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열심히 벌어서 힐마 아프 클린트 작품 한점 이번 생에 컬렉팅 할수 있길 꿈꿔봅니다
@모모-z4p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서 1주일만에 다 읽었어요 영상도 넘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Artmesseng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iyu121 Жыл бұрын
저도 구겐하임에서 그녀의 작품들을 만났어요~
@창작류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이...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로 인도해 그녀만의 추상을 창작한 클린트... 최초의 추상 화가인가 아닌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평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예술을 펼친 내적 필연성에 찬사를 보내고 싶군요. 작품에서 여성성과 남성성의 조화를 표현한 면이 있지만... 남성성보다는 전체적으로 여성성이 두드러졌다고 생각해요. 여성 입장에서 여성성과 남성성을 표현하는 것과 남성 입장에서 여성성과 남성성을 표현하는 것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시선이 분산된다... 곡선이라 전시 공간으로는 맞지 않다... 이래저래 비판도 있긴 하지만 구겐하임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대표 명작이자 뉴욕의 심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혁신적인 달팽이 구조의 신선함은 위에서 내려오든... 아래서 위로 올라가며 감상하든... 어느덧... 예술의 중앙으로 들어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클린트의 바램이 라이트의 영감 안으로 들어갔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