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에서 열여섯번까지 전공을 바꾸는 학생도 있고, 그런기회를 준다는 걸 보고 느끼는 바가 있다. 우리는 특목자사고 지원하거나 대학진학시 자기가 하려는 일을 계획하고, 그걸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지 제출해야 한다. 그래서 유초등부터 희망직업을 만들고 진학시 제출할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바쁘다. 유연한 아이들을 가두어두는 너무 경직되고 폐쇄적인 입시가 문제다
@goodluck62843 жыл бұрын
서울대에도 그래서 자유전공과가 생겼지
@관운장KOR3 жыл бұрын
저런거 해봐야 죽으면 누구나 다 흙에 묻힘. 쓸때 없는 거 하지말고 롤이나 존나게 해라. 일론 머스크도 죽으면 그냥 흙에 묻힌다
@성이름-r5l8v3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흙에 묻히더라도 언젠가는 화성 갈끄니까아~~
@jm55893 жыл бұрын
인정.......다양하게 꿈꾸는걸 막음 우리나라는
@Jasonn-m4w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자기가 무슨 노력을 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는 제출을 해야하는거지. 이건 프린스턴이나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 면접 때 공통으로 나오는거임. 당신이 평가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증명이 됐고 자신의 미래에 뚜렷한 계획을 가진 사람을 뽑는건 당연한거 아님?
@먼지냄새3 жыл бұрын
용기내서 댓글 써본다. 미국에서 공부했고 한국의 대학에서 교수로 살지만 우리나라의 대학은 정말 엉터리다. 아무리 부르짖어도 개혁하자는 교수들만 왕따된다. 훌륭한 1등짜리 우리고교생 받아서 세계 50-100등 만드는게 우리대학이다. 명문일수록 더 심하다
@이이라-c9m3 жыл бұрын
명문이라는 게 혹시 SKY나 카이스트 말씀하시는 걸까요? ㅎㅎㅎ
@sanahn91173 жыл бұрын
이게 한국 특유의 조직 분위기가 참 뭐랄까... 고지식하고 절차지향적이고 그럼. 다른나라도 공직사회는 이런편이지만 대학분위기가 이렇진 않은데 한국은 대학 분위기가 좋게 말하면 보수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너무 고지식함
@먼지냄새3 жыл бұрын
@@sanahn9117 젊은 사람은 움직이지 않죠. 요즘 데모하는 젊은이 없듯이
@thankfulmoments3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댓글과 교육계에서의 노력으로인해 감사드립니다 아이비리그에서 드랍하는 아이들의 수가 가장많은 나라가 한국이라네요. ㅠㅠ 대학도 대학이지만..한국 전체 교육이 너무 획일화 되있는건 안타까운현실입니다.
@betterlife31123 жыл бұрын
저희는 그래서 아이 어릴때 데리고 나왔어요. 이민생활 녹녹치 않아서 한국살때보다 훨씬 여유가 없지만, 아이 위해선 정말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매일 느낍니다.
@이윤숙-y4v3 жыл бұрын
한국 영재들이 세계의 뛰어난 학생들과 같이 연구하는 것을 보고 자랑스러워요. 미래 한국을 빛낼 위인이 될 분들이네요. 파이팅🙏❤❤❤
@ptalove2 жыл бұрын
학업 중 배우는 더 큰 것은 인내, 책임감, 자기 관리, 끈기, 협동…그래서 어려운 학업을 끝낸 학생들에게 신뢰가 가는 것이 그런 점도 있다고 사회와 기업에선 이야기하죠.
@anoldhong24103 жыл бұрын
유학 간 아이들의 생각이 깨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자신의 생각대로 꾸준히 밀고 나가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
@조은영-h8t2 жыл бұрын
천재ㆍ수재들은 항상 잘해나갑니다! 그외의ㅡ잘살아야죠 자신에 솔직하게ㅡ 주위분들도ᆢ본인의 生을 본인이 선택하도록ᆢ
@bigshot21383 жыл бұрын
10:46 방이 낭만 그 자체네
@kickoff01233 жыл бұрын
무슨 여자나체 사진 붙어있는게 아니라 앱솔루트 보드카 광고캠페인 시리즈가 붙어있는 것을 보니 아마 광고에 관심사가 많은 학생인듯..될놈될이다.
@웨딩피치릴리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nizxxy3 жыл бұрын
그냥 주정뱅이인듯
@라랄라-f4j3 жыл бұрын
@f 1sher 저분이 나체사진이 없어서 낭만적이다 이런식으로 만한적 없는데요? 나체사진같은거 없고 보드카~ 광고에 관심있나? 이렇게 말한건데 급발진으로 급식이냐고 묻는 니가 더 급식같음
@Magnolia-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sisai21403 жыл бұрын
첨에 나온 두사람이 개포고 선배인데 어떤 교과과목 선생님이 우리반에 수업들어와선 저 선배들이 수업시간에 수업 안듣고 자기공부 했다고 공부만 잘하면 뭐하냐고 4가지가 없는대 라고 말한 기억이 난다..나는 그때 속으로 얼마나 수업의 질이 떨어지면 딴공부를 했겠냐 그시간이 아까워서 다른 공부 했으니 미국명문대 진학했겠지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
@sisai21403 жыл бұрын
@@user-cd2c85fyujll 맞아요 저희학교지만 주변에 좋은 학교들이 많아서 그중 선호도가 많이 떨어지는 학교긴 했죠.단대부고도 좋은 학교지만 그당시엔 경기고 중산고가 더 선호도가 높았구요.집 가까워서 다녔는지는 저분의 개인적인 사정이라 모르겠지만 저희때 고등학교는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배정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뺑뺑이였습니다.
@뽀뽀-u4f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것도 세계 명문대를 갔으니 빛이 나는거죠~~ 만약 미끄러져서 하위권 대학가면 그렇게 이야기 안하겠죠..결국 결과가 중요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무슨 일이든 순화가 되어 버려요 ㅠ
@gilhwankim1983 жыл бұрын
자아성찰, 메타인지가 전~혀 되지 않은 '선생'이란 직함이 아까운 사람이네요 ㅋㅋㅋㅋ 왜 수업안듣고 자기공부했겠어... 당신 '급'이 아니니까그러지....
@nanami53913 жыл бұрын
@@ouuner 저기 갔으니 하는얘기잖아 ㅋㅋㅋㅋㅋ
@user-xy4zo9dv9l3 жыл бұрын
개포고1 학생인데 그냥 수업자체에서 선생님들 태도가 진도만 빼자임..(가끔 원리 설명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앞 뒤 내용에서 놓친게 너무 많으면 무쓸모) 그래서 수업이 재미가 없어지고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받아들이는 학생들은 자거나 안 듣는 태도를 가지게 되고 잘하는 학생들은 그래도 미리 예습된 상태에서 쌤이 말하는 것들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한테는 전혀 와닿지 않는 설명이어도) 이해하며 중요한 것들을 정리해 놓을 수 있음.(배우는 것의 지식 80%정도가 있으면 더 효율적으로 공부가 되는?) (수학은 수업 듣는다고 내신 달라지는거는 1도 없음..그냥 무조건 사교육) 그렇게 하고 나면 선생님들은 못 따라오는 애들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본인이 수업을 잘 한다고 생각해버림;;(이게 돌이킬 수 없는 강) 물론 예습,복습 중요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이상향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지식수준이 향상되는 거임 이게 교육의 본질 아닌가?? 그러면 등급컷은 어려워 질 수는 있어도 과거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똑똑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듦... 만약 이렇게 된다면 사회 전체적으로 수준이 향상될까??아니면 그냥 상대평가로 그 중에서도 더 잘하는 사람들만 살아남게 될까?? 그 결과가 후자라면 그 사회는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느낌이 들진 않음 선생님 본인이 수업의 질을 계속 높이려고 하고 예습을 하지 않던 학생들도 수업 듣는 것 만으로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해석할 만한 여유를 가지게 되는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 일어나게 되면 전체적인 수준이 향상되겠지.. 솔직히 학생이던지 교사던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잖아 그런데 아무도 여기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이 없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보다는 조금의 용기를 내서 자아실현(?)을 이뤄내지는 사회가 보고 싶다 나는 글을 논리적으로 잘 쓰지 않았는데도 시간 내어주셔서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합시다!
@orgeljung3 жыл бұрын
"현지 대학 취재를 통해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미래를 생각해 본다" 이 영상의 취재의 목적과 하버드대학 교수님의 말씀.. 거의 20년전에 만든 영상인데 지금은 어느정도 변화되고 발전했나 되짚어 보고 반성해야할 듯.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松田-u5e3 жыл бұрын
울나라 교육의 미래를 생각하기 이전에. 서울대등의 지하실에 거대예산으로 구입한지 몇년이나 녹쓸고있는 연구용 기제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ㅡ
@앙꼬댕댕3 жыл бұрын
스타일은 20년전인데 교육문제는 최근 내용인줄... 아직도 바뀐것이 없다니 놀랄 '노`자다
@runawhys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팩트네요.
@user-cd2c85fyujll3 жыл бұрын
교사가 최고의 직업이라면서 20년차 고교체육교사가 연봉 8500인거 유투브에 올리는 현실입니다 이게 교육계가 바뀌지 않는 원인입니다
@Sexguy-3 жыл бұрын
@@user-cd2c85fyujll 교사가 연봉을 그렇게 많이 받음?
@wyattgathje79253 жыл бұрын
@@Sexguy- ㄴㄴ주작임 뭔 교사가 8500을받아 의사도아니고
@ianland54783 жыл бұрын
제 -‘채널은 저주받은 채널이에요,,,진짜로 /&들어와서 아무것도 하면 안되요,,,부탁드려요@ 밉fovih앤ok
정윤모 존잘이네 저 나이에 저렇게 목소리쫙 깔면서 어른스럽게 말하는 사람도 처음봄. 부모님 수준도 장난아닐듯 지금은 뭐하는지 궁금하다
@성범정-q9y3 жыл бұрын
ㅋㅋ 미치겠다
@DaveSooyoung3 жыл бұрын
ㅋㅋ 확인해보니 맞음 영어이름 leonard 임 ㅋㅋㅋㅋㅋ
@hhh_-yw4kt3 жыл бұрын
진짜 얼굴도 목소리도 정말 지리네...
@Giouhi67843 жыл бұрын
기사보니 아빠가 미국유학한 외대교수..저 말투나 발성자체가 화통한 사업가나 노동자,일반인부모 집안에서 나오기 힘든 특정 신분이나 성품따위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화된거임.
@wyattgathje79253 жыл бұрын
@@Giouhi6784 와 평균연봉 2억이누 ㄷㄷㄷㄷ
@조랑-s8l3 жыл бұрын
20년 가까이 된 영상인데 아직도 우리 대학들은 바뀐게 없으니 참 한심하네 지금의 우리나라는 개개인의 능력과 열정이 뛰어나서 이루게 된거같네. 이런 우수한 인력들을 잘 이끈다면 더 부강한 나라가 될텐데.. 개혁 해야 할 일들 중에 학교 교육도 시급하다!
@vivacorea9138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ivy리그 가신 분들 석박사까지하고 대기업 높은 자리, 대학 교수, 정치인 대부분 성공하셨고 지금은 한국도 성장했기에 그만큼은 아니지만 ivy리그는 다르죠. 저는 국내파 대학 나왔지만 영어 프리토킹 비즈니스급 하려면 해외 대학 정도는 나와야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봐요.
@박동리-g8o2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진짜 배우고자 하는이들에는 기회를 주고 슬슬 제대로 많은게 바뀌겠네요,^^ 금은동 수저 에도 아무도 인정은 안해줘도 판뒤집을 기회는 미세하게는 준달까, 모든이를 힘들게하고 빈부격차를 심하게하는 팬데믹인데도 지구에 일어나는 게_ 한편의 순기능이랄까, 인류의 발전진화인걸까, 조심스러워서 스스로도 뭐라쓰는중인지 잘..;;ㅎㅎ;
@DS-on2b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바뀐게없음
@추억-o9d11 ай бұрын
서울대 쓰레기임@@vivacorea9138
@신아영-e8s9 ай бұрын
완전요. 저들도 기득권이 되어 바뀌지않으려 하면.. 😢 개혁하자고 하면 왕따되고... 😢
@spring27073 жыл бұрын
똑똑한데다 점잖고 잘생기기까지. 다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이조안-g8v3 жыл бұрын
유능한 젊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 무대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나라 공교육도 변화가 있길 바라며, 모처럼 집중하여 시청하였음.
@TheSonjeongwoo3 жыл бұрын
출연자들 이제 모기업에서 매니저급으로 일할 나이입니다. 39세.
@trumpdonaldj.22833 жыл бұрын
반미하면서도 미쿡 유학보내는 이유를 알겠다
@이강숙-o8x3 жыл бұрын
ㅔㅔㅔㅖ .
@forever47703 жыл бұрын
이들이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서 미국의 명문대학에 가서 공부할까요? 아님 개인의 출세를 위해서 일까요? 한국서도 서울대 가는 대부분이 개인적인 출세를 위해서/좋은 회사나 높은 고위직 들어가서, 돈많이 벌어서 자기 잘살려고 간건 아닌지, 진정 국가를 위해, 명문대서 공부해서 그후 박봉도 마다않고 국내 들어와서, 명문대에서 배운실력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국력을 신장시킨다 ? 글쎄요 과연 몇명이나 그럴까요? 오래전에 모씨가 미국 MIT졸업하고 박사학위받고 한국에 오자 국가에서 과기처장관자리주고 그후 그는 국회의원 거치며 잘 나갔지요, 그런 사람을 롤 모델 삼아 너도나도 유학간다고 유학붐이 일었는데,.. 개인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이해하지만, 말로는 국가를 위한다하고는 나중에 학위 받고는 한국에서 취직이나 자신을 명문대졸업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는 곳이 없어서 그녕 미국에 눌러앉자 라는 것은 아닌지요 ?
@TheSonjeongwoo3 жыл бұрын
@@forever4770 인터뷰하는 20살의 눈망울을 믿어의심치는 않습니다. 나이듦에 따라 일부는 출세를 선택했을 것이고 나무라고 싶지는 않네요. 20년이 지난 지금 저들도 이 영상을 본다면 가슴이 뭉클해질 겁니다. 그들도 사람이기에. 일신의 출세를 마다하지 않을 이가 누가 있겠습니까. 국적이 코리안(코리안어메리칸이든)으로서 정의되는 저들이 어딘가에서 부끄럽지않게 당당하게 본인들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살다 가기를 기도합니다.
@j.j.3976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볼 것이 아니라... 이 인재들이 우리나라에 머물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성찰해야한다..
@아르키메데스-z7j3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이 2002년에 한 것이라면 인터뷰한 학생들은 다 마흔 살은 되었을 겁니다. 이들은 틀에 박히거나 정형화되지 않은 교육을 받고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후속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을 보면 늘 현재 외국 유학을 간 사람들만 나오지 그 많은 학생들 중에서 몇 퍼센트가 서울대 졸업자 이상으로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여 독창적인 결과물들을 내고 있는지를 보진 않습니다. "20년 전에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주세요.
사실 돈이 문제지 돈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로워 진다면 꽤나 많은 학생들이 미국이나 다른 해외로 가지 않았을까 일찌감치...
@lynn12883 жыл бұрын
재벌 기업가들의 후원을 받는 장학재단 쳬리티 .. 그런거가 설립되어야 하겠죠.. 교회에 헌금하듯 한달에 500원 주터 10만원까지 .. 보내는 국민들의 해외 유학생 후원단체 생기면 알려 주세요
@lynn12883 жыл бұрын
오타 - 재벌과 그분야 산업의 기업가들 5000원 부터 ~
@네오네오-v5x3 жыл бұрын
공감
@비공개-b5l3 жыл бұрын
아직 세상을 더 사셔야할듯
@haribo30083 жыл бұрын
돈이 문제임ㅋㅋ 학비뿐 아니라 생활비도 개빡쌤. 장학금 받아서 유학 얼마나 갈까요. 저도 외국 사는데 특히 학부 유학온 학생들은 다 집안 먹고 살만한..아니 부자인ㅋㅋ
@noname-wv4qd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진짜 외우기만 하고 창작력은 죽이고, 또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한국도 개성을 좀더 존중하고, 실전 위주에 수업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jsyang46143 жыл бұрын
수학도 한국은 빨리풀어야 잘하는걸로아니 ~
@박수정-u5f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뭐 개성을 엄청 존중해주는줄아네. 미국도 상류층으로 갈수록 더 폐쇄적이고,학벌따지고,존중안함
@고추잠자리-e2d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문화인데 바뀌겟나
@sanahn91173 жыл бұрын
교육은 실력과 협동을 쌓기 위한거임 개성은 지가 크면서 알아서 갖추는거고... 누가 들으면 나치 군국주의or 북한식 전체주의 국가에서 사는 줄 알겠네 ㅋㅋ 누가 봐도 개성을 보장해주는 국가인데 북한도 아니고 뭔 자꾸 개성 타령; 개성은 말그대로 개인이 쌓는거지...교육은 실력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거고 요즘 하도 교육비판 미디어가 남발하다보니 교육에 대한 지나친 판타지가 있는 것 같네. 기회를 제공하는 건 교육계의 역할이지만 개성, 인성은 오로지 개인 몫임. 그리고....어느나라나 교육은 개성보다는 공리를 먼저 따집니다.
@halohalo5763 жыл бұрын
내가 미국에서 느낀거 그대로네. 미국에서 이거어케 외우냐 물었더니 you don't have to memorize it이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개성을 존중해준단 말은 외모부터 해서 모든 걸 통틀어서 그렇습니다. 한국은 "예민하게, 특이하게 왜그래" 란 말로 개성을 깔아뭉개고 cliqueness와 fitting in을 중시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발명가나 노벨상이 안나오는거고요
@H-g6w3 жыл бұрын
가난하다고 해서 꿈까지 가난 할 수는 없다는 말에 공감을 느꼈습니다. 많은 공감과 영감을 받았습니다~
@dyong10953 жыл бұрын
그냥 가난하지않다는 꿈만꾸는겁니 현실은 시궁창 ㅋㅋㅋ
@suzannelibrownrigg82413 жыл бұрын
정주영 -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길을 못찾으면 길을 닦아서 나아가라.
@banhadafreediver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게 2002년도네..... 2010년에 대학원 다닐 때 우리나라 대학은 제대로 실험을 못했던 기억이 있음....위험해서 규제... 제한된 공간내에서 원하는 실험을 할 수 있는 설비 설치가 안되니 제대로 뭔가를 할 수가 없었음... 원래 좀 위험한 걸 시험해야 하는 실험실이라 어쩔수 없는데 하고 싶은 실험을 못하는게 꽤나 짜증났던 기억이 있음.... 국립대도 그랬으니 사립대는 더하겠지....국내 대학의 한계.... 오죽했음 민간 회사에 사정사정해서 시설 빌려 실험하고 했을까....
@Gt_34tbbs6673 жыл бұрын
그때나 똑같군요....
@松田-u5e3 жыл бұрын
교육은 선진국이 역시 좋읍니다. 고교때 성교육만 6개월 ㅡ 연애도 절제도 잘함.
@올리브-y4f3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이 한국학생이 생각도 깊고 생각의 폭이 넓고 미음도 참 예쁘네요 나만이 아닌 한국의 미래도 생각하고 이 귀한 학생들이 있어 한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한국의 밝은미래을 위해서 한국미래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미래도 밝습니다 이런 학생들을 더 전념할 수 있게 나라에서 혜택이 있어야 될것 같네요 한국 학교교육과정이 변화되야 될것 같네요 외모도 다 준수하네요~^^
@이흥기-k7o3 жыл бұрын
많은 인재들이 선진문물을 공부하여 세계적인 인재가 되는것이 결국 미래의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것이다ㆍ 자식을 일찍 유학시켜 명문 대학에 입학시켜 졸업 시킨다는것이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도 혼연일체가 되어야만 이룩할 수 있음ㆍ 자식을 유학시켜본 사람만이 느끼는 애환임ㆍ
@munheechoi79593 жыл бұрын
부모도 혼연일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두 아들 Emory와 NYU 재학 중인데 지금은 뿌듯하지만 그 과정을 다시 하고 싶진 않아요.
@recipe52523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죠
@이흥기-k7o3 жыл бұрын
@@recipe5252 자식을 위한 부모의 심정은 다 같을것입니다ㆍ 자식이 끝까지 잘되기를 바라지요ㆍ
@pajim75763 жыл бұрын
@@munheechoi7959 대단하십니다.. 유학비 돈 대느라 고생 엄청 하실건데....
@yooseobsong40843 жыл бұрын
손형빈이랑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인데 옛날 모습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얼굴 봐서 좋네요. 형빈이는 지금까지 제가 실제로 봐왔던 사람 중에 가장 천재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병든 병아리 사다가 손형빈 자체 제작 인큐베이터에다가 키워서 생명연장 시키고 알까지 낳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21:10 어머님.. 적극 공감... 살짝 제 자랑도 섞자면 제가 중학교 때 전교 2등 했던게 최고 성적이었는데 그 때 1등이 손형빈 이었어요. ㅎㅎ
@anbyungkwan3 жыл бұрын
MIT에서 압도적 1등을 해서 노벨상 수상 출신 교수님께서 극찬을 했다는데 글쓴님도 다른 학교 였다면 전교 1등 했을 듯 합니다. 지금 사회에서 한자리 하시고 계시죠? ㅎㅎ
@yooseobsong40843 жыл бұрын
@@anbyungkwan 미국 주립대에서 교수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나서 교수하고 있는 건 아니고 운이 많이 따라줬습니다. 한국 학생들 (전반적으로) 성실하고 우수해서 미국 지도교수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다들 제 몫은 하는 것 같습니다. ^^
@jongchanlim19543 жыл бұрын
허허 ㅋㅋ ㅎㄷㄷ
@DoDo.Shibal3 жыл бұрын
아니 텍사스 송박사님??! 이런 댓글에서 만날줄이야
@yooseobsong40843 жыл бұрын
@@DoDo.Shibal ㅋㅋㅋㅋㅋ 누..누구세요?
@universemeta1532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은 정말 많이 바뀌어야한다. 심각함. 아이들을 못따라가는 교육시스템 어쩔껀지...휴
@dustbox163 жыл бұрын
19년이 지난 지금 과연 무엇이 바뀌었는가? 되돌아보면 바뀐건 없다.... 국내 대학 교육의 개혁이 필요하다.
@sjfi47912 жыл бұрын
맞네요. 20년이나 지났는데 바뀐건 없고. 더 악화되어서 하향평준화, 똑똑하고 경제력되는 학생들은 해외로 더 빠져나가고...
@옹장군2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일하지만 지잡대 출신입니다 여러나라 사람들과 직장에서 일하는데 저는 한국에서 우등생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초교육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단순 암산이나 기본 상식 안되는사람 여기에 넘처납니다 신기할정도로 그래서 한국인은 다 똑똑한줄알아요;; 정말 기초 상식인데ㅠㅠ 그래서 마냥 비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jinsunglee77933 жыл бұрын
한국과 해외대학생의 가장큰 차이점은 한국은 사회의 시선을 의식해서 가지만 외국에선 정말 배우고자 하는 갈망에 진학한다. 한국에선 나이가 들고 때가 되면 대학을 가고 졸업을 해야하지만 외국에선 그경계가 없다 내가 배우고자 한다면 나이따윈 상관없다.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기꺼이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에 그 배움의 크기는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배움의 갈망이 있고 능력이 된다면 해외로의 진학을 강추 한다.
@냥냥-s4n3 жыл бұрын
정윤모 저 분 진짜 잘생기셨다..
@온온-s5p3 жыл бұрын
반할듯
@young86983 жыл бұрын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하고 소원성취 꼭하시길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maryleene54313 жыл бұрын
나도 15살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주립대를 졸업했지만 확실히 미국은 기회가 많은 곳인거 같다.. 미국대학 진짜 공부 많이 시킴. 아이비리그 특히 mit 는 거의 죽음임..ㅠ
@jqgj66923 жыл бұрын
기회는 일단 백인우선이겟죠
@jinchang92923 жыл бұрын
@@jqgj6692 전혀 그렇지 않음.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오해하고 있는 부분. 철저한 능력 위주 사회임.
@풉-b4l3 жыл бұрын
@@jqgj6692 대학과 대학원만 놓고 본다면 흑인 > 히스패닉 > 백인 > 동양인 순으로 입학하기 힘들고 성소수자 > 여자 > 남자 순으로 입학하기 힘듬 하지만 사회에서는 능력 위주입니다 기업은 수입 올리는 게 목표니까요
@lkim39073 жыл бұрын
@@jinchang9292 단순하게 생각해서 주류를 보심 공정하다고 할수 없지요. 정말 공부하면 한국인 어딜가도 빠지지 않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기회가 없어지는게 현실이죠. 똑똑한 아이들이 백인들 밑에서 일하는 아주아주 정형화된 구조에요. 한국인들이 위에 올라가서 한명이 나오면 티비에 나올정도로 큰 뉴스가 되잖아요. 주류가 되긴 어려운 사회구조임
@松田-u5e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서울대보다는 훨씬 낮다 ㅡ
@오잉-s6e4q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 대학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때 미국으로 유학 가신분들이 지금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제도 및 환경을 많이 바꿔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곧 인재들이 해외에 나가서 활약하는날이 오겠지요.
@hangwrromax2 жыл бұрын
교육은 자세 각오의 문제죠. 지식이 없는게 아니라 관료화 권위주의적인 비겁한 선생들이 문제죠. 열심히 하면 국내 대학이 외국과 비교해서 떨어질 이유가 없어요? 왜냐하면 대학과정은 개방된 기초 교육이지 연구개발 혁신이 아니기 때문이죠. 신기술을 가르치는 대학은 없읍니다. 같이 공감하고 반복 훈련하며서 신기술에 다가가는 것이죠.
@lrish1709 Жыл бұрын
전혀 아님 착각
@appleapple17633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이들은 모두 40이 넘었을텐데 다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정말 글러벌하게 세계와 경쟁해서 최고가 되었을까요.
@김선홍-c7v3 жыл бұрын
다 잘됨
@appleapple17633 жыл бұрын
다들 엄청 잘살듯해요... 미국 애들이 이토록 게으른걸 보면
@JJ-dr2zz2 жыл бұрын
MIT의 손형빈군은 검색해보니 지금 중앙대 교수님이시네요^^
@jangwolchoi87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터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계속해서 성실하게 살고 있으므로 결과도 당연히 좋겠습니다만 이러한 과정에서도 건강을 반드시 챙기면서 열심히 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appleapple1763 Жыл бұрын
@@JJ-dr2zz 왜.. 중대 교수 밖에 안되었을까낭..ㅜ
@killyounglee96213 жыл бұрын
박사 과정 학생을 지도 교수가 종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풍토로는 대학의 세계화? 참 웃기는 얘기입니다.
@기찻길따라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라서 슬프네...
@김재욱-e8j3 жыл бұрын
ㄹㅇ?
@yongshinpark52243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지도교수는 Doktorvater, 즉 교수라는 권위성으로 내려깔고 가는게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모습으로 제자의 생활 학업 경제적인 면까지 완전히 다 책임을 져주는 정말 말 그대로 아버지인데, 한국에서 박사과정생은 그냥 교수 시다바리하다가 찍히면 그냥 낙오하는 시스템이죠. 정말 딱 맞는 말입니다.
@리틀보이-y8r3 жыл бұрын
영상은 18년전꺼인데 저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음 진짜 제대로 학문하려면 미국으로 가는게 답
@리치-u8s3 жыл бұрын
18년전인데 지금 대학원생들은 교수들 몸종들이니 각종 성추행에 연구비횡령에 지금 한국교수세대들이 수동적으로 공부만한세대라ㅈ 각종 지능적인 범죄 잘 저지름 나름 공부좀 했다고 지식인에 엘리트라고 우월의식에 차별의식 성인지능력은 제로구요 국가세금 연구비 횡령은 예사고 학생들 인건비는 교수본인이 가져가구요 의외로 이런 사람 많습니다 목사 의사 판사 교수 이들중에 의외로 이런 이중적인 인간들이 사람을 차별하면서 자기의 우월의식을 만족하는 인간들 있습니다 공부만 암기만 시킨 한국교육의 결과죠
@광례유-o4u3 жыл бұрын
조상들이 얼마나 덕을 쌓아야 이런 자손들을 볼수 있는건지
@이이라-c9m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국가가 쫓아 다님서 망쳐 놓더이다. 그게 반기문과 헬조선 대학이요
@baek64683 жыл бұрын
조상이 해주는게 아니라 애를 낳은 부모들이 저런 자식들을 만드는 겁니다 ᆢ어릴때부터 부모의 지도로 ~
@릴리-s8b3 жыл бұрын
@@baek6468 DNA에 의한 조건이 있겠지요. 그리고 태교가 중요하며 이런 자녀를 갖고 싶으신 분께서는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자식"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답니다. 우리민족은 위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옛부터 지내왔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며, 인, 의, 예, 지, 신을 중시하죠!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면 위와 같은 자녀도 갖게 됨을......
@한수아-m9e3 жыл бұрын
@Björn Ragnar ㄹㅇㅋㅋ
@정예은-w3n3 жыл бұрын
@@baek6468 ⁰
@이정현-o2c3 жыл бұрын
정말 학문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야 하는 게 대학이죠
@tricia66653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외 명문대에서 유학한 사람인데 한국에서의 교육이 기초가 탄탄해 뭐를 공부하든 수월했다고 느꼈었습니다.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 교육 저 때는 나쁘지 않았어요. 본인들이 제대로 안 해서 그렇지. 문과는 또 모르겠네요. 저는 공대 출신이라. 지금도 여전히 해외에 살고 있는데 여기 유학하는 한국애들 다른 나라 애들보다 훨씬 잘합니다.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대학들의 고민이 기초가 의외로 안 되어 있는 학생들이라고 합니다. 그 중 한국애들은 탄탄한 실력이 있어 교수들이 매우 흥미로와 합니다.
@maestrohey32543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에 공감합니다. 아직까지도 한국 교육질에 대한 기계적인 부정반응이 대부분이지만 나이 들어갈수록 한국의 교육 커리큘럼 나쁘지않다는 점을 느껴요. 교육이 그렇게 엉망이라면 아무것도 없는 한국이 어떻게 선진국 반열에 올라운 20세기 유일의 중후진국 국가였는지 반문해봐야 하거든요
@pajim75763 жыл бұрын
본인들 이과머리가 있으니까 그동안 수월했겠지요. 암만 학원 과외 붙여놔도, 못따라 가는 학생들이 반이상입니다 그들을 위한 어떤 교육적 제도 마련이 되어야 하는데, '수포자' 라는 부류만 탄생시키고 깔아주는 형태, 뿐만 아니라 교육환경에서의 개인의 창의성은 무시, 진로 탐색은 없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의 한계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입시위주의 교육시스템이 문제인거죠. 물론 모든게 경쟁이고 세상이치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런 개인의 교육적 등급에서 서열화되고 좌절되는 학생들이 느끼는 박탈감 또한 결국엔 나라 발전엔 실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 에는 아직 도달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식이 아직 선진국에 레벨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앞서나가는 인재상을 만드는건 결코 지금의 한국교육제도는 아닐것입니다.
@maestrohey32543 жыл бұрын
@@pajim7576 선진국 공교육 엉망이예요. 그들의 일부 대학들의 잘 나가는 부분들만 한국에서 과대투영된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한국 교육 어쩌고 하는걸로 보여져요. 초중고 커리큘럼 어느 나라에 비해도 나쁘지 않아요. 머리 따지는건 개인에 관련된 부분이구요 개인의 창의성이나 진로 탐색 안해주고 못해주는건 다른 나라가 심해보여요. 그리고 한국사람들만 유독 자국 평가에 대해 인색해요. 선진국 반열에 올랐어요. 국민들 의식수준은 미영프 이런데들 보면 의식수준이라는게 있나 싶을정도던데요. 그나마 일본 대만 싱가폴 정도가 봐줄만하죠. 싱가폴은 독재라 제외하고싶긴 합니다
@pajim75763 жыл бұрын
@@maestrohey3254 개인의 머리가 안따라주는건 둘째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그 나머지 학생들은 맞지도 않는 주입식 교육의 폐단의 잉여로 남아 상위권 학생들 깔아주고 받쳐줘야 하는식이 되어야 하나요? 결국 공부머리도 DNA 가 있어야 시험을 잘 보고 입시와 취업으로 성패를 가르는 이 나라에선 전 우리나라 공교육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사교육시장이 과잉될수밖에 없죠. 기성새대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적 야망의 전이 또한 사라져야된다고 봅니다. 말씀처럼, 공부가 적성에 맞고 한국식 교육, 즉 주입식이 교육이 맞는 학생들은 그길을 따라서 꽃길걷고 명문대 입학하고, 공채 합격하고, 공시 붙고 그 틀안에서 이루고 만족하면 당연히 박수받아야 마땅한 일이겠지만, 이 제도권 안에서의 치열한 입시위주의 경쟁이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입니다. 그리고 중3때 딱 보고 애가 공부가 길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빨리 먹고살길 찾아주는게 우리나라 교육이 지향해야할 바이고, 부모또한 어떤 맹목적인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본인들의 신분상승의 초석으로 다루는 의식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먹고사는게 중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바야흐로 넘쳐나는게 서울대 백수, 태반이기 때문이지요. 왜냐, 진즉이 하고싶은걸 못찾아서 집에서 빈둥대는애들 한두명인가요? 죄다 대학은 나왔고 교육열이 이렇게 심화된 나라에서 이번판의 승리자는 학원재벌밖에는 없습니다. 저도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어서 지금의 교육 시스템은 저때보단 현격하게 좋아졌다는걸 알고있지만. 아직도 죄다 양반들이되어놔서 대학이름에 목매고, 사회적 지위만을 쫒고, 졸업한뒤 양질의 일자리없어서 대부분이 교육쪽으로 다시 돌려버리고, 취업용으로 대학원까지 진학해서, 또 취업이 안되고 메이저 기업에 입사하려고, 공무원 되려고 해커스 다니는 이 악순환의 고리인 한국의 교육 체계가 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끝이 없는 무한경쟁과 체면문화가 낳은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일자리 많지만, 죄다 넥타이 매고 대기업 입사해서 펜대 굴릴궁리만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우리나라 공교육, 교육자들의 자발적인 의식전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통해 바꿔야 어린학생들 과 청년들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합니다. 40대 50대들 독해서 지금 2030 에게 자리 안내 주려 보수적인 마인드가 보기 불편합니다. 젖과 꿀이 넘치던 586 세대들은 솔직히 지금의 현시류 비판과 평가 할 자격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지금의 대한민국 세태와 교육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으니까요.
@emmajeong891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너무 주입식 교육이지만 반면에 일반 상식, 세계적인 상식, 역사 이런 교육은 확실히 유럽보다 나아요. 수학도 또래보다 월등히 높은 레벨을 배우고요. 문제는 주입식... 수직적으로 높이, 영재들 티나게 키우느냐, 수평적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개성 넘치게 키우느냐 차이 같아요
@eldinyoungpark72083 жыл бұрын
저 때 미국 대학 1학년들이면 81~82년생 전 후 일 것 같은데 일단 저 무렵에 미국 동부 사립대로 유학 가서 공부하고 있었다면 개인의 출중함에 더해 부모님의 경제력과 뒷바라지도 대단 했을 것이다. 2021년 현재 아이비리그에 유학하려면 장학금을 한 푼도 못 받고 학비와 생활비 모두 자비로 모두 부담할 경우 1년에 8천만원~1억 정도가 든다고 봐야 하는데 부모님의 결단과 헌신 또한 엄청난 일이다. 저 무렵엔 IMF에 주저앉은 부모님과 그 여파로 힘겨운 청춘을 보내야 했던 저 또래들도 너무 많았다..
@ori5581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코넬대 다니는분부터 돈 개많은거임ㅋㅋ호주 중딩유학 +미국고등유학+민사고전학+코넬대학교 입학
@Joyfful Жыл бұрын
지금 꽤 잘산다해도 1억 감당하기힘든데 그때 미국유학이면 ..
@chelen38283 жыл бұрын
저 아이는 어딜가도 뛰어난 인재다. MIT에서 남보다 2배 수업을 들으며 A+을 받는 아인데 서울대에만 있는건 우물안 개구리지
@qhdwpfl3 жыл бұрын
23:07 20년 전에 MIT 교수 강의실에서 먹방 ㅋㅋㅋㅋ 역시 이런 문화가 천재들을 만드는가봄 ㅋㅋ
@suzannelibrownrigg82413 жыл бұрын
북경대학에서도 수업시간에 breakfast , lunch 가 허용되기에 교실들에서 맛있는 부추 돼지고기 만두나 찜빵 향기가, ㅋㅋㅋ 부끄러워서 감추고 먹었더니 교수님이 감추지 말고 책상위에 올려놓고 먹으라 하니까 학생들이 막 웃던 기억이 지금도, ㅋㅋㅋ 그때가 좋았는데 ... ...
@Noneofurbusiness-or6i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 유학 갔을 때 애들 시험 보면서 사과 먹고 간식 먹는거 보고 충격 심지어 커피 가져가는 것도 한국에서는 안되는데
@linuxpark3 жыл бұрын
좁은 국토에 너무 많은 대학이 난립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국민 수준의 평준화에 일부 기여했다는 측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사회화(취업과 같은)를 위한 고등 교육 (전문대)와 학문 본연의 대학을 분리해 선택적으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투자를 하는 구조로 나아가는 건 어떨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부실한 대학들을 중앙 정부에서 정리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민수-o2b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명대학도 취업을 위한 학원으로 변질된 느낌이 강해요
@기찻길따라3 жыл бұрын
부실대학은 정리해야됨
@linuxpark3 жыл бұрын
@@quinmorris3459 진로는 나이가 들면서 언제든 바뀔 수 있는거니까. 4년재로 재입학이나 편입 등 서로 유기적인 이동은 개방되어야겠죠.
@andylee1167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며느끼는것은 한국 선생 이나 교수들이 소위 젊은이들이 말하는 "꼰대짖"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 이라 생각 된다 권위 의식들부터 버리기 바란다
@윤토영-j2v3 жыл бұрын
손형빈 학생..명석하고 성격도 좋고 매사에 긍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항상 표정이 생글생글..👍
@User-darkmemefactory3 жыл бұрын
일단 김세인분은 월드체인지라는 단체에서 기획자를 하시고 계시고,허동성씨는 뇌과학쪽으로 일하십니다. 그리고 김선 이분은 예전에 민사고관려책에서 본거 같은데 현재 조선일보 교육미디어에서 활동하십니다 정윤모씨는 골드만삭스에서 일하시네요 마지막으로 손형빈씨는 중앙대 교수로 활동중이신것 같습니다.
@여름-p9u9 ай бұрын
허동성씨 미국에서 교수하나요?
@aditatva3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자녀들이 미국 명뮨대 다닐것 같이 오래된 영상인듯...
@진진에어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애들을 외국으로 공부시켜야함 국제엘리트
@김주원-p4w3 жыл бұрын
고려대 연세대는 선진국 출신 외국인이 볼때 아예 모르고 아무나 들어가는 학교인줄 알수도 ㅋㅋㅋ
@호세-d6b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
@Thunderstorm22222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아이비리그 가는 한국인들이 서울대생들보다 수능은 못 칠 수 있는데 그냥 전략적으로 해외로 간 거임
@ilheehahn3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을 위한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 교수법 그리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키울수있는, 한국도 머잖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그러한 대학들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이키-f9l3 жыл бұрын
다 그러고 싶은데 돈이 문제지
@connieyoung2783 жыл бұрын
동양인이 이런 학교에 들어가려면 성적표 올 A 에다, 영어 SAT/ACT 만점은 기본이고, 그외에 올림픽 메달 수준 혹은 프로 수준급의 개인기가 더 있어야합니다. 일단 미국 명문 학교에 들어가면 약간씩 학교별로 차이는 있으나, 거의 본인이나 부모의 년 수입이 $60000 이하면 학비, 기숙사비, 키타 fees 무료입니다. $60000+도 재정의 필요에 따라 퍼센트만 냅니다. 그러니 능력있는 대한 민국 젊은이들 학교에서 배우는것 외에 개인적으로 열정이 있는곳에도 실력쌓아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강한 정신력도 필수입니다. 위에분들 축하합니다.
@이깐-v4c3 жыл бұрын
모야정윤모님 존잘..,20살의 말투가아님
@solalugum38629 ай бұрын
어언 22~23년 전 프로그램이네. 이런 친구들이 오늘의 한국을 이끌고 있겠구나. 자랑스럽다~
@forspacepalaceАй бұрын
저기 나온 하바드, MIT 출신들 지금 뭐하는지 봤더니, 겨우 충남대 연구원, 중앙대 교수하고 있음 ㅋㅋㅋ
@georgesaint36803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은 공부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태함을 즐기는것처럼. 이 댓글을 보고있는 너 나 우리랑은 다른 사람들.... ㅠㅜ
@gonggamhi36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공부가 재밌고 공부가 취미라고 하던데요.
@suzannelibrownrigg82413 жыл бұрын
@@gonggamhi36 ㅋㅋㅋㅋ... .... 아닙니다. 저가 부모님의 설화에 평생공부만 하다가, 아트기질이 있는 사람인데 부모님이 못하게 해서 공부만 하다가, 그러니까 할수있는게 공부밖에 없으니까 공부만했죠. 그런데 결혼해서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니까, 저가 하고싶은것을 하니까 힘들지도 않고 나의 달란트가 저절로 개발되고, 아이고! 이렇게 좋은것을 일찍했더라면 ... ... ㅋㅋㅋ... ... 공부안하니까 이렇게 편하고 좋은것을 .... .... 공부는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해야 행복합니다. 그런데 공부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취미가 없으니까 공부만 합니다. 저의 한 친구는 공부하느라 나이 40이되도록 여자로서 꽃가게도 한번도 못가봤다 해서 나보다 더심한 환자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 .... 한번밖에 없는 인생, 오늘은 가면 다시 돌아오지않는 인생, 즐겁게 행복하게, 후회없이 삽시다. 나를 위해 꽃도 사고, 새소리도 듣고 하면서... ...
@松田-u5e3 жыл бұрын
@@suzannelibrownrigg8241 동감입니다 ㅡ
@jwha12023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즐겼다기보다는 공부도 열심히 한 편이고, 집안이 받쳐준거죠...능력있는 사람 중 유학 가고싶어도 돈 때문에 못가는 사람이 널렸으니..
@suzannelibrownrigg82413 жыл бұрын
@@jwha1202 집안이 받쳐주지않아도 유학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이 그랬고, 돈 없이 몇백달러만 들고 미국이나 유럽에 가서 유학한 사람들의 예는 집안이 받쳐줘서 유학간 사람들의 예 보다 더 많습니다. 집안이 받쳐주지않으면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모아가지고 가도 늦지않습니다. 또 외국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할수도있고. 외국에 와보니 대부분의 서양학생들은 18 살 20살때부터 부모님의 도움을 전혀 받지않고 학비도 생활비도 모두 자립하고있어서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은행으로부터 Studnets' Loan을 하고 공부가 끝나서 직장을 가졌을때 은행 빚을 갚아나가고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있는가 하는것이고, 그 공부의 목적이 뚜렷하면 그 무슨 방법으로든지 공부할수 있는 길을 찾아나갈것이며, 길을 찾으면 없던길도 열리게 되어있을 줄 믿습니다. 또 장학금 신청 하는 길도 있고... .... 어제 저녁에 "한국 학생이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 된 현실적 과정 (지나영 교수)" 이라는 유튜브 방송을 봤는데 참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구글로 찾으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작고하신 강영우 박사님의 명문가정 만들기, 백만불 장학생 엄마 황경애 ... .... 돈 없이 공부한 사람들의 예는 많습니다. 정주영 회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길이 없으면 길을 찾으면 되고, 길을 못 찾으면 길을 닦아서 나가면 됩니다. 젊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가 해서 길게 썼습니다. 공부는 언제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명문을 나와야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한번밖에 없는 인생, 하루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면 그것이 모여 내일 내일은 반드시 빛날것입니다. 그리고 먼 훗날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봤 을때 그 걸어온 외롭고 험하고 씁쓸했던길이 오늘의 황금길을 준비하기위한 꽃길로 보일것입니다. 저가 경험했었기에 정신없이 바쁜 엄마이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쓰럽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가해서 적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happy247forever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다양한 교육 및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커리큘럼 및 실생활교육을 가르쳤으면 좋겠다.
@hyunsukkim3058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커리큘럼과 실전경험을 중시하고 다양한 통로의 기회를 통해 더 풍부한 인성발달의 경로를 만들어주는 관용이 있는 서구의 교육정책으로 한국은 많이 바뀌어야 한다. 명문대 타이틀 하나만으로 편한 여생을 사는 시대는 이제 갔다.
@justway20122 жыл бұрын
다들 똑똑도 하겠지만, 부모님을 잘 만난 덕분이라고 생각함. 능력 되고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이 한국에는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justway201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죠아 이분 말만 뻔지르해서, 주변 친구없을듯
@무영적9 ай бұрын
영상 제대로 보기를 ㅡㅡㅡ 경제적 배경이 아닌 장학금 고학 이라도 해서 꿈을 이루려는 의지였다지 않나 !
@TV-mz6ks3 жыл бұрын
똑똑하고 인물도 좋고 착해보인다~
@changsuoh59963 жыл бұрын
인성은 모르는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자기 스스로도 잘 모릅니다 남들이 더 잘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자20대 그성공은 오래가지 않고 오래가더라도 속으론 비웃는 지위에 있을겁니다 또한 인생의 참행복을 누리진 못할겁니다
@soulsearch1233 жыл бұрын
한국 명문의 영어 실력은 제쳐놓고라도 열등감에 인성은 삼류인간 품격, 그게 문제 지요.
@보쿠-o1f3 жыл бұрын
33:30 우와 고3인데 무슨 선생님같노? ㅋ 역시 민사고 학생들은 똑똑하니까 정신적으로도 성숙이 빠른가보다. 돈 많고 똑똑하면 해외 대학 가는게 맞다.
@보덕행-s7e3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인재 한사람이 전 세계를 먹여살리는법 똑똑한 한국인 이여 자랑스럽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반듯이 이루시길 바람니다.
@lovejamie3143 жыл бұрын
중앙대 손형빈 교수 한국연구재단은 중앙대 융합공학과 손형빈 교수 연구팀이 전사된 대면적 그래핀의 결함 및 잔류물들을 고속으로 평가할 수 있는 광학기법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희정-z8r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나갈수 있는경우.. 미친듯이 공부잘해서 장학금받던지. 집이 어마하게 부자여야지... 미국 유학비가 얼만데...ㅠㅠ
@감자캐기-z6s3 жыл бұрын
장학금 받아도 미국 생활비가..
@Aa-hn5qk3 жыл бұрын
장학금도 잘 안줌....유학생은 더더욱 그게 걔네 밥벌이여서
@sanglee78773 жыл бұрын
유학하려면 일단 통장잔액으로 가난하지 않다는 증명을 해야만했죠(유학을 가장한 불법취업을 막으려고) 보통 서민 가정은 거기서부터 막혔습니다 저때가 딱 imf이후에 카드대란 터지고 서민들 엄청 어려웠던 시기거든요
@요요바바3 жыл бұрын
@@quinekim942 지금은 안그래요. 장학금 받고 알바하면서도 다니는 분들 많이 봤어요
@양미인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 아들은 여유있는 지인이 우리통장에 임시 입금 해춰서 해결 했어요. 물론 학교에서 T.O가 있어야 받아주고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만 인정해주어 등록금과 매달 생활비까지 주어서 코넬의대에 입학이 가능했어요.
@Kyim0073 жыл бұрын
중3 마치고 연영방국가로 이주,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리고 현지 금융회사에서 15년 근무 경험등이 있습니다. 한국의 고유 문화도 있고 우물안에 개구리씩 삶이지만, 머리가 조금이라도 깨우친 부모들은 죽으라고 아이들은 해외로 나가서 공부를 시키려고 하는 이유가 있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머리가 굉장히 logic 하게 바뀌게 됩니다. 즉 융통성, 적응성 합리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예를들어 (1) 학교애서 수업중인든지 아니면 사회 생활에서 미팅을 하거나 교육을 받을때도... 사회자가 항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멍청한 질문은 없으니 자유롭게 질문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토론을 하길 바란다. (2) ice breaker 라고 미팅 혹은 교육을 하기전에 보통 하는 게임입니다. 서로 모르는 팀의 구성원들을 만나서 어색할수 있는 분위기를 깨고 좀 자유로운 기분으로 토론도 하고 팀 빌딩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별거 아니더라고 이런걸 참여 하면서 알게 모르게 친화성 그리고 팀을 존중 할수 있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3) 영어를 하게 되면 그나라외로 주변 영어국가들의 삶을 드려다 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남아프리카 미국 캐나다등... 뉴스를 시청 한다든지 뉴스 article 등을 보면서 그문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폭넓은 지식과 견문등을 배울수 있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다양한 인종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또 생각이 넓어 집니다. 그냥 한국말만 하고 한국안에서 한국 TV 와 노래를 듣는 문화만 배우는거랑은 청소년기에는 엄청난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KoPianoBeautiful3 жыл бұрын
truth
@sgkk94372 жыл бұрын
전 중3때 5년만에 귀국했는데 내성적이고 수동적인 성격이라 국내가 더 편하고 학업에만 신경 쓰면 되다보니 의대 잘 들어갔습니다. 중3,고3때 미국 간 사촌들은 외향적인 성격이라 잘 적응하고 치대 나왔는데 1명은 남고 1명은 귀국했습니다. 다 자기가 편한 곳이 있는거겠죠. 고등학교때 전교10등 정도 하면서 잘난척 아는척 심해서 애들이 재수없어 하던 동창은 이민가더니 포텐 터져 하버드펠로쉽 후 존스홉킨스 테뉴어 받더군요.
@bismarckc31563 жыл бұрын
우선 부모님들이 더 대단. 큰 부자가 아니라면 장학금없이 일년에 7천-1억 들어감.
@방배동상주3 жыл бұрын
막상 미국에 학교 보내놓으면 솔직히 무조건 1억은 기본에 그외 부수적으로 자잘하게 들어가는 돈들도 정말로 많아요..
@이아름-s6t3 жыл бұрын
지금 이분들은 어떤삶을 살지 궁금해지네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우리나라의 현재 교육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jangwolchoi87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MIT 허동성 학생은 현재 MIT-IBM Watson AI Lab 에서 AI 연구하고 있습니다(5년 전에 영국의 The University of Sheffield 교수임용 되었는데 거절하고)
@araIcecream3 жыл бұрын
저는 대학가서 해방감에 엄청 놀았는데 나이들고 보니 젊을때 철없이 놀고 치열하게 살지 않은게 아쉽네요 이영상을 보니 다시 학생때로 돌아가 치열하게 공부해보고 싶네요 ㅎㅎ
@O._kookie3 жыл бұрын
저도 도서관근처도 안가보고 졸업
@Janelee0626 Жыл бұрын
이게 한국 대학의 고질적 문제인듯함 ㅜ 한국은 입학하기까지가 너무 힘들고 졸업은 출석일만 채워도 될정도로 쉬우니까 일단 입학하고나면 이제자유다 라는 느낌으로 다 내려놓고 노는친구들이 많음 근데 외국은 입학이 비교적으로쉽고 졸업이 정말힘들기 때문에 중도포기자도 많다고 들었음. 그러니 졸업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함... 내가 전공하는 분야를 더 깊게 파고들고 더 깊게 연구하고 싶어서 가는게 대학의 본질인데 한국은 그 본질이 깨진지 오래...그냥 간판때문에 가니까 4년의 시간이 공부하러가 아니라 술마시고 노는 세월이 되는거지...
@bhudoneos70153 жыл бұрын
깨어있는 몇몇 저렇게 뭘 볼줄 아는거지, 선진은 괜히 선진이 아니다
@松田-u5e3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선진국에서 해야한다 ㅡ
@wyattgathje7925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저런곳 졸업해도 대기업행아님?
@Noneofurbusiness-or6is3 жыл бұрын
@@wyattgathje7925 저기 나온 사람들 댓글만 봐도 뉴욕 골드만삭스, 중잉대 교수, 삼성 사장임 ㄷ ㄷ
@yunghyunroh3361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자산이 될 수 있는 해외 명문 유학생들에게 노력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lrish1709 Жыл бұрын
다 미국에서 취업하고 미국에 세금내고 나중에 시민권 땁니다 ㅎㅎ
@Janelee0626 Жыл бұрын
@@lrish1709이건 맞지 ㅋㅋ 유학생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고싶어하는 애들도 물론 있겠지만 거의 거기서 시민권따고 살고싶어한다 ㅋㅋ 한국에 기여되는건 1도없음 ㅠ 안그래도 없는 인구 더 줄이는꼴밖에안나는거지; ㅋ
@GT-jb8qv3 жыл бұрын
손형빈 선생님은 지금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교수님으로 계시네요 찾아보니깐 ㅋㅋㅋ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O._kookie3 жыл бұрын
이분이 그중에도 진짜 천재같던데...
@zioncanyons30113 жыл бұрын
미국입니다. 나에게도 아들이 둘 있는데 저 아이들과 비슷한 나잇데 이네요. 정말 미국의 대학생들은 공부 엄청나게 합니다. 여자친구? 데이트? 술마시는거? 여행? 이런걸 할 시간이 없어요. 난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고 나의 아들들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그 차이가 엄청 나더군요. 아이가 대학에 입학해 한 학기를 보내고 처음 기숙사에 다니러갔는데 (군대면회간줄ㅋㅋ??) 왠 거지가 하나 걸어오는줄 알았죠. 니 행색이 왜 그러냐 했더니 공부하고 숙제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씻지를 못했답니다. 물론 뭐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대충 어느정도 공부하고 대학생활 즐기다 보면 모든 학생들 졸업시켜주는 한국 대학과 달리(나 때는 그랬죠) 여긴 대학도 유급을 시킵니다. 명문대 졸업장을 위해서 대학을 들어가는게 아니고 정말 치열하게 공부하더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둘째 아이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하는데 매일 1시 2시는 기본이고 어떨때는 밤을 새워 숙제와 공부를 합니다. 밖에 나가지도 못해서 얼굴이 노랗게 뜬다그러나요(참고로 우리 아이들 공대 다닙니다)참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공부해서 결국 취업하고 돈벌고 하는 생활이 겨우 20년인데 그걸위해 저렇게 치열하게 한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까운 생각도 들고...오히려 고교시절 대학입시 준비할때보다 공부를 더 합니다. 그때는 12시 이전에는 잠을 잤는데...대학생이 멋부리고 다니고 여행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 찾아다니고 술마시고 여자친구와 데이트 해외여행 정말 여기 대학생들은 꿈같은 얘기입니다. 학기중엔 말이죠. 자랑하려 그러는게 아니라 방송에대해 공감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난 이런 치열한 삶이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냥 모두가 평범하고 일반적으로 살아가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아니 그게 더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삶은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아 정말 그런 삶이 그립네요
@BCN_MC3 жыл бұрын
경쟁에 자신있다면 가는곳.. 근데 경쟁에 도태되면 한없이 서글퍼지는곳
@santasiyoon3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의 학생 매우 똑똑해 보인다......
@sxxthkxrxx3 жыл бұрын
정윤모씨는 풍기는 분위기나 어투가 범인은 아니네요.. 귀하게 자란 느낌이 물씬
@세상징글했다끝3 жыл бұрын
20년 지났는데... 현재 뭐하고 있대요?
@KyoJaeTUBE3 жыл бұрын
@@세상징글했다끝 골드만삭스 부사장일꺼에요
@세상징글했다끝3 жыл бұрын
@@KyoJaeTUBE 그렇군요...이공계 출신이라...국내과학산업계 보탬이될 인재라고 생각했는데...역시 돈을 택했네요 ㅎㅎ
@ouuner3 жыл бұрын
@@세상징글했다끝 한국에서 지원하나 제대로 못받는 과학산업에 뛰어들 이유가 있나요? 차라리 미국가서 지원받으면서 연구하는게 낫겠죠~
@tour-de-tour3 жыл бұрын
@@세상징글했다끝 국내에서 보안 프로그램 만들어서 국민한테 무료로 배포해줘도 바보 초딩이라고 욕하는게 대한민국 국민 수준입니다~ 왜 유학가서 인정받으려는 사람을 탓 하나요 ㅋ 미국처럼 엔지니어 최고로 인정해주면 과학 이공계에 일하겠죠 대한민국은 공무원이나 늘리는게 취업 대책이라고 내놓는 당이나 뽑으니 이 모양이 되는거에요
@user-cv1zm2wl3e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명문대라 할 수 있는 학교 다니고 있는데, 우리나라 위상이 더 높았으면 대학 세계 랭킹도 훨씬 위였을 거 같아요. 우리나라 서울 연세대 고려대 다니는 학생들이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권자였다면 그 실력과 성실함으로 아이비리그에 못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거나 아이비리그/명문대에서는 학생을 볼 때 성적 이외의 부분까지 많이 보는 경우가 많고…(물론 일단 성적이 되어야 봅니다) 우리나라 명문대에서는 너무 수능점수와 내신으로 모든 걸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죠. 문제는 아무리 공부를 잘 하고 똑똑한 학생이라도 실수와 한문제 차이로 등급이 주르륵 미끄러지는 비합리적인 시스템 같아요.
@하하-i1c3 жыл бұрын
이말저말 필요없고 그냥 부럽다. 저 시스템도,분위기도, 또 거기에 다니는 학생들까지도~~
@TV-fv9mx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세계를 아루는 주인공!
@Gt_34tbbs6673 жыл бұрын
40년이 20년이 흘러도 지금 한국교육은 똑같음
@choonsik92073 жыл бұрын
1:07 몇번째 돌려보는중...
@forever47703 жыл бұрын
이들이 정말 자신의 뜻인 공부를 위햐 탹한길 이라면 응원해야겠지요 단 오래전 이모 전 장관처럼 명문대 졸업하고 자신이 공부한것과는 전혀 길로 국내에서 정치인 으로 성공하고자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서 고위직에 올라 결국은 뇌물수수로 처벌받고, 이 처럼 단지 거기에 오르기 까지의 목적을 위한 수단아었다면 우리들에게 그런 사람들은 독이 되어 돌아온 겁니다..결코 지금의 순수한 뜻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팩트-p6q2 жыл бұрын
수준 높은 토론 목격, 감사 드립니다 존중ㆍ배려 속에서 이뤄지는 서로 다른 관점을 읽는것은 간만의 행복입니다
@leejjj70653 жыл бұрын
그냥 각자 하고싶은거하면서 행복하는게 최고지.. 공부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정말 축복받은사람
@shadraw8936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된 영상입니다.. 저는 아주 어린 나이에 해외로 이민 갔고 이젠 다 커서 아직 프랑스에서 직장다니는 나이가 됐습니다. 한국교육에 대해서 너무 적게 알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은 질문들이 머릿속에 맴도네요... 이사람들은 오늘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그 때 유학했던 16만 학생들중 몇명이 오늘 새계의 무대 위에 서계시는지... 오늘 한국 대학생분들은 어떻게 살고 있으면 이때와 얼마나 변화가 있게 됐는지... 과거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뒤돌아 보면서 저희가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어느 길을 향해 가야 할지를 고민 한다는 뜻이차고 생각 하는데요. 그렇다면 마지막에 던져진 그 질문은 결국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저희가 답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pink_panda.... Жыл бұрын
45분 20초쯤 나오시는 박누리님은 K컨텐츠를 세계적으로 빛내고 계십니다.
@lala__243 жыл бұрын
20년 전 영상인데도 다른 세상 같다
@진-i7l3 жыл бұрын
나오시는분들 많은분들이 지금 한국에돌아와 살고계시니 고맙기도하고ㅋ
@Erica02003 жыл бұрын
살며 뭐하고 계신대요? 고맙다하시니 궁금해서요..
@진-i7l3 жыл бұрын
찾아보니 교수님도계시고 사업도하시고
@물콩맘3 жыл бұрын
자본이 있어야 가능한 얘기겠죠...
@좋은대한민국3 жыл бұрын
자본이 있으시면 갈 수 있으신가 보죠?
@좋다좋다일이3 жыл бұрын
@@좋은대한민국 미국. 사는 사람으로 자본있으면 갑니다 공부 아님 돈이면 가능
@좋다좋다일이3 жыл бұрын
가능하다면 더 넓은 세상에서 살기를 강추
@김영미-p7y3 жыл бұрын
실력이 아무리 좋다해도 경제력이 뒷받침 않으면 불가능하다.이런 영상들은 오히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나 부모들에게 자괴감을 줄 수도 있다 한국내 상위권 대학 나와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장학금 받으면서 명문대 가는 학생들도 있다 기죽지 말고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정진하다보면 우리의 젊은이들도 큰 꿈을 이룰 수 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화이팅!!
@홍성엽-q4l3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는 그 돈때운에 안됬어요 전체 일등 하니까 학교 이사장이 자기 하교 키우려고 중학교때 실업계 사립고에 삼년 장학생에 장학금 줘서 일류대나 하버드대 갈놈 인데 ᆢ
@starmoon-3 жыл бұрын
요즘 kbs다큐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하늘-t1u3q3 жыл бұрын
큰아들을 그래서 미국대학으로 진학 시켰다. 내가 한 선택중 가장 잘 한 일.
@tour-de-tour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부모님 이십니다ㅡ 대단한 노력
@unE243 жыл бұрын
혹시 돈은 얼마나 드나요??
@딸기양-i2m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대학은 생활비까지 1년에 1억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tour-de-tour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미국에서 유학하고 온 동료들 많은데 훨씬 기회도 많고 그만큼 인정도 받습니다 1년 1억보다 더 많은 가치가 있더군요
@소빈용3 жыл бұрын
비용이 못해도 한국에서 대학다니는 것에 비해서 10배는 들어서 학비지원 못 받는다면 개인이 감당하기 쉽지 않을탠데. 미국학생들처럼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는 있을까. 주립대나 공립대도 결코 만만치 않은 비용.. 좋아 보이긴 하지만 원한다고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아닐듯.
@syuk96883 жыл бұрын
이번5월에 아들이 와튼스쿨 졸업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으로 치뤄질 가능성이 많지만 그래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Ill_08233 жыл бұрын
와 와튼이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겠네요!
@Shinsora-k4m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훌륭한 자녀 분을 두셨습니다. 많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다양한 우수한 학생들과 교류하고 혹독한 시험을 치르느라 아드님께도 도전이 되었겠습니다. 아버님의 지원과 응원이 분명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Shinsora-k4m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Angela-bm4it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아들을 둔 부모님이 더 대단하신것같아요! 부모님 서포팅없으면 힘들어요. 와튼스쿨입학하는것도 그 뒤에서 부모님 정보력도 그렇고.. 축하드려요~~
@jaehojang363 жыл бұрын
@@유니나-e8t 아마도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에서 최상의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승승장구할 아들의 미래가 상상이 되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TheTab7878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현실 그리고 대학의 현실이 변하지않는한 절대 달라지는 일은 없을것이다. 나갈수있다면 나가는것이 현명하다.
@skham57813 жыл бұрын
조상들이 얼마나 덕을 쌓으면 이런 훌륭한 자손들을 볼수 있을까.
@niceonsonny82362 күн бұрын
조상이 아니라 나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jjj-fw2id3 жыл бұрын
윤모씨는 정말 눈빛이 좋네요! 미남이기까지.ㅎㅎ
@jonnas2212 жыл бұрын
미국의 대학교는 학생이 중심임. 모르는 부분 어려운 부분 있으면 어디서든 도와줌. 그래서 모르는 것은 받아주지만 모르는데 질문하지 않는 것은 받아주지 않았음. 다른 문화에 힘들었지만 우연히 미굳 대학교에서 공부한것은 큰 행운이었다
@jhryu56553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서 똑똑한 사람들은 정말 많다. 뭐라할까... 한국은 그래도 밤새워 노력하면 그 댓가를 인정해준다면.. 해외는 그냥 천재들의 세상. 아웃풋 자체가 남다르다. 때론 성실성과 친화를 으뜸으로 여기는 한국 문화가 실수를 그나마 관대하게 봐주는 경향이 있고(인사이드에 있는 사람의 경우), 그것이 가끔은 다행스럽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할 생각이 있거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어한다면... 애써 학부부터 유학을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힘들게 키운 딸을 유학보내서 인재를 만들어놨더니.... 한국에서 그냥 가정주부를 만들어 버리는.... 잘못된 문화는 버려야 할 듯... 아닐꺼 같은데 여자는 집에 있어야 한다는 사고들이 생각보다 꽤 강하다. 결론.... 특별하게 공부로 학문으로 인생을 살 것이 아니라면... 그냥 한국에 있는 학교를 다녀도 된다. 다만.... 좋은 학교가 좋은 점은 타이틀이나 네트워크가 아니라 제대로 된 지식을 배울 수 있고 사고의 영역을 확장된다는 점이다. 그게 진짜 장점이라고 본다.
@_MungNyang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들 뭐 하고 계시나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정윤모씨는 경제쪽회사 다니는 것 같고 손형빈씨는 중앙대 미래융합원 교수, 허동성씨도 교수인 것 같은데 잘 안나오고 박누리씨는 미술평론가 겸 칼럼니스트, 김선씨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중간에 나오는 승형준 교수가 제일 놀라운데 삼성리서치 사장 이더라고요 대단하신 분 같다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 큰제목이 될수있다 자식들 나라을 위해서라도 한국우수한 인재를 미국으로 고고씽
@mt.45743 жыл бұрын
작은 고기를 큰 물에서 기르면 안 된다.
@seasonscorners.20173 жыл бұрын
저 인재들은 자신의 능력과 집안 환경이 정신력과 함께 써포트 될 수있을 정도기에 가능합니다. 미국유학중 타락하고 방황하며, "국제 떠돌이" -한국으로 돌아 올수도 없게 되는 경우 많아요- 전 남편이 상사주재원이엇기에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중고등학교 미국에서 보냈지만, 중산층살림으로는 뉴욕쪽 명문대에 3군데나 합격햇지만, 경제력이 안되어(년간 1억이상) 우는아이 달래서 나름 한국인서울 대학에 재수시켜서 보냈고, 현재 꽤 좋은 직장에 만족하며 다닙니다. 우리아이도 공부는 상당히 잘햇지만~ 초 상위는 아니라는 판단 특히, 문과이기에 잘 판단햇다고 생각합니다.
@Gardenia06443 жыл бұрын
@@seasonscorners.2017 동의해요. 저희는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데 한국에서 기초를 다지고(미국에선 박사학위를 갖었으나) 여기서 엔지니어로 훌륭하게 일하는 분들을 많이 보기에 한국의 90년대 교육이(이때 대학교 다닌 분들임. 나이 나오죠?) 전혀 세계에서 꿀릴 것이 없다봐요. 구글, 애플, 페북, 테슬라 등등 많은 기업에 한국인 엔지니어들 다 있습니다. 다만 ㅎㅎ 저는 제 아이들에게 공부 강요를 안 하고 키워서 제 아이들은 아이비는 못 가고 ㅎㅎ 그냥 행복한 사람들로 잘 성장하리라 믿어요. 요즘 밥 다 먹고 사는 시대니깐, 제 자식은 좀 성공 안 하고 잘 놀며 살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betterlife31123 жыл бұрын
제가 엄마가 되면서 매일 마음속에 새겼던 말...고기의 크기는 연못의 크기에 비례한다!
@fantastich51223 жыл бұрын
@@Gardenia0644 대공감요
@posterity618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디서 얼마나 훌륭한 일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네..18-19년 전 내용이니..
@wyattgathje79253 жыл бұрын
정윤모군은 골드만삭스 기업에 근무하네요. 연봉2억임ㄷㄷ
@cocacolakokakola03 жыл бұрын
@@wyattgathje7925 그분 인스타 알아요?
@roy87733 жыл бұрын
@@wyattgathje7925 연봉 2억은 20대후반 1~2년차 대학 막 졸업한 애널리스트 연봉입니다. 저분 나이가있으신데 그럼 최소 중견급에서 시니어급은 되실텐데 연봉 보너스합해서 10억은 넘을듯합니다. 참고로 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은 승진이 2~3년에 한번씩되기 때문에 지금은 상~당히 높은 자리에 올라가있으실것 같습니다.
@betterlife31123 жыл бұрын
@@wyattgathje7925 연봉 2억 전혀 많이받는거 아니예요~^^
@astrozinpb24063 жыл бұрын
쿰룬 교수 끈이론 학자중 한분아니심?!? 직강이라니 ㄷㄷㄷ
@shinjason78653 жыл бұрын
이당시의 20대와 지금의 20대는 연륜의 차이가 느껴진다
@웨딩피치릴리3 жыл бұрын
거의 정신이 20~30살차이 나는듯 ㄷㄷㄷㄷ
@김랠리-t4i9 ай бұрын
아이비리그대학 합격이 대단것은 사실이지만 1년 학비가 기숙사비 포함하여 한국대학의 열배이고 게다가 대학졸업 후 석,박사코스까지 마쳐야만 취업의 길도 열리게 됩니다ㆍ결국 대학교육비에 기본 10억을 쓰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할수있는 일이 최대 대학교수가 되거나 대기업에 취업, 개인사업을 하거나죠ㆍ 한국대학 교육의 질이 낮다고는하지만 SKY대학이 아이비리그대학들의 학비대비!! 교육의 질은 훌륭하다고 봅니댜 미국사회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이비리그나 그외 명문대 학부만 졸업한들, 의치대 및 로스쿨 컴공 등 철밥그릇 고연봉 전문직을 갖기위한 비싼 코스밟기가 아니라면 고연봉의 취업보장은 어렵습니다ㆍ결국 대학이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을 못 해주는건 미국역시 경쟁 치열한 컴공,의치대,법대, MBA등 학비비싼 대학원 코스들을 제외하고는 한국과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ㆍ
@cdab30728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다 장학금 받고 다녀요.. ㅋ
@kingsivaciva3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중에 많은 댓이 돈이 있어서 간거다....라는 말이 있는데.....일견 공감하면서도....한편으로 그런생각도 듬...너무 사회 순응적이었던게 아닌가......본인도 저 시절에 즈음에...집에서 형편이 어렵다고 아예 대학입학에 대한 꿈을 접게 타일러서 알겠다고 대답하고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일부러 보란듯이 게임하고 허송세월을 보냈다. 뜻대로 되지 않던 취업...줄세우기 학력으로 주어지는일은 허드렛일 위험한일 힘든일들이었고 그때마다 그때 대학입학에 대한 꿈을 꺾은 부모님에 대한 원망으로 청춘을 보냈는데...저기 친구들은 자기고집이 있다. 뚜렷한 자기비전이 있고 가는길에 플랜이 서있다. 그저 공부하란 잔소리에 눈치보면서 대충 시간만 때우고 놀궁리만 했던 나나 여기에 많은 시기 질투또는 체념하는분들과는 결이 다른친구들이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여기에 댓글 다는분들도 스스로 자아성찰해보시길.....너무 환경에 순응하고 살았던 것은 아닌지...내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이 있는지.....비전을 실현할 플랜은 있었는지...
@이정희-e5u8u3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에 출연하셨던 분들이 대학 입학때 가지고 있던 꿈을 다 이루고 사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kodavid5363 жыл бұрын
교육내용보다도, 대한민국의 유교와 꼰대문화 같은 틀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로또1등-i8o3 жыл бұрын
외국으로 대학가는사람은 고로 돈이 있어야된다는 법칙
@LAL08243 жыл бұрын
한없이 작아지는 나..... 하 진짜 무서워진다.... 진정 리더, 선구자라는것은 저런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