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 1자루, 수류탄 2개 정도로 열악한 무기를 가지고 625전투에 참여해서 공산군과 맞서 싸워 이 나라를 지켜 주신 군국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고인이 되셨을텐데...번영된 조국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 우리 모두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감한 정신력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solsol199411 күн бұрын
6.25 한국전쟁 전사자 국군13만명 그중 발굴된 유해1만여구 중 신원확인은 100몇십구에 불과... 미군 전사자 또한 3만명대... 잊지말아야합니다.
@신용호-d7vАй бұрын
국회의원 모두에게 듣기를 권하고 싶다 우리나라는 자유를 위해 싸운 나라다
@경명도12 күн бұрын
달빛 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야 우리형
@bleuwon13 күн бұрын
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원당리Ай бұрын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눈물이납니다
@user-summer071326 күн бұрын
듣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노루-g2fАй бұрын
화랑담배 내아버지가 피웠는데 슬픕니다
@정은아형이다10 ай бұрын
97군번입니다. 멸공이 잘 못된 단어 입니까? ㅠㅠ 화랑담배연기처럼 이름없이 사라진 조국선열이 계시는데 멸공이? 하! 선배님들! 조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멸공 절대로 잘못된 단어 아니구요, 그 단어 싫어하는것들(?)이 요직에 앉아 열심히 선동하고, 비하 시켜서 그렇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일반 국민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vnjkxyuj8v3 ай бұрын
꽃같이 별같이 가슴아프다
@닉네임0904 ай бұрын
저의 증조 할아버지의 형재 분들과 증조 할아버지는 백마고지 전투 에서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말해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증조 할아버지 분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MyvvipАй бұрын
대단하시다
@asdfghjkl-sssАй бұрын
위대한 6.25전쟁 참전용사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날아라봉돌아24 күн бұрын
백마부대 후손입니다.. 선배님의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네잎클로버-t7v21 күн бұрын
훌륭하신 증조할아버지를 두셨군요 그렇게 희생하신 분들이 있어 이렇게 살수 있는데 이제 그것을 무너뜨리려는 자 후손을 위해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
@아나키즘-m1v3 жыл бұрын
1.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자라 2.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3.노들강변 언덕위에 잠들은 전우야 4.떠오른다 네 얼굴이 꽃같이 별같이
@Mr5tripler2 жыл бұрын
(COVER) 👉🏻 전우야 잘 자라 🔵 kzbin.info/www/bejne/jHeaqZuhid2irdk 🔵
@VivaKorea81511 ай бұрын
캬~~~~~~~~
@신정숙-t6m8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younguksong-t4f8 ай бұрын
4절에서 눈물이 그만 터짐
@nakhwayousoo-g2f8 ай бұрын
한편의 시를 보는듯한 느낌
@today_what3 жыл бұрын
가사 자체가 한국전쟁 그 자체고 역사네....
@이경환-d2i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수백 번 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여태 못 했네요..
@코코-p5z2 жыл бұрын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가라
@ignisilluminati9 ай бұрын
1절 낙동강 방어전 -> 2절 인천상륙 후 수복전 -> 3절 서울수복작전 -> 4절 한강수 건너 북진 -> ???
@WheyBab5 ай бұрын
@@ignisilluminati통일완수
@공원냥이가17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지킨 나라를 죄명아 추미애야 민주당 민노총들아 정은이 한테 가서 머리 조아리고 살아라.
@알리오올리오-n6z6 ай бұрын
6.25전쟁 74주년 자유 대한민국은 선대의 피와 뼈로 세워진 국가임을 잊지않겠습니다 영면하소서 영웅들이여
@Jkookie-l6e12 күн бұрын
내가 군가를 즐겨듣고 있을줄이야;;; 40대 여자
@serendipity뉴욕9 күн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 위기상황입니다 5년 군복무 대위로 전역하고 미국 이민온 30대 남자입니다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만약에 2차 한국전쟁이 벌어지면 대한민국으로 다시 뛰어갈겁니다 멸공ㅋ
@eikh-z8rКүн бұрын
FREEDOM IS NOT FREE
@신침도인9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Mary-kj2gv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또들어도 들을때마다 가슴 뭉클한군가 팔십넘은할머니 눈물납니다
@VivaKorea81511 ай бұрын
국군 출신인게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inchulsong34467 ай бұрын
여러분의 희생에 감사합니다.호국영령 대한민국의 용사들이여,이만 편히 쉬소서.
@just75717 ай бұрын
그 충정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호국영령들이시여 편히 영면하소서
@tellmerir3 жыл бұрын
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이 가사는 전설적이다
@니가사는거면나도끼지2 жыл бұрын
아 그부분 진짜 울컥하게 하네요...
@리버쓰-x4o2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때 입이 떡 벌어지는 가사이고 곱씹으면 눈물나는 가사
@yuyu73042 жыл бұрын
그 가사 문제로 군가에서 빠졌었다는
@안토니오몬타나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는 가사죠
@자유민주-w4f2 жыл бұрын
같이 피었는데 그날 언제인지 다시 앉았을땐 없던 전우야
@차도현-z6u2 күн бұрын
이렇게 힘들게 구한 대한민국인데 정신제대로차려서 지켜나갑시다..
@raindrop-d8b1p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노래.. 그때 얼마나 처참하고 치열했을까.
@msyawooms5952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아버지 동기들 몇이 탱크 막는다고 수류탄 챙기고있는걸 보고 운전병인 아버지는 보급을 위해서 달렸다 하시더군요.. 그 동기들 다신 못 보셨다했구요.. 뭐 아버지도 의가사 당하셨으니 진짜 치열했겠죠..운전병이 포탄 맞을정도면..
@해결사-e4t11 ай бұрын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정도였겠지요
@송호-w3g9 ай бұрын
아직까지..나라안에..간첩들이.많다...철저하게.안보에힘쓰고...멸공
@조금자-n1h9 ай бұрын
@user-uy1vu7eh1 지금 민주당 당 대표 완전 친북 친중 추종자 아닌가요? 오늘도 유세 현장에서 연설 할때 소름 돋는 개소리. 현제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더 못한 나라가 되었다고 하는데.... 얼마전에는 우리 북한 김일성 김정일 이루신 모든일 훼손 되지 않게 라고 어이상실 뼈속 까지 간첩 아논가요?
@싹튼감자칩3 ай бұрын
@@송호-w3g진짜 북한 좋다고 빨아주거나 6.25를 미국이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애들 전부다 간첩으로 잡아가야함...
@찜닭튜브2 ай бұрын
어찌된게 옛날군가가 더 웅장하고 피끓게 만드냐? 육군 아미 타이거 이거 듣고 반성해라. 그리고 한국전쟁때 조국을 구해보겠다고 참전하신 어르신들 국가가 하는거 보면 욕나온다. 저분들 대접 제대로 안해주면서 충성하라고 강요하는 대한민국
@user-sdpl6577 ай бұрын
이나라가 진정 존재케 하신 순국선혈들게 감사드립니다.편히 잠드소서.
@tgest-regf12 күн бұрын
늘 듵어도 가슴 뭉클한 노래. 감사합니다
@YunTommy-c1w13 күн бұрын
지금 민주당이 중국식 사회주의 국가로 만드려고 한다
@이지영-s9l2 жыл бұрын
낙동강 전선을 끝까지 지켜낸 치열했던 다부동전투의 선열들과 특히 어린 학도병 조상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sunflower-fp5kw2 жыл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휼륭합니다
@배다른민족-j4j Жыл бұрын
조국의 참 영웅들.깊이 존경합니다.
@_eunsan2325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서 편히 쉬길 바라겠습니다. 참전 장병들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user-ai4633 жыл бұрын
달빛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먹던 화랑담배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여~~ 여기서 눈시울이 찡하네요~
@윤종애-b9n11 ай бұрын
그때그현실그장면을노래가아닌얘기하는것이다대한민국국민모두잊지말자.
@뭐꼬-x4e29 күн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납니다 백마고지 낙동강 전투까지 불사신처럼 살아 돌아오신~~~그 후유증이 살아 가시는데 더 힘들어 하셨던게~~~이제 그곳에서는 편히쉬세요
@moonandsun23333 жыл бұрын
담배피는 사병도 그렇고 마지막 장면의 별같이 이쁜 사병도 그렇고 많은 이들이 목숨을 바쳤다. 보면서 눈물이 그냥 흐르네.
@이거보면행운대박3 жыл бұрын
노래 그대로입니다. 할아버지 말씀을 듣자면 전투중에는 옆에있던 아군이 바로 죽어나가도 살릴틈이 없이 무조건 전진만했다합니다. 가망성이 없는데 살려주려다가 내가 죽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후퇴할떄도 살려달라고 하는 전우를 버리고 오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끌고내려오다가 내가 죽기 떄문이지요. 그럼 그날밤은 혼자 목놓아 우는 병사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노래는 지어냈다기보다는 실제로 겪은일들을 노래로 만든것 같습니다.
@mini01-n6i2 жыл бұрын
좌판가봐요? 이와중에도 북한욕은 절대 안하는거보니 제일욕얻어쳐먹어야 할건 김일성과 빨갱이들 아니냐구요.
@Cetus_Moon2 жыл бұрын
@@조성호-c5q 네 다음 중공군 후손
@이지원-w6w2 жыл бұрын
@@조성호-c5q 한국말로 해 한국말로
@shshhwh13062 жыл бұрын
@@조성호-c5q 어 ㅈㄹ
@user-ws7yr7uz7u Жыл бұрын
@@조성호-c5q 빨갱이는 수용소로
@hellblaster5815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다부동 전투에 참전하셨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미군과 유엔군의 도움도 도움이었지만 현재 아프가니스탄을 보면 제 할아버지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조부님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피를 뿌려가며 싸워서 자유를 지켜내셨고 이후 폐허에서부터 시작해서 재건한 국가를 우리들에게 물려주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신한 아내를 보니 오늘따라 할아버지가 더 생각납니다. 우리 조부님들이 아니었다면 과연 제 자식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Mr5tripler2 жыл бұрын
Heyy 👉🏻 전우야 잘 자라 🔵 kzbin.info/www/bejne/jHeaqZuhid2irdk 🔵
@춘원이광수-y9s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2030세대들은 중국한테 나라 갖다바치고 항복하겠지 ㅋㅋ
@1qaz-v8l11 ай бұрын
호국영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hastalavistababy60403 жыл бұрын
절대 의미 없는 개죽음이 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쿠레나이슈紅 Жыл бұрын
로마제국
@육당최남선8 ай бұрын
아니 한국전쟁때 전사한 중국인들한테는 왜 추모비와 위령비을 세우지 못하는가 아무리 적이라도 인간의 도리로써 반드시 세워야함
@선욱-k4b8 ай бұрын
@@육당최남선북한에 세워라 조선족아 ㅋ
@우한폐렴-u8o7 ай бұрын
@@육당최남선 뭐라는거야 짱꼴라쉒이가
@박성호-i9l7 ай бұрын
@@육당최남선 뭔씹소리야이새낀
@장선자-u8l14 күн бұрын
40년전 중학교 다닐때 학교 강당에서 봤던 영화네요
@leejiyong71002 жыл бұрын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여 잘자라... 70년을 넘어 가슴속에 사무치는 가사입니다
@korealotto-계모임Ай бұрын
어떤 방송에서 할아버지가 담배꼽고 부르시는게 늘 생각납니다. 옛날방송인데 그때는 방청객들이 웃더라구요... 그래도 꿋꿋이 끝까지 부른시는게 ㅜㅜ 눈에 눈물도 고이시는것같던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 목숨 바쳐가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모든 참전용사분들과 대한민국의 영원한 동맹 미국을 비롯한 모든 un군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Mr5tripler2 жыл бұрын
Hello! =) 👉🏻 전우야 잘 자라 🔵 kzbin.info/www/bejne/jHeaqZuhid2irdk 🔵
@안토니오몬타나2 жыл бұрын
바로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겁니다
@sirius62003 жыл бұрын
이게 나라가 어떻게 되가는건지 멸공이라는 한마디에 나라가 뒤집어질 정도네요 국군포로 송환 다큐보고왔는데 진짜 기가찹니다...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치신 호국영령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멸공!반공!승공! 우리의 주적은 여전히 북한입니다 이 기본 신념이 무너지지 않도록 계속 상기합시다! 그것이 자유 대한 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hikim54193 жыл бұрын
지금 눈물 펑펑 쏟으며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실화이고 멸공의 횃불은 현재 진행형 아닌가요 근데 멸공이란 단어조차 입에 담지 말라니 이 무슨 가당치도 않은...우리가 이나라를 지켜내야 합니다
울 국군님들 너무나 용감하고 가슴 미어집니다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성실-s6t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로 고무줄 놀이 하던생각나네요. 덕분에 우리나라 지금 잘되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늘기억합니다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군가로 고무줄놀이햇단말은처음
@user-ce2dh7cn3d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출두여 많이 했어요 고무줄놀이하던 세대가 아닌 모양이네요
@개돼지박멸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출두여 통일 직전 이 군가는 전국민 유행이었데요
@김방석-k3j11 ай бұрын
전우야 잘자라 고무줄 놀이 많이 했지요. 승리의 노래도 고무줄 놀이 많이 불렀고. 무찌르자 오랑캐 몇백만이냐 대한남아~ 가는길 초개로구나~
@ehrksl9 ай бұрын
@@암행어사출두여 이거 우리 어릴때는 여자들 이 노래 부르면서 고무줄 놀이 많이 했어요
@jongseokheo9414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선진국에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수 있는것은 저때의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거죠. 장렬히 전사한 국군장병여러분 그리고 머나먼 타국의 땅에서 죽어간 UN참전용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토키-d5e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역사: 통일 직전 살아남은 작곡사들이 만든 군가 일파만파 군부대로 퍼져나갔고 국민 군인 남녀노소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통일은 눈앞에서 슬프게 놓쳤고 후퇴를 해야했으며 결국 이 노래는 군가 금지곡이 되었고 2절이 불길하기도하다며 금지곡의 이유가 됩니다. 휴전이 되고 이 노래는 금지곡이 풀리게 되면서 가요로 넘어왔습니다. 70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는 사랑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밀크-o2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비하인드스토리 알려주셔서...
@kidultvideo1504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우의 시체를 넘는다는 가사로 금지곡이 되었다는 얘기들었습니다.
@bluerose6658 Жыл бұрын
잊지맙시다. 중공은 우리의 원수
@조도행-m3w4 жыл бұрын
4절까지 정확히 전우여잘자라 이 군가 하는 영상 별로 없던데 잘봅니다! Thank you~~~
@enigma-superman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군가의 가사를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연기처럼 사라져간 20살 청년들. 후세를 위해 이름모를 국민을 위해 피흘리며 죽어갔을 그들 생각이 먹먹해 집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길 빌고 또 빌며. . 적과 동지가 뒤섞이고 자유와 공산주의가 뒤 섞인 이세상에서 더욱 와 닿는 군가 같습니다
@자유민주-w4f2 жыл бұрын
15살 칠곡의 학도병들도 있었어요.중학생
@조선을사랑하는사람2 жыл бұрын
이렇게숭고히 지켜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의 현정부 국회의원들 정신차리세요 밥그릇싸움.졸속정치 하지마고 국민위해 일하세요 제발요
@piccadilly6993 жыл бұрын
다시 못볼것 같던 서울 탈환 국화가 피어서 송이송이 반기어 주는 9.28 수복이 배경인듯합니다. 낙동강전선에서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다시찾은 한강수야 우리가 돌아왔다라는 참 구구절절 애끓는 전장터 풍경 이노래를 조명섭 가수님이 불러주어 다시금 조국수호에 목숨바친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해봅니다.
@sunlee165410 күн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눈물나고 마음이 먹먹해지는 노래입니다. 해외에 살면서 지금의 한국상황을 보니까 옛날에 고등학교에서 학도호국단하면서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했던 마음도 있는데 지금의 한국의 젊은사람들은 본인들이 속해있는 나라가 불확실한상황에 처해있는지 아는지...
@강지원-z4s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랑 같은 부대에서 전투하신분들 중에 유해 못찾은분들 계실것같은데 유해를 빨리 찾았으면 좋겠네요
@정관_사단3 жыл бұрын
와 할아버지가 참전 용사이셨군요. 그분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삽시다.
@edwardjung71923 жыл бұрын
1:54. 몰살한 전우들의 시체를 보고 절망하며 울부짖는 군인의 모습은 그 당시 우리가 얼마나 절박하고 절박했는지 그대로 느껴진다.
@GuNdAmWiThYoU3 жыл бұрын
어제 살아있던 전우가 내일은 시체가 되어있는게 바로 전쟁이 무섭고 잔인하다는 뜻입니다. 소중한것을 앗아간다는 말이 이런 의미로 해석되죠.
@msyawooms59523 жыл бұрын
29년생이던 부친이 동기들이 탱크 막으려고 수류탄 챙기는걸 보면서도 타부대의 보급을 위해 달릴수 밖에 없었단 말은 많이 들었죠..뭐 그 부댄 괴멸됐고 그부대의 동기분들은.....
@서정훈-o9b2 жыл бұрын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의 한 장면이네요. 전투 씬을 실탄으로 찍고 폭파 장면을 실제 TNT 폭약을 터뜨려 찍었던 명작 중 명작입니다.
@안토니오몬타나2 жыл бұрын
어덯게 세운 이 민주주의국가를 좌파들에게 늘 투표로 응원하는 자는 과연 정체성이 뭘까요
@kimngocau47919 ай бұрын
@@안토니오몬타나그냥 다 똑같아요. 좌파든우파든.
@이예찬-o3m3 жыл бұрын
작년9월에 전역했습니다 이때 전장터에서 싸우신 국군참전용사들,UN참전용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을 전해 올려드립니다 이 나라가 군인들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바랍니다
나는 20대 젊음을 군에 가서 청춘을 바쳤지만, 목숨을 바친 선배군인둘을 생각하면 가슴이 멍멍해진다. 그런데 군대를 기피한 인간이 사과는 못할 망정 거짓말로 애국자 행세하며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는것을 보면 분통이 터진다.
@대관령호랑이2 ай бұрын
해병장교 출신 외삼촌..일본인이었다가 한국육군 병사로서 싸운 내 할아버지.. 생각나네요..병사시절 연대1호 운전병이었습니다.연대장님 동승하고 이동중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었는데,내가 일본계인 거 듣고 놀라시던 표정 기억납니다.일본계혼혈이지만 난 한국인입니다..무적백골 대한육군의 한사람인데. 지휘관차량 운전병은 보통 신원조회에서 걸러지기도 하는데,나도 걸러질 놈이었지만 운 좋게 안 걸리고 지휘차량운전병으로 근무하게 되었었네요. 연대장실에서 라면 끓이다 퇴근하려다 냄새맡고 돌아온 연대장님에게 걸린 기억도 떠오릅니다.혼날 줄 알고 긴장했는데.. -내 몫은 없냐.우리 김일병이 끓이는 라면 먹어보고 싶구만. 휴가 갔다가 돌아올 때 챙겨온 어머니표 알타리김치와 함께 라면을 탁자에 올리니.. -이새끼는 군대에서도 집밥 먹으려 그러네.야..알타리김치 너무 맛있다야. -연대장님도 집밥의 맛 아시면서.. -인생짬밥도 너보다 훨씬 많이 먹은 내가 더 잘 알지..근데 이거..알타리 너무 맛나네.하하. 연대장실 청소하는데 말년인 최/서병장 들어오더니 -라면 있냐? -청소중입니다.여기 냄비와 버너 있으니 알아서들 끓여 드십시오.김치는 알타리무입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알타리무김치를 식판 자른 사각용기에 담아내니 둘 다 눈빛이 밝아지네요. -햐~라면맛을 제대로 아는구만.김치맛 제대로일세~좋아.아주 좋아. -라면은 연대장님 껍니다.드신 봉지수만큼 사다가 채워놓으셔야 합니다.그러니까 일단,맛나게 드십시오. ㅋㅋㅋㅋㅋ.
@로큰롤프 Жыл бұрын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자라." "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등등 가사내용이 너무 정적이라 정식군가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행진곡 수준의 육군군가에 비해 매우 세련되게 잘 만들어진 곡입니다.
@승민신-j1x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좋긴한데 톨스토이의 말따마나 전투의 승리는 각 군사력(물리력)에 미지의 상수안 사기, 기세를 곱한값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처럼 조금이나 침울하게 느껴진다면 사기가 떨어질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당시는 전쟁중이었으니 말입니다
@user-py2kje-j2u4 ай бұрын
@@승민신-j1x전쟁과 평화 읽으셨나요 그게 에필로그 2부에 나와있던 내용이던가
@Miller_Stone3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난다.
@인섭정-z9rАй бұрын
왜 맹호부대, 청룡부대 노래들으면 뭉클해지나요, 왜 그시절 그리워지나요
@진도리-p9w11 ай бұрын
우리 군인이여 충성합니다. 눈물이 나고 자랑스럽습니다. 북한 때문에 고생이죠.
@슈나이더-b9r Жыл бұрын
올해는 6.25 전쟁 73주년. 73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전사하신 국군과 유엔군 여러분들 잘 주무셔요
@yongtarot Жыл бұрын
이 군가는 진짜로 전쟁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만들수 있다. 우리나라 국가를 전우여 잘자라로 바꿔야 한다.
@히히-j4f5n Жыл бұрын
그건 걍 파시즘 국가랑 뭐가 달라요…
@gambit_magical10 ай бұрын
@@히히-j4f5n 뭔개소리여 얘는 ㅋㅋㅋㅋㅋ ㅉㅉ
@ignisilluminati9 ай бұрын
@@히히-j4f5n ???: 적들의 피로 밭고랑을 적시자! 시민들아 무장하라! ???: 오 저 로켓포 속에 휘날리는 성조기가 보이는가? 같은 거에 비하면 뭐..
@자유의날개-c2v7 ай бұрын
@@히히-j4f5n 파시즘이 뭔지 모르면서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계시는군요
@UED_DuGalle7 ай бұрын
@@히히-j4f5n 파시즘이 뭔데? 나라 지키려고 싸우자는게 파시즘이야? 에휴 쿨찐아 ㅉㅉㅉㅉ
@여하린-c5i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부사관 지원 후보생으로써 군가 듣고갑니다~
@두대발2 жыл бұрын
낙동강은 멸공의 성지.
@Alexander_2024-K8 ай бұрын
+ 파로호
@sungjinkim-60785 ай бұрын
낙동강은 한반도 남쪽을 말어는 인간들이 다수이냐 아니냐의 경계지
@두대발5 ай бұрын
@@sungjinkim-6078 종북 진보 민주 위선자 집단 반드시 말살해야 한국이 살지.
@문홍민-g6v2 ай бұрын
빨갱이 공산당 좌파시키들은 다 때려직이야함....
@진오이-g2f2 жыл бұрын
이군가 들을때마다 우리 할아버지 생각남 할아버지 625전쟁때 군인이셨는데.....
@meltdown2724 Жыл бұрын
6.25의 참상이 고스란히 있는 노래. 감사합니다. 군인님들
@나나-z2b Жыл бұрын
80년대생들 여자아이들은 어릴때 고무줄놀이를 하며 이 노래를 불렀었죠..이렇게 무거운 가사인줄도 모르고ㅠ호국영령들이여 부디 편히 쉬소서🙏
@dlee6976 Жыл бұрын
60년대 생일거예요. 제가 80년대생이고 저희 어머니가 저걸 고무줄놀이 하면서 불렀다하니..
@나나-z2b Жыл бұрын
@@dlee6976 제가 80년대생인데 이 노래로 고무줄놀이를 했습니다
@dlee6976 Жыл бұрын
@@나나-z2b헐...그래요? 80-90년대도 애들이 그노래로 고무줄 놀이를 했었네요. 제가 우물안 개구리였나 봅니다. 80-90년대면 스트리트 파이터 밖에 생각이 안나서 ㅎㅎ
@대관령호랑이2 ай бұрын
무적백골 대한육군으로 열아홉부터 서른둘까지, 이병에서 중사까지 군생활한 일본계 한국인으로서.. 저렇게 조국의 미래를 위해 본인의 목숨을 건 군인들의 피와 땀에 경의를 표합니다.군인의 언어와 예절은 경례구호로 통하죠. -백골!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이 땅,또한 나의 뼈를 묻어둘 이 땅..나의 후손들이 태어나 살아가야 할 이 땅..대한을 위하여! 해방후에도 돌아가지 않고 국내에서 어영부영하며 지내다 6.25때 한국군병사로 징집된 그 어느 일본인이 내 할아버지입니다.본래의 이름은 네글자였고요.일본인들 중 4~5글자의 이름을 쓰는 사람이 많죠? 입대하고 나서..넌 일본사람인데 왜 한국군에 입대했느냐며 놀리듯 묻던 선임들이 사실은..본인들은 전투중 목숨을 잃어가면서 제 할아버지는 고향인 일본으로 살려보내려 애썼다 해요.예전,일본이 한국에다 대고 못된 짓 많이 했잖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군병사들은 본인을 어떻게든 살려보내려고 많이 배려해 주었다고 합니다. 휴전이후 할아버지는 무사히 생존귀환하였습니다. 전쟁 당시의 기억을 들려주시는데..자신은 목숨을 잃어가면서도 본인은 살려보내고자 하던 선임전우들을 잊을 수가 없다..그분들의 큰 배려와 은혜에 보답하려면 본인도 일본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인으로서 국내에 뿌리를 내리는 길일 것이라 생각했다고 들려 주시데요.군복무경력이 인정되어 우리 국적을 갖게 되셨고..04년도에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할배..인생에 있어 가장 보람있는 때가 언제였다고 생각하시오? 여쭈어 보았습니다. -고향인 일본에 돌아가는 대신 한국군에 입대하게 된 그 순간이었다..입대했을 때 느꼈다..한국인들은 정말 정도 많고 심성이 고운 사람들이었다..그러한 전우들의 도움이 있어 나는 살아서 돌아와 한국인으로서 살게 되었고 5남매 손주도 만나게 되었다.나는 얼마 못 가 그 전우들의 곁으로 갈 것이다. -벌써? 아직 80대인데 100살은 채우셔야지 무슨 말씀을.. -전우들의 곁으로 가면 꼭 말할 거야..당신들의 도움이 커서 살아 돌아올 수 있었고,또한 당신들 덕분에 남은 인생은 한국인으로 살 수 있었다..고맙다고 말야.. -할아버지..이 막내손주의 잔 받으시오. 메밀꽃술 따라드리는 나의 마음도 눈물에 젖었습니다. 일본에 돌아가 편하게 사는 길 대신,한국군이 되어 싸운 할아버지의 길.. 본인의 후손은 한국인이길 바랬다 말씀하십디다.그게 과거 일본이 한반도에다 대고 저질렀던 못된 짓을 미약하나마 사과하는 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셨대요. 감사합니다..할아버지의 출생지는 일본이었지만 나의 고향은 한국인 점..선배전우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이 땅 위에..한국인으로 살게 된 거.. 내 할아버지를 어떻게든 고향땅에 살려보내고자 목숨까지 바친 선배전우님들..고맙습니다.덕분에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내 인생,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박정희대통령님의 붓글씨입니다.물론 나는 토종한국인이 아닙니다.일본계혼혈이니까요. 그럼에도..나도 합류하고자 합니다. 내 어머니 쪽은 쭈욱 토종한국인의 혈통입니다.유전학적으로는 어머니 쪽의 영향이 더 크지 않습니까? 본인의 몸속에 9개월간 품어 키우는 ㄷ쪽은 어머니잖아요? 뼛속까지 한국인임을 자부합니다. 대한민국 무적백골 육군중사입니다..이런데도? 토종한국인인 외할아버지는 해병장교로서 참전했습니다..친할아버지랑 술 드실 때..전쟁중이던 시절의 이야기 자주 나누시데요.. 빨간 명찰과 푸른 명찰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나눠마시는 경월소주는 어떤 맛이었을까..참 궁금하네요.그날도 제 친할아버지는 눈물을 보이며 울었습니다.심성이 곱고 착한 선임전우들이 본인을 살렸다고..그날..두분 모두 서로를 안고 우십디다.. -그저..내 후손들은 한국인으로 태어나 살게 해주는 것이 당시의 선임전우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편하게 생각하시게..그 선임들도..지금의 자네를 보며 크게 기뻐할 거야..자네가 일본인이었다는 것은 중요치가 않아..어쨌든 같은 한국인으로 살고 있지 않은가. -맞습니다 형님..나도 한국군으로 복무했으니,한국인입니다.
@딜럭스다이나스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지켜낸 대한민국!
@NoaPi_ Жыл бұрын
6.25 파트 배우는 중 문제 지문에 이 노래 가사가 나왔는데 가사가 너무 인상깊어서 들으러 왔습니다. 미사여구가 붙은 것도 아니고 단순한 문장들로 구성돼있지만 이 가사를 읽으니 죽은 전우의 시체를 뒤로 하고 낙동강을 지나 전진하는 국군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왠지 슬프면서도 그들의 각오가 느껴졌습니다.
@이씨삼자매26 күн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도 625전쟁에 다리에 총상 맞으시고 전투에 임했는데, 시한부 판정 받으시고, 국가유공자 신청하고 가고싶다 하셨지요 .. 서류도 너무 많고, 나중엔 힘들고 아프셔서 결국 못하고 가셨는데… 울컥하네요
@Jkookie-l6e12 күн бұрын
지금이라도 하세요 ㅠㅠ 현충원으로 옮겨드려야죠.
@한승희-l4h3 жыл бұрын
정말 비장미가 있는 노래 어렸을때 이노래에 맞춰 고무줄 뛰던 기억이
@기영한-s5h7 ай бұрын
1952 :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2020 : 유꾼~유꾼~유꾼 아미 타이거 에이~아이 드론봇
@hyun4419 күн бұрын
우리 어릴적 초등 시절 6.25 날이면 학교에서 방송에서 울려퍼져 귀가 따갑게 듣던 노래. 어느날 학교에서 방송에서 사라지고 좌경화 되었네요.
@천지인여행사진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노래이기도하고..훈련시 악으로 부르기도 했던 노래입니다. 현재 이 노래 아시는 분들 ... 애국자들입니다
@소이치밀덕3 жыл бұрын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고 싸워주신 모든 호국영령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참고로 1절의 적군은 적군이 아니라 붉을 적에 개구 자를 쓴 공산주의자를 낮잡아 부르는 적구라네요. + 이제보니까 나무위키라 신뢰도는 모르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