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훈 풀버전]요즘 부모, '이것' 놓쳐서 육아가 힘든겁니다!!(하정훈 소아과 전문의)

  Рет қаралды 430,594

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81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부모-자녀 관계에서 놓치는 것들에 관한 하정훈 원장님 인터뷰 풀버전입니다. 육아가 힘든 분들께 영상 시청을 추천드립니다!! 📢방종임 편집장의 '자녀교육 절대공식' 만나기 👉예스24 bit.ly/3GEb8xW 👉교보문고 bit.ly/3GD2907 📢교육대기자TV 인스타에서 만나기 instagram.com/daegizatv instagram.com/bangjongim
@mij5827
@mij5827 Жыл бұрын
D
@hyelimhan8124
@hyelimhan8124 Жыл бұрын
15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속이 다 시원해요... 내 자녀를 키우기 전까지는 자식을 안키워서 내 생각이 요즘 부모와 다른가 생각했었어요. 내 아이를 키워보니 더더욱 이해가 안되더군요. 친구같은 부모, 친구같은 선생님이라는 말에 반박하고 싶은 이론과 경험이 넘쳐도 전혀 영향력없는 교사라 슬펐는데 이렇게라도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엄하게 키워야해요. 단호하게 키워야해요. 부모가 화목하게 지내고 바르게 살고, 아이에게는 되는것 안되는것 구분해주며 사랑은 많이 표현하며 지내면 그 뿐이에요. 아이 우는 소리, 떼쓰는 소리를 아이의 감정이라 여기고 휘둘리지 마세요. 부모가 지시적이고 단호해야 아이는 오히려 안도감을 느끼고 차분해져요. 초3전까지 정말 부모 권위 만들고, 명령이 먹혀야하고, 설득이 아니라 지시해야하고, 한계를 가르치고, 습관을 만들어야해요. 설득은 사춘기 이후 아이들에게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육아..거꾸로 해요. 어릴때는 친구같이 지내다가 사춘기 되서 아이가 선넘으면 그때 내가 네 친구야? 이러죠. 그땐 늦어요. 없던 권위가 그 때 생길리가요. 나를 잡아줄 존재도 없으니 아이는 불안하고, 세상도 엉망이고 더더욱 어긋나죠. 우리나라 모든 부모님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kayleekang7452
@kayleekang7452 11 ай бұрын
아이들 어릴때 이런영상과 글들을 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이 어릴때만해도 공감육아가 한창 유행?이었는지 그땐 그런글들만 보게되어 그렇게 친구처럼 키웠어요,,지금 아이가 딱 선 넘으니 내가 니 친구냐 하고 있네요ㅠ,ㅠ 이미 늦은감 있고 이럴땐 어찌하면 좋을지,,,너무 어려워요😢
@써치-n3v
@써치-n3v 8 ай бұрын
화내지않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lunggeene
@lunggeene 7 ай бұрын
개떡같은 친구같은 부모 육아개념은 누가 만든거죠?
@영-v4g
@영-v4g 7 ай бұрын
부모교육 이수하고 아이 낳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리나-q4b
@마리나-q4b 6 ай бұрын
30년차 현직교사이자 자녀 2 성인인 1인 선새님 말씀에 극공감합니다.
@greenchris07
@greenchris07 Жыл бұрын
교육대기자에서 꼭 다뤘음 하는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미국에 잠시 살다왔는데 한국부모와 미국부모는 정말 마인드가 달라요. 저출산에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 그렇게 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더주지 못함에 서글퍼 하고 힘들어하는 문화, 사회적 분위기도 큰 몫을 한다고 봅니다. 아이를 키울때 사랑으로 잘 키우면서도 아이 인생은 나와 다른 인생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죄책감 느끼지 않고 행복하게 육아를 할 수있는 사회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추후 꼭 다뤄보겠습니다^^
@Livinginjeju2021
@Livinginjeju2021 7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최선을 다하면서 자책과 후회를 많이하는 듯요. 생각해보면 일을 쉬며 제가 제 삶을 살기보다 아이 삶을 같이 살며 너무 힘을 들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듯해요. 어른이 어른 삶을 살며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면 되는 듯요.
@yujunlife4527
@yujunlife4527 7 ай бұрын
댓글이 소중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으짜-k7s
@우으짜-k7s Жыл бұрын
저도 상담쪽 종사자입니다. 요즘 일할땐 남의 아이한텐 넓은 아량으로, 내 아이한텐 엄격한 잣대로 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요즘 시대에 나처럼 아이를 키우면 우리아이한테만 너무 억압하고 절제하고 한계를 가르치는것이 옳은가? 이런 생각이들더라고요. 제아이한텐 안되는 것이 많고 절제시키는게 많은데..이런세상에서 우리아이만 너무 억압하나?? 이런생각들로 걱정이 많았는데...제가 키우는 방식이 맞구나..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delfinmus1937
@delfinmus1937 Жыл бұрын
유럽에 사는데 확실히 여긴 어른 위주 부모 위주에요 공공장소에서 극성스럽게 난리를 치는 아이들이나 울고 떼쓰는 아이들을 본 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언성 높이고 화내는 부모들도 못 봤구요
@샤넬-x6h
@샤넬-x6h Жыл бұрын
저도 신행때 공항 대합실 그 지루한 속에 서양 가족들도 있었는데 아이 다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약간 너무 유아라 자유롭게 두되 다치지 않을 정도만 피해주지 못하도록 유도하고 돌보는 눈빛으로 앉아서 바라보더라구요 정말 부모의 위치에서 있던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이라임-s1q
@이라임-s1q Жыл бұрын
프랑스에서 5년 이상 살면서 아이 뺨 때리는 부모 두번 봤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아주 단호하게 말하거나 화내는 부모는 수도 없이 봤구요. 확실히 아이들이 공공질서는 잘 지키지만… 아이한테 저렇게까지 화낼 일인가 란 생각 많이 했었네요.
@delfinmus1937
@delfinmus1937 Жыл бұрын
@@이라임-s1q 공공장소에서 뺌때리는 건 훈육인지 인격모독인지 잘 몰겠네요.. 프랑스는 그런식으로 손찌검??하는 부모들이 종종 있다고 들었어요 여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저는 북유럽 살고 있습니다
@awkwardguy2498
@awkwardguy2498 Жыл бұрын
​@@이라임-s1q⁰⁰⁰
@everafter-sh5po
@everafter-sh5po Жыл бұрын
저 15년전 프랑스 갔을때 tv에서 “아이의 뺨을 때리지맙시다” 광고가 계속 나와 충격이었어요. 그것도 풀스윙영상;;; 프랑스가 아이얼굴 손찌검을 쉽게 해서 이걸 캠페인으로 못하게 막는게 당시에도 쇼크였습니다…
@jinwooshin6025
@jinwooshin6025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육아가 어려운 이유는 부모세대가 스스로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하정훈 선생님, 오은영 박사, 조선미 교수 그리고 유튜브로 방송하는 최민준교수와 민주쌤 등 육아를 강의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모두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단어의 선택과 중점으로 다루는 내용 그리고 세부적인 묘사가 다를 뿐 그들은 모두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다른 육아법이라고 인식하는 이유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육아에 대한 정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의 철학이 없기 때문에 그 문장, 그 묘사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리는 거지요. 스스로의 철학이 있다면 이렇게 들립니다. "아이를 정상적으로 키우기 위해 정상궤도에 올려 놓는다는 표현을 각자 저런 식으로 말하는구나, 누구는 무시라는 표현을, 누구는 관찰이라는 표현을, 누구는 사랑이라는 표현을 쓰는구나.“ 이렇게 말입니다. 육아는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 주어진 내 상황안에서 스스로 생각하며 해 나가야 합니다. 여기 하정훈선생님은 육아가 어려운 이유를 너무 올인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반대로 너무 편하려고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버거워 영상을 틀어주고 편히 쉬려는 생각 아이와 실랑이 하는 시간이 버거워 그냥 들어주고 마는 행동 위험을 순발력있게 대처하지 못할 것 같아서 과도하게 미리 저지하는 습관 대화로 풀어나갈 자신이 없어서 윽박지르기를 반복하는 말들 이런 것들은 모두 내가 불편한 걸 피하는 쉬운 육아입니다. 단기적으론 쉽고 장기적으론 어려운 육아죠. 저는 이걸 반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론 힘이 들어도 장기적으론 쉬운 육아를 해야하죠.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애착을 형성하고 아이의 떼쓰기에 굴하지 않고 적절한 대응으로 부모의 권위와 아이의 절제력을 길러주고 어느정도 선에선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능력을 기르도록 개입은 최소화 하고 가족의 틀을 잘 만들어줘서 아이가 그 안에서 오히려 편안함을 갖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하정훈 선생님과 반대라고 말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분과 같은 내용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큰 틀은 같아도 표현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스스로 육아철학을 세우지 않고 영상들을 계속 찾아보면 한 단어에 한 문장에만 집착해서 정작 내 육아는 엉뚱한 곳으로 가버리는 이상한 육아를 계속 하게 됩니다.
@sj4411
@sj4411 11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sadbear14
@sadbear14 11 ай бұрын
매우 동의합니다
@orangeflower2624
@orangeflower2624 7 ай бұрын
정말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맞아
@올리브-t1b
@올리브-t1b 7 ай бұрын
정말 맞아요ᆢ 저도 많은 분들의 책도 읽고 방송도 보았지만 내용은 같아요ᆢ 표현방법은 다르지만 외치시는 철학은 동일합니다ᆢ
@올리브-t1b
@올리브-t1b 7 ай бұрын
부모가 해 줄 수 있는것과 없는것을 구분해서 알려주면 아이들도 인지합니다 다만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익숙해집니다ᆢ모든 예스가 더 헷갈리죠
@minimint7511
@minimint7511 Жыл бұрын
지금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상당수가 감정을 억압받고 잘못된 권위에 눌리고 심한경우 학교와 가정의 폭력속에 노출되고 착한아이컴플렉스를 안고 살던 사회분위기에서 자랐다. 그러다보니 내 자식은 그렇게 자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공감육아, 마음읽기등 아이중심 육아를 하고 스스로를 부모님대와 다른 방식으로 희생한다. 부부의 생활에 아이가 적응하고 가정에서부터 물흐르듯 하는 육아 참 좋은데, 부모 스스로도 마음에 상쳐가 많고 부부관계가 좋지 않은 가정도 적지않다보니 또 단편적인 솔루션 육아를 하게되고 줏대를 못잡는거다. 아이를 키우려면 가정이 화목한거도 좋지만 그 이전에 부모 개인이 하루하루 더 나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garden8531
@garden8531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비정상 발달 부모가 많아 오은영을 옹호하나봄~😱😱😱
@Livinginjeju2021
@Livinginjeju2021 7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SWChoi-tn1rr
@SWChoi-tn1rr 7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예전 선생들 생각하면 전 지금도 선생들 믿음이 안가요..예전엔 선생이라기 보다 깡패같은 사람들이 더 많았죠..자기 기분에 애들 때리고 막말하고..어린애들한테도..예전 선생들이 한 짓이 지금의 상황을 만든거라고 생각해요ㅜ
@ddnuld
@ddnuld 6 ай бұрын
그 70 80세대들을 불쌍하다고 해야되나. 어릴때는 부모한테 당하고 커서는 자식한테 휘둘리고 살아요. 미련한세대... 대한민국 망치는 세대들
@JO-jt2bj
@JO-jt2bj 6 ай бұрын
이것이 정답..!
@김미선-y4g
@김미선-y4g Жыл бұрын
사교육 종사자입니다.백번 공감합니다.권위있는 가정이 훨씬 이상적이고 민주적인게 느껴지고 허용적인 가정일수록 아이들도 엉망이고 부모들도 지쳐서 안되보여. 안타까웠어요~저희 아이들이 어렸을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좋았을거같아요.저두 이제사 들리고 아이들 어렸을땐 우왕좌왕였었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저희 동료들에게도 공유합니다
@수정김-g5s
@수정김-g5s Жыл бұрын
아휴,,,,애 키우는게 제일 힘드네요,,,
@이옥화-p8x
@이옥화-p8x Жыл бұрын
육아법
@Ram-fz9rf
@Ram-fz9rf Жыл бұрын
제가 해외에서 아이 낳았을때.. 친구 친척 예전 직장동료 모두 “해외에서 산후조리도 못하고 병원도 쉽게 못가고 친정도움도 못받고.. 어떻게 하니..” 걱정만 많이 샀었는데요.. 오히려 소아과에서 모든 것을 배우고 상담할 수 있었어요. 예방주사와 아플때만 가던 것이 아니고, 시기별로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비슷한 또래들의 성장은 어떤지‘ 를 기반으로 아이에게 안정감 있는 부모 되는 법을 배우러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필요한 물건들도 소아과의 조언대로 했으니, 지출도 크지 않았고 정보찾느라 서칭에 시간버린도 없었어요.. 친정엄마가 없어도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는 법을 알게되어 든든했고요. 그런 모든건 엄마라서 저절로 알게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살피는 법을 소아과에서 알려준거죠... ‘먹고 자고 싸는 시간과 양만 기록해서 다음 방문에 들고 오세요’ 라는 한마디로 시작되어서.. 들고간 노트가 하찮아도 걱정되는 부분을 노트에서 찾아주기도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아이가 네살이 되어서도. 아이 건강이 육아와 직결된다면서 정서발달, 사회적발달, 신체발달 등등 모든 면을 체크한것 같아요. 친척없이 혼자 육아한다고 하면 더 자세히 걱정거리가 없는지 상담해 주셔서.. 동네아줌마들과의 대화가 아닌 소아과에서 아이 이야기를 제일 많이 물어봤죠. 좋은 병원을 만났던 개인적인 부분이 클거라고 생각되지만,, 육아에 지쳤던 시간에, 전문가가 내 뒤에 있다는 든든함이 있었다는걸 . 한국 육아 환경 조성이 소아과에서 시작되어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남겨요... 참고로.. 제가 다닌 소아과는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였어요. 열네살이 되어서도 축구학원에 제출할 서류 떼러 일년에 한번 소아과 선생님과 만나야해서.. 이젠 아이가 소아과 선생님과 상담합니다.. 소아과 갯수가 많은 것 보단 멀더라도 제대로 된 소아과의 기능을 하는 소아과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런 기능이 절실히 필요해요. 어머니들은 육아법 이미 다 잊으신지 오래고..다른엄마들 조언도 자기 애에게만 맞는 방법일지 공통적인건지 모를일이라 ..
@봉봉-t7t
@봉봉-t7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어느순간 출산후 조리원 직행이 당연한냥 생각하는데 다른 여러 나라들 보면 우리나라처럼 출산에 유난스러운 나라는 없는듯요.
@_jung_4784
@_jung_4784 Жыл бұрын
출산후 복직후에는 아이를 누구에게 맡기셨나요? 인건비는 9-5 기준으로 얼마를 지불하셨는지요?
@koleanan1001
@koleanan1001 Жыл бұрын
소아과가 양육의 길잡이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소아과는 맘충의 사냥감이 된지 오래란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starwh2
@starwh2 Жыл бұрын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부모가 안절부절 다 받아주니 힘이 든거예요. 교육시키려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그냥 보여주세요. 그대로 보고 자라납니다.생각까지도요.
@임지윤-h6m
@임지윤-h6m Жыл бұрын
현재 21개월아기 엄마에요 2돌까지 훈육하지 말라는 다른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혼란스럽고 마음이 불편하고 죄책감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내가 잘한게 맞구나 속이다 시원하네요 진짜 맞는 말이에요 현재 유행하는 육아법은 이상적이며 비현실적이에요 엄마가 편해야하는데 아이 위주로 육아를 하니 힘들고 죄책감이 생기죠 정말 현실적이고 정상적인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haeseon78
@chaeseon78 Жыл бұрын
직접육아를 하지 않은 분이 전문가라고 나와서 훈육하지 말라 하지요.
@김민정-z5q
@김민정-z5q Жыл бұрын
훈육은 혼내라는 말이 아니니 혼란스러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maggichappens8790
@maggichappens8790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유치원에 근무하면서 한국의 상황을 바라보고 많이 안타까워습니다. SNS에서 비전공자들이 만들어내는 육아법과 육아서들을 보면서 씁쓸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의 강의에 200%로 동의하고 마지막은 감탄에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ssyoon1097
@ssyoon1097 6 ай бұрын
삐뽀삐뽀119로 쌍둥이 육아했습니다 쌤이 말씀하신부분 엄격히 부모권위 세우며 양육했고 늘 예의바르다 애들 잘키웠다는 소리듣고 키웠지만 성인이된 아이들과 대화해보니 때로는 권위가 아닌 강압으로 느껴졌었고 지금도 엄마 아빠 다 화내면 무섭다고 하네요 옛날 육아방식에다 요즘육아방식 적절히 병행해야죠 설명 필요할때 꼭 있습니다 부모의 권위를 세우되 설명과 마음을 나누는 관계도 중요해요 솔직히 옛날부모님들 무식했잖아요 지나치게 인격적으로만 대하는것도 문제지만 무조건적 부모의 권위는 어릴때는 몰라도 사춘기 성인되면 아이들도 마음속에 불만 생깁니다 지금의 어머니들 힘내세요
@류여민-j8h
@류여민-j8h Жыл бұрын
너무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인데, 답답한 민원 하시는 붕모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이네요. 기본 생활 습관이 안 되어 있는 아이들 부모님들과 상담하면 아이한테 너무 끌려다닌다는 생각 많이 했거든요.
@tovlife6878
@tovlife6878 Жыл бұрын
우린 너무 가스라이팅 당한거예요😢 미디어에 너무 귀를 열고 살았어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Lisa-yu6gs
@Lisa-yu6gs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원장님 뵌적있네요. 잠시 스친 알바생이지만 제겐 인생 최고 존경스런 분이세요. 소아과 알바생으로 직접뵈었는데 지금 저는 50대가 되었네요. 환우 소아들 진료도 늘 연구하시고 책쓰시고 바쁜 와중에도 식물도감을 쓸정도로 카메라속에 식물 연구하시는 모습. 소아과 아이들을 대하시는 태도와 직원들에게 대하시는 모든 모습이 존경스런분이었습니다. 지금 부모들의 육아법 육아에 대한 견해는 놀랄정도로 공감하고 먼가 해결되지않거나 해법이 과연 이런것일까 싶었는데 속이 시원할 정도로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이 영상이 좀더 알려졌음하고 하정우원장님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s.5710
@s.5710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부모답고 올바르게 사는 모습에서 시작이에요. 저는 규칙없이 막살면서 애한테만 떼쓰지 말고 시끄러 하면 분노가 쌓입니다. 애들요 일관성 있고 좋아하는 사람 말은 들어요.
@kyo5678
@kyo5678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가슴이 뻥 뚫리는 말씀에 온 사방 부모님들께 공유하고 싶은데 절대 공유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현 보육현장의 현실에 가슴이 다시 답답하고 암담하답니다ㅠ
@cococo3012
@cococo3012 Жыл бұрын
부모의 권위가 깨지면 육아의 가장 큰 기초가 깨지는 것이 맞습니다. 당당하고 행복한 부모의 삶을 사는 부모의 아이가 길게 봤을 때 아이도 행복하게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kslove7020
@kslove7020 Жыл бұрын
아이셋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하나키워도 너무 힘들어하는 요즘. 주변에서 코치하려들거나 시선들. 넘쳐나는 육아정보들에 힘들어하는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좀더 위안을 삼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
@시절인연-j7i
@시절인연-j7i Жыл бұрын
이제 34개월차..부지런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파이팅이요. 꼭 해볼께요.^^
@sejungpark9768
@sejungpark9768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조언 이네요
@최따까
@최따까 Жыл бұрын
학교도 마찬가지죠.선생님들 권위를 너무 떨어뜨려 놓으니 요즘 학교보세요.난리가 나있죠.
@jys923
@jys92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생각함 학교랑 비슷한 꼬라진데?
@안정-x7p
@안정-x7p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존중을 해 주라고 했더니 권위를 없애버림..
@better_j2466
@better_j2466 7 ай бұрын
부모 권위가 없으면 선생님 권위 인정 못해요~ 선생님 권위 없으면 회사 상사, 군대 선임 인정 못해요~ 판단의 주체권을 아이에게 주면 망해요....부모가 힘든건 둘째치고 그 아이의 인생이 망한다구요
@choiinsup
@choiinsup 7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야. 집안에서 질서가 잡혀야 되는거야. 부모도 못하는걸 학교에서 뭘해. 궈위는 스스로 올리는거야.
@오정이사이코
@오정이사이코 6 ай бұрын
회사도 그래서 청년들 말도 안되게 퇴사하고 맘데로 하려는게 많은거 같음~~
@요리를꿈꾸는아이
@요리를꿈꾸는아이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네요. 저도 조리원 있는 동안 모자동실은 아닌데 모유수유 가면 1시간 이상씩 아기 안고 있고 밤이고 새벽이고 한번도 안 빠지고 갔어요. 새벽에 수유 오는 사람 없을땐 몇시간씩 안고 있기도 했던적도 많았어요. 어떤 분들은 손 탄다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시던데 저희 아기는 그렇게 했음에도 등센서 같은것도 없었어요. 어쩔땐 밥 먹는 시간에 걸려서 밥도 못 먹고 넘어간적도 많았지만 모유수유 끝까지 한거 한번도 후회한적은 없었어요. 그 덕에 완모도 했구요.조동중에 저만 완모하고 다 분유 먹였는데 다들 수유를 조리원서 열심히 안 해서 조리원 나오자 마자 젖이 다 말라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오기전부터 저희 아이만 조금 달랐어요. 아기가 오기 전부터 조리원서 4-5시간 수면 시작했구요 집에 오자마자 몇일만에 통수면 성공해서 편하게 키웠어요. 조리원 동기들 다 힘들다고 난리 칠때 저는 조리원 보다 집에 온게 더 편했어요. 아이가 저랑 같이 있으니 언제든지 제가 수유도 가능하고 같이 자고 깨고 오히려 조리원 있을때 수유실 가고 오고 그 시간이 없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자라면서도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엄마랑 떨어져도 분리불안 같은것도 없고 자라면서 모든게 제 생각 이상으로 쉬웠어요. 조리원 퇴원 할때 원장님께서 최근 10년 내로 이렇게 수유 열심히 하는 사람 없었다고 이렇게 해준 엄마들은 퇴원해서 다들 잘 적응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지금 아직 35개월이지만 애가 언어적 발달도 매우 빠르고 수면교육 걱정할것도 없이 어느순간 같이 자고 깨고 했던것 같아요. 주변에서 첫째때 힘들게 키운 엄마들 한테 둘째때는 제가 한 방식을 권했더니 다들 둘째들도 저희 아이처럼 통수면 금방 오고 잘 자고 잘 크더라구요. 첫째 분유 먹인 사람들도 둘째때는 다 완모 했어요. 저 방법이 100프로 맞는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애착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요즘 미디어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더 혼란스러워하는 엄마들이 많은것 같아요. 엄마가 중심을 잡아야 아이가 잘 큰다고 어떤분이 말씀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육아는 육체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정식적으로 더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지금 35개월임에도 규칙을 정해놓으니 아이한테 큰 소리 칠일 없이 키우는것 같아요. 아이도 마트나 사람 많은 곳에서 사고 싶은게 있다고 떼 쓰지 않고 나가서 식당이나 차에서 미디어 보지 않고도 장거리 여행 가능 하구요 저랑 같이 노래 부르고 이야기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30 개월에 엄청 많은 노래를 알고 있기도 했구요 자동적으로 숫자나 영어 같은것도 빨리 알게 되더라구요. 떼쓰는 시기에도 규칙을 정해주니 혼자 울다가 알아서 그치고 생각하고 잘못을 스스로 이야기 하기도 해요. 주변에서 애 너무 대충 키우는것 아니냐고 하지만 엄마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아이도 행복하지 않으니 최대한 제가 스트레스 안 받는 정도로 감정조절을 할려고 하는 중이에요. 아이한테 소리 지르고 짜증내는것 보다는 차라리 대충 키워서 화 안내고 짜증 안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영-v4g
@영-v4g 7 ай бұрын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쉬운육아를 잘 하시는군요 저도 거의 혼자서 아이 셋 키웠는데 아이들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몸은 좀 힘들어도 육아의 기쁨이 훨씬 크거든요^^
@hyes2554
@hyes2554 4 ай бұрын
이글 보니까 갑자기 ㅎ 저도 첫째땐 수유 진짜 열심히 갔는데, 첫째가 잘자고, 예민하지도 않았는데, 둘째땐 제가 요령이 생겨서 수유도 잘 안가고... 집에와서 둘째 돌까지 한시간에 한번씩 깼어요ㅠㅠ 진짜 맞는 말인것같아요 😅😅😅
@turnaroundjay
@turnaroundjay Жыл бұрын
나도 애 엄마고 애 셋을 키우지만 정말 요즘 육아하는 사람들 답이 없어요 안되는건 안해주면 되는데 어찌어찌 어렵게 안해주면서도 끝까지 너의 기분이 어떠니 물으면서 감정에 딥하게 빠져들게 만들어요 애들 안돼 하면 잠깐 떼쓰지만 뒤돌아서면 헷 웃으면 돌아서요 심지어 저희 애를 민 자녀에게 왜 때렸니 너의 기분은 어떠니 묻고 있더라구요 제 세살 막내는 넘아져서 울고 있는데...🤬
@커피코피-h5w
@커피코피-h5w Жыл бұрын
맙소사..무슨 중간이 없네요 부모잘못입니다!!!
@강하늘-c9o
@강하늘-c9o 7 ай бұрын
넘어진아이부터 괜찮냐고 하는게 맞지 하..
@jungrankim6137
@jungrankim6137 6 ай бұрын
사람을 밀었으면 사과하라고 시켜야지 니 기분이 어떠니? 라니…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요. 소시오패스는 모자란 부모가 만드는 것 같네요.
@unyoungkang1146
@unyoungkang1146 Жыл бұрын
저는 육아가 안어려웠고 재미있었다고 하면 주위에서 이상하게 바라보던 시선도 느끼고, 뭔가 애들한테 안해주는 엄마? 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 원장님 강의 들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hinori8458
@hinori8458 Жыл бұрын
극성맞은 엄마들의 따가운 시선과 가스라이팅 이겨내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inheehan
@inheehan Жыл бұрын
아이 셋 엄마입니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게 육아인데 늘 아이들을 우리 인생의 짐 처럼 느끼게 하는 미디어와 정책의 방향에 문제성을 느끼고 있었어요. 하 선생님의 말씀처럼 부모가 먼저 일상의 삶을 즐겁게 살도록 노력하고 아이들에게 죄책감없이 많은 일들을 시켜보도록 ㅎㅎ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장인연마칼갈이기계
@장인연마칼갈이기계 Жыл бұрын
딸둘아들하나입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애 키우는 건 정말 즐겁습니다 아이들도 저희 부부와 함께하는걸 즐거워합니다. 선생님, 사춘기편도 부탁드립니다.
@먹물친구
@먹물친구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공감.자존감.규칙적훈육?중심의 책들을 보며 너무 아이를 힘들게 키웠어요 아이도 예민했고 저도 점점더 힘들었는데. 아이가 5세 쯤 되면서 저도 일을 하게 되고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아이한테 집중할수 있는 시간도 줄고 아이도 좀 컸으니 괜찮겠지 하는 막연한 믿음으로 제 일에 집중할수 밖에 없었어요. 아이는 지금 초 6이 되었는데 아이에대한 막연한 믿음과 부부중심의 삶이 아이에게 자연스레 사회적응력을 높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기질을 무시할순 없지만 클수록 덜예민해지고 저도 육아가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이런 편한 마음으로는 둘도 키울 자신이 있네요... ^^ 자연스럽고 편안한 엄마아빠로서의 육아 진심 강추합니다!!! 👍
@김민정-z5q
@김민정-z5q Жыл бұрын
21살 아들 엄마입니다. 저는 동네 소아과 선생님 말씀 듣고 키웠습니다. 언어발달,대,소변 가리는 시기가 또래보다 늦어서(주변에서 늦다고)여쭤봤을 때, 선생님이 말씀하신 시기(마지노선)가되니 정말 되더라구요.. 전문가의 말을 듣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댓글에 사춘기 청소년들에 대한 강의 요청이 많더라구요.. 영,유아기를 제대로 보내야 청소년기에 힘들지 않습니다
@최금정-c7x
@최금정-c7x 5 ай бұрын
100프로 공감합니다. 가정의 틀, 부모의 권위를 중요시 하는 사회가 되길 바립니다. 자주 나오셔서 육아 문화를 비꿔주시길 바래요!!!
@heesuk0574
@heesuk0574 Жыл бұрын
속 시원한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하정훈 선생님이 반가워서 영상 클릭 했는데, 보길 잘했네요^^ 25세 23세 자녀가 있는 엄마인데, 제 아이들 아가때 하정훈 선생님 말씀에 도움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했네요^^ 우선 아이 키우는게 쉬운건 아닌게 맞지만, 어렵지만도 않다는 경험담 드리며~지금 현역 육아 하시는 부모들께 위로와 응원 드리고 싶어 적어봅니다.🙏. 가정의 틀을 만들고, 부모의 권위를 세운 다음, 2세 까지 훈육을 해 본 실제 경험자 입니다. 그 후에는 일정한 규칙과 한계 안에서 뛰어놀게 내버려 둬라 말씀해 주셨는데 그리 해 본 경험자이기도 하고요 선생님 말씀만큼 완전하진 못했겠어도 저희 가정의 원칙과 방향이 그러했어요. 2세까지 훈육하고, 일정한 틀을 만든 다음, 그 틀 이외의 잔소리는 자제하며 양육했습니다. 가족의 틀 안에서는 아이의 시간을 믿고 기다려주는 걸 중점으로 (이 지점에서 저 자신의 많은 자제가 필요했습니다..아이와 함께 저도 성장한 셈이죠..여러면에서..😁) 생활했습니다. 결론은 선생님 말씀이 100% 맞습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 수월하고 더 재밌어 지는게 자녀 키우는 거였습니다. 영아기를 지나 유아기부터는 떼쓰는거 본 적 없고, 자존감 걱정할 필요없고, 사춘기때도 남들 하는 걱정은 해본적 없어요. 아이의 생활과 삶에 대해서도 아이가 스스로 주도적이고, 지금도 자랑스럽고 멋진 성인으로 함께 성숙해 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가스라이팅에 세뇌 되어 가는 현실에 많은 안타까움을 느끼며..주위의 후배 부모들이 많이 안쓰러웠었는데.. 이렇게 명쾌한 전문가의 말씀을 들으니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육아는 미리 배워야 한다는 말씀도 격하게 공감되었네요. 부디 선생님의 말씀이 많은 영향력으로 퍼져나가서, 쉽고 귀하고 행복한 육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전력을 다해 애쓰고 계시는 이 시절의 젊은 부모님들 모두에게 응원드리며~~~ 나날이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모두 화이팅요~❤❤
@하로미-x9u
@하로미-x9u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오랜만에 속이 뻥 뚫리는 말씀을 해주시는것 같아 제 마음이 후련하네요 요즘은 엄마들사이에도 육아에 대한 생각차이도 많아 그냥 내 쪼대로 독고다이로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 홀린듯 영상을 다 보고나니.. 지금 현 시대에도 꿋꿋이 해내고있는 제 교육이 틀리진 않았구나 잘하고있구나 .. 위로해주고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딸행복맘
@아들딸행복맘 Жыл бұрын
요즘 초6,초3 애들에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니 잘 선택하기위해 노력해라. 엄마아빠는 노후 때문에 물려줄 자산은 없다. 공부를 잘해서 대학을 간다면 학비 까지만이다. 10년, 20년후의 너의 모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라고 인생엔 공짜는 없다 . 집의 규칙이 있다보니 아이들이 사춘기 올 시기인데도 말을 잘 들어서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완전 공감되는이야기 예요. 한국사회 제대로된 훈육이 필요해요.
@전효진-m4h
@전효진-m4h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국가.부모 모두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것같아요. 저도 늦둥이 셋째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원장님 말씀처럼 키우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몇년있으면 제 품을 떠날텐데 그동안 육아가 즐거워질수있도록!!!
@doyoungjang1542
@doyoungjang1542 2 ай бұрын
하정훈 선생님 말씀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젤렌스키-0
@젤렌스키-0 Жыл бұрын
8살3살 딸둘키우는 애아빠인데 아이들은 보호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독립시키기 위해서 키운다는 생각으로 떼쓰고 칭얼대는건 받아들일수 없다는 맘으로 훈육하며 키워왔는데 8살 첫째가 지금 너무 의젓하게 행동하고 학교쌤도 아이 인성에 연일 칭찬 연발이심에 제 판단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교수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Deer3AM
@Deer3AM 10 ай бұрын
애기 뱃속에 있을때부터 하정훈 선생님 육아원칙 보면서 공부했는데 쉽고 재밌게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곧 세돌 되는데 잘시간되면 딱딱자고 카시트 당연히 타고 부모말 잘듣고 잘 자라고 있어요. 아이도 부모의 사랑과 울타리 안에서 항상 행복해해요 감사합니다.
@새빛만세
@새빛만세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귀한 말씀입니다. 권위, 절제가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에 미래가 암담한 느낌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Mu66388
@Mu6638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훈육을 제대로 못해서 8살 키우는데 너무 힘듭니다. 권위가 없다보니 이제서야 훈육하고, 다시 기틀을 세워나가는데.. 이걸 어릴적에 했어야했네 뭘 모를테니 그냥 넘어갔었어요. 이제부터 잘하면 되죠 화이팅 ㅜㅜ
@우블리가족
@우블리가족 Жыл бұрын
세돌된 아이도 늦지않은걸까요 ..ㅠㅠ 권위없이 마음을 들어주면서 키우다보니 지금 시기가 되니 떼쟁이에다가 말해도 안통하고 노답이에요 ㅜㅜ 같이 힘내봅시다 ㅜㅜ
@sangyuncho8766
@sangyuncho8766 Жыл бұрын
공감되요. 미국 살고 있는데, 미국 평범한 엄마들 보면 대부분 예전에 한국에서 다둥이 애들 키우듯이 키워요. 미국 엄마들처럼 키우면 3-6명은 넉넉히 키울 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부모 위주에요. 의사 샘 말씀 들으니 제가 본 미국 엄마들 양육방식에 부합하는 것 같아요.
@ej2660
@ej2660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 저절로 아이는 안정감을 찾습니다. 가족이 다함께 식사하고 맛있게 밥먹는 시간만 늘리면 편식도 없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요. 가정은 삼각구도가 중요해요. 부모의 권위가 사라지고 아이가 우위에 있는 역삼각구도라 모든게 어렵다 생각해요.
@suyeonpark8151
@suyeonpark8151 Жыл бұрын
속이 다 뻥 뚫리네요. 아이 잘 키우고 있다, 위로받고 칭찬받는 기분이예요. 선생님 말씀대로 전 규칙과 제한을 분명히 두고 육아를 했을뿐이었는데 아이가 떼 없이 말을 잘 들으면 혹시 날 무서워하나 쓸데없는 고민을 했어요. 인터넷과 티비엔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넘쳐나는데 저희 아이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아 일을 그만두고 조리원생활 없이 4년을 꼬박 붙어 키웠습니다. 태어난지 2일 반 된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을땐 엄마가 처음인 제 미숙함으로 아이가 잘못되지는 않을지 엄청 두려웠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저와 아이의 애착형성은 그때부터 였던것 같아요. 그 뒤 다른 엄마들이 말하는 고비들을 저와 제 아이는 별 문제없이 다 넘겨 온 것 같아요. 항상 저녁은 함께하는 저희 가족인데, 늘 family time~이라며 아이가 구호를 외쳐요. 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와 아이를 믿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요! ❤
@타조농장
@타조농장 Жыл бұрын
당연한 부모의 역할을 대부분의 요즘 부모들이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배워야 하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저도 교수님 생각과 같은 마인드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중2 딸, 초 3 아들 아기 때 부터 순하게 잘 자라고 있고 어린이집 학교에서도 상담 때마다 선생님께서 특별하게 가정에 전달할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배려심 많고 모범적으로 바르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하십니다. 늘 생활속에서 훈육이 이루어졌고 엄하게 키우는 편인데 자존감 낮지 않아요.
@gtppq1
@gtppq1 Жыл бұрын
저는 하정훈쌤 책 열심히 보고 부부 위주로 아기를 키우는데 아기키우기가 너무 재밌어요~아기가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아기우는것도 별로 무섭지 않고 재우기도 쉬워요~육아할때 클립 몇개보고 하정훈쌤을 부정하시는 분들보면 안타까워요~의심하지않고 따르면 아기는 힘들지 않게 정말 잘 커요~
@garden8531
@garden8531 Жыл бұрын
정상아라 그래요~😍😍😍👍👍👍
@lsy8490
@lsy8490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진짜 박사님 말씀처렁 저희 삼남매를 키우셔서 저도 저희부모님처럼하다보니 두아들육아 할만했어요.둘다 사춘기도 적당히 할거하고 넘어가고 각자목표도 확실하고 위험한일이나 큰틀을 벗어나는 일외에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는 자유를 주었더니 의존적이지도않고.가끔 외롭긴하지만 어차피 얼마안있음 성인이 되는자식들 등보며 살아야하니까 천천히 적응중이에요ㅎ 어렸을때는 충분히 안아줬고 사춘기때 지켜봐주고 성인이되서는 그저 응원하는게 맞는것같아요.
@bowrain4703
@bowrain4703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참 감사하게도 원장님 말씀대로 육아했어요~ 산후조리원도 일부러 안갔구요. 자연주의출산후 2일만에 아이데리고 집으로 와서 남편과 함께 부딪혔습니다. 두돌전까지 안되는건 안된다했고, 그러다보니 현재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아이를 키웁니다. 그리고 6세까지 가정보육을 했고 7세인 지금 첫 기관생활 시작했는데, 정말 잘해내고 있고, 그마저도 제가 빨리 보고싶어 2시 하원입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듣는말은 " 안 힘드세요? 대단하세요. 어떻게 견디세요?"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죠 그런데 힘든데도 즐거웠기에 즐길 수 있었고 힘들땐, 천군만마같은 남편과 함께 고민했고 그래서 다시 일어섰고 그렇게 6년을 가정보육하면서 대한민국 현실과 교육적시스템이 뒷받침이 된다면 고민없이 홈스쿨링으로 아이를 키우고싶은 엄마입니다. 부모가 행복하니, 그 속에 아이가 기웃거리며 들어왔고 아빠보고 웃고 엄마보고 웃으며 행복을 배우고 자연스레 책을 보니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저희아이는 논리적 아이라서 그냥 제 아이에 맞게 이해를 원하는 상황에서는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설명육아를 했고, 절대적으로 안되는건 설명이나 이해 필요없이 단호하게 안되는건 이유불문 안된다고 가르치며 키웠어요 원장님말씀처럼 기본베이스 지키며 키웠어요 어디서 배웠느냐? 인터넷 안봤느냐? 네~ 안보고 배우지 않았어요 그저 제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친정엄마가 저를 키웠을 때, 자식입장에서 좋았던건 지키고 아닌건 제 아이에 맞게 키웠어요 자연스레 키웠어요 아날로그다 생각하고 미디어 없이 키웠어요 혹시나, 원장님 영상을 보며 에이...혹은 그래도, 현실이... 이러신 부모님들에게 정말 그렇다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 장문의 경험을 씁니다. 모두 육아 즐겁게 힘내세요♡ 아이는 부모의 행복과 자존감을 배운다는 원장님말씀 천번만번 공감해요 우리 먼저 행복해져봐요❤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bowrain4703
@bowrain4703 Жыл бұрын
@@daegizatv 항상 늘 챙겨보는데, 영재 아이들 혹은 행운의별의구간이라는 영재아이들의 정보들도 알고싶어요~ 많은 채널에서 고도영재들에 대한 영상뿐이라, 일반아이보다는 높고 고도영재보다는 일반적인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를 키우는 방향과 정보가 없어서 답답할 때가있거든요~ 아이가 행복해하고 좋아하지만 최근들어서 지적욕구의 불충분으로 아이도 조금은 힘들어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육아관이 간혹 흔들릴 때가 많아요ㅠㅠ 사교육도 안시키는데 이게 아이에게 독인지 약인지도 모르겠고, 정말 누군가에게 도움을 호소하고 싶지만, 주변에서는 저를 육아를 잘한다~ 늘 공부하는 엄마라지만, 현실 속 저는 현재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 늘 정보의홍수속에서 아이에 맞는 이정표를 찾으려고 늘 헤엄치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아이가 평범하다 생각하며 키웠지만, 정말 기자님 만나 이런 평범치 않는 고민을 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전하고싶어요 차라리 고도영재라면 나았을까, 아니면 평범했다면 나았을까 그것도 아니면 지금이 나았을까 정답은, 없지만 그저 내 아이 볼 때 행복한 우리 부부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이것도 우리 욕심일까 ~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기자님 영상들을 티비로 계속 보면서 7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시냅스가 중요한 4~7세 중 7세 아이라 그런지 제가 어찌 방향을 잡을지 오늘도 역시나 이정표를 찾아 헤매고 있어요ㅜ
@yolbabe
@yolbabe Жыл бұрын
뇌과학 전공한 엄마입니다. 4-7 세가 중요한 시기이긴 하나 뇌발달은 20대 초반까지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발달의 성질이 다르지 중요하지 않은 시기는 없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거에요. 그게 무엇이라도요. 배움안에서 성취하고 그것이 차곡차곡 쌓이게 도와주는거 말고 더 이상 뭘 해줄 수 있을까요. 똑똑한 아이라면 아이가 더 배우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대화로 알 수 잇지 않을까요..
@bowrain4703
@bowrain4703 Жыл бұрын
@@yolbabe 감사해요~마음이 다시 다 잡아지네요!!! 맞아요 배움의 즐거움 이걸 유지해야하는데, 순간 영재아이들 엄마들과 얘기 후 흔히들 말하는 학군지, 사립초, 학원 얘기로 제가 고민이 되었나봐요 행복한게 먼저였는데 ~어제 아이와 진지하게 얘기한 후 과학을 진지하게 배우고싶다는 말에 그거는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기로 했어요~ 이렇게 아이와 지속적으로 얘기하며 가볼게요
@yolbabe
@yolbabe Жыл бұрын
@@bowrain4703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제 아이가 저 나이 때 캐나다/미국에서 6년 가량 살다 작년에 귀국했는데요. 몇몇 엄마들하고 얘기하면서 이상하다 생각한 건 아이들의 단점을 주로 얘기한다는거에요. 영어가 부족해.. 한문을 배워야해.. 그래서 무슨 학원을 보낼 지 어떻게 고칠지.. 저는 아이의 사회성, 관계성에 정말 집중했어요. 특별한 건 아니고 부모, 조부모, 친구들과 규칙과 질서 안에서 노는거죠 ^^ (예의 없거나 규칙을 어길 때는 단호합니다.) 현재 초2인데 영어는 많이 까먹었으나 관계 맺음에 효능감을 느끼니 학교를 1등으로 가고 싶어해요 (1등이 하고 싶음, 친구들과 어색하지 않음.. 발표 많이 하고 싶음.. 등등) 영어를 포기하고 한국어와 아이들간의 의사소통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그냥 애도 편하고 저도 편한 삶을 살아요.. ^^
@강효경-h4r
@강효경-h4r Жыл бұрын
정말 사회적 가스라이팅 공감합니다... 저 애 키우는게 재밌는데 애 키우는거 재밌다고 하면서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이라고 덧붙이게 돼요 ㅋㅋㅋㅋ
@오래미-n3v
@오래미-n3v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잘 키우려고 한 권, 두 권, 책을 읽을수록 어려워지고, 헷갈리고, 감이 안잡혀갔어요. 그때 친정 엄마가 옆에서 한 마디 하셨죠. 그런거 안하는게 더 자연스럽게 큰다고. 그 말씀이 맞았어요.
@감사-z9l
@감사-z9l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놀라워요. 맞는 말씀이고 유럽엄마가 아기 때 재우는것부터 독립시키던데 얼마나 잘 크고 스스로 잘하던지... 전 손주들이 그렇게 크도록 자녀들에게 말해주려합니다. 계속 나와주세요. 이런 교육이 널리 퍼져서 육아의 바른 이미지와 쉽게 키우기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도록 키워야겠어요.
@laphaelajung5582
@laphaelajung5582 6 ай бұрын
오은영샘이 그랬잖아요. 왜 꼭 우리나라 부모는 훌륭한 부모가 되려하는지. 아이들은 함께 있어 주는 부모를 원한다고. 훌륭한 부모 원하는거 아니라고요~~맞아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행복은 그곳에서.
@장정희-e3j
@장정희-e3j 6 ай бұрын
잘 키우고 싶다는 열망과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뒤섞여 다른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였네요.
@eunheekim1854
@eunheekim1854 6 ай бұрын
미국서는 아이가 태어나서 지원이 거의 없고.. (따라서 국가지원 영아전담서비스는 거의 없습니다)아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국가 지원이 많이집니다. 우리나라는 거꾸로 가고있어서 예전부터 염려스런 부분인데 하쌤이 마지막에 핵심을 집어주시네요.. 애는 엄마가 키우는 겁니다. 산후조리원서 산후조리못해보고 미국서 아이셋나아서 7년간 키워본 맘입니다. 선진국의 시스템을 거꾸로 따라가는 현 제도는 국가재정과 아이 인성 모두 낭비하는 한국의 시스템입니다ㅡㅡ.
@심플하게-g2i
@심플하게-g2i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바른 자녀교육입니다. 부모가 중심을 잡고 예의바르고 사회성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flowerblossomm
@flowerblossomm Жыл бұрын
제가 유난스럽고 오글거리는걸 못참는 성격인데, 요즘 부모들 보면 다 그런 방식으로 육아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뭔가 애한테 죄짓는 기분이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참 위안이 되네요. 요즘 육아지침 보면 매일 아이를 몇번씩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줘라 이런 방식이던데, 제가 그런걸 안한다고 해서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잖아요. 의무적이고 의식적인 육아 방식은 결코 좋은게 아니죠..
@chuchu0806
@chuchu0806 Жыл бұрын
신생아때부터 삐뽀삐뽀 소아과 채널보고 아이 잘 키우고 있습니다. 어디가서 떼 쓰지 않고 이제 큰소리나 혼낼거 없이 아이가 말 잘 듣고 서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sunnylee2742
@sunnylee2742 7 ай бұрын
즐겁진 않은데 크게 힘들지도않게 애를 키우고있어요 엄빠가 편해야지가 우선이라 어디 놀러도 잘안나가요 그래도 잘 싸우지않아서 그런지 우리큰애 잘 크고있더라구요 동생한테도 잘 하고 걍 앞으로도 편하게 키울께요 ㅎㅎ
@신문가족사
@신문가족사 Жыл бұрын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부모는 서로 사랑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다인 것 같아요. 우리 부부는 엄마아빠처럼 어른이 되면 저렇게 행복하겠구나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자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키워요. 아이들은 정말 스스로 큰다는 생각을 요새 많이 하게 됩니다.
@P달빛요정
@P달빛요정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인성과 가치관이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떼쓰며 고집피우는 아이, 폭력적인 아이, 그 가정을 보면 이유가 보이더라구요. 정작 그 부모는 모릅니다. 한 발 멀찌기 뒤에서 보면 알 수 있죠. 하정훈선생님 언제나 명쾌하고 지당하신 말씀으로 부모로써 중심잡고 살 수 있도록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panema-l5v
@ipanema-l5v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부모 인생에 아이가 들어와 함께 사는것이지 모든것을 아이위주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올인해서 완벽하게 하려니 애를 못낳죠. 집값 얘기하는데 역세권 아파트 안살아도 애 잘 큽니다.
@봉봉-t7t
@봉봉-t7t Жыл бұрын
아이 셋 키우지만 내아이가 커가는 과정을 볼때 너무 행복합니다. 물질적 지원보다 정상적인 육아교육법 지원이 간절합니다. 주변에 보면 떼쓰면 어쩔수 없이 들어주는 엄마.아빠들 너무 많아요 ㅜ 외식하러 식당에 가보면 태블릿이며 스마트폰이며 하나씩 다 들고 있는 모습 보니 앞으로의 한국 사회가 참 안타까워요. 육아가 힘든건 아이 탓이 아니라 부모 스스로가 권위를 포기해서 오는거라 생각 되네요. 제발 무조건적인 허용이 사랑을 주는거라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동남-d1t
@동남-d1t 10 ай бұрын
이분 나중에 성장통 강하게 오시겠네....
@러블리재원-k3h
@러블리재원-k3h Жыл бұрын
자려고 누웠다가 행복도 되물림된다는 말씀이 마음을 울려 앉아서 다시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이려니
@꽃이려니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께서 해주신 육아에 대한 말씀들과 상당히 비슷하네요. 진짜 육아란 부모가 행복하고 가볍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를 잘 짚어주셨어요!
@김기린-r1t
@김기린-r1t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쾌하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방송좀 많이나와주셔서 쉬운육아!!! 널리알려주세요!!^^
@김은미-r2y
@김은미-r2y Жыл бұрын
아휴~~ 정말 속이 뻥 뚫립니다. 그동안 육아서적,영상,방송 볼 때마다 일리있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현실과 거리감 있는 솔루션들로 인해 불편하고 답답했는데 속 시원하고 한결 육아가 편하고 기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Jennieleeny
@Jennieleeny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속시원하시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에어프릴-i9j
@에어프릴-i9j 6 ай бұрын
정말 이 영상은 모든 부모와 정부가 봐야할 영상입니다. 귀한 조언이고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정시미-y3q
@정시미-y3q Жыл бұрын
역시 진리는 단순한 것. 가장 자연스러운 생각과 생활방식을 듬성듬성 놓치고 살았았네요. 감사합니다.
@remongreen8446
@remongreen8446 Жыл бұрын
당연하신 말씀 이예요ᆢ 저는 교수님 말씀처럼 아이를 키웠어요ᆢ 그러니 아이들이 의젓하다는 소리 들으며 아이잘키웠다는 말 듣고 살았고 사춘기때도 속하나안썪이고 지금은 제밥벌이 잘하는 성인이되어 마음이 편하네요~~~ 지금엄마들은 아이들생각이 다자라지 않았는데 아무거나 애들의견을 다물어보고 애들 의견따라주고ᆢ ㅠㅠㅠ 하니 안하니 애들하고 싸우는거보면 참답답 하더라구요 그러니 교수님 말씀처럼 권위를 지키며 키워야한다고 생각해요~~~
@ellennoh2886
@ellennoh2886 Жыл бұрын
공감100%입니다. 종종 주변과 비교하며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흔들리기도 했는데..자신감을 갖고 지금처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besisi1004
@besisi1004 Жыл бұрын
삐뽀삐뽀 보고 둘째 낳고 그다음날 부터 바로 모자동실 했는데 키우는거 자체가 수월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
@dalseok
@dalseok Жыл бұрын
보니까 전 잘키우고 있는것 같네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응원할게요^^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숙-h5v
@박정숙-h5v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죄책감을 덜어주며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는 것 같은 시원한 말씀에 마음이 통쾌해졌습니다… 사이다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unyoungkang1146
@unyoungkang1146 Жыл бұрын
저는 딸둘 맞벌이 하며 14, 12살 키우는중이예요. 애들 유아시절 너무 이뻐서 힘든지 모르게 키웠어요. 그런데 저보다 아래 세대들에겐 애도 하나 육아는 힘들다로 고정관념이 박혀있어요. 원장님 이야기 들으니 왜 그런지 알수 있었습니다〰️ 육아가 제일 재미있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되고, 앞으로도 그렇게 애들과 같이 재미있게 생활하고 싶네요〰️🎉🎉🎉 육아는 쉬워요 〰️👍
@TV-cg2gd
@TV-cg2gd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요즘 부모들 애를 상전으로 모셔서 애키우기 힘든건데 훈육은 커녕 안하무인으로 만드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_readingbread153
@_readingbread153 7 ай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이어요.부모의 권위와 가정이라는 틀 안에서 화목한 부부모습 보여주며 안정감을 주는게 육아의 기본이란 말씀! 요즘 아들 키우는게 너무 즐겁고, 키울수록 더 즐거워요. 미운 3살? 미운 5살이라는데 아니요, 5살 되니까 더 사랑스럽고 올해 6살 되니까 더더 사랑스럽습니다. 클수록 말 통하게 되는것도 신기하고 늘 뭔가 엄마아빠 도와주려고 하는 것도 기특하고요. 저는 아기 낳고 제왕절개 수술부위 염증으로 또 수술하게 되어서 한달간 아이랑 떨어져있다가 만났어요. 애착도 걱정되고 제 몸은 아프고 정말 힘들었는데 남편 1년 육아휴직하고 함께 키우면서 극복했습니다. 아이에게 되는건 되는거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어릴때부터 확실히 가르쳤고, 부모 권위 아래 아이가 있다는 것을 늘 가르쳤습니다. 아이라면 부모말에 순종해야 한다고요. 수술 두 번 하고 제 몸이 안 좋아져서 또 낳진 못하겠지만, 아이 키우는거 자체는 정말 행복이고 축복이고 기쁨입니다.
@강주영-u2r
@강주영-u2r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아이 키우면서 늦둥이 다시 육아 공부합니다. 첫째 키울 때, 주변 어른들 잔소리가 너무 무식하게 들렸었는데. 막상 어느 정도 키워보니깐, 그 말들이 맞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나게 키우면 키울 수록 아이는 별나고 예민하게 큽니다. 부모가 너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키우면. 아이도 편안하게 크는 것 같습니다.
@김치-q9l
@김치-q9l Жыл бұрын
되물림 이라는단어가 너무나 감동입니다.저는 불행만되물림이된다고생각했습니다 귀한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ftyu6729
@jftyu672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모랑 두돌까지 잘 자란 아이들은 어디가도 잘 적응하더군요
@똘똘이의영어교실
@똘똘이의영어교실 Жыл бұрын
정말 교수님 삐뽀책에서 모자동실 말씀하셔서 조리원에서부터 아이랑 잘 적응해서 육아할때 정말 많은 도움 됐는데, (생후 50일부터 8시간이상 통 수면 했어요. 정말 아이가 잘 자는게 너무 신기했어요.)이제 아이는 10살언니가 됐고 오늘도 좋은 말씀 주신 것 잘 노트해서 건강한 육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마마-y4n
@마마-y4n Жыл бұрын
애착이 파벌이 될수있다는게 너무 와닿네요 소속감이 중요하다는거 제가 놓쳤던거네요
@김현정-j7e8g
@김현정-j7e8g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강의 잘들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육아한다면 현재 문제시 되고 있는 공공장소에서의 문제, 아이들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등 다양한 문제들이 더 적어지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명심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K더나은
@K더나은 11 ай бұрын
후련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부모가 본질에 명료해지길
@jftyu6729
@jftyu6729 Жыл бұрын
의사선생님 어쩜 이렇게 지혜와 통찰력이 크시네요
@iouyewa
@iouyewa Жыл бұрын
아이 둘 낳을 때 두번 다 산후조리원에 안갔는데 몸이 진짜 힘들었거든요. 내 몸을 위해서는 갔어야했나 가끔 후회가 되기도 했는데 오늘 말씀들으니 위안이 되네요. 사실 그때는 너무 힘들긴 했지만 키우는 과정에서 전 별로 힘들지 않았고 지금 고등학생인데 저는 더 편하거든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유란고-w7w
@유란고-w7w Жыл бұрын
교수님~~10년전에 이런강의 있어더라면 아쉬움이 드네요. 솔루션육아만 보다보니 육아가 쓸데없이 힘들어졌다는 데 격한 공감중입니다. 벌써 내년이면 중학생되는 사춘기 아이..어렵지만은 교수님 이론대로 믿고 부모가 즐겁게 육아 지금이라도 편히 해도 괜찮을까요? 사춘기편도 교수님 부탁드립니다 ~~~
@지니502
@지니502 Жыл бұрын
모든 말씀이 공감갑니다 위계질서가 없으면 가정이 무너집니다 요즘 부모 권위가 없어 자녀에게끌려다니는 부모 많은 것 같습니다 엉망으로 키운자녀는 결국 부모 인생 망치는 결과를 되받을 것 ~~
@user-Griezman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뭔소리? 자식들 인생이나 망치지 말라하세요 부모는 천재 슈퍼맨이 아닙니다 자식들이 멍청할 거라 생각하는데 사춘기만 지나도 부모 말 한마디 한마디에 멘붕오고 스트레스입니다
@garden8531
@garden8531 Жыл бұрын
그 위계 질서 친구 같은 부모~ 맘 읽어 주는 부모~ 아이는 약자라 다해 줘야한다 등 여러가지 명제들이~ 오은영류의 육아 전문가들과 자기의 드러내는 전교조 자기 의를 드러내는 크리스찬 (=하나님의 의는 드러내지 않고 인간듣기 좋은 말 하는 크리스찬) 이 퍼뜨려 다 무너뜨려 놨는데~😮‍💨😮‍💨😮‍💨 웬 부모만의 잘못임~😮‍💨😮‍💨😮‍💨 부모도 피해자임~😮‍💨😮‍💨😮‍💨 금쪽이 같은 육아 상담 채널이 부모의 권위를 다 무너뜨렸어요~🤔🤔🤔 부모만의 잘못이라 말하심 안됩니다 전문가들의 잘못된 방송들과 자기의를 드러내는 전교조 같은 단체들이 큰 몫 했습니다~😡😡😡 그리고 법도 지금 아주 큰 잘못을 하고 있고요~😡😡😡 부모만의 잘못으로 부모를 범인으로 몰아 떠넘기는 그런짓 하지 마시기를~🙏🙏🙏 사회가 그런 분위기 만들어 부모의 권위 다 무너뜨렸어요😡😡😡 특히 매스컴 꼰대니 라떼니 틀딱이니 뭐 이런 영상들 방영~😮‍💨😮‍💨😮‍💨 큰 몫 하셨죠~😡😡😡 내 자녀 단속해도 학교가면 분위기 아니니 다 물들어 희석돼요~😮‍💨😮‍💨😮‍💨 그런 부분 무시 못합니다~😮‍💨😮‍💨😮‍💨
@hannachoilee844
@hannachoilee844 7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아빠 시절의 육아는 부모교육도 없었고 최악이었음 훈육이 아니라 체벌과 학대가 디반사고…지금도 맞는 건 아니지만 예전방식이 맞다고도 못하겠음
@typ4rk982
@typ4rk982 Жыл бұрын
내가 노력할 수록 부지런할 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육아가 더 힘들어지더군요.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이었습니다. 삶의 본질 가정의 본질을 잘 생각하면서 살아가야할 거 같아요.
@chloe.j-mom3681
@chloe.j-mom3681 6 ай бұрын
셋 아이 엄마인데 첫째보다 셋째 키우기가 편해요~ 지금 이걸 보니 편한 이유가 아이가 셋이다 보니 셋의 모든 욕구를 들어줄수 없고 신경을 하나하나 쓰지 못해요~ 그러다보니 떼를 쓰거나 아이가 무엇을 요구할때 바빠서 지나치는 일이 많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 셋째는 진짜 순하게 잘 알아서 크더라구요 ㅎㅎ 첫째 둘째 보며 따라하는것도 많고.. 그렇게 혼자 스스로 하더라구요
@감사-z9l
@감사-z9l Жыл бұрын
해외생활에서 아들 친구네 교육하는걸 보고 너무나 놀랐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아주 어릴 때 이미 훈육교육이 끝난거 같았어요. 태어나면서부터 하더군요. 따로 더 설명 설득이 필요없어요. 나이많은 제가 유럽의 젊은 엄마에게 부끄럽다고 생각했어요. 😂
@Ballerina1111
@Ballerina1111 Жыл бұрын
저는8세외동딸키우고있어요. 애기키우면서 특별히 잘한건없는데 박사님말들으니 제가 잘한게많네요. 첫번째수면교육은 전 제가 꿀잠자는스타일이고 잠못자면 다음날 코피나서 무조건자는데 신기하게 신생아 한달만에10시간통잠잤어요. 그전에도 새벽에1번밖에안깼구요. 한달만에통잠자서 지금까지 제딸도 저도 매일깊은 꿀잠자요. 너무일찍 통잠자서 제가 오히려깨워서 수유했었는데 자느라고 못먹드라구요. 그래서 자연의섭리라생각하고 저도 쭉 통잠잤어요. 제주위지인들이 한달맛에 통잠잔다고 신기해했거든요.
@이주은-y1q
@이주은-y1q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인데 요즘 현실과 ㅠㅠ 거리가 그래서 저도 이상한부모 처럼 비춰지는데 그냥 키웁니다. 그런 시선을 감당할만한 멘탈이 부모에게 필요한것 같아요
@정미진-v3f
@정미진-v3f 6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말씀하시는집이 저희집이네요😊 아이셋이라 자연스럽게 그리됐어요. 저희 부부는 열심히 일하면서 아이들도 잘챙겨요. 고1,중1,초3 이렇게 있지만 사춘기도 조용히 지나는것같고 시간있으면 각각의아이들과 맞춤의 시간도 갖고 다같이 하는 시간도 갖고 각자의 시간도 잘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아이들의 생활 이야기를 들을려고 하네요. 돈은 없지만 행복은 가득한 집이랍니다. 예의있는 사람이 되도록 강조하고 가르쳐서인지 어딜가도 인사도 잘해서 다른어른들께 이쁨도 받더라구요.
@danielleo-bu5ut
@danielleo-bu5ut Жыл бұрын
옛날 방식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보긴 어려울것 같아요.. 부모도 사람이라 객관적인 한계설정, 일관성있는 훈육.. 쉽지않죠.. 그래서 어렸을 때 억울하게 혼나고 무서워했던 경험이 많습니다.. 그런 경험 때문에 아직도 전 엄마가 불편하고 어려워요 애낳고 키우는 부모가 되서도 여전히 불편합니다.. 엄마가 넘치는 사랑으로 양육해준것도 너무나 잘 알지만 권위적인 육아방식이 심리적 거리감을 두게된 데에 한몫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 부모와 소통이 잘 안되고 과거 양육방식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는 지금 세대 부모들이 자녀와 좋은 관계 맺으며 잘 키우고싶다보니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찾아보고 하는것 같아요
@쑤자매-d4c
@쑤자매-d4c Жыл бұрын
가정이 행복하고 화목한데 권위적이고 그 속에서 스스로 부모사랑도 깨닫고 자존감도 높으면 가장 베스트죠. 근데 예전 부모방식은 부모들이 일단 몸과 맘이 편한게 1순위인지라 애들 마음을 잘 안들여다봤고 거기서 받은 상처받은 자식세대들이 부모가 되서 나는 우리 부모들처럼 안 키우고 싶었던거죠. 근데 그렇게 안 키우려 마음 헤아리고 설명하고 자꾸 들여다 보다보니 이게 더 힘들어 진거죠. 나이 40대 후반 자식 둘 키워보니 타고난 기질 성향이 가장 큰듯해요. 대충대충 키워도 쉬운아이가 있고 어려운 아이가 있고. 부모들이 일단 사이가 좋으면 다른거 필요 없는듯요
@flyhigh_tony
@flyhigh_tony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과 관계가 좋다 나쁘다도 사실 중요할까요? 성인이 되면 스스로 독립적인 삶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옆에서 보기에 부모님과 관계가 좋은 성인을 보면 꽤 대부분이 주체적인 삶을 살지 않는 성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ddt4650
@ddt4650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단 옛날 방식이 아닌 과도기 방식으로 크신분 같네요 아직도 정정하고 영향력있는 엄마가 불편하신거죠? 사실 그 전세대는 두둘겨 맞는것도 혼나는것도 너무 흔한 일상이라 그걸로 인해 나이먹고도 불편한 사람이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Abc064gsdwq3
@Abc064gsdwq3 7 ай бұрын
권위와 억압 무서운분위기는 다릅니다 .. 부드러움과 단호함 가운데도 권위세울수 있어요.. 권위뜻을 잘못 이해하시는것 같네요
@봄봄이-l5o
@봄봄이-l5o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부모가 싸우는 모습 안 보이고 화목하고 부모를 서로 위해주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gafy798
@gafy798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아이키우는게 너무행복하고 즐겁고 사랑스럽습니다 지금초6.4아이 키우는데~ 아이 한명 더 낳지않은것을 후회하거든요~ 진짜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yejikim9043
@yejikim9043 Жыл бұрын
정말 속이 시원한거 같아요 요즘 미디어에서 계속 오냐오냐 키우게해서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저는 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회사 동료가 왜 니. 애들은 떼를 안쓰냐고 했는데 저는 딱 지금 이렇게 해요
@유지민-y7d
@유지민-y7d Жыл бұрын
초3초1 자매를 양육중입니다 속이 뻥 뚫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힘든 육아를 재밌는 육아로 바꿔볼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v4g
@영-v4g 7 ай бұрын
너무나 지당한 말씀입니다 아이는 정부가 키워줄게 아니고 엄마아빠가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해주어야합니다 부모와 아이의 행복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user-rx9ef5ut6j
@user-rx9ef5ut6j 7 ай бұрын
정부는 아동학대법만 강화시켜서 부모를 마녀사냥하고있어요 정부가 시설에서 키워준다고 해서 무조건 분리시키는 이 악한 아동학대법. 정말 개정이 시급합니다
@kayleekang7452
@kayleekang7452 11 ай бұрын
과거에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가정이 많았고 학교선생님들도 때리고 나쁜사람 많았죠,,그런것들을 겪으며 자라온 세대들이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며 그렇게 아이 존중하는 가정을 만들고 학교에도 우리 아이가 부당함을 당하지 않게 하려는 행동들이 생각지 못한 부작용을 초래하는게 아닌가 싶네요,,,과거의 좋은점과 현재의 좋은점을 조합하면 좋겠지만,,,^^ 어렵네요~
@posepose335
@posepose335 Жыл бұрын
좋은 팁이 많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부모가 한입으로 두말 하지 않고, 자식에게 하는 말을 자신 역시 똑같이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신뢰가 생기고 존경이 생깁니다 자식도 보고 듣고 생각할 줄 아는 한명의 인간이기 때문에 의무감만으로 하는 행동, 어디선가 빌려온 허울뿐인 말, 평소의 말과 다른 모순 속에서 자식의 마음이 점차, 조용히 멀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부모가 되었다면 무엇보다 꾸준한 일관성을 우선하는 편이 좋습니다
The Singing Challenge #joker #Harriet Quinn
00:35
佐助与鸣人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
CAN YOU DO THIS ?
00:23
STORROR
Рет қаралды 47 МЛН
КОГДА К БАТЕ ПРИШЕЛ ДРУГ😂#shorts
00:59
BATEK_OFFICIAL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Try Not To Laugh 😅 the Best of BoxtoxTv 👌
00:18
boxtoxtv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The Singing Challenge #joker #Harriet Quinn
00:35
佐助与鸣人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