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나서서 고려를 구한 외교 끝판왕 서희 l

#tvn인사이트 #설민석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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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moon6303]

설민석님 진짜 역사 예기들을때마다 잼있음 어쩜그리 맛깔나게 말하시는지

[@user-gamestory0518]

진심 존경

[@혜신이-o7q]

얘기

[@cwsa0707]

ㅇㅈ

[@운-n7g]

연영과니까

[@아옹-b5j]

얘기

[@윤재영-w9i]

우리나라는 역사 내내 강대국의 사이에 껴서 이빨터는데는 이골이 났지.어찌 2천년을 이래 사는데 잘살고 있냐;; 참 신기한 나라야 우리나라지만;;;

[@최정우-k9d]

아가리로 2000년 유지한 대한민국ㅋㅋㅋㅋ

[@davidoh9393]

아가리 파이터..

[@김도은-p1y]

그것도 기술이죵

[@이진01]

심지어 같은민족끼리 유튭에서 아가리 파이팅하고있음..

[@davidoh9393]

이진 배달의민족이 아니라 아가리민족!

[@MegaAmoled]

저것도 어디까지나 고려의 군사력이 받쳐주니까 가능했던 것을 알아야 함. 꼭 우리나라 역사 프로 보면 소손녕이 우둔해서 거들먹거리고 만만히 보고 있다가 당당한 서희한테 말빨로 밀리는 것으로 묘사하는데, 애당초 거란은 송나라가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고려는 걍 겁줘서 송나라와의 관계를 차단하는게 의도였지 아얘 박살내겠다고 전면전을 작정하고 힘빼러 온 상황이 아니었음. 또 소손녕도 막상 와보니 고려가 그리 호락호락한 군사력이 아니라 여유부릴 상황은 아니었을거임. 그런 와중에 서희가 이런 상황을 간파하고 아 굳이 서로 할 일 많고 바쁜 처지에 힘뺄거 있소? 끝장봐도 딱히 그쪽이 좋을게 없는디? 하면서 먼저 다가와서 적당히 거란의 체면을 살려주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으니, 소손녕으로선 힘안들이고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 것이고 따라서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었을 뿐임. 주목적은 송나라이므로 고려에서 괜히 힘빼기 싫은데 고려가 그리 만만하지가 않은 상황임. 그런데 때마침 고려가 먼저 적당히 납득가능한 협상조건만 수용해주면 거란의 목적을 달성시켜준다 하는데 소손녕은 땡큐지. 그러나 만약 고려가 말기 때처럼 개판 상태였으면 서희가 무슨 말을 해봤자 무시당했을 것임을 알아야 함. 물론 다 화친 타령하는 와중에도 당시 정세를 잘 읽어낸 서희가 대단한 감각을 지녔던 것은 맞지만, 서희의 사례를 보고 외교 협상이 오로지 명분과 말빨로만 되는 것으로 왜곡해서 가르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최경식-e4u]

맞는 말씀입니다 이건 현대에 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힘 없는 국가는 아무리 떠들어봐야 국제관계에서 정의와 명분은 겉치레에 불과합니다

[@장군의아들-o1x]

흘러가는 정세를 파악하라

[@mkk651]

서용석 닌 아가리좀 닥치라

[@꼬댱-e6f]

근데 왜 선물까지 줌? 말빨없이 군사력만으로 한 건 아니고 말빨과 명분 그리고 용기가 세운 위인임 미국과 이란만 봐도 미국이 훨 세지만 이란이 공격하면 미국도 조금이지만 피해보는 상황인데 이란은 결국 장군 한 명을 희생시킴

[@최경식-e4u]

@@꼬댱-e6f 소손녕 입장에선 고려가 요와 화친약속을 유지해야 자기나라 임금에게 할 말이 있으니 선물을 줄 수 밖에요 화친의 조건으로 강동6주의 소유권을 넘겨주고 전쟁을 마무리했으니 고려가 약속을 어긴다면 요나라 임금에게 문책을 당할 수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박은서-i8b]

와 머리속에 쏙쏙 박혀 그냥 강의는 서희의 외교담판으로 강동 6주획득했다고만 하는데....와ㅠㅠ 존경합니다

[@JKJ0509]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고려의 북방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학의 역사학 교수들,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위,촉,오의 분열을 끝낸 나라는 사마염이 건국한 진나라 입니다 [태강]은 진나라 무제였던 사마염의 연호입니다 사마염은 삼국을 통일한 후 전국의 지방행정조직을 점검하기 위해 [태강지리지]라는 지리서를 편찬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태강지리지]는 낙랑군이 현존했을때의 책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태강지리지]가 당나라때에는 존재했기 때문에 사마정이 그 책을 인용해서 [사기색은]에 기록한 것입니다 갈석산은 하북성에 있는데 아주 유명한 산입니다 고조선의 영토가 거기까지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주류 역사학자들은 한사군이 북한 땅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갈석산이 평양에 있습니까? 만리장성이 평양까지 내려왔나요? 평양에 있었던 것은 낙랑군이 아니라 고조선의 유민들이 건국한 낙랑국입니다 고구려의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낙랑공주는 낙랑국 왕의 딸인 것입니다 그러나 한나라가 고조선을 식민 통치하기 위해 세운 낙랑군은 독립된 나라가 아니라 지방 행정 기관입니다 따라서 지방 행정 기관인 낙랑군의 수령은 낙랑왕이 아니라 낙랑태수입니다 따라서 낙랑태수의 딸은 낙랑공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북성에 있었던 낙랑군과 평양에 있었던 낙랑국은 서로 다릅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갈석산이 있는 하북성이 고조선의 땅이였기 때문에 광개토태왕때 고구려가 옛 땅을 되찾기 위해 거기까지 진출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우리 역사를 공부하면 애국심이 생기지도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내가 어떤 의무나 희생을 치를 가치도 전혀 못느끼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검찰처럼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인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길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영달만 좇는 것입니다 이게 다 우리 역사의 뿌리가 잘려나갔기 때문입니다 일제의 의도대로 민족정신이 말살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 잡아서 제대로된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현재의 코로나 방역, 한류열풍, G8국가로의 진입 가능성이 타진 되는 상황등 우리의 자부심을 높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도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면 우리의 원래 모습을 알 수 있고, 우리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는 현상이 바로 K방역, 한류열풍, G8국가로의 진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미래도 제대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hyungjoochoi]

서희의 외교담판... 진짜 영화화 할 수 없을 정도로 말도안되는 외교의 신...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상상만 할수 있지 영화화해서 실제를 표현해서 담을 수가 없음...

[@arreeatr4084]

임용한 박사님의 토크멘터리를 보면 소손녕도 돌아갈 타당한 이유가 있었는데 서희가 그 부분을 잘 파악했다는 걸 알 수 있죠.

[@hyungjoochoi]

@@arreeatr4084 그 타당한 이유를 위한 영화 대사를 만들기가 어렵죠. 적 장수와의 심리 압박전에서 우위에 있는 자를 단번에 끌어내릴 단판의 외교술 문장들... 관객들이 와 저정도의 언변은 되어야 적장수도 물러가지 할 만한 대사를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겠다는 거임

[@pleasewait223]

그에 버금가는 4달라 형님도 외교의 신이지

[@jya7238]

서희와 소손녕 외교담판 기록(사료) 있습니다!

[@kmyoo7267]

외교부에 서희 동상 개간지

[@TV-oc9xu]

설민석 선생님은 진짜 몰입력 하나는 으뜸이다. 저 맛깔진 연기에 흡입력.... 최고

[@자임세]

내용이 개판역사왜곡이라서 문제지

[@orbanga9209]

거란 입장에서도 서희의 제안은 달콤했음 거란은 강동6주쯤이야 작은나라 고려 정도는 언제고 정복할수 있다고 생각 했던거고 당시 거란은 거란대로 이익을 얻어 갔음 근데 서희가 대단한게 이건 시간과 장소를 버는 계책이였고 강동6주를 요새화 함 하지만 그 과정에 과로사로 돌아가심... 거란입장에서 그렇게 튼튼한 요새가 생길줄은 몰랐던거지.. 서희는 정보력과그 정보력을 활용하는 지략과 실행력까지 갖춘

[@동네추장]

ㄹㅇ..결국 정보력이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저 시대 당시만해도 한반도의 크기를 실재보다 더 크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농업생산량이 많았기 때문인가해서요

[@doosanbearsya]

그리고 당시 고려가 동아시아에서 상당한 강국이었음. 송나라도 고려 침략을 무서워할 정도로 우습게볼 국력이 아니었음 거란이 고려랑 싸우면 이기더라도 분명히 타격입고 휘청할정도의 전력이었기 때문에 서희 전략이 먹힌거지 단순히 말빨로 소손녕이 호구짓 한게 아님 서희가 위대한건 저런걸 다 간파한 통찰력이지

[@MistikalMoon]

거란입장에선 강동6주가 명목상 요영토지만 현실은 여진족들 자치구 강동6주에 거주하는 여진족들이 요내부까지 들어와서 약탈함 요는 잃은게 없음 내부에서 분탕치고 통치도 안되는 여진족들 공짜로 처리하고 고려뒷통수 걱정 안해도 되는건데 ㅋㅋ

[@노네이]

토전사 열심히들었네

[@노네이]

​@@doosanbearsya 송나라가 언제 고려침략을 무서워함..? 고려에서 무서운건 고려의 국력과 군대가 아니라 활동하기 ㅈ같은 한반도지형이었음 실제로도 고려는 이후 전쟁들에서 산성끼고 싸우는건 작살나게 잘하는데 야전만나가면 말 그대로 갈려나가는 수성의민족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귀주대첩 피1남은 거란군 뒤에서 킬딸치는걸로 제발 야전전투력 운운하지 말고;; 그건 고려의 전쟁전략이 빛을발한거지 고려군의 야전전투능력이 돋보인게 아니니까

[@happynewyearthankyou.1908]

설민석 선생님, 역사강의 정말 감동적입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조윤래-g6s]

외교의 달인 서희 소진.장의의 달변 외교단판. 존경하고 흠모합니다.

[@hong6538]

강의... 진짜 감동이다.. 내용을 다 알고 있었지만, 귀에 쏙쏙들어오는 건 물론 감동에 나의 반성까지...

[@Tiffany-he3my]

정말 멋지네요 우리나라 ~ 강의 감사합니다~

[@BbaBbang]

‘혀끝의 신’ 서희의 출중한 외교력을 뒷받침 할수 있었던것은 논리있으면서도 꿋꿋이 펼친 그분의 ‘당당함’, 설쌤도 항상 당당하고 다부지게 온몸으로 역사를 알려주셔서 정말 멋지십니다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

[@railrak]

설민석 정말 짱!!!

[@dog42831]

단군이래 역사상 최고의 외교

[@연이-m3w]

+한미상호방위조약

[@wlstn3697]

서희 소손녕 싸움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진짜 서희는 전설이다

[@하림이와하준에게임놀]

와 너무 재밌다 고려거란전쟁안보다가 결국 보게된 나ㅎㅎ여러가지로 배운다

[@정명희-e3o]

누가 머라고 한들 솔직히 이분처럼 귀에쏙쏙 즐어오게 하는 분은 단1도 없었다

[@holyhero1598]

칼보다 펜, 펜보다 혀를 믿다가 명나라가 멸망했음 나라를 지키는덴 기본적으로 칼이 쎼야함

[@fuadkim]

저도 기본적으로 국방력이 강해야하는건 인정하는데 그걸 실제로 사용하는건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yoongi1069]

상대가 장검이 있으면 목검이라도 있어야 혀를 믿지 혀만있으면 바로 칼에 혀짤림

[@시으니-w7v]

선조도 칼보단 팬이랑 혀였는데..음..

[@elamika3982]

진짜 머리에 꽂아주는 명강

[@xieze]

설민석 진짜 미쳤다... 몰입도

[@kkkkmmmmmjjjjj]

대한민국 역사상 5손가락 안에 드는 위인

[@박성철-m6y]

1명은 이순신

[@youtubeidfor8076]

외교에선 top 1 뽑아야할듯

[@user-tendo]

외교마스터 서희 수군마스터 이순신 육군마스터 척춘경 과학마스터 장영실 킹마스터 세종 or 태종 or 정조

[@user-tendo]

-그러나 정치마스터는 존나 없었다 ㅠㅠ-

[@v1p3r53]

@@user-tendo 빤쓰런의 귀재, 체온만 남은 빤쓰만 남겨두고 의주로 도망간 선조

[@지나-d3g]

업로드 될때마다 좋음

[@노잼인간-b4i]

서희의외교술은 말을잘해서가아니라 당시 국제정세를정확히 알고있어서 인정받은겁니다.

[@유우진-g6z]

당시 송나라를 상대해야하는 거란이 80만 대군을 동원할리가 만무했으며 그리고 원래 유목민족은 숫자만 채운 대군보다는 기병 위주의 병력을 동원하기 때문에 한족 국가들처럼 대군을 동원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융진에서 거란군이 고려군에 깨져 판세가 달라졌기 때문에 이를 간파한 서희가 담판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었던 거임

[@노잼인간-b4i]

@@유우진-g6z 역사책에서 좋자 아가리잘털어서 그렇게나옴 한심함

[@조항근-y8b]

역사 저도 좋아하는데 설민석님 강의 동화선생님 같아요 늘 가슴 콩닥거리며 듣죠 역사를 모르면 매국노가 될수 밖에요 선친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국익에 조금이라도 보탬되게 살아야겠다 다짐합니다

[@어쩔저쩔-o3f]

요즘은 혀끝보다 날카로운 키보드로 사람을 죽이던데

[@user-w9s3u]

ㅠㅠ

[@최강꼬-y3t]

설민석쌤 너무좋음

[@김가원-k7m]

구독자 50만 축하해요~~~!

[@wildmong529]

이해가 쏙쏙 돼네요^^^^

[@시액짝사랑]

초5 인데 교과서는 뭐 어쩌고 저쩌고 하고 너무 어렵길래 역사가 싫었는데 이거 보니 머리속에 쏙 박히고 갑자기 역사가 멋져짐 -존경합니다 -한꼬마아이12살-

[@남자김영주-c1d]

천재군요

[@stellaarzilli6677]

진정으로 찬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역사를 이렇게 감동있게 가르쳐 주십니다. 훌률하십니다.

[@존잘-g2n]

힘이있어야 말도 먹힘

[@xoko4106]

우리나라 말빨로 이길수 있는 나라 없을듯

[@user-op7lq4kc4o]

말빨이딸리면. 부모님이 사라짐ㅠㅠ

[@paul-ik6zt]

머릿속에 쏙쏙

[@luluah284]

설민석!짱이야!계속책 읽어주세요!화이팅!!!!

[@hyojung416]

한국사 강의로 들을 땐 개지루한데 이렇게 보면 진짜 재밌는듯 웬만한 영화보다 흥미진진함

[@두유치즈]

설민석 쌤 전달력이 대단함

[@yupguest3875]

썰을 잘푼다하여~ "썰 민석"이라~~!

[@무명-y4f5n]

진짜 서희 장군님 진짜 말빨만으로 저것을 다 이루어 내셧습니다 ㅋㅋ 이순신장군님께서 13vs333도 현대에 어떻게했노? 라는 말이 나오는건데 이 사건도 이에 만만치 않습니다 ㅋㅋ

[@노잼인간-b4i]

말빨이아니라 걍 거란은 송나라 여진때문에 걍 가만히 나둔것

[@무명-y4f5n]

@@노잼인간-b4i 경 나뚜는데 쳐들어오다가 선물 산떠미처럼 주고가진 않지....

[@노잼인간-b4i]

@@무명-y4f5n 그러니지편만들라고 배려했더니통수친거지

[@arreeatr4084]

말빨로 이긴게 아니라 서희가 국제정세를 파악했기 때문에 이긴거죠. 말빨로만 이겼으면 사기꾼이지 그게 위인입니까.

[@화이트데이-y4r]

외교술의 달인은 서희같은 인물에게 해야지, 김춘추가 아니라

[@대구희락교회-x6y]

설민석 선생님 여전히 짱 ...

[@cometrue0756]

설민석 선생님, 저는 물론 놀랍게도 초등생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그립네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ㅜㅡㅜ

[@김학성-o5r]

서희의 담판은 정말유명하지! 우리의 조상 짱

[@사과-f7e]

서씨임?

[@유뮤-y7f]

난 서씨~~

[@user-ry4fb9db4e]

@@유뮤-y7f ㅎㅇ 이천서씨임다

[@mool_tissue]

소손녕은 싸울 생각도 없으면서 눌러앉아서는 고려를 협박한거에요. 겁을 줘야하니까 고려에게는 자기들 수가 80만이라고 뻥을 쳤습니다. 그러나 사실 소손녕의 걱정거리는 여진족이었습니다. 서희는 이러한 사실을 간파하고 '너네도 바쁠텐테 고려에서 시간 낭비 그만하고 돌아가라. 여진 걱정은 하지마라. 고려와 거란이 함께 여진을 처리하자' 라고 해서 소손녕을 돌려보냈습니다. 이후 고려는 약속대로 여진을 공격해 강동6주를 확보했고 이를 대거란 방어의 거점으로 삼습니다. 거란은 눈뜨고 코베인 격이죠. 이후 거란의 대규모 침공이 2번 더 있었으나, 미리 강동6주를 확보한 덕에 고려가 유리하게 전쟁을 이끌어 갈 수 있었고 강감찬이 귀주에서 정예 거란군을 작살내면서 고려가 승리를 거머쥡니다.

[@kimichris7059]

남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는것이 외교의 근본이자 능력이죠

[@이민주울큰딸]

글쓴이님 태클을 걸생각은 아니었으나 잘못 알고있는부분 지적할게요 우선 거란이 걱정한건 여진이 아니라 송나라와의 전쟁중 뒤가불안 즉 고려가 신경쓰여서 처들어와서 항복해라 한거였으며 서희가 여진족들때매 교류하기 힘드니 여진족 몰아내자고 하니 그당시 거란고려 합쳐서 강동6주 수복하고 그대로 고려에주고 거란은 돌아갑니다. 그이후 강동6주를 고려에준게 아이러니하게도 거란에게 치명적인실수였다는게 거란2차3차 전쟁때도 증명됬구요

[@mool_tissue]

@@이민주울큰딸 거란은 여진을 매우 중요하게 신경썼습니다.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켰으나 아직 만주를 다 장악한건 아니었고 특히 생여진의 저항이 거셌거든요. 여러 황제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란은 여진을 완전히 복속시키지는 못했고, 훗날 완안부 여진에 의해 거란이 멸망당하게 됩니다. 여진 문제는 언제나 거란에게 중요했기에, 거란이 여진을 걱정하지 않았다는 얘기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고려가 강동 6주의 여진을 쫒아내고 영토확장을 하는걸 묵인했을 정도니까요. 참고로 강동6주는 거란과 고려가 함께 수복한 것이 아닙니다. 고려가 책임지고 그 지역의 여진을 정벌한다는 약속으로 소손녕을 돌려보낸거였으니까요. 실제로 고려의 무신 하공진은 이 약속 때문에 여진부락을 습격했다가 패배하여 유배를 가기도 하였습니다. 즉 강동6주는 공짜로 얻은 땅도 아니었고, 거란이 준 것도 아닌, 고려의 힘으로 얻은 땅이었죠. 이러한 사실관계들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거란이 호구였다거나, 서희의 말한마디로 영토확장을 했다는 등의 시각으로는 역사에서 올바른 교훈을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민주울큰딸]

@@mool_tissue 완안부는 여진이 통합한 시기는 이사건이 지나고 100여년이 지난시기이구요 강동6주부근과는 많이동떨어져있죠 금나라초기와 연결짓기에는 괴리도가 크다고봅니다 강동6주부근에 여진에 힘은 미약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거란1차 전쟁때 주둔지가 고려에게 반환했던 강동6주부근입니다 발해이후 잔존세력인 여진을 신경안쓴건아니겠지만

[@이민주울큰딸]

@@mool_tissue 사실 여진족이 걱정이었다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글 남겼네요

[@안재현-v2g]

모두가 가기 꺼려하고 무서워하던 거란족의 진영에 스스로 가서 당당하게 거란족 장수의 기싸움에서 이기고 당당하게 적진에서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대화로 승리를 거둔 외교관 서희의 기개와 언변이 대단하다.

[@뷔토피아-x9n]

설민석쌤 진짜로 위인이예요 진짜로ㅋㅋ 위인책에 ''설민석'' 이라고 나올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jm5589]

진짜 개멋잇다;;; 너무 무서울거같은데;;;;;

[@panasoic9949]

일타강사는 이런분이지

[@경경-f5t]

성종공부하면서 배우는거지만 서희는 진짜 대단함... 문관출신 서희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장수보다 기개가 남달랐음...

[@mainmain11]

같은 달성서씨 조상님~!자랑스러워요

[@seo5337]

이천서씨나ㆍ달성 이나 같은 집안 임돠~

[@user-ry4fb9db4e]

@@seo5337 이천서씨 큰집 달성서씨 작은집

[@wonjung8969]

이거보다는 간다효 서희편 보는게 더 객관적으로 역사를 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myeognsic]

ㅋㅋㅋㅋㅋㅋㅋ

[@vivivi3865]

좌표 찍었누ㅜ 간다효 ㅅㅂ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다효 걔 최충헌이랑 최충 구별도 못하고 어버버 횡설수설 하던데 그런 애가 안주 삼아 떠드는 거를 역사 유튜브라고 줏어보고 씨부리는 거 안쪽팔리냐 진심... 하긴... 똥인지 된장인지 알면 그러고 있겠냐만은.

[@wonjung8969]

@@vivivi3865 국뽕에 취한 당신의 눈동자에 cheers ㅎㅎ

[@Jay-pv8hh]

설민석강사는 일반인에게 재밌게 강의하는 거뿐이고 서희가 피 한방울 안흘리고 강동6주 얻은건 팩트니까 이게 중국 동북공정이나 일본 독도문제랑 전혀 다른 관점임 그냥 역사를 잘모르는 일반인들은 아 저런 일이 있었구나 재밌네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신중하게]

마치 삼국지연의의 제갈 공명(제갈량) 같습니다.

[@dylanlee3656]

아놔 인트로 때문에 겁나 놀랐네

[@dylanlee3656]

영상올릴때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tvN 인사이트인거 알겠으니깐

[@user-pz7xt1wd2d]

ㄹㅇ 인트로 소리 개큼 ㅋㅋ

[@zxcasdqwerty]

시조 서신일 이후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이천 서씨 최고의 아웃풋

[@user-zr8ks8yq6z]

야 진짜 멋진 말 배웠다. 칼보다 펜이 날카롭고 펜 보다 혀가 날카롭다 크으으

[@오코로코]

이래서 외교가 중요하단 겁니다.

[@차임소리]

서희장군묘는 경기 여주 산북면 후리에 있음ᆢ 위치 곤지암 ㅡ상품리 (후리)ㅡ양평 곤지암에서 차로 15분거리

[@黑虎-t4m]

그래서..말한마디에 천냥빚을갚는다. 는 말ㅋ

[@kash-narhmak]

당시 고려황제였던 성종은 신하들하고 거란에 땅 떼주자는 할지론이나 주장하고 있었죠. 서희 아니였으면 오히려 땅을 잃었을껍니다.

[@나야-b8k]

설민석님 대한민국의 보물에요 최고에요^^

[@hoony1111]

우리 3대조 할아버지랍니다~^^

[@심수연-z1p]

우와 역사 이해하기 엄청쉬워

[@happy-nc8do]

강의하실때 어떻게 다외우시나요? 진짜궁금 저는방금본것도 기억안나는데ㅜㅜ 존경하고 대단하세요

[@정재범-s4y]

강한넘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넘이 강한것.

[@뀨뀨-i5q]

서희 강감찬 진짜 멋진인물

[@토리토리-t5u]

설 민석강사님 녹두장군 전봉준과 의병 강의도 부탁드려요. 독립군의 시작은 의병 즉 정봉준에의해서 시작된건지 강의 부탁 드립니다.

[@이윤-e1x]

저 5학년인데도 너무 잘이해되네요

[@정병문-k2o]

손안데고 코프는꼴이였네요

[@제주도감귤-x9t]

우리 조상님

[@jxg3280]

애초에 거란은 한반도를 칠 계획하고 내려온게 아니었음..ㅋㅋ 그냥 털고 털고 내려오다가 고려까지온거지ㅋㅋ 그리고 너무 픽션이 가미된듯..

[@Malpqla]

아니 듣는데 어떤분 코고는 소리들려요 ㅋㅋ

[@인류재앙백수들]

4:15 베이비복스 희지니 누나 ...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미모는 여전하네요^^

[@람바-y9n]

서희도 대단한 분이지만 진심을 헤아려준 거란족 장군도 엄청난 기개를 보여준것.

[@제임스딘이]

근데이제 우리땅이 아니구나

[@김아무개-l1x]

헌법상 북한땅은 한국땅임

[@조연수-b4b]

우리 할머니께서 서씨신데 정말 말을 엄청 잘하시던데...ㅎㅎㅎ

[@김민성-r4v4k]

80만대군의 베이스캠프라뇨..6만군이었습니다..

[@즉시창조]

상대가 비록 적일지라도 원하는말을 해주면 편이 되는법이지요. 수많은 병기중에 가장 강한 병기는 그때도 지금도 혀인 것입니다

[@지혜-y5p]

👍👍👍👍👍👍👍👍👍👍👍👍

[@joinso3744]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대표적 사례

[@kevinkim1896]

설민석이 귀에 쏙쏙 잘 가르치긴하지 인정

[@yogafire8062]

서희 장군처럼 대한민국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있나?

[@점점-c4o]

@@예나-y1b 장군 맞는데..

[@점점-c4o]

@@예나-y1b 군사지휘관 자격이니 장군이죠..

[@forest_piano310]

거란의 손녕은 고려로 들어오지말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희 라고 학교선생님이 가르쳐주셨어요

[@user-ry4fb9db4e]

이천서씨 우리조상

[@해피일상tv]

오

[@MomitoSeo]

무장하고 싸우러 간 것도 아니고 무관자격으로 간 것도 아니고 문관으로서 갔을텐데 왜 서희 '장군'이라 하는지 궁금함.

[@darkknightgotham7378]

유추해볼 수가 있는 2가지가 있는데요. 첫째는 고려시대 당시 무관이라는 과거시험이 없어서 문관들이 직접 장군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물론 무관들 중에 공을 세워 애당초 군인인 인물들도 존재) 둘째는 설민석 쌤 강의들어보면 외세의 무언가를 격퇴하거나 물러서게 만든 인물이 있으면 그냥 장군 아니냐면서 말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김요한-l2e]

무과가 없어요~ 그냥 병마사(장군직책)가 다 문관이라서요 고위관리가 병사끌고나가면 그냥 장군임ㅋㅋ 무과는 조선에 와서 생겨요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김요한-l2e 그게 팩트

[@pkt-d8j]

강감찬도 문관이잖아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pkt-d8j 윤관도 문관

[@fightingJunyeol]

우와

[@가실줄이있으랴]

말 그대로 담판이구만.

[@하늘-r5s]

저희 조상님ㅠㅠ

[@patrickko5033]

서희가 얻어낸 강동6주는 요동지역이 확실하다..그리고 고려의 최대영토는 만주를 포함한다고 본다.

[@hanbangsabjill]

그건 불가능 애초에 그 당시에 요나라가 송나라랑 치고박고 싸우던 시기인데 요나라가 송나라 수도인 개봉(카이펑) 가까이 밀어붙인 상황인데 요동을 고려가 먹었다고? 발해 멸망하고 나온 부흥운동 국가들까지 싸그리 먹은 요나라인데?

[@병아리-s2o]

서희 언제 환생하냐 ㅠㅠ 빨리 환생해서 이 대한민국 좀 이끌어주었으면 좋겟다 ㅠㅠ

[@Whk123-f9n]

이런말 하면 저급하지만 심리전 하나는 타짜그이상되셨던듯

[@user-A4YongJI]

솔직하게 요 입장에서 눈앞에 중원이 있는데 산 밖에 없는 한반도북부가 크게 중요했을까 싶음 ㅋㅋ...

[@tpccsong]

국민의힘이 봐야할 영상입니다.

[@제주도감귤-x9t]

이분이 내 조상님이다 존경

[@ypsong33]

이 영상도 그렇고 우리 역사 교과서에서도 그렇고 서희의 담판으로 강동 6주를 얻은 것만 가르쳐줌 서희로서도 저런 담판을 할 수 있으려면 그 이상의 것을 내어줘야하는데 그게 송나라였음 거란은 송을 공격하자니 연합을 맺고있는 고려가 걸렸고 고려를 치자니 송나라가 밀고오는 형상이었음 이 담판으로 거란은 고려라는 뒷배의 걱정 없이 송을 쳐 내려서 황하까지 밀어내렸고 남송의 시대가 열리게됐음 마치 히틀러가 서유럽을 치기 전에 러시아하고 불가침협정을 맺어 서부전선에만 집중했던 것과 비슷한 것임 거대한 땅덩이의 거란이나 중원의 국가들이 무슨 반도의 고려를 두려워하냐고 생각할지 몰라도 인구와 식량생산등을 따져보면 고려 신라 백제등은 큰 나라였음 왜 고구려가 백제 신라를 정복하지 못했는지를 따져보면 만주와 중원의 국가들이 고려를 함부러 하지 못 했던 것을 알 수 있음

[@노잼인간-b4i]

그냥 막상 먹어도 관리도 힘들고 그리고 고려는 산지가 많아서 농업생산량도 힘들고 일본샌드백으로쓰기도좋고 그래서걍나둔거임

[@hsh6036]

황하까지 밀어내린건 금나라때 이야기입니다. 고려-요 전쟁 끝나고 100년 뒤의 이야기입니다. 거란은 연경(지금의 베이징) 인근정도밖에 못먹었습니다.

[@푸-f6c]

이거 국뽕임~ 요나라가 송을 치려면 후방을 안정화 시켜야되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 맺은 조약임

[@vivivi3865]

니애미

[@전화위복-i2b]

설선생님 우리대통령님은 선제타격하신다던데요 그 럼완전하수인거죠

[@하늘천사-l2k]

상황은 여러부문들에 처해진 현재

[@sebin3777]

귀찮어.........ㅜ

[@sebin3777]

헤헿(?)

[@최재훈-g2g]

담판은 에바지..

[@vivivi3865]

간다효 줏어쳐보고 와서 서희 장군 까내리는 건 쎄바지.. 중2병 걸린 사회부적응자도 그정도 지능은 아님ㅋㅋ

[@최재훈-g2g]

동북9성이 연해주 뚫고 갈 기세네ㅋㅋ영상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