀝니다. 예전 검사에서도 혹은 매번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예전 검사할때의 생각, 행동의 차이가 바뀐게 없는 거겠죠. 그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지간에. 어떤 유형이 나왔든 중요한건 자신의 현재가 건강하냐, 불건강하냐 아닐까요.
@지우-y1p
@지우-y1p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과학에도 맹점이 있고, 사람은 논리를 따르는게 아니라 서로 자신이 믿는것들을 따르기에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점.. 심지어 엄청나게 똑똑한 과학자들도 그렇더군요.. 인간의 심리가 그런가봐요 ㅎㅎ
@user-pc3xr1sx4f
@user-pc3xr1sx4f 2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몇십년을 이상한 믿음에 빠진 사람들과 살다보니 보편적인 사람들과는 다르게 뭐든 의심하는 사고를 가지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있다' 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알고있는건지. 관측된 물질현상이 아니라면. 그저 무엇을 믿고있는 것이라는걸. 생각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jaeminson5578
@jaeminson5578 Жыл бұрын
'마쉬멜로우 실험의 원래 연구만큼 bivariate correlation 이 나오지 않았다는것'이 '마쉬멜로우 실험이 틀렸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근거가 되는지 의문입니다. 논문 전체를 보지 않았지만 엄마의 대학 진학 여부로 샘플이 biased 되기도 했어서 apple to apple 로 비교할수 있는지 애매한것 같습니다.
@hansoobae1574
@hansoobae1574 2 жыл бұрын
MBTI랑 채용 관련해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했어요
@junkim1081
@junkim1081 2 жыл бұрын
MBTI가 유행이긴하지만 실제 정식 MBTI 보다는 컨셉을 베낀 16 Personalities를 MBTI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acuknife5040
@acuknife5040 2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의구심이지않을까 싶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고 계산해야하는게 과학인것같아요
@hyo0779
@hyo0779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중학생 때 부터 띄엄띄엄 MBTI 검사 했었는데, 나이먹고 주변환경(그때그때 하는 일/공부나 인간관계 등)이 변하면 결과도 달라지더라구요
@aikogirl0806
@aikogirl0806 2 жыл бұрын
mbti를 참고만 하고 재미로 보거나 비슷한 부분도 있네 혈액형처럼 봐야하는데 무조건 맹신하는데서는 언젠가 탈이 나더라구요. AI, MBTI의 오류랄까... 인사고과나 인사팀 채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뭐 기업마다 뽑는 기준이 다르지만 연결점이 잘못 이어지면 대참사는 언제든 발생하는듯.. 정말 말도 안되는거 빼고요 과거의 방법이 무조건 맞다! 이런게 아니라 상황이나 환경에 적용이 가능한가? 이런거랑 사람은 좀 다르죠. 일관성 있다고 하지만 진화하고 변화하면서 선택이 동일할때도 바뀔때도 있고, 경험이 쌓여서 재산이 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유형도 있고 사람에 유형이라는 말이 붙는거 자체가 다양하다. 고쳐서 쓰기 힘들다 이말도 고쳐지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어떤 유형과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이론대로 다 적용한다면 현장에서는 탈이나는것처럼요. 시뮬레이션을 한다는게 현장감을 없애라는게 아니라 인간에게 실험적으로 하면 안되는 것들이나 사고 미연방지를 하고 많은 테스트를 해볼 수 있으니 1차 검증이 끝나면 2차검증을 현장에서 적용을 하죠. 뭐 그렇다고 지금과 같이 발병이 많고, 역학관계 조사도 했고, 바이러스가 잡히지 않는데 롱코비드는 존재하고 감기인줄 알았는데 면역력 약화로 지속된다면 바뀐 상황에 따라 맞춤 대책이 다시 나와야 하는거고, 정권교체를 했는데 1%들은 먹고 살만하고 산업 매출 데이터는 다 올랐으니 지원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세요. 일에서 짤리거나 일을 쉬거나 일 구하는 사람들도 여유자금도 없거나 돈 없는 사람들에게 생활비를 3달뒤에 주는건 비효율적이고, 아주 바보같은 짓이죠. 그 세달이 또 다른 지방선거 날짜에 맞춰서 준다면 저는 이 부분에서는 과학기술과 산업발달이 대기업이 잘되어도 강대국,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으로 판단하고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의료, 교육, 경제 분야나 대상마다 다르겠지만 변이성이 강하고 변수도 많죠. 생활비의 개념조차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원리로 나라에서 병이 났으니 지원해줄게 쉬어 쉬었고, 잘린사람도 있고 계속 아픈사람 일자리 구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정권교체하고, 처음도 아니고 3년 가까이 되가는데 사람이 갑자기 늘었네 오늘 먹을 밥 3달뒤에 먹어 병 다낫고 생활비 그때 줄게. 격리는 해제할게 병도 어찌될지 모르지만 PCR검사는 이제부터 유료 이 자체가 모순이죠. 사람이 이게 아니다 싶으면 빠릿해야하고 공기업, 공공기관의 역할인데 그 지침이 정부에서 내려오는데 지체되거나 시행이 안된다면 명령도 상황판단능력, 국가의 최고결정권자가 결제부터 느리게 내리고 책임회피하다가 좋을때만 제가 했어요. 이러면 다 지장이 오는게 현실입니다. 책임, 권한 수행하는자의 역할도 중요하고, 그걸 따라주는 국민의 역할도 중요하죠.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8282라는 문화가 존재해서 성장하는데 어느 정도는 기여했다고 봐요. 그렇다고 다같이 모든부분에서 느리면...것도 탈이나죠. 골든타임 역량이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있다고 봅니다. 발휘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더 빛을 내겠죠.
@braveradiovoice6036
@braveradiovoice6036 2 жыл бұрын
완전 납득이요! MBTI를 안 믿는 사람이라서 그런걸까요? ㅎ 마시멜로 처럼 오류가 있었던 연구결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학점 따는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장동선러버👍👍👍
@asaki3210
@asaki3210 2 жыл бұрын
어느 분야든 논문에서 얻는 지식습득도 크지만 그에 반하여 혼돈지식 습득도 큰 문제입니다.
@agrinaj
@agrinaj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체크한거니까 믿는건 당연하겠죠. 남이 보는 내가 아닌 내가 아는 나로 체크하니까.
@aikogirl0806
@aikogirl0806 2 жыл бұрын
정보취합, 공유면에서는 유튜브도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mbti만 갖고 직접 채용건에 반영된다는건 이 영상을 통해 알았네요.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djy4392
@djy4392 2 жыл бұрын
음..... 적어도 MBTI는 본인이 직접 응답했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해 그렇게 생각한다는 정도는 되지않을까요? 자기평가 정도의 개념으로 ㅎㅎ 저는 보통 누군가와 갈등이 발생했을 때 옳고그름이 아니라 성격차이다라는 근거자료로 사용합니다
@jojodiscount
@jojodiscount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쉬멜로우 테스트는 당.연.히 연구 신뢰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인생의 그 많은 변수를 감안하지 않은 연구니까...
@kimnullnull
@kimnullnull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자기가 당연하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꽃길-k8r
@꽃길-k8r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은 감정과 경험으로 가득 채워서 정체성과 자아를 쌓아 나가는 것 같습니다. 너는 틀렸어 가 반드시 공격은 아닌데 정치적 결정을 숨쉬듯 하는 입장에서는 99.9999% 공격이겠죠 이성으로 나와 세상의 이치를 해석 해 내는 인간이어야 높은 수준에서 이성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tonypark4662
@tonypark4662 2 жыл бұрын
고급 컨텐츠라 장동선 선생님을 완전 신봉할거 같아요 균형을 위해 쬐끔 의심할게요ㅋㅋ
@또왔니-p4m
@또왔니-p4m 2 жыл бұрын
수험생인데 비문학 지문을 보면서 느끼는점이 우리 삶에는 모든 곳에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가지면 좋은 것 같아요
@heoja95
@heoja95 2 жыл бұрын
혹시 ego depletion에 대한 것이 그 유명한 radish experiment인가요?? 순무랑 초콜릿 놓은 다음에 순무 먹은 사람이 의지력이 낮았고 초콜릿 먹은 사람이 의지력이 높았다는 실험으로 대충 기억이 나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야식먹는걸 정당화했던 이 이론이 틀렸다면 몹시 충격일 것 같아요
@cmj7260
@cmj7260 2 жыл бұрын
세계적인 천재 중 한 명인 아인슈타인도 그저 믿음만으로 행동 했던 일화가 있었습니다. 1. 자신이 직접 만든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팽창하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관측적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주는 정적이고 멈춰있다고 믿었음. 2. 현재는 당연시 받아 들이는 양자역학을 죽을 때 까지 인정 하지 않았음. 이 일화를 듣고 어떤 신념이 생기는 건, 지능이나 논리적 증거와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인간이 갖고 있는 어쩔 수 없는 약점/단점 같은 거라고 생각 함. 감정에 휘둘려서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minsuja8257
@minsuja8257 2 жыл бұрын
우리뇌는 전문가다 과학실험 검증끝냈다 하면 파브로프실험처럼 금방 침이 나오는것 처럼 금방 믿어버리죠 살아보니 IQ . 에니어그램 . mbti .등등 어느 한정된 전제와구간에서만 맞지 만능은 아니라예
@many2533
@many2533 2 жыл бұрын
마시멜로우 실험으로 알수 있는건 실험 당시 부모에 대한 신뢰도 정도가 맞는.. 아직도 지구가 둥글다는걸 인정하지 않는 집단도 있고 진화론을 믿지 않는 사람도 많고 너무도 많고 많은 예들 ㅎ
@bngjsk137
@bngjsk137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채널을 통해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뇌과학에 대한 흥미가 꽤나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뇌과학 관련 입문서적이나 추천하실만한 책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road_star_go
@road_star_go 2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것도 주관의 합이란 말도 일응 타당한 듯하네요.
@banbag1947
@banbag1947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의 생각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 "마음을 바꿀 수는 없지만 마음을 조금 여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에 천착해서 '생각'을 공부하고 있다보니 번번이 마중물입니다. 고맙습니다.
@oceank9154
@oceank9154 2 жыл бұрын
마시멜로우 테스트 같은 경우엔, 마시멜로우 따위는 그리 귀하지 않던 아이들이 커서도 성공했던 것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MBTI 같은 경우는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관심을 가질만한 범위) 안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유용한 도구라서 이렇게 인기를 끄는 것이라고 보네요. ㅎㅎㅎ 그 전엔 그 자리를 혈액형이, 그 이전엔 관상이나 출신 지역 따위로 사람을 평가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인지의 발전 매우 긍정적인 편이죠. ㅎㅎㅎㅎㅎ
@KSLee1014
@KSLee1014 2 жыл бұрын
어떤 논리든 어떤 상황이든 어떤 관계이든 열린마음을 가지고 접근해보는 자세를 갖고 샆네요 내 뇌야 잘 알겠지? ㅎㅎ
@아마존-k1z
@아마존-k1z 2 жыл бұрын
15년 전에는 혈액형 성격론이라는 유사과학이 대세였는데 지금 세대는 MBTI라는 유사과학이 대세인 세대인듯
@hwlee1966
@hwlee1966 2 жыл бұрын
유사과학 아니고 통계학
@아마존-k1z
@아마존-k1z 2 жыл бұрын
@@hwlee1966 MBTI는 통계학과 전혀 관련도 없고 근거없는 유사과학임 kzbin.info/www/bejne/eoKnZGycidh2a6s
@앙-z9v
@앙-z9v 2 жыл бұрын
@@hwlee1966 또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비추종자 ㅋㅋㅋㅋㅋㅋ 혹시 통계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을하고 통계학이라고 하는거임??
@user-du7lp7os2w
@user-du7lp7os2w 2 жыл бұрын
음 mbti에서는 반증 가능성이 없나 보군요
@꿀단지-r2z
@꿀단지-r2z 2 жыл бұрын
다들 맞다고 해도 마시멜로 효과는 믿음이 안 가더라고요ㅋ
@KnowThyself_life
@KnowThyself_life Жыл бұрын
Carol Dweck 님이 쓰신 Mindset책이 생각나네요. 과학도 인간이 하는 학문이니 커뮤니캐이션 하는 방식이 정말 중요하죠.
@레인보우-b9o
@레인보우-b9o 2 жыл бұрын
레전드편이네
@vamp_c502
@vamp_c502 2 жыл бұрын
전 마시멜로 실험 이야기 들었을 때 크러프츠 도그쇼 복종 경기하나 이런 생각이 … 그런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알게 모르게 마시멜로 먼저 집어먹은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고, 가령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데 마시멜로 먹었구나, 넌 안 돼 이런 환경? 또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 맞다고 어쩌다보니 우연히도 그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이 자라서 그렇게 성장을 했기에 그런 결론에 도달했을 수도 있고… 이렇게 되면, “연구 논문에 따르면…”이라는 도입 발언의 신뢰도는? ㅋㅋㅋ
@axelrod_is_tired
@axelrod_is_tired 2 жыл бұрын
mbti, 무당, 프리메이슨 음모론 믿는 친구들과 한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뭐라 하고 싶어도 그냥 참는 중 ㅠ
@taTa-hu1pd
@taTa-hu1pd 2 жыл бұрын
오이오이 마시멜로 효과 하니까 오이맛 마시멜로가 먹고싶어졌다고!
@heyjukang8162
@heyjukang8162 2 жыл бұрын
mbti가 비과학적인 설명이 빠져서 넘 아쉬워요~ 추가로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junkim1081
@junkim1081 2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ipWkqoOIiZZrbsk 예전에 올리셨어요...
@cherry_tteokbokki
@cherry_tteokbokki 2 жыл бұрын
뇌과학 교양 첫시간에 교수님께서 'MBTI는 믿을 수 없어요. 그래서 MBTI는 과학입니다.' 라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라지오98
@라지오98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과학만 오로지 진실인 줄 알았는데, 결국 과학도 관찰을 '믿는' 신앙이랑 별 다를 바가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이렇게 고민해보면 사람은 아는 게 별로 없고 인류의 역사마저 짧게 느껴져요 ㅎ
@유수윤-m4o
@유수윤-m4o 2 жыл бұрын
신앙과 과학의 제일 큰 차이점은 수정이 가능하냐 입니다 신앙은 믿음의 영역이지만 과학은 결정적 증거가 나와서 기존 이론이 반박 당하면 교체되는거죠 그래서 과학은 신앙이 아닌거죠 신앙은 수정이 안 됩니다 물론 개별 과학자들은 잘못된 신념을 가지거나 실수를 하는 사례가 꽤 있죠
@박지원-t1q2s
@박지원-t1q2s 2 жыл бұрын
에휴.... 설명해도 이해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진실하면 과학인겁니다....
@eralfeelgen1498
@eralfeelgen1498 2 жыл бұрын
MBTI 길 연구소 여기 영상보면 유투버 분도 생각이 달라질듯~
@안항산
@안항산 2 жыл бұрын
좋은 채널에서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과 편집도 깔끔해서 제작진 분들도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사회과학 실험이나 연구가 “거짓”이 아닐텐데요. 사회과학 연구가 “참”과 “거짓”으로 판별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대한 해석이 지나치게 단순했거나 성급한 일반화였거나 한두번의 연구결과를 과신한 결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간단명료하게 전달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표현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동성 박사님이 과학적 연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시니 자막에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더 훌륭한 과학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될 것 같네요.
@77Daegu-Hong_Uncle
@77Daegu-Hong_Uncle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난 내 MBTI를 모름..안 알아봄.....ㅋ 개개인을 틀에 박힌 몇가지 성향으로 분류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minsoopark4061
@minsoopark4061 2 жыл бұрын
과학은 무지를 인정하는데서 시작된당
@유수윤-m4o
@유수윤-m4o 2 жыл бұрын
심리학개론에 나오던 대표적인 실험들이 최근 와서 엎어지는 경우가 생기던데 역시 학문하려는 사람들은 뭔가를 배울때 틀릴지도 모를다는 여지를 두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갑자기 MBTI 열풍 부는거 보면 웃기긴합니다 상업화도 갑자기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고
@꽃길-k8r
@꽃길-k8r 2 жыл бұрын
MBTI는 혈액형, 별자리, 사주 가설등과 비교할 때 기초 팩터의 근거가 굉장히 확고하기 때문입니다. 오류가 있지만 일부 들어맞을 정도는 됩니다. 심리 유형 가설은 검증과정을 건너 뛰고 너무 많이 나가서 과학의 영역은 아니고. 검사 방식에도 문제가 있지만 잘 모르고 검사 해 본 사람의 상당 수가 지엽적인 콜드리딩이 아닌 결과에 동의를 표하고 수 십 년간 약간의 믿음을 받으며 이론의 수명이 지속된다는건 잘 모르는 사람이 비웃을 만한 성과는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가 잘 알고 있는것에 대해서도 비웃지만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도 비웃습니다. 그리고 몰라서 비웃는 경우는 절망적으로 아무것도 모른다는거죠. 잘 알고 있는 경우에는 너무나 잘 안다는 뜻이고. 잘 생각 해 보세요.
@유수윤-m4o
@유수윤-m4o 2 жыл бұрын
@@꽃길-k8r MBTI는 전형적인 유사과학입니다 애초에 MBTI의 태생부터가 비과학적입니다
@꽃길-k8r
@꽃길-k8r 2 жыл бұрын
@@유수윤-m4o 유사 과학이 아니라 비과학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비과학이라고 해서 부분집합이 다 비과학인건 아닙니다. 과학자가 진로시면 제대로 구분하세요
@bms7786
@bms7786 2 жыл бұрын
학자들은 오히려 본인의 관점이 더 뚜렷하죠. 그래서 논쟁으로 들어가도 자신이 가진 관점으로 끝까지 논쟁하죠. 중간에서 흐트러져서 길을 잃는걸 더 두려워하죠. 자신의 관점을 바꾼다는건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예전것도 바꾼후의것도 어떤게 100% 맞는다고 할수있는건 없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논문이죠.
@Kevin-re7kt
@Kevin-re7kt 2 жыл бұрын
어허; 과학자조차 자기의 믿음을 바꾸기 어렵다라;; 과학은 믿음이 아닙니다. 끝없이 의심하고 연구하고 검증해서 완벽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해가는 과정입니다. 아무리 대단한 업적이 있다해도 자기를 공격한다고 말도 섞기 싫고 고집부리고, 또 그 어떤 대단한 이론이라도 믿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과학자의 자격을 잃은겁니다.
@앙-z9v
@앙-z9v 2 жыл бұрын
그냥 엠비티아이 말을하는사람과 말을 섞지않는게 나음 유사과학에 빠진사람과는 거리를 두는게 답임
@mathsciencefancier
@mathsciencefancier 2 жыл бұрын
과학은 검증이지!
@스테익
@스테익 2 жыл бұрын
진보냐 보수냐에 대한 정치논리라면 저 해결법이 먹히지 않겠네요. 검증이 거의 불가능 하니깐요. 정치 얘기하면 거의 100 싸움으로 가는 이유를 알듯합니다
@kimcher97
@kimcher97 2 жыл бұрын
mbti 미신이라는것들도 보면 반사회성있어보임 당연히 100퍼센트가아니라 추정치고 외향, 내향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데 음모론이라고 빽빽빽거리는게 더 문제있어보임 ㅋㅋㅋ
@hailohtop5358
@hailohtop5358 2 жыл бұрын
와.. 쌉인정ㅋㅋ 그냥 지금 이시간 나의 성격, 타인의 성격 모습이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면되는데 음모론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us3akrerf1q09
@us3akrerf1q09 2 жыл бұрын
그 추정치 가지고 사람을 틀에 가두려고 하니까 문제라는거
@박지원-t1q2s
@박지원-t1q2s 2 жыл бұрын
과학자들이 아무리 관계성을 연구해도 무관하다고 해도 자신이랑 생각이 다른의견이라고 반사회적이란 단어까지 들이밀면서 자기와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을 반사회적이라 합니다. 실제로 사회생활 잘 못하시겠는데요?
@닝닝-c5f
@닝닝-c5f 2 жыл бұрын
백신에 대한 믿음은요~? ㅎㅎ
@Earth-Ground
@Earth-Ground 2 жыл бұрын
MBTI를 맹신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않음... 하지만 아직 그만한 다른 참고자료도 없다고 봄... 더 좋은 게 없어서 그거라도 믿는 사람들에게 그게 마치 절반은 사기인 것 처럼 말하는 것도 좀 아니라 봄...... 솔까 혈액형보다는 훨씬 믿을만 하지 않음? 욕을 할꺼면 더 좋은 걸 개발해 놓고 욕을 하던가.....
@귤밍밍
@귤밍밍 2 жыл бұрын
mbti 가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난적이있나요 ? 물론 맹신함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이게 거짓이라고 할만한 자료나 근거가있나요 ?
@ribcage147
@ribcage147 2 жыл бұрын
MBTI는 애초에 과학적 근거가 없게 만들어진 툴이기 때문에 과학적이 아닌걸 증명하라고 하는 요구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kzbin.info/www/bejne/eoKnZGycidh2a6s
@holyflow
@holyflow 2 жыл бұрын
휴~ 다행이에요. 마시멜로 이야기 들은후로 참을성 없는 사람인줄 알았거든요~ 🤦🏻‍♀️ 섣부른 판단이전에 열린마음으로 반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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