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우리부부가 애가 없는 이유..(아이 없는 삶 장단점)

[@hanachoi01]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댓글들 감사합니다..다 읽고 공감하구 있어요🙏이 영상엔 답글을 안하는건 가치관들이 다른데 제 의견이 다른분들께 영향을 드릴까봐 가슴으로만 읽고있어요..정성어린 댓글들 감사합니다♡

[@sunlight_k-m1r]

어떤선택이든 하나님도 행복만 하세요💛

[@erinkim3394]

우연히 하나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참 선함이 느껴지는 분이예요. 말씀도 어쩌면 이리도 예쁘게 하시는지.. 😊

[@AtelierSeocho]

어쩜이렇게 말도예쁘게 해요~❤

[@purumi_c7447]

이런 남자분 드물어요 진짜ㅋㅋㅋㅋ돈 없어도 애는 낳으면 어떻게든 키우게 돼있다면서 애 안낳을거면 결혼 뭐하러 하냐고 하는 남자분들 엄청 많이봄.. 개인적으론 저런 마인드 가진 남편이 있으셔서 너무 부럽ㅜㅜㅜㅜ

[@pusjwuaz382]

정말요. 꿈의남편임

[@묭-w7b]

맞아요 이런 남자분들 많아요😢

[@ForeverEomthx]

​@@sdfsalgf5265씨뿌리기 위해 결혼하는게 당연한건데 전후를 바꿔서 생각하니 그걸 이해를 못하는거임. 결혼이라는게 남성은 유전자를 남기기위한 본능 여성은 양육 동안 안정된 생존을 보장받기 위해 하는 제도가 맞는데? 요즘 맞벌이를 강요당하는 시대다 보니 여성들이 리스크가 커서 비혼 비출산이 많아지는 세태인거고.

[@White-qf3d]

9:28 여기가 진짜 핵심이네;;; 장손인데 손주 안 낳아도 된다고 하는 시부모님은 진짜 유니콘인데… 부부의 생각+부모님들의 생각+딩크로 여유롭게 살 경제적 능력과 시간… 모든게 딱 떨어지네요 부럽다

[@full_love]

그니까요 한국에서 없을것같은;;;;; 진짜 하나님 젤부러움 ㅠㅠ 사실 저도ㅠ애는 낳고싶은데 정말 책임지고 어엿한 한 사람이 되도록 키울자신이 아예 없어서 낳기가 불안하거든요 근데 저런 남자가 없으니까 결혼은 아예 포기해야하나 하는중인데 시댁에서도 애를 안낳아도 된다하니 ㅠ

[@winter-4u]

남편분께서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세상이 너무 악하고, 갈수록 기후도 악화되고 그러는데 애를 낳아서 그 세상을 살아갈 아이를 생각하면... 거기다 욕심과 필요없는 사치로 애를 키우고 조종하려고 하고... 그래서 저도 애들은 너무 이쁘긴한데 도저히 애기를 가질 생각은 못해요ㅜㅜ 서글픈(?)현실ㅜㅜ

[@Clearcloudn]

희생하기 싫어서 애 안낳는거냐고 댓글다는 사람들ㅋㅋㅋㅋㅋㅋ나 편할려고 딩크로 살면 안되나요? 자식한테 쏟을 에너지 부부사이에 쏟으면서 살겠다는데 다들 왜 난리에요ㅋㅋㅋㅋ 낳으면 당신들이 키워줄거임? ㅋㅋㅋㅋ 하여튼 오지랖들은

[@JIA8-1-8]

되려 그런 인간들이 자식 이용하고 희생 시켜서 노후보험으로 낳는 경우가 많음

[@pureheart-oc7tb]

자식있어도 말년에 몸아프면 요양원감 제사? 앞으로 인구소멸로 지낼후손없음 자발적이던 비자발적이든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는 아니네요~ 자식있으면 성공한인생이고 무자식은 실패한 인생 아니잖아요~!

[@youyou-dvghdfnjk]

이 나라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인데말이죠 ㅋㅋㅋㅋㅋ

[@DG-fo6kt]

부러워서 그런거임 ㅋㅋㅋ

[@cn8685]

ㄹㅇ..누가보면 지는애국할라고 낳은줄..본인도 자기욕심에낳은거에불과한데

[@yolove7653]

진짜 애는 낳으나 안낳으나 후회.. 애낳으면 너무이쁘지만 무자식이상팔자라는말도 어느정도맞는말

[@짱짱부인]

남편분이 진짜현실적이고 진짜 똑똑하다 하나씨는 좋은부분만보고 아직로망이 있는거고 남편만믿고가면됨

[@쀼우듕이라뷰]

저도 딩크인데 남편분 생각과 99.99999% 일치해요 두분 앞으로도 좋은모습, 건강한 일상 자주 보여주세요! 이런 진솔토크도 너무 좋아요!!

[@youngdoodoo8287]

남편분이 평소에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하고요, 이 영상을 보고서도 비출산이 이기적이다, 그래도 낳으면 잘 키울 것 같은데, 라고 한마디씩 하시는 분들은 영상 내용을 제대로 이해 못하시는 걸로 생각됩니다. 최하나님, 이디오 크러쉬라는 영화 아세요? 여기 보면 애를 낳는것에 대해 상당한 책임감을 가지고 계속 고민하다 결국 안낳는 엘리트 부부가 나오는데 그 부부가 최하나님 부부 같아요.

[@소희-f2f]

하나씨와 동갑인데 결혼을 일찍해서 애가 고3 중3입니다.큰애 사춘기도 태풍같았는데,지금 작은애는 지구종말 수준입니다. 여자앤데도, 소년재판에 위탁교육에 경찰서 지구대 쫓아다녀야하며,매번 허리가휘게 죄송합니다하고 조아리고 다니고, 빌고,선처를 구합니다.돈을 달에도 수백쓰지만, 아이는 엄마아빠가 해준것도 없다며, 지 알아서 살게 간섭말라며 소리지릅니다. 매일이 지옥같지만,정말 어릴때 이쁘던걸로 그 기억으로 삽니다.버틸 자신없으면,시작마세요.자식은 잘 낳아야 본전입니다.디폴트가 고생이라는겁니다.물론 전 후회는 안해요.이미 있는 자식을두고 낳지말걸.하는 후회는 부모가 가져선 안되는 감정이란 생각이듭니다.행여 천벌받을까 싶거든요...그리고,출산한여자와 하지않은여자의 건강과 노화정도의 차이는 천지입니다. 노산은 저주일수 있어요..ㅜㅠ

[@hanachoi01]

소희님 제가 이 영상엔 답글을 달면 혹시라도 가치관에 실례를 드릴까봐 답글 안하는데 가슴에 너무 와닿는 댓글이에요..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속 썪인 자식이 빨리 철 들어서 나중에 더 효도할거에요..🙏꽃길만 걸으셔요♡

[@ej4483]

잘 큰 자식도 많아요 자식 잘못 키운 사람들이 꼭 자식 원망이나 하고 참 안타깝네요

[@찌-m1c]

그렇게 자식이 징그럽도록 속썩이는건 부모에게도 원인이 있드라구요.

[@꼬불이나라]

그때 지나면 또 좋아질거예요 나이가 더 드시면 자식 있어 다행이란 생각드실거여요 자녀교육 강의도 많이 들어보시고 상담도 해보세요 고비 잘 넘기시길요

[@jules-ep5mg]

부모에게 원인이 있다라는 원론적인 글이나 자식 잘못 키워놓고 ..라는 분들 설마 부모는 아니시겠죠? 세상에 자식 '잘못되라'고 가르치는 부모는 없습니다 '잘못되도록' 가르치는 부모가 있을뿐이죠 혹 글쓴분이 후자에 해당하신다한들 어떤식으로 잘못되도록 가르쳤는지 모르는 이상, 자신은 절대 '잘못되도록 '가르친적이 과거에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거라 장담하지 못할거라면 함부로 얘기하지 맙시다 전문가들 분석앞에 완벽한 부모가 과연 있기나 합니까? 다만 내자식이 순탄하게 살고 있어서 또는 내자식의 문제를 '아직은 ' 발견 못해서 전문가에게 남들에게 부모로서의 자질을 평가받을 일이 없었을뿐이죠 내자식 잘 키웠다? 기준도 다르고 언제까지 잘 키운자식일지 모릅니다 그 번듯한 자식이 타의에 의해서라도 부모 가슴 멍들일지도, 나중에 엉망으로 키워진 남의 자식과 연이 닿아 졸지에 불효를 할 수도 있구요 영상에 긍정적인 호응의 취지로 아픈사연 오픈하고 쓴 글에 왜 비수를 꽂나요?

[@umididi]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저는 두분 이야기에 참 공감이 되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남자들은 다 아이를 원하는줄 알았는데 아닌 분도 계시네요. 두분 가치관이고 두분만 서로 배려하고 행복하다면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정말 인생의 답은 없어요^^ 하나언니 부부 의견 존중합니다😊💕

[@user-ceg0ra2]

타고난 성품이 책임감 강한 분들이 더 신중하더군요. 왜 아이를 안 낳는 것이 이기적인가요? 이타적인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임신과 출산을 한 것은 아니잖아요.

[@꽃나비정원]

딩크부부입니다.저희부부도 100%공감되는말씀만하시는것 같아요.맞아요.늦게결혼해서...^^;; 강아지하나키우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즐기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사는게 답 같아요.

[@keoniwani6275]

두분 부러워요~남들 신경쓰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첼린지-s1x]

늦은결혼으로 5년동안 시험관시술 계속 실패ㅜ하다보니ㅜ 지금은 맘이 많이 비워지네요ㅎ 저희도 할 일 하면서 맛난거 먹고 여행다니며 즐기기로 하였네요~♡~

[@Jjinturkey]

우연히 댓글을 보고 공감합니다..

[@링링이-i1s]

그것도 또 다른 행복! 행복하세요

[@Jung-tv7og]

남편분 철벽방어 단호박😊👏👏👏👏

[@JohnChoi-h7i]

속썩이는 자식. 3 40되어도 부모밑에서 뒹구는 자식들 많습니다 지금은 대를이어야한다는 고정관념 큰 의미 없습니다 두 사람만 행복하면 그게 진정한 행복입니다

[@행복이행복이-n9v]

아이 없는 삶이 얼마나 편하고 행복한지 모른다 애낳고 육아에 쩔어 부부 사이 더 나빠짐~ 결국 본인들이 사는게 힘드니까 서로 싸움! 뭐하러 그리사누? 즐기며 살아도 충분한데~ 시부모님이 생각이 깨인분들이라 멋있다!!! 무식할수록 없어도 무조건 낳아라 다 먹을거 생긴다 이런마인드

[@행복이행복이-n9v]

@@응-o1z 낳으면 당장 신기하고 이쁘겠지만 품안에 자식이라 평생 신경쓰고 자식위해 수십년 희생해야함 세상 모든걸 경험할 수는 없으며 그 시간에 내가 좋은거 즐기며 사는것도 최고지~ 낳아서 당장 이쁘다 물고 빨고 해도 몇년뿐이지 자식 때문에 속이 시커먼 사람들도 너무 많던데.. 애둘씩 낳은 사람들도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절대 낳지 않고 싶다고 말하기도 함 그러나 일단 낳았으면 최선을 다해 부모역할 해야 하는거지

[@younghee7411]

맞아요. 그리고 그 부모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는 고스란히 자녀의 몫이 되고요.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니 만들기 전에 충분히 점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고생할게 뻔한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들 너무 가슴이 아파요.

[@user-xo4du5iu5j]

​@@행복이행복이-n9v 혹시 낳아서 키우시나요?

[@monaparko]

딩크족.... 친구랑 대화의공통점을 찿지 못하고..가끔소외감을 느낌니다...어버이날.새해.크리스마스.생일..... 세월이지난 지금..딩크로사는것이...걱정없고..욕심없고...홀가분합니다. 모든사람들이 똑같을수는 없습니다. 좋은점만 생각한다면...... 원치않튼.못했든. . 상관없이...나의존재를 사랑하고. 남편과는 평생 의리와신의 를 지키고 매일행복하게 살면..됨니다...화이팅. 우리도...딩크입니다..🤭

[@qawsedrftg4402]

자식걱정은 죽을때까지해야하고.내삶을 포기해야 자식을 키울수있습니다.진심으로 두분 응원합니다.

[@blueJ-n3e]

각자의 인생대로 사는 건데 이러쿵 저러쿵 한심한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보기 좋네요 ^^ 즐기면서 남들한테 피해안주면 됨 ^^

[@JJJ-q3q6v]

안하고 후회하는게 낫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 현명한 부부 같아요~~

[@나상규-v4r]

말 왜이렇게 우아하고 이쁘게 합니까?

[@새벽이슬-w8q]

하나 쌤은 생각이 아예 없지는 않으신것 같아 보이네요~ 생명이 주는 경이로움이 있어요. 물론 아이가 태어남으로 인해 나를 내려놓아야하는 희생이 시작되더라구요. 저도 그 부분이 참 힘들었어요. ㅠㅠ 지금은 그 자녀가 나의 것이 아닌 창조주가 주신 선물이라 여기며 내 품에 있는 동안 잘 먹이고 입히되 때가 되면 내 품에서 떠나 보내야 할, 나와 다른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라고 가볍게 생각하려 하고 있어요. 쉽진 않더라구요..계속 씨름중.. 인생의 희노애락 생사화복이 내 뜻과내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ㅠ 인생도 자식도 내 것 같지만 내 것이 아니더라구요...내꺼라면 내 맘대로 되어야하는건데 말이죠.. ㅎㅎ

[@완벽한여름밤]

너무 공감해요 겪어보지도 못했지만

[@jesslim3545]

아이 낳으면 아이 위주로 가는거 맞고 남편, 부모보다,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게 되는게 아이라서...그런것 같습니다. 그런 사랑을 경험하면 정말 행복하고, 또는 정말 불행하기도 합니다. 진짜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속썩이면 가슴이 엄청 아프니까요. 양날의 검 같아요.

[@Youbora5]

자식은 하늘이 주는거라 인연이 닿는다면 오는거지 원한다고 오는 것도 아니고 또 원하지 않는다고 안 오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두분의 삶 응원합니다!!

[@piano7465]

정말 공감합니다

[@권지영-v3t]

이젠 사람마다 살아가는 모습도 다양하고^^ 생각은 달라서 저는 어떤 모습이든 편한 마음과 건강이 젤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miraclegod]

두딸아이를 출산 하고 35살 29살 로 성장했고 부모역활 해본 59세입니다~첫아이 두번째아이 모두 마음은 온우주를 가진듯 기쁘고설레이고 이뻐죽을것같지만 또 몸은 가끔 우울하기됴 하고 육아나 집안일로부터 도망가고 싶지만 몪여살아되는 챗바퀴 돌리기의 연속이고 또 아이보면 힘이나고 때로는 못해줘서 마음이 아프고~지금은 남이된 느낌이랍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너무 좋아요~~물론 처음에는 애가타는 그리움에 어쩔줄을 몰랐지요~^^ 그냥 혼자가 좋다라는걸 까닫기워해서 가족이라는 굴레에서 고통을 겪어본것같네요 가끔꿀맛을보는 고통의 집단 ~~다음생에는 아이를 안낳을겁니다~~너무너무 아프답니다 부모가된다는것 흑흑 그야말로 애가타 서 항상 수행 중이랍니다~^^

[@soo5752]

저도 결혼 40에 했고..지금 중반인데 애가 없어요..저는 부모님이 저태어나자마자 이혼해서..누구보다 남편을 신중하고 오랬동안 골랐어요 저는 제가 어릴때 부모님 이혼후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안나았는거라고 생각중이였는데..유복하고 바르게 자라신 남편분 생각이 저랑 너무 똑같습니다.. 40대중반인 지금도 진짜 하나님이 하는 걱정을 똑같이 하고있고..남편한테도 미안한맘이 있는데..저는 그나마 남편이 아들같고 챙겨줘야 되서 남편을 아들이라 마음 속으로 생각합니다.. 멋진남편분이 저런결정을 했다니..저도 제 결정에 조금 힘을 실고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몇년전부터 영상 잘보고 있고..요즘들어 또 보기 시작했어요 항상 친구같고 좋은마인드라..편안하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iwon1000]

대박! 아이 없는 사람들 생각이 정말 너무 비슷하다는걸 느꼈네요~

[@bunyojojuljalhey]

아이낳는것은 부부의 선택이고 개인적으로 안낳고도 행복한 분들 많이봐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esme283]

어쩜 말을 이렇게 우아하게 하십니까 ? 배워야겠어요^^ 저도 늦은나이 결혼해서 아이는 안낳을 생각입니다. 늦은결혼은 부담이 크죠. 그리구 세상이 흉흉하다. 이말씀 크게 공감이 갑니다. 나이가 드니 이런쪽으로 겁이 많이 생기네요. 낳고 안낳고는 가치관의 차이. 맞습니다.

[@AJ-gr7ws]

이러니 인구가 줄어드는군요 그래도 결혼하면 애는 하나 낳아야 인생이 완성된거아닌가요 능력되시는분이 이러니 미래가 암울합니다 어쩌면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죠

[@BAMBI_0707]

@@AJ-gr7ws 본인은 한 12명씩 낳아서 애국 많~~~~~이 하면서 이타적으로 사세요 ㅋㅋㅋㅋㅋ 인생에 정답이 없는데 본인 가치관과 다르다고 해서 타인을 틀렸다고 비난하네 ㅋㅋㅋㅋㅋㅋ 이기적? 그냥 너님은 개념이 없는 듯 ㅉㅉ

[@최선희-e5o]

세상이 변하고 각자의 가치관대로 소신껏 살아가는 세상에 아마도 앞으로는 하나씨네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질것 같아요 행복하고 좋은것만 있는게 아닌 살다보면 어떤일에 부딪칠지 모르는 삶에 아이를 낳는건 어쩌면 큰 도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태어난 아이가 성장하면서 너무 힘들어할 수도 있고요 전 쿵짝이 잘맞는 두분의 삶이 부러운데요 어차피 인생은 두갈래길을 다 갈 수는 없는법 두분의 선택을 믿고 지금처럼 사시면 될듯해요 두분 알콩달콩 유투브로 오래도록 함께해주세요♡♡

[@수연정-o2i]

하나씨 아기 정말 잘 키울것 같아요~

[@김리호-x3d]

아이 있어도 나이들면 부부 밖에 없어요 두 분 보기 좋아요

[@쭈야-o4s]

그래여~ 이런들 저런들 어때요 내가 니가 행복하면 된거죠 더큰 행복이어야 한다고 욕심을 부려서 탈들이 나는거죠 모두가 각자의 삶을 인정하고 지켜봐 주는 배려와 이해도 같이 했음 좋겠네요 하나씨부부 항상 지혜로운것 같아요 서로에게 항상 귀기울이고 살펴서 마음의 빈공간 생기지 않게 노력하며 살기예요 ❤

[@nooffense5956]

여자분 너무 행복해보인다 얼굴이 결혼 진-짜 잘하신듯❤

[@eunyoungkim7528]

결혼 9년차 82년생 딩크입니다 남편과 저 둘 닮은 아이를 못본다는 단점 그 말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하나님 이야기 들으면서 제가 고민했던 부분, 남편분의 생각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 애를 낳아야하나 아직도 고민되고 한편으로 나이 들어 애낳는게 너무 힘들거같고(아이 스무살이면 육십이 훨씬 넘는ㅠㅠ)...어느쪽을 선택하든 후회는 될거 같아요 하나님네의 선택 응원합니다~

[@커피코피-h5w]

저두 공감되네요... 몸은편한데 마음은 불편합니다

[@비류수-r4l]

같은 상황이라 댓글 달아요. 이제 낳으면 애 중학생 고학년일 때 제가 60쯤 되니 경제 생활 하기도 힘든 나이인데 이후 사교육이나 학교 뒷바라지는 어떻게 할지, 경제적으로 힘들어질 상황 뻔해서 엄두가 잘 안 나네요. 애 키우느라 버둥대다 보면 노년이라 제 인생을 살 수도 없을 테고요.

[@뽐뽐-h2c]

저도 비슷한 상황요. 30대 후반부터 시험관까지 시도했지만 안되더라구요. 생물학적으로 일반적으론 늦은거여서 어차피 힘든거였구나 싶어서 허탈했어요. 2년간 병원다니면서 할만큼 했으니 내려놓고 살려구요😂

[@미주장-c9n]

언니 저는 언니가 너무 부러워요 언니남편처럼 책임감 강한사람 너무 부럽습니다~!

[@잘하고있음]

너무 완벽주의라서 그런것같아요 … 내가 아이를 잘 못키울까봐… 미리걱정하시는 …. 아이는 잘키우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해 주려고 낳는다고 하더라고요.

[@김민정-v8m6p]

남편분이 확고 하네요~ 정말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두분이 행복하다면 그게 정답이에요

[@Joh____962]

키워보니 애 없는 사람들 부러워요~~ 이 지구 지옥에 애 씨앗을 냅두고 먼저가는것도 걱정이고 저는 불안증도 있고, 책임감도 심해서 애한테 집착하게 되고 그것도 얼마나 힘든지 몸이 지치고 힘들어요. 자유롭게 사는 하나 언니부부 부럽습니다 .

[@qawsedrftg4402]

공감합니다

[@orange9610]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책임감 특히 자식을 낳으면 성인될때까지는 책임감이 어마어마할듯 하여서 자식안낳고 싶었는데 둘이나낳아서 키우고있어요 저는 아이 어디맡겨본적도 없고 아이들이 14살8살인데 둘째출산때도 큰애데리고 진통오는데 혼자택시타고 갔고 조리원서도 혼자 큰애 데리고있었어요. 모든걸 혼자다해야하고 누구한테 손벌리는성격도 못되기에 불안해서 아이를 저아닌 남한테 맡기는성격도못되서 출산하고 지금까지 저혼자 어디여행가본적도 신랑이랑둘이 외출해본적도없어요. 신랑도 집에 한달한번오니 도움못받고 그래서 둘이나낳았을때 너무 무섭고 책임감이커서 마음의짐이 있었어요. 성격상 눈도안떼고 아이 키웠는데둘다 너무 잘자라주고있는데 제몸은 출산후유증과 육아후유증으로 여기저기 고장나서 많이 안좋은상황인데 애들어느정도 키우고나니 학원이라도 보내려고 돈벌러다니고있어요.혼자서 오롯이 아이들 식사준비.집안일.교육 등등 일도병행하니 죽을것같이 힘든데 대신 아이들 잘키워서 늦어도20살땐 독립시키려구요

[@이선경-u8v]

@@orange9610 대단하시네요

[@슈지쿨]

육아의 끝 최종목적은 독립이래요 !! 독립적인 아이로 잘 키우면 잘 살아가리라 저도 제 아들이 그러리라 믿구여^^

[@yogaportman]

@@orange9610 대단해요 멋있으시고, 얼른 독립(?)되어서 즐기실 수 있길 ! 💪🏻🏃🏻‍♀️

[@originalremy21]

하나님은 그래두 낳자고 하면 낳고싶어 하실것 같기도한 느낌인데..ㅎ 두분정도 재력에 아이에 대한 고민을 이렇게 깊게하신걸 보면 돈을 떠나 육아에 대한 큰책임감과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는 걸 너무 아셔서 결정하신것같네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만큼 하신 말씀도 다 맞고 이해도갑니다. 이래서 애는 뭣모르고 낳는거라고들 하나봐요. 근데 이렇게 분명히 잘키울 사람들은 안낳는다고 그러고ㅋㅋ 책임감도 없는 부모들이 아기를 낳아서 문제생기는 경우도 많은게..세상이 참 아이러니하네요ㅋㅋ 근데 그건있더라고요.손주손녀 보여드리는게,.이렇게 까지 큰 효도인지 저도 낳고나서야 알았어요ㅎ 그래도 돈과시간적 여유로움과 자식없이도 끈끈한 사랑또한 너무나 아름답고 부럽네요!

[@새콤달콤-i3s]

세상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화이팅^^

[@행복-j5d]

시대가 바뀌어 가치관도 바뀝니다. 아이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죠~ 자유롭게 하고싶은 거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주변에 애 낳고 키우는 분들 솔직히 행복 보다는 이런저런 이유로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지금 처럼 동안 유지 하시면서 멋지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김사라-j2q]

100%공감합니다. 행복의 종류는 여러가지니까요~

[@KHK1004]

우와 ㅎㅎ 전 여자지만 ㅎㅎ 남편분 생각에 완전 공감 ㅎㅎㅎ 저도 결혼해도 아이 낳지 않으려구요ㅠㅠ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ㅠㅠ

[@세자빈-y3b]

그냥 남이 봤을땐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외모도 좋고 2세 남기지 왜 이럴수있어요. 근데 남편분 성향 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저도 아이생각없어 비혼으로 사는데 이유가 책임질것이 생기는게 싫더라구요. 자식 생기면 방목하고 자유롭게 키울 성격이 아니고. 엄청 집착하고 완벽하게 키우려고 노력할 스타일이라 생각만해도 골치아파요ㅠ 또 자식이 생각한대로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사고칠지도 모르고. 본인의 삶 충분히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것도 좋아요. 모두가 자식을 낳고 희생하며 살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노년의 외로움 때문에 자식낳을 필요는 없어요. 자식많아도 사이 안좋고 안찾아오고 외롭게 사는 집도 많거든요.

[@서쏘-v4g]

사이좋아 보여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댓글 신경 쓰지마요 내인생 내가 삽니다

[@sgr1999]

아 두분다 진심으로 멋지세요.. 깊이 계획하지않은 채 대충 출산해서 대충 가성비로 키우고 가사일시키고 남앞에서 함부로 대하고 가스라이팅에 학비도 죄책감 느끼며 받게 해놓으시고,그 자식은 출발선도 다르고 과정에서도 넉넉치 않아 같은과정 동료들과 비슷해지기위해 생고생해서 키맞추려고 노력했지요.다 크고 나니 비교와 바라는거 많은 아버지는 자식에게 큰 고통입니다. 씁쓸하지만 내가 살기위해 예전보다 거리두기 시작했습니다. Ps. 두분 진짜 최강동안이시네요, 하나님 당연하고 남편분 나이를 처음알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두분 피부.패션스타일.전부 최강 동안..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실것같습니다.^^

[@바람소리-h8x]

진짜 맞는 말씀. 그래서 전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을껍니다. 잘 키울수없음 그 아이에게 불행입니다.

[@Don-s1n]

맞아요 이게 책임감있는 행동인거죠

[@piano7465]

저는 할머니인데 부모가 문제 있다면 거리두기 하시고 자신의 인생에 집중 하는게 맞습니다

[@user-milinionz]

두분 반반 닮은 아이면 엄청 이쁠거같아요. 평소 생활습관도 좋으니 맘만 잡으면 늦지 않으셨을거같은데 남편분이 확고한 딩크같으시네요.. 저희부부는 32,36에 결혼했는데 어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가서… 이젠 애가지려 노력해도 그마저도 쉽지가 않네요 이제 진짜 집중해서 노력해보려구요! 다 각자 부부들의 선택인고 그 책임도 누군가 떠맡아주지 않으면서 쉽게 얘기 하는 사람들말은 듣지마셔요.. 영상보면서 하나언니는 참 남편을 위하는 분이구나 더 깨닫고 가요 하나언니 체고~_~❤ 행복하세요

[@j__elly]

자기자신을 알고 부모되는건데 . 훨씬 보기좋습니다. 응원하고 팬입니다. ♡

[@삐용맘-o8u]

와 남편 분 반박 하는거 저랑 생각 존똑이라 신기해요. 저랑 이렇게 같은 사상 일 수가 있다니... 인구 수 얘기도 제가 항상 주변에서 애 낳으라고 고나리 들으면 하는말인데🤣 그래두 두 분 저 훌륭한 외적 유전자에 남편 분 책임감도 강하신거 같은데 애기 못본다 생각하니 아쉬워하는 하나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ㅋㅋ

[@StarsSky.N]

개인적으로 결혼과 임신출산은 강요할수없는 개인의 선택이고 책임이라 생각해요~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맑은날]

하나씨 아나운서처럼 진행을 잘 하네요 두분 사이가 좋으니깐 두분이서 살아도 충분히 행복할거같은데요 두분 행복한게 효도하는거랍니다 ^^

[@jessie3286]

맞아요. 아이는 솔직히 부모의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해요. 어릴때는 당연히 가정을 이루면 아이를 낳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이 제 위주로 바뀌다보니 아이에 대한 생각도 바뀌는 것 같아요.

[@jpark8381]

영상 끝에 결론 잘 말씀해주셨네요.그렇죠, 정답은 없습니다.개개인의 선택만 있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j2782]

하나씨 마음도 이해 남편분마음도 백퍼 공감합니다 두분이 뜻이 맞아 두분닮은 이쁜애기를 낳아도 세상에서 느껴보지 않았던 행복의 희열을 느끼겠죠 하지만 자식이 그냥 크지않아요 두분의 희생과 지금처럼 자유롭게 누리던 생활은 거의 포기하며 키워야되요 ㅜㅜ산넘어산. 유아기 감기와 잔병치레 끝나면 사춘기가오고 대학을보내기위해 고군분투 저도 미스때. 애기없이 두분들처럼 연애하며 재밌게 살다 생을마감하는게 꿈이었어요 나하나도 감당못하고 철없어서 자식을 어찌키울수 있을까. 고민마니 했었읍니다 지금은 어리버리 키운거 같고 못해준거만 기억나서 과거로다시돌려 논다면 퍼팩트하게 해줄꺼같은데 ㅎ 아무튼 부족한 저를 만난 제자식도 나름 잘큰거같아. 감사하다고 느껴요 자실을 낳아키워보니 인생의쓴맛 단맛을 느껴본거같아요 두분지금처럼 서로 사랑하며 재밌게 사세요 정답은없어요♡

[@mslee5042]

두분 대화하는게 말투가 순둥순둥 꽁냥꽁냥하네요 천생연분이네요😊

[@찐-r1f]

저도 딩크부분데 육아가 저랑 안맞고 하고 싶은일도 많고 하나하나 이루고 싶어 딩크에 대한 마음은 단호하거든요ㅎㅎ 두분만 행복하면 됬지 뭐가 중요한가요!! 남편분 생각이 저랑 비슷하네요 결혼해서 아이가 있어도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고 딩크여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본인의 선택에 감사하며 행복하세요 두분☺️

[@드레젠]

이러든저러든 각자의삶이고 생각이고. 존중합니다. 세상이 갈수록 진짜ㅜㅠ 아이들 자라기에 너무위험한 환경

[@장경희-h1o]

하~~ 저는 대학생 둘맘입니다. 애들한테 끝도없이 돈들어가서 내인생은 지금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쌔미-h2k]

답은 없는 것 같아요. 딩크라고 부부관계가 불안전 한것도 아니고, 다자녀라고 끈끈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자녀가 부부의 연결 고리인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되려 자녀 없이 서로가 끈끈하다면 정말 레알 찐 사랑이고 봅니다❤❤

[@corporatedemocrat]

이혼당할까봐 보험용으로 인질용으로 자식을 낳는다는 말이네 ㅎㅎ

[@wishhee7]

쟈식이 셋이여도 부부애, 의리없으면 결국 이혼합니다

[@데굴데굴사과]

여자분은 아기 낳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남편분이 너무 단호해서 아쉽고 포기한느낌....

[@ENFFJ]

이거 같음ㅋ

[@0공7빵]

​@@pushwaterkim 불안함은 어떤거요?

[@보고보고-x3q]

​@@0공7빵 사람은 생각이 언제든지 바뀌기 마련인데 나중에 생각이 바뀌었을때 남자는 신체적으로 가능한데, 여성은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인턴-u7n]

요즘은 난임이라 포기하고 주변에 딩크 선언하는 경우도 많음~ 근데 그건 딩크가 아니죠 그냥 난임일뿐

[@calm_down_man.]

저도 그렇게 봤어요. 남편분의 단호함+ 아내분의 아쉬움으로 꽉 채워진 영상으로 보여요~

[@YJ-wy8tk]

제가 생각하는 똑똑한 사람은 애 안 낳는다는 부부의 모습이에요. 영화 이디오크러쉬에 나오는 똑똑한 부부요. 두 분이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yellowung-f2t]

아이를 낳는 것도, 안낳는 것도 책임감이 있는 결정이면 된다고 생각해요. 정답은 없고 어떤 선택이든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자식 셋을 키우고 있지만 무자식 결정의 현실적인 이유도 너무 공감합니다.저희도 비슷한 생각으로 고민했었고요..

[@DG-fo6kt]

뭐 부부둘만 사신분 노년에 되어서 외롭지않아보이고 아이있는 부부 부럽다하시는데. 그거 냉정하게 그냥 파랑새예요. 아이가 기형이 아닌 정상아로 태어나야 하고, 장애나 어린나이에 희귀병 암 등 무서운 질병에 당첨되지않아야하고 사춘기시기에 가출 소년원등 엇나가지 않아야하고 성장후에는 사회에 낙오되지않고 우울증 정신병 발병하지않고 자기앞가림 똑부러지게 해야하고 성장하고 자기앞가림하고나면 이상한 결혼해서 괴롭게 살지않아야 부모로서 마음이 편안할텐데. 순탄한 케이스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ccashewnut1111]

남편분이 저랑 생각이 너무비슷하시네요😅 전 그래도 20퍼정도는 하나언니의 생각도갖고있어요ㅎ그냥..모~든일에는 안해본데대한 아쉬움이 존재한다생각해요^^ 그리고 모~든상황에 장단점 다존재하구요ㅎ 저도 세계일주 넘나하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

[@Ksj-ft8xl]

각자의 삶을 존중했으면…애기낳고싶으면 낳고, 딩크가 좋으면 딩크로 살고.

[@김도영-b7r]

남편분말에 공감합니다 아들하나 키우면서 사춘기부터 넘 힘들어서 지금 결혼적령기 아들한테는 결혼하지말라고하네요 ㅠ 부모가 된다는건 많은 의무와 책임이 따르기에 충분히 준비되지 않으면 애들키우기도 힘든세상이니ㅠ 두분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영혼정화]

아이러니한건 이런부부들이 애를 낳으면 훨씬 더 잘 키운다는거... 저도 외동으로 끝냈지만 그릇이 안 된다는 걸 깨닫고 아이한테도 많이 미안해요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벅찰때도 많고요

[@송젬마-n5w]

우리도 그렇게 살다 남편57세 내가 43에 첫애 낳아서 지금 대학 가네요. 체력은 좀 딸리지만 별 문제없이 행복합니다. 다

[@나은우-p2b]

부모님들이 자식 키우느라 수고하셨지만....자식 본인은 행복안할겁니다....

[@anzi614]

저도 남편분과 비슷하게 딩크를 지향합니다:) 좋은 배우자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하고 결혼하고 둘이서 서로에게 집중하며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네요:)

[@The-y3p]

맞아요~ 딸 키우기 너무 무서워요~ 남아도 마찬가지인데 학생때 학폭 이다 뭐다 교우관계가 공부 보다 더 신경쓰이고. 정말 저런 이유로 자식없이 사시는 분들 주위에도 꽤 있어요~살기 힘들잖아요

[@jjjijunny5315]

와 남편분~ 자식을 낳아본적이 없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잘알죠? 다 맞아요 진짜 힘들고 남편과 아내로서의 알콩달콩 생활은 몇년동안 없다고 보면되요..ㅋㅋ 그런데!! 아기를 봐줄수있는 이모님만 있다면 뭐..괜찮겠죠 ~? 근데 그애가 뭐라고 그렇게 힘들어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정말 답은 없어요 다 각자에 맞게 살면되요~~♡

[@joyjung5715]

너무 예쁜 부부에요❤️ 아이 보다는 부부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두분은 정말 버킷리스트 공개하셨듯이 멋지게 다 이루면서 사실거에요 ✨💕 이기적이라고 악플 남기셨던 분은 아마 정말 이기적인 게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뿌니로써 항상 지지합니다❣️

[@이루리-r4z]

어머님 현명하시네요♡♡ 두분 생각 존중해요~~ 다 잘될꺼에요😊

[@푸른풀잎]

행복하게 사는 부부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남편분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드문데 남편분 생각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즐겁게 잘 사실거 같아요.

[@이승연-r9e]

결혼해서 애 낳은 사람들 대부분이 후회할꺼예요 물론 아이가 주는 행복감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돈 들어가는것도 많고 희생하며 평생 살아야되서 저는 다음생애엔 그냥 아예 결혼안하고 혼자 살래요 혼자 사는게 요즘 세상엔 제일 편하고 좋은거같아요

[@오레오-l1v]

하나님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백번 이해하고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토순랜드]

너무 편안하다 ❤ 영상보는데 지금 제고민이랑 같은 상황이고 남편분 마인드도 저희 남편과 비슷해서 너무나 평온 했어용! 😊 두분 앞으로도 응원할께용

[@김나영-o3d2g]

가치관의 존중👍🏻👍🏻 오늘도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3250해피라이프수니]

책임감도 좋지만, 그럼에도 너무 좋은유전자들을 가진분들인데 아이를 이어가지 않는다는게 참 아쉽네요. 아이로 인해서 정말 큰 세상을 얻는점도 있는데요^^

[@줌마렐라-r2u]

자식은 기쁨도슬픔도 주는 존재입니다~~하나씨 재력정도면 애를 많이 낳아도 상관 없을거 같은데 늦게 아이를 키우면 힘들긴해요~~부부 사이만 좋으면 애가 없어도 괜찮을듯

[@이로즈-n5u]

하나씨 응원 해요 저희집도 같은 의견이라 놀랫어요25년차부부인데요 저희는 젊어서 만낫어도 딩크로 쭈욱 살고 있답니다 자식이 뭐 있어도 좋기야 하겟죠 근데 책임감 없이 자식낳고 그자식을 최고로 키울 능력도 없으면서 무조건 애타령 자식타령 무식한 사람들 많아요 낳고 보자 이런식 오우노우 제발 그러지말길들 우리대로 행복하게 살아가요 늘 영상듣고 기분이 업됩니다 하나씨 이뽀요

[@묭-w7b]

남자분 기준이 명확하셔서 어떤 결정을 하던 좋은 결정인것 같아요. 책임감도 있으시고 너무 보기 좋아요😊

[@your0801]

왜 댓글에 사람들 이래라저래라...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데 저도 남자친구랑 둘다 아이없는삶 꿈꾸고있어요 멋집니다

[@김혜원-t4q]

저두 결혼 16년차인데 저는 시댁 식구들에게는 많이 욕먹으며 살았는데 남편과 저는 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잘 살고 있어요

[@monaparko]

기죽지 말고사세요~ 화이팅! ! 우리도....딩크로..살고있습 니다...이제 은퇴하고보니. 홀가분하고 자유롭고..걱정없어요. 교회가서 혹 자식에관해 물으면...변호사.판사되어 미국서산다고 합니다...😅

[@threepark]

사춘기 전까지 예쁜거 100퍼 공감이요!!! 저는 아이가 셋인데 아이들로 인한 기쁨도 크지만~ 둘이서 사는 것에도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런 인생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다시 태어나 다시 살아본다면 그런 삶도 살아보고 싶네요 ^0^

[@정하-j9k]

신랑이랑 저랑 43에 결혼에서 이제 9살 아들하나 있어요 다행인지 아이가 착하고 순해서 감사하지만 힘들긴 해요ㅎㅎ 노후걱정 자식걱정 있지만 자기복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그냥 살아가요 지금 이 순간 아이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요 아이가 있거나 없거나 그 순간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럼 후회는 남지 않을 듯~

[@주절스]

제가 요새 갖고있는 고민들을 함께 공유해서 좋았어요 늦게 결혼하니 현실적으로 애를 갖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고민이 많던 시기였는데...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래요~!!

[@Jjinturkey]

저두 고민과 선택중에 공감하는 댓글이네요..❤

[@지니성찬]

저희 부부모습이네요. 남편 아이디로 썻습니다

[@호박꽃-x4b]

모두 각자의 삶의 방식을 응원 합니다!

[@perfect5575]

장점 말씀하시는건 장점 아닌데... 아이 낳으면 나를 위한 여행보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 더 좋더라구요. 근데 그건 아이를 낳지않으면 이해못할감정이라.. 장점이라고 이야기하시는건 이해합니다ㅎㅎ 저도 아이 안좋아하는데 애낳으면 달라져요ㅋㅋ남자분 너무 단호박이라 안타깝네요. 세상 제일 기쁨을 포기하시다니😅하지만 본인선택이니.,

[@jich2147]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저도 아주 똑같은생각을 가지고있어서 공감되면서 애기를 몇자 남기고싶어서요 제 나이는 올해 41살이고 아이가 1명 있습니다. 올해 7살이구요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해서 한명 더 나을생각은 없는데 아이가 외로울까봐 또 노후에 한명 더 낳지않은걸 후회할까봐 늦었지만 아직도 고민중이고 이제는 늦었다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맞는선택인건가 싶기도해요 하나님이랑 남편분 생각 저도 너무 똑같이 했어요 아이를 낳으면 아이위주의 삶이고 또 금전적인부분도 있고 지구환경오염 부분도 생각해봤어요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점점 줄어드는데 외국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니 아무래도 환경오염과 관련된건 있을수밖에 없는 문제이구요 어벤져스 타노스가 말했던것처럼^^;; 이건 정말 전세계적으로 알고있어야할 부분인거같아요 저도 회사에서 항상 선배들이 잔소리합니다. 아이한명 더 낳으라고 하나님한테 사람들이 댓글로 그렇게 남기듯이 ... 이제는 온전히 저의 문제인거같아요 하나님은 아이가 아예 없이 지내는 문제로 저는 아이가 한명인데 둘째를 가지는 문제로 같은 고민에 빠집니다. 아이가 한명있고 둘있는것도 장단점이 너무 극명하기에 주변에서 항상 잔소리하는것도 마찬가지이고 아이 한명있어도 이기적이라는 애기는 많이들어요 뭔가 공감가는 내용이라 영상보고 이렇게 댓글달아요 본인의선택이고 이선택에 후회없게 더 행복하게 잘살도록 노력해야죠 저도 그럴려구요

[@림보-h6o]

엇 굉장히 합리적이세요 완전 저랑생각 비슷하신듯ㅎㅎㅎ

[@완벽한여름밤]

남편 분 생각이 참 멋있는 분인. 극현실주의 굿굿

[@한찬란-q3q]

난 자식이 있지만 심장손님 의견에 한표^^

[@잇포스트-x4o]

이런 솔직한 토크 너무 좋아요 ❤️ 설명절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c3d]

하나님~ 연구 결과 아이가 없는 것이 조금 더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아이가 주는 행복도 있지만, 아이에게 신경 쓰고, 애쓰고, 속타고..키우며 드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행복보다 조금 더 크다는 것이겠지요. 늘 지금처럼 행복만 하셔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날다람쥐-h3h]

언니 저두요 저도 남편이랑만 평생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애 이쁘긴 하지만 저도 자신이 없네요 ~ ^^ 그리고 저도 제 버킷리스트를 다 이루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