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과학자가 우연히 마법의 존재를 알게 되면 벌어지는 일 [단편영화]

[@엠터]

놀랍게도 전 이과입니다

[@s.g__n.n]

문과인듯이 해석, 말도 너무 잘하시넹..

[@감전식전원]

왜죠?

[@계부-x1l]

놀랍지 않게도 이과셨군요

[@Manoya3434]

이과놈들

[@건너마을돌돌이]

마법은 무슨~~ 문과가 만든 영화에 불과하구만...-->이과의 시선

[@GloWonsiK]

내가 마법을 발견한것 마냥 엄청 몰입감 있었다 ㅎㅎ 단편으로 이정도의 퀄리티를 만들어내다니.. 상업장편으로 무조건 나올 듯 진짜 너무 재밌는 소재였음돠! :D

[@헿힣핳-n4p]

사실 과학이란게 불가능한 상황이라도 여러번 관측되고 당위법칙에 의해 지배되기만 한다면 인정될수 있어서 마법같은 경우에도 같은 주문을 외우는것으로 같은 마법이 일어나면 과학으로서 취급될수 있는거임

[@kiana-ti2id]

저긴 시뮬레이션 가상의 세계고, 프로그램의 본질을 파악해버려 버그 프로그램이 된 게 아닐까. 그래서 잡으러 오는 거고. (매트릭스처럼)

[@seokhunyoon8700]

4:45 에서 자신들이 만들려던 프로그램 같다고 하는거 봐선 이 세계가 프로그램과 다를거 없다는 뜻이 아닐까요?

[@chun666]

옮겨진 것이 나타난 장소가 반드시 평화롭고 안전해 보이는 숲이란 법도 없다. 그리 적당한 높이에 나타날 거라는 건 더욱 그렇고. 산산히 흩어져 떨어지는 카드, 깨졌던 접시 장면은 그들의 순간이동은 매우 비관적인 상황일 거라고 암시하는 게 아닐까. 설령 안전한 곳으로 순간이동을 성공했다 하더라도 뒤쫓는 '존재'들은 분명 추적해 갈 것이다. 주인공이 마법을 쓰는 순간 즉시 알아채고 즉시 나타날 수 있다는 건, 전지와 편재 능력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전지와 편재 능력을 가진 존재로부터 벗어날 방법은 없다.

[@veryveryverylongso9090]

편재가 뜻이 두 개가 있는데 둘이 정반대야...

[@잼민이때쓰던계정]

와...장편 나오면 좋겠다 저 두사람끼리 다른 마법사들 피해 도망가서 그 능력하고 그들에 대해서 파해치는 느낌으로..

[@KingJo.]

점퍼?

[@lemonwaterr]

그렇게 영화 점퍼가 나오고...

[@cncn29870]

@@lemonwaterr 나도 점퍼 생각함 ㅋㅋ

[@잼민이때쓰던계정]

@@lemonwaterr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훈-v8y1j]

마법부에 의해 삭제 되었을겁니다 나왔는데 삭제 되고 본 사람들의 기억을 삭제 시킨 뭐 그런 이야기

[@north7star]

아 난 다르게 해석 했는데 지금 세상은 컴퓨터 프로그램이고 마침 저 과학자가 생각하던 프로그램이 가상세계를 만든 프로그램과 똑같았고 같은 프로그램이니 머리속으로 코드를 짜면 가상세계에 간섭할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이 버그를 처리 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백신프로그램이거나 직접 처리하러 오는거라고 생각했음 실제 마법일줄이야

[@차누-b5t]

저도 이생각 들엇슴. 이 가상 세계에 대한 통찰력이 생겨서 뭔가 컨트롤 할 수 있게되어버린

[@렌고쿠-b6o]

부처교리랑 비슷한가? 반야심경처럼?

[@towfunny2]

@@차누-b5t 그건 매트릭스고

[@hirugohangtabeta]

그러게요. 숙련된 마법사라는건 유튜버가 한 얘기고 막힌 문도 못 뚫는게 마법산가 생각이 들었는데

[@tangmung]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행복한양]

낭비와 낭만이 한끗차이이듯이 과학과 마법도 한끗차이라는 직감이 강하게 오는 영상이었네요... 잘 봤습니당 :)

[@정릉동계계파정치인]

양이 귀엽누

[@ttangkboy]

@@정릉동계계파정치인 프사보고하는소리임?

[@kerux7]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는 말도 있죠 ㅎ

[@me.l1]

로아 ?

[@01038]

@@kerux7 영화 토르에 나오는 아스가르드의 과학처럼요?

[@솔리테어-83]

와 엄청나게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같다라는 문구를 어디서 본거 같은데 그걸 영화화한거네요 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머리로 암산으로 좌표랑 연산식 이런거 계산해야되니깐 마법을 배우려면 역시 이과를 가야되네요 ㅎ

[@umt8025]

마블 영화 토르에 나오는 대사죠

[@성이름-x9y3z]

우주가 사실 컴퓨터 속 세계라면 저런 마법이란 명령어를 사용하는 게 아닐까? 혹은 해킹이나 하지만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것인거지

[@Link_0320]

@@성이름-x9y3z 일본 애니메이션중에 소드아트온라인의 최근에나온 시즌에서 비슷한 내용이나옵니다. 고도의 ai들을 이용해 하나의 세상을 만들었고 ai들은 신성술이라고 부르는마법을쓰는데 그게 시스템 커멘드였다~ 라는식으로

[@blackdragonangrycat]

그거 영국의 SCI-FI (SF)계의 거장 '아서 클라크'가 한 말. (과학 제3법칙)

[@rata6601]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 아서 클라크

[@몇일x며칠o]

문을 치던 닥터스트레인지 "어...이런. 올바른 힘의 사용법을 알려주려했건만...가버렸나?"

[@user-rg6fd6zd8f]

ㅇㄴ ㅋㅋㅋㅋ

[@pppmmm1122]

마법이라기보다는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사실 극중 본인들이 연구를 하고 있던 홀로그램?(또는 어떠한 시뮬레이션?)속 세계였던거고 마지막에 주인공을 잡으러 오는 인물들은 그 세계를 프로그래밍한 관리자 혹은 개발자들 인듯. 시뮬레이션 속의 프로그램이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깨우쳐서 제거하러 왔던것

[@pppmmm1122]

그냥 영상을 보며 제가 본 저만의 의견입니다 😂

[@minitofu-s9j]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루셸-z5h]

짧은 시간이였어도 그 순간순간 엄청나게 집중하여 이해할려했고 감명깊게 봤던거 같습니다 ㅎㅎ

[@김지훈-u9k2p]

1빠다... 와 다들 너무 수고했어요 오늘도 !

[@paekids]

몰래 잡으러 오는게 합리적이지. 친절하게 전화번호까지 알아서 전화해서 경고를 하는걸로 봐서 마법사들은 아닌것 같고 데이터베이스에 접근가능한 관리자들 같음.

[@_valman]

마법사들은 문과였음. 합리적인것 보단 스토리적인걸 좋아함.

[@오후의간식]

장편 영화는 모든상상력의 집합체로 제가 별로 상상할거릴 만들질못했는데 단편 영화들은 상상할 여지를 많이 주는것같아요. 다른 단편들 역시 마찬가지고요

[@Dear_Bloom]

어우 이건 장편 영화로 만들어줫으면 좋겠다 되게 매력적임 소재도 그렇고

[@joboxer1115]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jakeen6111]

조복님이 여기에..

[@Herbivorist]

극 후반에서 새로운 마법사의 출현에 감시자들이 통제 또는 섬멸하려 하는 것은 장편영화 '점퍼'와 비슷해 보이네요

[@YRA-v3h]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hunhwang]

마치 오래전에 본 점퍼 라는 영화가 떠오르는 단편영화였네요. 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흥행에 실패했는지 2편 소식은 아직도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지만 말이죠. 장편영화로 나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잘 보고 갑니다.

[@김시현-f5o]

유튜브 오리지널에 후속작 나왔어요 impulse라고

[@Tunapickle]

동명의 원작소설이 있어요. 꽤나 베스트셀러였고 5권 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임펄스도 4권이랑 같은 이름이고요.

[@dldmdenro]

요즘 차원에 관심생겨서 차원에 관련해 해석하자면 3차원의 인간이 4차원, 5차원을 볼 수 있게된 느낌이 아닐까... 시공간의 새로운 방향이 보여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하고, 고차원의 사람이 이걸 알아차리고 막으려 한거고... 몰라 그냥 신기하다...

[@OcOcOc]

음...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인간은 3차원공간에 사는게 아닌, 3차원공간+시간축까지 해서 4차원공간에 살아가고있습니다. 1차원은 점, 2차원은 면, 3차원은 공간. 만약 사람이 3차원에 살고있다면 같은 좌표에 갔을 경우, 그 어떤 상황이더라도 마주쳐야하지만, 시간의 흐름이 있기 때문에 x y z가 전부 같은 좌표에 있더라도 4번째 축인 시간축에 의해 마주치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거죠. 물론 모든 4차원이 x y z축 + 시간축인 것은 아니지만, 현재 우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차원은 해당 축들로 이루어진 4차원입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댓글남겨봤어요. 사실 이게 그닥 중요하지 않기도하죠

[@스토리캣-z8f]

그게 아니라 카드를 먼저 빼내지 못해서 밴과 매기가 아닌 다른 공간에 있던 카드가 있는 장소로 이동한 매디와 벤 대신 카드가 나가서 밴과 매디는 못나가고 카드만 나간 새드엔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울소야]

저는 개인적으로 과학의 발전은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리적 한계 또한 인간의 몸으로 볼수있고 느낄수있고 이해할수있는 범주를 저는 과학이라 생각하구요. 과학의 발전의 계기는 우연일지언정 그 우연은 필연에서 부터 발현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뉴턴이 사과를 떨어지는걸 보고 무언가 깨닫지 못햇더라도 그 시각 뉴턴의 라이벌들또한 뉴턴이 생각하는걸 열심히 연구중이엿을테고 누군가는 중력의 차이나 아인슈타인처럼 중력은 축에 의한 지배를 받지않는다는 사실들 같은것 어느것하나 우연처럼 보이지만 누군가가 몰두 하고 파고들면 들수록 인간의 한계에서 부딪히는 물리적 한계를 이해하기위한 행동임으로 과학의 발전은 필연이라고 생각해봅니다 ! 또한 프로그램이나 화학들마저도 마찬가지인듯 보여요. 그것들도 마치 굉장한 지혜의 산물처럼 보이지만 이미 지구상에 존재했던것들이엇죠. 차마 이해하지 못햇던것은 지혜의 한계에 도전한 인간이 그 시점에선 없엇다는 것... 시간은 상대성이라고 하죠? 어떠한 일의 계기가 일어 나는것도 상대성이론으로 설명이 충분히 가능하겟죠 ㅎㅎ 그저 누군가가 성장하고 지혜를 갖추며 그 일을 목격하기까지의 확률 .. 그 확률들은 몇분의 1 이 아닌 점진적으로 나아간 행동의 결과물일지 모릅니다. 뉴턴으로 예를들자면 누군가는 떨어지는걸 목격하며 왜 떨어졋냐 의문을 던졋을것이고 그 의문에서 떨어진걸 왜 궁금해할까 오히려 떨어짐의 현상이란것을 정의 해볼수 있지 않을까 그 정의를 확실한 계산으로 나타낼수 있지않을까 라는 점진적이 집약들이 과학을 만들엇다고 봅니다. 결국 어떠한 시점에서 깨닫게 됫을때 우린 그걸 "우연" 이라고 부르죠.

[@nolboo_korea]

7:30 고층 빌딩에 있던 남자가 이동시킨 카드가 공중에서 떨어지듯 두사람도 공중에서 나타나 추락사 했을듯 아마 빌딩 높이에서💖

[@제승호-f4j]

마법이라기보단 시물레이션론에 대한 이야기같아 보이네요 벤을 찾아온 사람들은 아마 프로그램 제작자가 보낸거겠죠

[@ligmajohnson6082]

저도 그런것 같네요 저 찾아온 요원은 매트릭스의 스미스요원 같아요

[@키메메]

정말 이런영화는 소재가 참신한거같음

[@weirdidot]

전 마지막 장면에서 카드 나오는거 보고 어? 사람이 카드가 됬나? 죽었나?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도매언니YaDoll]

엠터님 재밌게보구갑니다 응원하구있어요

[@kyubokhan3937]

80년대에 외국 대기업같은데서 마법과 초능력을 아직 미발견된 힘으로 생각해서 연구했죠

[@justinkim8856]

4:44 i think we dont know what we’re messing with here 이므로 놓치고 있다가 아닌 뭘 다루고 있는지, 뭘로 장난치는지 등 “miss”가 아닌 “mess with”로 해석해야 옳습니다

[@brians2192]

이 단편으로 나올수 있는 장편은 크게 두가지 스토리네요. 하나는 마법을 다루는 환타지 계열 영화겠죠. 판타지라도 좀더 과학과 접목한 판타지 계열? 그리고 다른 하나는 매트릭스 계열이죠. 현실이 아닌 시뮬레이션에 직접 영향을 미칠수 있는 네오계열의 초능력자들을 다룬 영화

[@skxnjd28]

니콜라스케이지 주연 마법사의 제자! 이영화 이론이 마법사로 타고난 사람들은 과학 공부안해도 그냥 너무쉽게 다이해되고 만점받는다는 요 단편영화처럼 원리를 깨달으면 활용하게되는것이 마법이라는 설정 ㅎ 그리고 말씀대로 매트릭스 처럼 이세상도 결국 프로그래밍 둘중하나로 만들수있겠네요 ^^

[@박민석-k3s]

루시처럼 뇌의 용량을 더욱 쓰게되면서 일어난 현상 같기도 하네요

[@호진우-v9i]

와... 재밌게 보고갑니다.

[@겁나웃긴영상]

5:23초 일론머스큰줄

[@SamuelSmith1221]

모든 마법은 수학이다. (feat 피타고라스)

[@재이재이-v1z]

저는 귀신,영혼도 결국 인간이 무지해서 만들어내는 환상이라고 생각해요. 원시인들이 천둥번개가치면 신이 노하셨다. 비가 내리면 신이 축복을 내린다라고 생각했을것처럼 지금 시대의 귀신의 등장으로 치부되는 미스테리한 일들은 미래에 과학으로 다 풀릴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Gidalyeoss-eo]

다시보니 양자역학도 과학인데 저런 마법같은 현상도 그 현상을 발견하고 밝혀내면 그것 또한 과학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단지 기존의 물리법칙을 수정하거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처럼 과학에 숨겨져있던 진짜 원리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고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마법이라고 느끼게 되는 부분과 과학이라고 느끼게 되는 부분의 차이는 고도의 기술장비를 통해 구현했는가? 아니면 인력으로 구현했는가 인 것 같습니다.

[@chu8]

현대의 스마트폰 들고 100년전으로 돌아가면 그건 분명 마법으로 보일거임.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충분히 발전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영화에 나왔던 "마법" 도 결국 이미 완성된 기술을 기반으로 가능한 일이였거나, 언젠간 과학적인 설명과 기술로서의 발전이 있을 하나의 범우주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따지고 보면 당연한게, 마법이라는건 초자연적 현상?눙력? 비스무리 한건데, 인간의 지식 범주에서 벗어나 있을법한 그 무언가를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컨셉일뿐, 결국 수많은 실험과 분석을 거쳐서 인간의 지식 범주 안에 자리 잡는 순간, 지금은 없다는걸 상상하기가 더 힘들 정도로 우리 생활에 스며들은 인터넷/스마트폰과 같이 자연적인 그 무언가가 되버림. 우리의 먼 조상이 불을 발견했을때도 마법이라고 생각했겠지.

[@DTBpower]

당연한걸 길게도 써놧네

[@EUNAEUNADA]

판타지소설의 문제점이 요기있넹

[@user-rg6fd6zd8f]

@@DTBpower 걍 맨 위 문단만 봐도 됨 귀찮으면 ㄹㅇㅋㅋ

[@projectkjh0]

@@EUNAEUNADA ±

[@yoonhosung7358]

더똑똑해보이고 싶으면 인용문 뒤에 아서C.클라크 붙이시면 되요

[@lazyguru20]

흥미로운 소잰데 단편이어서 그런지 결말이 쬐끔 아쉽네요 재밌게봤습니다!!

[@nativefakers2494]

아. 이거 뭔지 알겠다. 현실을 통제할수 있으면 이런 현상도 불가능하지 않을듯 하다. 현실세계도 홀로그램일수도 있다면 저런 현상도 가능할것.

[@극한의팝콘맨]

오 쩔어;;;; 진짜 몰입도 지리네

[@_Teemo]

주인공 능력이 훨씬 우월하네!! 전화한 사람은 문도 못 부수는데

[@MASTR_777]

아이디어 쩐다...

[@Ddezi]

첨으로 무언가를 깨달으면 세상이 달리보인다는걸 느꼈을때 딱 이런 느낌이었어요 ㅎㅎ

[@Gidalyeoss-eo]

역시 고도로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더니 고도로 발달하고 보니 마법을 부려도 과학같군요 ㅋㅋㅋ 마법이랑 3D모델링이랑 섞으니 진짜로 먼미래에는 AR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 과학처럼 느껴지는게 오묘해서 거 좋았습니다.

[@fireeggkimpaul4758]

매기역 맡은분이 아시안(아마 중국계?)계 미국인이신데 오래전부터 여기 저기 조연으로 자주 나왔습니다

[@킹받는레옹구독해주세]

'디' 어댑트 ㅋㅋㅋㅋ 전 이과인가요 문과인가요😻🐶🎉🤩

[@nosferatuakad6660]

과학을 이해할수 없는 경지를 넘어서는 순간 마법이라고 봐야겠지요

[@chairshot]

존재하고있잖아여. 우주 ㅎㅎㅎ

[@장농장농]

신기하고 재미있게 봤네요! 시리즈물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 ^^

[@bradleysbullm1673]

근데 생각해 보면 마법사들도 자기 세계관에서는 나름 과학자 아닌가? 마법의 법칙이 거기서는 뉴턴이나 케플러가 정리한 이론일 테니깐

[@minjae92]

과학자가 아니라 사제임. 애초에 마법이란 믿음에 근간을 두고있어서... 이거 이해하면 당신도 탁상머리 마법사

[@barryallen7910]

어? 여자분 시간여행자에 나온 배우님이당ㅎㅎ

[@jamesy9279]

Awesome. 😎👍

[@채_정]

최근 보는데 재밌네요

[@anycontent8023]

옛날에 인간이 극한의 수학공식을 약술하면 엄지 손가락에서 불이 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화의 내용이 좀 비슷하네요ㄷㄷ 미지의 수학공식을 풀면 손이든 어느 부위에서도 전기도 나오게 할 수도 있고. 동시에 감전에 당하지 않는 피부로도 만들 수 있고. 하늘을 날아다니게 할 수 있는 수학공식이 '어딘가'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ㅋㅋㅋㅋ

[@charlesLee_]

손에서 불이나오게 하는것=라이터 전기가 나오게 하는것=전기충격기 감전당하지 않는 피부=절연장갑 하늘을 나는것=비행기 핼리콥터 과거사람들이 보기에 이런것이 마술같지않을까요? 우리 주위에서 익숙한 기술의 발전은 과거에서 보기에는 마술이라고 밖에 설명되지않을겁니다. 오래된것도 아니에요. 고작 100년만에 과거와는 전혀 다른 압도적인 기술이 발전해나가고있죠.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현실로 일어나고있는게 바로 지금입니다.

[@libero-k5o]

​@@charlesLee_그게아닌데 핵심도 못보면서..

[@니코세이]

아무래도 주인공은 엘프의 피가 섞인게 분명하다 식물을 자라게 하는 것 보면 딱 보임

[@pdrse]

아니 난 주연 남녀가 카드로 변해버린줄 알았는뎅 휴

[@김지환-f3d]

아 재밌네여

[@겨울이좋아-w8p]

항상 정주행 하구 있습니다!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엠터님... SNL 주현영 인턴기자 말투랑 똑같으세요😲

[@simple5351]

추격자가 문 하나 못 여는 거 보면 주인공이 더 쎈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ht30]

와 알고리즘 프로그램 개발자, 이걸 갖고 마법에 적용시켰네요 대단합니다. 몰입감이 대단하네요.

[@calm7143]

경계하고 감시하는 마법사들은 왜 고작 문하나를 넘지 못했나.. 바로 주인공 앞으로 이동하지 못했나.. 아쉬운 짤막한 틈새 ㅎㅎ

[@도매언니YaDoll]

오 정말 그렇네요👍🏻

[@햇반먹고싶다]

마법을 깨닫은 주인공이 자신이 있는 공간을 다른 마법사들이 침입 못하도록 집을 방어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주인공과 적들은 마법으로 싸우고 있는데 그걸 시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연출을 보여줬을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calm7143]

@@햇반먹고싶다 오.. 새로운 시각이네요

[@고길동-d2f]

친절하게 잡으로간다고 전화까지 해줌...

[@gomdorij3213]

메트릭스 안에서 자각한 사람들이군요 ^^*

[@안-m5p]

마법이 실존한다면 그것 또한 물리의 한 분야입니다..마역학이나 마법역학으로 이름이 붙여지겠네요

[@김규현-q2c]

그러넹 마법이 실존해도 결국엔 그건 세상에 존재하는 과학적인 현상인 거니까

[@안-m5p]

근데 사실 마법역학이라고 이름붙여질 가능성은 희박함 거의 없다고 봐도 됨 마법의 정의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안-m5p]

사실 전자기학이 마법이나 다름이 없죠

[@JJuni2021]

안녕하세요 이과입니다 마법이라니!! 과학적으로 생각해!

[@kiimm999]

저 세상이 시뮬레이션이고 전화 온건 진짜 세상에서 오류난거 보고 전화한건줄 알았는데..

[@김경주-h6v]

엔딩이 그런 의미였나요...? 전 마지막 시도는 실패해서 엉뚱하게 카드만 나오고 주인공 두명은 소멸해버린 것으로 이해했는데..

[@파멸의시금치]

마치 메트릭스를 보는듯한..좋다. .

[@s740713p]

영화 컨텍트같은 논리인가... 인류가 외계인의 언어를 익히면서 시간에 대한 개념을 새로 이해해서 4차원까지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게된 것이 이 영화에선 수학이란 언어로 물질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경치에 다다른것으로 그려졌네요

[@꼬마돈까스]

주인공 모두 시물레이션 속 ai들이고 그걸 스스로 깨우치기 직전에 시스템에서 삭제하러오는것 같아요

[@majina1782]

저랑 똑같은 생각 하셨네요 ! ㅋㅋ

[@iwpark8926]

메트릭스....

[@최루탄-d7y]

IT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대기업은 여유가 많아서 그런지 마법과 같은 일을 보면 저걸 보고 분석할 시간이 나지만 중소기업은 저걸 보고 무시하고 마감이 촉박한 업무 하러 감...

[@Hodu11811]

어려운 게임이나 복잡한 일을 성공적으로 진행중일때 "이걸 어떻게 하고 있는거지?" 하면 바로 망쳐버리는 것처럼 무의식중에 기적을 일으켰네요 ㅋㅋㅋ

[@joonbong_]

고도로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라고 하죠

[@바르고고운말]

scp 같은 느낌의 영화네요ㅋㅋㅋ 잘봤습니다

[@하늘-m8l1m]

마지막에 카드가 흩날리는 배경이 그냥 풀이 우거진 숲이 아닌, 길이 있는 숲인거보니 혹시 남녀가 살아서 저 길을 걸어갔음을 암시하는것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임둘기]

행운은 준비된 사람만 잡을 수 있다는게 이런거 아닐까 나한테 이런 능력이 갑자기 생기면 옼옼ㅋㅋㅋㅋㅋㅋ 옼ㅋㅅㅂ ㅋㅋㅋㅋ개쩐다 이러고 능력 잃어버렸을듯

[@wolf34-b9b]

이과놈들 에서 빵터졌넼ㅋㅋㅋㅋ

[@Bamhaa]

이거 드라마 만들어도 재밌겠는데

[@서용주-r8q]

이건 마치 가상 세계 속에서 프로그래밍 된 케릭터들이 자의식을 가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내용으로도 보입니다.

[@Samuel-qs2eu]

프리 가이

[@wizardevorp]

좋네요

[@wilpark]

문과입니다. 제가 생각한 이 영화는 가상세계입니다. 본인들이 모델링한 홀로그램을 주제로 이야기 하다가 주인공은 마법을 발현합니다. 스스로 마법이라고 믿고 본인들이 구현한 홀로그램을 상상하면서 진행한 그 일이 일종의 변종 바이러스인거죠. 홀로그램을 구연하는게 일종의 프로그램밍이고 주인공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사는 가상세계를 프로그래밍으로 조종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가상세계를 만든 사람(그를 저지하려는 무리들) 입장에서 그는 버그죠. 마지막 카드는 현실세계로 넘어온 것 그 구도 대비를 가상으로 느껴지는 현대적 배경의 건물과 인테리어로 현실 세계의 느낌을 자연으로 표형해서 마지막 배경으로 대비를 줘서 가상에서 현실로 실체화 해서 빠져나 온 것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히히-p6b1o]

근데 이만큼 과학이 발전했단거...ㄷㄷ.. 진짜 이걸 옛날에 봤음 걍 마법인데..뭔 과학.. 이랬을거 같은데 지금보니까 과학으로 마법 부리는 느낌..?

[@cm-rp2ot]

신박하다 이거 장편으로 나오면 대박날듯 어벤져스 능력 저리가라네

[@뭘봐팍C]

뭐노? ㅋㅋㅋㅋㅋ마법생기니깐 결혼각뜨누

[@RocoLapin]

처음 멍개와 해삼을 먹은 사람처럼 도전이 발전을 가져오는거겠죠?

[@TheSun02]

마지막에 카드가 나타난걸 보고 그냥 저 두사람이 카드로 변하면서 이동한건가 했는데 카드가 다른곳으로 무사히 이동했으니 그 두사람도 무사히 이동했을걸 암시하는거였네요 ㅋㅋㅋㅋㅋ 카드로 변한줄 알고 좀 허무했었음 ㅋㅋㅋ

[@Last.Stardust]

우주가 잘만들어진 시뮬레이션이라는 이론도 있던데 거기에 걸맞는 주제인거같네요

[@김예빈-t3p6z]

아 재현평가 하는거 내 업무같아서ㅜ눈물이 ㅜㅜㅜ

[@IfKnewEarlier]

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같다

[@Amber-753]

미발견되었다가 드디어 발견된 힘과 그걸 관측하고 통제하는 행동의 모습이군요.

[@dayssnow7003]

아니 뭐야 나만 마지막에 카드 날리는 거 보고 주인공이 분해되서 죽은걸로 해석한거야??

[@user-rg6fd6zd8f]

ㅋㅋㅋㅋ

[@해태커]

주인공이 카드를 이동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순간이동을 했다고 한다면 카드덱은 처음에 어딘가 미지의 공간으로 이동된 상태인데 커플이 순간이동을 하자 카드가 있던 어딘가의 공간이 커플로 채워지고 카드덱이 현실이라 불리는 공간으로 튕겨졌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암튼 재미있네요 ㅋㅋ

[@y2394sswo]

저는 카드가 세상에서 사라져있다가 뒤늦게 나타난게 아니라 그냥 카드가 나타나는 장면을 저 타이밍에 보여줬을 뿐인것 같네요

[@해태커]

@@y2394sswo 영상에서도 그렇게 설명하셔서 그냥 처음 든 제 개인적인 생각 적어봤습니다 ㅋㅋ 주장하는건 아니구요

[@afloatingshoppinglist]

@@y2394sswo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카드가 이상한 공간이 아닌 지구의 어떤곳으로 잘 이동한거 처럼 사람도 같은 공간으로 잘 이동했다는걸 표현하는거 같습니다.

[@reason_why]

카드의 이동이 성공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부부도 이동했다라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수수-suparnoba]

멀리 이동할 수록 시간이 걸려서 카드가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몇분에 시간에 걸쳐 이동한다고 보면 커플은 질량이 더 크까 먼거리를 이동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처럼 보인다는 생각.?

[@iankang1246]

가장 현실적인 마법의 상상이네요

[@bluesky-high]

이것은 찾아보고 싶은 정도네요

[@이름-k8h1z]

마법사와 제자 같네 과학은 결국 마법이라던 발타자르 ㅋㅋㅋㅋ

[@김아무-y8g]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이다

[@김은강-g3x]

마지막에 카드가 처음에 사라졋던 카드고 저 엔딩은 그들이 카드가 되서 사라졋다랑 저카드처럼 이동에 성공했다로 해석할수있지않을까요..?

[@이선우-f8k]

작가 진짜 천재적이네

[@Gilded_Plotter]

개발자가 시뮬레이션속에 자신을 만들어 시뮬돌리다 시뮬속 자신이 눈치챈느낌

[@hidend-h1n]

카드가 순간이동하는걸 생각해서 그런지 순간이동하면서 카드로 바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