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이 높을수록 사람에 얽매이기 싫어 기억하는 인간관계가 준다는 점이 역설적이면서도 공감되네요
@스카이워커제주2 жыл бұрын
계급이 높을 수록 사람이름 기억못해요
@ipterdyslaw57622 жыл бұрын
@@스카이워커제주 아닌데요
@이게전데용-m7f Жыл бұрын
@@스카이워커제주 ㅂㅋㅂㅂㅃㅂㅂㅂㅂㅁ
@amor-ji2mv Жыл бұрын
역설적이란 말을 너무 남용하는게 아닌가.. 계급과 기억이 서로 공존할 수 없진 않아요
@문-e1o Жыл бұрын
부자가 서민을 신경안쓰듯 서민이 부자알면 부자는 너 누구였지? 하지
@zokioki5152 жыл бұрын
상위 계층일수록 사적인 기억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사사로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지도자의 모습이 떠오르는듯 이러함에도 사랑같은 감정에 휘둘려서 정해진 선을 넘어버리는 인간이 가진 모순적 판단과 결정이 느껴진거 같네요
@user-vw4xs2xp9v2 жыл бұрын
이잉 사랑의 진정한의미를 모르는구만 원수를 사랑할수있는가? 그물음에 감정이 치우치는건가? 이성적인건가 ?사랑이란 그런것임 용서 자비 관용 배려 겁나 함축된거임
@user-vw4xs2xp9v2 жыл бұрын
당신이알고있는 사랑싸움 그런게아님 ~!
@user-vw4xs2xp9v2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상상을 초월함 당신이 생각하는것과 급이다름 ~! 이건 스스로 알아가야함
@leo-ep6hb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에 불편러 한마리 꿈틀 ~~ 진정한 의미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hurrrrr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i7k9j2 жыл бұрын
이러면 상위계층은 보지못하는데 하위계층의 손을 떠난 물체는 상호작용 가능한걸봐서 너무 위험할거같은데 ㄷㄷ 언제 무슨 테러당할지도 모르고
@hongikworld2 жыл бұрын
계급이 높을수록, 에너지가 높을수록, 주파수가 높을수록, 파장이 잔잔할 수록, 점차 느낌이 없어지고, 현실의 현상이 잔잔함으로 되어져서 현실의 인간.현실 형상을 그져 스쳐지나가게 된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나는 그들이 보이나. 그들은 나를 보지못한다.. 의식상승.의식차원상승의 차원에서도 같은 의미., 같은 곳에 있으나. 같은 곳에 있는것이 아니다. 여러 차원이 함께 존재하는 이곳. 심오하게 만든 영상이군요.. 덕분에 다시 한번 되네이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종용-b9j17 күн бұрын
죽어서 가는 세상 아닌가
@hongikworld16 күн бұрын
@@종용-b9j 아니예요. 살면서 느끼는 세상입니다. 세상은 다차원세상 인듯요..
@파니핑크-k1y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계급이 낮은 이들이 더 많은 걸 볼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는 자유가 있는 거 같네요.
차원을 나눴다면 자원적인 문제가 가장 컸을텐데, 서로 공간과 자원을 공유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차원만 나눴을 뿐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된걸로는 안보이는 영화라서 아쉽네요..
@라퓸-g7c2 жыл бұрын
보고 소통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폭을 줄임으로써 연애와 결혼을 할 확률을 줄여, 더 나아가 출산을 할 확률까지 자연적으로 떨어트린다는 발상에서 착안된 방법이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의 폭발적인 인구수를 제어한다고 산아제한 정책을 펼쳤던 국가들이 저출산문제를 겪는걸 봤으니까요. 자연스럽게 감소시키고, 후에 저출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계급의 합병을 통해 완화시키는 방법을 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당장의 자원문제는 고려해보지 않고 추론해본거지만..
@appsss77942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로 차원이 있다면 모든게 별게로 되야 하지 않나여 이건 설정 오류인듯
@bradleysbullm16732 жыл бұрын
사회경제적 계급이 나누어지면 물리적으로도 멀어지지만 감정도 서로에게 무심해진다는 걸 sf로 이렇게 묘사하는구나
@김민재-x6c2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도 그런듯
@user-vw4xs2xp9v2 жыл бұрын
찌벌지벌 탱들아~ 인간들은 평등하고 똑같기에 서로가 사랑하며 살라하였다 !!생각해봐라 그것도못하는데 어떻게 계급이 만들어진단말이야 너희들의 야망과 욕망들아니야 살기위한 몸부림이지
@문정훈-o8e2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한 이야기다. 솔직히 상류층 사람들이 하류층 사람들을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느낌은 누구나 느끼는거고 그걸 프리즘이라는 구성으로 만들다니.
@@user-churrrrr 댁도 보임. ㅋㅋㅋ거리며 거리며 눈에 뻔히 보이는 현상조차 없는거라 말하며 있는집 자식이 음주운전하며 아버지 보좌관한테 대신 음주운전한거로 해라고 하고 집행유예 떨어지면 자숙이나하지 경찰폭행하는걸 위대하다 말할거같은 그런게 보이네.
@user-churrrrr2 жыл бұрын
@@문정훈-o8e 풀발기하는거보니까 가성비 쌉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bee452 жыл бұрын
차원을 통해 물리적으로 나눈다는게 굉장히 독특하네요. 인상깊어요
@이치피닉스2 жыл бұрын
이거 장편이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아이디어 인듯 싶네요 진짜 멋진 아이디어..
@윤아혜-y9k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보면서 저 상황을 서로 계속 반복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살짝 섬뜩했음.
@co-co12342 жыл бұрын
참 서구 단편영화 중에 이런 사회계층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은것 같음..... 그만큼 그쪽 현실에서 그런 체감이 큰가 봄. 한국은 사회계층을 소재로 삼기보단 재벌 금수저들의 갑질이 주로 나오는데
@얼음맥주-k1g2 жыл бұрын
의료보험 조차 계층 분리가 되어 있으니...
@singasong7852 жыл бұрын
1896년도의 미국에서 시행된 흑백 분리정책이 얼핏 생각나는 한편이네요, 분리하되, 평등하게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절대로 평등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폐지되었죠. 같은 아이디어로 불평등함음 비교시키는 단편이 나와도 인상깊을것같아요.
@정광의-r2o2 жыл бұрын
Seperate but equal, 모순되는 정책 이었죠..
@kopazwashere2 жыл бұрын
노예제도 폐지난뒤에도 노예제도가 계속 있었다는걸 알려주는 사례.
@chemistry20232 жыл бұрын
역시 낮은 층일수록 더 많은 기억을 할 수 있다는건 권력을 포기하고 행복을 추구할거냐 아님 행복을 포기하고 권력을 추구할거냐의 차이군요
@온나-v9g2 жыл бұрын
사랑이냐 권력이냐,,, 같은,비슷한 처지의 환경이 아니면 한쪽이 맞춰야한다는 점 그리고 이해해야한다는 점 그렇지 않다면 헤어지고 각자 비슷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는 점 영화에서는 사랑때문에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면 최악을 경험할수밖에 없다 라는 의미도 있는듯 하네요
@chaehakim76502 жыл бұрын
와 소름이네요 이런 생각한 적 있는데ㅋㅋㅋ 우리는 같은 공간에서 살고 있지만 서로가 속한 세계만 인지할 수 있어서 사실 공존하고 있지만 다른 급의 사람은 인지하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음 이따금 티비나 영화로 다른 계층을 간접 체험하는거지 현실에서는 볼 수 없고 보려고 하지 않는거ㅋㅋ 와 진짜 비슷한 영화가 있었네
@elk27082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생각이 생각보다 비슷해서 놀랍죠 ㅋㅋ
@화이팅-l1e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보이다니!!!
@0-BbangKo-0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알고보니 다 똑같이 생각 함 ㅋㅋㅋㅋㅋ
@물개튜브-d9y2 жыл бұрын
저런 기술력이있는데 인구과잉을 해결 못했다니... 저 차원을 만드는 기술로.....
@Virealis2 жыл бұрын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면 인생이 편해짐..그렇게 살려면 두가지의 방법이 있음. 섬이나 계곡가서 자급자족하며 혼자 살던지~~돈을 많이 쌓아두고 최대한 즐기며 사람들과 최대한 엮이지 않는것.. 아무리 친한사람도 자주 부딛히다보면 문제가 생김..우린 그러한 갈등에 너무 얽매여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독심술사 Жыл бұрын
이걸 우리는 스노비즘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우리 뇌가 논리적이고 이성적일거라 생각하지만 사람의 논리는 따지고보면 감정을 기반으로 하고 모순이 많음
@spotedei-35872 жыл бұрын
소재가 참신해서 좋네요
@YoungHan-p5b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렇게 되면 좋겠다. 그 대신에 , 계급이 아닌 의식수준에 따라, 사이코패스끼리, 소시오패스들끼리 , 에코이스트끼리, 착한사람끼리, 덜착한 사람끼리, 욕심장이끼리, 질투심 많은 사람끼리, 경쟁심 많은 사람끼리, 경쟁심없는 사람끼리 , 사이비교도처럼 광신도끼가 있는 사람끼리 서로 비슷한 인간들끼리만 살수있는 사회를 만들어 , 부딪히지 않고 서로 다른 차원에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심판자-i2i2 жыл бұрын
일루미나이트 모르신가? 이 피라미드식 계급사회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불행하게 최상층에 있는 계급이 다 싸이코이고 사람 목숨 벌레로 보는데 그 밑 계층은 지옥이 아닐까요? 과연 아름답겠습니까?
@솜-t3o2 жыл бұрын
저도 의식수준에 따라 분리된 사회를 꿈꿔요 꿈일수 밖에 없지만요ㅎㅎㅎ
@adventure646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싸이코끼리 묶어두면 거기서 서열이 생기고, 착한사람끼리 묶어두면 기거서 서열이 생기고, 사이비끼리 묶어둬도 서열이 생김..... 진짜 효율적으로 통제할려면 인간의 감정을 거쇄하고 로봇처럼 행동하게 만들면 됨.
@나트륨-n1s2 жыл бұрын
계급 낮은애들이 몰카 쉽게 할수 있겠네. 사생활같은거 잡고 협박하기 쉽겠다. 아예 계층끼리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게 더 나은거 같은데
@ipterdyslaw576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그런짓하는애들이 계급낮은새끼들이였다니
@user-gc5yb4wj4c2 жыл бұрын
서버는 같은데 체널이 다른거네
@ChosyGiggles2 жыл бұрын
차원간섭은 그런 개념이 아님 동일한 공간에 있으면서 간섭이 안된다는건 다중우주 개념이지
@yeaves2 жыл бұрын
@@ChosyGiggles 친구있어요?
@heewon7922 жыл бұрын
@@yeaves 왜 되게 좋은 반박이었는데
@Lauren-zg2mv Жыл бұрын
ㅐ
@자전거생활화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냥 같은게임 다른서버라고 합시다
@extrazero82 жыл бұрын
보아하니 공간은 공유되는거 같은데, 마지막 장면에서 리디아가 도끼로 샘이 앉은 벤치를 뽀샤 버리면 샘을 골탕먹일수있을까요 ㄷㄷ
@cncn298702 жыл бұрын
왜 샘한테 화풀이를...
@호야-h2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박병박-i8t2 жыл бұрын
차원과 관련된 이론을 살펴보시면 상위차원의 존재는 하위차원에 개입할수 있지만 하위차원은 상위차원에 개입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pomni86962 жыл бұрын
@@박병박-i8t 그건 그냥 머릿속 이론이구 저 상황에서는 공유하는 의자를 부수는건 충분히 먹히겠죵
@박병박-i8t2 жыл бұрын
@@pomni8696 ??? 양자역학 관련된 논문의 이론인데요?
@dsd2dsd22 жыл бұрын
아니 오히려 윗쪽 계급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적어지도 그들에 대한 기억도 없어지는데. 그럼 9급이면 9급에서 10급만 볼 수 있는거고 그사람들만 기억하는거니깐 오히려 위로 갈수록 더 고립되는거 아님? 그리고 그럴 수록 더위 험한거아닌가? 그럼 젤 밑바닥에 있는 사람을 볼수 있는건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뿐인데 이들이 맘먹고 폭탄 만들어서 윗등급 사람들한테 폭탄 떨궈도 못본다는건데 ㅋㅋ
@미유-o6t2 жыл бұрын
설정이 납득이 안 간다 ㅋㅋㅋ 인구과밀화로 차원을 구분한다는데, 정작 자원은 전 인류가 공유하고 있으면 의미없잖아. 영화 진행을 위해 어거지로 만든 설정같음
@drowning.com.2 жыл бұрын
그럼 히어로물은 말이 안되니깐 어거지로 만든 설정이라는거임?
@하마-c4y2 жыл бұрын
공원 같은거 때문에 그런가 사람 밀집하면 답답하자나
@chatgpt-gpt4 Жыл бұрын
@@drowning.com. 어거지 비유
@Deparmure2 жыл бұрын
99.3퍼면 좀더 기다리면 될 건데 급발진 때리는 거 넘 킹받네
@diaragon62 жыл бұрын
격리 할꺼면 상호간에 다 하지 뭐지? 저 일방적인 격리는?? 아마도 하위층은 상위층에 대한 선망을 계속 가지도록 유지하고 상위층은 하위층에 대해 무시하거나 외면하는 오늘날의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를 비꼬는것 같은데요 ㅎㅎ
@ckdalsjj2 жыл бұрын
이건 말도 안되는 전제인게 부자든 각계각층 고위직들이 행복한 이유는 다보다 밑바닥의 존재가 있기때문에 그자리로 올라가려고 함.. 게임을 하는데 서버가 10계층의 고수중수하수 로 나눠 버릴때가 고수가 재밌겠음? 아니면 내가 학살 하고 다닐때가 재밌겠음? 하수들은 하수끼리 나눴으면 하고, 고수는 고수들끼리의 전투는 피곤해함.. 오히려 하수중수 적절히 섞어놓는걸 더 선호함. 인간은 다같은걸 보는걸 좋아하는게 아니고, 남들은 못볼때 나만 보는걸 좋아함. 휴식도 다같이 쉬는것보다 남들은 일할때 나만 연차쓰는걸 더좋아함. 걍 인간의 본성은 하나도 생각지 않은 단편영화임 ,
@가르침2 жыл бұрын
님이 이해를 못 할 뿐이지 충분히 말이 됨 우선 고위계층은 하위계층보다 의식주 등 모든 게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누었을 거라 고위계층들만의 특권의식이 당연히 생김 현생을 살다보면 역겹고 몰상식한 인간들이 참 많은데 그들을 보지 않을 수 있고 그들이 나에게 닿지 못 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 건데 왜 전제가 잘못됐단 거임? 범죄자, 코시국에 방역체계 무너뜨리는 주범새끼들, 딱 봐도 더러운 인간들의 체취와 닿는 것들 다 피해갈 수 있는데 이보다 좋은 특권이 어딨냐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주는 벌레새끼들 안 보는 게 특권이야 알겠니?
@teawater2678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해봤으면 충분히 영화에 공감할텐데요, 일하고 퇴근하고 나면 누굴 만나는거 자체가 피곤한데,,
@flujrou2 жыл бұрын
게임으로 따지면 계급 나뉘는건 랭전이고 평소 생활은 협동 레이드같은걸로 생각하면 될듯? 협동모드에서 저랭이랑 하긴 싫잖음.
@강영호-q3o2 жыл бұрын
영화 엘리시움 보긴하셨나요? 보고나면 님이 쓴 댓글을 님이 전부 부정하게 될겁니다
@Do_chiii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댓글에 어느정도 공감함. 기억을 잃는게 낮은 계급순이 아닌 높은 계급순이란건 조금 이해되지 않음. 예로 부터 높은 계층은 낮은 계층의 사람을 알고 이해해야 부려먹을 수 있었음. 정보라는건 많이 알고 있어야 좋은건데 낮은 계층일수록 아는게 더 많은건 설정오류인듯함 .. 심지어 보이는것이 차단되는건 내가 보기싫은것 안보고싶은걸 차단해서 좋을수도 있지만 내가 보이고 싶지않은 공간,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전혀 보장되지 않음. 오히여 계층이 낮을수록 높은 계층을 더 잘들여다 볼수있는데 이게 뭐지 싶음.
@many63962 жыл бұрын
소재는 좋지만 긴 영화로 풀어내기엔 디테일한 설정구멍이 큰 듯 딱 단편영화로만 가능한 소재
@금큰쌀2 жыл бұрын
올라가고픈 인간의 욕망만 있을뿐이지 결국 가져도 다르지 않다는걸 올라가고나서야 깨닫게 된다
@hometry30652 жыл бұрын
사회의 피라미드 체계를 인정하지 않는것이 즉 만인 평등하다는 전재하에 사회시스템이 작동되도록 해야한다.
@sojinyun37212 жыл бұрын
와...이 작품은 소설이나 장편 영화로 만들어도 진짜 재밌겠다...
@k_97882 жыл бұрын
정보의 과도함 + 그로인한 사람들의 인식수준과 받아들이는 정보의 밀도,양의 급격한 상승에 의해 감정을 소모한다는 것 자체에 불필요함을 느낀 사회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로 인해서 아예 격을 나눠 버린 것 같구요.(대화도 같은 수준의 사람과 대화를 하는게 이론적으론 편할테니까요. 실제론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하기사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걸 이용해서 가치를 창출한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면 굳이 감정 소모에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긴 하겠죠. 물론 그럼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건 인간의 기계화겠지만요 이 영화는 인간이 어째서 모순적인 동물인지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 모순을 깨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느낌이고요.(고도화된 기계와 고차원적인 인간의 차이점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ps. 10개의 차원이라고 하니까 마치 세피로트의 나무 같네요.
@queen-cosplaysewing2 жыл бұрын
저는, 일전에 농담삼아 '언젠가 사람도 등급이 매겨질 듯 ㅋㅋ' 이랬는데요. 단적으로 말하자면, 범죄자와 선량한 사람을 따로 살게하는 그런 미래는 생각해본 적 있어요. 그런 맥락에서, 이 영화는 많은 부분이 와닿네요. 밑에 많은 분들께서 언급하셨던, '계급이 높을수록 사적인 기억이 줄어든다'라는 부분. 공감 가면서도 씁쓸하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kr66832 жыл бұрын
저 목걸이는 10개의 차원에서 1개만 있는건데 떨어뜨려서 서로의 위치를 알수있으면 식량같은것도 공유가 되는거 아닌가요?자원이 한정적인건 안변하고 인류과잉문제를 어떻게 해결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
@2chaewon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나누어진 10개의 차원으로 보내고 지구 자체는 1개의 차원으로 쓰는 것 아닐까요? 9계층 고위직이 문을 열었다가 닫히기 전 리디아가 다시 잡는 둥.. 이렇게 되면 고계층이 범죄에 심각하게 취약하고 저계층은 오히려 나를 인식하지 못 하는 고계층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게 정말 너무 쉬울 것 같은데 이런 건 아무래도 단편이라 옆으로 치워두고 구성한 듯 싶어요 ㅎㅎ
@기초심-d8h2 жыл бұрын
@@2chaewon 긍까 지구 자체는 차원 1개로 쓸 거면 애초에 프리즘을 만든 의미가 없는 거 아닌가용 진짜로 몰라서요..
@2chaewon2 жыл бұрын
@@기초심-d8h 저도 잘.. 딱 이 스토리만 보여주려고 짜낸 배경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단편이니만큼 세세한 디테일까진 제쳐두고 제작한 영화인 것 같습니당 식량난이 아닌 인구과잉으로 인한 공간 부족을 돌려막기라도 해보자라는 마인드라고 쳐도.. 더 깊이 들어가게 된다면 열 개의 차원에서 총 10명의 사람이 한 집에서 같이 사는 방법을 택한 것 같은데 사실상 최저계층 사람은 룸메이트가 9명인 기괴함에 시달릴 것이고 그 중에 최고계층인 1명은 혼자 사는 것 같지만 내가 자는데 불이 켜지고 거실에선 볶음밥을 해먹으며 누군가 샤워를 하고 당장 내 옆에서 누가 내 자는 모습을 구경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찝찝하게만 살겠죠...? 그러니 의문점을 품게 되면 끝이 없고 감독이 보여주고자 한 것은 이 영화의 배경인 프리즘의 디테일한 설정과 과학적인 것이 아닌 프리즘 속에서 일어나는 인물들간의 갈등과 세세한 감정들이 아닐까 싶어요
@jmi87082 жыл бұрын
차원이 높아질수록 집착이 적은걸 기억이 사라지는 걸로 표현한거 같은데 오히려 반대일껄요 차원이 높아질수록 한계짓지 않기 때문에 집착이 적고 인식은 확장되는거죠
@velvet_jpg2 жыл бұрын
내래이션 정말 좋은데 콧소리(?)가 중간중간 있어서 내용 몰입에 조금 방해되는 부분이 있네요 ㅠㅠ 영상 정말 잘 보고 있는데 이 부분에 적응하려면 제가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ㅋㅋㅋ
@inthelocal29882 жыл бұрын
와 영화 진짜 좋네요. 오랫만에 몰입하고 봤습니다. 크게 제작비도 들이지 않고 아이디어며 분위기며 대단하네요.
@inthelocal29882 жыл бұрын
와 감독 봤는데 엄청 어리네요. 다음작이 기대되네요.
@inhwa_readingbook2 жыл бұрын
같은 영화를봐도 사람마다 느끼는 것도 다르겠지만 전 보이지도..들리지도 않는다는게 슬프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민규-h9v2 жыл бұрын
미래에 사람의 기억도 조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소름끼치네요 ㄷㄷ
@박성진-u4b2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롤이네 옛날티어일때 자기도 그때 사람들도 기억못하고 못만나고 고티어만 바라보는데 고티어 사람들은 날몰라
@ouuner2 жыл бұрын
아랫차원 사람만 윗차원 사람을 볼 수 있다는 게...
@cheese_flavor2 жыл бұрын
상호 간섭의 범위가 어디까지일까요? 물을 부어버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msh7656 Жыл бұрын
주인공 목소리가 너무 좋네ㄹㅇ
@Komotototo2 жыл бұрын
그럼 차원낮은사람은 결국 10차원까지 다 보여서 바글거리는 지구에 살아야하잖아....
@JadeMaKing2 жыл бұрын
결국 같은 공간을 쓰는데 어째서 인구 과잉 문제가 해결되지...? 의문이네요.
@flujrou2 жыл бұрын
이거 생각하면 할수록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계층 나눈게 아니라 아래계층 사람들 착취하려고 나눈거 아닌가? 차원간 물질은 공유되니 맘데로 가져가도 될꺼고 아래 차원에서 불만이 있어도 윗 차원은 인식도 못하니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그 계층 나누는것도 윗 차원에서 맘데로 결정하고 있으니. 윗계층 개꿀이네
@hulkbuster_666 Жыл бұрын
소름돋을정도로 아이디어가 신박하다 많은 멀티버스 다른차원의 세계를 다룬 영화들은 많이 봤지만 틀에 박힌정도의 뻔한 차원이었는데 와..이건 좀 신박한 차원이네
@독심술사 Жыл бұрын
멀티버스 다른 영화 어떤것들이 있나요? 저도 멀티버스물 많이 보고싶은데 에에올, 마블영화밖에 못봐서요… 추쳐 가능하실까요?
@고대로-g9m2 жыл бұрын
빈부차가 나면 친구가 되기 힘들지 없는사람들은 있는 사람들이 교만하다 하지만 없는사람들에게 두번 베풀고 세번째 안 베풀면 적으로 돌변하는 게 없는자들의 고약한 거지근성 심보인데 몇번 겪다보면 상종하기 싫지. 어쩔 수 없다.
정말 이 영화는 아이디어 자체만으로도 칭찬 받을 만 하네요. 아마 이 영화의 차원 분리 개념은 추후 다른 영화들에 반영될 듯 합니다.
@치푸-i8h2 жыл бұрын
공간만 나누면 뭐하노.. 공간을 제외한 모든것을 공유하는데 진짜 어설픈 설정이다
@잿빛피아노2 жыл бұрын
엠터님 단편영화들 넘 잼있음
@앙-j4j2 жыл бұрын
샘이 아닌 자신의 등급을 강등 시켰으면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려나?
@kongsmusic29872 жыл бұрын
여주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다
@동전-h1s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목소리도 얼굴도 너무 이쁘네
@GraceSwifty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단편영화로 남기에는 아깝습니다.
@ano86462 жыл бұрын
몇몇 걸리는 부분이 있지만 신선한 소재네요.
@유니콘-d8q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lier17912 жыл бұрын
설정이 이렇게 허술한 영화는 또 처음이네. ㅋ
@hj9746 Жыл бұрын
이게 실현 된다면 우리나라 드라마 업계에 큰 타격이 올듯....
@아싸최우철 Жыл бұрын
영혼이 사는세상같은 계념이지..
@MD-uo2lg2 жыл бұрын
홀리쉿 이건 시사하는바가 엄청나군 단편영화 리뷰 보면서 처음으로 소름돋음
@파멸의시금치2 жыл бұрын
이럴거면 그냥 차원을 100 개 만들지 그래
@최시우-g6k2 жыл бұрын
처음 세계관 이해가 나만 안되나... 대체 저렇게 계급을 나눔으로써 뭐가 해결된거지...?
@flujrou2 жыл бұрын
그냥 높은 차원에 사시는 분들이 낮은 차원에 사는것들 안보고 살수있는거...?
@tks11902 жыл бұрын
차단기능
@백하힌2 жыл бұрын
차원을 나눌수 있다면 사람 말고 지구(장소)자체를 나눠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람을 옮기고
@임민규-e9i2 жыл бұрын
이기 그럼 진급하면 가족과의 기억도 리셋인거임?? ㄷㄷ;;
@호샤쿠2 жыл бұрын
계급이 다르다면 안보는게 편하지
@김치-n6f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접한 짧은 영화 모든 건 개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물 세상 모든 건 채움과 비움의 결과 아닐까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껌꾸끼까9 ай бұрын
이미 이 세상도 마찬가지임 그들이 어찌 사는지 몰라 서로서로 그냥 지들끼리 상상하는거지
@강유진-p6y2 жыл бұрын
그냥 채널만 다르면 몰라도 상위계급이 더 좋지만 인간관계를 잃는다? 이럴거면 왜 나눈건지도 뭐가 좋아진건지도 모르겠음
@kopazwashere2 жыл бұрын
저런 뭐같은 제도가 현실에 반영되기는 불가능.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를 해야지 구현이 가능한데 상위층 계급사람들은 극소수고 중산/하층 인간들이 대다수니. 근데 저런건 실제로도 일어나고 있음. 상위층 인간들은 끼리끼리 놀려고 집도 도시랑 동떨어진데서 살고, 극상위층은 그것도 싫어서 소득세 없는 나라로 도망가고 디지털 국적으로 모국에 남아있기도함.
@심판자-i2i2 жыл бұрын
일루미나이트들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 중간에 보니 일루미나이트 마크가 보이네. 그들의 아젠다를 아름답게 포장 잘하네
@장문섭-t7f2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는 좋네요. 그렇다고 설득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원본을 보지 않아서 자신있게 말하기는~~~~ 영어가 나를 잡는구나. 흑흑
@argobros2 жыл бұрын
계급이 올라갈수록 깡통 인간이 돼가는 듯한
@푸루샤-e3h2 жыл бұрын
내가 요즘 일하면서 딱 저런 생각 했었는데 남들은 이미 나보다 빠르다 이미 영화로도 있었구나
@seyeul-b6p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1만년? 내에 인간은 진화한 인간과 미진화한 인간으로 나뉜다. 진화한 인간은 미진화인간을 돕는데 평생을 지낸다. 5만년? 이후엔 인간과 상위 9계급의 존재가 어울려 살아간다. 엄격한 능력 차이로 하위는 철저히 상위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그러나 간섭받지 않으며 살고 점차 상위계급 Hierarchie 으로 올라간다.
@raccoonist2 жыл бұрын
소재 좋은데 설정 디테일이 아쉽다
@Teodour06162 жыл бұрын
행복을 위해 사람은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려도 행복을 계속 잊을 수밖에 없다면 살아가는 의미가 있을까요?
@이_만2 жыл бұрын
잼있다
@gonjalez7472 жыл бұрын
이승과 저승 컨셉의 미국영화군요
@프로도래몽2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도 있습니다. 나이트클럽. 모든 권위를 내려놓고 웃고 즐기고 춤추는곳 그러나 그곳에 인연은 철저하게 욕구만해결하고 끝나고. 만약 그 욕구해결자가 같은 계층의 주민이라면 결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외에는 없죠.
@그거슨얼래가그래요2 жыл бұрын
저렇게사는세상에 살바엔 걍 울트론이 지배하는 기계 세상이 훨씬 나은듯.
@장성훈-n4c2 жыл бұрын
차원 나눈 초기 단계의 사회의 혼란함? 그런거 같습니다 10년 아니 5년쯤 지나면 성공적인 제도 같아 보이는군욥
@wildhunt80832 жыл бұрын
인구가 늘어서 걱정이면 아주간단함 전세계를 대한민국화 시키면 자연스레 인구소멸됨
@sophia0305.2 жыл бұрын
대놓고 계급사회. 그렇지만 구성원들이 동의했을까요?
@Anytime4771-m1g2 жыл бұрын
오 엠터님!ㅋㅋㅋㅋㅋ 오늘 구독자 7만7천7백70여명이네요. 축하드립니다~!^^
@psssysssp2 жыл бұрын
사랑은 공 간을 찢어!
@nocentman Жыл бұрын
지금 세상이 차원으로 구분되는거랑 같네..
@최금수-h2z Жыл бұрын
와 재밌다
@leo-ep6hb2 жыл бұрын
욕정에 눈이 멀면 전부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흔한 고등 침팬지들~~~^^ 같다 붙이면 욕망도 사랑~ㅋㅋㅋㅋㅋㅋ
@wind4572 жыл бұрын
장편으로도 괜찮은 아이디어
@kibaeklee11212 жыл бұрын
ㅋㅋ 걍 현실임ㅋ 상류층에 존재하는 사람이 중산 저소득층에 대하는 모습과 똑같음. 쾌락과 돈에 얽혀있이면 만날 수 있겠지 ㅋ
@bh8185 Жыл бұрын
어느 시대는 계층이 문제. 그것도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게 큰 문제인 듯.
@자로우-d4n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인식하고 터치하는것이 불가능하면 하위계층인간이 상위계층 졸졸쫒아다니면서 몰카찍고해도 되것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