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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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사
참고자료
Eckert, Andreas: Geschichte der Sklaverei: Von der Antike bis ins 21. Jahrhundert, München 2021
Hunt, P.: Ancient Greek and Roman Slavery. Hoboken 2018
MacLean, R.: Freed Slaves and Roman Imperial Culture. Social Integration and the Transformation of Values, Cambridge 2018

Пікірлер: 367
@CentralParkish
@CentralParkish 3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의 해당 시대에 속한 생각을 엿볼 수 있듯이 우리도 현재 시대에 정당화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Tyran-rex
@Tyran-rex 3 жыл бұрын
환경 오염이 아닐까요? 지구 온난화는 전 세계의 동물들을 학살하지만 사람들은 지구 온난화는 농담 소재로 여기고 동물 한마리가 대상인 학대는 불편하게 여기니깐요.
@Tyran-rex
@Tyran-rex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사실 부탄, 네팔, 팔라우 이런 곳 빼곤 다 잘못이 있죠.
@Tyran-rex
@Tyran-rex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참고로 전 천안에 있는 문을 좋아합니다
@sunnysunny-yp4fb
@sunnysunny-yp4fb 3 жыл бұрын
현대판 노예 비정규직
@chaneo5877
@chaneo5877 3 жыл бұрын
신안 염전노예
@2ChoDing
@2ChoDing 3 жыл бұрын
왜 요즘은 시그니처 캐릭터(?)가 안보이나요? 귀여웟는뎈ㅋㅋ
@Dndiebsk
@Dndiebsk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macclee2354
@macclee2354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개귀여웠는데. 오밀조밀
@hotwo7021
@hotwo7021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hiyong8259
@hiyong8259 3 жыл бұрын
동양에서의 노예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건가요? 아니면 신분제도로서 정착되어서 서양의 노예와 조금 다른 면이 존재하나요? 궁금해요
@sun-wooson6800
@sun-wooson6800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조선의 노예제가 재일 악랄한가요?
@kaiserthum
@kaiserthum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응 아님~
@kaiserthum
@kaiserthum 3 жыл бұрын
@@sun-wooson6800 전혀 아닙니다. 애초에 노예제와 노비제는 다릅니다. 현재 매국노들이 선동질하는 조선의 노예제 이슈는, 이영훈이란 작자가 현재에는 코인털이로 조선의 노비가 서양의 노예보다 악랄하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지만, 정작 과거에는 본인이 조선의 노비는 노예와는 성질이 다르다고 논문으로 발표했죠. ㅋㅋ
@hiyong8259
@hiyong8259 3 жыл бұрын
허허 저는 그냥 동양에도 존재했던 노예제도가 궁금했던건데, 조선뿐만 아니라 인도에도 있었고, 중국 일본에도 노비와 같은 사람은 있지 않았나요? 하지만 동양에서의 노예제도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궁금했던거에요.
@bellerophon2015
@bellerophon2015 3 жыл бұрын
동등한 권리를 누리지 못한다면 노예가 맞지 인간취급을 받지도 못했는데 게다가 18세기도 아님 1894년에 갑오개혁으로 신분제를 폐지했지만 여전히 노비는 남아있었고 1950년 한국전쟁을 거치고서야 노비잔재는 완전히 사라짐
@버클리김박사
@버클리김박사 3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니.. 놀랍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3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의 잘못이 아니라 당시 그리스 사회가 상당히 가혹했던 거 같음. 특히 스파르타는 아예 가축농장에서 가축 기르듯 옆 부락들을 통제하며 살해연습 도구로 활용하는 등 극심했죠.
@권석환-s6p
@권석환-s6p 3 жыл бұрын
아즈텍은 더 심했습니다. 타부족을 인신공양에 쓸 재물과 인육을 먹기위해서 인간 농장을 통해 부족전체를 가축처럼 관리하다 인신공양으로 죽였습니다. 그래서 스페인의 아즈텍 정복 당시 인근의 타부족들이 스페인에 협조해서 아즈텍 멸망에 일조했습니다.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3 жыл бұрын
@@권석환-s6p 아즈텍이 덜심했다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 꽤 무자비한 사회였지만 미화되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음. 반면 당시 페르시아나 혹은 인도 또는 더 고대의 히타이트 등의 정치 및 복지제도를 보면 상당히 선진적이어서 근대 유럽과 비교해도 칭찬받을 부분이 많았음.
@dorianfa4209
@dorianfa4209 2 жыл бұрын
@@gimgankoomg4168 페르시아는 노예가 없는줄 아냐 ? 뭔 뻘소리야 ? 저당시 페르시아, 인도, 히타이트도 다 거지같은 국가인데 뭔 넘의 복지. ㅋㅋㅋ
@새대갈-y9x
@새대갈-y9x 3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식을 심어주는 좋은방송인거같네요. 롱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tjdlfwl22
@tjdlfwl22 3 жыл бұрын
유럽 및 미주의 노예 해방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ㅎ
@김한비-p6h
@김한비-p6h 3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도 결국은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네..
@daleholt9899
@daleholt9899 3 жыл бұрын
?? 아리스토텔레스가 무슨 사람인지는 알고 한소리인가 ㅋㅋㅋ 업적자체가 그 시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업적인데요
@toto__1926
@toto__1926 3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에 에너지라고 할만한게 인력과 동물, 장작 정도 뿐이었음. 인력 즉 노예를 배제하긴 힘들지
@WNANF주물
@WNANF주물 3 жыл бұрын
@@HS17J 아름답고 평등한 사회가 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아리스토텔레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회를 우리는 이미 만들었고, 그러한 시대를 살고 있는 거다. 당대 위대한 성인이었을 지언정 지금 우리 눈에는 미개하게 보일 뿐... 100년 전만 해도 지금하고 수준 차이가 하늘과 땅이거늘... 하물며...
@으-c9t1y
@으-c9t1y 3 жыл бұрын
@@WNANF주물 사실 현대 우리나라 사회도 개도국의 노동자들 사실상 노예들이 있었기에 유지되는것도 있음
@bestplayer08
@bestplayer08 3 жыл бұрын
노예제가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기본적 인권에 대한 인간들의 의식이 개선됐다기 보다는 차라리 월급주면서 필요할때는 작별할 수 있는 유동적 인력관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개인적 인적으로 의식주 제공하면서 채찍으로 일일이 다 그 행동을 통제하는데 드는 비용보다는 한주 또는 한달에 돈 얼마 줄테니 그거 받고 나머지는 니가 알어서 해라 가 더 편했기 때문임.
@szp2892
@szp2892 3 жыл бұрын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도 같은 내용이 나옴. 인권 때문에 "노예제"를 없앤게 아니라, 노예를 관리 할 때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노예를 해방시키고 기존의 노예들을 그대로 다시 "고용"함.
@skavud1
@skavud1 3 жыл бұрын
세탁기 청소기 발명되서 그런거 아님?
@베르나르베르누이
@베르나르베르누이 3 жыл бұрын
@@szp2892 하지만 그들은 노조를 생각하지 못했따...
@베르나르베르누이
@베르나르베르누이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뭘 말하고싶은거지?
@bestplayer08
@bestplayer08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아니 노예도 경제학적으로는 일종의 직업임.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3 жыл бұрын
문득 든 생각인데, 유정물인 상품의 특성을 고려하면, 여성 노예의 선호가 늘어난 것은 노예 공급의 경색때문에 노예의 재생산이 가능한 여성노예의 존재가 주목받았기 때문은 아닐까싶네요.... 고대에서는 노예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의료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까웠'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중세에는 그러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AF-qk8ty
@AF-qk8ty 6 ай бұрын
조선의 경우를 보면 노예를 유지부분에서 남자 노예가 어렵기 때문이야 기본적인 노예 가격은 남자 노예가 노동생산이 높기 때문에 더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문제는 남자 노예의 도주 문제와 그걸 방지하기 쉽지 않다는거지. 노예 주인들이 모두 거부라서 사병을 끌고 그들을 감시가 가능한 것도 아니었기에 결국에 노예 중에 많은 수가 여성으로만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지.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6 ай бұрын
@@AF-qk8ty 중앙 행정력이 비교적 강력했던 동아시아 사회임을 감안하면, '감시'할 수 없어서 여성 노예가 많다는 것은 내적 정합성을 갖추지 못한 주장입니다. 반례를 들면, '장예원'이 공사노비를 관리했습니다. 노예제는 전근대 사회에서 보편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그것을 관리하는 것은 각 개인의 몫이 아니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앞선 주장은 개연성이 없을 뿐더러, 완전한 역사 몰이해에 기반한 것입니다.
@청솔향-g9u
@청솔향-g9u 3 жыл бұрын
이슬람 노예가 쏙 빠졌는데? 농도제의 폐쇠적 자급주의 유럽에 노예의 노동을 전파한 게 바로 이슬람 해적상인 들인데!!!!
@ccpout9210
@ccpout9210 3 жыл бұрын
오스만 투르크의 후원을 받았던 바르바르 해적단. 하지만 현재 모든 매체에서 이슬람은 약자로만 그려져야하기에 다들 말을 꺼리는 분위기. 심지어 노예상당수가 백인이라는 이유로...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жыл бұрын
폐쇄.. 한자에 쇠 표기는 없음..
@청솔향-g9u
@청솔향-g9u 3 жыл бұрын
@@SamuelSmith1221 //정정은 감사 합니다만......쇠할 쇠(衰)
@juljeo5606
@juljeo5606 3 жыл бұрын
예니체리 하렘 전부 백인 노예 출신들이 있던 집단이었지
@ulrichkesler1220
@ulrichkesler1220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seakang2722
@seakang2722 3 жыл бұрын
영상은 참 좋은데 댓글창이 가관이네요. 시대적 한계를 고려하지 않는 댓글부터 특정 국가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발악하는 댓글까지... 대체 이 영상을 보고 뭘 느끼고 뭘 배운걸까요?
@료마가간다
@료마가간다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seakang2722
@seakang2722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1. 중국이 조선의 안보를 전적으로 책임졌다면 조선은 왜 그렇게 화약무기를 개발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수군을 유지했을까? 그리고 속국이 아니라 조공국이었다. 2. 갖고 온 기사에서도 나와있지만, 국내학계는 조선을 중세~근세 사회로 봄. 그리고 주의해야 하는게 노예제가 있는 사회와 노예제사회는 완전히 다른 용어임. 당장 니가 저 기사를 들고왔다는 것은 노예해방 이전 미국도 고대사회로 본다는 것인데 똘끼는 인정해주겠지만, 님 주장을 진지하게 들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seakang2722
@seakang2722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애초에 니가 가지고 온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서양사의 기준에 동양사를 억지로 끼워맞추는건 잘못된 것임. 그런데 너는 서양의 민족의식 탄생 과정(애초에 서양도 예외가 너무 많지만)을 억지로 동양 민족의식에 대입하고 동양에, 특히 한국에 제대로 된 민족 공동체의식이 없었다고 말하잖아. 너는 니가 가져온 기사 내용도 완벽히 파악하지 못한 거임.
@seakang2722
@seakang2722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1. 동서양이 환경도, 발전 방향도 달랐는데 어떻게 나누지 않고 볼 수가 있겠니... 보편적인 역사뿐이라 하기엔 역사에는 예외가 너무 많잖아. 2. 고려가 중국과 대립하는 자주의식을 가진 강한 군사국가였다고..? 일단 고려도 송, 요, 금에 조공하고 알아서 숙인, 니 주장대로라면 중국의 속국이였던 것은 아냐? 심지어 원나라때는 아예 부마국으로 전락해버렸지? 그리고 조선 왕조의 안보를 중국이 지켜줘? 임진왜란때는 우리가 도와달라고 하기도 했고 애초에 일본이 정명가도를 명분으로 조선을 침략했으니 도와준거지. 이건 오히려 조선의 외교승리로 봐야함. 애초에 조선이 중국에 안보를 맡겼다면 왜 그리도 많은 여진족과의 예방전쟁을 치뤘으며, 을묘왜변때 명은 뭐하고 있었냐? 3. 고려의 노비가 노예가 아니었다는건 도대체 뭔 개소리냐...;; 애초에 고려는 귀족을 제외한 자국민을 농노로 부려먹은 국가임. 그래서 고려가 중세 국가인 것이고. 애초에 조선을 폄하한다면 조선보다 "보편적인 역사"의 시각에서 봤을때 몇단계는 뒤떨어진 국가였던 고려는 완전 쓰레기 국가로 보는게 정상인데 신기하게 조선까가 고려빠인 경우가 많더라고? 4. 양반이 상민을 오랑캐 취급했다는건 민본주의 선에서 그냥 정리됨. 초등학교 교과서나 다시 읽어보고 올것
@roselavida1147
@roselavida1147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정확한 분석임..조선이전은 노비제 사회이고 이는 노예제 사회와 별반 다를바없음...그리고 이씨가 일제시대에 지들의 지위를 유지했다는 것은 부인할수없는 사실임
@evil-ebifry
@evil-ebifry 3 жыл бұрын
현대 사회에는 카드사가 거느리는 할부의 노예가 넘쳐나요. 무이자 개꿀😋
@tjdghks626
@tjdghks626 3 жыл бұрын
이제 집 서울 10억자리 살떄 40년동안 노예처럼 대출돈 갚아야함 ㅠㅜ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жыл бұрын
미래는 아마 과거같은 비도덕적 노예가 아니라 노예가 될수 밖에 없는 시스템적 노예들이 늘어날듯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3 жыл бұрын
노예임은 분명하지만, 노예의 주인이 누군지 알 수가 없는 복잡한 상황이죠. 자본의 노예가 되는 것인지, 소비의 노예가 되는 것인지.....
@lancelaw4420
@lancelaw4420 3 жыл бұрын
역사란게 진화하는게 아니고 그저 상황에 맞춰 변해갈 뿐입니다. 게임 문명의 테크트리마냥 민주정은 우월하고 봉건정은 미개했다는게 아닙니다. 봉건정시절 사람들이 죄다 현대인의 상식을 가지게된다고해도 민주정이 되진 않습니다. 그저 민주정에대한 지식을 가진 봉건정의 인간이 될 뿐입니다. 그리고 과거 뿐만 아니라 미래에 가서도 오히려 군주정이나 공화정같은게 주류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때가서 사람들이 민주정인 우리를 뒤돌아보며 '자유와 평등은 방종과 타락만을 낳는다' 라고 말을 하며 코웃음 칠지도 모르죠. 역사란것은 그것을 보며 옛날 사람을 비웃거나 낮잡아보라고 만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그시절엔 그런 생각을 했는지, 어떤배경이 있었고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그에따라 인간이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회를 구성해 나가는가? 를 살펴보는 학문이라 봅니다. 노예제가 그저 잔인하고 미개한 것이라 생각하기보단, 왜 생겨났고 어떻게 변화해나갔으며 어떻게 사라졌는가를 보며 그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하는게 더 중요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3 жыл бұрын
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최자연-f2f
@최자연-f2f 2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관점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만이라도
@불만이라도 3 жыл бұрын
고대 그리스 로마는 노예는 가축으로, 서유럽 중근세는 노예를 상품으로 보았군녀
@박정우-e9q
@박정우-e9q 3 жыл бұрын
현재까지도 노예제가 유지되었다면 정말 끔찍할 것 같아요. 여기서 절반 이상은...
@동공이약사
@동공이약사 3 жыл бұрын
폭력만없지 노예랑 비슷하지않음 ?
@greenbean0940
@greenbean0940 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노예
@마스터마구니-m1q
@마스터마구니-m1q 3 жыл бұрын
현재가 노예제보다 더 효율적인데 굳이 왜 유지를...
@박정우-e9q
@박정우-e9q 3 жыл бұрын
@@마스터마구니-m1q 그러니까 ~다면이죠. 상상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잖아요.
@szp2892
@szp2892 3 жыл бұрын
낮은 봉급생활자가 노예임. 과거의 노예제가 진화된 형태임. 어그로가 아니라 역사 사료들 읽어보면 그러함.
@random0153
@random0153 3 жыл бұрын
9:20 여기 사진보고 소름돋았다...
@김동현-l8n
@김동현-l8n 3 жыл бұрын
노예 군인 매춘 가장 오래된 직업
@코코링-c3w
@코코링-c3w 3 жыл бұрын
노예는 직업이 아니라 신분이죠.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되게 중요합니다
@먹어봐라-d4e
@먹어봐라-d4e 3 жыл бұрын
정치인도
@everym0rn1ng66
@everym0rn1ng66 3 жыл бұрын
@@승준-s3d 요리사나 제빵사 같은 경우도 인류 문명 극초기부터 존재한 직업 중 하나로 알고 있음요
@승준-s3d
@승준-s3d 3 жыл бұрын
@@정재환-n5k 직업, 職業 명사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급료를 받고 자기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한 가지 일에 종사하는 지속적인 사회 활동. [준말] 업(業)·직.
@brianahn8608
@brianahn8608 3 жыл бұрын
오스만터키도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로 많이 썼다고 한던데.... 궁금하네요.
@석우진-f3j
@석우진-f3j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차분한게 듣기 좋아요.
@gamelgar1679
@gamelgar1679 3 жыл бұрын
형태만 달라질뿐 노예제도는 계속 남아있겠죠
@호기심-l8b
@호기심-l8b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베네치아가 노예를 판 기독교권은 주로 이디였나요?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lancelaw4420
@lancelaw4420 3 жыл бұрын
예를들어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에 패해 사라진 경제체제라고 이해하는 한국인이 많지만 사실은 오히려 자본주의의 역사를 되짚으면 끊임없이 공산주의로 다가가는 역사임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복지 혜택을 늘리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제를 만들기위한 시장경제통제정책들... 그리고 그를 위해 늘어나는 세금과 기회비용들. 기초소득제마저 진지하게 논의되며 각 나라에서 시범적으로 운용해보는 단계에서 생각을 해볼때.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달리 경제체제는 오히려 현대의 자본주의사회가 공산주의사회인 과거로 역행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 역사는 어느 한 사회적 체제나 구성이란것은 역행하지도, 진화하지도 않고. 그저 상황에따라그 시기에 맞는것을 사람들이 골라 쓰는 것일 뿐이라는것을 담담히 말해줍니다. 어느것이 우월한것이 아니고 어느것이 미개한것도 아닙니다. 그저 시대가 그것을 필요로해서 존재했을 뿐입니다
@수은-i5w
@수은-i5w 3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보다는 사회주의가, 그리고 사회주의보다는 수정자본주의와 큰 정부에 의해 필연적으로 복지와 재분배 요소를 섞었다 정도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아요. 정부의 시장개입은 현 시점에서 자유시장이 완전경쟁시장이 될 수 없다는 문제때문에 큰 정부, 복지국가가 대두된 현대사회에서 재분배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것이었으니까요. 사회주의자가 되자!가 아니라 손을 대고 보니 사회주의적 요소를 넣게 된거죠. 초창기엔 사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나 다 빨갱이라고 불렀고, 실제로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 공산당이랍시고 남아있는 곳들을 보면 구분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kisear455
@kisear455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북한이나 남한이나 똑같이 쳐죽이고 다녔는데 뭘 구분하고 있어 ㅋㅋㅋ
@유카-j8i
@유카-j8i 3 жыл бұрын
글씨크게좀 해주세요. 댓글창과같이보고싶어요.
@오지석-k6b
@오지석-k6b 3 жыл бұрын
로마시대나 중세시대때 흑인에 대한 인식이 궁금해요
@SHK-pr3eb
@SHK-pr3eb 3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궁금하다
@손성민-l1v
@손성민-l1v 3 жыл бұрын
로마역사도 존나 길어서 부분부분마다 다르지 않았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함
@모여봐요대성의숲
@모여봐요대성의숲 3 жыл бұрын
로마에서는 자기들이 우월하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피부색 가지고 차별하진 않았음
@hyowon913
@hyowon913 3 жыл бұрын
@@hestory6333 헐..? 이름이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기사 이야기 잘 봤어요! 문장에 대한 역사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여행유럽
@여행유럽 3 жыл бұрын
로마대에 흑인이 있었나요? 흑인은 사하라 이남사람인것같은데 그당시엔 사하라 이남은 개척을 안했으니
@월계관
@월계관 3 жыл бұрын
3분51초 쯤에 재생되는 노래 이름이 무엇인가요? 문명6에서 들었던 것 같은데
@김현영-u1t
@김현영-u1t 3 жыл бұрын
세이킬로스의 비문. 문명5에서도 그리스 브금으로 쓰입니다
@월계관
@월계관 3 жыл бұрын
@@김현영-u1t 감사합니다
@김정수-j4e3x
@김정수-j4e3x 3 жыл бұрын
고대 그리스에서 대항의시대가 오기전 까지의 노예에 대한 당시 생각과 사회모습에 대한 설명이 참으로 흥미로고 동유럽의 노예를 이용한 베네치아의 노예무역과 플랜테이션 농업이 훗날 대항의 시대에 큰영향을 준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중동의 노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TV-oj2ps
@TV-oj2ps Жыл бұрын
항의를 엄청나게 한 시대
@UbermenschNo1
@UbermenschNo1 3 жыл бұрын
이슬람의 백인 노예에 대해서도 다뤄 주십쇼
@Mint_Jjabbagury
@Mint_Jjabbagury 3 жыл бұрын
6:09 이 정도면 무기다
@babsae826
@babsae826 3 жыл бұрын
내 눈을 의심함ㅋㅋㅋㅋㅋ
@tn7115
@tn7115 3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김현수2
@김현수2 3 жыл бұрын
국부론 이전의 중상주의와 중농주의에 대한 이론적 이야기도 해주세요!
@JSH-do5qf
@JSH-do5qf 3 жыл бұрын
노예제에 대한 후속편도 꼭 해주세요. 매우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terry88park62
@terry88park62 3 жыл бұрын
53초전은 못참지
@재앙-l7v
@재앙-l7v 3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이슬람의 노예에 대해서 다루지 않네 베네치아가 수출했다고만 하다니... 이슬람의 흑인 노예무역이 중세때부터 얼마나 많았으면 지금의 아메리카 흑인인구보다도 많았는데 게다가 이슬람의 노예무역은 흑인남자는 거세를 했다 가축처럼 이슬람은 잡아온 노예가 많으니까 군대까지 만들어도 될정도였고 실제로 노예왕조가 있었잖아 오스만의 예니체리도 그렇고
@GreenYard-hz8gd
@GreenYard-hz8gd 3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의 흑인이 미국을 한정한다 해도 4000만명이 넘고 중남미 까지 합하면 1~2억명은 될텐데 중세시대에 이슬람 노예가 그렇게 많았다고요? 근거좀
@재앙-l7v
@재앙-l7v 3 жыл бұрын
@@GreenYard-hz8gd 북미 흑인인구가 2500만 정도인데 4천만 같은 소리하네
@어디든가즈아-d3j
@어디든가즈아-d3j 3 жыл бұрын
노예제의 기원이 이렇게 오래되었는지는 몰랐네요.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노예의 노동력에 바탕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진-u1w
@조현진-u1w 3 жыл бұрын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래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는 노예제는 단 한반도 사라지지 않았네요.. 어쩌면 지금까지도....
@user-ki6qw3rd8b
@user-ki6qw3rd8b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인도의 뿌리깊게 남은 카스트제도가 제일 떠오르네요
@만화의꿈
@만화의꿈 3 жыл бұрын
노예와 인류의 역사는 끊을수없을 정도로 깊고 질긴인연이군요... 다음화는 3각무역의 노예의 삶일지 아니면 다른것일지..두근두근
@기대-e5p
@기대-e5p 3 жыл бұрын
문명 브금 좋아요!
@지금여기-k4b
@지금여기-k4b 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의 노비도 노예나 같은 거죠 사고 파는 노비문서에 남자 노예를 수캐라고 적었다던데
@Tlqdkf
@Tlqdkf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대기업의 자발적 노예가 되기 위해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죠 ㅠㅠ
@Killgates666
@Killgates666 3 жыл бұрын
왼쪽에서 팔짱끼고있는 소년잘생겼다~^^ ㅎㅎ
@치즈피자치즈추가
@치즈피자치즈추가 3 жыл бұрын
조선을 두고 자기 민족 자기 나라 사람을 노예로 부린 나라였다고 욕하는 말이 많았는데 유럽도 크게 다르지 않았네요. 생각보다 인류사에 보편적으로 널리 있던 존재인거 같습니다
@just2245
@just2245 3 жыл бұрын
그거 주로 일베충들이 써먹는 레파토리예요 조선(한국) 비하하려구요
@just2245
@just2245 3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조선~ 차라리 일제강점기가 살기좋았다 어쩌구 하는 개소리 하는 놈보면 걍 쟤 일베충이구나 하고 거르면 됨
@misteik
@misteik 3 жыл бұрын
유럽은 타국에 팔아먹었는데 근거가 뭐지?
@user-cb2ik9kq5v
@user-cb2ik9kq5v 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 .
@mason7645
@mason7645 3 жыл бұрын
@김윤재 그렇게 따지면 남미는 근대화 시기가 되도록 철기문명 한번 제대로 이룩 못한 곳임...
@liliill3549
@liliill3549 3 жыл бұрын
베네치아 몰락 이후 기대했는데 이것두 재밌네
@hyeongrakjeong5157
@hyeongrakjeong5157 3 жыл бұрын
제롬의 노예경매를 통해 신고전주의양식으로 로마시대상을 잘표현해주셧네요
@user-Sintube
@user-Sintube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alone_stand-tj
@alone_stand-tj 3 жыл бұрын
비정규직은 노예고 대기업이나 공기업 비정규직은 부유한 집안 노예라 생각됨. 어찌됐든 모습만 달라졌지 노예제도는 아직도 남아있다는 점. 그러나 투표권을 행사하는 노예라는 점
@아무사람-p6t
@아무사람-p6t 3 жыл бұрын
고대시대의 학문들은 과학부터 철학까지 맨땅에 해딩으로 만든 느낌이 큰거 같네요. 현대에 인권의식이 없으면 똑똑해도 아리스토텔레스 같이 차별을 옹호하게 되고... 옳은 배경지식의 중요성을 새삼스레 느낌니다.
@hei9530
@hei9530 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 아닐까요 현재의 정의가 2500년 후에도 옳을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gyog2485
@gyog2485 3 жыл бұрын
슬라브족 노예에 대해 알고 싶네요. 금발때문에 정말 팔려나갔는지...?
@nojam_2699
@nojam_2699 3 жыл бұрын
유목민의 대지의 공유(농경지대 침략) 혹은 농경민의 노예제 어떤게 더 나쁜것일까
@이도형-x9x
@이도형-x9x 3 жыл бұрын
이쯤에서 드는 생각 나는 국가의 노예일까요? 아니면 카드사의 노예일까요?
@닭고기름
@닭고기름 3 жыл бұрын
노예제의 시작을 알려주셨으니 노예제의 종료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현재도 남아있는 노예제를 알려주세요. 뭐 한국에는 염전노예도 있고....
@리브로맨스
@리브로맨스 3 жыл бұрын
지금 시대상으로 보면 어떻게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일들을 지금 또한 늘 하고 있는것이 인간인 것인것을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정재호-q2v
@정재호-q2v 3 жыл бұрын
유럽노예사가 이렇게 깊은줄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epers10
@lepers10 3 жыл бұрын
인류의 문명의 시작이 노예구나... 아직도 노예로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는 어떡해야 하나... 반려견한테 한달에 얼마나 쓰시나요? 동남아시아 인건비 20~30만원, 아프리카 3만원인 국가도 많은 현실...
@Jeehoki
@Jeehoki 3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몰겠네
@HoSangYun.
@HoSangYun. 3 жыл бұрын
그건 환율문제지 사람보다 개를 중히여긴다는 생각은 넘 비약적이지 않을까요.. 실제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권석환-s6p
@권석환-s6p 3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애견인 이었습니다. 동물보호법을 만든게 히틀러 였습니다. 히틀러는 채식주의자 였습니다.
@매렁-n1i
@매렁-n1i 3 жыл бұрын
희안한 댓글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단 댓글에서 정치적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했는데 좌파니 민주니 이딴 댓글 다는 이상한 인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안타깝고 가련하게도 그들은 한국어를 잘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유코코-q7h
@유코코-q7h 3 жыл бұрын
실전 좆밥들이죠 익명상에서만 자신들의 생각의 나래를 펼치는 쌈좆밥들 ㅋㅋㅋㅋ
@나인-p1p
@나인-p1p 3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리스의 재발견
@yungjooj
@yungjooj 3 жыл бұрын
오스만제국의 노예제도도 궁금합니다.
@잭런던-p1y
@잭런던-p1y 3 жыл бұрын
가장 악랄한 노예제사회가 조선인데
@미류운-m5g
@미류운-m5g 3 жыл бұрын
과거의 노예가 맡던 역할이 그대로 현대의 기계나 도구로 대체 된거죠.
@ALISWELL-e5s
@ALISWELL-e5s 3 жыл бұрын
알면알수록 조선 노예제가 레전드인데. 전쟁도 노비가, 노비에 대한 성착취의 구조화 대부분 자국민의 노비화 노비제도에 공헌이 큰 왕의 대왕화 등... 조선노비제도도 레전드인 듯 합니다. 어프리카 노예제도도 제국주의 이전부터 만만찮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khackers
@khackers 3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지. 노비는 군역 노역 세금 모든등 의무에서 면제되는데
@ALISWELL-e5s
@ALISWELL-e5s 3 жыл бұрын
그 말은 맞군요. 인구대비 노비가 많아 군역을 질 사람의 부담이 가중되고 결국 국방력 약화와 노비가 전쟁에 동원되는 상황을 말한 건데. 결론적으로 망국의 수레바퀴로 간다는 의미였습니다. 당장의 군역이 없는 건 인정합니다.
@매렁-n1i
@매렁-n1i 3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씨도 너무 했네요.. 사람을 노예로 구분하다니.. ㅡㅡ;;
@마스터마구니-m1q
@마스터마구니-m1q 3 жыл бұрын
시대적 한계이죠... 하지만 그 시대를 뛰어넘어서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 역사는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ozza2699
@ozza2699 3 жыл бұрын
시대적 상황을 봐야지 2천년 전입니다 참나
@내가옳아
@내가옳아 3 жыл бұрын
이런 애들이 좌파더라 시대상 생각 안하고 무조건 이상적인 생각만 하는 현실감없는 애들
@ozza2699
@ozza2699 3 жыл бұрын
@@내가옳아 걍 머리에 든거없고 정의 민주 이런단어 들어가면 지들이 인권운동가된것마냥 빨아재끼는애들;
@매렁-n1i
@매렁-n1i 3 жыл бұрын
@@ozza2699 넌 그냥 뭔가에 화가나 있는 상태에서 기분풀이 하러 들어왔거나 내가 어딘가에 쓴 댓글 보며 ㅋㅋ 그냥 욕하려고 들어온 사람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해한다 ㅋㅋ 너도 이런 기분풀이는 해줘야 겠지.. 어딘가에서 눌려 살다보니 이런식으로라도 기분 풀이 해야지
@ccpout9210
@ccpout9210 3 жыл бұрын
전남 신안군 염전노예 의 모습으로 현재진행중
@ott113
@ott113 3 жыл бұрын
지금현대에도 우리나라 사실상 군역노예제도 하고있지않나?
@cltepc
@cltepc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세상에는 안태어나는게 가장 큰 축복이다
@BTS-tv3on
@BTS-tv3on 3 жыл бұрын
없어진게 아니고 있어지는 중입니다.
@andykal2947
@andykal2947 3 жыл бұрын
노예제도 결국 인력아웃소싱의 산물임. 노예를 소요하므로 인해드는 고정비보다는 월급주고 고용해서 인력비용을 필요에 따라 아웃소싱으로 처리하는게 낫다판단한거지.
@이제영-m6v
@이제영-m6v 2 жыл бұрын
다 똑같은 인권이 있는데 지배당했기 때문에 노예로 전략했습니다. 인간은 다 평등한데 말이죠.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제도입니다
@lancelaw4420
@lancelaw4420 3 жыл бұрын
이건 사족이지만 이미 현대사회에서도 왕정복고같은 일들이 일어난 사례가 있으며, 이는 시기와 조건이 맞을경우 어느 사회에서건 과거 정치체제로 돌아갈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사법 불신이 팽배한 우리나라에선 AI판사가 나와서 모든것을 공정하게 판결해야한다는 일각의 목소리도 있고, 또한 현대 사회의 수많은 대기업들이 인사채용, 재무관리등을 AI에게 맡기고 있음을 생각해본다면 대통령을 AI가 맡게되는 세상이 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되면 누구보다 청렴하면서도 유능한 AI에게 좀더 권리를 줘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것이고 결과적으로 그것이 왕정복고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AI왕의 탄생이군요.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역사란것을 접하며 또 공부할때엔, 편파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오직 '이해하려 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3 жыл бұрын
현대는 그 노예제가 진화해서 자기가 진정한 자유인인줄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
@민경빈-h9i
@민경빈-h9i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있잖아ㅎ 염전노예 ^^
@tjdghks626
@tjdghks626 3 жыл бұрын
2014년도 까지 있는거 보면 ㄷㄷ.;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3 жыл бұрын
베네치아가 또...! 에게해 일대에서 노예제를 벌이고 노예제의 기초를 마련했다니 오늘도 역사가 그들을 심판합니다....
@ImSin_MyeongLi
@ImSin_MyeongLi 3 жыл бұрын
인간 뿐 아니라 어느 정도 지능이 있는 동물이라면 계급사회가 형성되는건 자연의 법칙임 그걸 깰려는게 인간인거고 노예제도? 태생부터
@kimchangyul267
@kimchangyul267 3 жыл бұрын
1:33
@Rhdid2
@Rhdid2 3 жыл бұрын
하 말 개느리네 이러고 보고있었는데 0.75배였네 ㅋㅋㅋ
@흑곰-e8u
@흑곰-e8u 3 жыл бұрын
말하는 생각의 방식이나 당시 그림을 보면 얼마나 여성을 인간으로 취급안하고 남성우월주의에 찌들어 있었는지 금방 알 수 있네.
@rabi7984
@rabi7984 3 жыл бұрын
같은 노예를 부렸을 때 남성 노예와 여성 노예와 결과물 차이가 심하니 차별을 받을 수 밖에 없지 특히 그때는 더더욱 일차원적인 노동력이 중요한 시대였으니깐
@soonkong1729
@soonkong1729 3 жыл бұрын
노예가 애를 낳으면 애가 다 커서 노예로서 기능하기까지의 코스트가 많이 들기때문에 금지시키고 차라리 다른 노예를 산거네요? !!
@사우디고양이6000
@사우디고양이6000 3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리스 나쁜놈이네
@노바-v7w
@노바-v7w 3 жыл бұрын
군대 현역 = 공노비
@응애세력-c2l
@응애세력-c2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여기 대부분도 다 노옌데 ㅋㅋ
@様俺-r5o
@様俺-r5o 3 жыл бұрын
1:32 ㅗㅜㅑ..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3 жыл бұрын
인류가 가장 크게 남긴 오점이지만 그만큼 타파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모한 것을 보면 시대가 바꾸는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게 되더군요…
@ozza2699
@ozza2699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다 그랬는데 뭔 오점;;
@taggermin7948
@taggermin7948 3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의 '발견'
@이종협-o4q
@이종협-o4q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국제무료일본변호사들 총출동했네
@관운장KOR
@관운장KOR 3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운전기사는 노예인가 노동자인가ㄴ
@cyg4040
@cyg4040 3 жыл бұрын
자국민의 대다수를 노예제로 굴리던 조선이 없는게 의외네; 노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onastarrynight4520
@onastarrynight4520 2 жыл бұрын
과거 포르투칼이 노예 강인한제국으로 많이 성장했다. 미국에 탄생하는것도 과거 노예 중심지 지금에 브라질 단적으로 ?
@camelhan
@camelhan 2 жыл бұрын
동양 철학엔 노예가 안나오는디.... 노예제도 일류사의 진보이긴 할꺼야
@고구려-h3r
@고구려-h3r 3 жыл бұрын
지금두 상위 몇프로만 빼면 다 노예지 느끼지 못할뿐
@usa6949
@usa6949 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드럽고 지졉한 인간들 인간은 인간을 지배할수 없고 인간은 동물을 지배할수 없다
@user-v385bad38glj
@user-v385bad38glj 3 жыл бұрын
노예가 사라지기 시작한것은 세계관이 넓어지면서 좁은지역의 세계에서의 경쟁에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던 노예제가 더 이상 광대한 세계를 향한 정복이나 침략 경쟁에서는 효용이 떨어졌기때문. 프랑스혁명이후 자발적으로 모인 의용대의 위력을 경험한 유럽여러나라들은 노예처럼 끌려온 징집군들보다 주권의식을 가지고 전쟁에 임하는 국민군의 위력에 눈을 뜨기 시작한것 그리고 유럽이라는 좁은 세계가 아닌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약탈과 침략을 하기위해 사회 전체의 역량을 끌어내야 하는데 노예는 감시하고 관리해야 하며 군인과 같은 직업에는 제한이 있기에 노예제를 폐지할수 밖에 없었던것. 국민을 노예로 만들고 착취하고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나라는 경쟁에서 뒤쳐지고 국민들을 육성하고 투자하고 정치에 참여시킨 나라는 흥하는 구조였던것 일찍히 의회제도를 확립했던 영국, 시민혁명이 성공한 프랑스, 유럽 어느나라보다 일찍이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했던 독일 등등을 보면 복지와 국민주권, 노동자 권익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집단이 얼마나 사회의 기생충인지를 알 수 있음
@MinGyu1993
@MinGyu1993 3 жыл бұрын
나도 노예 하나 사고싶네
@gomdoribom3831
@gomdoribom3831 3 жыл бұрын
조선도 인구의 40%가 노예인 노예제 사회였죠.
@ccpout9210
@ccpout9210 3 жыл бұрын
반 이상입니다.
@seakang2722
@seakang2722 3 жыл бұрын
가장 심했을 때가 40% 정도였는데 마치 조선 왕조 500년동안 쭉 40%였던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님 논리대로면 1000년 뒤 사람들이 1960년대 대한민국 영아 사망률만 가지고 대한민국을 전례 없는 복지후진국이라 까대도 할 말 없겠습니다?
@seakang2722
@seakang2722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기준이 참 이상하네요. 일단 노비=노예라는 것에도 동의하기 어렵지만, 노비=노예라 치면 조선은 19세기 까지 노예제 사회였던 것 아닌가요? 18세기 이전과 이후의 노비가 무슨 큰 차이가 있길래 굳이 둘을 나누는 것이며 동족노예에는 왜 그렇게 집착하시는 건가요?
@seakang2722
@seakang2722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당연히 중세~근세 국가인 조선은 민족의식이 희박했겠죠. 제가 궁금한 것은 굳이 18세기 이전과 이후를 나누는 이유. 그리고 동족노예에 집착하는 이유입니다. 미국을 예로 드셨는데, 미국은 타지에서 끌고온 흑인들만을 노예로 부렸고 조선은 자국민을 노비로 삼았다고 해서 미국의 노예제가 더 우월?한 것이라 할 수 있나요? 애초에 중세~근세 국가인 조선에게 동족이라는 개념이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만...
@seakang2722
@seakang2722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노비가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했다구요?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노비도 법적인 보호를 받는, 제한적이지만 어느정도 권리가 보장되는 존재였습니다만... 심지어 세종 시절에는 노비에게 출산 휴가까지 주어졌었죠?
@iijliljllij
@iijliljllij 3 жыл бұрын
노예제도가 있는건 지구상 인간이란 동물뿐이다,,,,,같은 종족끼리 더럽다
@lillililililiililiilliliililli
@lillililililiililiilliliililli Жыл бұрын
느그들도 노예임 현대판노예 물론 나도 마찬가지ㅇㅇ 노예에서 벗어나는 방법? 존나 간단함 부자가되면됨ㅇㅇ 노예에서 벗아나 자유가 되는게 너무 어렵다고? 원래 자유는 비쌈.
@user-happy2080
@user-happy2080 3 жыл бұрын
아 뇌가 망가졌나벼 이젠 역사관련 영상들 들어오면서 " 영국놈들이 또 뭔짓했을까~" 이생각하면서 들어온다니까
@pride6397
@pride6397 3 жыл бұрын
직장인이면 노예아닌가요? 부장달기전까지는 노예
@bancart
@bancart 3 жыл бұрын
인류가 존속하는한 노예제 없어지지 않겠지 명칭과 방식만 틀릴뿐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런 그리스 체제를 보고 민주주의라고 하죠. 흔한 유럽에 대한 미화이자 왜곡이라고 밖에. 그리고 왕정 이전에는 어떤 사회도 민주적 협의체가 있었죠. 고대 중국도 그랬고 한국도 그랬고 페르시아도 그랬고 아메리카 원주민도 그랬죠. 언제 이런 부분이나 동아시아의 노비제와 비교를 다뤄보시는 건 어쩔런지.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3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왜 조선이 나오고 북조선이 나오냐?? 상나라 이전을 말하는 거다. 우리 역사도 고대를 말하는 거고. 절대왕정이 아시아에서는 훨씬 오래전에 와버린거야. 반면 서구는 절대왕정이 극히 늦게 생겨났기 때문이지. 행정력의 차이도 큰 원인이지. 근대 유럽 지식인들도 중국 행정시스템을 보고 놀랐음.
@이종한-m4t
@이종한-m4t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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