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도가니탕 사먹으려고 하면 만원후반대인데 맘 먹고 한번 끓여 보겠습니다! 야외촬영 너무 고생하셨겠어용ㅠㅠ
@이경자-s1x6 ай бұрын
저는.끓여봣더니.넘.맛있어.동생도사줫어요
@임명자-n4d3 ай бұрын
음식점에서 먹는건 프림을 많이넣어요 집에서 이렇게 해먹는게 힘들지만 끊어놓고 냉동실에 얼렸다 한번씩 대파 쫑쫑 썰어놓고 먹으면 맛나요
@한상금-y1p4 ай бұрын
맛있겠어요.먹고싶네요.건강하게요
@김대형-g3g6 ай бұрын
사먹는 거는 사실 프림? 탄 거 같이 인위적인 흰색인데 이런게 정말 사골과 도가니에서 나오는 뽀얀 국물이군요ㅠㅠ
@bbongb89543 ай бұрын
뼈를 푹 고아 만든 국물은 국이라 하고 사골국이라 칭하며 고기를 푹 고아 만든 국물은 탕이라 하고 일반적으로 곰탕이라 칭합니다. 잘 우러난 곰탕의 국물은 위 영상과 같이 불투명한 맑은 국물이고, 잘 우러난 사골 국물은 님이 프림을 넣은것 같다는 뽀얀 국물이 맞는겁니다. 그래서 사골국을 끓일땐 최대한 뼈에 잡스런 살이 없도록 발라내고 순수한 뼈만 끓입니다. 그래야 뽀얀 국물을 얻어낼 수 있거든요. 시중에 일반적인 순대국, 돼지국밥, 설렁탕 등은 뼈를 우린 국물에 삶은 고기를 고명으로 하거나 토렴하여 내어주기에 뽀얀 국물에 고기가 첨가 된 모습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나주곰탕, 닭곰탕, 소머리곰탕, 도가니탕, 스지탕 등은 주된 재료가 고기이기에 뽀얀 국물이 아닌 불투명한 맑은 국물이 되는거죠. 설명을 하는 이유는 본인이 모르는 지식으로 하여금 뽀얀국물을 내어주는 식당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지 않기를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영주지-b5m6 ай бұрын
사골 국물색만봐도 진국이며 침이 고이네요ᆢ저렇게 하면 엄청 맛있겠지만 엄청난 시간과정성의 싸움ᆢ걍 영상만 보고 전 사먹는걸로 할께요 ㅠㅠ
@yms73125 ай бұрын
공구 언제 다시하나요?고정댓글을 못찾겟어요ㅠ
@ayrtonsenna21843 ай бұрын
이야! 부모님 보양식으로 도가니 스지탕 끓이려 우연히 검색했는데, 딱 떳는데 운이 좋았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참 질문하나 드릴께요. 보니깐 도가니랑 스지 한우잡뼈가 섞여있는데, 제가 구입할려하는 것도. 그러면 한우 사골은 굳이 안사고 한방에 해도 되지 않을까요? 수정) 아 영상 끝에 나오네요. 굳이 사골 안해도 된다. 잘 배우고 갑니다:)
@JeongHun_S6 ай бұрын
사골 따로 2번 걸쳐서 육수 우려내고, 도가니 스지 잡뼈 를 같은 방법으로 두번 우려서 섞어주면 안되나요? 육수양이 9리터에서 4.5~5리터정로도 줄어들면 육수는 진해지고 응축된 맛이 나겠지만 금액대비 너무 양이 적어지는거 같아서 질문 드려봅니다
@christinal3205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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