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환자들에게 중요한 기도 가습과 가습기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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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환자를 진심으로, 질환은 진지하게 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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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

@서호조-k9w 18 күн бұрын

호흡기 영양제 뭘을 먹어야 해요.

@hoseread 17 күн бұрын

호흡기 영양제는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이 다 호흡기 영양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중요하다고 저는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저런 음식이 매일 먹어야 하는 식품은 아니지만, 이런 분들은 호흡기 질환이 나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구요.

@엄미영-p3b 3 ай бұрын

원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oseread 2 ай бұрын

네 환자분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o9473 3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oseread 3 ай бұрын

네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옥-m6p5q 6 ай бұрын

알아듣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쏙~들어왔어요~~감사합니다~

@hoseread 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구독자께서 관심과 열정이 있기 때문에 이해가 더 쉬우셨을 겁니다 ^^

@서울로드 4 ай бұрын

기흉 수술 4번후 폐건강에 신경쓰는중인데 감사합니다!!!

@hoseread 3 ай бұрын

네 지금처럼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기흉 환자분들이 꼭 참고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seo9473 3 ай бұрын

가습기 틀고 자야 되겟네요 날씨추니 감사합니다

@hoseread 3 ай бұрын

네 지금 같은 시기는 호흡기 환자분들에게는 가습기 전기장판 등이 모두 필요한 시점입니다.

@hee-g2e 6 ай бұрын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hoseread 6 ай бұрын

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명희-k9d 6 ай бұрын

원장님 오랜만에 영상으로 만납니다. 환자 개인맞춤으로 기본을 탄탄하게 익히고 난후 치료하게 하시는 원장님 방법에 100%공감합니다. 가습기를 아주 가까이 두었는데 1m이상 떨어 뜨려 두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hoseread 6 ай бұрын

네 가습기는 그 수증기가 얼굴로는 직접 오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틀면 됩니다^^ 아마 지금은 여름 장마철이라서 가습기가 필요 없을 시점이고, 오히려 너무 무더워서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살짝 돌려줘야할 시기죠ㅎ (우리 나라는 습도 변화도 그 폭이 크죠)

@봄-i5j 6 ай бұрын

내원해서도 느꼈지만 병에 대한 섬세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어주신 약도 효과를 보는듯 하고 지금 사용하는 오래된 가습기도 바꿔봐야 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hoseread 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진동자의 수명이 있기 때문에(2000시간 ~4000시간 이런 형태로), 오래 사용하고 나면 고장이 나기도 하고, 그 성능도 조금씩 떨어 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여름철이니 가을 접어드는 시점에 봐서 한번 교체해 주셔도 되겠네요

@지우앤tv Ай бұрын

방안습도30% 당장 복합식가습기 들여났는데 45% 유지중 원장님 감사합니다

@hoseread Ай бұрын

지우앤 tv님 제가 환자분이 어떤 질환이고 어떤 진행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비교적 경증의 질환과 젊은 분이라면 습도 45% 정도면 괜찮은 레벨입니다. 다만 질환이 가볍지 않은 질환(가령 기관지확장증, 폐섬유증, copd, 기흉 등)과 체질적인 특성(마른 체형, 입마름이 뚜렷, 노령) 이 확인되는 분이라면 그 습도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런 레벨은 60% 정도를 기준으로 잡아야 합니다.

@수선화-q5t 6 ай бұрын

원장님께 진료받기 전엔 기본을 모르고 살았습니다ㆍ

@hoseread 6 ай бұрын

대체로 보면 산업이라는 것은 돈이 투자되는 것에 따라 유행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런 현상이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고, 요즘은 공기청정기 쪽에 많은 자본의 투자와 홍보가 있었고, 공기청정기가 가습기보다 훨씬 더 중요한 생활필수품처럼 인식이 되었죠.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초롱이-u8l 6 ай бұрын

설명이 너무 쏙쏙 들어오네요.. 가열식 가습기는 어떠한가요?

@hoseread 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가열식 가습기가 가습 성능도 우수하고 좋죠. 그래서 요즘 보면 초음파가습기와 가열식가습기의 장점이 결합된 복합식 가습기가 나오더라구요. 실내가 덥다 싶으면 일반 초음파 방식으로 가습하고, 가습량이 부족하다거나 추운 계절이면 가열식 가습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라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포토조 3 ай бұрын

원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습하고 더운 바람이 들어와도 객혈이 나오는데요.. 기관지확장증에는 건조하고 찬바람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습하고 더운 바람도 문제가 될지요? 아니면 폐의 염증 때문에 그럴까요?

@hoseread 3 ай бұрын

객혈의 종류에는 2가지가 있는데, 1. 선혈(피만 나오는 객혈: 찢어지는 객혈) // 2. 농혈(피과 가래가 같이 섞여서 나오는 객혈: 폐에 고름이 생기는 객혈) 입니다. 환자분이 말한 폐의 염증 때문에 생기는 객혈이 농혈에 속하는데 이 농혈이 나오는 것은 특별히 외부적인 조건의 문제에 따라서 객혈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객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늘 폐 안에 가래가 고여 있는 과정에서 피가 버무려져 있다가 밖으로 가래가 나오면서 따라나오는 객혈의 양상이라서 외부자극이 아니라 내부 문제로 생기니까요. 이런 농혈의 경우는 도란사민도 의미가 없겠죠. 왜냐면 다음 가래가 나올 때는 또 피가 따라나올거니까요. 그리고 오히려 이런 경우는 가래가 배출이 되고 나야 폐안에서 가래가 고여서 썩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데 , 객혈이 있다 없다만으로 상황을 판별하는 우를 범하게 되면 오히려 가래가 배출되면서 폐안이 청소되는 상황을 잘못 오인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죠. 온욕 등을 하면서 따듯하고 촉촉한 상황이 만들어지면 폐 안쪽에서 썩고 있던 가래가 배출되면서 농혈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치료에 필요한 과정이죠. 이를 어떤 곳에서도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니까 피만 나오면 환자분들은 공포감에 무조건 피하려고만 하는데 간혹 이런 경우, 필요한 치료의 과정마져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 꼭 참고로 하시구요. blog.naver.com/hoseread/223018400229 blog.naver.com/hoseread/223288272653 blog.naver.com/hoseread/223300900776

@detox_queen 3 ай бұрын

가장기본관리의 중요성을 의사쌤들이 말해주는 경우는 극히 드문일이라 봅니다. 습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됩니다. 낮에 외출할때는 제습기를 돌려 뽀송한 공기를 만들어 주는 팁도 좋네요 오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풍족하게 감사할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 ❤

@hoseread 2 ай бұрын

네 우리나라 겨울의 차고 건조한 기후를 고려하면 공기청정기만큼 가습기 또한 그 역할이 분명하고 호흡기에 필요한 도구죠 ^^

@봄날-s4n 5 ай бұрын

저도겨울에 습도기놓고 보면 60올리가 힘듬니다 병원에서 하지말라고해서 중단 했어요~~

@hoseread 5 ай бұрын

네 이렇게 병원의 말이 환자분들을 참 혼란스럽게 하거든요. 가습기에 대한 동영상과 최근에 올린 온욕의 동영상을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비결핵항산균 & 기관지확장증 환자분들은 수증기 자체에 대한 필요이상의 두려움으로 반드시 필요한 적절한 기도가습과 습도 조절도 제대로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거든요. 이분들이 호흡기 질환에 대해서 바르게 접근하기를 조언하기 위해서 이 동영상을 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가래가 끈적하고 밤에 입마름도 있는 분들은 기본적인 이런 부분을 놓치게 되면 아무리 진해거담제를 먹고, 항생제를 먹고 해도 증상이 다시 도돌이표 처럼 반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 꼭 잘 알고 적용해 보시구요. 동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정 불안하면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활용하시구요~

@강명옥-m2h 5 ай бұрын

아! 훌륭한 분이신거같아요!!! 근본적고 아주기초적인거같지만 아주아주중요한 해결책을 알려주시내요 그냥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아주치료에 도움이될수 있는 중요한 내용 이라고 전 생각됩니다 강의 내용이 너무 신선하고 좋으네요 앞으로 강의 잘보겠습니다 바쁘실텐대 좋은영상 넘 감사 드립니다

@masae1 5 ай бұрын

폐기종환자는 조깅을해도 괜찮은가요.........~~

@hoseread 5 ай бұрын

네 환자분 만약 폐기종 환자가 산소포화도(spo2)와 맥박이 정상적이고, 체중도 저체중이 아니라면 해도 됩니다. 다만 운동부하 검사시에 산소포화도 저하와 빈맥을 보이고, 최근 체중이 감소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 이럴 때는 조깅(운동)을 주의해야 합니다. 체중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조깅은 괜찮지만, 흡수되는 칼로리보다 쓰는 칼로리가 많다면 폐기종 환자는 금방 살이 빠지게 되는데 이러면 전신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되는 경우(자주 폐렴으로 고생)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mirkim2867 6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hoseread 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parelda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왼쪽 코에 비중격만곡증이 있고 비갑개가 항상 부어 있어 호흡이 답답한데요. 알러지 비염의 콧물,가려움,재채기 증상은 없습니다. 근처 한의원에서 주2회 6주간 비강추나,침술,부항,약침,추나를 받아도 치료 후 3일이 지나면 숨길이 계속 다시 막혀서 통원을 그만두었습니다. 현재는 지르텍을 사먹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비후성 비염 같은데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hoseread 6 ай бұрын

@@parelda 안녕하세요 이렇게 비후성 비염 또는 비중격만곡을 가진 분을 보게 되면, 저는 먼저 오른쪽 왼쪽 번갈아 돌아눕게 합니다. 만약 이런 경우에 늘 한쪽이 계속 막혀 있다면 막힌 쪽이 구조적 문제를 가진 것이지만, 번갈아 돌아가며 어떨 때는 오른쪽 어떨때는 왼쪽이 막힌다면 이런 경우는 구조적 문제는 심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보통 이렇게 코막힘 위주의 비염을 저는 아저씨 비염이라고 하는데 1-2주로 승부를 보기는 무리고, 얼굴쪽의 열을 내려주면서 비강점막에 충분한 수분(점액)이 확보되어야 코는 뚫리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원리만 잘 알면 고치기 어렵지 않은 비염입니다 제 유튜브 동영상 목록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비염관련 영상이 있는데 코막힘 위주의 비염에 대한 설명이 있거든요 그 편도 한번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봄날-s4n 5 ай бұрын

저도 가습기 하다가 중지했어요 안좋다고해서 입도 마르고 물만 자주먹으니 화장실만자주가고 어찌해야할지 .. 도움주세요

@hoseread 5 ай бұрын

가습기가 안좋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죠 ㅜㅜ. 호흡기 환자는 특히 겨울이 되면 자는 시간대에 기관지가 건조해지는데, 이 시간대를 적절히 가습하지 못하면 호흡기 증상은 점점 나빠질 수 밖에 없죠. 낮에는 그나마 물을 많이 먹으면 이런 갈증과 기도 가습이 해결이 되긴 하는데, 자는 시간대(밤)는 이야기가 틀려지거든요. 특히나 나이가 드신 분들은 방광의 용적이 적어지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어서 입마름을 해결하려고 하면 야간뇨 때문에 2시간 만에 한번씩 깨는데, 이러면 수면의 질이 확 떨어지면서 피로하고 체력회복에도 방해가 되거든요. 그래서 자는 시간대에는 자는 시간에 맞게 가습기의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죠. 사실 이건 따로 설명도 필요없고,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이 그 차이를 가장 크게 (절실하게) 깨닫는 부분일 겁니다. 지금은 여름이라서 습도가 충분하고 가을 접어들면 기후가 틀려지니 그때 꼭 이 부분 참고하세요~

@봄날-s4n 6 ай бұрын

가습기 틀고 자니까 옷에 곰팡이가 많이 났네요~~

@hoseread 6 ай бұрын

네 여름에는 습도가 너무 높으면 옷이나 책, 농장 구석에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낮에는 환기 또는 제습기(에어컨의 제습기능)돌려서 관리를 해야 겠죠. 저는 그래서 호흡기 중환자분들은 동영상에서 안내하듯이 농장 없는 제일 작은 방에서 지내라고 합니다. 그게 가온 가습 환기 등이 금방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