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인간의 뇌파 최초 관측! 죽음의 순간 알 수 있는 것들 : 죽음과 뇌과학

#죽음 #과학 #뇌과학 #임사체험
죽어가는 인간의 뇌파 측정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 죽음과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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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wx1ut]

제가 24살때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360도를 회전하고 전봇대를 정면 충돌했는데 이제 죽는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 그 짧은 찰라에, 내 생애의 모든순간이 기억나고 오히려 편안함 마음이 들었어요. 어릴때 학교 입학 할때 부터 친구들과 가족, 즐거웠던일들,행복한 순간들이 거짓말 처럼 거의 천배의 속도로 지나갔고 다 기억이 났죠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어요 인간의 뇌는 우리가 생각 하는것 이상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며 이제 죽는구나 감사했다 하며 기절했는데.. 갑자기 숨이 막혀서 깨어났어요. 아마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때 이처럼 뇌가 모든기억을 복기해서 알려주는것 같아요.

[@green-qy4xf]

동감입니다 저도 교통사고 당했을 때에 영화필름처럼 짧은 찰나에 가족들 얼굴이 흘러가더군요

[@audrey-4429]

저도 20살때 대관령 꼭대기에서 교통사고로 낭떠러지로 떨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에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다행히 난간에 걸려서 살았는데 그 2~3초 순간에 수많은 순간이 진찌 필름처럼 지나가더군요. 정말 그 당시에도 신기했습니다.

[@maniado4092]

주마등

[@user-ns9rd6pu4u]

@@maniado4092 성경의 말씀에 누구든지 주(주인)의 이름을(예수)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님이라고 시인하며 또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믿지 않는이를 어찌 부르리오.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기에 부르고 입으로 시인한것이라는 말씀이 되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마음에 오셔서 제 주인이 되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진리의 성령께서 자녀의 영안에 오십니다. 자녀가 매일 무시로 기도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영의 음식으로 먹으면 성령안에서 살며 좁은길로 가는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성령의 열매가 열리고 영생을 얻습니다. 자녀가 성령안에서 살며 예수님믜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십니다.

[@user-ns9rd6pu4u]

@@audrey-4429 성령안에서 살면 만사형통입니다. 반드시 오늘 성령안에서 사는것이 나의 십자가 지는것이면 자기 부인입니다. 성령님안에서 살면 예수님이 나에게 능력을 주셔서 성령과 내가 한 영이 되어야 빛이신 분이 나를 통해 나오십니다. 이때 선이 나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나갑니다

[@sunhwahur4310]

죽을 뻔한 경험이 있어서 그 경험 이후로 항상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하루 건강히 잘 지낸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ginashin1065]

저도요!!!

[@user-jh4lh1rc7z]

내용도 너무 알차고 좋은데 설명하실때 영상 그래픽도 한눈에 쏙 들어오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정성이 참 많이 들어간 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 발견해서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user-qy9ex5qr4h]

박사님의 죽음과 관련된 과학적 자료와 코멘트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죽음 관련 업데이트 자료 나오면 부탁드립니다

[@user-mf2te8te4f]

흥미로운 주제를 최신 연구를 토대로 아주 잘 셜명해주시는 멋진 장동선교수님 감사합니다. 수려한 용모와 성우같은 좋은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ezrealove]

1:18 죽은 이후에도 뇌파가 관측됨 (87세 환자 사례) 4:35 죽은 것 처럼 보여도 '아직 살아있다' 4:41 완벽한 사망 상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이유 (장기기증) 5:44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 ① 6:49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 ② 7:28 죽음을 대하는 태도 3가지 8:26 죽음 인지 후 살아가는 방식 3가지 10:04 박사님의 생각 11:02 영상 한 줄 정리

[@luckyky]

와~~~~~ 이렇게 요약하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

[@ezrealove]

@@luckyky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dreamyj3395]

보면서 소름 돋네요~ 죽으면 살아왔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고 하는데 그게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거네요~ 보면서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고퀄 영상 고맙습니다~!

[@user-ow2og6kq8v]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뇌과학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박사님 콘텐츠들을 통해서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mustard9694]

항상 어떻게 죽을것인가 를생각하고 사는데 넘 어렵네요 ㅎㅎ 넘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dbrokim4314]

감마 웨이브는 인접한 신경들의 빠른 버스팅 패턴이 정보를 빠르게 주고 받는 상황입니다. 죽음 이후에 굉장히 많은 양의 아민계열 (도파민, 노르에피네피린 등등)이 빠르게 증가되는 것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user-li1id6oj7e]

가위 눌릴때 나온 아기 귀신 보고 너무 놀라서 심장이 엄청 뛰다가 주마등 같은걸 본적있는데 제가 평소에 기억 못 한 일상 내용들도 같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기억이 감정과 연관 되었을때 별 것도 아닌 일도 기억하게 하는것도 그렇고 행복한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보람찬 하루도 어쩌면 행복일수 있죠 우린 모두 추억을 가지며 살아 가기에 쾌락과 의미있는 일이 딱 나뉘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ㅎㅎ

[@firesword5199]

기력이 바닥날 때 그런 일 가끔 생기니 몸 컨디션 잘 챙기세요. 배우들도 그런 경험 자주합니다. 자주 가위 눌리면 잠자리 바꿔 보시구요.

[@user-xu9br3pb2e]

가위는 사람이 기가 약해지고 몸허 할때 생기는것임 배우자 잘못만나도 기빠짐

[@sdb7308]

저도 몸이너무 허할때인지 자고있는데 남편이 제머리맡에서서 저를 물끄러미 보고 있었어요 근데 집에 왓었는데 현관문이잠겨있어서 못들어왓다고 하더라구요 순긴 소름이확 끼치더라구요

[@user-xh2qj8ub7k]

너무 좋은 주제이고 좋은 내용이네요.

[@user-yesandgogo]

저도 물에 빠져서 죽음직전을 경험을 한적이있는데~~ 수영을 못하니 온몸으로 허우적대면서 움직여보지만 힘은 빠지고 아~~이젠끝이다라는 느낌이들때 갑자기 필름이 돌듯 인생의 순간순간들이 주르룩 지나가더라구요~~희한한건 한컷한컷마다 감정과느낌도 같이느껴지면서 실감이나고 그것이 끝나고나니 마음속이 그렇게 평온한적이 없었어요~~ 계속 허우적대던 팔에 밧줄이 잡혀서 구조되어 살았지만 그때기억이 생생하네요.

[@jmc9678]

사람의 몸은 생물학 적으로 여러 기관 및 장기가 죽는때가 똑같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 중에 사람의 뇌는 화학 및 전기작용이므로 신체가 죽었드라도 온도의 변화나 기타 환경변화에 의하여 우리가 알지못하는 변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람이 측정하는 데이타로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살아있을때는 뇌는 몸과의 교통을 Input/Output으로 작용하여 물리적인 운동을 수반하지만 뇌만 살아있을때는 뇌속에 남아있는 화학물질의 작용만 하므로 그것이 임사체험과 같은 현상으로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즉 죽으면 뇌가 살아있을때라도 나를 인식하지 못하므로 공포나 아픔같은것은 느끼지 못하므로 우리는 죽음에 대해서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zk9qo4ou1g]

마지막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눈을 감는 순간 머릿속에서 회고하는 건 잠깐인데, 일상에서 이왕이면 좋은 순간들을 만들려고 해야겠다 싶네요.

[@user-oy5ij8ok6q]

정말 제 취향저격 영상이네요♡♡

[@user-td5js6yg5k]

죽음 이라는 단어 보다는 소멸 이라 생각하면 훨씬 의미가 달라 져요 . 영혼들의여행 소지하고 심심하면 읽어요..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user-td5js6yg5k]

@@user-kd9zz2yp6f 티벳사자의서 나 우리나라 7일장 문화 속엔 참으로 귀한진리가 있지요 . 어릴땐 상여소리가 왜그리 좋던지요. 갑자기 문득 스쳐지나가네요. 지역마다 소리도 다르고 다시 들어봐야 겠네요 . 감사합니다.

[@kosoonchul]

19살 때 죽음 진전까지 몰렸을 때 길진 않았지만 살아온 모습들이 영사기 돌아가듯 순식간에 지나가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영혼의 존재여부와는 상관없이 임사체험 믿습니다. 참고로 올해 58세입니다 잘보았습니다

[@hioh6753]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 죄값을 해결하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여 늘 가까이 하시구요. 과학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이 세상을 판단하겠다는 것이죠. 하나님은 이 세상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2000년전에 쓰여진 성경에 이미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1500년전부터 구약성경이 예수님이 오실것을 미리 상세하게 약속을 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셨던 겁니다. 이스라엘의 멸망과 재건의 역사가 모두 하나님의 예언과 약속 가운데 있었습니다. 제국들의 흥망성쇠가 성경에 미리 예언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지구환경파괴가 일어남을 2000년전에 이미 기록 되어 있습니다. 1760년대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지구환경파괴가 본격화 되었죠. 하나님의 말씀이 급격하게 성취되고 있습니다. 산림 파괴, 해양 생물 멸종, 수질 오염 ..등 성경에서 1/3 파괴와 완전 파괴가 미리 말씀하셨고, 현재 2022년에 세계 각종 조사기관의 통계 자료를 보면 이미 1/3파괴는 지났습니다. 1/3는 경고 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라" 입니다. 세계 1차대전 : 1914년~1918년 세계 2차대전 : 1939년~1945년 세계 3차대전도 얼마 안남았음을 예상해 봅니다. 이스라엘 재건 : 1948년. AD 70년에 로마제국에게 완전히 멸망하고 세계사에서 대략 1900년간 사라졌다가 갑자기 세계사에서 재건 되었습니다. 2000년전에 성경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류 세계사의 주관자 이심은 너무나도 확실 합니다. 과학은 이런 것을 절대 밝히지 못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니 그 결과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성경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veronicalee6558]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diyundercover2987]

그래서..뇌사판정을 내릴때 뇌파판정위원회가 각 대학병원에 있고 뇌파가 꼭 2마이크로 볼트이하로 보여야 선고를 내립니다. 몸은 죽었더라도 뇌는 살아있어 사람이 살아 있다는것을 지각한다고 하죠.

[@singinggraduate]

어제 제가 했던 과외 수업에서 죽음에 대한 얘기를 살짝 나눴는데, 이렇게 장동선님께서 얘기해주시니 저도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죽음이란 무엇인가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user-xw8cr9iu2y]

예수믿고 천국 갑시다

[@anjwl1941]

인간은 하나의 개체이면서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무가 가지를 잘려서 한참을 있다가 삽목을 하면 땅에 뿌리를 박고 다시 살아나고, 사람은 손이 잘렸을 때 스스로 팔딱팔딱 뛰기도 하며 몇시간 후에 봉합수술을 하면 다시 살아나잖아요. 미루어 생각해 보면 연결된 중앙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각각의 세포는 독자 생존을 위해 독자적 움직임을 제한 되나마 미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머리에도 근육들이 있고, 이미 공급받은 혈액이 혈관에 남아 있는 이상 세포자체 잔류전기적 자극으로 쥐어짜듯 마지막까지 움직여 말단조직에 호르몬이나 영양소를 공급하여 뇌자극을 일으킨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user-vw7rs1ep8w]

좋은 영상입니다.👍

[@Myosotis1029]

장동선 교수님은, 내 생각을 펼쳐놓기 보다는 듣는 사람이 이해를 잘 할 수 있도록 또렷한 발음과 속도는 물론 상대방을 배려하는 편안한 톤으로 말씀해 주시네요. 뛰어난 지식도 존경하지만,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ltaelee8708]

오래전 죽을 뻔 한 적이 있다고 믿는 것이, 인생이 주마등 처럼 지나갔고, 너무나도 선명하고 확실했었다. 다행인 것은 조금 쓸쓸하고 외롭고 슬펐을 뿐, 두렵거나 힘들진 안았다. 두려워하지 말고, 오늘의 현재를 살면 됩니다.

[@jamescallahan2985]

마지막 말씀이 너무 좋네요 인생의 클라이막스를 만드려는 노력을 더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mphy]

삶과 죽음은 반대말이 아니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같은 말이다 삶이 있으니 죽음이 있고, 죽음이 있으니 삶이 있다 죽음이 무섭다고 해서 죽음을 부정하면 삶 또한 함께 사라진다 당장 내일 죽더라도 오늘 열심히 사는 것이 삶과 죽음이다

[@jayson5117]

죽음시리즈가 점점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user-jr4zg7lh1h]

168시간이면 무려 7일인데... 7일까지 뇌파가 활성중이면....

[@om_WHAT]

임사체험, 즉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체험담들이 비슷비슷한 이유는~ 심장이 멈추고 나서도 뇌는 아직 죽지 않고 일정시간동안 활동하고 있다는 거~ 이런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뇌과학자들이 이야기하고 있어왔었습니다.. 심장이 멈추고 피가 안 돌면, 뇌는 분명히 언젠가는 멈추겠지만.. 심장이 멈춘다는 것을 뇌의 입장에서 알고 있으니까..뇌의 입장에서는 죽음의 순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형태로 인간의 뇌는 진화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때 엔돌핀이 마구마구 분비되어서 황홀하게 의식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고 합니다... 이제야 우연찮게 죽음 순간의 뇌파로 증명이 되었지만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우리의 의식은 뇌에서 창발되어..창발된 의식으로 인식된 세상을 만들고~ 각자가 만든 세상에서 각자의 육체로 인생을 살다가..육체가 수명이 다하면~ 그 육체와 같이 의식도 같이 소멸되는 그런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NoMoneyGgap]

히루루크..ㅜㅜㅜㅜㅜ 완전 알맞은 짤이네요ㅜㅜ 오늘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pride__pink]

정신증이고 자연 우주관접에서 보면 사람이나 돼지 물고기 미생물이나 똑같음

[@user-ss1jd8jw2y]

나간 숨 들어오지 않고, 들어 온 숨 나가지 않으면 그게 죽음이다. 죽음은 늘 우리 곁에 함께 있음을 잊지말라.

[@user-lu1mm3md6x]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존재의 생명성 단절에 대한 두려움만이 아니죠.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인류 그누구의 연구와 소개로 알지 못하는데서 오는 당혹감이예요

[@user-nw5zf6cp8m]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죽음에 대한 얘기를 흥미롭게 봤습니다.어쩌면 삶과 죽음은 한 세트라는 느낌이 드는구먼요. 새 차가 출고 되면 그때부터 중고가 되듯이...다만 폐차되기 전까지 고장 없이, 사고없이 좋은 승차감을 느끼면서 탈 수있다면 다행이듯이 우리 육신이라는 차도 폐차되기 전까지 그렇게 탈 수만 있다면 그건 축복이겠구먼... 연식이 늘어날수록 이 육신이 손볼 일이 많아지고 중고차로 팔라해도 이제 돈주며 살 사람이 없으니 폐차직전까지 잘 유지,보수,관리 잘하면서 살아야겠구먼...ㅎㅎ

[@user-lp1cw9hh9c]

나의 경우에는 물을 엄청 들이키고 고통의 순간이 지나 숨이 멈추자 갑자기 정상적이 뇌 활동에서 벗어 나더니 주마등 현상이 일어 났죠. 그때 가장 강렬했던 것이 어머니의 형상이죠. 그리고 빠르게 흘러 가면서 아버지 누나등 알 수없는 형상들이 각각 하나의 이미지로 휙 지나갔죠. 이 이미지는 실재 상황과 좀 다름니다. 어머니는 어머니인데 평소의 모습은 아니지요. 하여간 어머니 만큼은 오로라 같은 것으로 둘러 쌓여 있었죠. 그의 의미는 알 수가 없죠. 왜냐하면 이를 그에 따른 여러 이미지를 뇌의 의식 부분에 불러내 해석할 에너지(산소)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때에는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 것이죠. 이유는 괴롭다, 짜증난다,등 괴롭다는 감정을 해석할 에너지가 없지요. 그러므로 인간의 기본 감정은 편안하다! 입니다. 임사체험? 완전 개소립니다. 생존본능이죠. 예를 들면 개가 앞에 나타나면 시각이 뇌에 개의 영상을 전달되죠. 그러면 인간은 빨리 판단해야 살아 남죠. 이 개는 무섭다,귀엽다, 이런 최소 감정이 다음 행동을 좌우하죠. 그래서 주마등에서 나타난 영상은 지금 인지하는 영상과 다름니다. 그리고 뇌파도 마찬가지죠. 아직 남아 있는 작은 에너지가 해마의 콘트롤이 되지 않아 이런 저런 뇌파가 아무렇게나 나오죠. 그게 끝입니다. 과학적으로는 기억도 가바라는 단백질로 칠해진 디지탈 정보일 뿐이고 뇌파도 그 정보를 전해질로 변환시킨 전기적인 정보 일 뿐이죠. 여러분은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지요. 여러분은 내가 누군지 알 수는 없지만 여기 기적 처럼 살아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 세상은 차원의 문제라 누구도 알 수가 없지요. 지구여행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ee3ccc]

저는 죽음을 인정하고 사는 편이지만, 의미있는 일이 무엇이냐에 대해선 아직도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할수록 어떻게 사는게 더 잘 사는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커지네요.

[@user-iu9wj2pu5p]

교수님은 뇌과학이 발전했다고해서 신을 믿지않습니까 하나님은계시고 영혼은 있습니다 우리뇌를 얼마나 감별실험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영혼은 꼭있습니다~

[@user-ds9lg5dh7j]

그렇죠? 선하게 산다는건 다아는 얘기ᆢ! 살다보면 선이 도데체 뭘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지요 어떻게 사는게 현명 할까요? 생각해 보게하는 영상입니다 잘 사는게 어떻게 사는건지 ᆢ? 갑자기 조용필씨의 바람의 노래가 부르고 싶어지네요 !

[@pride__pink]

영혼그런거 없고 그냥 일시적 정신증이거나 정상적이고 건강하지만 뇌 일부에 정신증이 있어서 생기는 착각임

[@Y-raise]

의미를 찾지 못한다는걸 빠르게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고 이것저것 순간 의미만을 찾아 즐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elliot0319]

포유류 뇌 내에서 생성되는 Dmt라는 강한 환각 물질이 임사 체험과 연관된것 같다는 연구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쥐를 가사 상태에 빠트리고 뇌내 dmt 양을 측정 했더니 스파이크가 보였다는 논문을 봤습니다. 인간도 dmt를 만들어내니 연관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hl1aqz]

뇌의 구조부터 알아보면 혈액 공급과의 역활을 확인하면 생명 유지 관계를 셀필것이고 뇌파를 분석하면 이해하게 될것같네요 난 생각하는것을 뇌파로 내보내어 말을 하는 기계를 만들어주려고 뇌파측정기술을 기다리고 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Studio_minimunich]

영화 롤라 런이 떠오르는데요. 시간은 한정돼 있고 선택하고 경험할 것은 많은 젊음에 대한 영화였죠. 롤라가 그렇게 뛸 수 밖에 없었던 건 남자친구의 죽음이 현실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거쳐갈 마지막 순간에 대한 참 흥미로운 연구입니다.

[@user-zs4fj5uv2y]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keyyoungsong6626]

가족들과 즐겁게 행복하게 살기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user-ei5fq8tt4b]

하루가 최고의 오늘입니다 소리없이 허망하게세사믈떠난일을보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편안한생각이주묘합니다

[@yunmun9446]

사후 장기기부는 다시한번 생각해 볼일이네요. 내영혼이 다시 돌아왔는데 장기가 없다면??? 예전엔 죽었다가 며칠만에 다시 살아 돌아온 경우도 많았거든요. ㅎㄷㄷ

[@user-jt9kg5fs1c]

한참 삶이 힘들을때 죽은 사람이 부러울때 있어요 그런데 죽는다고 삶이 끝이 안나는것 같았요 나와똑같은 느낌으로 누구를 통해 똑같이 살았갈것 같은 느낌 이 꼭 들어요 그래서 끝이 아닌듯 합니다

[@jadethai]

끔찍하네...죽으면 그 순간에 그냥 모든게 소멸되야 깔끔한거지.. 내가 죽었다는걸 인식한 상태에서 사고가 계속 진행된다는건...정말 끔찍한거군 ㅡㅡ

[@user-if4pb4bp6u]

죽으면 그걸루 모든게 끝~...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자아도 없다..

[@misooksuh6977]

인간은 영적인 동물이잖아요 .. 죽음이 끝이 아니죠

[@user-pe2jx6tl4v]

죽을고비때마다 순식간에 애기때부터의 과정이 한순간에 지나가는걸 봅니다 뇌에 저장되있던 모든 사건들이 찰라에 지나간다고 느꼈네요

[@-.sss.-]

저도 어릴 때 물에 빠져서 죽을 뻔 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나간 일들(특히 가족과 함께 했던 아주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 매우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컴퓨터 백업이랑 유사해요. 그 후로 그냥 혼자 상상해봤어요. 신이 있다면 이 백업을 들고 심판 받으러 가는 걸까 하고요^^. 혹은 좋은 기억 행복한 기억이 많을 수록 마지막 순간에 오래 많이 행복할 것이고 그게 바로 천국으로 가는 길인가? 하고요. 그렇다면 죄를 많이 짓거나 살면서 경쟁, 질투, 승부, 욕심 이런 것으로 인생을 채운 사람은 마지막에 뇌가 무엇을 할지... 어두운 나쁜 기억, 더 사랑하지 못한 죄책감 두려움을 백업한다고 생각하면... 무서워요. 저는 신앙인이기 때문에 결국 이렇게 귀결되는 것 같네요^^.

[@shkor8091]

고맙습니다

[@user-us1uh6zk4y]

근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같아요. 인간의 의식은 심장이 아니라 뇌에있는데, 심장이멈춘다해도 혈액속에 모든영양소가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잠깐 동안은 의식이 있을거 같아요

[@user-xd1nn6gz4f]

교수님 다 맞습니다❤

[@ifog2319]

죽어가는 순간에 삶에 대한 애착이 클수록 그 사람은 고통이 크다. 순리를 따르는 사람, 이별을 준비한 사람의 마지막은 참으로 온화한 표정으로 마무리 된다.

[@user-qu1yz2zs4f]

감사합니다

[@user-sz5dh9el1n]

의미 있는 일을 즐기면서 해야겠네요. ㅎㅎ

[@cristalr7566]

굳이 죽기직전 뿐만이 아니라 넘어지는 순간에 시간이 느리게 느껴지고 주변이 조용해지는 게 신기했어요

[@zonnage2877]

평소 에너지를 많이 섭취하는 인간의 뇌사용량과 에너지섭취가 더딘 인간의 뇌사용량이 다를수도있겠네요 공부를 잘하려면 다이어트를 해야겟다

[@dflower2541]

You always makes us the viewer feel good. That is why we love you :) Happy virus.

[@user-gj3ni2rq4b]

뇌에 저장은 되어 있으나 검색과 불러오기 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을꺼 같음

[@user-cj8zr6mp9v]

쥐들을대상으로한실험은 일부로 쥐를죽이면서 한걸까요?

[@user-xs9rc4cc9m]

어렸을때 사탕먹다가 목에 걸려서 죽을뻔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잠깐이였지만 살아온날들을 비디오 리와인드하듯이 돌이켜봤던 기억이 있어요 있는힘껏 사탕을 뱉고 다시 아무렇지않게 생활했었는데 다시금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네요

[@wonjoy8157]

음... 잘몰라서 그런데요. 뇌사판정 요건 중 하나가 뇌파검사에서 활성신호가 없음을 근거로 죽음을 판정하는거 아닌가요? 베타 쎄타 수면파가 나온다면 살아있는 상태가 아닌가요? 그런 상태에서도 뇌사판정이 되나요?

[@wonjoy8157]

어쨌든 삶의 한순간 한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쉽지 않은 내용인데 지식적, 정서적으로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asonscorners.2017]

인간은, 육+혼, 그리고 영의 존재 입니다. 그런데 보통 지, 정, 의 의 사고로 육과 혼까지는 보통 갖고 있으나 "영" 으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과 커넥션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꼭 영까지 알게되시길...(영상이 참 깔끔합니다.)

[@bosug75]

그래서 예전에 절에선 7일장 했었는데..요즘 병원중심의 장례문화때문에 3일장으로 바뀌어가네요. 3일장이나 5일장후 화장하면 잘못하면 산체로 불타죽는거같겠네요

[@user-xi3zp9vd9z]

요즘은 병원에서 돌아가셨다는말을하면 바로냉동고로옮기니 그것도무섭네요

[@kjs2030]

심장을 기준으로 죽음선고하는 나라와 뇌사상태를 죽음으로 선고하는 나라가 있지요. 뇌가죽어야 완전한 사망 같네요.

[@user-ol9ke4ms4g]

고등학교시절 계곡에서 물놀이 하다 깊은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순간 갑자기 내가 살아온 삶이 순식간에 파노라마 처럼 지나감 소리까지 들림 현재48세 아직까지 그때 경험했던 기억이 남아 있어요

[@user-cb6bs1cl3r]

죽음이 무섭거나 두렵지않기 갑갑해하지도 않기 마지막 뇌파가 공포를 못느끼게 하길 또한 마지막 나를 인식하지않길

[@johnswanson217]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떠오르네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가 한단계 너머로 점프할 수 있게 하는 마지막 푸시기 되는것 같습니다. 죽음을 부정하고 윤회와 같은 안전장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 한계를 넘기보다는 다음생에 한다거나 하는 나태한 마음이 강해지니까요.

[@san_lee0022]

공감합니다 인간에게 끝이 존재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중입니다

[@Song_gu_ri]

앗 그런가요?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ㅈㅅ 하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다음생이 있고 현생과 연관이 좀된다면 현생을 함부로 살수는 없을텐데…

[@badsum]

죽음의 판단 기준이 심정지인가요?

[@kimnullnull]

조화 객관 환원 이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이론에선 인간의 의식은 뇌 속에 저장된 양자적 정보이고 죽은 이후에도 이런 양자적 형태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무려 202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가 주창자죠. 이 이론처럼 인간의 의식이 정말 양자적 정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인간의 정신활동이 단순한 신경세포 간의 전기적 신호전달이 아닌 더 고차원의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icylakepaxphile]

불교의 여러 학설 중 딱 유식불교적인 관점이군요.

[@qwertyu374]

문득 궁금해졌어요. 마지막 순간에 내 뇌는 나의 인생을 어떻게 기억할까....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는 뭐였을까... 삶은 무의미하고 허무하고 또 허무하고 또 허무하다고 생각하는데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도네요.

[@user-mf4qi1yu2n]

마냥 죽음이란 단순한 키워드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엄청난 철학을 배워가네요 :D

[@user-uc3ev8mh9g]

뇌파 검사하면 각 영역별 뇌활동을 알수있나요?

[@user-oq5mm9vu5f]

알수있어요 죽음 그이후사후세계 다큐에서 각영역별로 측정하는거 나오던데요

[@user-xg7ik9sj2k]

11:02 와... 그럼 168시간 넘게 뇌파 활동이 지속되었던 사람은 떠올릴 것들이 많았을지도 모르겠네요.

[@user-xh2eo7hi8m]

49제 개념하고 연관이 되네요

[@dongjaelee5094]

은퇴 소리전문가입니다. 웨이브는 뇌파나 소리나 빛이나 같은 원리지요. 그런데 성분은 또다른 성분(partials, harmonics, inharmonics, overtone)과 공조(resonance)의 공통 특성을 가지지요. 그런데 그 기억은 성분들이 연합한 composite웨이브폼을 형성합니다. 그 성분들의 독특한 위치구조가 바로 신호처리의 영역입니다. 즉 사고와 언어로서는 문법구조를 가지며 빛은 색상 음성은 음악을 포함한 모든 소리 구조를 가집니다. 광합성 또한 그 신호처리로서 적색과 청색의 연합 결과물로 초록색이 나오면서 성장의 역활을 합니다. 그 시작점은 가시광선 적색과 보라색은 2배의 주파수관계를 시작하는 깃점 즉 삶과 죽음의 infra red와 ultra violet으로 구분됩니다. 뇌파는 생명체의 정보 신호기반 뇌에 의한 정보이전 연구할게 무지 많습니다. 살아 있는것은 가시광선 주파수를 닮아가고 죽어가는것은 생명체 뇌파의 Hz와 근접해 집니다. 좋은 연구 감사드리며

[@jemin098]

자기가 인지도 못 할 정도로 급사하면 어떻게 될라나 교통사고로 순식간에 압사 인지 못한 상태에서 폭살당해서 시체도 안남음 어딘가에서 날아온 총알에 머리터짐 수면상태에서 심정지

[@irurys]

난 내가 죽음의 순간을 느끼지도 못하는채 나도 모르게 편안하게 맞이하고싶다

[@user-ro3if5no2b]

이 영상을 보고나니 3일장이 신경 쓰이네요. 뇌가 완전 정지되기 전에 불 속에 들어가게 된다면? 😱

[@jangkum6855]

죽음을 경험하면서 죽음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뇌가 마지막까지 남아있다는 것도 믿습니다 하루하루 만족하며 잘 살아야합니다

[@user-pw2bw5gq7o]

하고자하는 대화 주제가 무엇인지요? ᆢ옸다리 갔다리?

[@user-oq5mm9vu5f]

죽는순간 사람의 뇌에서는 마약같은 환상을 볼수있는 뇌파가 나온다죠 사후세계 경험이 여기서 나오는거라는데 실망이었어요 죽으면 끝이라는게 너무 허무해서요 사후세계가 없다면 사는의미가 확 달라지니까요

[@user-wg8vq6ui6i]

뇌사 판정 후, 장기이식을 할 때 .. 그 뇌사자는 뭔가를 감각하여 지각하여 사고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

[@lizlemon3231]

엄마보고싶어요

[@user-hh6el2qq8s]

치매환자는 마지막 의식을 잃고 숨이 끊기기 전에 어떨까요

[@kyu4947]

욜로와 사명을 적절히 분배해서 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코인복지사]

신기한 뇌의 세계 !

[@mustard9694]

어랏..ㅋㅋ!

[@sanghaklee]

생각해 봐야될게 죽을때 건강하게 죽을사람 몇이나 있겠어요

[@shortstrokemix1685]

왜 꼭 '의미 있어야' 하나요? 죽음이 외려 의미에 집착하게 하네요.

[@user-cj7xr7hg3r]

👍👍👍👍👍

[@user-lr1ku7iy1x]

여호와를찬양!

[@Kevin-re7kt]

다 좋은데 인간은 무조건 죽는다라고 장담하는건 과학적인 자세는 아닌거같네요. 당장 10년안에도 무슨 혁신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우리세대안에 불노불사를 이뤄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과학시대에 살고 있죠. 2060년 봅니다. 불노불사 대중화시작. 제 뇌피셜 의견도 아님. 뭐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고. 레이커즈와일은 기술적 특이점을 2045년으로 예상했는데 최근에 냉동인간 신청한거 보면 불안한듯.. 아 그리고 냉동인간을 되돌리는 기술이 나오면 죽음에 대한 정의도 많이 달라질듯.

[@Kevin-re7kt]

@@SONIC-lb4qi 뭐 비꼴라면 정확히 알고 비꽈라. 백혈병은 이미 한참전에 완치가능, 다른 암들도 생존률 졸라 올라갔고. mRNA기술, 단백질 fold분석등으로 전문가들이 빠르면 5년~10년안에 암은 껌으로 정복될거라 예상함. 관련 논몬들은 보삼? 어디서 보는지, 쓰레긴지 좋은 논문인지 구분가능?

[@kkakdugi]

과학적으로 죽는다는것은 팩트가 아닐수 있습니다.. 죽는다는것은 세포가 늙어서 세포가 수명이 다되어서 죽는것인데요 미래에는 세포를 늙지 않게 하는 기술이 발달하게 된다면 인간은 죽지않고 영영히 살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user-xx4po1yk1u]

현인류는 다 죽습니다 영생은 가능하더라도 우리의 먼 후손이나 하겠죠

[@bosug75]

죽음이란것에 대해 불교는 3가지 태도에 들지 않아요. 나라는 존재가 시간적 연속성을 가지고 존재한다는건 착각이다.우리는 현상이지 존재가 아니기에 죽음이라는것은 관념일뿐이다. 라는게 공식적 불교의 생각인데... 불자들도 잘 이해는 못하긴해요.

[@user-vf9ej6do5j]

우리는 모두 죽는다. 에너지 변환이다. 모든생물 활동은 에너지다. 에너지는 사라지지않는다. 그것은 두려운것도 무서운것도 아니다. 그냥 사실이다.

[@user-si7rd3zp6h]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죽음을 경험 안했으면 과학적 잣대로 죽음을 갈기갈기 재단하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살아있는 사람 올림

[@japs815]

이렇게 생각하세요. 인류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가는 공동운명체다. 그 공통의 목표란 모든 억압과 구속으로부터 벗어나는 '해방'이다. 계급, 자본, 권력, 무력, 그밖의 모든 억압요소로부터 벗어나 인간의 본질을 실현하는 것, 그일이 날마다 일어나는 세상, 그래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필요없는 세상, 그런 세상을 향해 가는 과정이 바로 지금이고 어제였고 내일이라는 생각, 그 과정에 내가 있음을 이해하세요. 나라는 개별존재가 사라지더라도 결국은 나를 거쳐 인류 공통의 목표가 실현될 것이라는 생각, 신념을 갖는다면 내 삶은 허무하지도 않고 죽음이 두려운 것만은 아닌 게 될겁니다.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어떤 역할을 할지, 어떤 결과를 남겨 '해방'이라는 종착역에 닿을지를 상상해보세요. 삶은 허무하지도 않고 무의미하지도 않고 패배주의는 설 땅을 잃을겁니다. 내가 사는 동안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계는 눈녹듯 사라지고 내 존재의 의미는 더욱 큰 가치를 지니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렇게 된다면 그런 목표, 인류 공통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자연스런 의문이 들겁니다. 그 문제를 삶의 이유, 내가 존재하는 까닭의 원천으로 삼으세요. 그러면 누구나 충분한 의미를 담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될겁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홀로 뚝 떨어져 절해고도에 떨어진 로빈슨 크루소우가 아닙니다. 언제까지나 인류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공동운명체입니다. 살아간다는 건 그런 겁니다.

[@user-zx9fo9bg3k]

고등한 존재가 나의 죽음이후 무언가를 남기려 한다는정의에 반대합니다 부모가 내가죽더라도 자식은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죽음도 무릅쓸수있다는 말씀도 저는 반대입니다 단지 자식이라는 이유가 아닌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대신죽을수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You only live once~ 죽음이후는 그저 무 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nobodymr7448]

추측만할수있는 영역

[@user-nx1kq5yn5y]

아직 뇌가 살아있는 데 장기 기증하거나 시체 보관실로 직행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