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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 폴 틸리히, 철학과 신학의 콜라보, 상관의 방법!! | [오늘의 신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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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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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9
@theologytoday
@theologytoday 9 ай бұрын
*신학교에 가지 않아도 최신 신학을 배울 수 있는 방법 kzbin.info/door/OSJRrtx0Gq5Y_SGRRz-3jAjoin
@jaepark6656
@jaepark6656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들었습니다. 우선 너무 틸릭의 사상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가지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 틸릭이 하나님은 존재가 아니고 존재 그 자체라는 의미는요... God is not an existence but Being itself 인대요. 이 문장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하이데거의 Time and Being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Being이시고, 이 세상의 사물들은 Being에서 떨어진 existence입니다. EX라는 말은 떨어졌다는 의미이고, 결국 existence는 Being 으로부터 떨어져서 존재(existing)하는 실존존재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존재의 근원(Being Itself or Ground of Being)에서부터 떨어 졌기 때문에, 언제든지 죽을 수 있고, 죽음의 두려움 가운데 살고 있지요. 그래서, 하나님을 existence라고 부르지 않고 Being Itself 혹은 Ground of Being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 더 참고로 말씀 드리면) 실존주의 신학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창조와 타락을 동일하게 간주 합니다. 창조가 되면서, 존재 자체인 신과 분리 되어서, 늘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죄 가운데 살아가게 되는거지요. (2) 그리고 틸릭은 실존주의적으로 그리고 또한 경험론 적으로 하나님과 세상과의 관계를 이해 합니다. 즉 세상과 하나님이 얽혀 있다는 말은 (제 견해로는) 세상의 사물은 경험적으로 이렇게 표시 합니다. 에를 들면, Apple is red. Apple is sweet. Apple is round. 여기에서 be 동사(is)를 통해서 apple을 표현하고 있지요. 우리의 5감을 통해서 사물을 이렇게(is/be 동사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 세상의 모든 사물들을 모두 표현하는 be동사를 모두 합하면 Being을 알아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과 하나님은 얽혀 있다라고 생각 됩니다. (3) 그리고 만유 재신론은... 몇가지 중요한 철학적 배경이 있는대요. 첫째가, 아리스토 텔레스의 The whole is greater than the sum of it parts입니다. 즉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만유 재신론에서 하나님은 이 세상의 총 합보다는 크다는 주장이 바로 이 문장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둘째, 만유 재신론은 범신론과 마찬가지로 유물론에 기초하고 있는대요. 즉 하나님과 물질은 둘다 영원하며, 세상의 base는 물질이라는 이론 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시에 물질(카오스/matter/material)에 형태(form)를 부여 하셔서 이 세상을 창조 하십니다. 하나님은 일종에 form으로 간주 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를 통해서 자신과 물질을 섞어 버린 것입니다. 또다른 만유 재신론자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비하시키고 위축 시켜서 물질을 만들었다라고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Kenosis theology). 그래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기 비하의 공간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 만유 재신론에서는, 하나님과 세상이 떨어 질 수 없으며, 또한 하나님은 단순히 세상의 합보다는 크고, 세상을 초월하지만, 세상과 분리되어서 존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유재신론은 주로 과정신학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theologytoday
@theologytoday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틸리히를 피상적으로만 소개한 것 같아서 (또 제 이해 수준이 그렇기도 하고) 아쉬움이 남았는데, 선생님 글을 보니 좀 더 선명해지는 부분이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 )
@i240kor3
@i240kor3 4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의 종교규범과 각 자의 삶의 자리의 괴리를 조망하고 질문에 답하고자 애썼던 틸리히, 본인이 철저한 질문자였습니다. 전도사님 감사해요.
@theologytoday
@theologytoday 4 жыл бұрын
철저한 질문자가 되는게 이 시대에도 필요한것같아요ㅎ 감사드립니다 : )
@hansoli
@hansoli 4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학은 학문에 머무르면 답이 없지요. # 신앙과 교회생활 곧 삶에 적용이 되어야 가치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되는 것이 지요. 사변으로 그치면 시간만 허비 하는 자로 남을 수 있지요.
@user-vl9gw7fw6s
@user-vl9gw7fw6s 3 жыл бұрын
틸리히의 신학의 핵심을 명료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감사
@user12p43i2ck
@user12p43i2ck 4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많이됩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theologytoday
@theologytoda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학기중이라 쉽지 않지만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
@user-sd3ni4fi9x
@user-sd3ni4fi9x 8 ай бұрын
폴 틸리히의 신학이 20 분에 정리되다니!!! 그댄 신학의 천재입니다!!
@user-fw3vl3my8g
@user-fw3vl3my8g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르는 신학적 사유들을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theologytoday
@theologytoda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은 있어요!!! 꼭!!
@bokhyun62l
@bokhyun62l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못 살아내니 생기는게 사변신학. 그럼 왜 말씀대로 못 살아가는가, 하나님을 못만나서 경험을 못해서 그러면 당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겠죠. 물론 경험한다고 다 말씀 대로 살수는없죠. 그러나 욥처럼 다윗처럼, 바울처럼 하나님앞에서 또 의심하는 사람들앞에서 명확히 살 수는 있겠죠. 하나님을 진실로 인격적으로 체험하면 사랑하게되고 다만 회개할뿐 사변주의로 빠질 수 없습니다. 복음은 먼인에게 명확합니다. 몇몇의 머리좋은 사람머져도 아리송하고 결국 자가당착에 빠져 또 다른 이론을 만들어내는 사변주의 학문이 아닙니다. 여호와 즉 하나님 말씀을 경외하는것이 지혜의 근원입니다!!
@whatsoeverwhatever3003
@whatsoeverwhatever3003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문학의 두 거장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도 비슷하게 문란하고.. 논란 많은 삶을 살았죠.. 둘 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문학인이자 철학자이기도 하고요..
@monicalee392
@monicalee392 4 жыл бұрын
Brian Kim 톨스토이는 참회록에서 보듯이 회심이후의 삶은 180도 다른 삶이었고 도스토예프스키의 전기에도 문란한 삶의 어떤 기록도 없는데( 말기에 도박중독이 있어서 알뜰한 아내덕에 끊었다 혹은 미망인이랑 결혼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저는 개인적으로 삶을 먼저보고 틸리히처럼 개쓰레기처럼 삶면 딱 재낍니다...신학자 좋아하시네 인간이 먼저 되어라
@monicalee392
@monicalee392 4 жыл бұрын
Jung Bin Brian Kim 난독증 ..다윗? 댓글보니 정상이 아니었군 ㅎ
@JungBinBrianKim
@JungBinBrianKim 4 жыл бұрын
@@monicalee392 참고로 톨스토이는 죽기전까지 Brothel에대한 그리움을 표현했고 여성편력이 심각했습니다. 도스토옙스키는 그놈의 도벽 때문에 부인과 엄청난 갈등을 많이 겪었고요. 제가 틸리히라면 적당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가 어쩌네 저쩌네 하며 누굴 거른다는 님 같은 사람부터 거릅니다. 뭐 틸리히정도라면 님같은 사람에게 말이나 걸어주면 영광이겠지만요.
@monicalee392
@monicalee392 4 жыл бұрын
Jung Bin Brian Kim 적당히 알면서 얘기하는건 본인도 마찬가지아닌가? 나는 당연히 잘 모르지만 신학생으로서 정리를 해주는 이 채널을 듣고 있지만 적어도 틸리히 정도는 걸러야 된다는건 기본적으로도 알겠구만! 저게 무슨 신학이야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삶의 열매가 모든걸 말해줍니다!!! 말장난도 아니고 그리고 틸리히 정말 이상한 쓰레기이단같은넘을 무슨 신학자라 추켜세우는 신학교 뭔가?? 양대산맥 ?? 톨스토이 회심후 문란했다고 어디나와있죠? 그리고 도스토예프스키 도박중독으로 도벽이 있었지만 경국 극복했잖아요 틸리히! 귀신들린 수준이다 얘도 영지주의 메이슨 계열같다
@monicalee392
@monicalee392 4 жыл бұрын
Brian Kim 아 그리고 말이나걸어줘 ? 참 사고수준를 알겠네요 인간을 그따위로 나누는 천박한..나은 대통령이나 여왕을 봐도 노숙자들 동네 할머니랑 똑같이보고 대해줍니다 진심으로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지나나나” 연약한 인간일뿐!
@ej8321
@ej8321 Жыл бұрын
틸리히 책 읽기 전에 한번 검색해봤데 간략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____9101
@____9101 2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평소에 틸리히의 신학을 대할 때 2가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 과연 인간과 인간의 문화가 '긍극적 관심'을 가지고 있을 까 하는 점입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이나 수도원이나 절에서 수련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서는 이런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기 힘들지요. 야구장이나 백화점에 가는 수 많은 사람들이 실존적인 긍극적 관심에 얼마나 마음이 있을까요 ? 너무 주관적이고 관념적인 전제라고 봅니다. 두 번째, 설사 인간이 긍극적인 관심을 지니고 있더라도 그것을 설명하는 내용이 너무 어렵지 않나요? 일부 지성인들이나 철학적인 소양이 있는 사람들 외에는 그의 신학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틸리히는 누구를 대상으로 상황신학과 상관관계의 신학을 펼치는 것인지.. 일반인들에게는 오히려 신앙을 더 멀어지게 하는 난해한 내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틸리히가 실존 상황과 문화를 매개로, 지성적으로 기독교의 신앙을 설명하고 변호하려고 한 시도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칼 바르트처럼 "따지지 말고 겸허히 믿어라!" 같은 방식은 어느 시대나 일부 신앙인들을 제외하고는 거부감이 강한 신학이라고 생각해요.
@user-lg4oj9ff4h
@user-lg4oj9ff4h 2 жыл бұрын
유트브 정태홍목사님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qh4tj8is9y
@user-qh4tj8is9y 10 ай бұрын
와 인터넷여기저기 찾아봐도 이해할수 없던 것들을 말로 잘 플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user-vz8ln4py4m
@user-vz8ln4py4m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_^
@user-hv6xh2vb7o
@user-hv6xh2vb7o 3 ай бұрын
계속 틀니라고 들려서 ㅋㅋ 잘 들었습니다!
@user-dc7zh9xk9c
@user-dc7zh9xk9c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덕분에 신학공부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네요^^ 해당신학자의 저작이나 참고할만한 서적들도 추천해주시면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theologytoday
@theologytoday 4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다음 영상 제작에 참고하도록 할게요!ㅎ
@user-sb8db5lm5y
@user-sb8db5lm5y 4 жыл бұрын
Sein 과 Dasein 을 모두 '존재'라고 번역하여 사용하는 문제가 있네요. 뭐 이해합니다. 용어들이 워낙 생경하니까요.
@theologytoday
@theologytoday 4 жыл бұрын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좀더 보충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영상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eo2tn4sr5j
@user-eo2tn4sr5j 3 жыл бұрын
Sein=being(시간의 의미를 배제한 이념) Dasein은 두 가지 존재에서 파생. 하나는 사물존재. 다른 하나는 인간존재. 이러한 구별의 방식은 하이데거. 하이데거의 관점에서 Dasein은 Dass-sein에서 파생. 그래서 하이데거는 Da-sein으로 표기. Da를 분절시켜 사물과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 인간에게 적용코자 함. 내가 보기엔 님은 철학 공부하면 잘할 듯. 다만 사상가들의 개념 혹은 주장에 집착하기 보다는 그 주장 혹은 개념의 유래, 즉 정신적 맥락과 흐름을 통찰하는 것이 더 나음.
@user-lr9ww1kr1t
@user-lr9ww1kr1t 3 жыл бұрын
하이데거 개념으로서의 Dasein(현존재, 자신의 존재 자체를 질문하는 세계-내존재로서의 존재자) 개념이 이번 영상에 등장하나요? Ps. Sein은 영상에서 나오둣이 존재자의 존재 지평으로서의 '존재'이고 Dasein은 현존재로서의 인간존재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존재가 아닌) 존재자이지만 다른 존재자와는 다르게 자신의 존재를 질문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고(존재물음) 존재자의 존재지평으로서의 sein을 발견하고 드러낼 수 있는 존재자를 의미합니다.
@hansoli
@hansoli 4 жыл бұрын
중세 독일의 천재적인 신비 신학자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하나님과 신성을 구별하는 사상에서 영향을 받은 듯 하네요. 이단으로 판명 받기는 했지만 오늘날 많은 분야에서 인정받는 인물 이죠.
@user-ws6ig9ix7g
@user-ws6ig9ix7g 4 жыл бұрын
만유재신론 공부는 스피노자 가 괜찮습니다.
@bible_SINARA
@bible_SINARA 3 жыл бұрын
철학과 신학에 관심자 1인,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자주 방문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user-pg7bq7co9p
@user-pg7bq7co9p 4 жыл бұрын
현대신학을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ㅠㅠ어떻게 그렇게 정리를 잘하시는건가여 ㅎㅎ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알고싶네요...
@theologytoday
@theologytoday 4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 저는 해당 학자의 1.시대상 및 학문적 배경 2.문제의식(진단) 3.대안과 방안(처방) 4.한계 및 비판 이런 식으로 나눠서 정리해보고 있어요ㅎ 대부분의 현대신학자들은 특정 시대적 문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의 방식으로 신학을 전개한 것 같아서, 이 구도로 정리해보면 비교적 간단하게 이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깊이와 디테일을 놓치기 쉬운 방법이지만, 개관이니 양해해주시길..ㅎ)
@user-zz8mv5lu2o
@user-zz8mv5lu2o 4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신학공부 역시 오신공
@yohwankim9617
@yohwankim9617 5 жыл бұрын
틸리히 천재인데....스캔들 대마왕...ㅜ.ㅜ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하는 님은 있을거애요!!밋어요 저뉴ㅠㅠ
@lucasmonogenes7857
@lucasmonogenes7857 4 жыл бұрын
쓰는 용어만 들어봐도 포이어바흐 하이데거 등등등 골치가 아프군요.
@user-bj8oq4zi5v
@user-bj8oq4zi5v 3 жыл бұрын
궁극적 계시라는 것이 궁극적 관심이라는 말과 같은 것인가요..?!
@ilgr1216
@ilgr1216 2 жыл бұрын
궁극적 계시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궁극적 관심이 되어야 한다. 인생은 유한하며, 실존은 자기 이해적이고, 삶은 모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관관계의 신학에서 인간은 물음이고 하나님은 답이다.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소외됨)이 신의 현현(계시: 구약)- 객관성(궁극적 관심: 예수 그리스도) - 주관성(체험)으로 구원 받게됨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입니다.
@STUDYROOM-yq6pr
@STUDYROOM-yq6pr 3 жыл бұрын
帅哥加油~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겁나요ㅠㅠ죽는개 두려워 전 누구뵈더도 진자ㅠㅠㅠ죽는걸 두려워해요!!!!!!!!!ㅠㅠㅠ 하느님 은 잇어!!!!!요ㅠㅠㅠㅠ!!!!!!!으아우ㅜㅠㅠ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우리 가조규ㅠㅠㅠㅜㅠㅜㅜㅠㅠ무서으2ㅓㅠㅠㅠㅠ전 11살이애요ㅠㅜㅠㅠ8 살 9살 10살 부터 죽는거를 두려워했어요ㅠㅜ진자ㅠㅠㅠ
@user-dr5mt8uk1k
@user-dr5mt8uk1k 4 жыл бұрын
바르트와 폴틸리이는 배치 되는거 같은데... 같은 신정통주의란게 좀 이해가 안되요.
@theologytoday
@theologytoday 4 жыл бұрын
네 바르트와 틸리히는 여러지점에서 대조되는 경우가 많고, 분류도 틸리히를 신자유주의 정도로 구분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user-dr5mt8uk1k
@user-dr5mt8uk1k 4 жыл бұрын
@@theologytoday 신자유주의와 자유주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ㅠ
@theologytoday
@theologytoday 4 жыл бұрын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말하는 경우, 역사적 의미로는 유럽의 “19세기 개신교 자유주의 신학” 혹은 “리츨파” 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당시 자유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내재성 추구”를 목표했으나 엄밀하게 이뤄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또 세계대전으로 인해 낙관적 인간론과 진보 사상 또한 의심을 받게 됩니다. 이후 20세기 초에는 신정통주의 신학이 이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했고, 다른 한편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기존의 자유주의 신학과 결이 사뭇 다른 “내재성 추구 신학”이 등장합니다.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에서 영향을 받은 존캅 등의 과정신학과, 철학의 실존주의 존재론을 신에 대한 질문으로 연결시키며 상관관계 신학 방법을 제시한 틸리히의 신학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20세기신학” (ivp)에 나오는 내용이며, 비슷하게 쓰이는 다른 용어로 “후기 자유주의 신학”이 있는데요, 이 그룹은 20세기 중후반 예일학파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스 프라이나 하우어워스가 대표적이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user-dr5mt8uk1k
@user-dr5mt8uk1k 4 жыл бұрын
@@theologytoday 으아 어려워요.. 감사합니다. 제가 좀 더 공부하겠습니다.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올리지말아주새요 재바류ㅠㅠㅠ진자 슬퍼요 하는님 잇어요!!!ㅠㅠㅜㅠㅜㅡㅠㅜㅜㅡㅠㅡㅜㅠㅡㅜㅜㅜㅜㅜㅜㅡ이건 울면서 슨거애요ㅠㅜㅜㅠ
@jkim8860
@jkim8860 3 жыл бұрын
20여개 동영상을 보고나서 좋은 점이 참 많았습니다.그리고 왜 강나루가 뒤틀리고 버려진 듯 살고있는 인간을 치료하는 복음의 역동력을 잃어 버렸는지도 이해 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학교를 다니면서 십자가에 못밖힌 예수를 부인하고 허망한 타종교의 영성을 추구 하거나 크리스찬의 정체성을 잃어 버렸습니다. 신학을 공부하시면서 기독교 세계관도 함께 연구하셔서 실존주의적 사고전개 속에 감추어져 있는 용어의 속임수를 분별하시고 복음으로 사람을 치유하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신학의 흐름을 개념적으로 큰틀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user-uu9zf7no8w
@user-uu9zf7no8w 3 жыл бұрын
백석, 총신 등은 지성을 잃어버렸죠.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은 있어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ㅡㅜㅜㅜㅜㅠㅡ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user-mz6cq5ju4d
@user-mz6cq5ju4d 2 жыл бұрын
성경적으로 너무 문제는 많지만 리츨이나 슐라이어마허처럼 막나가지는 않은 것 같네요 . ㅋㅋㅋ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하는님!!!!!!ㅠㅠㅜ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는 30나이 먹으면 죽는담말이야ㅠㅠㅠ죽는거 두려워ㅠㅠㅠㅠ
@user-jp2fj4se4s
@user-jp2fj4se4s 4 жыл бұрын
부활신앙이없으면ᆢ죽음을두려워하는법ᆢ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은 있어!!!!!!!!!!!!!!그럴거야 난 밋더!!!!!!!!ㅠㅠㅠㅠ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저진자 만이 울거야ㅠㅠㅠ
@user-qp2ev2um7q
@user-qp2ev2um7q 5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은 이데아를 저렇게 설명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기독교 안에서 플라톤이 저런 방식으로 인용되고 있군요. 기독교인 중 많은 수가 '왜 이렇게 플라톤을 싫어하나'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주장도 명확하지 않고, 논리적 도약도 많고, 반대급부를 설명하지도 못하고... 차라리 '이성적/철학적'이라는 간판을 떼면 이해라도 할 수 있겠는데 이걸 '신'이란 단어에 같다 붙이니 원... 세속적 질문에 답변을 주는게 아니라 비웃음 받을 것 같은데요. 음.. 그래도 영상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theologytoday
@theologytoday 5 жыл бұрын
꼬부기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기독교 전체를 대변한다기보다는, 제 소양이 부족한 탓이구요!ㅎ 혹시 플라톤 이해에 잘못된 부분을 조금 설명해주시면 듣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user-jr8wx5gj5l
@user-jr8wx5gj5l 5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이 설명한 이데아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기독교인이 플라톤을 싫어한다고 하기엔, 기독교 신학에 워낙 플라톤의 영향이 많이 있기는 한데. 보통 성속이원론을 경계할 때 플라톤을 비판하기는 하지만, 그건 개념적 도식이자 대표성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주장도 명확하지 않고, 논리적 도약도 많고, 반대급부도 설명하지 못한다고 본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설명해주면 더 좋은 비판이 되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본 영상은 그냥 신학의 역사를 요약한 책에 대해서 다시 요약을 한 영상일 뿐입니다. 요점을 잡아서 잘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구체적인 논증까지 요구하시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aphilosophizingsquid
@aphilosophizingsquid 4 жыл бұрын
철학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본질(esse)'과 '존재(essentia)'라는 구별을 플라톤이 직접 제시한 것은 아니지만, 이데아와 현상의 구별이 아리스토텔레스를 거쳐 중세철학에서는 위와 같이 나뉘어진다는 사실은 철학사에 대한 해설로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틸리히는 여러 현대철학자들에게서도 높이 평가를 받았던 신학자입니다. 프랑크푸르트 학파 비판이론가인 아도르노는 틸리히를 자신이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 가장 탁월한 인간"이었다고 극찬했을 정도이고, 대표적인 미국 프래그머티스트인 로티 역시 하나님을 '존재 자체'로서 이해하고자 하는 틸리히의 입장이 표상주의와 같은 근대철학의 잘못된 형이상학적 가정에 빠지지 않고서 우리 시대에 종교의 의의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 밖에도 해석학의 가다머나 정치철학의 드워킨 역시 틸리히에게 관심을 가졌죠. 물론, 틸리히의 신학이 우리 시대 그리스도교를 대표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닌데다, 여러 가지 비판 받을 만한 지점을 지니고 있다고는 해도, 그의 신학이 현대의 지성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aphilosophizingsquid
@aphilosophizingsquid 4 жыл бұрын
@Sancti Spaghetti Monstrum Volantes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라틴어를 반대로 썼네요. 또 저 역시 기독교가 플라톤적 도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atomyend
@atomyend 4 жыл бұрын
존나 비꼬네. "플라톤을 이렇게 병신같이 해석하고 있었군요"라고 비웃고 싶으면 천재적인 그대의 해석을 좀 말해주시죠
@yinsyujin9891
@yinsyujin9891 Жыл бұрын
신학은 이러한 학문에 의해 여러가지로 주장과 논리로 발전한다 여기에 더하여 실천철학이 가세하면서 논쟁은 실로 끊임없이 진화해 가고 있다. 예수 하나님 초월적 신. 이런 점을 인간이 가진 속성으로 분석 판단한다는게 무지의 소치다 하나님은 묻고 따진다고 해서 알수있는 존재는 아니다. 믿고 안 믿는건 당사자가 결정할 일이다
@jhrhew
@jhrhew 9 ай бұрын
성경과 세상의 접점은 존재가 아니라 나라(주권자와 백성의 관계)이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의 나라가 어떻게 다른지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가 세상 나라의 왕들과 어떻게 다른지가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바이다. 반지성적 주장을 하려는 건 아니지만 고등 철학을 몰라도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고 그 나라 백성으로 살 수 있다. 실제로 성경은 지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 위의 하나님같은 말은 자신의 지성을 하나님 위에 놓을 때 나오는 말이라 본다.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죽는거 두려워ㅜㅠㅡ진자ㅠㅠㅠ
@user-tq4lr3no4c
@user-tq4lr3no4c 3 жыл бұрын
틸리히의 인간론에서 예수그리스도는 대승불교의 부처와 비슷한 거 같네요.
@-lily-theelfangle2107
@-lily-theelfangle2107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
@user-si3nh1ut2t
@user-si3nh1ut2t Жыл бұрын
신! 인간으로 태어나서 죄의식을 극복하고 의식 초고도화로 거듭난 인간 신인급으로 인류는 신으로 추앙해. 온 것이다. 그 신을. 종교적.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기독교.불교.증산도.천주교. 기타등등으로. 종교화 한 것이다. 누가. 되어든. 인간 신인급으로 성장하고 체화되 었다면. 신의 종교. 시스템을 창조하면 된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user-db5ik6gl5b
@user-db5ik6gl5b 2 жыл бұрын
종교혼합주의
@user-bk1cs3zb8v
@user-bk1cs3zb8v 2 жыл бұрын
교회가 세습,돈,신천지,전광훈 이런것들이 교회야! 에잇 안가나(가나안)교인들의 시대! 칼바르트 덕후들! 잘해봐라! 명성교회! 세습! 잘해봐라
@kwangkwang381
@kwangkwang381 2 жыл бұрын
나쁜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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