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숨겨진 또 하나의 조상 오랑캐일까? 조상일까? 유목민족사

  Рет қаралды 447,747

korea_historycreator

korea_historycreator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75
@누울놈누운놈누웠던놈
@누울놈누운놈누웠던놈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하면서도 복잡하네요.
@jungP-c2i
@jungP-c2i 7 ай бұрын
고조선 문화로 많이 추측되는 위영자문화인가? 그 쯔음 문화를 보면 유목계열과 농경계열이 혼합된 양상을 보인다고 하는데, 유목계에 해당하는게 말갈(읍루,숙신,여진)이었고 농경계에 해당하는게 예맥계열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북방쪽 유목계열 중엔 동호계열(거란)도 포함되어 있었을 꺼라 생각함. 시간이 지나면서 예맥주도로 국가가 건설되고 말갈은 흡수했지만 거란은 분리되었고. 예맥+말갈 연합은 부여와 고구려 그리고 발해(즉 고려), 금나라(신라)까지 이어졌다고 봄. 발해는 고구려 유민인 말갈족이 특히 더 주도적으로 개입하여 건설된 국가이고. 금나라는 신라계 유민들이 그들과 연관이 깊었던 여진족에 합류하면서 관리체제와 중앙집권이 이뤄지며 발전한 국가라고 생각함. 실제로 금나라가 신라의 후예라는 것은 역사적 사료가 많음. 특히 만주어쩌고만류고에는 신라의 후손인것이 확실하다. 이런 어투로 쓰여져있기고 하고. 불교문화라던지 문화적 특징도 있음. 즉 전기 남북조시대 (남신라-북고려(발해)) 그 뒤 후기 남북조시대 (남 고려 - 북 신라(금나라)) 이후 통일을 하지 못한채 몽골에게 북방국가들이 멸망해버리며 예맥계열만 남은 한반도의 국가만 남게 되며 그때까지 이어진 예맥계열+말갈계열의 연합이 깨짐. 특히나 조선이라는 국가가 대륙을 완전히 포기하고 중국의 정치체계에 복속되며 속국을 자처하게 되면서 완전히 여진과 분리되게 되고 이로써 발해와 금나라라는 역사를 잃게 되고 만주에 대한 역사성도 잃게됨. 이후 여진족은 예맥계열과 연합이 아닌 단독으로 청나라를 일으켜 중국을 지배하게 되나. 정주세력인 예맥계열과 연합이 깨져 중국문명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점점 정체성을 잃고 한족에 융화되어 버리면서 소멸함. 이건 굉장히 아이러니한 감정을 가져다 주는것 같아요. 저는 여진족은 우리민족에 가깝다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유전적인 증거도 한국인과 여진족이 같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로썬 그들은 우리와 분리되어 중국에 동화되어 정체성을 잃고 소멸했으니 우리 민족에 가깝다 정도로만 표현할께요. 한민족과 동류인 여진족이 몽골과 조선으로 인해 연결이 끊기고 중국을 지배했는데 정작 우리민족인 그들이 중국에 동화되어 버려 소멸했다는 점. 중국의 영토 70% 이상을 개척하여 차지하게 만들었다는 점. 우리에게 굉장히 뼈아픈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중국은 여진족을 동화시키면서 만주지역과 계열의 역사성과 계통을 흡수할 수 있게 되었고. 청의 유산을 이어받으며 세계최강의 영토를 얻게되었으니까요. 중국이 현재와 같은 슈퍼파워 영토가 된건 청나라에 들어서부터입니다. 원래 만주도, 티벳도, 서북부고원도, 양쯔강남쪽도 중국의 영토와 역사가 아니었죠. 한편 거란은 초기에는 우리와 연관이 있었으나 후대로 가며 점점 더 멀어지고 상관없는 종족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아마 고조선 시기에는 연관성이 높았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거란이 위치한 지역은 고조선 본류의 지역과 상당히 가깝거든요. 고조선 중심지라고 생각되는 지역의 약간 서북쪽. 다만 애초부터 이들은 이민족이 었을 확률이 높고, 서북쪽으로 부터 밀려내려와서 고조선을 조금씩 밀어내고 서쪽에 자리를 잡았을 꺼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교류하며 상당 부분 영향을 주고받고 일정부분 흡수되며 부족연합체인 고조선의 일부 부족으로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특히 위만조선이라던지 하는 건 서쪽의 이 동호계열세력이 영향을 준건 아닌지 추측합니다. 또 두막루 같은 경우도 부여와 상당히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 두막루도 동호계열에 영향을 받았을꺼라고 보고요. 그러나 고조선이 멸망하고 점차 만주와 한반도를 중심으로 국가를 건설한 예맥+읍루, 숙신과는 달리. 그들은 오히려 더 서쪽으로 가거나 중원으로 진출하거나 있던 지역 근방에 있으면서 점차 중원 및 타 유목세력과 혼합되게 되고. 우리와는 점차 유전적 역사적으로 분리되게 됩니다. 되려 적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모용이라던지 선비라던지 오환이라던지 우리 예맥+여진 계열 국가를 공격하기 일수 였죠. 많은 기간동안 우리 민족의 적은 중원도 있었지만 그보다 비중이 더 큰게 바로 이 동호계열 거란족입니다. 그래서 요나라 당시에는 이미 동족의식은 굉장히 희미했던걸로 보이고, 발해를 멸망시키고 그 지배계급을 상당히 우대했으나 그저 존중하는 선에서 그친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그들은 고조선 이후로 연관성이 없으니 고구려 계승의식은 당연히 없고 되려 한반도의 고려를 고구려 후신으로 인정하구요, 고조선도 사실 그들 시점에서도 너무 상고에 가깝다 보니 그리고 제대로된 민족적 의식이 나타나기 전이다보니 딱히 계승의식이 드러나질 않고요... 실제로 유전자검사에서도 그들은 현대 중국과 가깝지 한국과는 다른것으로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따라서 거란(동호계열)은 아주 고대에는 우리와 영향을 주고 받던 가까운 민족이었으나 고조선 멸망 이후 예맥과 동화된 지배계급과 일반적인 대부분의 동호세력이 분리되었고. 특히 민족성 정체성이 나타나는 선비, 거란 시기에 이미 별도의 민족이었으며 우리의 적국이었다.
@파크-g4t
@파크-g4t 4 ай бұрын
뭐하시는 분인지... 대단하십니다!!!! 두번 읽었어여^^
@CHANGDELI-w4w
@CHANGDELI-w4w Ай бұрын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독일의 유명한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발표한 최신 논문에 따르면.. 트랜스유라시아 어족 (터키부터 몽골, 여진, 한국, 일본을 아우름)의 언어는 BC 9000년전 서요하(홍산문명 발원지) 에서 경작을 했던 신석기인들의 언어에서 기원한다고 주장했다. 영어를 쓰는 인도인이 영국혈통은 아닌 것 처럼, 트랜스유라시아 어족의 사람들이 유전적으로 같은 혈통은 아니더라도 언어와 문화의 뿌리는 요하 주변이라는 말이다. 즉, 요서지방에 살았던 여러 혈통의 민족이 세운 고조선은 트랜스유라시아 어족의 언어, 문화의 뿌리...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고조선은 여러 혈통의 민족이 섞인 다문화 연맹체 (단군 설화도 농경 부족인 환웅계가 곰 토템 수렵부족을 정복이 아닌 혼인관계로 연합한 것을 의미)였고, 한민족은 고조선의 한 갈레일 뿐이며.. 전체를 지배하는 민족이 아니라, 고조선이 망하면서 동북지방과 한반도로 퍼진 유민의 한갈레임. 고조선의 몇 갈레(혈통)가 부여, 고구려, 백제 , 가야, 신라를 건국하고 발해로 이어졌고 바다건너 일본도 세웠고, 다른 갈레는 여진. 말갈, 또 다른 갈레는 몽골, 다른 갈레는 터키 땅으로 이동했다.. 이들의 유전자는 서로 조금씩 다르며, 동일 혈통은 아니다.. 실제로 순수 몽골 남자의 유전자와 한민족 남자의 유전자는 서로 매우 다르다.. 하지만 이들은 고조선에서 유래한 언어, 문화를 공유한다.. 그래서 유전자가 한민족과 매우 다른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에도 단군신화와 비슷한 신화, 민담이 존재하는 것이다.. 결론 : 여진이 고구려와 비슷한 문화를 가진다면 그것은 고구려의 지배 계층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고조선의 문화를 고구려와 여진이 계승했기 때문이다. ------------------- 트랜스유라시아어족(알타이 어족의 현대적 정의)은 드넓은 유라시아대륙에 걸쳐 사용되는 대규모 언어그룹을 말한다. 한국어·일본어·몽골어·퉁구스어·투르크어 5개 언어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다.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의 대표적인 특징은 ① ‘주어-목적어-동사’의 어순 ② 접속사나 관계대명사가 없는 점 ③ 모음조화 ④ 두음법칙 ⑤ 문법적 성별 구분이 없는 점 등이다.
@knowledgemeerkat
@knowledgemeerkat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유목민사 너무 좋아.
@onyvafShin
@onyvafShin 8 ай бұрын
유목민사 좋아하다가 그들과 함께 멸종될수도...😁
@shro4091
@shro4091 Жыл бұрын
일제식민지 초기에 한 교수가 만주족만 사는 만주의 깡촌으로 피신을 갔는데, 처음에 소통을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한달 정도 같이 지내니 만주어를 모르는 데도 거의 모든 면에서 원활하게 소통이 되었다고 한다. 제주도 방언보다 더 쉬웠다고 볼 수도 있지요.
@deadpool113
@deadpool113 Жыл бұрын
그냥 익숙해진거 아닐까요? 해외여행도 오래있다보면 눈치랑 손짓발짓으로 소통되는 것처럼요. 한국어랑 만주어는 어마어마하게 다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들을 수 있죠
@gudam9137
@gudam9137 Жыл бұрын
@@deadpool113 한달정도 지나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했다는 것은 같거나 비슷한 말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함. 일본말의 뿌리는 고구려말이라고 하는데 지금 현재 일본에 가서 살면 한달만에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지 생각해 보길 바람. 일본어는 우리말과 문법적 구조가 동일한 말인데...손짓발짓으로 소통하는 것은 원활한 소통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바람. 지금 현재 만주족도 얼마 없고 만주어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얼마 없는 상황이라 정확하게 뭐라고 말할 수는 없고 모두 추정만 할 뿐임.
@abraxas9908
@abraxas9908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엔 복장이나 생활패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전에 간도로 이주할때 만주족은 검은색옷을 우리민족은 흰색을 입어서 구별이 뚜렷했다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오늘-v2u
@오늘-v2u Жыл бұрын
​@@abraxas9908흰색은 조선에 와서나 대세였지.고려청자도 조선에 와서는 백자로 바뀌었고
@user-ox7ys4jg4b36
@user-ox7ys4jg4b36 Жыл бұрын
근거도 없는 카더라식 옛날 이야기.
@yoonjk81
@yoonjk81 Жыл бұрын
고구려의 5부족가운데 하나인 마가(5부족:마가,우가, 저가 등) 는 우리말 말갈에서 유래한 한자입니다(馬家) 농목혼힙국가인 고구려에서 마가는 말(馬)이 뜻하듯 유목민 부족이고 우가(牛家)는 소가 농경을 상징하듯 농경민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말갈은 민족명칭이 아니고 부족명칭이며 같은 민족으로서 사는 장소와 생업이 달랐을 뿐입니다. 말갈은 말타고 가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당시 유목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일본식민지시대에 일본의 식민사학자들이 말갈족이라는 민족이 따로 있는 것처럼 역사를 날조한 것은 만주와 한국을 분리시켜 지배를 쉽게 하기 위함이었지 역사적 사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기극이었습니다. 일제시대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교)에 만주문학과가 있었는데 당시 이학교에선 모든 외국어중 하룻만에 배울 수 있는 외국어로 만주어가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만주어와 한국어가 대단히 유사하다는 점, 현재 한국인 중에는 이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마가(말갈)들은 유목계층이라 전쟁이 나면 말타고 도망가면 그만이므로 고구려 붕괴과정이에서 가장 많이 살아남았고 이들이 그 후 발해건국의 주역으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발해는 자신들을 발해라고 부른 적이 없고 중국인들이 붙인 이름인데 발해인 자신들은 자신을 대진국 또는 진국이라 불렀습니다. 그래서 여진족이라는 이름은 발해가 붕괴된후 남은 사람들이란 뜻을 가졌습니다. 발해가 자신들을 진국이라 불렀던 것은 고조선시대 삼조선의 종주국이었던 진조선,진한의 적통계승자라는 뜻이며 여진족의 진은 진한,마한,변한의 진한에서 진을 따와 지은 이름입니다.
@gudam9137
@gudam9137 Жыл бұрын
@@고구려-h3r 동북공정 앞잡이 조선족인가 보네. 고구려, 신라, 백제, 모두 우리조상들이 세운 나라인데....별개 국가이며 별개민족인가?
@이도-s4j
@이도-s4j Жыл бұрын
쓰레기 보다 못한 환빠 글이네요
@뚜TV
@뚜TV Жыл бұрын
​@@고구려-h3r이 글에 신라가 어디있음?
@하하하-y2t
@하하하-y2t Жыл бұрын
와우
@watchman895
@watchman895 Жыл бұрын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천고운
@청천고운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우리와 피가 섞였단 말이네.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같은피,한민족. 만주는 우리민족의 출발지이며 고향.
@645-xr3wu
@645-xr3wu 6 ай бұрын
@곽원준-z4b
@곽원준-z4b 5 ай бұрын
고구려인들이 고구려 멸망 후 말갈족에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청나라가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은 이유는 같은 예맥계열이라는 이유 때문이었죠...
@U2HS1D
@U2HS1D 3 ай бұрын
04:52 🇰🇷한국은 북방민족 (몽골, 여진 등)과 혼혈을 많이해서 피지컬이 좋고 피부가 흰편. 🇯🇵일본은 섬 안에서만 유전자가 갖혀 키가 작은 편.
@곽원준-z4b
@곽원준-z4b 3 ай бұрын
@@U2HS1D 여진은 그렇다 쳐도 몽골은 아닌듯
@쓰바씨바휘바휘바
@쓰바씨바휘바휘바 Жыл бұрын
Dna상으로도 우리나라 사람이랑 가장 가까운게 여진 말갈 규슈라고 하던데
@jongtaikim621
@jongtaikim621 6 ай бұрын
여진과 말갈은 같은 민족 같은데요 청나라 참고로 숙신과 여진은 발음은 쥬선 비슷하게 난다고 합디다
@U2HS1D
@U2HS1D 3 ай бұрын
04:52 🇰🇷한국은 북방민족 (몽골, 여진 등)과 혼혈을 많이해서 피지컬이 좋고 피부가 흰편. 🇯🇵일본은 섬 안에서만 유전자가 갖혀 키가 작은 편.
@류재남-x4n
@류재남-x4n Жыл бұрын
와ㅡ고대사회 연구가 대단하시네요ㅡ궁금했던 부분이 한번에 이해가 갑니다ㅡ감사합니다
@jiral577
@jiral577 Жыл бұрын
8:00 아니죠. 그래서 금나라 건국자들은 자기들이 고려(신라)에서 왔다고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죠.
@matnamatda7687
@matnamatda7687 Жыл бұрын
애신각라
@risekim
@risekim Жыл бұрын
그들 기록 한두줄 . 신라 왕가가 그들 왕가 조상. 이라고. 만주족을 우리 민족이라고 할 수 있나 ? 사투리 정도가. 아니고 언어도 달랐고. 풍속도 의복도 우리와 달랐다. 민족의 범위를 어디까지 두자는 건지.. 그렇게 민족 범위를 넖히면 차리리 일본 족속들이 우리랑 가깝지 않을까 ?❤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risekim 여진족을 포함한 만주족이 원래 우리민족이야 B S 아. 너만빼고
@risekim
@risekim Жыл бұрын
@@최동규-u9x 너가 B S 이지. 그럼 여진족이 중국에 남아서.중국인들 되었으니. 중국은 우리민족이냐 ? B. o. S
@kevindevaojoo8882
@kevindevaojoo8882 Жыл бұрын
금나라 황족 아골타가문은 그 할아버지 금항이 신라땅애 살던 발해 후손이고 발해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의 8대 손자다 그래서 신라계란건 역사조작이다 구글검색 “””징기스칸 고구려 발해 후손
@gfith7659
@gfith7659 Жыл бұрын
여진을 만주어로 주선 조선을 숙신이라고 불렀고 음차법으로 다같은 말인데 중국이 부른 명칭이 달랐을뿐 고대시대때부터 조선족이었음 내몽골지역에 엣날에 숙신족이라고도 불린 기록도 있음 숙신족이 조선족임
@kevindevaojoo8882
@kevindevaojoo8882 Жыл бұрын
고대 조선이 지역에 따라서 발음이 변함 조선, 쥬스, 숙신, 쥬신, 쥬르첸, 오스, 우루스, 다 같은 조선이란 어원임 구글검색 “””” 대조선삼한역사학회 Band
@seyung4323
@seyung432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요동일대와 만주에 살던 사람들은 다 우리민족입니다. Because ??? 그 일대가 우리민족의 출발지이고 고조선의 강역이며 부여,고구려,발해의 영지이므로
@박서준-c9m
@박서준-c9m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훨씬 정확한 설명입니다. 빨리 여진족 역사를 국사에 편입시켜야합니다.
@2jaemyungE
@2jaemyungE Жыл бұрын
개소리하지말라. 완전히 다른 민족임. 만주족이나 조선이나 서로를 같은 편으로 본적이 없음.
@0.K.J.W.0
@0.K.J.W.0 Жыл бұрын
역사를 단순히 공부했었던 저는 솔직히 여진족 말갈족 우리나라의 역사속에 수많은 소수민족에 대해서 궁금해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찾아보지 않앗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얘기 해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Legs2507
@Legs2507 Жыл бұрын
지금 동북 3성의 조선족들의 노인들 실담~~ 만주족과 조선 사람들은 일주일 만 생활하면 말이 통했다 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너무도 왜곡 되었습니다
@Legs2507
@Legs2507 Жыл бұрын
@KZbin_Ungmeh 성조는 지금의 경상도 지역 방언은 비슷 합니다 물론 일본어도~~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Legs2507 바로 그겁니다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KZbin_Ungmeh 여기 또 애비 잘만나 양키네나라로 유학가서 뽕만 존나빨다온 빽가운걸친 박사나리 출몰하셨네. 18.
@wisikahn
@wisikahn Жыл бұрын
​@@Legs2507입만 띄면 거짓이 한국민족
@갓갇
@갓갇 4 ай бұрын
이지란처럼 귀화한 여진족도 있죠 함경도쪽 여진족은 고려-조선이랑 비슷한 언어를 썼을거 같아요
@user-shkallovertheworld
@user-shkallovertheworld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초중고교때 잘못배운 강단사학의 식민사관범벅된 오류투성이교과서로 자란 내겐 너무 충격적인 세부적이고 상세한 인식이자 지평을 열어주는 늘 궁금했던 우리옛국가의 구성민족 분석및고찰이 이해되고 깊이가 보이는 돋보기입니다
@wisikahn
@wisikahn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아무거나 우리민족이 원조다. 심지어는 수메르까지 우리가 조상이다라는 언어학적으로 전혀 상관도 없는 민족까지 우리와 관계가 있는것 같은 거짓을 덧 붙인다는 겁니다.
@레이루-i3d
@레이루-i3d Жыл бұрын
강단사학, 식민사학, 오류... 지겹지도 않냐? 어째 레퍼토리가 맨날 똑같어. 현대의 첨단과학도 여러가지 방법론으로 모습이 계속 바뀌는데.
@qwertyuiopms
@qwertyuiopms Жыл бұрын
다 우리꺼라고 우기는 꼴이 너무나 중국스럽네. 그쪽말이 맞을지도?
@user-shkallovertheworld
@user-shkallovertheworld Жыл бұрын
역사의기록과해석,세대전파의 긴흐름에서 이런논의를하게되어 기쁩니다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할순없는것의 성질을 지녔기에, 또다른 눈높이와 자연해석(승자의기록)에 새삼 고귀함을 느껴볼뿐입니다 모쪼록 그관심 시들지않고 더 성장해주길바랄뿐입니다
@kevin60to30
@kevin60to30 Жыл бұрын
사용하신 지도 식민동북공정 지도 그대로 사용한것 아쉬운 부분입니다 중국문헌을 보아도 틀린지도입니다 이지린 윤내현 이덕일의 중국측문헌고찰을 보더라도 현재 비정된 지도가 매우 많은 오류가 있음이 인정됩니다
@AthenaWaikiki
@AthenaWaikiki Жыл бұрын
함경도 땅 대부분이 여진족의 땅이었고, 조선시대 때 현재의 한반도 영토로 편입되었다. 함경도의 여진족들이 오늘 날 한국인의 조상의 일부가 되었다. 친한 선배가 청해 이씨로 이성계의 오른팔이었던 여진족 이지란의 후손이라는 얘기를 듣고 깜놀한 적 있었다.
@킹스베리-u3v
@킹스베리-u3v Жыл бұрын
여진족은 고구려 고려 발해 모두 우리와 함께한 민족입니다 소수가 아니고 일부였죠 조선때 영토가 한반도로 축소되면서 여진족은 소수가 된거구요
@라마-p7j
@라마-p7j 7 ай бұрын
본래 영고탑 이남의 토착여진은 고려의 속민이었고, 따라서 우리 민족의 일부였습니다. 원강점기에 영고탑 이남이 원의 관할에 들어가면서 민족관념의 변화가 생겼고, 원붕괴기 즉 여말선초에 영고탑 이남 지역에 본래의 토착여진 외에 북쪽에서 다른 여진 부족이 내려와 살면서 더욱 분리되었을 뿐입니다. 조선초 세종때까지만 해도 두만강 북록의 여진을 복속시키고 통할하려 했던 노력들이 고스란히 조선실록에 남아있습니다만 결국 명과의 외교전에서 밀리면서 더욱 여진과는 분리되는 감정이 깊어졌을 뿐이지요.
@islandtree7577
@islandtree7577 7 ай бұрын
신라가 3국 통일하면서, 고구려의 일부였던 여진족을 적으로 만들어서 그럼.. 지금도 신라 였던 경상도 출신 정치인들이 한민족인 북한 사람들을 적으로 만 대함.. 신라지역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한민국, 한민족이 아닌 신라땅의 이익만 추구함. .
@madebycorea
@madebycorea 7 ай бұрын
​​@@islandtree7577지들 이익을 위해선 수단 방법 안가리는 족속이죠. 역사가 그걸 증명하죠. 잘하는거라곤 이간질 시키고 분열 시키기. 고려도 조선도 영남애들이 다 조져버리죠.. 영남인들은 절대 세력이 커지게 만들면 안됨.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물길은 여러개의 장구를 드럼 처럼 놓고 치는 악기
@bhpark1898
@bhpark1898 8 күн бұрын
우리조상중에 죠몬인도 있습니다 대학다닐때 외국인처럼 급우가 있어 부모님중에 외국인있냐고 물어보니 대대손손 한국인이라고 하는데 보니까 죠몬인을 조상으로 둔 자손같았습니다
@anjwl1941
@anjwl1941 6 ай бұрын
오늘날 영토를 맞대고 있는 미국과 맥시코를 보면 옛 한반도와 북방과의 관계가 연상되지 않나요? 처음엔 무시로 왔다갔다 하다가 어느날 외부인이 유입되어 갈라서며 국명이 달라지고 구성원이 혼재된 상태에서 트럼프같은 통치자가 나타나 만리장성과 같은 장벽을 쌓아 출입을 통제하는 상황이 북방과 중국과 한반도를 아우르는 정착인들의 경계가 나눠는 지점이겠죠.넓고 길게 보면 하나였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생물진화채널
@생물진화채널 Жыл бұрын
숙신 - 읍루 - 물길 - 말갈 - 여진 - 만주 이 순서로 만주족 명칭이 바뀌는 군요.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만주족들은 다 우리민족이고 형제들입니다
@mathamour
@mathamour Жыл бұрын
@@최동규-u9x 최동규씨, 민족의 뜻이 뭔지 모르고 만주족을 우리 민족이라고 하시네. 민족의 뜻은, 언어 문화 풍습 전통의상 전통음악 조상의 역사 영토가 일치하는 사람들의 공통 그룹이라는 뜻이고, 그런 뜻이라고 백과 사전에 나오고. 만주족은 우리랑 언어 다르고 풍습 다르고 국가 다르고 조상도 다르고..... 글자도 다르고 같은 게 얼마 없는데...... 중국이랑 한국 일본이 젓가락으로 음식 집어먹고 쌀밥 먹는 공통점이 있으니까 같은 민족이라 할 건가요?????
@user-nasanato
@user-nasanato Жыл бұрын
​@@최동규-u9x 언어체계가 완전히 다른데 무슨 같은 민족?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user-nasanato 일방통행식 사고. 무식이들의 특징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mathamour 일본 구성인자의 주류는 우리와 피가같은 예맥족이다
@ninez6456
@ninez6456 Жыл бұрын
역사컨텐츠는 특히 신중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지명입니다. 사서를 통해서 지명을 구체화하고 그에 따라 권역을 재 정립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지도가 대부분 기존의 식민사관역사서에의 지도이고, 맥락적 부분은 간결하게 잘 설명되는듯 하지만 역시 지명과 함께 어떤 강역을 포함해야 하는가는 것이 정립되어야만 역사컨텐츠의 오류가 줄어들것 입니다.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Жыл бұрын
근데 한자 지명을 우리나라에서도 써서 지명이 중복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렇다고 중원 내륙에 한반도 국가가 있었다는 개소리가 성립이 된다는게 아님.
@장명분-n4l
@장명분-n4l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는 다민족이다. 하지만 원래는 하나의 민족이다. 역사의 뿌리가 같기 때문이다.
@홍이-y1v
@홍이-y1v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지도 중에 낙랑의 위치가 있는 지도는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으니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일사관이 말하는 위치입니다.
@MSN38S
@MSN38S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말갈족,여진족,몽골족등 만주와 연해주의 모든 민족들은 약 1만 2000년전 지금의 바이칼호수 동북쪽지역에서 유목생활을 했었어요 또한 현대에는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 역사학계에서 우리민족을 포함하여 그들을 한민족계열로 묶어 나누기도하죠 제일 큰 이유는 민족적 고유DNA유전계열이 중국의 한족과는 매우 다르고 한국인들과 거의 일치하기때문이고 1만 2천년전에 한국인들을 포함한 한민족계열들이 지금의 몽골,만주,요동,한반도지역으로 이동해서 정착하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족의 명칭만 달라진것일 뿐 동일민족체계에서 시작된 같은 민족이라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추세에요
@seyung4323
@seyung432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원나라가 중국한족과는 혼인을 금지해도 우리나라 고려인들과는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도 황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대박-k1k
@대박-k1k Жыл бұрын
빙하기때 만주에는 사람이 못살았음. 빙하기 때 동북아인의 조상은 한반도에 있었고 빙하기가 끝나고 북진한 것임.
@mini01-n6i
@mini01-n6i Жыл бұрын
​@@seyung4323 그러쵸 몽골인들이 혼혈을 정말 싫어하는 민족이고 자기네들이 미의 기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려인들은 이쁘게보고 혼혈되는걸 거부안했는데 중국이나 다른백인들은 못생겼다고 배척했다고 합니다. 특히 백인들의 벽안에 금발을 그렇게 경멸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확실히 미는 강대국에 의해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mini01-n6i 원래.한민족 예맥족도 만주족의 한 분파입니다 만주족들이 피부가 곱고 키도 늘씬하고 손재주도 있고 이쁩니다. 남자들도 기골이 장대하고 활,검을 잘쓰고 잘생기고 용맹하죠. 그래서 요즘 유럽의 백인들이 한국사람들은 일반 아시아 사람들과 다르다는 말을 하는것도 이때문 이고요. 수와 당이 고구려를 치려 그토록 애쓴것도 미인을 차지하기 위한 이유중 한가지 일겁니다. 중국의 무협지나 홍콩영화 연인에서 북방미인 북방미인 하는게 바로 우리민족 만주족을 말하는것입니다. 중국에서 미인이 많이나는 지역이 옛 거란의수도인 선양등 만주쪽입니다 . 장쯔이도 그쪽출신이라네요. 그리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티벳,부탄의 장족도 약 1370여년전 당나라 군에 끌려간 백제와 고구려 유민의 후손으로 그들도 예맥족계열의 만주족이 맞습니다.
@전호연-r1s
@전호연-r1s 3 ай бұрын
참 수나라 당나라가 고구려를 기어코 치려는게 미인을 차지하려고 했다? 너무 나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수나라 당나라 모두 선비족이. 세운나라입니다 그리고 선비족의 고토를 고구려가 차지하고 있으니 고토회복전쟁을 벌인것이지요 게다가 신라도 눌지왕 내물왕 법흥왕 진흥왕 등 선비족 모용씨입니다 이들은 성이 두개입니다 갈아탄 김씨와 원래 성​인 모씨 입니다. 선비족 법흥왕이 모 진 이라는 성명과 김 원종 이라는 창씨 개명한 두개의 성명이 있지요 신라로 국호를 고쳤는데 왜 새로울 신을 썼겠읍니까. 이땅에 이민족이 새왕조를 세웠다는 의미로 새로울 신을 쓴것이고 골품제도 선비족이 기존 토착세력을 지배하려고 만든거죠 선비족이 성골이고 선비족은 선비족이되 흉노계열 선비족이 진골인거죠. 그래서 당나라가 동족인 신라를 호의적으로 대하고 아주 쉽게 신라와 손잡고 부여계 국가인 백제 고구려를 기를 쓰고 무너뜨린거죠 사실 부여도 선비족 전연에게 망했으니까 부여 백제 고구려 모두 선비족에게 당한겁니다@@최동규-u9x
@김경화-d1d
@김경화-d1d 7 ай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저는 아마츄어이지만 이성계가 여진족일 것이라 하는 말은 들었습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의 이름이 여진족이라 합니다. 그리고 요하의 하류 쪽은 거대한 요택(습지)이 있어, 자연 국경이 되고 고구려 성이 여기에 주욱 있습니다. 여기에 압록수라 하는 강 이름도 있고 평양이라하는 지명도 있습니다. 또 이 그림에 있는 것은 낙랑국입니다. 낙랑군은 한사군의 하나로서 지금의 북경의 아래 쪽입니다. 그림에서 변한 이라 하는 곳은 가야 아닌가요?
@1cyclohexane
@1cyclohexane Жыл бұрын
말갈족이 우리민족이라고 한다면 굳이 따지자면 속말 백산말갈까지는 인정하는데 흑수말갈은 아예 다른 민족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pyh4319
@pyh4319 Жыл бұрын
아마 퉁구스 언어체계로 쓴 듯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Жыл бұрын
그쵸. 속말, 백산 말갈은 스스로 고구려인이라며 상투를 틀고 한복을 입었으니까요. 흑수말갈은 복속되긴했으나 변발을 틀고 의식주 풍습에서 차이가 있었으니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rilke1117
@rilke1117 Жыл бұрын
같은 사회에서 청동기 시대까지 공유한 민족끼리라면 사실상 하나의 민족으로 봐도 무방함...같은 국가내서 지금도 대화도 안되는 다른 언어를 쓰는 한족을 보면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내말그말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만주족들과 그일대에 사는사람들은 다 우리민족입니다
@user-iu8wk2y
@user-iu8wk2y Жыл бұрын
몸에서 암내 안나는 한국인 유전자가 거의 100%인데 동북아 지역에서 암내 안나는 유전자를 가진자들은 현재 한민족으로 분류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되고 고조선>고구려>발해>조선으로 이어지며 다민족피가 섞여겠지만 그 주세력이 유전자로 봤을때 우리 한민족이 만들어온 한민족 역사를 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user-nasanato
@user-nasanato Жыл бұрын
파키스탄인 하고 영국인들은 청동기시대때 원시인도유럽어족에 속해 있었는데 그럼 이 둘은 하나의 민족임?
@르누아르-g8v
@르누아르-g8v Жыл бұрын
@@최동규-u9x 그럼 만주는 우리땅이네?
@박용석-b4i
@박용석-b4i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은 우리를 높이보면서 존경하여 활을 잘쏘는 대인으로 보았다. 중국이들은 네오랑캐로 남만 북적 서융이라고 말했지만 동이의 이는 뒤에 오랑캐라붇여말을 만들었지만 원래뜻에 이는 존귀한사람 활을잘쏘아 대단한 능력자를 일컫는 말인것이다.
@gn.l3762
@gn.l3762 Жыл бұрын
東夷는 九夷에서 온 말입니다. 구이의 주세력이 동북방과 동방에 있었기 때문이죠. 또한 九夷를 四夷라고도 불렀는데 구이의 분포가 서쪽의 서융 북쪽의 북막 남쪽의 남월이 구이의 일부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주나라 이후 춘추시대 직전부터 서융 북적 남만으로 부르게 된것이죠.
@김두훈-d1y
@김두훈-d1y Жыл бұрын
중국일인칭관점단어 동이족을 고수하고픈 반중국인들의 궤변임 그냥 오랑캐란뜻이지 말같지도않은 한자획 가져다가 억지부리며 지조상을 오랑캐라 부르냐? 조선도 한민족 오랑캐로 여겼음 그래서 관포지교같은 한족역사나 쳐배우고 살았던거다 오랑캐역사 알바없으니까 본인도 똑같은거고
@gn.l3762
@gn.l3762 Жыл бұрын
본래 華夏族은 동이계를 수령으로 시작했죠. 그가 公孫 이며 공손이 화하계가 살던 軒邱 (섬서성 남부일대)에 유배되었다가 그곳 토착민(화하계)들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5백여년 지나 공손의 후예에 헌원이 나온 것이죠. 그가 지금 지나인의 조상이 된것입니다.ㅡ태고부터 중원대륙은 九黎 가 지배하다 九夷 라고 불린것입니다. 九夷族은 중원대륙 동서남북에 있었기에 四夷라고 했는데 주나라가 서면서 강대해져 주나라 주변국의 夷族을 비하하기 시작한것이죠. 별 이상한 명칭을 사용하면서 깍아내린 것이죠. 벌레니 짐승이니 아예 사람 취급조차 하지 않으려 그렇게 부른 것이죠.
@kimyk08
@kimyk08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의견은 동이족은 활을잘쏜다 우리를 동이라고 불렀다고했는데 당시중국입장에서동쪽 그러니까 만주 여진 한국 일본 제주도까지 그냥 동이족입니다 결코 우리를 높게봤다고는 보이지않습니다 오랑캐라는말이 니쓰지말자고하는것도 우리기준에선 중국을 짱깨라고 일본을 왜놈이라고하죠 그냥 그러한거지 업신여겼다고 하기도 쪼끔 껄쩍지근한느낌입니다 만주족 그러니까 거란족이 한민족 그러니까 발해나 부여 고구려의 뿌리를두고있다면 우리나라사람이 통일한 중국이 지금의 중국인것이죠 그런데 고려와 조선에선 야만인에 미개한 민족이라고 쌉무시한것도 잊으시면안됩니다
@pureviola
@pureviola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유전자 분석한 통계 있던데 그거랑 같이 참고해서 분석하면 되지 않을까요?
@gioh5443
@gioh5443 Жыл бұрын
남방계의 조상도 분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박-k1k
@대박-k1k Жыл бұрын
남방족은 漢족으로 漢족은 베트남, 필리핀과 같은 혈족임. 중국어는 남방족 언어임. 생긴걸 보면 마윈, 마오쩌둥, 시진핑으로 베트남 필리핀사람과 구분이 안감. 한국, 일본, 만주족과는 완전 다른 인종 언어가 중국 漢족임. 23andMe같은 유전자 검사 회사의 국가 분류표 확인 바람. 중국은 동남아그룹임.
@gioh5443
@gioh5443 Жыл бұрын
@@대박-k1k 감사합니다. 수십년전 우리 남부지방의 주민들이 북부지방 주민들과 생김새와 체질과 성격들도 많이 다른 것 같아서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이야 거주이동이 많아서 지역별 구별없이 지내기는 하지요.
@대박-k1k
@대박-k1k Жыл бұрын
@@gioh5443 중국은 북방의 혼혈漢족과 남방의 오리지날 漢족 / 한국, 일본, 몽골, 만주족은 모두 동북아인으로 일본의 조상은 한국, 만주족의 조상 역시 한국임. / 동북아인은 모두 트랜스유라시아어족임. /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gioh5443 한반도 중남부에 걸쳐 거주하던 진한,변한,마한등의 원주민들도 시간차를두고 북방에서 내려온 사람들임. 선사시대부터 ~ 동남아쪽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대박-k1k 만주족의 조상이 한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의 조상이 만주족이라 해야 맞습니다. 우리민족은 만주로부터 출발했으니 만주족은 1200년전부터 발해때 까지 우리와 함께한 우리형제 입니다
@bblack6066
@bblack6066 Жыл бұрын
"대명여지도"에는 선비, 숙신, 등이 다 고리와 동족이라 했음.
@오동규-k1m
@오동규-k1m Жыл бұрын
과학적 데이터가 더 중요합니다. 유전자 검사를 해보면 몽골리안이라는 계통이 나오는데 몽고 한국 일본이 여기에 속합니다. 중국과는 다른 유전자 입니다. 유전자를 세분해서 자세하게 유전자 지도를 작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설명하시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user-mw5un7vdx
@user-mw5un7vdx 6 ай бұрын
굿😀
@ysng-yz7xe
@ysng-yz7xe Жыл бұрын
김부식의 삼국유사에는 백제북쪽에 한강북부와 철원지방과 접하였고 신라북쪽의 강릉지방에도 말갈이 접해있던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고구려와도 접해있다고 되어 있다 그러면 한반도에 거주한것으로 한민족으로 동화된것이다
@guyoungtan
@guyoungtan Жыл бұрын
삼국유사는 일연 삼국사기는 김부식 이걸 수정까지 하면서 김부식의 삼국유사라니 ㅎ
@모카골드-m8p
@모카골드-m8p Жыл бұрын
뭐 역사 기록에는 관구검의 승전이 기록되어 있지만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승리를 했다는 것은 허구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당시 원정을 와서 고구려를 저렇게 이동했다는 것은 보급상황이나 기동력 등에서 도저히 성립이 안되는 얘기라고 볼 수 있죠.
@shep4140
@shep4140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은 무조건 자기 주장이 옳다는 식이니까 무조건 오랑캐가 이겼다는 거죠. 그쪽 기록만 덮어놓고 추종하니까. 고구려 닥쳐, 내 조상이 옳아 이런 거ㅋㅋㅋ
@thelibrary5972
@thelibrary5972 Жыл бұрын
읍루가 북해빙궁하고 관련있겠네요. 그냥 사촌지간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전성용-o6w
@전성용-o6w Жыл бұрын
북해빙궁은 무협지 에서 본듯한데,,😮
@한동훈대통령-b3c
@한동훈대통령-b3c Жыл бұрын
염제신농씨 조상들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양을 키우면 살던 신석기 유목민들 입니다. 천수강씨 진주강씨 한자에도 양양자가 들어가있습니다. 티베트인 장족의 조상들도 강족입니다.서방과 중앙아시아에서 온 유목민입니다.스탄나라들도 조상들은 다 유목민.
@세상어렵네
@세상어렵네 Жыл бұрын
병신같은 주장이네 강씨는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이를 소중화가 시작된 조선후기 한국과 엮기 시작했다. 단적으로 시조라 하는 도원수 강이식이 사성을 받았거나 어떻게 강이라는 성씨를 받았다는 기록도없다
@세상어렵네
@세상어렵네 Жыл бұрын
사실 강이식이라는 인물에 대한 사료가 전무하고 17세기 족보에서 부터 시작하는 사람을 실존 한다고 생각한것 부터가 븅신인것이다
@세상어렵네
@세상어렵네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유목을 했으니 우린 유목민의 후예 한민족 이딴 개논리가 어딨냐 유목은 농경이전에 이미 있던 문화이며 유라시아 대평원에 넓게 산개해있다 또 이란고원 아라비아반도 이스라엘, 북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도 유목을한다 그들이 모두 신농의 후손인가 신농이라네 ㅋㅋ 반인반수의 괴물을 조상이라고? 신화와 현실구분좀
@메일뉴스김
@메일뉴스김 Жыл бұрын
여진이 조선이고 조선이 여진입니다. 이성계는 여진인입니다. 이성계가 고려를 멸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한 것은 여진인이였기 때문입니다.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당시 여진과 조선은 서로 다르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이성계가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꾼건 왕조를 개창하고 전조의 폐단과 왕족들을 도려내며, 주변국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함이었는데. 여진족은 당시 조선한테 그냥 못배운 야만족 정도 밖에 인식이 안됬어요.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여겨지던 국가도 조선이었구요. 물론 북뱡 함경도 지방과 만주에선 서로 섞여 살기도 했지만, 그건 국경이 모호하던 당시의 특징이죠. 여진족은 고려시대부터 금나라를 개창하며 서로 다른 정체성을 가졌습니다. 애초에 변발하던 얘들인데, 복속되어있던거와 별개로 이질감이 없진 않을수 없죠. 본래 우리 예맥계 국가에 복속되어있던, 민족성이 없고 우리와는 문화와 풍습이 다른 하나의 사촌뻘 종족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정체성이 달라지고 이질감이 생기고 서로 크게 갈라졌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ysng-yz7xe
@ysng-yz7xe Жыл бұрын
읍루ㅡ숙신ㅡ말갈ㅡ여진은 예족으로 호랑이 토템인데 곰토템의 맥족에 정복되어 예맥족이다. 女眞을 만주어로 읽으면Jursen으로 발음되는 고조선의 후예로 한민족과 같은 민족이다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만주족들은 다 예맥족과 별다를바 없는 아시아에서 가장 키가크고 기골이 장대하며 말을 잘타고 활과 검을 잘쓰던 우리민족입니다
@ysng-yz7xe
@ysng-yz7xe Жыл бұрын
@@최동규-u9x 👍
@제경문-k7r
@제경문-k7r Жыл бұрын
예는 호랑이로 수렵과 유목을 주로하는 민족이고 맥은 수렵과 유목에서 농경으로 정착이 가능해진 맥족을 의미하는것으로 예와 맥족은 수렵과 유목을 근본으로 여기는 문명국들인 동이족을 형성 발해만과 한반도를 아우르는 4대문명보다 더 앞선 문명으로 보는것이 타당하며 그들은 황화,양쯔하류의 중국동쪽의 연안과 남쪽연안까지 확대 만주,한반도,발해만유역,몽고내륙,만주북쪽과 동쪽연안까지 모두가 예와 맥족의 활동무대로 보면 될것이고 중국 화허족들의 문헌이나 정복국들의 문헌에 나오는 이들 국가들이나 민족들은 그들의 시대에 따라 예맥족들의 국가명이나 민족명이 다를뿐 다같은 종족에 같은 문화를 공유한 예맥족들이며 이들의 문물의 원뿌리는 수렵과 유목문명이 점차 농경과 융합된 문명으로 인류의 시원문명으로 보면됨 인류는 수렵과 채집으로부터 시작되어 농경과 목축으로 정착하는 문명으로 이어지고 문명의 발달과 정복은 이들로부터 만들어지는 무기로부터 석기>청동기>철로 이어지는 가공물질이 정복을 꿂임없이 유발하면서 공격과 방어의 부산물이 반복되면서 거대집단의 통일국가로 발달 점차 인구수가 늘어나 큰강과 범란하는 하류의 바다연안으로 이동하면서 방어가 가능한 농경국가가 형성되며 4대문명국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지만 그이전에는 수많은 도시국가형태의 통일된 연방국이 최초의 문명국이자 4대문명을 잉태한 연방국 고조선 즉 예맥족의 조상들이 있었다고 보면됨 고조선은 큰강을 끼고 있는 4대문명보다 인구밀집도나 규모가 작은 수백개의 민족들이 수많은 크고작은 강과 하천 그리고 연안의 부족과 민족들을 통합하고 연방형태의 최초의 고대국가 고조선으로 수천년간 유지해오다. 점차 인구유입이 수월한 농경집단으로 변모하면서 거대한 농경요건이 가능한 4대문명지인 강하류의 삼각지대가 형성되는 농토와 철기문명이 합쳐져 제국의 형태로 형성되고 거대제국은 다시 흥망성쇠가 반복되면서 기능성이 탁월한 도시국가형태로 갈라지고 다시 통합된 거대제국으로 통합되기를 반복되면서 오늘날의 국가들로 굳어짐
@apocalypseandmyth8909
@apocalypseandmyth8909 Жыл бұрын
쥬신은 Ju라는 왕, 애비라고도 불린, 고조선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고조선의 적국이될수있겠죠. 고조선의 원이름은 아사달입니다.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자치구(krai고리) Khabarovsk & Primorsky 국기문양에 곰과 호랑이.
@victorgim4046
@victorgim4046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부터 내려온 식민사관에 바탕을 둔 영토를 보여주시는 군요.. 고구려나 발해도 저보단 좀더 서쪽으로 가야 맞지만 고려는 발해와 산라를 아우른 통일왕조였습니다.
@풍무-x7f
@풍무-x7f Жыл бұрын
숙신이 그 지역 말로 조선이라는 주장은 봤는데 여진도 그 지역 말로 주션이라고 발음 된다고 하니 놀랍다
@SIK6012-j5x
@SIK6012-j5x Жыл бұрын
만주족과 현 한국인들과의 유전적 형질 검사결과 거의 같게 나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실상 같은 종족이라고 봐야 합니다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만주의 서열,권력다툼,전쟁 또는 범죄등 여러이유로 새로운 땅을찾아 밀려 이동한곳이 한반도. 한반도의 권력다툼과 전쟁을 피해 새로운 땅을 개척,이동한곳이 일본과 오끼나와. 더멀리 동남아 어느곳이나 인도의 타밀지역도 그런곳중의 하나였을수도 ~
@kwang-holee4766
@kwang-holee4766 Жыл бұрын
신라의 법흥왕인가요? 경주의 어느 주택에서 빨래판으로 쓰이다가 우연하게 발견되 비석에서 스스로 흉노왕의 후예라고 비석에 적시했고, 김홍도가 18세기에 이미 이 비석을 보고 아주 흥미롭다고 했는데, 경주 김씨 문중에서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는데, 묘에서 흉노의 동복이 나왔는데도 스스로 아니라고 하는 이유가 정말 궁급한데, 아시는분?
@Jesus-freedom
@Jesus-freedom Жыл бұрын
경주 김씨 문중에서는 흉노를 오랑캐로 생각해서 부인하는 것입니다. 문무왕 비석에 흉노 휴도왕의 큰 아들인 김일제의 후예라고 적혀 있습니다.
@haepark5434
@haepark5434 7 ай бұрын
법흥왕은 흉노계열의( 선비) 연나라가 신라에 구원병으로 왔다가 왕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 했는데 ( 2대 정도로 왕위를 차지하다가) 다시 김일제 계열의 왕으로 바뀌었음...법흥왕의 묘소는 초라하다고함...우리가 몰랐던 사실이 밝혀진것 같음...고구려의 광개토대왕 시절에 신라가 백제의 침입에 고구려에 구원을 요청하였는데 광개토대왕이 구원병으로 보낸 연나라가( 연나라가 그당시 고구려에 복속 되었다고함) 신라의 왕위를 찬탈했다고...나도 우연히 어떤 댓글에서 봤는데 신빙성이 많이 있어보임...
@MrLEEBYOUNGHEE
@MrLEEBYOUNGHEE 6 ай бұрын
맞는거 같음 ㅎ
@이인-v3e
@이인-v3e Жыл бұрын
부계가 아모르계 하고 유라시아계 빗살무늬가 어디서 가장 많이 나왔냐? 도자기 문화가 어디서 어디로 갔냐? 그것도 사기처요 ㅎㅎ
@백백교마귀
@백백교마귀 Жыл бұрын
읍루 숙신 물길 말갈 여진 만주 흥미롭다 ㅎㅎ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음루는 길게 생긴 나팔로 몽고인이 사용하는 큰 나팔 같은 악기 임.
@uhoon
@uhoon 6 ай бұрын
출처가 나무위키 위키백과 이러는데 믿을 만한 자료가 맞아요?
@숭아친구하트
@숭아친구하트 Жыл бұрын
인류세계사에 큰 족적을 남겼는지 여부는 무엇으로 판단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태클거는거 아닙니다. 그 개념이 생소해서요.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다 설명할수는 없고 초기 금속문명 동기와 철기는 우리민족으로부터 시작된거
@김성겸-i2j
@김성겸-i2j 5 ай бұрын
숙신이 대부여로 이어진 옛 조선이었는데... 그들이 숙신+멀걸+예맥+읍루+옥저 등으로 생활영역을 달리해 살아온 것을... 이것을 알아도 그들의 생활영역을 제대로 모르니 만사 허당이로세..
@modugasarang4988
@modugasarang4988 Жыл бұрын
여진의 발음은 뉘즈입니다 쥬선은 숙신의 그들 발음
@jungyukim2939
@jungyukim2939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발해시절 만주에는 우리 민족의 직계인 예족과 맥족이 있었구요. 이 두 종족을 합쳐서 예맥족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숙신, 읍루 계열의 말갈족이 있었습니다. 예맥족과 말갈족은 언어와 문화가 서로 달라 구별되는 종족이었지만 고구려와 발해를 거치면서 우리 예맥족에 많이 동화된 민족입니다. 다만 흑룡강 이북에 거주하던 말갈족들은 예맥족에게 동화되지 않은 이질적인 집단이었지요. 발해 멸망 후 거란의 통치에 맞서서 발해인들은 근 200년 동안 끊임없이 반란을 일으켰다 진압되기를 반복했었는데요. 여진족이 금나라를 세우자 발해인들의 발해 부흥운동은 사라지게 됩니다. 금나라 시대에 발해인들은 금나라 고위층에 편입되었고 황비또한 여러명 배출하게 되는데요….하지만 발해인들의 세력이 커지면서 발해인은 여진족들의 견제를 받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족과 같은 취급을 했다던가 지금의 중국 북부지역으로 강제이주 시켜서 종족 자체가 소멸되었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우선 금나라가 중국 북부지역을 장악하면서 여진족들이 중국 북부로 대규모로 이주하게 되는데요. 발해인들의 강제이주는 이에 따른 일환으로 보는것이 맞고요. 금나라의 차별로 인한 발해인 소멸론 또한 곰곰히 따져본다면 발해인이 차별당한 기간은 금나라 120년 역사에서 불과 30년 안팎으로 보이는데요. 이 기간동안 민족의 문화와 언어가 소멸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한 민족을 조직적으로 살육하지 않고서는 말이지요. 그런데 금나라 시절 여진족이 발해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발해인들이 사라지게 된 원인을 따져보자면 몽골이 금나라를 침공하면서 금나라 사람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는데요. 발해인들도 몽골인들에게 집단으로 학살당해서 사라졋다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금나라가 멸망한 뒤 중국에 있던 여진족들은 만주로 되돌아갔다고 어떤분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당시 몽골에 의해서 여진족이나 발해인들이 만주로 돌아가는 길은 차단당했었습니다. 그때당시 텅 비어있던 만주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은 금나라 시절 만주에서 중원으로 대규모로 이주하지 않았던 일부 여진족들과 흑룡강 이북에서 남하한 우리 민족과는 사뭇 이질적인 종족들 그리고 거란족. 고려인들 까지….. 고구려 발해 시절 우리에게 많이 동화되었던 여진족과는 사뭇 다른 여진족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수분-g3g
@수분-g3g Жыл бұрын
금나라에서 만주로 이주하지 않는 말갈족이 만주에 살고 있다는 게 뭔 개소리야; 밑에서 6번 째-5번 째 문장
@jungyukim2939
@jungyukim2939 Жыл бұрын
@@수분-g3g 수정했습니다
@kevindevaojoo8882
@kevindevaojoo8882 Жыл бұрын
금나라를 세운 여진족이 발해 후손들인데 무슨 여진족이 발해인을 차별하나요???? 금나라 세운 아골타 할아버지 금항 (알툰 칸)이 발해를 세운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의 8대 손자에요 구글검색 “”””징기스칸 고구려 발해 후손 “”” 대조선삼한역사학회 Band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ㄴ.ㅊ. 여진족이 예맥족이고 고구려인이고 발해인인데 뭔 🐕 sound 야 ???? 부여의 동명왕도 고구려 주몽도 백제 온조왕도 다 북부여,동부여 출신이고 아마 가야도 (부여의 정치난민으로 알고있음)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를 함께한 만주족들 아니던가 ???? 난 여진족을 예맥족과 동일시한다 요동,또는 만주와 그일대에 살던 사람들은 다 우리민족이다. 심지어 캄차카나 알래스카 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 조차 우리와 피가 같은 형제가 맞다고 본다
@Legs2507
@Legs2507 Жыл бұрын
여기는 혹 김씨 이씨 박씨가 성씨가 달랐으니 민족이 서로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한 건가요
@agnomy2543
@agnomy2543 Ай бұрын
단군신화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우리는 서로다른 부족들이 만나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왔음, 그게 고조선인데 고조선이 망하면서 원래 부족들로 흩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랬다고 봐야죠, 조선시대만 해도 사실 북부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중앙에서는 구분을 했을지언정 조선과 북방계 유목민들은 계속 섞이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음, 다만 지금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민족은 몽골과 한국 정도만이 되겠네요
@강동백작
@강동백작 Жыл бұрын
우랄얄타이 산맥 동쪽으로 성황당문화가 있고 출생아들에게 몽고반점이 잇는게 특색입니다 그리고 검은머리 특색입니다 중국한족들은 남방계로서 몽고반점이 없다고 합니다 토템문화가 잇는 에스키모 ㅡ인디언 ㅡ인디오ㅡ 검은머리 몽고반점이 특징입니다
@PrettyT-rex
@PrettyT-rex Жыл бұрын
"중국한족들은 남방계로서 몽고반점이 없다고 합니다 " =>글 쓰기전에 생각하고 조사를 먼저 하는게....몽고반점은 흑인, 백인하테도 나오는데 뭔ㅉㅉ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PrettyT-rex ㅋㅋㅋ, 백인들 한텐 흔치 않고 (아마도 훈족, 몽골 피가 섞인 사람들), 흑인들은 피부가 검어서 잘 안보임. 그런데 중국인은 있씀. 동남아는 잘 모르겠고.
@김동석-w3y3e
@김동석-w3y3e Жыл бұрын
북방고대사회에서 최대의 화두는 조선이라고 하는 칭호를 누가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또한 이는 단군의 칭호가 북방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사방으로 번져나가 경쟁적으로 사용한 것과도 그 맥락이 같은 것이다. 물론 남방에선 천자 라는 칭호가 이와 같은 역할을 수했했듯이 말이다. 당시 국호였던 조선은 북방사회 모든 종족의 상위개념에 속했던 지배적 권능의 왕실이었다. 이는 춘추전국시대때 "주"왕실을 서로 차지하려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당시 조선을구성했던 각 부족,종족,씨족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참으로 많았는데..이를 모두 3한으로 나누어 각각의 한에게 나누어 다스리게 하였고 그 중심에는 진한이 있었고, 중간부위에는 마한의 통치가 있었고, 가장 아랫부분에 번한의 통치가 있었다. 진한의 중심 세력은 조선과 사로와 부여였으며, 이 중심세력이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각자 조선을 대표한다고 주장한 것이 바로 숙신이 고대사에서 부여보다 이르거나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게 되는 배경이 되는 것이기도 하며, 훗날 여진이라고 하는 가차로 표기된 한자를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이 역시 발음이 쥬시엔,쥬션,쥬신 등으로 드러나면서 조선의 정통성을 가져가려 한 것이다. 훗날, 이성계의 조선이 명 태조에게 국호로 인정받게되는 배경에서도 잘 나타나고,심지어 모택동이나, 주운래,등소평 등의 공산당 지도자들 조차 요동을 조선의 옛땅이라고 김일성 한테 했다는 일화도 들리게 되는 것이다. 즉, 결론적으로 말하면, 만주라고 하는 명칭을 사용하는 만주족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치열하게 옛조선=>숙신=>읍루,말갈=>직신,쥬신=>여진=>금(진한의 사로국 성씨인 김씨의왕국)=>청(음양오행으로다시한번 김씨를강조, 좌 청 = 동녁 동 = 우리말로 새 = ㅅ+아래 아 + ㅣ =쇠 = 금 = 김씨)=>만주[(만=클 대, 주=나라) = (읍루=>말갈(클 말, 고을 갈)) ] 을 이어온 숙신=조선 진한의 후예이자, 말갈의 후예임을 그 만주라고 하는 명칭에 담은 것이다.
@omavaralunazoravinus
@omavaralunazoravinus 4 ай бұрын
Japanese Empire 🇯🇵🇯🇵🇯🇵🥰🥰🥰
@KHS-gg3it
@KHS-gg3it Жыл бұрын
쥬신 숙신 조선 중국측 사서에 보면 고조선의 강역과 숙신 읍루의 강역이 겹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음운학적으로 유사성도 있는거 같고여
@이수용-z8g
@이수용-z8g Жыл бұрын
흠정 만주 원류고를 참조하시면 만주인 그들이 자신들의 뿌리를 어떻게 보는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여진족은 물론 만주 또는 연해주 다른말로 요동,.요서도 포함. 그지역에 살던 민족 또는 사람들은 다 우리민족이고 형제들이라 해도 문제가 없읍니다.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따라서 다른 이름으로 악기를 다루는 이들을 신묘 다라니(신묘함을 달고 있는 이)라고 함.
@별빛흐르는강
@별빛흐르는강 Жыл бұрын
세계 절반이 한국인 후예입니다 뭐 이런느낌
@kbkim6497
@kbkim6497 Жыл бұрын
어느 포인트에서?
@이정교-q8p
@이정교-q8p Жыл бұрын
환웅족과 곰부족의 연합으로 단군조선족이 생겼듯이 NO유전자가 C유전자와 연합으로 O1b유전자가 나타난 것
@jerzunhanl
@jerzunhanl Жыл бұрын
우리 말의 어원을 보면 유목민족이었다는 것이 증명 됩니다. 아버지 - 앞에 가는 이 어머니 - 업고 가는 이 딸 (달) - 따라가는이 아들 (안달) - 큰 따라가는이 아기- 아지 (아직 못따라가서 업혀야 하는이) 아제비 - 아지아비(작은아버지) 아주머니- 아지어머니(작은어머니) 한가족이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아저씨 = 아기 씨 = 정자 아주머니 = 아기 주머니 = 자궁 하나 = 하늘, 둘 = 달 = 땅, 셋 = 섯, 넷 = 내(냇물) 다섯 = 달섯 = 달+섯 = 둘 + 셋, 여섯 = 여러 섯 (섯+섯), 일곱 = 아닐곱, 여덜 = 여둘 = 여러 둘, 아홉 = 아곱, 열 = 열렸다.
@최유훈-n1r
@최유훈-n1r Жыл бұрын
부여족 인골과 가장 가까운게 한국인인데 그 한국인이랑 유전적으로 가까운 민족이 만주족, 야마토일족(일본인), 북부 한족입니다. 그러나 민족을 구분할때는 문화, 언어를 보는데 고구려시대부터 언어가 다르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별개의 민족이라고 봅니다
@jtseong6914
@jtseong6914 Жыл бұрын
그 언어 문화를 지금 기준으로 보기에 다른 것임 그렇게 치면 문화가 다른 북한과 남한은 한민족 아님? 쓰는 언어가 다른 재외국민 2~3세들은 한민족 아님?
@최유훈-n1r
@최유훈-n1r Жыл бұрын
@@jtseong6914 언어랑 문화, 역사까지 공유하기 때문에 북한과 우리는 한민족이죠.북한이랑 우리나라랑 문화적 차이가 어떤게 있죠? 지역적으로 다를뿐이지 거의 같습니다. 오히려 다르다면 이념이 다른거죠.
@xuanxihuangdi7772
@xuanxihuangdi7772 Жыл бұрын
민족이라는 말자체가 100년도 안됐어ㅉㅉㅉ 민족이라고 갈라치기 하는게 좌파의 습성이지. 고대 중세사회는 왕조사회야 민족이라는 것이 없었어.
@yeeunjo8929
@yeeunjo8929 Жыл бұрын
부여는 양식은 상나라와 같고 상은 고조선과 같습니다 상나라 역시 유전자로 보면 한민족과 같습니다
@jtseong6914
@jtseong6914 Жыл бұрын
@@최유훈-n1r 북한이랑 우리랑 문화가 같다고 생각함...? 6.25 이후는 둘째치고 애초에 경기도랑 황해도랑 더비 수준으로 사이 안좋았는데?
@user-iu8wk2y
@user-iu8wk2y Жыл бұрын
몸에서 암내 안나는 한국인 유전자가 거의 100%인데 동북아 지역에서 암내 안나는 유전자를 가진자들은 현재 한민족으로 분류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되고 고조선>고구려>발해>조선으로 이어지며 다민족피가 섞여겠지만 그 주세력이 유전자로 봤을때 우리 한민족이 만들어온 한민족 역사를 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roxann-x6m
@roxann-x6m Жыл бұрын
한남들 암내 심하던데
@slee-01
@slee-01 Жыл бұрын
만주족은 유목 안 했어요. 채집 농경 어로 사냥 목축 등을 했죠.
@박정훈-b9q
@박정훈-b9q 6 ай бұрын
목축이 유목이 포함된 개념인데.. 반농반목이라고 하죠.. 여진족은.. 거란과 몽골은 완전 유목민족이고요
@slee-01
@slee-01 6 ай бұрын
@@박정훈-b9q 한국이나 미국이 소 돼지를 키우기는 하지만 유목을 하지는 않죠. 만주족도 마찬가지인걸로 압니다.
@박정훈-b9q
@박정훈-b9q 6 ай бұрын
@@slee-01 소 돼지는 유목할 필요가없으니까요.. 소는 농사짓는데쓰고 돼지는 음식물쓰레기먹여 키우는데.. 말이면 몰라도 그래서 비싼거고 아무나못키윰
@slee-01
@slee-01 6 ай бұрын
@@박정훈-b9q 유목민은 소, 양, 염소 등을 유목해요. 말은 야생 말을 잡아서 자기들이 타고 다닐 말로 사용하죠.
@문선진-r9y
@문선진-r9y Жыл бұрын
만주는 중국 최대 평야지대임... 산지일거라생각하는데.. 끝없는 평야지대 곡창지대임.
@문선진-r9y
@문선진-r9y Жыл бұрын
@Angry Sexen 뭔 말도안되는 소리 저당시부터 동아시아 최대 곡창지대였음. 최대 철 생산지였고 그러니까 좁은 땅떵이에 고구려가 중국 본토와 비빌수있었던거고
@해피스카이-y2k
@해피스카이-y2k Жыл бұрын
@@문선진-r9y하.. 최대 곡창지였다는 주장에 신뢰감이 떨어지네요.. 최대 곡창지였으면 왜 중원을 차지할려고 그리 애쓸꺼며 인구가 적었을까? 예로부터 밭농사 위주로 콩의 주산지는 맞지만 쌀은 아니어서 반농반목 했겠죠?
@문선진-r9y
@문선진-r9y Жыл бұрын
@@해피스카이-y2k 수수 조 밀 쌀 다 곡물이고요.. 인구가 적다니요.. 삼국사기에 따르면 구체적인 인구는 나오진 않았지만 추정해보면 인구밀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만주평야 지금 둥베이평야만 고구려 영토도 아니고 날이 춥고 척박한 지역은 당연히 유목민도 존재했습니다. 그 작은 영토로 중원과 맞짱뜬 고구려 요나라 청나라 등등 만주지역의 민족들이 중원을 차지한건 그 이 이유고요.
@해피스카이-y2k
@해피스카이-y2k Жыл бұрын
@@문선진-r9y 흠 그런가요? 콩 같은 잡곡의 주 원산지이고 연해주 근방은 비옥한 흑토지대란건 알고 있었는데 왜 만주는 척박하다고 배웠을까요? 님 말에 일부 농경이 비옥할 수 있어 동의할 수 있지만 중국 최대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보통 문명이 탄생하고 인구 높은 강성한 국가가 탄생하려면 특히 쌀의 생산이 압도적으로 연관이 있으니까요.. 아 다시 보니 최대 평야지대라 하셨네요.. 그럼 굳이 쌀 생산은 아니니 뭐 틀린말이 아닐수 있겠군요.. 최대 곡창은 확실히 아닐거에요 말씀 감사합니다.
@해피스카이-y2k
@해피스카이-y2k Жыл бұрын
@@문선진-r9y 밭농사는 가능해도 쌀농사는 메리트가 없었다고 알고 있어요.. 땅이 적합하지 않고 쌀 같은 경우 물을 굉장히 필요하기 때문이죠..만주는 산지가 별로 없는 평야지대는 맞지만 그것이 곡창지대란건 아니에요.. 콩의 원산지가 만주지만 비옥하지 않았어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강하게 주장은 하기 어렵지만 아는 상식선에서 최대 곡창은 아닌거에는 확신이 서네요.. 만주 유목민들이 만주가 최대 곡창지였다면 이미 오래전 부터 농경 정착민이 되어 중국 처럼 정주국가가 되었겠죠? 조금 아는 지식으로 주장하기 전에 자신의 지식을 검증하고 또 의심해봐야 합니다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드럼을 앞에다 대고 걸어가면서 스틱으로 치는 것도 발해라고 함.
@KHS-gg3it
@KHS-gg3it 7 ай бұрын
그들과 우리는 같은 혈통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함경도에서 경상도까지는 연해주로 이어집니다 왕래가 자유로웠을 거고요 요령서에서 평안도 경기도 까지 왕래가 있었을 겁니다
@이상훈-u7f9q
@이상훈-u7f9q Жыл бұрын
뼈다귀로 가리셔요 신라때 골품제도가 21세기 못지않네요
@리치-u8s
@리치-u8s Жыл бұрын
일제가 여진 말갈 숙신 만주등 여러가지 이름 을붙인거 다 동이족 조선족임
@SanghyunKang-cc2cr
@SanghyunKang-cc2cr 7 ай бұрын
쥬션이라 스스로 칭한것은 그 뿌리를 (고)조선에 둔 같은 민족비슷한 의식을 가졌음을 알 수있음을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 더더군다나 우리역사상 우리영토안에서 우리사회화 되어 공존해온 그들을 굳이 분리하여 타민족(민족개념의 출발을 우리관점으로 선도할 필요도 있으니 이리 칭함도 가능하겠으나)이라는 관점으로 밴댕이 속을 보이는 선을 긋는 것 자체가 일제군국주의 식민사관에 근저를 둔 탓과, 중국왕조에 대한 지나친 사대사상에 물든 탓에서 기인하여 스스로 낮춰옴에 익숙해져 자기것을 자기것이라 말 못하는 노비근성같은 소심함에 비롯한 것이다. 이웃도 아닌 이웃이 없는 연고도 만들어가며 자기것이라 우기는 형국에 우리 스스로 돌아볼 떄이다.
@점검중분유
@점검중분유 5 ай бұрын
제목에서 부터 대륙설 환빠들이 좋아할 내용들인데 그래도 균형감있게 이야기하셨네요 ㅋㅋ
@jaewoungshim4967
@jaewoungshim4967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이야기.
@임성순-y7m
@임성순-y7m 3 ай бұрын
거란의 동남쪽 영역표시를 더 고자료를 찾아 수정해야 맞을 것입니다!
@전병봉-g6u
@전병봉-g6u Жыл бұрын
교과서 역사군요!
@hajonghyuck
@hajonghyuck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의 행정단위 중 가장 큰 단위가 "韓"인데 그래서 고조선을 삼한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중국동부지역은 변한 수도에 해당되는 진한은 만주 한반도는 마한 이렇게 세개지역으로 고조선이 운영되었고 고조선의 인구수가 늘어나고 삼한을 기반으로 점점 늘어나며 영토확장을 하며 주변부족들을 흡수하며 제후국들을 세우며 고조선인으로 흡수되고 서로 섞이며 다시 분화되어 나가며 그 후예들이 북방유목민족들이 되었다는게 더 맞죠 그리고 같은 민족이라고 으쌰으쌰 친하게 지냅니까? 당장 북한이랑 우리나라 사이를 생각해도 같은민족이라고 친한게 아니라 안친한데 고구려,발해가 지금 우리입장에선 다민족 국가고 고구려,발해 입장에선 고조선의 후예로 같은민족이죠 원래 동이족은 고조선인들만을 칭하는 호칭인데 고조선에서 유래된 민족들도 함께 묶어서 동이족이라고 부르는 거죠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고조선어로, 발/변/번 은 서쪽, 진/신 은 동쪽, 막/마 는 남쪽임. 마파람 이 남쪽에서 부는 바람이고, 몽골어 에서 바룬 이 서쪽/오른쪽 임. 현대 한국어 에서도 바른쪽이 오른쪽이고, 올바른 것임.
@천공스승-u7y
@천공스승-u7y 8 ай бұрын
우리는 유럽에서 온 훈족(신라인)입니다. 책 쉽게 쓰는 글 잉글을 읽어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
@goodkorea2023
@goodkorea2023 Жыл бұрын
고조선 이후의 정확한 역사의 맥을 알기 위해서는 고조선을 먼저 알아야 된다 생각 합니다.
@포켓몬스터-o4i
@포켓몬스터-o4i Жыл бұрын
고조선 당시에 기록된 건 중국 역사책 밖에 없고, 후손들이 기록한 건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의 자투리 기록 밖에 없고, 유적 발굴은 중공 당국이 철저히 통제하고 있어서, 우리의 의지 밖에 있고요. 무엇보다 2천년전 역사를 재구성하기에 너무 부족한 사료가 문제가 아닐까요? 고조선을 더 잘 알 방법이 있을까요?
@부엉이동생
@부엉이동생 Жыл бұрын
거란과 여진은 한국인 형성에 기여한 민족임
@이승원-f9h9z
@이승원-f9h9z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백정이 말갈족 이라고 합니다
@pes9867-6
@pes9867-6 Жыл бұрын
고조선 시대에도 관련이 있었던 것 같던데
@yeahwoo
@yeahwoo Жыл бұрын
실제 DNA도 만주족이 한국인과 가장 유사합니다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이 원래 만주에서 출발한거
@성이름-c3k3i
@성이름-c3k3i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한국인 얼굴은 일본 보다 북방계쪽 사람들과 비슷함 중앙아시아나 만주쪽
@miya0714
@miya0714 Жыл бұрын
역사돋보기 님 언제나 역사가지고 장사하지않고 무료로 배포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말뿐이지만 개인의사리사욕을 추구하지않고 만들었어요 잘보셈요 유료아님다 고로 대의 같으니까 사극에서 고정출연항상 하는 쏘인배는 아니고 대인배 기질이네요 물러감다 고맙습니다 재밋고 유익칸데 돈 안내놔도되요 알아서 미래우환을 대비하세요 참 코맙습니다 ㅇㄱㄹ만열심히 털어서 죄송하지만 캄삼다 꿑😅
@kindjgh
@kindjgh Жыл бұрын
뭔가... 고구려가 수도를 국내성으로 옮기지 않고 만주 쪽으로 옮겼다면 ㅡ.ㅡ
@KHS-gg3it
@KHS-gg3it Жыл бұрын
그들과 우리는 혈통이 같다고 봅시다 고조선 방계 영역에 있었던 민족입니다
@Noneedyourmoney3950
@Noneedyourmoney3950 Жыл бұрын
역사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youwho라는 곳에서 유전자로 조상찾기를 해봤는데, 한중일+몽골,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도 나왔습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사용후기들도 보니까. 동남아시아 포함해서 나오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이것만으로도 역사책들에서 나오는 남방민족들과 북방민족들퉁구스,돌궐(튀르크),몽골..등 여러 민족들이 대한민국의 조상님들이였다는 사실에 무척 감회가 새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ㅎ. 참. 감회가 새롭기도 했겠다
@joshuakim5505
@joshuakim5505 Жыл бұрын
이 오랑캐라는 정의가 참 재미있네요 중국기준에서 우리도 오랑캐이긴하고 우리 기준에서는 중국이 상국이고 나머지는 다 오랑캐였지 않나
@모도널드
@모도널드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당연하지 이제 중국과 친하게 지내서 이나라를 중국을 넘기는게 정답이네. 중화 인민 만세 부르고....
@youlookyoum
@youlookyoum 8 ай бұрын
印度 波斯 阿拉伯 显然不是野蛮人😢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또하나의 조상은 트리톤? 해양민족을 기반으로 본다면 태종무열왕에 대한 이야기가 매칭 됨. 장보고 였던 적이 있던 그는 요나를 삼긴 고래로 매칭 됨. 고래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큰거인으로 요나는 트리톤이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짐.
@꾸억꾸억-t2d
@꾸억꾸억-t2d Жыл бұрын
말갈이 부족임? 한 역사학자가 말갈은 부족이 아니라 고구려의 통제를 받으며 변방에서 유목하는 애들을 다 말갈이라 불렀다던데? 그래서 지역마다 여러 말갈로 나뉘고 여진족은 흑수말갈 계통으로 불린거 아님?
@안진수-k6v
@안진수-k6v Жыл бұрын
고구려에 복속된 민족으로 수와당과 싸울때 많은도움을 줍니다. 말갈의조상은 읍루 숙신 물길 말갈 여진 만주 등으로 불렸어여
@꾸억꾸억-t2d
@꾸억꾸억-t2d Жыл бұрын
@@안진수-k6v 그러니까 말갈이 민족이나 부족 개념이냐고 묻는 거임. 알려진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는데 기존의 내용을 반복하면 어쩌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품위있는녀석
@품위있는녀석 Жыл бұрын
여러 설이 있는데 다수설은 님 말이 맞음. 여러 퉁구스계 부족들을 통칭해서 말갈이라고 부름. 사실 그 당시 각 지역의 부족들끼리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감 개념은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고.
@링고스타-m1k
@링고스타-m1k Жыл бұрын
말갈은 동이처럼 큰칼 들고 다니는 사람!? 이런 뜻 아닐까요?
@꾸억꾸억-t2d
@꾸억꾸억-t2d Жыл бұрын
@Angry Sexen 넌 그냥 글삭히고 가라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 "고려시대 이전 여진족의 명칭은 말갈'족'이었습니다" 라는데 뭔 쌉소리야
@유유자적-h7o
@유유자적-h7o 7 ай бұрын
역사에서 만약이란건 의미없긴하지만... 청나라가 붕괴할때 만주족이 몽골처럼 독립하지못한게 우리에겐 천추에 한이다 북방민족계열이 만주를 차지하고있다면 역사는 또한번 크게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한다
@사리-y2c
@사리-y2c Жыл бұрын
태종무열왕은>>> 해모수라고 함, 바다의 어미되는 우두머리
@abn-rw5ir
@abn-rw5ir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
@섭섭-b6l
@섭섭-b6l Жыл бұрын
고려태조 왕건 유언에 거란에는 적대적이었지만, 여진에는 우호적이었음.
@Legs2507
@Legs2507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에는 여진이라는 따로이 민족구별이 없었습니다 그저 예맥족의 조선 동이족의 조선 그저 조선 조선 부르는 호칭을 주변에세 저희들 편하게 음차로 쓰고 불렀을 뿐 입니다 동호 오환 선비 다 쓰기도 귀찮네 주변의 멍충이들이 저들 편한대로 쓰고 부른 것일 뿐 조선의 유민들에게는 같은 언어를 쓰면서 물론 지역적 방언이 있었지만 같은 정신문화의 틀 속에 살았다는 것~~
@카이사르-c2s
@카이사르-c2s 7 ай бұрын
우리가 그들의 조상이야 역사상 그렇다는거고 친척이지
@leemh3838
@leemh3838 Жыл бұрын
철저히 식민사관에 근거한 활동무대를 반도로 축소시킨 고려지도를 보기안 좋습니다 중국과 일본사서를 맹신하는 오류가 반복되선 안됩니다 중.일이 그들의 주장이있듯이 우리는 우리의 주장대로 역사를 저술하고 후세에 알려야하는데 이나라는 주변 국 눈치보며 끌려다니는 정치 언론 학계를 보면 암담
@에르브
@에르브 Жыл бұрын
여진족은 우리나라랑 DNA가 많이 비슷한민족임 즉 그들에 조상이랑우리의조상이 같다는?개념임
@naeseo735
@naeseo735 Жыл бұрын
금나라 왕조는 김씨로 신라의 후손이라고 금서에 되어 있습니다.
@smp4517
@smp4517 Жыл бұрын
여진.만족.고구려. 다 우리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한반도라는 작은땅에 가두다보니 수단으로 백두산을 동원한 것일뿐..백두산을 영산으로 모시는 것도 만주족과 한반도사람들은 똑같습니다. 우리의 시원을 천산산맥에서 뻗어나왔다는 주장이 있듯이..우리는 좁은 한반도가 아니라 최소한 지금의 중공이 점령중인 동북3성과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을 우리민족의 기본틀로 삼아야 합니다. 고구려를 포함한 역사를 가르치면서 국토는 항상 한반도 중심으로만 가르치는 친중 사대역사관을 벗어나야 합니다. 누군가는 일본식민사관을 말하는데..식민지에서 벗어난지가 80년이 되어가는데..무슨 식민사관인지. 일제시대를 부정하다 보니 역으로 이가왕놈들의 조선사관으로 돌아가서 중공숭중사관이 판을 친다고 생각합니다.
@KhosbayarBuyantsogt
@KhosbayarBuyantsogt 5 ай бұрын
부여는 몽골어 그리고 몽골족 하고 만주족 병합하여 대청제국 건국했습니다
@heewonyang9240
@heewonyang9240 Жыл бұрын
5000년전 만주평야 홍산문명 지배세력 때로 거슬러가는 고대 만주원류는 하나일듯 한데
@최동규-u9x
@최동규-u9x Жыл бұрын
10.000 년전에도 하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여진이랑 말갈이랑 전혀 다른 민족이죠.(적어도 건주여진만큼은) 특히 여진족은 3갈래로 나뉘는데 해서여진, 건주여진, 야인여진입니다. 이중에서 조선과 가장 가깝고 이성계와 친했던 해서여진은 주로 강이나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수렵을 하는 민족인데 쉽게 말하자면 지극히 원시적인 삶을 살았고 철은 커녕 도자기도 못 만들었죠. 야인여진은 이름 그대로 그냥 야인이였고 시베리아에 살았기에 같은 여진족내에서도 변방오랑캐와 같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여진족을 통합한 건주여진이 야인여진은 계속 시베리아와 외흥안령일대에남게 한것만 봐도 어느정도 배척하고 있었고 그들 또한 그런 수렵생활을 벗어나기 싫었다는 증거이죠. 건주여진 역시 명나라 여진족을 분할하고(해주여진과 통합하지 않게 하기 위함) 나아가서 조선을 견제하려는 수단으로 끌어들였지만 그 이전에는 해서여진보다도 못한 생활을 하였죠. 철기는 거의 없고 석기도 사용하는 신석기시대의 삶을 살았습니다. 해서여진은 조선과의 무역(모피와 약초 등)으로 그나마 철이나 소금같은 교역품을 얻을수 있었지만 건주여진은 이런것조차 얻을수가 없었죠. 그리고 명나라에 복속하면서 명과의 거래로 소금과 철같은 문명의 산물을 접촉하게 되었고 누르하치가 아버지가 물려준 갑옷 7개로 건국하였다는데서 당시 건주여진의 궁핍함을 엿볼수 있죠. 금나라라는 당시 동북아의 초강대국을 건설했던 여진족이 불과 400년만에 원시시대로 돌아간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영상내용중에서도 설명하듯이 말갈족의 기원이였던 숙신은 철기를 발명한 민족이기도 하죠. 따라서 철기제련기술과 철광탐측기술이 뛰여났을것입니다. 하지만 불과 400년만에 이런것들이 다 사라지고 석기시대로 돌아간다는건 역사속에 비슷한 사례도 없을뿐더러 인류의 지식전승 과정중에도 유일한 케이스죠. 물론 일부 기술들은 잃어버릴수는 있지만 금속제련과 같이 시간에 따라서 꾸준히 발전하고 교역을 통해서 유통할수 있는 상품에 대한 기술의 망각은 없었습니다. 그외 누르하치의 출신도 말갈족과 전혀 연관이 없죠(해서여진은 말갈족에서 유래된거로 밝혀지고 있지만 건주여진은 아직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kevindevaojoo8882
@kevindevaojoo8882 Жыл бұрын
숙신은 쥬신과 마찬가지로 조선의 여진족 발음이다 작파도 같은 고조선 후손들이라 이거다 숙신 =쥬신 =쥬스 =주르첸 =조선 =됴선 ==조센 구글검색 “”” 대조선삼한역사학회 Band
@Legs2507
@Legs2507 Жыл бұрын
만유중국인 ~~들으시게 여진 말갈은 다 같은 단군의 자손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세월에 사는 지역에 씨족명이 달랐을 뿐 여진은~ 숙신~주신~조선 말갈은 고구려 시대 비밀병기인 말을 키우는 씨족이 사는 마을을 말고을이라 불렀고 말 자체가 어둔한 너네 중국인이 부른 호칭 말갈이었다 제대로 아시고 찌껄이시길~~~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Legs2507 네. 님의 말이 다 맞습니다.
@hdya9918
@hdya9918 Жыл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ㅋㅋㅋㅋㅋㅋㅋ 병신과 대화를 안하시는군요.
@Cheolyoungwoo
@Cheolyoungwoo 7 ай бұрын
만주족은 우리 한민족과 같은 뿌리인데 한족에게 동화 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천년의 역사 탐라국 (KBS_2000.02.19.방송)
55:28
KBS역사저널 그날
Рет қаралды 459 М.
국립중앙박물관의 거란어 거울을 해독했습니다
8:25
향문천 – 글을 울리는 샘
Рет қаралды 3,1 МЛН
Why is Hungary called Asia in Europe? (Summary of Hungarian History)
22:09
산책 MountainBook - 역사,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216 М.
KBS 한국사기 4회 - 민족의 여명, 부여로부터 / KBS 20170205 방송
4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