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의 질문방법

유대인들이 가장 잘하는 것이 질문이지요. 하브루타를 잘 하기 위해 질문을 만드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살펴봅니다.

[@fj5258]

"동생이 오면 괴롭히는 거를 멈출게"라는 말과 "동생에게 모든 탓을 돌리면 돼"라는 말로 조건을 걸고 동생만 붙잡고 있으면 모든게 다른 사람이면 사랑이나 우정이든 또다른 가족들이던,,가족속이는데 다른가족들에게 잘못을 번갈아 덮어씌워버리고 있으면서 그러는지 모르게만 해놓으면 되게끔 해놨다는 얘기인걸 알고있으면서~~그리고 저희집 말고 제주변 아는집들도 그렇게 할수 있다는것도요..

[@haha_bodycare]

단 4줄의 글로 이렇게 많은 질문을 할수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좋은 예시를 잘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user-mx1xf2jx2v]

하브루타 질문법으로 제가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사실관계 → 가치판단 → 창의성으로 질문을 확대해 나가는 방법인데요. 첫째, 사실관계를 파악하기에 좋은 육하원칙 질문법입니다. 실제 사람들은 질문을 만들기 굉장히 버거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의문문을 사용해서 질문을 만들어보라고 하면 굉장히 쉽게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둘째, 가치판단을 하기에 좋은 '좋나' 질문법입니다. 이것이 '좋은가? 나쁜가?' 이러한 가치 질문을 하기에 좋은 질문법입니다. 육하원칙 질문법이 '어떻게'와 '왜' 질문만 빼면 깊이있는 질문이 되기 어렵다는 점을 보충해줄 수 있는 질문법이지요. 전 '존나' 질문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ㅎㅎ 셋째,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만약에' 질문법입니다. 질문을 던질때 '만약에'라는 질문을 붙여서 질문하도록 유도하면 손쉽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짝과 함께 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혼잣말을 하게되면 사고의 확장이 멈추더라구요.

[@user-up4ui2lj2r]

예, 질문하는 것 자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은 접근 방법입니다. 저도 학생들에게는 처음에 사실관계를 질문하는 것부터 연습을 시킵니다.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은 단어의 의미부터 질문하게 해도 쉽게 질문들을 만들 수 있고 또 이런 질문에서부터 생각이 확장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그렇게 접근합니다. 좋은 방법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am5358]

어느 책보다 이 짧은 동영상이 확 와닿네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jj._.uk0408]

온라인수업에 이게 나온다는게 참 신기합니다....문장을 만들어야 한ㄷ...

[@SARARI7923]

1. 가난뱅이에서 어떻게 갑자기 부자가 되었을까? 2. 랍비는 왜 말과 마부를 주었을까? 3. 여기서 주인공은 벼락부자일까 랍비일까? 4. 마부는 어디를 향한 걸까? 5. 마부는 자기 의지로 간걸까 납치당한걸까? 6. 벼락부자는 나이가 많을까 적을까? 7. 벼락부자는 말을 타고 갔을까 탈줄 몰라서 질질 끌고 갔을까? 8. 말과 마부는 서로 친했을까? 9. 부자가 되면 신분도 바뀌는 시대였을까? 10. 사막이엇을까 ? 초원? 마을? 배경은 어땠을까? 11. 벼락부자와 마부의 관계는 어땠을까? 12. 마부를 찾으러 갈 생각은 왜 안했을까? 13. 여행 중간 중간에는 어디서 쉬었을까? 14. 부자면서 왜 다른 마부를 또 고용하지 않은걸까? 15. 랍비는 마부가 사라질걸 이미 알고 있었을까 몰랐을까? 16. 왜 다른 사람들은 이름이 없는데 랍비만 이름 힐렐을 알려줬을까? 17. 랍비의 정확한 정의가 뭘까? 18. 벼락부자는 애초에 왜 가난했을까? 19. 벼락부자는 정당한 방법으로 부자가 됐을까? 20. 그 당시 말과 마부를 준다는 건 무슨 가치와 의미였을까?

[@Jihabgood]

님 대박

[@user-gp8hk7kf4g]

선생님 혹시 여기에 나온 영상이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영상으로 만든건가요?

[@ansun2450]

수능 비문학독해에도 효과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