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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에서 자라길 원해서 입양 보냈던 딸에게 연락해도 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3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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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KBS Joy

Күн бұрын

어느덧 성인이 된 딸..
언제까지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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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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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300
@hohocream
@hohocream 3 жыл бұрын
정말 냉정하게 서장훈말이 정말 맞음 딸이 선택하는거지 아빠는 선택권이 없는거다 기른정 진짜 무시못함
@user-wb7uo1qf2j
@user-wb7uo1qf2j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사실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훨씬 크다고 생각 합니다..
@user-cn5yo2jl1w
@user-cn5yo2jl1w 3 жыл бұрын
@@user-oq9kg9pt1s 하... 꼭 그렇게 말 해야겠냐 쓰레기야!! 그럼 니가 청원을 해 재산 얼마 까지 정해놓고 그만큼 재산이 없으면 못낳게 하라고 !! 넌 부자니까 이런말 하나보다 ㅋㅋ 널 위해 기도하마 매란국죽으로 4쌍둥이 낳아라
@mtb5860
@mtb5860 3 жыл бұрын
@@user-cn5yo2jl1w 님아 참으셈 ㅇㅇ은 결혼 했는지도 모름
@user-kd3rq9yu3r
@user-kd3rq9yu3r 3 жыл бұрын
​@@user-oq9kg9pt1s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user-rl4th5dn8l
@user-rl4th5dn8l 3 жыл бұрын
@ᅭ4ᅭ3ᄀ3더더 혈육이억지는아님 유전자적으로 이어저있어서 만나면 실제로 유대감이있고 그리고 7살까지 키웟데자나
@sunmoon1316
@sunmoon1316 3 жыл бұрын
딸이 찾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듯...
@or9376
@or9376 3 жыл бұрын
방송 잘 나왓다 생각함요.. 나를 안 찾는 걸 보면 진짜 버림받았구나..하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ㅠㅠ
@user-pc4gi7xb1k
@user-pc4gi7xb1k 3 жыл бұрын
@훌쩍 ㅡㅡㅡ
@internette7229
@internette7229 3 жыл бұрын
미국 살고 있고 입양아 친구들이 많은데,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아직도 찾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많아요. 부모가 찾고 있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자신이 버려진게 아니었다는 점에 굉장한 안도감을 느끼고 오히려 기뻐합니다. 딸을 찾아 버림 받은게 아니라는걸 알려주되 (이번 방송으로 하게됨), 실제로 연락을 하며 지낼지는 딸이 선택하도록 놔두는게 최선일거 같네요.
@그만싸워라
@그만싸워라 3 жыл бұрын
@@internette7229 이게맞지
@cepoli9677
@cepoli9677 3 жыл бұрын
다치지말고라는 말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대한 진정한 사랑이란걸 느꼈네요
@hhh-df9fp
@hhh-df9fp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 분이 착하신게 딸을 무조건 만나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온게 아니라, "못만나더라도 아빠는 너를 버린게 아니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 라는 말을 전해주려고 나오신거 같네요.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연락이 오지않을거라고 그거까지 각오하시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yesyes4029
@yesyes4029 11 ай бұрын
본인마음 편하려고
@user-nv1wh5wj1s
@user-nv1wh5wj1s 10 ай бұрын
@@yesyes4029 마음 좀 편해지면 어떰 입양보낸것도 자기 편하려고 보낸게 아니라 딸을 위해서였는데
@user-dy7zq6ll2b
@user-dy7zq6ll2b 9 ай бұрын
애초에 낳지를 말아야죠
@user-gm3ny4qu7w
@user-gm3ny4qu7w 8 ай бұрын
​@@whitenoise4054*
@yhg5981
@yhg5981 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나오셨네 딸을 다시 데려오려는것도 아니고 자기는 버리지 않았다라는걸 보여주려는거고 입양보낸것도 키우기 싫어서가 아니라 딸이 자기처럼 살지않길 바라는맘으로 입양보냈다니..이해간다 게다가 양부모도 되게ㅜ좋으신분들같고
@yesyes4029
@yesyes4029 11 ай бұрын
​@lte6978복사좀그만해;;왜저래
@blue0087
@blue0087 3 жыл бұрын
방송 나와서 아이 입양 보냈다고 말하기가 쉬웠을까 주변 지인 회사 동네 만천하에 알리는건데 질타 받고 욕먹고 손가락질 당하고 뒤에서 수근대는거 다 상관없고 아이가 자기는 버려진 아이라고 생각하고 살까봐 널 버린게 아니란것만 말해주고 싶었을 아빠 심정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user-su2cv9no7q
@user-su2cv9no7q 3 жыл бұрын
ㄹㅇ임 어떻게든 마음 전하고 싶어서 신상 털려도 그냥 각오하고 입양의 의도라도 전하려 나온듯.. 직접적으로 하면.. 그게 또 놀랄 수도 있으니까
@user-ch4rp2jf1t
@user-ch4rp2jf1t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user-sn9mw2lk9h
@user-sn9mw2lk9h 3 жыл бұрын
울컥했어요
@rksjekkforo9010
@rksjekkforo9010 3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만 봐도 선넘는 댓글 엄청 많고 다 욕하고 있는데 이걸 감수해서라도 보고싶은 마음이있단건데 암튼 존나 안쓰러움
@user-tz5bj7ej7h
@user-tz5bj7ej7h 3 жыл бұрын
개소리 버린거야 버린받은거라구 얼마나 눈치보고 살았을까
@FINEMAS
@FINEMAS 3 жыл бұрын
버릴거라면 7살까지 혼자 키우지도 않았겠죠 응원합니다
@FINEMAS
@FINEMAS 3 жыл бұрын
@@hyunagrace2962 내용이 조금 부족한데.처음부터 버릴생각이었다면이라는거에요
@sper1543
@sper1543 3 жыл бұрын
@@hyunagrace2962 버렸다라.... 참 저게 어캐 버린거냐
@user-l1w0k6w5v
@user-l1w0k6w5v 3 жыл бұрын
@@hyunagrace2962 꼭 이렇게 공감 능력 없고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 있더라
@hyunagrace2962
@hyunagrace2962 3 жыл бұрын
@@user-l1w0k6w5v 자기소개 잘 봤습니다.
@pkseo5742
@pkseo5742 3 жыл бұрын
@@hyunagrace2962 ㄹㅇㅋㅋ
@OM-ps1wp
@OM-ps1wp Жыл бұрын
20살부터 27살까지 7년동안 혼자 키운것도 진짜 대단한거다... 20살이면 완전 애긴데ㅠㅠ
@Tootootootool
@Tootootootool Жыл бұрын
근데 7살에 버렸지
@user-qr7bj7xs9k
@user-qr7bj7xs9k Жыл бұрын
뭘 대단해요? 낳았으면 당연 부모가 책임져야죠. 애 입장 한번 생각 해 보세요ㅠ
@user-yw6hy6jh7m
@user-yw6hy6jh7m 11 ай бұрын
별게다 대단하네
@leeaekyoung3986
@leeaekyoung3986 11 ай бұрын
약한 아이를 때려 죽이는 장하영 장씨들 많이 무서운 사람들
@michellepark2242
@michellepark2242 9 ай бұрын
@@user-qr7bj7xs9k책임질 의무가 있다고 해서 대단하지 않은 건 아니죠. 어린 나이에 대단하죠. 그 논리면 어버이날에 길러주신 은혜 감사하다고 안하시나요? 당연한거니까?
@user-ll6mh8es1j
@user-ll6mh8es1j 2 жыл бұрын
저 남자의 인생이 너무 고독해보여서 마음이 아린다..... 어린시절에 외로웠고 갓 성인이 되자마자 혼자 아이 키운다고 애썼을거고 지금까지 한순간도 마음편히 지내지 못했을듯.... 안타까운 사연이라 부디 평안하셨으면 좋겠네 사연자분 힘내세요
@suihong3215
@suihong3215 6 ай бұрын
쓸쓸해보임... 딸도 꽃길 걷길 바라는 만큼 남자분도 따뜻하게 사셨으면..
@ghgkkl
@ghgkkl 3 жыл бұрын
만약 아이를 생각하지 않았다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새로운 가정 꾸리고 잘 살았겠지 얼마나 한이 되었으면 주변에서 수긍거리고 욕먹을 각오로 저렇게 얼굴 까고 말하냐 그냥 아이에게 진심을 전해주고 싶어서 나온 것 같다..
@user-eq6ez1rx9m
@user-eq6ez1rx9m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애 이름 밝힌것도 아니고 친아빠로서 딸 보고싶어하는거니까
@jimmychu12345
@jimmychu12345 3 жыл бұрын
이거 찐이다..ㅜㅜ “버렸다고 생각하고 날 원망하지말아줘”가 아니라 “버렸다고 생각해서 너가 상처를 갖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하는거 보면 정말 딸을 위해 나온듯..
@user-ib6tj1qc5s
@user-ib6tj1qc5s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낯짝 두꺼운놈 ㅈ나 많다 이영학도봐 대놓고 나와서 울고 했는데 그렇게 됐자너
@user-gc6ek3um4d
@user-gc6ek3um4d 3 жыл бұрын
@유하 꼭 말을 그따구로 해야지 속이 시원해??
@shaco12345
@shaco12345 3 жыл бұрын
@@user-gc6ek3um4d 쟤네 엄마가 자기 아빠랑 자다가 만족못해서 딴남자란 잔거 솔직히 얘기 안해서 저러는듯
@user-zo9zu9fr2x
@user-zo9zu9fr2x 3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딸에게 연락이 오지 않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그만큼 잘 지내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셨음 좋겠습니다.
@kkkkkkkkk.0
@kkkkkkkkk.0 3 жыл бұрын
무야호
@user-ff6zw2lg4e
@user-ff6zw2lg4e 3 жыл бұрын
@@kkkkkkkkk.0 뇌절
@user-kimryong
@user-kimryong 3 жыл бұрын
이방송을 안보시면요?
@alswn1234
@alswn1234 3 жыл бұрын
@@user-kimryong 그건 그대로 운명으로 받아들여야죠 ...
@kjskjs
@kjskjs 3 жыл бұрын
@@alswn1234 맞아....운명을 맞겨야해...
@user-pe8uv8kf5v
@user-pe8uv8kf5v 2 жыл бұрын
책임지지못하고 방치하는것보다 사랑받을 가정에 보내고 그리움을 참아낸것이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user-hg9ft3xk7b
@user-hg9ft3xk7b 2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hk4xy7yn7l
@user-hk4xy7yn7l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SH-yu9of
@SH-yu9of Жыл бұрын
2살된 엄만데 진짜 ㅠㅠ 그 그리움 허전함 미안함 어떻게 참았을지ㅠㅠ 상상이 안가네여 ㅠㅠ
@user-ll2jk9rp9l
@user-ll2jk9rp9l 6 ай бұрын
애초에 낳지를 말았어야지. 환경이 안정화되고 아기 잘 키울 자신감이 생기기 전까지는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2 жыл бұрын
입양해간 양부모는 그 뒤로도 친자식은 안 낳고 입양한 딸 한명만 키웠으면 딸도 행복하게 자랐겠지요. 딸과 양부모는 진짜 인연이었던 거 같네요. 하필 혼자 키우는 아빠 동네에 양부모가 살았고, 하필 봐주던 아이를 사랑하게 됐고, 그래서 아이를 딸로 입양했으니 깊은 운명이었네요. 그리고 친아빠도 그 어린 나이에 혼자 아이를 키우려고 애쓰다가 아이의 인연이 된 그들에게 보내게 되었지만,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있으니 딸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친아빠는 울지 마세요.
@user-qk4hx7wj2c
@user-qk4hx7wj2c 6 ай бұрын
와..... 친자식 안 낳기도 힘든 결정인데요 와...
@sksinfndkxk7
@sksinfndkxk7 4 күн бұрын
전 오히려 소름돋네요… 딸까지 이웃에게 맡기면서 악착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자기들이 애가 좋아졌고 애도 없으니 키우고 싶다고 먼저 말을 꺼낸 자체가 니 애를 불행하게 키우지 말고 우리에게 입양보내서 행복하게 키우도록 하라고 위선적이고 싸이코스러운 기분마저 드네요….
@kjsps2dvd
@kjsps2dvd 3 жыл бұрын
딸이 20살전까지는 연락하지말라고 각서를 쓴거때문에 이제 나오게된거 같네요. 딸 외에 그 누구에게도 욕먹을 일은 아닌듯...
@user-et4kv3kg5e
@user-et4kv3kg5e 3 жыл бұрын
@감자 입양해서 오롯이 자기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 이해가는데. 기껏 내자식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키우는데 친부가 옆에서 깔짝대면서 미련 보이는게 보기 싫을수도 있지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3 жыл бұрын
@감자 자기가 자식을 입양 보냈잖아 부모 권리 포기한 사람이다 맥락을 제대로 알고 씨브려라 그럼 입양한 사람쪽이 이제부터 부모잖아 그럼 부모 입장에서 입양 보낸 부모가 자꾸 보고 싶어해서 만나게 해주는게 맞다보니
@user-qu1dq7sn8g
@user-qu1dq7sn8g 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지 자식 버리고 어디갓데
@user-uo9wc9yx6e
@user-uo9wc9yx6e 3 жыл бұрын
@@user-et4kv3kg5e 각서 쓰게 하는건 오바맞지;;
@user-et4kv3kg5e
@user-et4kv3kg5e 3 жыл бұрын
@@asapcherry7055 그쪽에서 먼저 제안했든 어쨌든간에 그걸 받아들인건 사연자 아님? 남의 사랑 남의 노력 남의 돈 남의 시간을 들여 키우는데 내가 친부다 하면서 옆에서 얼쩡대고 있으면 당연히 불안하지 그게 어떻게 이기적인 거임? 평생 숨겨놓은 것도 아니고 딸 성인되면 만나라고 하고 법적 보호자인 동안에는 자기 권리 행사한건데.
@keinnone5052
@keinnone5052 3 жыл бұрын
저 아빠분이 따님 입양 보낼때 27살 이었어요.. 부모님도 이혼하셔서 육아 도와주실 분도 없었을테고 나름의 사정이 있겠죠 ㅠ 입양하신 양부모님이 연락을 하지 말아달라고 각서까지 받으셔서 이제서야 한번쯤 보고 싶고 진심을 전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뭐가 그렇게 이기적이라고 겨우 10분 짜리 영상에 댓글이 이렇게 매정한가요? 아버님을 향한 날 선 댓글도 그 따님에게 상처가 될 거에요. 이기적이라고 욕하는 것도 그 따님만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user-wx1bi2fw7q
@user-wx1bi2fw7q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동네사람들한테 아이맡기고 일하러가야하는 어린아빠는 매일 매일 그심정이 어땠을까요. 아이의 행복을위해 입양각서를 써야했던 그심정은요. 사람들 너무 심각떨지 마세요. 딸아이도 성인. 말못하고 마음속으로만 그리워했을 아빠일탠데..좋은쪽으로 흘러갔으면~
@jhdsjlee5494
@jhdsjlee5494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기댈곳없는 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었을거예요 좀더 좋은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그 마음 ㅠㅠ
@user-jr3jm6xn6z
@user-jr3jm6xn6z 3 жыл бұрын
다큰딸 이제 봐서 뭐하나요? 참지못하는것도 이기적인거에요
@jaekoo1
@jaekoo1 3 жыл бұрын
매정한 댓글 날 선 댓글 안보임;;;;
@user-lc6cf5tf6w
@user-lc6cf5tf6w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와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댓글 보고 너무 놀랐어요..
@ROKA__
@ROKA__ 2 жыл бұрын
42살인게 레전드다... 24살아님???
@user-rk5pl4kd8n
@user-rk5pl4kd8n 4 ай бұрын
완전 동안
@user-dh3us8cn5e
@user-dh3us8cn5e Жыл бұрын
따님. 이 방송 보시거든 아빠 마음 헤아려주세요. 아빠는 따님을 많이 사랑하시네요.
@user-pw3rk3wp8d
@user-pw3rk3wp8d 3 жыл бұрын
먼저 연락은 아니고, 선택권을 딸에게 주는게 맞는거같아요.
@mhgim3092
@mhgim3092 3 жыл бұрын
다컸는데 먼저연락해도 될거같아요. 어차피 같이살자는거도 아니고. 가끔 얼굴보는 사이로 적절하고요
@Sjusksjbxnxnxkkx
@Sjusksjbxnxnxkkx 3 жыл бұрын
이제와서 찾아오는건 아닌듯..
@Sjusksjbxnxnxkkx
@Sjusksjbxnxnxkkx 3 жыл бұрын
선택권 주는게 맞을듯..
@azuggari
@azuggari 3 жыл бұрын
선택권을 주려면 연락을 해야죠.. ㅡㅡ
@user-hl7lz6qu4m
@user-hl7lz6qu4m 3 жыл бұрын
딸이 싫을수도 있잖아요 딸이 다컸다고 이제와서 먼저 연락해도 된다는 발상은 좋지않아보여요
@user-kf6kb1cc7k
@user-kf6kb1cc7k 3 жыл бұрын
15년이면 저 사연자도 딸 좋은 집에 입양 보냈다 생각하고 마음 훌훌 털고 새 삶 찾으려면 찾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 그렇지 않고 계속 붙잡고 있었다는 건 정말로 딸을 사랑했다는 의미고, 연락할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먼저 연락하지 않았다는 것도 딸을 배려했고 딸의 입장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란 의미임. 그렇지 않았다면 그냥 진작에 스무살 넘자마자 무작정 찾아가서 내가 니 아빠다 했을거임. 물론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고 그 딸이 어떤 마음일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중요한 건 이 사람이 날 선 비난을 들을 이유는 없다는 거임. 세상에는 칼로 딱 잘라 이건 잘한 거 이건 못한 거 나눌 수 있는 일들보다 그럴 수 없는 일들이 더 많음. 저 사연자가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말할 순 없지만, 무조건적으로 이기적이라고 볼 수도 없음. 어떤 결말이든 사연자도 그 딸도 너무 많이 아프진 않았으면 좋겠음.
@user-ro6mg7qm6j
@user-ro6mg7qm6j 3 жыл бұрын
맞말추 난 이 댓글이 제일 맞는다고 본다
@user-sunjung1811
@user-sunjung1811 3 жыл бұрын
딸에게 찾고 싶다는 의지 표명을 이렇게 한듯
@eunpark5868
@eunpark5868 3 жыл бұрын
윗분 말 공감합니다
@boriboriyoonbori
@boriboriyoonbori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 요새 방구석 키보드 판사들이 너무 많아서
@user-sk8dd1qf5z
@user-sk8dd1qf5z 3 жыл бұрын
정답. 좋은분이실거라 생각됨. 힘들고 지치고. 그리고 어렸을 저분의 어렸을적 선택. 아쉽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user-er9vs2mf4i
@user-er9vs2mf4i 3 жыл бұрын
서장훈이 남자다우면서도 공감능력이도 뛰어나고 눈치도빠르고 센스있는사람같다
@user-gg7xz1cc3x
@user-gg7xz1cc3x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전문 상담사하셔도 될것 같아요.. 이프로에서 서장훈씨 다시 봤어요
@user-uv2bj8rq3s
@user-uv2bj8rq3s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공감능력 완전 Good
@user-nx4el3nq4g
@user-nx4el3nq4g 3 жыл бұрын
@@user-uv2bj8rq3s ㅡ
@user-wq8tj8fo9j
@user-wq8tj8fo9j 2 жыл бұрын
쌉인정........진짜..
@breathehee
@breathehee 2 жыл бұрын
이런 남자 없음.. 결벽증 빼고 완벽..
@user-fq4xb5hn1p
@user-fq4xb5hn1p 2 жыл бұрын
젊은 아빠가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네..딸을 꼭 만났으면 좋겠다..
@sididjsj2047
@sididjsj2047 10 ай бұрын
​@@user-xm3qn8vb8v늙은아재가 또 발작하네?ㅋ
@yuktube
@yuktube 10 ай бұрын
​@@user-xm3qn8vb8v40대면 요즘시대에 비교적젊죠
@Hunter-trutht2727
@Hunter-trutht2727 10 ай бұрын
@@yuktube요즘시대 ㅇㅈㄹㅋㅋㅋㅋ 한국이 초저출산에 초고령화니깐 그렇지 다른나라랑 비교해봐라 아재지
@Espresso2011
@Espresso2011 8 ай бұрын
​@@Hunter-trutht2727급식 댓글 수준보소 ㅋㅋ
@user-yz3tn2we2u
@user-yz3tn2we2u 8 ай бұрын
@@user-xm3qn8vb8v 아잰지 아닌지가 뭐가 중요해 하여간 배배꼬여가지고 너처럼 꼬인 사람은 20살이라도 꼰대아재였을듯
@bbbbh1256
@bbbbh1256 3 жыл бұрын
잘 돌봐주시던 분이 먼저 제안한걸 보면 그때 사연자분 상황이 남들이 보기에도 힘들었나보네요..그리고 먼저 연락하고 찾아가는게 아니라 이렇게 나오신거 보면 진짜 진심이 느껴지네요.만나든 못 만나든 앞으로 따님분, 키워주신분들 그리고 사연자분한테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abc-ey1er
@abc-ey1er 3 жыл бұрын
@감자 ㅋㅋ저주를 퍼붓네
@user-nq1cf7dh3m
@user-nq1cf7dh3m 3 жыл бұрын
@감자 대학 잘가고 성인인데도 그 부모 밑에 아직 있는거보면 너무 소설임 그건 ㅋㅋㅋ
@dri13829
@dri13829 3 жыл бұрын
@hi 님이 그렇게 하니 그런 생각을 하는 거 아님?
@user-xi1qv2by6w
@user-xi1qv2by6w 3 жыл бұрын
@hi 다른 데 다 댓글 단 거 보면 여간 꼬인 게 아니네
@290kang
@290kang 3 жыл бұрын
@hi 세상 양부모를 다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0613rmjinsgjhjmvjk
@0613rmjinsgjhjmvjk 3 жыл бұрын
7살이면 어렴풋이 알았겠지. 아빠가 원하는 대답을.
@user-zz3pr1uc9r
@user-zz3pr1uc9r 3 жыл бұрын
ㅠㅠ슬프네요
@isfp4751
@isfp4751 3 жыл бұрын
하ㅜㅜ... 진짜 어렸어도 일찍 철들었겠죠...ㅜㅜ
@user-zt6wt7eh2u
@user-zt6wt7eh2u 3 жыл бұрын
에혀 ㅜㅠ
@Addung
@Addung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su2cv9no7q
@user-su2cv9no7q 3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ㅠㅠㅠㅠ
@user-xw3nq7th9n
@user-xw3nq7th9n 2 жыл бұрын
아이 혼자 키우는 싱글맘인데요.. 아이와 홀로 살면서 고비는 계속 찾아와요. 저는 사연자분 현명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해요. 내눈에 넣어도 안아플 우리 아이 아플때 내가 직장때문에 못달려가고 못안아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린이집에 묶어놓고 퇴근후에 간신히 얼굴볼수있는 2시간 그마저도 씻기고 재우느라 같이 보낼수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이게 아이를 위한 선택이 맞을까? 내욕심에 아이를 불행하게 하는건 아닌가 지금은 당장 괜찮을지라도 나중에 까지 내가 아이의 행복을 보장할수있을까? 하루에도 수십번 내 자신을 의심합니다 저도 홀어머니 밑에 자라서 아이가 앞으로 살면서 어떠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눈에도 선하고요. 저는 사연자분 심정 너무 이해해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하는것에는 감정을 배제해야하는게 맞아요 . 아이를 위한 선택이셨을꺼라 생각해요. 더군다나 아버지셔서 딸에 대해 많이 겁이 났을겁니다. 그 누가 사연자분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겠나요.. 부모가 되서 아이를 잃는 고통은요. 당사자가 제일 심해요 많이 힘드실꺼예요..저는 지금도 꾸역꾸역 책임지는 제가 자랑스럽다고 생각안해요.. 중요한건 아이의 행복이예요 꾸역꾸역 책임지면서 아이에게 몹쓸짓 하면서 사는 편부모 가정도 많이 봤어요. 제친구도 아버지가 홀로계셨는데 매일 술만 드셨어요 아이를 책임지며 사는 인생이 더 낫다고 할수도 책임을 지지않았다고 질책할수도 없는거라 생각해요 그누구도 저 사연자분의 인생을 뭐라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user-pz4oe6sm5l
@user-pz4oe6sm5l 3 жыл бұрын
꼭 하세요 저도 엄마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떨어져 산지 39년째예요
@global_hermes
@global_hermes 2 жыл бұрын
연락이 오길 바랍니다:)
@user-zw2qf4xl7s
@user-zw2qf4xl7s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wanghwan
@wanghwan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자식이 먼저 하는게 덜 죄스럽지 않을까요? 그 분도 기자리고 계실 수도 ㅠ
@user-pz4oe6sm5l
@user-pz4oe6sm5l 2 жыл бұрын
@@wanghwan 연락처를 모르니...
@firstly2712
@firstly2712 2 жыл бұрын
홧팅
@hsh7949
@hsh7949 3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진짜 잘 캐스팅한거같다. 남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잘 알아내는듯
@user-bbogle
@user-bbogle 2 жыл бұрын
진짜 .. 항상 보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말들을 해주는 것 같으네요 서장훈씨 너무 호감이예요
@rich_gnar
@rich_gnar 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ㅠㅠ
@jamesdeankim4071
@jamesdeankim4071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user-vh7nz6xn5r
@user-vh7nz6xn5r 2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 쩌는 매력!!!
@user-ew3co4vz6m
@user-ew3co4vz6m 2 жыл бұрын
@하루살이 ? 바뀐거 아님?
@user-ie5xx8ej3o
@user-ie5xx8ej3o 3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이 얼마나 이야기 할 곳이 없었으면 저길 나왔을까 싶다. 어릴 때도 혼자 자랐는데, 자기 새끼도 남 손에 보내고, 나이가 들어서도 기댈 곳 없이 혼자 안고 가는 것 같다.
@user-wh1gt2ei4g
@user-wh1gt2ei4g 3 жыл бұрын
말씀듣고 보니 가장 힘든건 아빠같아요 흑
@user-jm4dm9ij9b
@user-jm4dm9ij9b 3 жыл бұрын
이 말 너무 슬프네요.. 어릴때도 혼자였고 사랑했기에 나의 딸이 나같은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으면 해서 떠나보냈고 결국 십 몇년이 지난 지금도 혼자라는게..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다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user-tl3wm9ie5f
@user-tl3wm9ie5f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겠네요.혼자 외롭겠다 싶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user-te9ff6wo9o
@user-te9ff6wo9o 3 жыл бұрын
모든 행동은 자유고 모든 자유엔 책임이 따르죠. 본인이 잘 돼서 악착같이 잘 키웠어야지 내 피붙이를 남한테 보낸다니 어떤 이유로든 예쁘게 포장될 수 없는 일이지만 개인의 한 사람으로써 감정적으로 보았을 때 안쓰럽긴 하네요... 헌데 정말 잘못된 행동이에요 저 분은, 더 잘못이라 생각하는 것은 이제와서 딸 보고싶다고 하는 개인적인 욕심...부모 자식 관계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이건만...
@krl3155
@krl3155 Жыл бұрын
7살에 보냈다면 저아빠 밤마다 울었을듯 훗날 꼭 좋은소식 있을겁니다
@samudata
@samudata 2 жыл бұрын
ㅜㅜ 7살이면 힘든거 다 지나가고 다 키운건데.. 진짜 이쁘기만 할 때인데 보내신거.. 초중고 사춘기에 좋은 환경서 자랐으면 싶었다는거 이해됨.. 양부모 이사가고나면 어디 의지할만한 (조)부모님도 안계셨던거 같고
@user-oo6sv3ix8f
@user-oo6sv3ix8f 3 жыл бұрын
우선은 출연자분 유소년시절 힘든게 사신게 본인 잘못이 아니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출연한것도 온갖 쓴소리 다들을거 아는데 출연한것도 굉장한 용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눈이 모든 일을 체념한듯한게 보여서 먹먹합니다. 그저 딸과 출연자 지금 충분히 모두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Yuzie498
@Yuzie498 3 жыл бұрын
ㅠㅠ
@Babebaba
@Babebaba 3 жыл бұрын
마자여 ㄷㄱ ᆢᆢ
@kookookoo7233
@kookookoo7233 3 жыл бұрын
책임감 없어 보인다 쓴소리 나쁜 소리 많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출연자분께서 내 딸아이 만큼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음을 존중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얼만큼 힘든 상황을 겪었으면 내 딸만큼은 자기와 같은 삶을 살게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user-dz5iv4qq2r
@user-dz5iv4qq2r 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출연자 잘못아닌가? 애 키울여건이 안되는데 짐승마냥 지 좋다고 낳아놓고 힘드니까 버리고 다시 찡찡대고ㅋㅋ 진짜 돈없으면 애좀 쳐 낳질 말어~ 애가 불쌍하지도 않냐
@dni__00
@dni__00 3 жыл бұрын
@@user-dz5iv4qq2r 왜케 ㅋㅋㅋㅋㅋ
@gun1604
@gun1604 3 жыл бұрын
‘아빠로써 끝까지 지켰어야했다, 무책임하다’ ?? 말이 쉽지 막상 한부모가 되고 아이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데리고 있는것보단 더 나은환경으로 보내는것도 아이를 위한 벼랑끝 선택임.... 모르는 가정도 아닌, 돌봐주시던 이웃부부이고 아이가 이웃부부좋다고 말한거보면 믿을만했을듯. 아이보내고 15년동안 후회하고 고생하셨을텐데 꼭 그렇게 말을 했어야했나 싶네..
@chagock
@chagock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했어요.. 아이랑 떨어진 이유가 뭐 다른 여성분과 살기위해서도 아니고 아이랑 단둘이 살다가 혼자 살려는 게 책임감 덜어지는 편한 결정이었을까요;; 오히려 내가 외로워서 아이랑 있고싶다는 욕심 때문에 내 아이의 행복을 내가 뺏는건 아닐까 고민했을거같아요..
@user-ys8bk6nf7s
@user-ys8bk6nf7s 3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생각임...정말 그건 당사자가 아니면 헤아리기 어려운 맘인데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하면서 굳이 그런 말을 해야했을까
@user-el9ug4gf5g
@user-el9ug4gf5g 3 жыл бұрын
다 생각이 다른거임.
@hotnhhi
@hotnhhi 3 жыл бұрын
저런 맘아픈 얘기를…… 슬의생1화 장겨울 선생이 부모한테 cpr 했으면 살수도 있었다고 말한거랑 같은것 같음 ㅠ 돌이킬수없는 일이잖아…
@DD-oi1ur
@DD-oi1ur 3 жыл бұрын
ㅇㅈ이수근은 혼자키워보긴커녕 아내가 거의 키우니깐 모르는소리함.이수근말이 더잘못됨. 저런상황의 입양선택이 잘못되고말고가 어디있음.. 학대도아니고 아내가 떠날줄도 몰라는데.. 이수근말 쉽게하는듯
@claras2943
@claras2943 2 жыл бұрын
진정으로 미안하다면 성인된 딸을위해 결혼자금이라도 착실하게 모아 놓았다가 전해 줄 수 있는 아빠가되길 바래요...키워주신 양부모님께도 감사함을 표하시고요
@user-rk5pl4kd8n
@user-rk5pl4kd8n 9 ай бұрын
이게 맞죠
@ginahwang215
@ginahwang215 9 ай бұрын
저런 분들이 입양 제안했을 때 거절할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 자기가 계속 키우고 싶어도 자기가 보내기 싫은거니까 안 보낸다고 생각되겠지. 딸을 생각하는 부모라면 싫어도 보내게 될 것 같음.
@NO.1_brain_trainer
@NO.1_brain_trainer 3 жыл бұрын
근데 다른건 몰라도 딸의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나를 버린거라고 생각했을것이다. 근데 아빠는 나같은 환경에서 자라서 나처럼 살기를 바라지 않아서 그렇게 했다라는 말을 들으면 딸은 분명 버린받은 기분이 조금은 희석될것이다. 저 아빠를 욕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꺼다. 그렇지만 저 아빠는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자기 얼굴을 공개하면서 까지 욕먹을꺼 뻔히 알면서 나온것이다. 이것은 분명 용기이다. 난 저 남자가 이기적으로 딸을 다시 나의 딸로 만들기 위해서 연락을 한게 아니라.. 널 버린게 아니라.. 너의 미래를 위해서였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라고 생각한다. 이기적으로 생각으로 만나고 싶었다면 방송에 나올이유가 없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되는거지 방송나올이유는 없다. 하여튼 큰 결심하셨습니다. 아이가 반감을 가질확률이 많습니다. 지금 바로 연락이 안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연락이 오겠죠.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하게 받아들이시길..
@rty9754
@rty9754 3 жыл бұрын
와,,,맞는말이다
@user-mp9wy5pf5z
@user-mp9wy5pf5z 3 жыл бұрын
슬퍼 ㅠ
@user-uu7mk7vu2d
@user-uu7mk7vu2d 3 жыл бұрын
이기심으로 밖에 안 보였는데 제가 얼마나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봤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user-om7ce6ce5g
@user-om7ce6ce5g 3 жыл бұрын
아 마음 찢긴다 쉽지 않네요
@pretty9206
@pretty9206 3 жыл бұрын
이사는 일부러 간거다 구실삼아 아이데려가기위해
@user-kh5se7fz1w
@user-kh5se7fz1w 3 жыл бұрын
딸을 데려가겠다는것도,연락한것도 아닌 연락할지말지를 물어보는건데 댓글창 왤캐 날이 서있는애들이 많냐.... 애 키우기 싫었으면 7살까지 키우지도 않았겠지...
@user-qu1dq7sn8g
@user-qu1dq7sn8g 3 жыл бұрын
미움이 잇을수도 잇고 아닐수도 잇다고 생각해요 보통 각서까진 쓰라고 안할거 같은데
@user-uo9wc9yx6e
@user-uo9wc9yx6e 3 жыл бұрын
@감자 ㄹㅇ 무슨 각서야...;; 그 얘기듣고 충격 먹음ㅠㄷ
@user-pf9ls6zs9d
@user-pf9ls6zs9d 3 жыл бұрын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방송에 나오신 분 입장을 이해하기가 너무나 어렵네요.. 내가 아무리 없이 살아도 내 자식만큼은 평생 곁에서 지켜주고싶은 마음만 크지 내가 돈이 없다고 풍족하게 못산다는 이유로 내 아이를 다른 집안으로 이별을 하지 않아요..
@user-pf9ls6zs9d
@user-pf9ls6zs9d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부부가 너 자식을 우리에게 입양을 해라 그런 말 듣고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그렇게 말을 하고 자기 자식을 그리 쉽게 보냅니까.. 이제 와서 그립다 보고싶다 저 사람의 선택이 너무나 어리석은거죠.. 그 이웃부부만 탓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그걸 동의하고 보낸 저 분의 큰 잘못인거죠..
@user-tu3dz3ic2d
@user-tu3dz3ic2d 3 жыл бұрын
@@V8r3p98n 영상 본인이세요? 주란다고 주는 아빠가 제정신이라는겁니까?ㅋㅋㅋㅋ 아 자기 새끼를 주란다고 주면 뺏어간 놈만 나쁜놈이되는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살발하다 살발해ㅋㅋㅋㅋㅋ
@user-xx8ce4tc4r
@user-xx8ce4tc4r 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께도 기댈수 있는 부모님이 계셨더라면... 이십대초반에 동네분에게 맡기면서 키웠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이런선택하게된 상황이 이해가 가고 딸을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따님과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user-uz2yp8xd6x
@user-uz2yp8xd6x Жыл бұрын
저 아빠의 인생이 너무 아려서 눈물이 난다...
@user-wb2bp2tv1m
@user-wb2bp2tv1m 3 жыл бұрын
아니근데 동안이란말 하나도없넽ㅋㅋㅋ저얼굴이 마흔둘이라니
@user-vf6wb4cu9b
@user-vf6wb4cu9b 3 жыл бұрын
그게 주제가.아니니깡
@Wooo30
@Wooo3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썸네일만 보고 아직 애가 어릴텐데 입양 보낸 애를 다시 보고싶어 한다길래 뭔 개소리지 했는데 40대가 넘으셨었어 .....
@user-ve4ku8gl3e
@user-ve4ku8gl3e 3 жыл бұрын
지방넣은거
@user-rj6hb2zl6f
@user-rj6hb2zl6f 3 жыл бұрын
나도 많아야 스물 후반인 줄..
@Whocares-it6fo
@Whocares-it6fo 3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ㅋㅋ
@donahn8816
@donahn8816 3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가 잘 나왔다고 한거는 찐인거 같다. 정말 고민 같은 고민을 들고 나왔네. 양부모도 어른되면 보여준다고 했으니 딸의 선택권만 남은 듯
@user-lc7fw6zk1g
@user-lc7fw6zk1g 3 жыл бұрын
@감자 확실한건 아니지만 요즘 시기도 시기인지라 딸이 무사하고 입양된곳에서 잘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sllaalal8114
@sllaalal8114 3 жыл бұрын
@hi 성인 되고 나서 전화는 해봤대잖아 빙신아 ㅋㅋ
@gyung_0246
@gyung_0246 3 жыл бұрын
@@sllaalal8114 전화 해봤다는 소리 없는데? 전화 왔을 때 물어봤다했지ㅋㅋ
@love_lovely_love
@love_lovely_love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찢어진다..따님이 방송 보고 아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기를..부디 양부모님과 따님과 아빠 모두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user-ku8kx8vt1h
@user-ku8kx8vt1h 2 жыл бұрын
'찢'이요?
@user-ii6zw7px8q
@user-ii6zw7px8q Жыл бұрын
@카카 야 니는 쫌
@a-z980-z.gst10fe
@a-z980-z.gst10fe Жыл бұрын
​@@user-ku8kx8vt1h왜?맞춤법 정확한데 뭐가 문제냐?
@SS-ld3lr
@SS-ld3lr 11 ай бұрын
@user-dk4ti9ck7k여러개 아이디 돌려써가며 도배좀 작작해 인생 루저야 서로 합의 하에 좋은 분들이 데려가서 친아버지에게 근황도 알려가며 아이 잘 키워주셨는데 니가 뭔데 난리야
@in6115
@in6115 3 жыл бұрын
딸이 엄청 귀엽고 싹싹했나보다 동네 분들이 잠깐 봐준걸로 입양 생각할 정도면..
@user-so7je2lc9b
@user-so7je2lc9b 3 жыл бұрын
다른 관점으로 행복한 딸이다. 본인을 친자식처럼 거둬주신 양 부모 와 자신을 그리워 해주고 보고싶어하는 친부가 있으니 ... 세상천지 고아와 ... ㅠ 학대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ㅠㅠ
@user-cg6ik2oo9l
@user-cg6ik2oo9l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 솔직히 좀 많이 부러워요...
@Aaa-zl9iu
@Aaa-zl9iu 3 жыл бұрын
처지가 더 안 좋은 아이들이랑 비교를 한다면 행복하다볼 수 있겠지만 믿고있던 부모가 양부모라는 사실과 친부모는 자신을 입양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아이가 받을 충격이 얼마나 클까요 제 3자가 예측하기 힘들죠
@user-ow6vr6lf1x
@user-ow6vr6lf1x 3 жыл бұрын
@@Aaa-zl9iu 7살때 입양 간 거면 친부모가 아닌 걸 알고 있었지 않을까요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3 жыл бұрын
@@Aaa-zl9iu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user-hq9mg1dj6x
@user-hq9mg1dj6x 3 жыл бұрын
행복은 딸 본인이 판ㄴ내리는거죠 사연하나만 듣고 판단하는 시청자가 아니라 ㅎㅎ
@aellea_
@aellea_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반감이 있을수도 있다 라는말에 아빠눈에 눈물이 핑 도는데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user-zs1jl7jp5s
@user-zs1jl7jp5s 2 жыл бұрын
@@intokorea3017 그보다는 당신께서 키울 경우의 불행을 확신하신 건 아닐까요ㅜㅜ
@rcn61th25
@rcn61th25 2 жыл бұрын
@@user-zs1jl7jp5s 그럼 시작도하지말았어야지 코딱지만한새끼들이 그짓거리하고 쳐쌀땐 좋았지 책임도못질일 벌여놓고 어디서 호소질임
@user-do5cp8pf9b
@user-do5cp8pf9b 2 жыл бұрын
현재 7살 아이 아빠로서 , 영상보고 눈물이 많이났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딸이 보고싶었을까요 따님 이글을 보신다면. 어떤 원망도 미움도 좋으니 아빠를 한번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user-hh2ky9dw8n
@user-hh2ky9dw8n 6 ай бұрын
맞아여
@janewdudu4984
@janewdudu4984 2 жыл бұрын
20대의 아버지가 딸을 7살때까지 혼자 키웠다는것 부터 딸을 많이 아낀것 같은 느낌이 든다.. 키우면서 내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셧을텐데.. 그 와중에 양부모님되실 분들과 함께 있을때 보이는 어린 딸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을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ㅜ 두분 모두 행복 하셨으면..
@user-jn3ec3ue4m
@user-jn3ec3ue4m 3 жыл бұрын
아니 뭔가 너무 슬픈데 .. 얘기 초반엔 나도 친아빠라는 사람이 책임감 없었던 걸 이제라도 돌리고 싶어서 저러는 줄 알았는데 친아빠 본인이 자라온 가정환경과 그걸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뭔지 정말 잘 알 것 같아서... 그래도 선택권은 애한테 주는 게 맞다... 딸이 잘 선택하기를
@ella-yc7zp
@ella-yc7zp 3 жыл бұрын
딸 위해 적금이라도 차곡차곡 모아두세요..그간 아빠로서 못해준 도리와 책임감 대신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돈으로 아이인생에 그어떤 도움이라도 되어주시면 더없이 좋을겁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당신을 원망한들 서운해할것도없이 그 또한 당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이려니 받아들이시고 감내하시고요..
@abc-ey1er
@abc-ey1er 3 жыл бұрын
오지랖
@user-ob9jd7uk6r
@user-ob9jd7uk6r 3 жыл бұрын
@@abc-ey1er 오지랖안받고싶으면 이 프로에 나오면안됌 이런 프로나오는게 진짜 고민상담이겠냐?? 여러 대중들에게 옳은판단 묻고싶거나 공개적으로 보이고싶은거지
@user-on9rw7kj8e
@user-on9rw7kj8e 3 жыл бұрын
@@abc-ey1er 꼭 이런애들이 있더라 넌 뭐가 그리 불만이 많냐
@yesyes4029
@yesyes4029 3 жыл бұрын
@@abc-ey1er 니가더 오지랖이다ㅡㅡ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3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정답이네. 사랑은 행동하는 만큼이라 하지 않습니까? 보고싶은 마음만 간직하지 말고, 보고싶음 만큼 돈을 모으는게 현실적 최선이라 생각 됨.
@user-kx7dz1le6b
@user-kx7dz1le6b 2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아이입니다. 아끼고 사랑해주고 소중히 생각해주는 부모님이 3명이네요. 이쁘게 자라길
@user-vf6yz5zn4i
@user-vf6yz5zn4i 2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진짜 방송 체질이다 은근 똑똑하고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jiwoni9647
@jiwoni9647 3 жыл бұрын
난 저아빠 충분히 이해가는데 아빠는 계속 일해야 했을거고 아이는 크는내내 엄마도 형제도 없이 혼자있어야 했을텐데 아빠가 몰랐으면 몰라도 혼자크는 상처를 아니까 고민이 많이 됐을거 같다 하필 상황도 모르는사람들이 아니고 원래 아이 돌봐주시던분들이 키우고싶다고 하니까 아이를 정말 예뻐하는구나 알수있어서 보낼 수 있었을듯
@donael6401
@donael640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해감.. 7년이나 키운 딸 보내는거 진짜 너무 어려운 일이었을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내기로 했다는건 진짜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아닐까 싶은데ㅠ
@ks-rm7ri
@ks-rm7ri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본인이 고민도 많이하고 자기보다 딸을 먼저 생각하고 보낸거같은데 양부모님도 너무 좋으신분들이라고 판단했을거같고.. 넘 안타깝다 당시 상황이ㅜ
@user-tu3dz3ic2d
@user-tu3dz3ic2d 3 жыл бұрын
보내준 후 딸이 20살이 될동안 그 각서에 싸인하고 지장찍어 잘버텨온거네요 그럼? 내가 굶어디져도 내새끼는 내가 키우고 아무리 불우한 환경이라하더라도 아이들은 친부모 그늘에서 살아가고 싶어하는겁니다 라고 말하면 아이가 좋다고했네 어쨋네 하겟지?ㅋㅋㅋㅋㅋ염병들하고잇네진짜 애기들도 눈치라는걸 봐 특히나 저런 좋치않은 상황에 놓인 아이들은 더더욱더 눈치를 많이 볼수밖에없지 그 7살이 되가는동안 지 아빠 한숨소리랑 코고는 소리만 듣고살았을텐데 자기주장 굳건히 내세울수있는 자기애가 강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였을것같니?ㅋㅋㅋ 자기가 아빠에겐 짐으로 밖엔 안느껴졌을걸? 7살이 아니라 5살도 그정도는 느꼈을거다. 그아이는 이미 아이가 아이같지 않은 애어른이였을거다 이말이야. 애어른 절대 좋은말 아니다 그만큼 눈치를 많이 본다는 뜻이고 가장 정상적인것은 아이는 아이같아야하고 어른은 어른다워야한다는거야 자기 친자식을 다른 좋은 부모들에게 보낼수밖에 없었다는 애비같지도 않은 애비상황 이해할 생각말고. 보내짐을 당할수 밖에 없던 그 아이를 이해하는 말을 해야지
@Bi_DDo
@Bi_DDo 3 жыл бұрын
@@user-tu3dz3ic2d 니가 키울거아니면 아가리닥치자
@user-rt8tu9ly4k
@user-rt8tu9ly4k 3 жыл бұрын
@@user-tu3dz3ic2d 아빠입장도 생각해야지 애입장만 있냐
@redlhu
@redlhu 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너무 슬프다.. 본인이 걸어온 길을 똑같이 걸을까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는게... 정말 본인이 지쳐서 딸을 버린게 아니라 딸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보낸게 진짜 맞는 것 같다. 딸이 부모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을텐데.. 이 방송 꼭 봐서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힘내세요
@user-by1kb2pt6d
@user-by1kb2pt6d 3 жыл бұрын
이거지..ㅠㅠ
@dri13829
@dri13829 3 жыл бұрын
똑같이 걸을 까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 했으면 애초에 애를 저렇게 무책임하게 낳으면 안됬음. 말이 똑같은 길을 걸을 까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하면서 육아 과정 중 가장 돈이 많이 드는 학창 시절과 대학교 시절의 대부분을 남에게 떠넘겼으면서 아이를 위한 것이라 하는 것 자체가 역겨움.
@user-rm4xw1hg2f
@user-rm4xw1hg2f 3 жыл бұрын
@@dri13829 그것 보다 애초에 중간에 이혼하신것 같고 아빠 혼자 키워야하는 상황에서 저런 제안이 걸어오는데 당연히 무시하기도 그렇고 저 분이 말한것처럼 자기처럼 불우하게 안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입야을 보내겠죠.. 그리고 애초에 그러면 안되는데 아니라 중간에 이혼이라는 사건을 생각해야 할 것 같은데요. 키울 수 있다고 그 당시에는 마음 먹었지만 혼자가되면서 경제적 부담감과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 등을 고려해서 큰 맘 먹고 선택 하셨다고 봅니다.
@hgkim2512
@hgkim2512 2 жыл бұрын
@@dri13829 애초에 안됐다는 말은 할 필요가 없는 거죠..인생 그렇게 마음 먹은 대로 정석대로 살 자신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아직 어려서 그런 겁니다.
@mjs69111
@mjs69111 2 жыл бұрын
@@dri13829 낳으면안됐음이란 말은 왜하니? 이미벌어졌는데 인생이 항상 맘대로되는게아니란다 애기야 빚갖고있는사람 대부분이 사치펑펑하는 모자란 사람이 아닌것처럼
@ki5303
@ki5303 2 жыл бұрын
서장훈의 말에 눈물부터 보이는 아빠의 마음도 참 착하고 아릴거같아요…
@user-su1at4bw3t
@user-su1at4bw3t 2 жыл бұрын
서장훈님 진짜 볼 수록 멋있네요. 생각이 깊고 정말 똑똑하신듯. 공감 능력도 뛰어나시면서 동시에 현실감도 뛰어나심.
@sky_1995
@sky_1995 3 жыл бұрын
어머 ..우리엄마도 이러셨으려나.. 저는 엄마를 25살때 제가 찾아서 원망할거 다 털어놓고 사과받고 사정듣고 지금은 2년째 친구처럼 사이엄청 좋아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게요
@Didudl
@Didudl 3 жыл бұрын
직접 찾으시다니ㅠ
@user-ef8bu4ti9q
@user-ef8bu4ti9q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어머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user-gu9dp1zf8w
@user-gu9dp1zf8w 3 жыл бұрын
얼굴도이쁘신데 마음씨도 이쁘시네용 ㅠㅠ
@sky_1995
@sky_1995 3 жыл бұрын
앗 이거 지금 봤는데 엄마만날때 보여드려야겠어요 울엄마 이젠 아프지말고 나랑 행복하게살자
@1222_W
@1222_W 3 жыл бұрын
전 용기가 안나서 삼십년째 그냥 살고있는데.. 용기가 부럽네요..
@tuiyghiurd
@tuiyghiurd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좋은부모한테 입양갔으면 그것도 복이다 아빠가 싫어요 안돼요 이러고 딸아이붙잡아뒀으면 지금쯤 평범하게자랐을까 지금 대학교는 갔을까 아이를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본다 자신도 겪어봐서 알기에 보낸거지
@user-fk8xw3wi5s
@user-fk8xw3wi5s 3 жыл бұрын
@감자 ㅇㅈ
@user-gd7zn3oh8j
@user-gd7zn3oh8j 3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은 고아였죠 저렇게 사랑하는 아빠가 딸을 키웠으면 그건 그냥 평범한 한부모 가정이죠 고아 처지와는 천지차이... 그리고 현재 양부모네서 대학 가고있다는거 만으로 그 삶이 딸에게 더 낫다고 어떻게 장담해요 어른 관점이 아니라 3세 결정적인 시기에 엄마가 떠나고 7세 그 민감한 시기에 아빠마저 끝나고 두번다시 볼 수 없었던 아이 마음도 당해본 사람 아니곤 절대 모르는 일이죠 수근이가 과거 이야기하며 그게 정말 옳은 선택이었을까? 질문할때 표정 좀 보세요
@ytrc8bk2o7ob
@ytrc8bk2o7ob 2 жыл бұрын
이수근님 본인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왔다며 아주 단호하고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세상에 상처와 아픔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것을 딛고 일어서 자기 몫을 당당히 해내며 살아가는 자체로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 같다. 그리고 딛고 일어서기 까지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싶다.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2 жыл бұрын
아빠와 살때도, 대부분의 시간을 옆집부부와 지냇을것임. 아빠는 밤에 겨우 만나고.. 옆집부부는 진정 사랑으로 아이를 대했을것임.. /// 행복하기만 바라는게 맞다고 봄 ~ 더 좋은 환경에 보낸것은 부모로서 현명한 판단였다고 생각해요 .아들도 아니고 딸을 아빠 혼자 키우는거 힘들어요 ~~
@or9376
@or9376 3 жыл бұрын
저도 7살부터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는데 엄마가 일하러 가시는 내내 혼자 있었어요... 밤이건 낮이건 혼자 라면이나 과자먹고..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와도 우리집은 비어있고.. 그래서 친구어머니가 가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셔도 텅빈집에 가기싫어서 모른 척 했어요... 7살부터 건강보험증들고 소아과도 혼자다녔고, 학교에 엄마가 오신 적 없어요. 어린 마음에 하교길 소나기에 교문에서 우산들고 기다리는 엄마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했어요. 그렇게 혼자 지냈어요. 어른의 손길을 받지 못한 채... ㅠㅠ 사연자분 마음이 어땠을지 이해가 가요.. ㅠㅠ 일 때매 아이가 방치될 껄 예상하신 거겠죠.. ㅠㅠ 그래도 이 악물고 각자의 외로운 날들을 버텨낸 우리 모녀 너무 소중합니다
@user-rd5bt6hu4u
@user-rd5bt6hu4u 3 жыл бұрын
누군 뭐 부모님 일하러 가면 나라에서 친구 만들어 줬는줄 아냐
@andylee4167
@andylee4167 3 жыл бұрын
@@user-rd5bt6hu4u 그 이야기가 아닌데?
@user-on4zn5po5b
@user-on4zn5po5b 3 жыл бұрын
@@user-rd5bt6hu4u 인성 문제있냐?
@user-rd5bt6hu4u
@user-rd5bt6hu4u 3 жыл бұрын
@@andylee4167 그 이야기 맞음.
@user-rd5bt6hu4u
@user-rd5bt6hu4u 3 жыл бұрын
@@user-on4zn5po5b 해당사항 없음.
@user-di2pu4wl9u
@user-di2pu4wl9u 3 жыл бұрын
난 저 아빠 응원한다. 솔직히 맘먹으면 그냥 자기인생 잘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욕먹고 비난받고 자기 사연 전국민에게 알려지는거 감수하면서까지 딸이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방송 나왔다는거에서 응원한다. 사연자분, 딸, 양부모님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 얻었길 진심으로 바라며..
@leekoko7289
@leekoko7289 2 жыл бұрын
어려울때 버리고 남이 키워놓으니 찾고싶다?
@1222_W
@1222_W 2 жыл бұрын
@@leekoko7289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튼 저기에 나오지 않은 속사정이 더 있을 수도 있고.. 그 아이가 나중에 자라서 볼 수도 있으니까 말을 좀 순화합시다
@user-tf3mb8hp9x
@user-tf3mb8hp9x 2 жыл бұрын
​@@leekoko7289 너무 비꼬시네, 양부모님이 먼저 딸을 키우고 싶다고 했다잖아. 거기에 아이 아빠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고민 많았을 것이고, 누구든 충분히 고민 해볼 만한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거기다 현재도 마찬가지로 대학은 무슨, 골빈남녀 쳐 놀다가 사고치고 싸놓은 똥 치워가는 게 고아원 가는 애들이 천지에다, 심지어 생명을 죽이기도 하는 게 대한민국 현실인데, 저 정도면 완전 모범이지. 애 아빠를 응원해야 되는 게 정상 아닌가?
@hsh8093
@hsh8093 2 жыл бұрын
@@leekoko7289 버린게 아니고 자기처럼 불우하게 자랄까봐 딸의 행복을 위해 온전한 가정으로 사랑받을 거 같아 보낸거라고 하잖아요 남자혼자 딸 키우기 만만치도 않고 아이없는 부부가 예뻐하니까 그런 선택을 한것 같네요. 저 아빠도 정이 많은 듯 해서 안타깝네요.
@iamyecong
@iamyecong 2 жыл бұрын
대댓 어릴때 버림받았냐? 왤케 발끈행 ㅋㅋ
@user-dl1ky7my3o
@user-dl1ky7my3o 2 жыл бұрын
15년전에 딸을 입양 보냈으면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얼마나 보고싶겠어요...... 혹시 따님이 이 영상 보신다면 친아빠한테 한번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nadisuno2225
@nadisuno2225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스무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그 나이에 아이를 7년동안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고 고민이 많았을지, 7년이나 키운 아이를 보낼 때 마음이 어땠을지 헤아리기도 힘드네요. 아이가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지내길 바라는 친부의 선택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친부랑 아이, 양부모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keathy3847
@keathy3847 3 жыл бұрын
이분 이해가 아주 많이 돼요. 고아원엔 절대 안 보낼 분이에요. 단지 진짜 아이를 사랑해주는 부부 손에서 남들이 보기에 좋은 집에서 크게 하고 싶은 마음 들었을 것 같아요. 아빠가 키우면 그냥 편부라는 편견도 받고 힘들거라는 생각했을 것 같아요.
@user-jf3mc7uh3o
@user-jf3mc7uh3o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user-rn8or1kq4n
@user-rn8or1kq4n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먼저 돌봐준 부부가 입양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면 계속 같이 사셨을 것 같아요...
@user-xf6zt8wx1i
@user-xf6zt8wx1i 3 жыл бұрын
공감.. 마음이 아프네요
@chowonboeck
@chowonboeck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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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c4lv4pu5e
@user-jc4lv4pu5e 3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안 낳아봐 모르겠지만, 내가 어릴 때 가정환경이 안 좋았다. 그런데 내가 낳은 딸도 이제 나와 같은 환경에 놓이게 됐고 제대로 보살펴 주지도 못하는 상황. 그런데 부부 관계 좋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부부가 내 딸을 예뻐하고 입양을 제안한다면? 눈물을 머금고 보내겠음. 넉넉한 가정에서 사랑 받고 자라는 것. 그게 아이에게 더 나은 선택일거같으니. 그냥 아이를 지키는 건 왠지 이기심같기도...
@user-iq9zt4xg5r
@user-iq9zt4xg5r 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는 게스트라고 무조건 편 안들어줘서 좋다 특히 서장훈ㅋㅋㅋ나도 엠씨들 말처럼 7년기른 딸을 입양보낸건 의아했는데 영상편지보니 이해다 편부가정에서 자라서 자기같이 방황안했으면해서 보낸게 남이보기엔 어쨋든 본인 진심인것 같음 아버지도 딸도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muhammadlee9934
@muhammadlee9934 3 жыл бұрын
자기처럼 편부모에서 방황안했으면 좋겠어서 보냇다??? 무슨 개념 없는 논리야 그럼 성인됫을때 미리 아기계획을 세워놓고 싸질러야지 이건 그냥 그나물에 그밥임
@user-ou9lc2zi9x
@user-ou9lc2zi9x 3 жыл бұрын
@@muhammadlee9934 20살 성인이 되어서도 너처럼 개차반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출연자분이라고 뭐 성인군자였겠나 ㅋㅋㅋㅋ 다 그 나이에 되는대로 살다가 덜컥 아기가 생기는 사람도 있고, 23살에 아이를 4년동안이나 혼자 벌어먹여 살면서 이런저런 고민도 엄청 많이 하면서 니보단 훨씬 철들었을것 같은데 니는 좀 철좀 들고 나이 많이 처먹었으면 나잇값좀 하고 살아라 ㅋㅋㅋㅋ
@muhammadlee9934
@muhammadlee9934 3 жыл бұрын
@히수씨 ㅅㅂ 피임방법도 모르냐 되는데로 살다가 덜컥? 그건 너처럼 개념없이 사는사람들이야기고 ㅉㅉ말을말자
@muhammadlee9934
@muhammadlee9934 3 жыл бұрын
@@user-ou9lc2zi9x 성인군자는 또 왜나와? 사람이 이성이없냐 그냥 동물적본능만 얘기하냐 에라이 너도 쌀줄만 아는 얘구나
@user-wx8ek6lg3y
@user-wx8ek6lg3y 3 жыл бұрын
@@muhammadlee9934 바로 이거였노ㅋㅋ
@user-qn7zm3fw2j
@user-qn7zm3fw2j Жыл бұрын
7살이면 아빠와 헤어진다는것도 다 알고 이별이 쉽지 않았을텐데,, 부녀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진짜 마음이 아프다 저 아빠도 아빠지만, 딸이 양부모님을 잘 만나서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진심🙏
@sosoj4126
@sosoj4126 2 жыл бұрын
방송타면 구설수에 오를걸 알면서도 자기와 같은 길을 걸을까봐 7살밖에 안된 아이를 보내는 아빠의 심정은 어땟을까....가슴이 찢어짐 ㅠㅠ
@heesungkim6993
@heesungkim6993 3 жыл бұрын
7살까지 키웠다는건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것같아요 모두 행복하길 ㅜㅜ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애 키울때 진짜 힘든 시기 다 키웠네요.
@user-vj8lk2sn7x
@user-vj8lk2sn7x 2 жыл бұрын
제 딸이 이제 130일 지나가는데 내가 죽으면 도대체 아내랑 딸은 어떻게 살게해야하나 벌써부터 걱정되는데 7살때 보냈으면 얼마나 미칠듯이 보고싶을까 싶네요..영상보고 엄청 울었음..
@doremifasolasido2265
@doremifasolasido2265 2 жыл бұрын
@@user-vj8lk2sn7x 화이팅
@KimJungwoo7131
@KimJungwoo7131 2 жыл бұрын
@@user-vj8lk2sn7x저도 투홈님 같은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kyeungsikkang4809
@kyeungsikkang4809 2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들때 다키우고 보냈네 정도 많이들때인데 ㅠㅠ
@user-pr6cb1oq3f
@user-pr6cb1oq3f 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흔하지 않은 사연 가진 사람들 참 많다... 다들 각자의 사연을 짊어지고 사는 듯
@ilysb8378
@ilysb8378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네요
@bunyojojuljalhey
@bunyojojuljalhey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빠와 딸의 마음 한 구석에 언제나 웅크리고 있던 외로움이 보이는 거 같아서 눈물남
@abcdefuck1828
@abcdefuck1828 2 жыл бұрын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다... 자신과 똑같이 살기를 바라지 않아서 이웃 부부에게 입양보낸 아빠나 아빠를 기억하지만 연락은 못하는 딸이나 딸 입장에선 입양 가족에서 사랑받고 컸는데 아빠를 찾는다고 하면 입양 가족이 서운할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연락을 못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 그냥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스티치임
@스티치임 3 жыл бұрын
나 였어도 보냈을 거 같은데 이수근 말처럼 나의 욕심 일 뿐이고 아이 입장으론 배신감도 느낄 수 있지 유복한 것보단 아빠의 존재가 더 소중 할 때니까.. 정말 마음이 아프다 댓글 보고 나도 딸이 아빠 보고싶다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이 듦..
@kyoungraechoi6624
@kyoungraechoi6624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my5mx7ot2z
@user-my5mx7ot2z 3 жыл бұрын
유복한 것보단 아빠의 존재가 더 소중할 수도 있지만 저 상황에서는 아빠의 사랑보다 양부모의 사랑이 더 컸을듯. 음 그리고 지금까지 친아빠한테 연락을 안하는 이유가 배신감보단 자기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과 누려온 것들을 잃을까봐가 더 크다고 생각함. 거기에 양부모한테 미안함은 +
@h.p.5099
@h.p.5099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댓글에 착각하시는 몇분이 계시는데 이분은 그 딸을 다시 데려온다는 뜻이 아닙니다...그냥 그렇다구요
@sj3468
@sj3468 3 жыл бұрын
@감자 지랄하지 마라. 친부가 그럴 권리가 어딨냐. 용기내고 방송 나온 거고 딸이 결정권 있는 거 딱 거기까지다 무슨 검증을 하고 지랄 ㄴ
@sonamu7x7
@sonamu7x7 2 жыл бұрын
애낳기 전엔 이수근씨 말처럼 생각했을텐데 애낳고 키워보니 사연자분이 그 상황에서 아이를 지킬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것 같네요. 이미 이웃분이 아이를 충분히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란걸 알고 보내신거잖아요. 지금 당장은 연락이 없더라도 아마 따님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면 아빠를 이해하고 찾아갈 날이 올꺼에요. 이웃분이나 사연자분이나 아이한테나 서로 만난것도 행운인것 같아요. 이제 사연자분도 꽃길걸으세요!
@user-jv4tq9xy7v
@user-jv4tq9xy7v 2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아니고 딸이었으니 더 고민이 많았을거 같음 어릴땐 괜찮지만 크면서 브레지어 살때 생리 시작할때 등등 성인 남자가 혼자 케어해주기 곤란한 상황이 분명 오니깐...
@mjvly948
@mjvly948 3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떠서 따님도 봤으면 좋겠다,,
@EE-fo3sq
@EE-fo3sq 3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어떻게 키워...내가 애라고 해도,, 난 7살 나이에 혼자서 집에 있을 자신없음..보낸 게 최선이었겠지..여기서 어떻게 사연을 다 말하겠음...
@user-kc2gc5up1l
@user-kc2gc5up1l 3 жыл бұрын
@@jickccjk 아이 혼자키우기 진짜 쉽지않습니다. 특히나 저렇게 20살에애낳고 이혼한경우 내새끼니까 죽기살기로 키운다는맘으로 다들 키우고계시겠죠. 저분께서는 평소에 일하는동안 딸을 잘돌봐주시던 좋은분들이 입양을하겠다고먼저말하신거기에 보낸거같아요 쌩판모르는남이면 보내지않았겠죠.
@user-ry1vx6bl7u
@user-ry1vx6bl7u 2 жыл бұрын
@@jickccjk 애 혼자키우는게 쉬운줄 아시나;;
@20over75
@20over75 2 жыл бұрын
@@jickccjk 애키우는게 물고기 밥먹이고 물갈아주는거만큼 쉬운줄 아냐?
@user-ko1gr1pf2s
@user-ko1gr1pf2s 8 ай бұрын
도와줄사람 하나없이 일하며 아이를 키운다는게 진짜 힘든일입니다. 그런 힘든 상황에 7살 아이가 정든 이웃집 부부랑 같이 살고싶다고 했을 때, 그 마음이 못 해준것만같고 미안하고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요. 그 상황이면 아이를 위해 보내자는 생각 들수도. 그건 겪어보지않는 이상 아무도 모르지요. 하지만 정말 너를 위해 보낸거라는걸 따님께 납득시키시려면 사연자님의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user-il6gm1ju4b
@user-il6gm1ju4b 2 жыл бұрын
따님이 부럽네요. 아버지가 보고싶어 해줘서... 제 친엄마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날 보고싶어한 적은 있었을지 전 아무것도 몰라서 부러워요. 새엄마에게 언어폭행과 신체폭행을 당하면서 자랐다는걸 알았음 좋겠다, 날 찾아와 꺼내줬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어디서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어디계신지 모르겠지만 행복하세요.
@출근개싫다진짜
@출근개싫다진짜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빠 혼자 키우면서 돈도 벌어야되니 집에 혼자있을 딸은 눈에 밟히지 그러던차에 아이를 자주돌봐주던 옆집 맘씨좋은 부부가 입양 제안 건네오면 저아빠는 본인 어릴때 생각도 나서 거부하기 힘들었을거같음 물론 모든건 딸의 선택이지만 연락이 없다해도 잘지내고있구나 생각하면서 너무 낙담안했음좋겠음 그당시로써는 저 아빠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었을테니까
@saka5saka
@saka5saka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미 옆집부부가 그런 제안을 했을 때부터가... 안보냈어도 힘든 상황이 되면 더 좋은 환경 주지 못하는게 미안해서 한번씩 생각났을 거에요ㅠㅠ
@user-gw9jk3fp6w
@user-gw9jk3fp6w 3 жыл бұрын
ㅣ🙂🙂🙂🙂
@user-qm4zc8bu8s
@user-qm4zc8bu8s 3 жыл бұрын
7살이면 솔직히..아버지가 어떤 마음으로 물어보는지 어느정도 알 나이지. 그냥 좋다고 했다는 그 착한 딸이 궁금하네. 많이 아팠겠다. 잘 살고있기를😊
@user-ny5vi3ff3v
@user-ny5vi3ff3v 2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읽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moonie2154
@moonie2154 2 жыл бұрын
ㅜㅜ
@shj4724
@shj4724 2 жыл бұрын
난7살때 기억이없는디
@user-dd5kg9gg7j
@user-dd5kg9gg7j Жыл бұрын
진정 딸을 보구싶어했으면 1년에 한번은 가서 봐야지 어떻게 한번 통화도 안하고 이제와서.무슨 보구싶다고그래요.짠하묜소도.너무하네요
@user-vs6pd7ls1s
@user-vs6pd7ls1s Жыл бұрын
@@user-dd5kg9gg7j 연락안하기로 각서 썼다고했는데?
@user-my7vm6eh8k
@user-my7vm6eh8k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를 찾고 싶은 42살 아줌마인데 자식낳아 키워보니 자식 버린 엄마가 이해할 수 없지만서도 한편으로 낳아준 모에 대한 그리움도 있어요. 꼭 따님과 연락하길 바래요.
@migyeoung58
@migyeoung58 Жыл бұрын
이런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저도 7살때부터 새가정에서 자랐고.. 친엄마가 날 절대 안찾아왔으면 좋겠다고 30대중반이 된 지금도 생각해요 사연자분이 이기적인 걸수도 있어요.. 전 절대 보고싶지않거든요... 전 반감이 있는 케이스라서.. 당사자인 딸이랑 입양한 부모의 입장이 더 우선 되는것이 맞다고봐요 저는
@gm-fl1gr
@gm-fl1gr 3 жыл бұрын
7살까지 살았으면 아이는 아빠를 기억함. 맘속엔 그리워 할수도있으니 한번만 보세요..다만 본인이 찾지말고 딸이 찾을때까지 기다리세요.대학다니고 잘지내는데 ..괜히 흔들지마세요.본인이 살았던 그때가 행복했다면 찾겠지.. 불행했다면 돌아보고 싶지 않을꺼고
@dawn3127
@dawn3127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기 전에는 연락하지 말아야한다 생각했었는데... 사연자분도 이해가 돼서 어렵네요. 원래 아이를 맡아주던 분들이기도 하고 딸도 좋아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두려움도 크셨던 것 같고, 성인되기 전까지는 보지 않기로 약속했고. 따님 분께 선택권을 주는 게 베스트인듯
@user-iy2yr2gm3p
@user-iy2yr2gm3p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user-vz7vx3jg5d
@user-vz7vx3jg5d 3 жыл бұрын
마음불편한거 모구내려놓고, 👶딸한테가서 너를 버린게아니라는 말과 아빠도 어려서 너가받았을, 기다려도아빠가오지않는 공포감을 더깊게 생각하지못했다고 진심으로 용서빌고~ 딸의장래에 보탬이되는아빠로 열심히사셨으면 좋겠네요.
@user-vz7vx3jg5d
@user-vz7vx3jg5d 3 жыл бұрын
@@user-tg4ww6ke8t 너무어린나이에 아빠되고 이혼하고, 애아빠가 이제 아빠로써 철이드는겁니다.
@user-jr3jm6xn6z
@user-jr3jm6xn6z 3 жыл бұрын
@@user-vz7vx3jg5d 이제 다큰딸한테 뭔책임이요...참는것도 책임입니다
@user-vz7vx3jg5d
@user-vz7vx3jg5d 3 жыл бұрын
@@user-jr3jm6xn6z 만나서설명해주고 원망이든 책망이든 다듣고~ 그다음이 기다리며 참는게 딸에게 좋지않을까하네요.
@user-it6vy5wy5q
@user-it6vy5wy5q 2 жыл бұрын
아빠의 맘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는 옳은 선택을 했고 옳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그 경험이 두렵습니다. 아빠는 믿을만한 가정을 봤고 입양보냈습니다. 그 아이는 평범하게 컸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아빠는 아니였지만 현명한 선택을 한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user-hq7hn7no3y
@user-hq7hn7no3y 2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용기있게 티비에 나오셔서 따님께 마음 전한 것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부디 점괘처럼 따님도 물론 아버님도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bk8kj6bf1s
@user-bk8kj6bf1s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걸 봐서라도 아빠가 날 버린게 아니고 지금이라도 보고싶어 한다는거 알면 그자체로 인생이 달라질거예요
@user-vk2ks8eh9d
@user-vk2ks8eh9d 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vy6dm5sx9o
@user-vy6dm5sx9o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린 나이에 엄마도 없이 7살까지 아이를 혼자 키웠다는 거 자체도 대단합니다. 혼자 키워냈다면 더 좋았겠지만, 돈 벌고 아이 양육까지 감당하기는 정말 힘들었을 거에요. 가끔 근황을 전해준 걸 보면 양부모님들이 참 좋으시네요. 더 잘 클 수 있는 환경으로 보낸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어쩌면 최선이었을지도 모르니까요. 따님이 아빠에게 꼭 연락했음 좋겠네요.
@user-qn1kw6os4e
@user-qn1kw6os4e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보고팠을까?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맘에서 보냈으니 따님도 자식을 낳아보면 그맘 알겁니다.
@user-mz7uj2rj8y
@user-mz7uj2rj8y Жыл бұрын
악플 너무 많네 진짜;; 이게 버린 건가요??? 따님이야 그렇게 느끼고 아버지 원망할 수 있음. 당연하지. 근데 제3자들이 이 아버지 사연 보고 어떻게 입양가게 됐는지 보고도 버렸다는 말이 나옴??? 입양 얘기도 심지어 그 부부가 먼저 말을 꺼낸 거잖아요. 부부가 얘기를 안했으면 저 분은 아마 평생 최선을 다해 키우셨을거임. 뭐 늙어서 외로워서 딸 찾는다 이런 댓글도 있던데 외로웠다면 결혼을 진작에 했겠죠;; 여태 가정 안꾸리고 있다는 건 계속 딸 생각하고 기다렸다는 거잖아요. 이정도면 그냥 맥락맹들...
@user-md4nz6ev9t
@user-md4nz6ev9t 3 жыл бұрын
딸이랑 아빠 마음 둘다 이해는 된다... 딸입장에선 아무것도 못해줘도 본인아빠랑 있고싶지 뭐든해줄수있는 남이 좋진않지... 근데 또 부모입장에선 자식에게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것보단 물질적으로라도 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보내는게 낫다고 생각들거같음... 누구하나 잘못됐다고 말 못함..
@user-ky3rq4uo6h
@user-ky3rq4uo6h 3 жыл бұрын
난 왜 아빠가...이해되지?...엄마의 손길을 무시할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알기에 그런것같은데...여튼 딸을 기다리는게 좋을듯...그러고서 모두 행복했으면..
@firstly2712
@firstly2712 2 жыл бұрын
아빠입장에서도 양부모님이 좋은 사람인걸 확신했으니 보냈겠지 모두 행복하길바란다. 나도 행복하고싶고
@user-eq8ou9zn1x
@user-eq8ou9zn1x 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나이의 8살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얼마나 힘든결정을 하셨고 그런 딸을 위해 보고싶어도 20살까지 얼마나 참고 살았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rainblade99
@rainblade99 3 жыл бұрын
왈가왈부할일이 아님 모든건 딸이 선택할일임...
@user-fc3we9jq7e
@user-fc3we9jq7e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환경인데.. 아빠 그리울때도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이 속상해 할까봐 안보고 있어요. 따님이 연락을 안오시면 양부모님이 사랑을 너무 많이 주셔서 혹시라도 그분들 마음 다칠까봐 연락 못하는거임..
@user-rw7hi4hd8m
@user-rw7hi4hd8m 3 жыл бұрын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양부모님을 배신(?)한다 생각할수도.
@nya-nya
@nya-nya 3 жыл бұрын
그치그치..
@yujoeng3642
@yujoeng3642 3 жыл бұрын
아빠의 마음 너무 알것 같아서..너무 눈물나네요..ㅜㅜ진짜 딸을 위해 보낸게 느껴지네요
@user-cm4ir9qg7v
@user-cm4ir9qg7v 3 жыл бұрын
따님도 아버님도 양부모님도 모두 행복하시길♡♡
@forever624
@forever624 3 жыл бұрын
내 새끼를 남 애게 보내야 햇던 처절한 마음을 본인이 아니면 그 누구도 알수가 없을거네요 ㅠㅠ 그저 남의 일 이라고 함부러 돌 던지지는 말어줬음 좋겠네요 ㅡ 그냥 보내야 했던 아빠 마음도 백번.천번 이해도 되네요 ㅠㅠ 힘내세요
@Gang_gangg
@Gang_gangg 3 жыл бұрын
34초전.....?!
@silver-ce7uu
@silver-ce7uu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db9kz7ot3c
@user-db9kz7ot3c 3 жыл бұрын
그런맘이면 자식을 버리지 버리지 말아야죠. 글고 이미 오랜 세월 키운 분들도 애한테 정이 들었을텐데 지금 와서 데려오겠다뇨. 이랬다 저랬다 편리할때만 애를 키운다는건 이기적임. 또 힘들면 당신은 현실을 회피할거 같네요
@user-yj3sh8dp2l
@user-yj3sh8dp2l 3 жыл бұрын
아 이것도 맞는것 같아요..따님 분이 꼭 버린건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아빠 한테 자라든 입양을 가든 상처는 남을테니 아버지 입장에선 좀더 나은 걸 선택 하신 것 같아요ㅠㅠ
@solmirae
@solmirae 3 жыл бұрын
@@user-db9kz7ot3c 데려온다는 소리는 안하셨는데...? 딸이 성인이라 이제 데려온다만다 할 수 없을 거고 영상에서도 연락만 한 번 해보고 싶대잖아요 과하게 해석하신듯 합니다
@user-pq1fs7ik6m
@user-pq1fs7ik6m 3 жыл бұрын
일단 방송에 나와서 공개하고,자기자신의 사정을 공개하면서 딸을 입양보낸 사연과 성인이 된 딸을 보고싶어하는 마음으로 방송을 나온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드립니다,분명히 따님입장에서는 아빠가 나를 버렸다는 느낌이 들겁니다,왜냐면 어릴때는 아빠가 잠깐나를 맡기시려나보다하고 아빠를 많이 기다렸을수있는데,그래서 지금의 아빠를 더원망하는 마음도 있을겁니다,방송에 잘나오셨고,결국 따님의 마음이 가장중요하고,시간이 답입니다,절대 조급한마음 갖지마시고,따님이 원하는길로,선택하는길로,바라는길로 하게 도와주는게 답인거같아요,오랜 시간을 두고 기다리실것도 감안하시고,시간을 가져보세요,부디 꼭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likei8229
@likei8229 2 жыл бұрын
부부 둘이서 키우기도 힘들다.. 혼자서 아이를 키우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지 믿고맡길곳도 없을거고 , 돈도벌어야되고 그냥 눈물난다
@FLUKE_J
@FLUKE_J 2 жыл бұрын
모든 입장들이 다 이해가 가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리고 서장훈씨 너무 마음이 따뜻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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