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 '너 결혼 안하냐'는 잔소리에 "두분 사시는거 보아하니 결혼은 안되올시다" 라고 말씀드리니 "너는 우리와 다르다" 하시길래. "엄마 아빠의 좋고 나쁜 성격 다 받았는데 더하면 더했지 모자라진 않겠습니다~ 남의 집 귀한 딸 고생시킬 일 있수?" 하니 더는 말씀 안하시더라구요..ㅎ (feat. 결혼 잔소리 꿀팁이었습니다!)
@생선이울면우럭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말했는데 잠시 침묵 하시더니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고 부득부득 우기십니다
@Gaby-bo6eo Жыл бұрын
잔소리 칼차단하는 대단한 내공이십니다ㅋㅋㅋ
@blank19208 ай бұрын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도 똑같이 말씀드렸거든요. 어머니가 '너는 네 아버지보다 백배천배 나으니까 결혼하는 사람이 행복할 거다.'라고 하셔서 '어머니가 그렇게 되도록 제 어릴 때부터 가스라이팅 해오셨고 어머니 앞에서만 착한 아들로서 행동하는 거라서 불가능합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ㅋㅋㅋ
@백제금동대향로5 жыл бұрын
바로 얼마전에 올라왔던 영상에서 스님이 언급했던 분이 이분이었군요 ㅋㅋㅋㅋ 부모가 무슨 자식을 소유하는 주인인줄 아는 대한민국에서 저렇게 부모를 가차없이 꾸짖는 분은 법륜스님이 유일하실듯
@softinstep8 ай бұрын
사이다😊
@수미-o9s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어려서 부터 행복한 삶을 보고 자라지 않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어요..보고 자라 부분이 있기때문에 느끼는게 너무 많아요
@ramilil225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부모님이 사는거 보니까 결혼하기 싫더라구요. 30대 중반인데 늘 같은 생각입니다.
@박정민-t5l5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생활이 아니고 수행입니다.
@gkeka345 жыл бұрын
뼈때리네욬ㅋㅋ
@박지원-g1c2l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민주화-e5u4 жыл бұрын
격 공감합니다 .
@mmm-ft6jw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ㅠ
@고원지-j6c4 жыл бұрын
마음 치유 시간입니다~
@jcshin35245 жыл бұрын
'나도 공부도 잘하고 사회생활도 잘했어요'라는 법륜스님 ㅋㅋㅋㅋ
@짱구는옷말려-i8m5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못하고 돈도 못벌어야 결혼을 못하는거지 돈잘벌고 하는데 왜 장가를 못가는지 이해가 안되나봄ㅎㅎ
@유존혁5 жыл бұрын
김구름 사회생활 못하고 돈 못벌어도 결혼하는 사람 많습니다 잘 살든 못 살든 결혼은 해야되는 거라느니 이러면서 자식도 결국 자기랑 똑같은 길 걷게 하죠 요즘 세상에 머리 좋고 돈 잘 버는데 결혼을 미쳤다고 하겠어요?ㅎ
@이제그만나좀놔줘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ehj-d6r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HDunicorns5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겉으론 니들이 장가를 가든 말든 니들 맘이지~ 하셔도 은연히 손자보고픈 마음을 내비치시던데 솔직히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많이 봐서(지금은 사이가 좋아지셨어도) 저도 결혼하면 그걸 되풀이하고 그럴까봐 두려워 망설이게 됩니다.
나도 마흔 넘었지먼 울 모친 하는 짓보고 여자아주 질려버렸다... 외로운건 둘째치고 그 외로움 때문에 결혼해서 괴로움으로 남은 인생을 보낸다는건 더 끔찍하다...
@Emerald--oj4np4 жыл бұрын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자식들 중 상당수는 별로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높다.
@꺼비-i3p5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죠~ 자식낳는것도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버린거같아요~~
@멍뭉이-f5u5 жыл бұрын
이혜경 ㄴㄴ 결혼은 필수적으로 안해야됨
@임응규-q3q5 жыл бұрын
@@멍뭉이-f5u 왜 ? 나는 죽어도 결혼해서 내 처를 행복하고 즐겁고 재밌고 황홀하게 해 주겠다 자식에게도 멋진 애비가 되겠지 이해경님 저와는 어떠신지요?
@멍뭉이-f5u5 жыл бұрын
임응규 그게...말처럼쉽진않죠...
@뿌꾸빵-q4i4 жыл бұрын
@@임응규-q3q 모두가 님같은 건 아니에요
@enjoymylife5 жыл бұрын
갈때되면 가겠죠~ ㅎㅎ 스님 진짜너무 재밋으셔요.
@류영건-n5u5 жыл бұрын
결혼 안하는건 괜찮은데 다컷으면 독립해 나가살면 되는데 부모에게 엉겨붙어 있으니 힘이 든것이지요.우리부터 자식이 늦께결혼해서 곁에 있을때힘이들더라구요.
@유존혁5 жыл бұрын
류영건 동의합니다
@여린소리-i5p5 жыл бұрын
자식이 결혼 안했더라도 독립하라고 내쫓으면 되지 않을까요?
@유존혁5 жыл бұрын
하이하이 데리고 있으면서 부려먹으려는 건가요?
@류영건-n5u5 жыл бұрын
@하이하이 왜그러지요?
@불타는효자-x7w5 жыл бұрын
@하이하이 남여 차별은 아니지만 내 딸은 귀하게 키우고 싶어요 ㅎㅎ.남자야 그냥 20살넘으면 알아서 크라하고
@dosungpark2 жыл бұрын
종족을 남기려는 그걸 이어가길 바라는 것도 부모욕심이다. 난 결혼까지는 했고 아이는 인생이 고통인 걸 알기에 겪게하고 싶진 않았거든요. 이해해주고 따라준 마눌한테 정말 감사합니다.
@미소-o7r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너무 웃겨서 아침부터 빵 터졌습니다 ^^
@왕꼬요5 жыл бұрын
재밌게 해법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빵터졌네요
@김연희-y6v5 жыл бұрын
스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럭키5 жыл бұрын
스님 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가나-g3u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을 듣다보면 저절로 웃음이나서 소리내어웃읍니다 멍쾌햔답 위트 재밋고 감사합니다ㅎㅎ
@clarktyson34615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미친짓이다.
@반딧불-u9x5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1154kjh5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예전에도 필수가 아니었고 강요에 의한 노예생산 이었구요. 자식은 선택이 아니라 자격이 되야함 자격증 제도를 도입해 능력 있는 사람을 낳아야 합니다. 수준도 안되면서 막무가내로 낳다보니 요즘 젊은 범죄자들이 많은거.
@최진-s3j5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여린소리-i5p5 жыл бұрын
"자격증 제도를 도입해 능력 있는 사람을 낳아야 합니다."
@최부기맨-c6i5 жыл бұрын
@@여린소리-i5p 결혼을 할수있는 기준은 몰라도.. 확실한건 돈없고 능력없고 자신감없는 책임감없는 사람은 결혼도 애도 낳아선 안됩니다!
@여린소리-i5p4 жыл бұрын
@@최부기맨-c6i / 영상의 질문자 아들 둘은 돈있고 능력있고 자신감있고 책임감도 있는데 결혼을 안해서 걱정이랍니다
@여린소리-i5p4 жыл бұрын
@Pudding Poo / 그 무슨 왕실의 왕비가 백성 비하하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 명언이라고 박수치는 것이요? 첫째, 애는 라면 먹이면 안됨? 그리고, 경제적으로 잘 살다가 IMF로 쫄딱망한 집안은 다 이혼하고 애는 인성자격증을 획득한 교사가 있는 고아원에 보내야것네? 둘째, 인격이 바닥이라는 것이 누가 정한 인격인가? 어디까지가 적당한 인격이고 어디까지가 미성숙한 사람인가? 그러면, 치매부모 삼년 모시고 살면 효자없다는 옛말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말인데, 병든 부모 수발 오래해서 성격이 이상해진 사람은 다 결혼하지 말아야 하고, 만일 결혼한 사람이라면 다 이혼해야것네요? 남이 가난하게 살든 집안에서 욕지거리하면서 살든 댁이 이래라 저래라 평가할 게 아니오. 예전 김대중 대통령 또한 그렇게 욕지거리를 잘했다는데, 댁의 논리에 따르면 김대중 대통령은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할 인간이고 대통령도 되지 말았어야 할 인간이로구먼? 그런데, 정작 본 영상 질문자의 아들 둘은 경제적 능력도 되고 인성도 좋다는데 결혼을 안하겠다고 하는구먼
@삼장법사-b8w5 жыл бұрын
핵심은 괴로움입니다. 자식이 결혼을 안해서 괴롭다는 질문은 자식이 결혼하면 괴로워지지 않을 것이다, 결혼하면 본인이 행복해질 것이다란 인식에서 출발하는데 과연 자식이 결혼하면 질문자가 행복해 질까요... 자식의 결혼후 딸려나올 괴로움들이 줄줄이 보이는데 한치 앞을 모르고 결혼만 하면 괴롭지 않을 줄 알고... 지금 나의 상황에서 행복하지 못하면 상황이 바뀌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김맑음이-e3d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 입니다
@현명-r7m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결혼하면 그다음에는 2세 빨리 안갖는다고 괴로워하시겠죠... 한명 낳으면 한명 더 낳으라고 괴로워하실꺼고.......
@김정순-i9y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써니짱-r9y2 жыл бұрын
저는 갈수록 남편이라는 존재가 좋아져요 서로 역할을 알아서 잘 해낸 덕분인듯해요 서로 짐이 되지도 너무 과한 역할 하지말고 대등하게 아이키우며 힘든일 서로 의논하며 살다보니 성숙해지는 느낌도 듭니다 남편도 저만나서 용되고 저도 남편만나 사람 된듯합니다 ㅎㅎ
@빚과송금-u3u2 жыл бұрын
사람 잘 만나는 것도 복이죠ㅎㅎ 행복하세요
@woosang225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김바리스타-k7w4 жыл бұрын
저도 30대 초반인데 정말 가치관이 맞는사람 아니면 비혼 선택하려구요 맘의준비도 좀씩하고 있어요 커리어도 더 쌓구요 부모님 더 보살펴 드리고 돈 많이 모아서 노후준비 할래요
@이윤아-b5u9x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unmi49495 жыл бұрын
초5학년 아들이 '엄마가 불행해 보여 결혼하기 싫다'고 말했어요. 행복하게 살아갈려고 합니다. 용기를 주세요.
@이동건-o5o5 жыл бұрын
등짝 스매싱...
@eunmi49495 жыл бұрын
@@이동건-o5o ㅎㅎ 네 잘 타이를께요.
@짱구는옷말려-i8m5 жыл бұрын
어린 아들보기에 불행해 보인다니.. 진짜 삶이 힘든가보네요. 아들이 직설화법 팩트폭행이라 속은 상하겠지만 자식 잘못이 아니란거 아시죠? 스님말씀 많이 듣고 웃으며 즐겁게 사시길.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죠.
@eunmi49495 жыл бұрын
@@짱구는옷말려-i8m 감사합니다. 자폐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무리 해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 속이 말이 아니였죠. 지금은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Vickor7774 жыл бұрын
자폐아가 아들인가요 그말을 할수있는 수준이면 중증자폐는 아니군요. 키울수록 희망도 커지고 감사함이 배가되는게 경증자폐아의 발달입니다. 절망속에서도 그저 살아만 있어도 좋다는 중장애아키우는 부모생각하며 우리 힘냅시다.지인동생이 캄보디아중증장애아보육원에서 4년째입니다.아마 소록도수녀님들처럼 평생일지도 모릅니다 부모가버린 아이도 일생을 바쳐돌보는 신부수녀님들도 있는데 우린 그저 우리자식하나잖아요. 힘들다하니 스님께서 덱기. 뭐라하시던 영상이 떠오를땨마다 정신이 번쩍듭니다.
돈 잘벌고 능력이 되면 혼자 살아도 되지만 친구 같은 배우자가 있다는건 의지가 되고 너무 좋아요.
@홍이수-d6t3 жыл бұрын
친구같은 배우자가 어려운걸요....
@햄빵이-c3s4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진짜 인연이나타나면 부모가 결사반대해도 할려고 할겁니다
@sksinfndkxk73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 남자인데 너무 가난하게 자라서 결혼해서 사랑도 받고 싶고 안정된 가정을 가지고 싶으면서도 반대로 이 가난을 대물림 한다는 게 너무나 슬픕니다...그래서 그냥 결혼 안 할 생각입니다...’대한민국에서 가난하면 얼마나 무시 당하는지 제가 뼈저리게 느껴봐서 절대 결혼 안 합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자식은 무슨 죄입니까…ㅜㅜ
@일차원-r4f5 жыл бұрын
나도 결혼 안 할껀데 요즘 남자들 결혼하면 좋은 거 없음
@umai_25358 ай бұрын
스님 현명하신 말씀으로 어르신 팩폭 날리시는 게 너무나 통쾌합니다
@gmalotppipool72244 жыл бұрын
결혼 하면 나같은 자식 낳겠지 그 자식은 날 보고 아...나도 저렇게 늙겠구나.. 하겠지 그 자식은 그렇게 박제 돼 버린 삶에 행복할까? 행복하지 않은 나의 모습만 보고 자랐는데? 삶이 행복하지 않았던 사람은 자식에게 결혼 강요하지 마라. 불행은 나 하나로 족하다. 대 물림은 안된다.
@진선화-j4y5 жыл бұрын
유쾌하게 한바탕 웃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황연주-f1c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이화-u4m2 жыл бұрын
스님 남의속을 궤뚫어보고잇으닌까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미잇고 귀여우세요 ㅋ
@hyunsookpark44124 жыл бұрын
결혼 .선택입니다. 옛날처럼 꼭해야하는 세상도 아니고 시대가 변햇음. 혼자도 넘 재밋게 살수있는 세상이 도래한것같음.
@cookie6a_parenting4 жыл бұрын
애도 마찬가진거같아요. 어릴때 부모님이 연년생 동생만 감싸고 나만 혼내고 너무 억울했어요 지금 30이 훌쩍넘었지만 항상 애들, 특히 여자애를 보면 얄밉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들은 애들 같은 행동 귀여워하지만 저는 여자아이들 보면 울어도 얄밉고 애같은 행동은 귀여운척하는거같다는 거부감이 들어요. 어릴때부터 어렴풋이 느꼈어요 동생때문에 여자아이들이 얄밉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는걸. 뭐 애를 증오하고 뭐 이런거는 아니지만은 한번도 아이들이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가져본적이 없어요. 법륜스님이 부모가 애를 억울하게 만들면 그런애들이 커서 반항을하고 뭐 그런 영상 봤는데 그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 많이하고 제 스스로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된거같아요. 어릴때 그런 감정들이 지금 내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구나. 엄마는 애 낳으라고 하지만 전 생각이 전혀 없어요 . 제 자식은 이쁘다지만 팍팍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번도 애라는걸 갖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어요. 왜 나는 다른사람들하고 다르게 애가 싫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과거의 기억과 경험인거같아요
@이준호-t6c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부터 장가 보냅시다.
@이부엉-k9q5 жыл бұрын
한국 엄마들 왜 그리 자식한테 집착을 하는지ᆢ나도 두 얘들 엄마지만 이해 못하겠네 우리 얘들도 아직까지는 결혼 안했는데ᆢ 결혼을해도 지 팔자고 안해도 지팔자지 왜 강요 ᆢ? 결혼하면 아이 낳으라고 간섭 명절ㆍ생일 안챙기면 안 챙겼다고 ㅈ ㄹ 떨것 같은데ᆢ
@honnykim6052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생각입니다만 그 생각이 죽는 그 날까지 유지되기도 어렵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고력과 판단력이 흐려지고 총명했던 나는 온데간데 없고 점점 짐승화가 되어가기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몇곱의 자기수행이 필요한 게 아닌가싶습니다.
@antoniopark38164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스페인 민족과 비슷하죠.
@윤숙경-i4p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넘귀여워욤 ㅋㅋㅋㅋㅋ 스님만ㅅㅔ~!!!!!!
@yyjj11375 жыл бұрын
외로울때 또 결혼은 당연 해야 하는것 인줄 알다가 이제는 생각이 엄청 바꼈네요
@아자아자-f4e5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
@ysw95784 жыл бұрын
자식 결혼 질문들 너무 재밌어요~ 제목만 봐도 스님 뭐라 하실지 귓가에 들려오는 거 같아요ㅋㅋㅋ
ㅎㅎㅎ 스님! 왜그래요오~ㅎㅎ 저도 어느덧 아들들 나이가 37 38살 이네요~ 좋은인연을 만나리라 믿고 기도하지요~ 앵? 나도 공부도 사회생활 잘 했다고요 스님부터 장가가고요 ㅋㅋ 아침부터 빵터졌어요~
@짱구는옷말려-i8m5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짧아 아쉬워요. ㅜㅠ 질문자가 그냥 웃고 감사합니다 하는거 보면 유순하시네요 . ㅎㅎ 즐겁게 보고 갑니다!
@dongktoocho27145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미친짓이다 ㅋ
@korea0104 жыл бұрын
나도 종족번식이 싫다 왜 굳이 종족번식이 필요하냐
@DaJ_00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이 안가면 우리 아들은 꿈도 꾸지말랰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진마리아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ㅡ 반갑습니다 범륜스님의. 지혜는. 천재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천님의 자비하심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쏘세지귀신윤돼길-z8u5 жыл бұрын
아지매 손주보고싶은 욕심에.. 아들인생을 내욕심으로 기대하지마요
@하비아4 жыл бұрын
내 걱정 좀 해요ㅋㅋㅋ 스님 왜이리 귀여우세요^^
@정광덕-c8s5 жыл бұрын
미치것따아..히히힛
@JiNy-lq4zf2 жыл бұрын
장난같지만 정말 엄청난 혜안이 있으십니다.
@강오석-q1j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bosokkim76714 жыл бұрын
역시 현명하신 분입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dongseoplee5618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지혜로우시다
@ハッピーひめ5 жыл бұрын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장경숙-p6t5 жыл бұрын
좋아요!
@황미르-s2o4 ай бұрын
스님말씀 백퍼 공감해여😊
@한송희-n4e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스님 너무 귀여우셔요~~~^^♡
@gongdeokjang4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언제까지 걱정해야 할까요~ 부모는 자식 걱정을 해야 하는걸까요?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읽고 있어요. 그리고 그마음을 알아줄 생각이 대부분 없어요.자기들 인생은 자신것이니까요.
@박우관-t1z3 жыл бұрын
행복한 강의에 감사합니다.
@sewoung1905 жыл бұрын
....20대 중 후반에는 못하게 막았을꺼면서 이제와서 무슨
@vrai1004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이 드네요. 그때 분명 결혼 허락 안해주고 반대 했을 거 같아요. 나중엔 아들들이 스스로 포기해 버렸을 수도 있죠.. 그리고 나이도 먹고 능력도 사회적 기준에서 평범하면 여자쪽에서 별 매력 못 느끼니 뭐 교제 자체가 어려웠을 수도 있고.
@부엉-u7k5 жыл бұрын
어떤거든지 체험하지 않고서는 모른다. 쉽게말하는 연애 결혼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혼자사는것도단 둘이낫다.대신 서로맞출 자격이 있는사람과해야하지만~^^
@mkkim631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선택이고 아들둘은 독립시킴 된다 끼구 사니까 힘든거지
@난잘모르게또-l2b3 жыл бұрын
현재 21개월아들키우는맘입니다...신랑과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행복하게살아야겠다는 다짐과 반성을합니다...
@수현-s6u2 жыл бұрын
서로 사랑하는 맘이 없다면 결혼생활은 지속할수없죠. 이혼하는게 각자의 행복을 위해 현명하죠~~^^
@뽀에버-s5k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바꿔야한다 결혼은 선택! 자기하고픈일하며 즐기고 행복한사람으로 살길바랄뿐!
@좋은세상-p5u4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혼자서도 행복하게 잘살수있어요....
@eunkeithkim61185 жыл бұрын
전문직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긴 것 같아요.
@최강홍석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도 혈세노예 만들려고 난리구나..
@김성혜-q1q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elanjey85545 жыл бұрын
일단 자식들을 다 내보내세요.. 그래야 자식들이 혼자사는 어려움도 겪고 ,같이살 여자가 있어야 하나....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죠. 그냥 40 이 넘도록 다 끼고 도니 애들이 왜 결혼하려고 하겠는가.... 그것도 좋지못한 결혼생각을 한 엄마가.... 자식이 문제가 있는건 다 부모잘못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