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그에 대한 정의가 없다니 외국인들은 정말 헷갈리겠어요 좀더 디테일한 연구와 설명이 있어야겠네요
@볼프마르쿠스6 ай бұрын
블라디보스톡 출신이잖아요
@Goodboysquid6 ай бұрын
외국인친구가 물어봤을때 명확히 말 못했었는데 개운함으로 설명이 가능했었네
@손민정-i5v6 ай бұрын
요즘 파는 음식들 너무 자극적이예요. 너어무 달고, 짜고, 맵고..ㅠㅜ 전 싱겁고 건강한 본연의 한식이 좋아요ㅠㅜ
@heesung_bn6 ай бұрын
한국 음식이 지난 20-30 년간 많이 달아졌어요. 음식점에서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단짠) 만들다 보니 우리 입에 적응된 부분도 분명히 있고, 또 떡볶이처럼 진짜 매운 걸 만들 때 잘 먹게 하기 위해서 설탕을 과하게 넣는 이유도 있고. 중국에서 파는 짜장미엔을 먹어본다면 지금의 한국식 짜장면이 얼마나 단지 알 수 있죠. 30년 전엔 한국 음식이 그렇게 달지 않았어요. 저도 아쉬워하는 부분 중 하나예요. 오히려 그래서 집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서린-l5x6 ай бұрын
본래 우리 음식은 건강식이고 달지않았는데 요새는 외식이 달지 않은게 없습니다 고유의 맛과 건강은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리야님은 반드시,꼭 당뇨 검사하시기 바랍니다~
@흑장미-p4j6 ай бұрын
@@서린-l5x 백주부 때문에 바뀌기시작
@빠사-u1q6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느낍니다. 제 나이가 53인데 어렷을때 단음식 하면 대중적인게 엿,사탕 정도였는데 요새는 단음식 종류도 많고 예전에 먹던음식에도 설탕이나 감미료가 추가로 점점 더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는 음식들이 달고,맵고,짜지는것 같습니다.
@A2Go_MJ6 ай бұрын
@@흑장미-p4j 그전 부터도 달았었어요 ...
@heesung_bn6 ай бұрын
@@흑장미-p4j 솔직히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음 ㅎㅎ
@혜순윤-e2r6 ай бұрын
파비앙 말대로 요즘 음식 많이 달아졌어요 일리야 보면 참 스마트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historyjustice71306 ай бұрын
파비앙 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요즘 한식에 설탕을 지나치게 많이 넣고 있습니다. 김치에 설탕 넣는 것 이해가 안됩니다. 설탕이 흔치 않았던 과거(50년 전)에는 김치를 어떻게 담가 먹었을 까요? 꼭 필요한 음식을 제외하고는 설탕 넣지 맙시다. 특히, 바게뜨(빵) 만들 때.
@alt20126 ай бұрын
김밥에도 설탕들어간 소스 뿌리는 거 보고 기절하는 줄알았음 맛을 내려면 무조건 설탕 떄려 부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국물에서 설탕 때려 부었다는 느낌나면 거긴 무조건 안감
일리아 님, 같은 한국인으로써 정이 저절로 갑니다. 따뜻한 표정, 느낌 정말 좋아요. 계속 뵙고 싶네요~!
@중고멜로디6 ай бұрын
디저트나 간식,과자 등은 그렇다쳐도 식사류에는 필요 이상으로 설탕을 때려넣지는 맙시다. 제육볶음,불고기, 짜장면, 라면....심지어 고추장 등등
@란-d7b6 ай бұрын
동감해요. 특히 본래 달지 않은 음식인데 설탕을 넣는건 절대 반대예요. 사실 제육볶음과 불고기와 짜장면(한국식)은 음식 자체가 단맛으로도 맛을 내는게 맞긴해요. 하지만 너무 달면 싫어요.
@mijayang23746 ай бұрын
옛부터 정성이 깃든음식이나 본연의 기품있는 음식은 슴슴합니다. 한국음식 중 너무 뜨겁거나 자극적이지않는 음식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은 이제 음식의 취향이나 먹을때도 음미해야만 느낄 수 있는 여유란의 멋도 부려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바로 느끼는 단짠의 음식을 피해 보시길..
@ducking706 ай бұрын
대표적인 여름 음식 콩국수 는 땀을 많이 흘려 염분을 보충하고 콩의 고소한 풍미를 살려주는 소금을 넣는 게 당연한 건데... 콩국수에 설탕 넣어 먹는 것 보고 깜짝 놀랐음 ㅋㅋㅋ 음식에 설탕 많이 넣으면 다른 식재료 특색 다 죽이고 단맛 만 남음
@panic57386 ай бұрын
@@ducking70 땀흘렸다고 염분 섭취를 위해 음식 짜게 먹으면 전해질 농도 박살납니다 ㅋㅋ
요즘 너무 달아서 외식을 끊었어요.가족들 입맛에 맞게 건강식으로 집밥 해 먹느라 할 수 있는 요리가 늘었어요.두분 너무 좋아요.
@캐럿-w4e6 ай бұрын
맞아요~예전보다 전반적으로 달아졌어요~젊은사람들 입맛이 짜고 달고 맵고 자극적으로 변한거같아요..
@limaara38436 ай бұрын
마트에서 양념된 고기는 못 먹을 정도로 달아서 직접 양념해서 먹는다는.
@hanRibby6 ай бұрын
@@limaara3843 저두요🙋♀️
@흑장미-p4j6 ай бұрын
@@캐럿-w4e 방송사마다 먹방프로 하면서 단짠.단짠을 너무읊어 대니까
@nature642756 ай бұрын
@@흑장미-p4j동감해요 미디어의 영향이 제일 큽니다.
@Wandrative6 ай бұрын
한국 식문화 망했어요. 요즘 수도권엔 맛집이없음.
@joannecho50466 ай бұрын
일리야 너무 너무 좋아요. 저보다 한국말 더 잘하는것 같아요. 대박!!!일리야 계속 나와주세용.
@서복만-s6v6 ай бұрын
일리아씨 언제나 품위가 있는 말을 잘합니다 파피앙님도 물론~
@하늘-k6y1z5 ай бұрын
일리야 확실히 편안해보이고 부드러워졌어요~ 국적도 그렇지만 내면이 천상 한국인!ㅎㅎ
@jmkim37076 ай бұрын
맞아요. 한식 너무 달아져서 좀 싫어요. 한식맛이 변질되고 있어요.
@edgarpoe69496 ай бұрын
저는 설탕 값이 1000배 비싸졌으면 좋겠어요. 제 발 요.
@namek67976 ай бұрын
@@edgarpoe6949 ㅎㅎ 설탕값이 비싸지면 음식값 올라요 ㅋ
@MCk12.256 ай бұрын
전골을 먹었는데 달더라고요 마른 반찬도 아니고 점점 한식은 사먹게 되질않네요
@grimj91426 ай бұрын
달아진거엔... 백선생이... 한 몫하지 않았을까...
@gomymi6376 ай бұрын
한국음식 모드게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많이 달아졌어요. 고유의 맛이 없어진것도 아쉬워요. 공존햇ㅅ으면. 한식집 한식이 맛이 훨 못해짐. 보기만 좋아짐.
@강고니-s1s6 ай бұрын
일리야씨 정말 점점 더 좋아보이고 편해보이세요 다음에 또 나와주세용
@janghaksang6 ай бұрын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한국인 취향이 맞는게요. 예전에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보리차라는 걸 마셨습니다. 보리를 반쯤 태워서 차갑게해서 마시면 여름에 아주 시원함 음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리차의 문제점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시간이 지나면 쉬어서 못마셔요. 그래서 짧게 짧게 자주 자주 만들어 먹게됩니다. 신기하게 보리차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느낌과 맛이 비슷해요.
@user-1102DH6 ай бұрын
80.90년대 그땐 대부분이 보리차.결명자자 끓여서 델몬트쥬스 유리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고 물대신으로 마셨었죵
@유선구-g4j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지금도 보리차 끓여 마시는데 금밤 상태가 가던데 원래 그런거였군요
@mulaeng-i6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특히 얼음이 많이 녹아서 연해지면 향좋은 보리차 느낌나요ㅋㅋㅋ뜨거운 아메리카노는 빈속에 마시면 속쓰림을 유발하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얼음이 농도를 낮춰줘서 속도 편하고 차가움이 눌러주는 느낌인데다 입을 개운하게 해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맹물은 심심하고 녹차는 익숙치 않은데다 까다로운데 아아는 편한데다 숭늉과 보리차 2가지 역할을 동시에 제공하니 더 선호할수밖에요.
@란-d7b6 ай бұрын
@@janghaksang 맞네요. 우리나란 차를 차갑게 물처럼 마셔왔고,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인기있는 문화적 배경인 것 같아요.
@Goodboysquid6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소주에 물 타서 마시는걸 보니까 대충 외국인들이 아아를 어떻게 보는지 이해가 감
@duekim11466 ай бұрын
파비앙 완존 너무 좋아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파비앙보면. 기분이 좋아짐!!!~~항상 응원합니다~
@eunsilbu53726 ай бұрын
일리야 옛날에는 딱딱하고 날이선 느낌도 없잖아 있었는데 오늘은 진짜 부드럽고 여유있어보이네요. 앞으로 저 자주 보고싶어요
@강짱뚱6 ай бұрын
일리야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독수리-q4s6 ай бұрын
두분 재치 넘치는 대화 참 재미 있어요. 일리야씨...자주 나와주세요. 언어에 대한 고찰 참 좋습니다.
@조타이거-x6o6 ай бұрын
일리야님이 있어서 그런지 방송 수준이 아주 높아요... 차이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sunjaejeon6 ай бұрын
옛날보다 모든 음식들이 달고, 맵고.....음식이 많이 변했네요.
@백금희-d2q6 ай бұрын
두분 반가워요 일리야씨 자주 나오시길~~~~ 건강하게 만나용 ❤
@miujeon81826 ай бұрын
냉철하고 시니컬한 일리야님이 한국인되고 나서 뭔가 밝아진 느낌.. 핑크셔츠가 잘어울리네요 대한민국이 더더더 좋은나라가 되어 일리아님과 동반성장하길 바라봅니다❤
@youngone9996 ай бұрын
냉철함은 좋은 거니 유지하기 바랍니다, 실제로 유지하는 듯
@innijo60266 ай бұрын
확실히 표정이 밝아지고 온화해지고 사람이 여유가 있어보여요. 비정상회담 첨 방송에 나왔을때만 해도 뭔가 불만이 많고 화가 나있는것 같고 금방이라도 싸울 태세처럼 보였는데 ㅋㅋㅋㅋ
@liliilllill5 ай бұрын
여자 생긴 듯
@duekim11466 ай бұрын
일리야씨~~게스트로 나와서 너무 반갑고 좋네요~ 일리야씨는 단거 좋아하는데 배도 안나오고 몸도 슬림하고~ 몸 관리 잘하는듯!!!~~ 목소리도 너무 좋구~한국말도. 진짜 왠만한 한국사람들보다 논리정연하게 말도 진짜 잘하네요~~
@눈자동차6 ай бұрын
일리야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핑크색 옷 입고 또 나와주세요😂
@pkou.n6 ай бұрын
일리야의 언어 , 대화 한국을 이해하는 태도 너무 좋습니다. 자주 나와 주세요.
@mu-zi6 ай бұрын
음식들이 점점 달고 짜고 맵고.. 너무 자극적으로 바뀌고 있어요🤣
@타쿠-j3u6 ай бұрын
일리야 자주 봐요~♡밝아진 모습 좋아요😊
@푸르른솔-z6y6 ай бұрын
일리야가 나왔을때 두분이 특히 주고받는 대화가 편하고 재밌어요. 비정상회담때만해도 근엄진지한 모습이었던 일리야가 활짝 웃는 모습보니 너무 좋네요.
@김지연-e6p6 ай бұрын
일리아님과 파비앙님 두 분의 케미가 넘 좋아요~^^
@박나영-y9j6 ай бұрын
한국인으로써 외국인들의 시선이 새롭네요. 언급하신 것들을 부정할 순 없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thethegga6 ай бұрын
일리야씨는 정말 전보다 미소가 더 많아진 것같네요
@행복나무e6b5 ай бұрын
일리야 진짜 다른분같아요 내내 웃음을 머금고 계시고~ 자주나오셔서 재밌는 얘기 많이해주세요^^파이앙과 합이 잘 맞아요
@nica59736 ай бұрын
한식이 많이 달아졌어요. 전에는 담백하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외국인이나 젊은애들 입맛에 맞추려고 바뀐 것 같아요.(참고로 저는 50대 후반이에요) 많이 달아졌어요. 남자가 핑크색 옷을 입는 것은 나이들어서 그래요 ㅋㅋㅋ 나이들면 밝은색을 좋아하게 돼요. 저(한국인)는 지금도 연유를 안 먹는데(단음식 싫어하는데, 당뇨병 환자예요)... ㅋㅋㅋ
@@nica5973 핑크색 옷은 문화적 차이라 봐야할 것 같아요. 러시아에선 나이 관계없이 입으면 안되겠죠. 남자는 나이들어 진중한 옷을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도 많고요. 하여간 일리야님 옷은 너무 화려한 핑크도 아니라 깔끔하고 화사하게 잘 어울려서 보기 좋습니다. ❤️
@홍현실-s5h6 ай бұрын
일리야씨는 한국인 보다도 더 한국어를 지적으로 사용하시네요.고급스런 어휘구사력이 좋아요 자주 출연 해주세요 일리야 팬입니다
@장승희-s1q6 ай бұрын
이열치열은 과학적으로 봐야합니다. 기온이 너무 높은 날이 되면 인체는 생존을 위해 우리 몸속의 주요 장기들을 보호하기 위해 몸 내부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덥다고 차가운 얼음물을 자꾸 마셔대면 안그래도 차가워져있는 장기에 차가움을 더해주기에 배탈이나 설사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복날같이 더운날에 삼계탕같은 보양식을 먹어 지나치게 냉해져있는 장기를 보호하기 위한 겁니다. 여기에 이열치열의 원리가 있는 거죠
@hrlee06166 ай бұрын
그래서 차가운 냉면이 겨울 음식이라죠.❤
@youngone9996 ай бұрын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것, 미지근한 게 좋습니다
@exeking06 ай бұрын
@@youngone999 미지근한게 좋다?? 유사과학입니다 뜨겁고 시원한 음식을 상황에 맞춰서 먹으면 보약 됩니다
@panic57386 ай бұрын
@@exeking0 60도 이상 뜨거운 음식은 암 유발합니다 뭔ㅋㅋㅋㅋ
@exeking06 ай бұрын
@@panic5738 네 안걸립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누리-hari6 ай бұрын
정말 100% 공감입니다. 고유의 언어를 놔두고 언제까지 이렇게 써야 할까요? 한번에 없애기에는 어렵겠지요? 태음인ㅋㅋㅋㅋ 옛날에는 주로 겨울에 냉면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외식을 하면 음식이 너무 달아서 먹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매운 음식은 독하다고 할 만큼 맵기만 해서 맛있게 즐길 만큼의 매움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 정보와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구독자의 입장에서도 일리야씨 표정이 밝아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더 여유로워졌다고 느껴져서 듣는내내 함께 즐거워집니다. 일리야씨 자주 초대해 주세요^^
@적빛세상6 ай бұрын
외식으로 먹는 음식이 전반적으로 많이 단 것 같아요 불고기, 짜장면, 양념있는 치킨, 고추장도 당분이 꽤 많이 들어가 있고, 일단 양념이 들어간건 거의 다 답니다ㅋ
@My_universe_23916 ай бұрын
맞아요. 짜장면이 점점 달아져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중식당에 가도 짜장면을 안먹게 되더라구요.
@유다희-b6w6 ай бұрын
@@적빛세상 자장면 같은 경우는 녹말가루 들어가서 설탕의 진한 단맛이 아니라 살짝 달달한 느낌이 원래 맞는데 요즘은 짜게 하는 곳이 많던데요. 그래서 별로임.
@이형석-m8y6 ай бұрын
@@적빛세상 엄마가 예전에 담그던 고추장은 달지 않았는데 그 맛이 생각나네요. 고추장도 다시 만들어 먹어야 하나? 허~~
@현정황-i9v6 ай бұрын
일리아형 자주 불러주세요~라고 가볍게 얘기할 정도로 부드러워진 일리야 씨 자주 보고 싶네요~~~
@깨골깨골6 ай бұрын
밖에서 먹는 음식 달아요 ㅠㅠ 외식음식 많이 달아졌습니다ㅠㅠ 그리고 일리야님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ㅋㅋㅋ
@오성륜-z3b6 ай бұрын
두 분은 언어 천재이자 정말 노력가세요.두분의 한국어 실력은 놀랍습니다.존경합니다.평화를 빕니다.
@이하린-j5v6 ай бұрын
일리야님의 편안한 어투 즐겁게 들었습니다 파비앙님은 매주 주제 선정하시느라 머리에 쥐날듯요~오늘 주제 흥미로웠습니다
@Sihaengchako6 ай бұрын
왠만한 한국 남자 둘이 대화를 나눠도 이렇게 풍성하고 유창한 한국어가 사용되는 일은 극히 드물듯 ㅎ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자유의여신-t5j6 ай бұрын
오늘 완전 재밌었어요~ ㅎ 불고기랑 떡갈비 이런게 점점 달아져서 생고기 구위 먹게 되더라구요 파비앙 채널 늘 응원해요~❤ 일리아님도 자주 보고 싶네요 두분 캐미 완전 짱~!!
@ppuni53486 ай бұрын
일리야 님 진짜 좋아하고 멋있어요. 자주 나와 주세요.
@손희순-x8n6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너무나 반가워요. 오랜만이예요. 오늘은 모습이 약간 달라보여요. 파비앙과 함께 두분 알콩달콩 얘기 나누는 모습 보기에 너무 좋아요. 한국 음식 예전과 많이 달라져 담백한 맛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네요. 일리야님 다음번에도 나오셔서 재밌는 얘기 들려주세요. 두분 감사드립니다. 또 기대할게요.
@silverj98946 ай бұрын
파비앙×일리야 내 최애 조합..❣️ 일리야님 예전에 비담에 나오셔서 한국남자들은 웃음이 헤프다고 러시아 남자들은 잘 안 웃는다며 정색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지금은 미소도 너무 멋지시고 핑크셔츠도 너무 잘어울리는 한국남자가 되신 것 같아서 더 좋아요 자주 나와주시길 바래요!! (병원은 한 번쯤 가보시길 저도 추천..🫢)
@수레국화-t2s6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또 나와 주세요 ㅎㅎ 더 멋있어 지시고 말투도 부드러워 지셨네요 더 호감이 되십니다 파비앙님 감사합니다
@überdieBrücke6 ай бұрын
우리 음식, 반찬들 너무 달아졌어요. 불고기도 달고 김치도 달아요. 옛날에는 안 그랬어요. 요즘은 볶음밥에도 양념 간장에도 설탕을 넣는데 그거 기본 한식 아니예요. 심지어 젓갈도 설탕을 잔뜩 넣어 짠맛 보다 단맛이 먼저 느껴지거든요. 양념이란 양념은 다 설탕이 들어가는거 이상해요.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이 유행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설탕도 같이 많이 들어 갔고 강하고 쎈 음식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매운맛도 예전에는 이 정도로 맵진 않았어요. 근데 희한한 건, ㅎㅎ 일리야씨는 이제 한국인이라 그런지 뭔지 모르게 파비앙과 약간 다르게 진짜 한국인스럽고 한국쪽에 서 있는 느낌이네요.
@watertree43206 ай бұрын
17:10 일리아 예전 비담때 비교해서 정말 밝아지고 부드러워지고 그런 느낌 저도 받았어요. 지금의 저 미소만큼 마음도 더 풍요로워지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일리야 자주 나와주세요.^^
1980년대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일본 다녀오셨었는 데, 그때 말씀하시길 "일본 음식 너무 달아서 먹기 힘들었다"가 전반적인 평이었는 데, 요즘 한국 음식 막 탈북한 분들이 먹어보고 "남조선 음식은 왜이리 다냐" 그런다더군요. 근데 이게 아시아의 전반적인 모습 같더라구요. 경제 성장이 이뤄지면서 매일 먹는 음식에 사용되는 설탕 소비량이 증가하는, 중국 대만 음식도 요즘 그렇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JhB4226 ай бұрын
일리야님하고 파비앙님 역시 한국에 대한 관찰과 이해도가 정말 높으시네요ㅎㅎ 그렇게 한국인과 동화되어 가는거죠ㅎ 덧) 정제 탄수화물(단음식)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젊은 분들은 좋아하겠지만 당뇨나 혈압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싫어 한답니다ㅎㅎ
@adino66726 ай бұрын
저도 프랑스인인데 한국 처음 왔을 때는 음식이 너무 많이 달아서 힘든 적이 있어요.. 편의점 가서 치즈빵을 샀는데 마가린도 들어가 있고 치즈도 약간 치즈크림? 맛이어서 충격받았어요 ㅋㅋ ㅂㅂㄱ에서 나온 한입떡갈비도 저한테 너~무 달아서 제 인생 첫 단(sweet) 고기였다는 기억이 아직도 남아요
@Suni_776 ай бұрын
일리야 핑크 셔츠 정말 잘 어울려요. ^^ 한국음식이 예전에 비하면 정말 달아졌어요. 정확히는 식당에서 파는 음식이요. 계속 손님을 끌기 위해 자극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이은주-q7g5z6 ай бұрын
어머~ 제가 엄청 좋아하는 두분이네요 ㅎㅎㅎ 파비앙이 좋으니 프랑스도 더 애정이 가고 일리야가 좋으니 러시아도 더더 애정이 생깁니다 일리야덕분에 이렇게 스마트한 한국인이 한명 더 생겨서 기쁘네요 ㅎㅎ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두분 다 목소리가 편하고 좋아서 유툽재생하고 쭈~~~욱 들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자주 부탁해요 ㅎㅎ
@amorr.796 ай бұрын
한국을 사랑해주는 모든분께 평화와 축복이~🎉
@jeansonagilee88846 ай бұрын
I love this dialogue between Fabian and Elia, it is so honest and intriguing! Please come more often as a guest!
@이성철-g9k6 ай бұрын
일리야님편은 재미보장!! 두 분이 궁합이 너무 좋아요ㅎㅎ
@happyjj65716 ай бұрын
한국인보다 더 품위있게 말을 하네요.❤❤❤
@user-Eagle-hunter6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는 주제로 영상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챙기세요~~
@rnfkekd6 ай бұрын
시원하다는 단어는 일리야님 말씀처럼 느낌을 표현한다는게 정확한것 같네요.차가울때 뜨거울때 안마받을때등 각각의 행위나 먹을때 몸이 느끼는 개운한 감각을표현하죠. 그리고 한국에는 아주오랜 옜날부터 동아리나 품앗이 계모임 같은 문화가 있어서 정보공유와 부족한 노동력을 도움을 주고받는등 혼자서 알기 힘들거나 하기힘든일을 할수있게 공동의 모임을 활용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jungbinchoi34576 ай бұрын
커피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영상 너무 재밋게 봤습니당~~~~~
@우효진-g5n6 ай бұрын
일리야 또 봅시다
@임영일-y1b6 ай бұрын
일리아님 정말 한국사람이네요 아는것도 생각하는것도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이에요
@sanlee54256 ай бұрын
오 저는 한국인인데도 연패가 아직도 ?? 이런 느낌으로 헷갈려서 문맥으로 파악해요😂 근데 생각보다 날카로운 파비앙의 궁금증들에 흠칫 놀라고 갑니다
@sey_say11846 ай бұрын
일리야씨 참 젊잖고 진짜 똑똑해요~ 자주 나와서 전문성 발휘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한국음식 맛이 변질되고 있어요~ 너무 달아서 우리 같은 나이 든 사람들은 밖에서 사먹는게 힘들어요~ 요즘 설탕을 마구 넣는 TV요리 프로 음식은 정통 한국식이 아녜요~ 파비앙씨! 유튜브 참 수준있게 잘 만드셔요!
@picnic67916 ай бұрын
일리야씨가 단거 좋아 한다는 말에 너무 깜짝 놀랐어요 ^^
@choongheelee82666 ай бұрын
한국음식이 2~30년 전에 비해 더 달고 더 짜고 더 매워졌어요. 사람들의 입맛이 점점 더 자극적인 것을 찾는 경향이 강해진 것 같아요. 어느 분이 이순신 장군님 밥상을 재현해서 식당을 열었다가 얼마 못가서 맛이 너무 심심해서 못먹겠다고 손님들이 발길을 끊어서 폐업하셨다는 말도 들었네요.
예전에 본 글이 있는데요. 음식이 처음에 외국에 진출했을때 달아지는 경향이 있때요. 왜냐하면 외국음식이 어떻게보면 어색한 맛이기 때문에 어색하게 느낀데요. 그런데 인간 보편적으로 단맛이 친숙하기 때문에 외국음식이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 달아지는 경향있데요. 양념치킨이나 돈가스 이야기 하셨는데 이게 대표적인 예인거 같아요. 반대로 제가 알기로 현제 외국에서 팔고있는 한식들은 한국에서 먹은 한식보다 더 단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하린-j5v6 ай бұрын
파비앙님 말씀에 동의해요 한국음식이 전반적으로 달아지고 있어요
@고영희-d8kАй бұрын
넘 재밌게 봤어요 파비앙 항상 응원합니다. 일리아도 밝아져서 좋아요!!!
@go-ce3vs6 ай бұрын
일리야 진짜 예전보다 훨 보기 좋아요~
@Bb-nu5wk6 ай бұрын
역시, 두분이 등장하는 콘텐츠는, 재미도 있고 공부도 돼네요. '연패' 의 경우는, 표의문자 인 한자로부터, 표음문자 인 한글로 옮겨진 단어라 서, 한자를 보면, 쉽게 구별할수 있기 때문에, 한글로 표기해도, 한국인 은 불편을 느끼지 않아요. 이런점이 습관화 됐겠죠. 두분 덕분에, 나도 공부가 됐습니다. 어느 쟝르던 간에, 깊이 파고 들면, 점점 더 복잡하 고 어려워 지는것 같아요. 내가, 간접적으로 접한 얘기인데, 화비앙 님은 재한 외국인들 중에서, 한국역사 분야의 최고봉 이시라고 하던데요. 공부 많이 하셨네요.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감사!
@tunamayo89186 ай бұрын
맞아요~요즘 음식이 많이 달아졌어요😋 점점 더 자극적인 맛이 인기가 있어진달까😅 그래두 한식의 매력은 역시 자극없는 담백함 아닐까요^^
@kevinkwon7376 ай бұрын
일리야는 진짜 한국어를 교수님처럼 사용하네요. 외국어를 이정도로 구사한다는게 참 대단해요. 물론 지금은 한국인이지만 ㅎㅎ
@제제-y1w6 ай бұрын
짜장면,김밥,냉면,김치등 너무 달아져서 외식이 꺼려지더라구요. 예전에 먹던 고소한 짜장면,담백한 김밥이 그리워요~
@극뽁-s3q6 ай бұрын
네 일리야 자주 나와주세요
@tlfghkd70816 ай бұрын
너무 웃기고 흥미롭고 유쾌하고 재밌어요. ㅎㅎ...
@chaneekim9093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이긴거면 연승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헷갈려요ㅠ
@jinhwan08276 ай бұрын
연패는 사실 1위를 했을 때 사용하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연승과는 다른 의미로요. 저는 연패라는 단어를 연속으로 한 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했다로 이해하니까 괜찮더라고요
@데이비드-u8j6 ай бұрын
저도 단음식 싫어 하는데 요즘 어딜 가든지 너무 단음식들이라 사먹는게 꺼려집니다. 특히 떡뽁이는 넘 달아서 집에서 직접 해먹습니다.
@희야-p1n6 ай бұрын
대한외국인분들에게 한국어를 배우는것같아요. 이해가 쏙쏙 일타강사님
@Amugae777-zy3on6 ай бұрын
평소에 잘 생각 안 해본 일들인데 다 수긍이 가네요. 한식이 언제부터인가 넘 달아진 것 백퍼 동의합니다. 외국인들도 다 달다고 하는데 한식의 고유의 맛을 상실해 가는 듯. 일리아님 단것 그렇게 많이 드시면 당뇨, 치아 등 무리갈텐데요, 아직 젊어서 못 느끼겠지만요.
한식에 국한된게 아니라 한국의 외식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달이진건 사실 같아요. 특히 젊은 층이 많이 간다는 핫플에 가면 확실히 엄청 달아요. 디저트류도 마치 어디가 더 단가 경쟁하듯 단걸 내세우는거 같고... 탕후루의 유행이나 당충전이라게 꼭 필요하다는 듯하게 쓰이는걸 봐도 그렇구요. 또 달아지는 만큼 균형감을 위해서인지 짠맛도 강해졌구요. 그래서 50대로서는 외식이 좀 괴로워졌답니다 ㅠㅠ
@권경희-m9c6 ай бұрын
일리야 ~ 오랜만에 보네요 ( 항상 느끼는거지만 일리야 한국어 발음 ! 넘넘 아름다워요 ~^^ 예전에 한국어학자 한갑수 ) 님의 한국말을 듣는느낌 입모양 ~ 너무 정확하세요 단어 하나 하나 정성을 틀여 발음하시잖아요 ~ 일리야 ~ (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 이책도 넘 좋왔어요 ~💗
@박지영-q6x6 ай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두분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되시기를 소망합니다!🙏👍😅
@HahahahahaLoveyou6 ай бұрын
일리야씨 참 말도 잘하고 시원하다 표현에 대해 개운하다는 표현 너무 명쾌하네요!! ㅎㅎ 또 만나요 핑크셔츠입고 ㅎ
@meeehyee6 ай бұрын
일리야 자주 보고 싶어요..또 불러주세요^^
@jiakim99446 ай бұрын
정말 일리야 파비앙이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를 사랑해줘서 넘 좋아요~ 두분 언제나 응원해요🩵 일리아 저두 단거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ㅋ 커피도 따뜻한것만 마셔요ㅋㅋ
@srrdesign6 ай бұрын
맞아요~~ 떡볶이, 불고기, 양념치킨 이런 음식들 너무달아져서 사먹을때마다 짜증나요 (밀키트도 너무달아요 ㅋ )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적당히 딱 야채 단맛 정도만 달았으면 좋겠어욤
@윤윤경-s8m6 ай бұрын
일리아님 자주 보고 싶어요🩷 파비앙님이 많은 분들 중에서도 가장 편하게 인터뷰하지 않나요 두 분이 마치 형제같은 그런 믿음, 배려, 웃음이 보기 좋아요🌝 오늘 모순에 대한 영상 재밌었고요, 역으로 다른 나라의 재밌는 모순 문화도 부탁드려요 파비앙님🧋&일리야님☕️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세요🍀
@peetslatte6 ай бұрын
점점 달아지는 한식이라 느낍니다.. 저도 요즘에 너무 달아서 식사하면 디저트를 안 먹습니다.
@soo34646 ай бұрын
더워 죽겠다라는 말은 죽을만큼 덥다는 뜻이지 내가 죽겠다는 의지가 아니랍니다~😊
@reneeb78846 ай бұрын
영어에도 I’m dying to see you 네가 보고 싶어 죽겠어 I’m dying to ~~라는 말을 쓰긴 하는데 아마 한국어에서 만큼은 아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