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온 아빠 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건강, 안전, 경제적인 이유로 기도 했었습니다. 어느날 예배중에 "네 자녀를 축복해 주리라" 하신 음성을 듣고 기도가 기대로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18년 정도 지나서 이제 막내가 대학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요즘 제 기도는 아이들이 끝까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순종하는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할때 깨닫게 하시고 비우게 하시고 응답 하시고 담대하게 하여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이근일-z5s10 ай бұрын
기도의 아빠!.. 응원합니다. 저또한 두딸아이의 영혼과 구원을 위해 매일매일 기도하는 중에 있는 아빠입니다. 귀댁의 자녀분들(주께서는 그이름 아실테니..)을 위해서도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tonya677410 ай бұрын
음성을 들었다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쌈무무-i6t10 ай бұрын
왜 되도않는 구라를 치는거죠?
@tonya677410 ай бұрын
@user-ny5gn6cs6m 저는 구원 받은 크리스챤 입니다 그런데 그 느낌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 들어갈 확률이 높은 거 같습니다. 그 느낌이 성경 안에서 올바른 진리를 근거하여 느낀 것이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목회자 포함)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음성을 들려 주셨다." 이런 표현을 하는데, 듣다 보면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쭤보았던 질문입니다. 승리하는 삶 되세요 ^^
@nhatrang49210 ай бұрын
@user-ny5gn6cs6m 그건 자기최면입니다. 멘탈리티적으로 약해진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납니다
@tkdrb1024able10 ай бұрын
정리하면.. 기도할 때 하나님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뀐다
@et677410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현문우답
@sylee56022510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기도할때 성령의 공급이 있고, 그 안에서 우리는 자라나봅니다.
@et677410 ай бұрын
기도 하기 전에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았는지 반문해보세요.
@ארז-ת4ל9 ай бұрын
아멘~~!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잠언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존경하는-l3b8 ай бұрын
주기도문ㅡ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이다 예수님의 기도ㅡ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는 내 뜻을 이루어 달라~ 달라가 아니다! 오히려 내 뜻을 꺽어 던져 버리는 시간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듣고 따르기 위해 자신을 바꾸는 시간이다
@paul-i1d10 ай бұрын
기도란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기를 우리가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우리에대한 목적이며 하나님과 동역하게끔 하시어 우리가 그 영광에 참여하는것입니다
@드게제-w4v10 ай бұрын
다 아는데 기도를 왜 하냐? 자신의 입으로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 즉 그것이 곧 그분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행위이기 때문임.
@love_me_and_all10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믿는 다는 크리스천이지만 저 질문하는 학생과 같은 의문이 항상 있었습니다. 말씀을 통래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이 이영상을 통해 정리가 되네요. 궁금해 하는걸 알기 원한다는 기도를 한적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유튜브까지고 사용하셔서 응답하시네요. 많은 분들이 더욱 많은 은혜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무언유휴10 ай бұрын
아멘
@Noname-li7hz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습니다. 문득 들었던 의구심이었습니다. 축복합니다.
@chunsik-kd9ry10 ай бұрын
하나님 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드린것을 회개합니다 모든것이 저의 계획이 아닌 주님의 계획되로 되길 원하고 바라옵니다. 아멘
@h_dgbb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22년, 24살의 12월에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당시 만나던 사람과 함께 있었기에 바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갈 수 있었어요. 의사는 죽거나, 깨어나도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야 할 것이라 했지만 다행히 수술은 잘 됐고, 의식이 없다가 깨어났습니다. 기억이 모두 사라졌고 걷지 못했고, 시력이 엄청 떨어졌지만, 지금은 눈도, 기억도 거의 돌아왔고 피눈물 나게 노력한 결과 걷는 것도 문제 없어졌습니다. 원래 모태신앙이었지만, 성인이 된 후엔 믿지 않았고 교회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도, 아빠도 제가 의식이 없을 때 밤새 눈물 흘리며 기도했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어느 날 자려고 누웠는데, “하나님, 예수님이 널 사랑하신다” 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 만약 빨리 좋아져서 금방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말이었다면 아마 그저 내가 너무 간절하기에 그랬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지 몰라요. 원래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었어요. 내가 잘 되는 게 최우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 좁은 문을 지나 좁은 길을 내 십자가 지고 걸을테니 세상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제 25살은 이제 영영 돌아오지 않지만, 더 소중한 걸 알게 됐어요. 하나님은 항상 우리 옆에서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이걸 보는 모두가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길 바랍니다.
@랄라라-u1h10 ай бұрын
저희 집에도,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수술 하셨고, 지주막하 뇌출혈 이죠. 의식은 아직까지 깨어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1년이 지나고 다 회복 하셨군요. 저희는 아주 오래됐습니다. 옆에 존재하는것 자체만으로 기쁘죠. 그런데, 저희도 기도를 했죠. 가족 모두가 기도 했습니다. 님은 가족의 그 간절한 기도 덕분에 회복했다고 믿고있는것 같은데, 그럼 다른 사람들은 간절하지 않아서 들어주시지 않은 걸까요? 주님이 각자의 많은 기도를 듣고, 니네는 간절하니 들어주고, 니네는 덜 간절하니 안들어줄꺼다. 이런 말일 까요? 님이 회복한건 정말 대단한 기쁨이고, 세상 다시 없을 축복인것을 너무나 잘알지만, 님처럼 이런 글을 보면, 기도해서 회복했다, 잘됐다 이런글을 보면, 그럼 다른, 같은 경우에 있는 사람들은, 그 마음이 모자라서 안들어 준다는것인가? 주님은 간절함 채점자 인가? 그것을 보고 니네는 들어주고 니네는 안들어줄꺼야 한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비거는게 아니라요. 정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간절함 마음을 기도를, 니네는 낫다, 안낫다로 순위매겨 나눌 수 있을까요?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기도를 해서 나았다거나, 기도를 안해서 혹은 그 간절함이 모자라서 안들어 줬다.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고로 기도해서 회복했다. 이것도 맞는게 아니다란 생각을 합니다.
@h_dgbb10 ай бұрын
@@랄라라-u1h 먼저 가정에 계신 환우분의 의식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는 신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해 그것까진 모르겠습니다. 제 나이가 젊어서 (병원에서도 다 나이드신 분들이 계셨구요) 회복이 빠른 거라고 병원에서 얘기 합니다. 저는 이 세상의 지극히 인간사적인 것은 오로지 인간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잘잘못과는 별개로요. 저는 이때까지 몸에 안 좋은 건 다 하고 살았기에, 만약 이렇게 안 됐어도 건강히 오래 살진 못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부정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깨어난 것이 부모님의 기도 때문이라고도, 제 젊은 나이 때문이라고도 확실히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인간이 알지 못하는 것도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깨어나서는 그냥 죽었으면 더 좋았을걸 했습니다. 젊은 나이이기에 잃어버릴 게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정말 피눈물 나게 노력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고난도 주시지만, 그걸 이겨낼 수 있는 힘도 주신다 했습니다. 그냥 모두 내팽개치고 죽어버릴까 몇 번을 생각했지만, 저는 그때마다 하나님이 힘을 주셨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제 얘기가 조금이라도 상처가 됐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개인의 간절함의 차이가 기도의 질을 달리한다 믿지 않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가족이 아파한다면 정말 간절하고 간절할 게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말씀드렸듯 저는 신학도 공부하지 않았고, 이쪽에 지식이 없어 알지 못하는 것들이 무수합니다. 그래서 그저 무지한 인간의 투병 후기라고 읽어주시면 됩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고통받지 않게 해달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최유미-i5u10 ай бұрын
간증자분이 간절히 기도했기 때문에 나았다고 간증하지 않으셨는데 그렇게 느끼신걸 보면 마음이 많이 지치고 상하신 상태이시군요ㅜㅜ
@랄라라-u1h10 ай бұрын
@@최유미-i5u 같은말 아닌가요? 글쓴님이 의식이 없을때 부모님이 눈물 흘리며 기도 해주셨다. 내가 회복된데에는 그 기도가 큰힘이 됐을것이다 라는. 암묵적인 인정을 하고 쓴 글로 보입니다.
@h_dgbb10 ай бұрын
@@랄라라-u1h 댓글을 올렸는데 올라가지 않은 것 같아 다시 답니다. 먼저 가정의 환우분이 하루 빨리 의식을 찾아 호전되길 간곡히 바랍니다. 또한 제 이야기가 작성자분께 조금이라도 아픔이 됐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한 경험도, 이쪽에 지식도 없어 잘 알지 못 한다는 걸 알아주세요. 그래서 저는 제 어떠한 생각도 옳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제가 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 한 것처럼 의식을 되찾고 눈도, 기억도, 걸음도 다시 (완벽하진 않지만) 좋아지기까지 1년동안 얼마나 참고 참아야 했는지 그 누구에게도 공감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그때 죽었으면 좋았을걸, 그냥 다 포기하고 죽을까 생각한 적도 많습니다. 그 고통은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에게 고난도 주시지만, 그걸 이겨낼 수 있는 힘도 주신다 합니다. 저는 그 힘을 받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의 노력으로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고난이 있었기에 소중한 것들을 알게 된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구요. 병원에서는 젊기 때문에 빨리 회복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병원에서도 젊은 환자는 저밖에 없었구요. 그래서 전 제가 다시 깨어날 수 있었던 게 제가 젊기 때문이라고도, 부모님의 기도 때문이라고도 말 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가족이 아픔을 겪는다면, 그 간절함은 너무나 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거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인간이 알 수 없는 것도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모든 게 믿음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전 몸에 나쁜 것은 다 하고 살았기에 이렇게 되지 않았어도 건강하게 오래 살진 못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건 욕심입니다. 당사자분들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술, 담배를 좋아하면서 오래 건강히 살길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무병장수하는 사람도 있지만 극소수이고, 당사자가 그런 사람일 확률은 더더욱 극소수입니다) 그래서 정말 잔인할 수 있지만, 이렇게 된 건 모두 나의 책임이고, 그 결과 또한 내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결국 그 결과를 책임진 것이구요. 저는 이 세상의 지극히 인간사적인 것은 오로지 인간이 스스로 책임져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구하면 도와주실 것이지만, 개인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상황이 변하길 바라는 건 정말 바보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다면 하나님도 도와주시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 정말 죽어라 노력했고, 이제 앞으론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하고 소원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도로 모든 걸 이룰 수 없고 개인의 피나는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성자님 가족과 제 과거의 경우는 다르다는 걸 압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그때 할 수 있는 건 오직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제 이야기가 작성자분의 상처를 자극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고통받지 않게 해달라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가족분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이주현-r9j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이미 앞날을 다 아셔도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도우셨구나! 알게 되고 하나님이 있음을 시인하게 되더라고요! 기도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는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
@jingyuchoi1276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나에대해 바라시는 일은 이미있다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뜻이 겹쳐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그뜻을 쫓는것이 기도이다. 나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이 나의십자가를 짊어지는 일이다 하지만 이건 쉽지않다 그래서 또기도를 해야한다
@judge294310 ай бұрын
기도는 내 소원을 이루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에 가까워지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_darc14299 ай бұрын
기뻐하라 매일할걸
@biblesmith9 ай бұрын
기도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 와닿네요.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yjy896610 ай бұрын
예정과 미리 아심은 완전 다른 문제입니다. 유다가 배반 할 것, 하와가 선악과를 먹을 것 등등 다 아시면서도 끝까지 포기치 않으시고 돌이키시려고 한 것은 자신이 죽을 지언정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인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주신 것은 사랑이외에 대답할길이 없습니다.
@XENOZordic10 ай бұрын
어쨋든 하나님의 현신이자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기도하셔도 예정된 미래가 바뀐건 전혀 없었다는게 팩트군요. 이쯤되면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예정된 하나님 맘대로 흘러갈 걸 알면서, 나는 기회를 주었다 하는 악취미죠..
@psoaspavel137110 ай бұрын
성경을 읽어보시면 꼭 그런건 아닙니다 전혀 바뀐게 없다는건 팩트가 아니죠.
@psoaspavel137110 ай бұрын
성경을 보지도 않고 아무 생각 없이 답하면 님처럼 된다는게 팩트 같네요 ^^
@XENOZordic10 ай бұрын
기적이라 일컫는 몇몇 에피소드 말구요. 누구의 기도는 절실하지 않아서 안들어주실까요. ㅎ 그냥 어차피 하나님 뜻대로 가게된다는 말이죠. 의미부여는 자유지만 간증같은 스토리메이킹은 사이비 특징입니다.
@XENOZordic10 ай бұрын
@@psoaspavel1371 에고.. 이 유튭 강의에 대한 의견입니다만 너님이랑 생각이 다르면 생각없는거라는 자세가 기독교를 썩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근일-z5s10 ай бұрын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기도에 대해 명확하고 정확한 견해를 가지고 계시네요..최고입니다
@rightnow9267 Жыл бұрын
고민하던 내용인데.. 지혜롭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idge638010 ай бұрын
제가 지난 몇년간 본 기독교 관련 사이트중 정신이 번쩍드는 가장 충격적 내용입니다 그동안 내안에 우리 한국 기독교도 얼마나 엉뚱한 헛다리를 집고 왔는지 깨닫게 해주시는 내용입니다이 좋은 내용을 한글로 공유해주셔서어떻게 감사해야할지 모릅니다
@andykim18509 ай бұрын
우리 한국 기독교가 헛다리 집고 온 게 아니라, 당신이 가르침을 오해해 온 거지요. 저런 내용을 당신이 헛다리 집고 왔다고 비판할 것 같은 교회들에서 안가르치는 거 같습니까? 그저 표면만 보고 얄팍하게 알면서 남을 그렇게 비판하는 게 올바른 태도일까요?
@Fbbaa278 ай бұрын
네.. 알려주는 교회도 물론 있겠지만만 저는 적어도 성인되고나서 10년 넘는 시간동안 첨들어요 그전엔 어려서 잘 기억이 안나구요. 우리나라에 인본주의 섞인 기복신앙으로서의 기도 ..많죠. 내가이러면하나님이 주실거다! 내가믿으면 내가믿으면! 내가!내가! 먼저 들어가는 .. 하나님보다 나먼저 많아요 @@andykim1850
@Martin-mh4my7 ай бұрын
@@andykim1850지나가던 현역 사역자입니다. 기독교 진리에 관해 잘못 가르치는 교회가 10에 8은 됩니다~
@-SYnth-10 ай бұрын
기도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나라에 임하시고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주님께 영원히 있습니다. 아멘
@juh686710 ай бұрын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 문장은 인상 깊었어요 "주여 주의 뜻대로 하소서"
@김미선-u1b10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이 감동입니다 참 교수이시며 진리를 선포하시는 분이시네요
@bcy5699 Жыл бұрын
아멘
@one-j980410 ай бұрын
맞아요 기도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구해야 하는 것이죠
@진짜와우10 ай бұрын
기도가 문제해결의 열쇠라고 생각한다면 기도하기 어렵죠.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시는게 아니죠.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있는 것이죠. 기도는 하나님 앞에 나의 허물을 보고 주님의 사명을 묻는것입니다. 주님앞에 나의 변화없는 세상의 형통함을을 어찌 복이라 부를수 있겠습니까....
@ajaeo10 ай бұрын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ᆢ
@ktjj8707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물론 때로는 우리자신의 필요를 얻기위해 기도할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기도라도 절대 외면하시는 주님이 아니십니다 하지만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향할때 의를구할때 결국엔 주님의 우리를향한 사랑이 가득채워짐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user-gangnaeng10 ай бұрын
저의 목적을 위해 기도를 이용한 것에 대해 회개합니다. 하나님과 친해지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seongkcho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다 아시는데 왜 기도해야 하나? 기도는 좋은 것을 얻기위해 하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기 위해 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배하고 또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 기도의 목적은 1. 하나님을 알기 위함임 - 기도는 진심이 담긴 절실한 것 2.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일치 시키는 것 3.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이용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어 내심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기 위해 인간의 절실한 노력입니다기도를 연습하세요
@cho992410 ай бұрын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
@redDotStory10 ай бұрын
정말 이런 가르침이 오늘날 거짓 선생들이 많을때 더욱 귀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jsm167110 ай бұрын
아멘입니다
@selenej551210 ай бұрын
아멘!!!🙏 정답입니다!👍👍👍
@yjy896610 ай бұрын
우주에서 가장 큰 힘은 신 앞에서 예, 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인간의 자유의지이다. 그것은 곧 사랑이다.
@퓨어-l9i10 ай бұрын
오,,♥
@진맛동산먹고싶어10 ай бұрын
와...! 아멘!! ㅠ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잘 느껴지는 문장이네요
@dolphinpark226410 ай бұрын
모든 크리스천님들께!!!!! 제발! 불법을 행하지 마세요! ● 우상숭배에 대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장례예배, 추도예배, 죽은자에게 꽃바치는 행위, 죽은자에게 조화바치는 행위, 장례식장에서 영정사진 놓고 제단 만드는 행위, 시체만지는 행위, 죽은자앞에서 기도.묵념.분향하는 행위, 화장후에 납골당에 보관관리하는 행위, 묘소(산소)관리하는 행위, 제사음식 만드는 행위, 제사음식 먹는행위, 제사비용 부담하는 행위 등 죽은자를 위한 모든 행위가 위상숭배 행위입니다! 이를 행하지 말아야 되며, 만일 행했다면 철저히 아주 철저히 회개를 해야 우상숭배 죄로 인한 지옥가는 것을 면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영적비밀과 천국과 지옥. 사탄 루시퍼와 그 졸개들인 귀신의 정체, 우상숭배에 대해서, 사탄의 인 666에 대해서, 칼빈교리, 루터교리. 어거스틴교리, 삼위일체교리가 사탄 루시퍼가 생각을 줘서 만들어진 지옥가는 교리(칼반, 루터, 어거스틴이 다 지옥에 떨어져서 엄청난 형벌을 받고 있음)라는 것과 평상시 회개와 임종때 회개에 대해서, WCC.가 적그리스도 단체라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이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시라는 것(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구세주이시고, 심판주이시고, 우리의 영의 아버지이시라는 것과, 그외 많은 영적비밀을 한영 한분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유튜브에서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 을 치시면 250편이 넘게 올려져있습니다! 그 영적음성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많이 많이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천국가는 길을 찾아서 신앙생활 하시고 사역을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junjun947110 ай бұрын
우연히 들어온 사람입니다. 비방 목적의 댓글 아니니 오해하지말아주세요. 신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은 자유의지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자.
@dolphinpark226410 ай бұрын
모든 크리스천님들께!!! 제발! 불법을 행하지 마세요! ● 우상숭배에 대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장례예배, 추도예배, 죽은자에게 꽃바치는 행위, 죽은자에게 조화바치는 행위, 장례식장에서 영정사진 놓고 제단 만드는 행위, 시체만지는 행위, 죽은자앞에서 기도.묵념.분향하는 행위, 화장후에 납골당에 보관관리하는 행위, 묘소(산소)관리하는 행위, 제사음식 만드는 행위, 제사음식 먹는행위, 제사비용 부담하는 행위 등 죽은자를 위한 모든 행위가 위상숭배 행위입니다! 이를 행하지 말아야 되며, 만일 행했다면 철저히 아주 철저히 회개를 해야 우상숭배 죄로 인한 지옥가는 것을 면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영적비밀과 천국과 지옥. 사탄 루시퍼와 그 졸개들인 귀신의 정체, 우상숭배에 대해서, 사탄의 인 666에 대해서, 칼빈교리, 루터교리. 어거스틴교리, 삼위일체교리가 사탄 루시퍼가 생각을 줘서 만들어진 지옥가는 교리(칼반, 루터, 어거스틴이 다 지옥에 떨어져서 엄청난 형벌을 받고 있음)라는 것과 평상시 회개와 임종때 회개에 대해서, WCC.가 적그리스도 단체라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이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시라는 것(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구세주이시고, 심판주이시고, 우리의 영의 아버지이시라는 것과, 그외 많은 영적비밀을 한영 한분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유튜브에서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 을 치시면 250편이 넘게 올려져있습니다! 그 영적음성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많이 많이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천국가는 길을 찾아서 신앙생활 하시고 사역을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나없고-y4h7 ай бұрын
어우 클리프목사님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딸기룡9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또한 많이 배우게 되네요👍🏻 참 귀한 영상입니다🌿
@smileman-i7h10 ай бұрын
진리를아는 분이세요 이런분을 여기서 만나네요~~~
@국내산이여10 ай бұрын
기도의 정의, 의미를 기가맥히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
@tyspirit7610 ай бұрын
아멘, 맞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함이고 끝내는 승리해서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 가기위함입니다 천국이란 지금이곳 그리고 우리가 죽은뒤에 가는 모든것을 포괄합니다 무엇을 얻어내기위한 수단으로 의식한 구약시대 이스라엘을 보십시요 결국 그들우 망했음을 명심하십시요~
@조똥꾸리10 ай бұрын
모두 복음의 말씀으로 나의 죄를 회계하며 믿음으로 주님 말씀대로의 삶을 살아가시길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가브리엘살고10 ай бұрын
회개 아님???
@조똥꾸리10 ай бұрын
@@가브리엘살고 그러네요^^ 회개
@CelloPia10 ай бұрын
짧고 강력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과연-l3g8 ай бұрын
정확한 해석이시네요. 동감합니다. 영화 "더 그레이" 보시면 도움이 될듯. 문제해결? 이 아니라. 내 자신이 예수가 되는 거에요. 하나님과 벗이 되는 것이죠. 이 세상? 죄로 인해 고통이에요. 원래 삶은 시련과 같은 말이죠. 내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일치 되는 것이죠. 또한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알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경험하고 배워야 하는 이유죠.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처럼. 어린아이는 머 해달라 머사달라 때쓰고 울고 하죠. 하지만 어른이 되면 자연스레 부모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것 처럼. 우리의 믿음은 병이 낫고 잘 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앞에서 초연하며. 저 나락의 깊은 바닥에서도 감사하며 찬양 했던 노아가 되는 것입니다. 초월 이것이 기적이지요.
@cosmosdavid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loriactive10 ай бұрын
아멘. 사실 기도를 안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앞에 있었고 그분을 의지했던 때처럼 보다 하나님을 알기 원하고 뜻을 분별하기를 원합니다.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고 나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것처럼 주님께 의지하며 간구하길 원합니다. 나의 바람이 그분의 뜻이기를.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
@시냇물-u9n9 ай бұрын
Amen!!!
@jin8low9 ай бұрын
앎은 곳 그분 이기에 모든이가 안다 말하고 그분 자리에 앉으려 하기보다..무지를 인정하고 알기위한 노력을 할때 우린 비로서 그분의 자녀가 된다 생각합니다.❤
@sangwonahn660010 ай бұрын
오`!
@돌밭에뿌려진씨앗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극히 드물다 싶은 참된 선생님이네
@효진이-u1x10 ай бұрын
Amen
@ohnyoukim909510 ай бұрын
아멘!
@Lee-gd5ou10 ай бұрын
Very good talk
@prettyheehee10 ай бұрын
에이멘.
@soodal159 ай бұрын
하나님을 알기위해서…항상 사는데 어려움이 끊이지않는다고 느껴지고 고단하다..지친다..생각하면서 기도도 잘 안됐는데 그렇군요…
@sayaprayer195010 ай бұрын
아멘아멘 아멘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uuusi-7349-gk10 ай бұрын
저는 신을 부정하진 않는데 그렇다고 믿음,신앙심이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나의 노력이 하늘에 닿는다고 생각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뿐입니다
@Noname-li7hzАй бұрын
로마서 를 꼭 읽어보세요. 요즘은 성경 앱도 무료 많고 구글에 쳐도 성경말씀들이 그냥 나와요. 성경책 돈주고 안사도 되지만 말씀은 꼭 한번 보시길.. 저역시 무신론자 아니고 오히려 세상에서 사람들이 하는 종교활동을 존중하는 입장이었어요.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어요. 세상은 보이는것이 아니고 영적인 세상이 존재합니다.. 사람이 노동한 댓가로 페이를 받는것은 자신의 노동의 댓가, 당연한 자신의 노력의 결과이겠지만 주님은 아니다, 너희가 노동하지 않았는데 은혜로 선물로 구원을 거저 주노라 하고 말씀 하세요. 그러면서 누구든지 자신의 공로로 받은게 구원이라고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해요.. 꼭 꼭 한 번 읽어보세요. 로마서 와 요한복음도…..😊 축복합니다.
@나란히-p2k10 ай бұрын
학생은 인본주의 관점에서 기도를 바라보고, 목사님은 성경적인 관점에서 기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간은 선악과 열매를 따먹음으로써 하나님을 떠나고 영영 저주를 받게 되죠. 즉 목사님은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가 인간의 비극인 것이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만이 참된 복임를 말합니다. 학생은 현실과 사건을 바라보지만 예수님께서는 “다만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하며 현실의 유익보다 하나님과의 연결을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실에서 아무리 힘든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가나안 땅의 백성처럼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것이 현대인의 순교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떤 상황이어도 우리는 하나님과의 연결을 바라야 합니다. 저는 영상의 주제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jaykim420310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정답이죠.. 항상 구하기만 한거 같네요..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PhrasisJang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위함이라고 배웠어요. 우리의 기도는 그런 하나님과 교제하는 하나의 방법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각자를 향한 복들은 우리가 구할 때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죠. 야베스도 하나님께 주님께 복에 복을 달라고 기도 하였고, 하나님은 야베스를 위해 준비한 복들을 주셨어요. 기복주의 신앙은 조심해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복들을 받아 누리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쿠루루-f2l10 ай бұрын
사실 영상 속 학생은 기도의 의미를 묻는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전지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나는 것입니다. 교수님은 은혜롭게 설명을 잘해주셨지만 학생의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진 못한 답변인 듯 합니다. 물론 학생께서 이미 자유의지의 효용력을 부정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면 교수님의 답변에 어쩌다 도움을 받았겠지만요.
@다돌-v6f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hb28259 ай бұрын
기도에 대해 이럴까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죠.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신 주기도문. 그 내용이 그야말로 기도의 핵심, 시작과 끝인것 같습니다. 예배 순서로 말고 고요히 홀로 해보세요~
@Mephlonix9 ай бұрын
기도는 하나를 위한 정신적인 공명이죠 단 하나의 원인과 단 하나의 결과가 있다면 그것을 시간으로 길게 펼쳐 나열한 것이 우주이고 우리는 그 과정에 태어난 생명체로서 결정되어 있지만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운명 그것이 아름다움이자 낭만입니다
@코코하임-s9k10 ай бұрын
이미 앞으로 있을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뜻대로 정해져 있는데 굳이 왜 기도를 해야하냐는 소녀의 말에는 해답을 주지 못했군요 그럴 수 밖에 없죠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이고 인간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니까요 많은 것들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만이 비로소 알게 될 것들입니다
@psoaspavel137110 ай бұрын
뜻은 정해져 있죠. 하지만 선택은 인간의 몫입니다 그걸 알기 위해 기도하는거죠. 뜻대로 예정 되어있다고 모든게 강제로 흘러가는건 아닙니다..
@코코하임-s9k10 ай бұрын
@@psoaspavel1371 그것이 하나님의 편에서의 시각과 인간의 편에서의 시각의 상이함입니다 해결 할 수 없는 숙제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해야한다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simon566610 ай бұрын
인간이 하는 모든기도는 자기를 위한 기도외에 진심을 담은 기도는 나올수 없다 그게 진리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선택할수 없고 오직 주님이 우릴 선택하신다.
@user-tikitaka12310 ай бұрын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주님의 기도처럼 타인을 위한 기도가 절절해질 때 장성한 분량에 이르겠죠?
@simon566610 ай бұрын
@@user-tikitaka123 그 기도도 내 마음 밑바닥엔 나는 저들보더 죄가 덜있을거야 하는 죄성을 벗어날수 없다. 그런기도를 통해 나도 저들과 같은 죄인이구나를 알게 하심을 위해 주님은 일하신다.
@junyi715610 ай бұрын
🙏
@엘리에나이10 ай бұрын
아브라함과의 대화에서 보면 결론은 하나님이 정합니다. 다 심판하겠다. 근데 과정은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정합니다. 의인 10면 있으면 심판 조금 미루고 유예 가능? 응. 가능. 사람이 언젠가는 죽는다 다 정해져있지만, 죽는 과정 고통스럽게 갈꺼냐? 편안하게 갈꺼냐? 정도는 하나님과의 기도를 통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않는 선에서 좋은 건 좋게 재량권으로 가는거죠
@soyoungjhon32527 ай бұрын
God bless this man, he made me cry. I wish my daughter can see this video..she won't watch, probably delete it if I send this to her. Please God help me and my daughter.
@wondooland106010 ай бұрын
아주 정확한 설명이십니다 하나님은 램프의 지니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샤머니즘 처럼 믿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user-jc7rd7wb5b10 ай бұрын
인간들이 하느님께 기도드리는 대부분의 것들은 세상의 것에대한 요구 이지요. 취업 승진 성공 돈 명예 권세 등등. 그런데 이런 것들은 한사람이 취하면 다른사람은 취할 수 없는 것들이죠. 즉 한사람에게 독점되는 것들입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누군가는 가지고 누군가는 가지지 못하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언젠가는 사라질 세상에 것에대해 기도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므로 그분께 기도해야 할 것은 생명에 관한 것이어합니다. 세상것을 얻고싶으면 기도하는 시간에 실질적으로 더 노력하는게 빠른 방법이지요. 차라리 최선을 다해 노력한 뒤 결과에 대해 순순히 받아들일 있도록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한다면 그편이 낫습니다.
@상머슴-g6k10 ай бұрын
기도는 뭘 구하고 바라는걸 넘어 하나님과의 소통이다. 또한 기도는 내가 몰랐던 내자신을 발견하고 깨닫게 해준다.. 기도는 부정과 절망과 낙담을 막고 희망과 긍정으로 인도한다. 따라서 기도를 하는자와 안하는자의 삶은 질적차이가 많이 난다.
@멈뭄미-g7l10 ай бұрын
기도를 하는것은 소통이고 그걸 들어주고 응답하는것은 하느님 자신의 뜻과 일치해야만 응답해주는거임
@두둥-g3v1u10 ай бұрын
실제로 힘든 상황가운데 있을때 정신육체가 지쳐서 누워있는데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어요 "ㅇㅇ아 너는 기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너와 교제하기를 원한단다"
@jeff-eg3gt10 ай бұрын
똑똑하다
@dramo739 ай бұрын
제가 평상시 생각하는 기도의 정의가 바로 이것입니다. 가톨릭 신자로 부터~ 😊
@김지명-d7y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응답이 기도없이 이뤄진다면 그것을 누가 하나님이 하신 일로 알겠는가요?
@Jenny0974510 ай бұрын
중세 시대는 인간의 자유 의지가 아닌 신이 중심이고 신의 뜻으로 이루어지던 시대였는데 지금 입장에서 보면, 부정부패로 얼룩진 시대였죠. 신의 뜻대로 살기 위해 귀족들이 하나님의 언어인 라틴어릉 배우고, 수도자가 되는 사회였어요. 르네상스 이후 인본주의는 인간이 우선이 된 것이라 하는데, 인본주의 때문에 인간이 타락했다고 하던데, 도대체 인본주의와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자유 의지는 무엇이 다른가요?
@Uyrnaes420210 ай бұрын
질문을 쉽게 바꾸면, 우리가 우리의 자유의지를 어떻게 행사할지 하나님은 미리 아실 텐데 그렇다면 자유의지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모르신다면 전지전능하신 분이 아닌 것이 되고, 미리 아신다면 결과는 정해진 것이므로 자유의지는 애초에 필요가 없었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user-ho5vt2bk6q9 ай бұрын
궁금하신게 자유의지를 주신 의미일까요? 그 의미라면 하나님은 우리와 인격적인 사랑을 하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가 없는 인간은 로봇과 같고 로봇은 수치를 입력하여 계산한 값을 출력하죠. 자유의지의 정의를 어떻게 보냐에 따라 견해가 또 갈릴수야 있겠지만 자유로이 선택하고 살아갈 의지 로써의의미라면 사랑하기 위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jeungsando12960010 ай бұрын
굿 전체를 룩되면. 모든것이 순리되로
@김정현-m3z10 ай бұрын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정지혜-b6v10 ай бұрын
1:49 오래전 침례까지 받았지만 회의감에 신앙을 외면했다가 아직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저 학생의 질문을 늘 품고 있었는데 오늘 딱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홀린듯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번째가 이해가 안가서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이용하신다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두번째 설명에는 주님의 뜻에 우리의 뜻을 맞추는것을 배우는 것이라 했는데 그렇다면 세번째 예시 말씀에서 의인의 간구는 어째서 강력하고 효과가 크다하시는지 여전히 모순 같아서요. 우리의 뜻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맞춰가는것 뿐 아닌가요? 그게 의인의 기도의 효과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건지 혹시 설명해 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hyojinjung4035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때문에 일하시지는 않지만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야고보서 의인의 간구 뒤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약5:17-18]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주님과 우리는 인격적인 관계로, 깊은 기도를 통해 주님의 소망을 우리에게 두시고 기도할 마음도 우리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주고받은 깊은 신뢰 관계가 형성이 되면 주님이 주시는 음성에 순종할 마음을 주시고, 그에 합한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내 안에 있는 성령이 주장하시는 기도를 하게 되는것이죠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기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ioas03166 ай бұрын
보여주고 들려주고 입혀주고 먹여주고 가르쳐주고 나눠주며 내어주는 세상을 향한 관계성, 운동성, 방향성. 앎과 힘, 이치와 섭리. 진리가 희생이기에 기도란 결국 나를 버려 신의 의지를 실천하고 실현시키기위한 행위입니다.
@gods70510 ай бұрын
기도는 나와 하나님이 하나가 되게 하며 기도는 내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내 생각과 내 뜻은 내가 보기에는 최선이나 그렇지 못하나 하나님의 생각과 뜻은 완벽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보여준 사랑을 통해 그 뜻을 변함없는 믿음으로 신뢰할수 있다
@rainmune9 ай бұрын
2:25 그렇습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붓과 물감과 도화지를 주셨습니다. 기도란 그 재료들로 아버지 같은 하느님께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그림은 하느님이 실현해 주실 것이거든요. 😉 ( ( ( 사람의 피를 흘리는 칼이 없는 세상 ) ) ) 그것을 우리가 진심으로 원하기를 하느님은 원하고 계셨습니다.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 1장을 다시 읽어 보셔요.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 대로 심판하지 않으리라.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 밑바닥을 덮은 저 바닷물처럼 지상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 11, 3.9).
@molang_slime29389 ай бұрын
우리가 원하는것 특히 자기의 영광(돈, 진급, 좋은집, 좋은대학 등)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면 크게 실망할 것이다.
@_darc14299 ай бұрын
인생을 주셨으니까 열심히 산다 쉬운 건데, 저것들이 따라온다 그렇게 10년 살았는데, 바뀌니까 못살겠다 다시 저렇게
@_darc14299 ай бұрын
감사해서 열심히 하니까 저거 주신다 우리 엄마가 맞긴 맞네
@_darc14299 ай бұрын
주셔서 열심히 사니까 가봤는데 좋은 대학이다 마음이 겸손하고, 태도가 항상 성실해야되는데 하자
@kjs203010 ай бұрын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기도가 언제부터 샤머니적인 기도로 변질되었나요. 정한수 떠놓고 손이발이되도록 원하는 것을 귀신에게 요구하던 그런기도가 되어버렸습니다. 기도의 본질을 제대로 가르치는 한국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iss.k4389 ай бұрын
기도는 마음의 일기장
@joylee72749 ай бұрын
기도는 나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는것입니다. 기도는 사랑이 기초입니다. 나의 마음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이 만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도가 파월풀하고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hohohaha62279 ай бұрын
정말 내가 궁금했던 부분이네요...이영상을봐도 아직도 이해되지않는....ㅠㅠ 최근 정말정말 정말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이 꼭 필요한 일이있었습니다.. 정말 내가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했고 그다음은 정말 하나님의 도움이 있어야지만 길이열리는 그런 문제였는데...역시나 저의 바람대로 해주지 않으시던구요....너무나 크게 힘들었던 터라...아니 이럴꺼면 왜 기도를 하란거지...어차피 하나님은 나의 인생길이 이렇게 흘러갈껄 분명히 알고계셨을건데....하나님과 친밀해지기위한 도구인것도 맞지만 정말 내인생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위해서도 기도는 해도된다고 알고있는데...어차피 내가 정말 정말 간절히 기도해도 하나님이 해주고싶어하시는 일만 내기도대로 응답하실꺼면.....굳이 내가 내삶에 필요한 부분을 가지고 기도해야하는걸까...이런의문이 들더군요 성경에도 분명히 구하라 그럼 주신다하셨고 이런류의 내용들도 많지만....결국 그 최종결정권은 하나님이고 아무리 내가 도와달라고 도와달라고울부짖으며 기도해도 역시 안도와주시는거보고...이럴꺼면 그냥 내삶의 필요에의한 기도는 안해야겠다 맘이들고 한동한 정말 기도의 기자도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여전히 전 하나님이 왜 내삶을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게 이끌어가실까...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긴한껄까...라는 의문점에 힘들어하며 지내고있지만....혹시나 나의 이 답답함을 해소해줄 영상인지 알고들어왔더니....어느 목사님이나 해주술있는 그런답변의 영상이네요...하...
@인과연-l3g8 ай бұрын
영화 "더 그레이" 보시면 도움이 될듯. 문제해결? 이 아니라. 내 자신이 예수가 되는 거에요. 하나님과 벗이 되는 것이죠. 이 세상? 죄로 인해 고통이에요. 원래 삶은 시련과 같은 말이죠. 내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일치 되는 것이죠. 또한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알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경험하고 배워야 하는 이유죠.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처럼. 어린아이는 머 해달라 머사달라 때쓰고 울고 하죠. 하지만 어른이 되면 자연스레 부모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것 처럼. 우리의 믿음은 병이 낫고 잘 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앞에서 초연하며. 저 나락의 깊은 바닥에서도 감사하며 찬양 했던 노아가 되는 것입니다. 초월 이것이 기적이지요.
@gustin-x2l9 ай бұрын
이건 확실한게 하나님은 다 알고계시지만 우리 생각 행동 다보고 계시고 내가 뭘필요하는지 어떤 걱정이 있는지 다알고계시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침묵 하십니다 그러다 언제가 버려지게 되어 지옥에 간다고 하나님이 목사님들로 부터 알려주셨습니다 나의 힘으로는 할수없는니 계속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거 그간절함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십니다
@듀왑10 ай бұрын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시는대로 살수있기를...😢
@히원-m6s9 ай бұрын
되는대로 사는게 이루어지는거다.뭔 기도를 하든지 될건 되고 안될건 안된다. 되면 됬구나, 안되면 안됬구나. 그게 답이다. 고민하지 마라.
@예수그리스도만이정답10 ай бұрын
왜냐하면 기도는 대화 이기에 고백 이고 감사 이며 그래서 아버지 께 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성. 도리.
@이종숙-q6p10 ай бұрын
왜 기도해야 하냐면 죄인인걸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너를 가지고 일을하시는게 아니라 십자가 의를 위해 일하신다. 살고자하는 자는죽고 죽고자하는 자는산다
@G.BRo_is10 ай бұрын
나의 기도가 주님의 마음과 일치할 때 그 기도는 이루어집니다. 누군가 나를 미워하고 괴롭힐때 그사람을 저주하는것이 아니라, 안타까워하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 원수를 위하여 사랑을 담아 기도하면 그 기도에 바로 응답해 주십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문제는 어떤식으로든 해결이 되어질겁니다. 저는 3일 걸렸어요. 😊 그 후엔 상대방이 나를 괴롭힐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해갔고 점점 나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나는 여전히 그사람이 맘에 안들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달라고 하면서 기도를 하니 기도할 때 만큼은 그사람이 너무 안타깝고 이상하게 눈물이 나고 기도가 너무 잘되더라고요. 기도가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그사람이 맘에 안들었어요. 😂
@영숙조-b8w10 ай бұрын
😅
@mandu965010 ай бұрын
ㅎㅎㅎ.. 😂맞아요. 내 정신으로 돌아오면 " 내가 미쳤나? 내가 왜 그렇게 뒷일 생각 안하고 하나님께 그런 약속을 했지?" 할 때가 있지요.
@user-qy1pc3mo4l10 ай бұрын
진리
@화이트닝-g1h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기도를 자신의 소원을 이루는 도구쯤으로 이해하는 교회 출입자들에게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어려운 것이긴 한대 기도는 왜 해야 하나? 안해도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대로 하실텐데 내 의지는 그럼 사건과 결과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 작은 요소인가 묻게 됩니다. 기도를 이해하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이해하려면, 보다 근본적으로 성경적 사건에 대해 고찰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에덴에서 뻔히 먹게 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놔두신 것, 사탄이 뱀을 통해 거짓말하려고 잠입한 걸 아시면서 놔두신 것, 심지어 현혹되는 그때에도 나타나지 않으신 것. 무엇을 하려고 주님은 놔두신 걸까요? 우리의 자유의지가 어떻게 하려는지 보시려구요? 이미 먹을 것을 아실만한 지각이 뛰어나신 분이 먹어서 영생을 못하고 사망에게 접수될 우리를 그저 단순히 놔두신 걸까요? 저는 신앙의 변증가입니다. 죄로 사망에 들어가도록 놔두신 것은 그 죄와 사망으로 부터 완벽히 자신을 책임지고 돌아올 수 있는 능력 그 성품을 인간에게 상속케 하시기 위해 그러하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이 이 나약하고 몹쓸 자유의지에게 우리 생애 전반을 할애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때 형상대로 그 지식대로 부여해주셨지만 능력을 다 주시지 않았습니다. 가인이 동생 아벨과 다투었을때, 그의 안색을 보시고 죄를 다스릴 것을 명했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물려줄 상속의 마지막 능력이 주어지려면 반드시 이 죄를 다스릴 능력이 필요했던 것이죠. 다시말해 어떤 불리함과 악조건에서도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죄를 이기기고 하나님을 능동적으로 경배하고 예배하며 찾는 진정한 상속자죠. 그 상속자가 되려 한다면 내가 왜 기도하고 알려고 하면 이 골치아픈 하나님께 내가 왜 그토록 가까이 알아야 하는지 해답이 되지 않겠습니까? 상속은 아무에게나 줄까요? 자유의지는 선택이지 가능성의 조건이 아닙니다. 믿는자의 선택은 정해져 있습니다. 자유의지가 하나님과 멀어지기 위한 핑계고 귀찮은 사항이라면 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을 이미 한발빼고 멀리 두려는 사람일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자신을 점검하고 이루시는 그분께 소망을 두기 원합니다.
@maskboyman10 ай бұрын
이 논리가 바로 천국 가려면 주님을 믿어야 한다 천국 가기위해 주님을 믿으세요랑 같은 논리죠... 주님을 믿어야 천국을 가는것은 맞지만 주님을 믿는사람 모두가 가는거 아니죠. 니가 주여 주여 한다해도 내가 너를 알지 못한다 하셨습니당. 천국을 가기위해 주님을 믿어야 하는게 아니라 주님을 진정 믿다보면 천국을 가는것이겠지요
@Endtime-100910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목사님 이름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감동이네요.
@jen8062410 ай бұрын
더보기란에 나와있네용 Cliffe Knechtle 목사님 Original Clip. KZbin "askcliffe
@woozzago10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설교에 예화로 사용해도 될까요?
@Rock-fk3tq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음성일수도 있고 내생각일수도 있고 심지어는 마귀의음성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자꾸 반복된 음성이 생각으로 들려왔는데 새벽기도중 에도 들려왔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음성일까요 설마 마귀의음성이 새벽기도중에 들리지는 않겠죠
@대한국인-c5v8 ай бұрын
황금율, 1:1, 기브 앤 테이크, 대접을 받고자 하느냐 먼저 대접을 하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는 나도 존중히 여기리라.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기도하지 않는데 응답해 주시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tlqkf-djWjf9 ай бұрын
신은....있겠지....모든일에는...이유가 있지 근데 우리 인간은 신을 설명 하질 못하는거 같음....신이란걸 최대한 설명한 단어가 말 그대로 신인듯...뭐 절대자 무엇이든지 가능한 존재 이게 신이니까....
@동천태화10 ай бұрын
기도는 비유를 하자면,자갈이나 모래같은 땅을 열매가 맺히는 옥토로 바꾸고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아무리 말씀을 듣고 많이 알아도 기도를 하지 않으면,그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는 겁니다.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어떤 사람이 독학으로 성경을 만독을 해서 달달 외웠다고 해봅시다.그런데 마음밭이 자갈밭이라서 외운 성경 말씀의 씨앗이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겁니다.즉 기도를 하고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교회중심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것은 곧 날마다 성령을 받는다는 말과 같은 의미지요.결국 기도는 성령을 받기 위함이며, 성령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기름과 같습니다.늘 부족하지 않게 비축해 두어야 하는 것이죠(핸드폰 충전).그래서 날마다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는 것입니다.아무리 자동차가 값비싼 고성능이라 해도,기름이 없으면 고철이 됩니다.스마트폰도 마찬가지지요. 예수 믿는 성도도 기도하지 않으면 즉 성령을 날마다 공급받지 않으면 기름없는 자동차입니다.
@psoaspavel137110 ай бұрын
요즘은 전기차가 나와서...
@yinissie9893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아시지만 나는 모른께. 내가 뭘 위해 기도하는지 나는 모른다. 기도는 그걸 알아가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