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표된 관측 가능한 우주의 진짜 모습 공개!! | 한 눈에 보는 우주 지도 역사 총정리! 😎

0:56 토마스 라이트, 놀라운 선견지명!
2:34 프란체스코 베르톨라, 지구 중심주의의 부활?!
3:40 제너럴 모터스, GM 천문학을 위해 쾌척!
5:52 리처드 고트 & 마리오 쥬릭, 우주에서 발견한 초거대 구조
7:27 다시 새롭게 공개된, 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의 지도!
새로 발표된, "관측 가능한 우주의 지도(The Map of the Observable Universe)" 링크
mapoftheuniverse.net/
👍 #SDSS #슬로안 #우주 #지도 #천문학 #AllSky #하늘 #은하 #적색편이 #빅뱅 #우주거대구조 #베라루빈 #VeraRubin
📝 칼럼 링크
m.post.naver.com/my/series/de...
🎤 NAVER 오디오클립 팟캐스트 링크
audioclip.naver.com/channels/143
레퍼런스
www.sdss4.org/dr17/
hub.jhu.edu/2022/11/17/intera...
www.lsst.org/
iopscience.iop.org/article/10...
academic.oup.com/mnras/articl...
본 컨텐츠는 NAVER 네이버 & 비즈한국의 지원으로 제작됩니다.

[@polubo55]

우주의 광활함에 비하면 인간 존재란 티끌보다도 하찮다는 사실에 어떤 사람들은 절망감을 느끼고 어떤 사람들은 위로를 받는다고 합니다. 저는 위로를 받는 쪽이라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쓸모없이 비대한 자의식 때문에 괴로울 때 우주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인생에서 벌어지는 크고작은 사건사고들이나 죽음조차도 별 거 아니게 느껴져서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기마루]

저도 공감해요☺️

[@purepearl3925]

칼세이건이 제안한 창백한 푸른 점이 생각나네요 우주 저편에서 지구를 보면 정말로 하찮고 작게 보일텐데..

[@ongs5526]

유튜브에서 진짜로 믿고 보는 몇 안되는 과학 유튜브!!! 우주썰 항상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발음이 너무 조아요 ㅋㅋㅋㅋㅋ 최소 구독자가 100만은 되어야합니다 주변에 알리구 다녀요 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user-en5zq3pv8d]

너무 소중한 컨텐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go8tg7gn8u]

왜 조회수가 적을까 정규방송에서도 만들기 힘든 이런 높은 퀄리티를 가진 콘텐츠가 너무 푸대접 밭고 있내요 언젠가 조회수 백만 넘는 그날이 오겠조 우주먼지 현자타임 힘내시고 고맙습니다

[@sejunsama]

조회수에 대비해서 좋아요 버튼 눌려주시는 구독자분들이 많으시니 언젠간 꼭 성공할 채널입니다 :)

[@makergreen]

YTN 사이언스 등지에서라도 출연하셨음 좋겠네요

[@user-dx6ln2mf7l]

대개의 더 잘 되는 유튜버들 보면 겉핥기 식으로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 자극적이거나 신비해보이는 것들을 다루는데 여긴 더 전문적이고 실제 천문학의 최신 동향들을 다뤄서 그런듯요

[@prollejazz]

어려워서 그럼

[@DIABLO-xy3jq]

소중한시간은 모두에게같음.

[@hoy8027]

라이트의 인사이트 놀랍네요. 슬로운 장성과 우주지도, 새로운 망원경..오늘도 재미있는 사실들 채워갑니다. 오프라인 강의 또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바라며.

[@user-bg7to5ct3u]

자료들이 흥미롭네요.감사합니다..

[@jaehonglee2017]

토마스 라이트는 대체 어떻게 은하의 모양에 대해 그런 직감을 갖게 된걸까요? 게다가 그게 나중에 후대 과학자들의 검증으로 맞다니.. ㄷㄷㄷ

[@youngsooknam288]

잘듣고 있어요 요즘 우주 별에 꽂혀 있는데 ㅎㅎ 설명 자료 조으네요 일단 듣고 또 듣고 요

[@HJ-xt3cm]

책과 영상으로 제법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넋을 잃고 봤네요. 우주구조에 관해서는 그저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주의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인데 생각을 하면서 봐서 그랬나 봅니다.

[@JHJ510]

우주 영상을 기존 자료들중 가장 잘 들어낸 영상들로 봐지네요 ^____^

[@nuguza]

지구과학2에서 배우는 슬로안장성의 유래가 이거였군요ㅎㅎ항상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user-dt2dv5ew2z]

낮잠자기전에 좋은 영상이 틀고자야지

[@hyunghong9764]

많은 것에 대해 영감을 주는 훌륭한 내용입니다.

[@ninthsun]

진짜 우주는 알면 알수록 참 묘하네요. 뭔가 하염없는 동경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큰 기시감인 것 같기도 하고...ㅋㅋ

[@user-hw5dk6zy1w]

일요일 아침의 즐거움!!

[@user-ld5yw2ts8k]

감사합니다

[@zirize]

Thanks!

[@zirize]

Anton Petrov, SciShow Space, PBS Space time, Sixty Symbols, DeepSkyVideos, Dr. Becky 더불어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까지 천문학에 관심많은 사람은 즐겁습니다.

[@songsunchoi1035]

우리가 살고있는 은하들은 어느 생명체의 몸속 세포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죠. 상상에 한계를 둘 필요는 없다고 봄.그만큼 우주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것들로 채워져 있죠

[@user-mf7ho8nt1m]

역시 현자먼지우주타임즈

[@goyangyi]

좋으다 좋으다

[@jerrykw3839]

지도에 그려진 점하나가 수십억개의 항성으로 이루어진 은하중 1개라는 말인건가? 어마어마하다. 어쩌면 우주 지도를 그린다는게 정말 무모할정도로 너무 크고 너무 많아. 바닷가 모래알 세는 수준같음

[@izakhamiziudonga4283]

우주에 관한 정보를 듣고 있노라면 내가 자유롭게 살아가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therock79983]

즐감

[@sentimentalgraffiti]

스타링크 때문에 망원경으로 보는 관측이 많이 방해 받는다고 들었는데 새로운 망원경 설치를 해도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Anthem_of_light]

현자타임즈 우주 재밌어요

[@raphaellim5815]

우주는 철학이네요.

[@user-xi5sr6kr9g]

경이롭다…. 언젠가 인류는 정말 워프 이동으로 몇억 광년을 넘어 탐험을 떠나는 시대를 만들어 낼까? 진짜 궁금하다 ㅎ

[@Music-qo6pn]

오우

[@nolboo_korea]

서양학자들 정말 대단하다

[@SJH_CHR_1127]

너무 재밌어요😭 그동안 우주의 크기 영상에서 스쳐 지나가듯 보기만 해갖고ㅋㅋㅋ슬론 장성이 뭔지 정확히 알지 못했었는데 GM CEO 슬로안의 이름을 딴 우주 구조였군요! 영상 내 자막을 보니 알프레드 슬로안이라는 분이 우주망원경 뿐만 아니라 위키피디아 등등 여러 곳에 투자하셨나 봐요! 여유자금을 본인 기업 외에 투자하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테... 덕분에 후세대의 지식수준이 상향 평준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죽기 전에 쬐끔이라도 더 우주와 생명의 비밀에 대해 알고 싶어요ㅠㅠㅠ❤❤❤교육방송 못지않은 양질의 콘텐츠 늘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INDORAN]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여기!

[@What_nyongs]

BGM 제목이 궁금해요!

[@user-wk1sn6hq6c]

은하라는 말은 언제부터 사용햇나요? 그리고 우리은하의 범위와 안드로메다 영역을 어떤 기준으로 나누나요?

[@user-cr2lf5fh7s]

천문학 연구에 양자역학 공부는 얼마나 중요한가요? 천문학 석박사 과정을 마치신 분들은 보통 QED까지는 마스터를 하게 되는 건가요? 천문학 연구에도 원체 다양한 분야가 있어 세부 분야마다 차이가 있을 거 같지만... 일반적으로 천문학 석박사 이상 전공자분들은 양자역학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답변이 가능하실지요?

[@wz_mz]

분야마다 달라서, 딱 뭐라고 답변드리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

[@user-bm3cj5oe6j]

개인적으로 타원은하의 내부 움직임이 궁금합니다. 물론 관측할 방법은 없겠지만..ㅎ 나선 은하는 회전에 의해서 그런 모양이 된다고 보는데 타원 은하는 내부에 회전이 전혀 없는 건지 궁금하네요. 회전이 있다면 그렇게 구체 상태로 유지가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는 보면 볼수록 궁금한 것이 생겨서 좋습니다. ㅎ

[@wz_mz]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다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타원은하가 아니라 나선은하가 더 이해하기 어려운 천체입니다. 은하 속에서 랜덤한 방향으로, 다양하게 별들이 맴돌면 자연스럽게 둥글고 펑퍼짐한 타원은하의 모습을 갖게 됩니다. 반면 별들이 왜인지 특정한 한 방향으로 일제히 도는 성분을 갖게 되면 나선은하가 됩니다. 시뮬레이션이나, 이론에 따르면 랜덤한 방향으로 궤도를 도는 별들이 한데 모여있는 타원은하는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 별들이 한 방향으로 함께 돌면서 납작한 원반을 구성하는 나선은하는 최근의 초고해상도 시뮬레이션이 나온 이후에서야 조금씩 재현해나가는 상황입니다.

[@trecime]

4:19 망원경의 크기는 주경의 지름으로 표시하는데, 지름이 커야 멀리서 오는 희미한 별빛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름이 커진다고 꼭 시야각이 좁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시야각은 f-ratio와 관계있습니다. 참고로 SDSS는 f/5의 비교적 짧은 f ratio를 갖고 있어서 한번에 넓은 시야각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 소개하신 칠레의 Vera Rubin 망원경은 주경이 8.4m로 SDSS보다 훨씬 큰 거대 망원경이지만 f-ratio를 1.2정도로 극단적으로 짧게 해서 SDSS보다 더 넓은 시야각을 가집니다.

[@wz_mz]

중요한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시야각은 F수로 결정됩니다. 다만 F수 자체가 f/D, 즉 초점거리와 거울 지름의 함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거울이 커지면 그 효과를 상쇄시키기위한 더 짧은 f가 요구됩니다. 그런 점에서 D가 지나치게 커지면 그것을 상쇄시킬 f를 만들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이해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 해상도도 관측 파장과 지름의 함수이기에 꼭 관측 파장이 길다고해서 무조건 분해능이 좋지 않다고는 할 수 없지만, 통상 파장이 길 수록 그것을 상쇄시키기위해선 더 거대한 지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파장이 길면 해상도가 떨어진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실 수 있을 듯합니다. (적외선으로 보는 제임스웹이 가시광으로 보는 뒷마당 망원경보다 훨씬 분해능이 좋지만, 통상 적외선은 가시광 관측보다 분해능이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과거 저희 교수님께서 SALT 천문대에서과 관측 경험을 강의하시던 중, 지름이 너무 커지면 시야를 늘리기 어렵다는 말씀을 해주신 적도 있는데 그와 비슷한 맥락에서 통상적인 측면에서 지름이 너무 커지면 시야를 늘리기 어렵다는 의미로 전달드리고자 했던 부분입니다. 혹 제 영상만 보고 헷갈릴 수 있는 분을 위해 더 자세한 설명도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trecime]

@@wz_mz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혹시나 헷갈릴 수도 있는 미래의 과학도를 위해서 지적했습니다. 설명하신대로, 일반적으로는 큰 망원경은 화각이 좁지만, 특별한 설계를 통해서 넓은 화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Vera Rubin 망원경의 설계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주경과 제2 부경을 하나의 거울에서 구현함으로써 엄청난 광량과 엄청난 화각을 동시에 달성하면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24년부터 작동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기대가 큽니다.

[@user-lt5ew6xx9w]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만약, 우리 은하가 타원 은하였다면 우리는 과연 다른 은하가 존재하고, 우리 은하 밖의 세상을 볼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학 중 가장 오래된 학문도 천문학이고, 인류의 과학발전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죠. 그런데 우리 은하가 타원은하라면 굉장히 답답했을 것 같네요.. 우주먼지 님의 연구 주제도 나오기 힘들었을 거구요ㅋㅋ.. 이렇게 보니 아름다운 나선팔이 휘감겨진 우리 은하 덕분에 현대 천문학이 발달했고, 허블 법칙과 같은 우주 팽창도 우리 은하가 원반처럼 생겼기에 가능했던게 아닐까요? 이렇게 보니 위 아래에 창문이 열린 지구의 하늘은 정말 인류에게 주어진 선물과도 같네요!!☺️

[@user-cj2bc5we7j]

이제 우주에 어마어마한 위성들이 쏘아질 텐데 특히 스타링크와 같은 통신위성들이 많을텐데...이거 소프트웨어로 해결가능한가요??하드웨어적으론 해결 안될거 같은데...이로인한 문제를 최근에 엄청 하던데...한 10년뒤면은...궁금하네요 ㅎㅎ

[@wz_mz]

중요한 지적입니다. 실제로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베라루빈 망원경도 이미 시범 관측에서 스타링크 위성으로 인한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다만 다행히도 아직은 이런 인공위성들을 소프트웨어, 영상 처리를 통해 충분히 보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링크와 같은 저궤도 위성들은 지구 하늘에서 한 자리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계속 자리를 바꿉니다. 그래서 동일한 방향의 하늘을 한 번이 아닌 여러번 찍으면, 어떤 사진에선 인공위성이 가리고 있던 부분도 또 다른 사진에선 인공위성 없게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촬영한 동일 방향, 여러 장의 사진을 모아서 처리하면 (Stacking) 결과적으로 인공위성은 모두 지워진 밤하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카메라를 고정시켜놓고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은 다음에 그 사진을 쭉 모아, 가만히 서있던 가운데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나머지 움직이는 행인들을 모두 지워버리는 사진 기법과 비슷합니다. 다행히도 이런 소프트웨어, 이미지 처리적인 방식을 통해 인공위성이 없는 하늘을 담는 건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이런 처리를 위해서는 굳이 동일한 방향의 하늘을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찍어야하기 때문에, 관측 데이터를 얻는데 걸리는 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진다는 문제는 발생합니다. 그래도 인공위성 자체가 없는 것처럼 사진을 만드는 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user-cj2bc5we7j]

@@wz_mz 아하 그렇게 처리 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한글된다]

선추 후감상

[@gemem33]

오늘도 느끼는 티끌 같은 내 존재

[@ranomu8606]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진단

[@flare5399]

부채꼴은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진건가요?? 여러 영상을 보면 부채꼴 영상을 많이 보여주는데 어떤한 원리로 어떤 각도로 어떻게 부채꼴을 시뮬레이션을 하였는지 설명을 안해주더랍니다

[@user-cj1vf8rs7e]

보면 볼수록 미스터리 알 수 없는 우주 뭔가의 존재가 있는것 같기도한 우주

[@arewe5131]

보는 대로 존재한다.

[@Shiny9aa9le]

라이트가 진짜 라이트였어

[@user-mi7vi1ke6k]

우리는 가장 작은 부분도 모르고 가장 큰 부분도 모른다

[@speed_up05]

2:07 Right was right

[@user-wj7wm9uq7z]

아 슬로안 장성이 뭔가 했더니 슬론 장성 이었군요.

[@user-oz7lu7qd7m]

안타까운 댓글들이 많네요 우리가 이것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할지 목적지가 어디인지 설명을 준비해야겠군요.

[@user-fd2qg9hz5l]

관측가능한우주 뒤에도 이미 우주가있을거에요 단지 우리가 관측을못할뿐.. .빅뱅이론은 맞다고해도 관측을할수가없을듯

[@user-yu4hb1hj9m]

가까이 있는 퀘이사는 없나용

[@wz_mz]

중요한 질문 감사합니다. 흥미롭게도 퀘이사는 보통 먼 우주에서만 발견됩니다. 왜 가까운 최근의 우주로 오면서 퀘이사가 점차 사라졌는지도 중요한 연구 과제 중 하나입니다.

[@user-ze2zt2rp7r]

인간은 소우주 죠 우주와 너무 흡사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우주끝을 볼수없죠 미지의 영역 에 존재하는 무언가가 우주끝을 볼수 있지 않을까요

[@user-hj1fx7ts2y]

9:06 보다가 문뜩생각한게 지구중심적이게 말하는거같은데 그정도로먼곳은 당연히 강력한에너지를가진 퀘이사만 보이겠죠 우리은하가 만약 그근처에 있다고한다면 지금 위치한 우리은하가보일까요? 왜 지구중심적으로 말하는지...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우주끝이 보이는게 답인가요? 아직 우리 과학기술력으로 우주끝을 보기보다 10%? 5%?도 못보고있는거같음

[@wz_mz]

맞습니다. 먼 우주에선 밝은 퀘이사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신 의견과 동일한 설명을 이미 영상의 8:30에서도 타원은하 관련 설명을 드릴 때 똑같이 말씀드렸습니다.

[@user-hj1fx7ts2y]

@@wz_mz 아하그렇군요 ~! 우주를 잘모르는데 영상보고있다가 문득생각나서...헤헿..

[@user-lt3db8vm6p]

말그대로 관측만 가능한 우주= 빛이 지구까지 온 것만 말한것 실상은 빛이 지구까지오면서 반대로 우주팽창으로 빛보다 빠른속도로 반대방향으로 도망 간다는것 고로 지금관측중인 우주 끝자락 은하들은 현실은 지구에선 빛의 잔상만을 확인한다는것 태양이 사라진후 지구에선 8분20초 정도후 알지만 관측 가능한 우주는 우주 팽창속도까지 계산해야 한다는것

[@jasonjoe1950]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공간. 왜 이렇게 내겐 허무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질까요? 너무 동떨어져 같은 공간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생뚱맞고 멀어서 일까요? 99% 빈 공간인 우주와 원자... 도대체 우린 무슨 의미일까요?

[@user-ut7tx9fn9g]

난 "우주 공간"이 너무 신기함. 뭐 블랙홀 지구 태양 웜홈 다 존재 하는거 인정하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들을 품고있는 우주라는 공간은 도대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가 정말 신기함. 공간은 어떤 틀안에 있는건데... 그럼 우주 밖의 공간도 있다는건가...

[@user-gi6lq9dd8w]

사실 우주는 어떤 인간에 세포일수도...

[@freedom-lz7cg]

아ㅡ 우주

[@sssssy92921ddfassfadsf]

저 작은 점같은 은하에 수조개의 별이 있고 그 별 중 하나에 70억명이 살고 있고 그게 나라니ㅋㅋㅋㅋㅋ 진짜 아득하다

[@eoracl6961]

우주입장에서 우리는 세포아님?

[@LeeHeeseoTV]

우주는 뇌와 같다. 살아있다는 말 뇌를 연구하듯 우주를 연구하면 답이 나온다

[@asdasd-ch2im]

한달 뒤면 우주도 2023살 이구나..

[@seowlite]

우리를 중심으로 은하나 퀘이사의 종류별로 지도를 볼 수 있는것이 마치 배민으로 우리집에 배달가능한 음식별 매장 보는거 같네여

[@hjatgmwadtm]

드립실패

[@user-ls6xf1mj3t]

우주 물방울썰

[@user-ke5cu1dd7c]

하나 의문점.. 저 모든 은하들을 전부 실제 관측한건가요? 지구에서? 아니면 이전에 실제 관측된 은하를 바탕으로 그 위치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낸 건가요?

[@wz_mz]

모두 실제 관측한 은하들의 위치 정보가 반영된 지도입니다

[@user-ke5cu1dd7c]

@@wz_mz 와 정말 대단하네요.. 실제 관측한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멀다고 하기도 힘든 그 거리의 은하들을 관측한 것이라니.. 아무리 빛이 휘어져 렌즈역할을 했대도 정말 대단하네요 ㅋㅋ 와우 감사합니다

[@user-ig3im1nz1s]

진짜 우주는 어느 생명체의 몸속이 아닐까요? 예전부터 그런생각을 쭉 해보네요. 우리몸과 너무 비슷한것 같아요. 세포하나하나까지..ㅎㅎ

[@moemoekyoong]

이 브금.. 멈춰...!

[@user-to1bq6yl9g]

그래서 외계인은 어딨는거임

[@Eun-woo_cha]

우주지도 써먹기도 전에 인류는 멸망할듯

[@kimajis]

행성과 행성 사이에는 텅빈 공간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우리우주의 가장 바깥에 존재하는 은하수 행성바깥의 공간과 행성과 행성 은하수와 은하수사이의 공간과 다를까? 이런 추측만으로 우리우주 바깥을 추측할수있으며 우리우주외곽의 무한한 텅빈공간과 우리우주와같은 형태의 무수히 많은 알과같은 우주를 상생해볼수있다.

[@user-lc4wq4sb2j]

먼지보다 못한 존재로 그냥 하염없이 겸손하게 잘 살다 죽자! 그리고 잊지말자 옆에 있는 안드로메다에 태양같은 별만 1조개가 넘는다더라 ㅅ B ㅋ

[@exserion01]

영상보는 내내 '관측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약간 신경쓰이네요. '스미스소니언 우주연구소 천문관측대에서 관측가능한'이라고 정정해주시는 것이, 이제는 아무래도 보다 정확하게 정정해주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한국우주천문연구소가 관측하는 우주의 모습과는 다르지 않을까요, 아마도 지구반대편에 있으니까? 많이 다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한국천문연구원이 있으니까요. 뭐, 물론 나사가 먼저 생기기는 했으니까 이해는 충분히 하지만서도... 뭔가 찜찜하네요. 나사가 관측하는 전반적안 우주의 모습과 한국우주천문연구원이 관측하는 우주의 모습은 아주 많이 다르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로는, 미세하게나마라도 분명히 다르기는 할 텐데... 영상보는 내내 약간 신경쓰이더라고요. 분명 그 곳에서 관측하는 우주의 전반적인 모습과 한국우주천문연구소애서 관측하는 전체적인 우주의 모습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분명히 어느 정도는 차이가 있을텐데...해서요^^; 그럼 이만 실례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릴게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흥미로운 우주이야기,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우주먼지여러분,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히 해보고 싶었어요, 이 인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wz_mz]

관측 가능한 전체 우주의 지름 960억 광년에 비해, 지구 지름 12000km는 굳이 관측자 위치를 특정해서 표현하기 민망할 정도로 너무나 미미한 차이입니다.

[@exserion01]

@@wz_mz 아아... 그렇구나... 아무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n5lg8ww8j]

1등

[@bitoh5056]

이 큰 우주에 우리만 있는것은 크나큰 손해다

[@cogaker]

세포들같네 ㅋ

[@user-yt9od7ku9e]

지맘대로 상상으로 그리는줄ㅋㅋ

[@poporypark7498]

너무 어마 어마한 거리다 보니 실감이 안된다. 40억광년. 지구의 나이가 46억년. 인간이 살다가는 인생의 시간은 지구의 나이와 비교하면 0.00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 깊은 좌절감이 느껴진다.

[@onyx8606]

매번 바뀐다는 것은 그냥 상상력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user-hf4ff3hu6d]

인간은 우주의 먼지보다 못한 존재라고 한탄하시는데..정작 이 넓은 우주에서 지적생명체는 인간이 유일하다는거.. 우주는 엄청난 공간의 낭비가 맞는듯...

[@Gibber2301]

처음에 달과 화성을 탐사하고 그 보내온 황량한 사진들로 인하여 물이라는 게 지구에만 있다고 생각했죠. 당시에는 인간의 지식이 거기가 한계였지만 지식의 한계가 넓어지면서 태양계 전체에 물이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현재 인간의 지식으로는 생명체도 지구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우주에는 생명체로 충만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적생명체도 지구에만 있을 것 같지만 우주 전체로 보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우주가 너무도 광활하다 보니 먼지도 못되는 행성에서 서로 모르고 있을 뿐이라고 봐야죠. 칼 세이건이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지구에만 존재한다면 공간의 낭비가 너무 심한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죠.

[@_Punisher_]

유일하다는 증거가 없잖누... 고작 우주의 먼지 만큼도 안 찾아봤으면서 없다고 확신하는겨?

[@user-mc7kj4ds2l]

@@_Punisher_ 그냥 생명체면 많을거 같은데 지적생명체는 ㄹㅇ 드물긴 할듯. 지구에도 인간외엔 아직 없으니.

[@_Punisher_]

@@user-mc7kj4ds2l 그 판단도 우주의 1%는 뒤져보고 해야 되는거 아니요... 지구 같은 행성이 수천만개도 넘는데 없다는것도 이상하잖아...

[@_Punisher_]

@@user-mc7kj4ds2l 지구에도 사실 인간만 큼 못할뿐 원숭이 고래 같은 애들은 충분히 지적 생명체지... 강아지만 키워봐도 본인 스스로 생각 한다는거 알수 있거든...

[@user-zr6nf3rv9o]

여러분들이 이 유투버의 "우주 먼지" 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본인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더한다면 우리 인간은 지구의 관점으로 본다면 "아주 악성 기생충" 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좀 늙은 엔지니어 생각입니다.

[@user-dj9vg1ej2q]

인간이 없다면 무의 세계로 들가겟져 인가은 똥도 싸고 구토 도하고 늙고 병드는건 보긴 추해보이지만 자연스러운겁니다 님처럼 생각하는 한국인이 많은데 실랄하게 비난하면 한국인은 히스테리적 정신병자들이 많아여 자신은 아주 정상적이라고 생각해도 그병은 스스로 고쳐야 합니다 인간의 추한 모습은 자연스러운것이며 그걸 사랑하는순간 한차원 성숙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67swirl27]

진심으로 조언 드리자면 성우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컨텐츠 너무 고퀄이고 좋은데 목소리가 너무 숨막히고 듣기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퀄리티 대비 구독자가 안 느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wz_mz]

저 역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아쉽게도 훈련받은 성우가 아니라서 목소리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슬슬 영상에 광고도 적극적으로 달아서, 성우를 고용할 수 있는 재정적 상황도 마련해보도록 고려해봐야겠습니다.

[@_Punisher_]

자신을 얼마나 큰 존재로 보기에 무려 우주 먼지라고 표현하누

[@user-mf3rf1yf3k]

잘 보고 있습니다..늘 감탄..^^ 한가지 의문점은 우주의 끝자락 이란 표현을 들을때마다, 1. 그 끝이 정말 끝일까? 2. 혹시 우리 은하 있는 곳이 끝자락 언저리는 아닐까? 그래서 가장 먼 끝자락의 은하가 최초의 은하가 아니고 가장 최근의 은하는 아닐까??

[@user-hm9gn6fr4o]

관측가능한 대신 추정가능한 이 아닐런지요? 우리는 아직 우주에서 거리의 측정이 제데로 되는지 알수가 없어요... 변광성의 광도 주기에 의존하는 거리 측정은 정확하다고 할수가 없어요...다만 그방법 외에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그렇게 할뿐....

[@wz_mz]

마침 최근 제임스 웹 관측을 통해 기존의 세페이드 변광성 거리 측정법이 정확한지를 확인한 최신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훨씬 정확하게 기존의 세페이드 거리 측정법이 별까지 거리를 아주 잘 구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더불어, 설령 세페이드 변광성으로 잰 거리를 믿지 못하신다하더라도 저 지도 안에 담긴 우주가 “관측 가능한 우주”인가의 여부 자체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입니다. 관측 가능하다는 건 단지 빛이 날아와서 우리에게 관측 될 수 있는 범위 안에 속하는 우주인가를 의미할 뿐, 각 천체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정확한가와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관측이 되었으니, 존재를 확인한 것이고, 그러니 지도에 담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즉 존재를 관측을 통해 확인을 해서 지도에 담았다는 것 자체가 “관측 가능한 우주에 속한 천체”라는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해드리자면, (1) 애초에 관측 가능한 우주인가와 세페이드 변광성으로 잰 거리가 정확한가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이며 (2) 최근의 제임스 웹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세페이드 변광성을 활용한 거리 측정법이 아주 정확하게 거리를 알려준다는 것이 재차 검증된 상황입니다. 제임스 웹을 통한 세페이드 거리 측정 검증 논문은 기회가 되면 다음 에피소드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vdnss]

아.... 나란 존재는 뭐지

[@user-nw3gv9rb9y]

걍 깝깝하네요. 광년 단위의 천체는 인류와는 전혀 접점이 없겠죠. 화성에도 못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