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요시가 과연 노망이 나서? 아님 단지 사무라이가 많아서 전쟁을 일으켰을까? [임진왜란-2]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user-bj7zi2dr2b]

너무재미있어요

[@user-dz8uh5dp9j]

건강 잘챙기시면서 하세요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Joseon-Dynasty]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도 잘 챙기면서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ㅎㅎ

[@sealnavy1394]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종합본 이후 왕들의 종합본 계속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유용한 역사 이야기라서 필히 부탁합니다.^^

[@user-et7oq5ut8r]

감사합니다 ❤

[@Joseon-Dynasty]

저두 감사해요~ ㅎㅎ

[@jesse5710]

형 사랑해요~ 계속 꾸준히 올려주세요

[@jesse5710]

❤

[@Joseon-Dynasty]

저도 사랑해요~ 조선사 끝날 때까지 함께해주세요!!

[@conut933]

@역주행 조선왕조실록 하나 둘 셋~🩷❤️🧡💛💚🩵💙💜🖤🩶

[@user-ib1mc6if3u]

꿀잼

[@user-ni9vo7pk1r]

사랑해요

[@Joseon-Dynasty]

저두요! ㅎㅎ

[@user-bq1bj7fb5e]

감사합니다

[@Joseon-Dynasty]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user-rw8hk5cu9z]

6:38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나라 정복을 말도 안 된다고 여긴 자들은 사실 일본인과 다이묘들뿐이 아니었어요. 천황(덴노)도 마찬가지였죠. 당시 고요제이 천황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 게다가 천황은 임진왜란 전에도 조선으로 건너가지 말 것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user-jjy1015]

7:02 임진왜란 당시 그렇게 잔혹하기로 유명한 고니시 유키나가도 이전쟁에 반대했었죠...

[@stonnotstan]

한산도 대첩 보고 정주행 하고 있어요 ^^

[@user-gi5wd6kn1x]

창이 짧은 이유는 당시 조선이 기병이 주력이라 기병 창술이랑 보병 창술이랑 똑같았고 창도 기병창을 그대로 써서 짧다고 알고 있습니다.

[@user-if1bk9sg3v]

ㅇㅎ 그렇군요

[@user-vl3jt9lq7n]

당시 조선창은 기창, 장창, 낭선, 당파 등으로 이뤄졌는데, 기창은 창에 깃발이 달려있으며, 부대 지휘관이 쓰는 창이었습니다. 창의 길이는 대략 1.6m 정도였구요. 조선군이 흔하게 쓰던 창은 장창으로 대략 3m 가량이었습니다.

[@ou893]

네다음신립

[@aircraft45]

전투력은 올라갈대로 올라가있으니 대륙 한 번 정복하면서 국내문제를 해외로 돌리면서 내부문제도 수습할 생각도 했을거고 주변 군부들 세력축소 목적도 있을거고 조총 활용력은 그 당시 동아시아에서 최고수준이였으니 그럴만도 하겠지만 하긴 뭐 우리도 강했으면 그랬을라나요?

[@user-if1bk9sg3v]

만주치러갔겠죠

[@user-sanaekochiya]

9:10 조선에도 후추가 유명했으면 원피스급 한마디만 했으면 이순신이 찾으러갔을듯 모든 후추알을 천축에 두고왔다

[@user-xq1sv2ji5b]

다음화에 김성일 황윤길이 통신사로파견왔어 기달리게한다음 야만적인모습보이는거랑 국서고치라는것도 나오나요

[@lohemsssssssssssssssssssssssss]

신나게 후진국 농락하다가 귀국했는데 바로 일족 멸살이라니ㅜㅜ

[@sutaill6952]

6:11 그의 야망은 대략 350년 후 즈음에 잠깐동안....

[@user-sanaekochiya]

무엇보다 일본땅이 크긴하지만 저 많은 무사를 다 수용하기엔 역부족인게 컸죠. 메이지유신 이후에도 마찬가지.

[@user-dn8lh6yf4m]

1587년은 소 요시토시 양아버지인 소 요시시게가 당주 복귀 하던 시기입니다 요시시게가 복귀하기 전인 1586년 이전에 다치바나가 조선에 오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user-eo8go4sq6g]

일본 메이지유신편도 제작해주심 안될까요? ㅜㅜ

[@conut933]

저기...이채널은 한국사를 다루는 체널인데요?

[@user-eo8go4sq6g]

@@conut933 일본 3영웅 시리즈도 만드셨으니 메이지유신도 할만하죠 구한말이랑 연관성도 클테니까요.

[@samgukjilover]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 명나라는 신종 만력제 통치 시기였는데, 히데요시 이야기 얼추 끝내고 나면 만력제 이야기도 진행하실 예정인가요?

[@Joseon-Dynasty]

안 그래도 그거 때문에 대본을 한번 갈아 엎었습니다 ㅠ 원래는 삼국의 상황을 다 설명하고 본격적으로 전쟁 얘기를 시작하려 했지만 흐름상 만력제 얘기는 따로 빼는 게 나을거 같더라고요 게다가 명나라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건 전쟁이 어느정도 진행된 다음이기에 중간에 갑자기 끊고 명나라 상황을 설명하는것도 살짝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더라구요 따라서 현재 계획으로는 임진왜란 시리즈를 진행하는 도중엔 명나라 상황을 짧게만 설명하고 임진왜란 내용이 다 끝난 다음에 외전으로 만력제 한 편 누르하치 한 편을 다루려 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편도 하나 만들 예정이구요 ㅎㅎ

[@user-nv1pt8vc3j]

​@@Joseon-Dynasty 원래 임진왜란이 한중일과 더불어 만주족까지 엮인 국제전이라 제대로 파보면 다루기가 광대하죠

[@user-jjy1015]

6:15 실제로 임진왜란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류큐(현오키나와)와 아유타국(현 태국)까지 정벌하러 갈것이다. 란 말을 해서 이에 분개한 류큐와 아유타국은 명에게 자기들도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했으나 당시 아유타국은 미얀마와 전쟁중인데다가 거리가 멀어 오는것부터가 문제였고 류큐는 원체 체급이 작아 벌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Gucci-in6zo]

감사합니다.

[@Joseon-Dynasty]

계속 후원 주셨는데 답변을 놓쳐서 죄송합니다 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Jameslee-ql2iu]

어찌보면 십자군 전쟁도 비슷한 목적으로 지방 영주들과 기사들의 힘을 약화시키고 당시 유럽의 인구과잉을 해결하기 위해 성지탈환 이라는 목표를 정해서 일어난 거죠

[@user-jjy1015]

그리고 그배후엔 교황의 권력강화가 있었죠...

[@user-ck6zf7cw7h]

소 요시토시 여기선 짧게 요약되었지만 임란시절 대마도 가주로서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 간 인물이죠 조선이랑 일본의 사이가 험악해지면 자기 섬만 안좋은일이라 한쪽편들기도 힘들고 게다가 본인도 히데요시의 측근이었던 고니시 유키나가의 사위였던지라 전쟁에 끼어들어가기까지 해야했으니... 나중에 임란이후 일본에서 벌어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최종 승기를 잡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결정에따라 처벌도 안받다시피하고 조선과의 무역도 재개되어 천수누리다 간 양반이라 개인적으로 제일 흥미로웠던 인물이에요 참고로 이 양반 10대손이었던 소 다케유키랑 고종의 딸이었던 덕혜옹주가 결혼했었습니다

[@Joseon-Dynasty]

오! 앞으로의 내용에 참고해야겠네요 ㅎㅎ

[@user-ck6zf7cw7h]

​@@Joseon-Dynasty이 양반 하나만 놓고보면 능력과 베짱은 임란당시 탑10안에 들겁니다 지휘관으로서도 나쁘지않았고 대한외교전문가로서 도쿠가와 이에야스한테 등용받은것도 보면 결코 무능한 인물은 아니었어요 히데요시의 외교문서를 가장한 선전포고서를 조작할 깡따구가진 사람이 몇명이나되었을까요?ㅋㅋ

[@byoroo]

야스히로쟝...

[@user-ye2pu3ej5i]

도자기 전쟁 아님?

[@conut933]

2빠! 영상 감사요

[@Joseon-Dynasty]

시청 감사요!

[@royalfrigern5297]

야스히로가 처형당했구나 ㅋㅋ 조선에서 말한건 전부 팩트폭력이었네

[@589stepahead3]

사무라이보다는 조총의 힘을 믿었겠지

[@user-zn1jp9jo5s]

”포화상태“

[@user-bo6fo9kd3g]

유추해 볼수 있는 것은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에서 죽지 않고 일본을 통일 했으면 임진 왜란은 안일어 났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히데요시는 아시가루 출신이고 혼노지의 일 떄문에 어부지리로 최고가 되었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걸 불식 시키기 위해 임진 왜란을 일으켰다고 봅니다. 혼노지 사건이 조선, 명, 청, 일본까지 영향을 준건 맞습니다.

[@user-hv5pc2ji6g]

그리고 전 이게 더 나아가서 청일 전쟁에도 영향 미쳤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일본vs중국 양강구도가 형성된게 이때부터인듯

[@user-nu2vp6lx8m]

노부나가가 40만대군 끌고왔으면 작살났다

[@user-gj8de2nz8b]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 도요토미가 통일을 했어도 조선엔 몇년간 준비할 기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선조가 침략에 대한 얘기를 듣고도 인정을 안했죠. 선조가 미리 보낸 통산사에게서 일본의 침략을 듣고 군비를 정비하고 준비하고 명나라와 협조하여 부산항에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 일본은 부산항에서 옴짝달짝 못하다 쫓겨났겠죠, 그래서 만약은 없는겁니다.

[@tv-iq2fm]

근대 저당시의 조선군도 육군만 수십만은 동원가능하긴 했음. 다만 질적 수준이 문제였을뿐이지

[@ou893]

이정도 국뽕은 정신병😅

[@tv-iq2fm]

​@@ou893뭔 소리냐? 사실인데 애초에 질적 문제가 커서 그렇지 저당시 조선도 총동원을 하면 수십만 대군은 굴릴수 있을껄?

[@ou893]

@@tv-iq2fm 조선이 수십만ㅋㅋㅋㅋㅋ날 더운데 5천원아재랑 담소나누쇼

[@tv-iq2fm]

@@ou893 내가 질적 문제가 크다고 했는데 넌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거임? 설마 질적 수준이 같다고 본거 아니지? ㅉㅉ

[@user-pi2sm5kj3l]

@@ou893 일본 한양철수 당시 조선 동원 병력이 18만임ㅋ 근데도 무작정 눈가리고 아웅 이정도면 너가 일뽕 정신병

[@user-eg1gt7ey1w]

역사에 if는 없지만 임진왜란에 도쿠가와이에야스 파벌의 무장들까지 진심으로 참전했다면 지금 대한민국 언어는 한국어가아니라 일본어가되었을것.. 무장들 대다수가 히데요시측 파벌로만 이루어진 반쪽짜리 전력으로 침공당한것이 천운이라면 천운..

[@amglfield]

천운인게 아니라 오히려 도쿠가와vs도요토미 붙어서 줄어든 병력으로 전쟁을 하는게 일반적. 내부의 걱정거리를 놔둔 채 외부의 적부터 친다? 기본이 안되있는거지

[@user-bn4og8dh7u]

태합 전하께서는 태양의 아들로 일본을 평정하시고 노예국이였던 조선을 해방시키고 이후에 명 천축을 점령하여 역사의 이름을 남기기 위해 출정하셨다 물론 허접한 그의 부하들과 허명만 높던 지역 대장 무사들의 졸전때문에 좌절되셨고 이순신이 있었을적에는 조선 수군을 칠 엄두도 내지 못하셨다 아쉬운 일이다

[@alphago1677]

도쿠가와 이예야스가 도쿄를 중심으로 눈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자기 병력을 조선에 보내 갈아 버렸다굽쇼?? 이에야스는 임란 정란에 참여도 안했음. 그냥 노망난거임.

[@user-jjy1015]

그래서 오히려 다른 나라를 정벌함으로써 그위세를 뽐내 자기한테 대항하지 못하게 한거란 설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