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목소리, 종달새 싸락눈 눈발 흩치는 소리, 한강 흐느낌... 강물따라 겨울이 성큼 오네. 한강이 얼어붙기 전에 눈송이 꽃송이 세상의 모든 저녁을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조금씩 꺼내고 살리는 목숨마다 피가 돈다. 어둠 살라먹고 정상 저만치 물러가라. 새벽이 동틀 때까지 목화 솜 면실 뽑는다. 괜찮아? 너는 노래도 잘 하는구나, 참 좋아. 괜찮아, 따숨 강 소리. 햇빛과 별 반사체~♡
@열두진주문-c7t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이성림-u2vАй бұрын
맑고 아름다운 영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쫑-v7jАй бұрын
맑고 순수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한강 작가님, 스톡홀름에 잘 다녀오세요. 축하축하드립니다. 한국현대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12월 10일 노벨문학상 시상식에서의 수상소감문 기다립니다. 노래 편집해주신 시와 음악사이님, 감사합니다~
@이현숙-x3l28 күн бұрын
사춘기 소녀같은 감성이느껴짐니다 눈물과 미소가 ... 한강님 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swany-yt7xrАй бұрын
무공해 음악 넘 좋네요
@김양숙-h9m26 күн бұрын
글 도 잘 쓰시고노래까지잘부르시니너무 좋아요~
@김성호-q7cАй бұрын
울고 또 웁니다. 한강이 나 인가? 이 노래가 나 인가? 광주가 떠 오른다. 세월호가 떠 오른다. 이태원이 떠 오른다. 채 상병이 떠 오른다. 한강 님 사랑 합니다. 울고 또 웁니다. 한강이 나 인가? 이 노래가 나 인가? 이0이4.11월 이십3일, 아침 8시 30분에
@rainSnowand9 күн бұрын
어찌합니까...살아야 된다고 .억지로 버티고 살면 서 ...산다고 사는거같아요
@초이-h6g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맑고 깨끗할까요
@조해경-i6i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요. 위로가 됩니다.
@고독의탄생Ай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좋네요 중학생때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작곡도 했다고 했는데 재능이 있었던거 같네요 새벽의 노래와 12월 이야기가 가장 좋았어여
@seosa1004Ай бұрын
시인,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소설가, 노벨문학상 작가 🎉🎉🎉🎉🎉
@bini82492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체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이런책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많이 부끄럽습니다 작가님 같은분이 계셔서 정말 맘이 뿌듯합니다
@Sc.jeo.327.cАй бұрын
부끄러울 것 까지야...^^ 결이 맞는 사람들을 발견해 나가는 기쁨이 더 크지요
@디카시2 ай бұрын
언제들어도 듣고또 들어도 영혼까지 맑아지는 노래입니다 😊
@user-fh2qq8md7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한강님 계셔서!😅😊😊
@Vocal-English26 күн бұрын
맑은 영혼의 소유자
@장수경-y9i2 ай бұрын
참 좋습니다~~^^
@youngrakkim4705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벽창2 ай бұрын
노랫말이 아름다워요.☆♡
@하미아-m5d2 ай бұрын
귀하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k2t22 күн бұрын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우리의 곁에 함께하길❤
@이동주-n7w1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rararamirapark652 ай бұрын
감사히 감상하겠읍니닷 꼭꼭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
@김은미-v3m5j2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araramirapark652 ай бұрын
@@김은미-v3m5j 다시한번 또 감사합니다
@애틋하다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 고맙습니다 위로받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위로네요 노벨문학상 축하드려요 그리고 오늘 기쁜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