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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의 천문학자들은 5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오는 반복되는 신호를 기록했어요. 이러한 신호는 빠른 전파 폭발 또는 FRB라고 불리며, 보통 단발성 이벤트죠. 아무도 FRB의 근원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초신성이나 퀘이사에서 나오는 에너지 폭발일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처럼 반복돼는 경우는 꽤 무서워요. 왜냐하면 규칙적이기 때문이죠. 4일 동안, 전파 장비들이 계속 신호를 포착하다가 갑자기 멈추죠. 하지만 12일이 지나고 같은 패턴이 다시 시작되죠. 4일 동안 계속 전자 폭발이 포착되고 12일 동안 침묵이 계속되죠.
천문학자들은 그 신호가 우리로부터 5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온 것이라는 사실을 가까스로 찾아냈지만,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몰라요. 회전하는 퀘이사이거나 초거대 블랙홀일 수도 있지만, 외계 기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아요. 그런데 은하수에만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약 60억 개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의 데이터는 모든 태양과 같은 항성 5개 중 하나는 생명이 살 수 있는 별이 적어도 한 개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죠. 오케이, 여기 멀고 먼 외부 우주에서 도달한 가장 놀라운 뉴스가 있어요.
#밝은 면
타임스탬프:
달이 녹 쓸고 있어요. 0:01
예기치 못한 전파 신호 1:47
지구와 같은 행성 2:52
금성에 생명체가? 3:52
지구의 도플갱어 4:50
지구 기후 변화 패턴 7:01
석유가 외부 우주에서 왔을까요?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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