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님들 전부를 일반화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문제가 많은게 사실이지요 외국인분들에게 무례할수 있는 말들을 지각없이 너무 많이하세요.. 특히 무슬림들한테 너 테러리스트냐고 묻고, 동남아지역에서 왔다하면 할아버지 나이이신분이 너희나라 아가씨 얼마면 살수있냐고 묻고 하는걸 그것도 여러번 들어봤다는 당사자 외국인분들 말 듣고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요..
@봄봄봄-t4e3 жыл бұрын
제가다부끄럽네요
@자유를꿈꾸는몽상가3 жыл бұрын
친절 백번해도 불친절 한번에 공든탑이 무너지죠.미꾸라지 몇마리가 저수지물을 다 오염시키는 격. 택시기사도 인성시험을 보고 뽑든가 해야하는데 아무나 할수있으니
@mintime73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 미친럼 많음. 성희롱/TMI는 기본옵션. 어떤놈은 손금 봐준답시고 갑자기 뒤돌아서 손 만지는데 기분 개더러웠음 18
@U2HS1D3 жыл бұрын
무슬림 = 테러리스트는 팩트
@hong38403 жыл бұрын
@@U2HS1D 아니에요..전세계 사분의일이 무슬림인데 ..
@user-cd6lq3zc4p3 жыл бұрын
한중일 언어가 비슷하게 들린대서 응?????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자주 접할 기회가 없었던 국가 언어 뭐 체코어 폴란드어 같은 동유럽의 수많은 나라 언어들이나 말레이어 미얀마어 같은 동남아의 언어 다 다른데도 구분 못 하는 것처럼 한중일 언어가 비슷하게 느껴진단게 그럴 수 있겠다 싶음ㅋㅋ 자주 접하는 불어 독어 러시아어 같은건 구분할 수 있듯이 아마 한국어도 자주 접한 사람이면 구분할 수 있을듯
@KPOPCoverDanceFan3 жыл бұрын
문화가 중요함 그래서 ㅇㅇ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KPOPCoverDanceFan 중국 문화에 먹힌 닉네임 ㅋㅋ
@Wandrative3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지. 다 같은 어족이잖아 유럽어권은. 심지어 인도도 같은 어족이다. 한국말이랑 중국말 구분못하는건 프랑스말이랑 아랍어를 못구분하는것과 같다.
@Wandrative3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 전혀 다르게 들렸는데요? 저 폴란드 독일 커플이 그냥 무식해서 그렇지, 저는 한국사람인줄아세요? 성조있는 언어랑 없는 언어도 구별못하면 문제가 심하네요.
@Wandrative3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 그냥 본인들이 일본이 익숙하여 일본말만 구별할줄 알고 다른 언어들은 구별할줄 모른다는걸 미화시켜서 예기하는게 혐오쓰러운거죠, 화살을 이상하게 돌리시네? 의견이 다른게 아니고 한국말은 구조적 음향적으로 일본말과 더 비슷한데, 무슨 사람마다 다르나는 말이 나오나요. 터키어 아랍어 비슷하다는 눈돌아갈 무식한말을 예쁘게 적으시네.
@lpc_mirror3 жыл бұрын
외국인 태우고 야발 거리는 택시기사들은 뭐지 ㅜㅜ;;
@khlee53193 жыл бұрын
그냥 일반적으로 욕하진 않을 것 같고 손님 모시는데 다른차가 운전 뭣같이하면 자동으로 터지다보니 그런거같음ㅋㅋ 나도 평소에 진짜 욕안하는 성격이고 욕을 싫어하는데 혼자 운전할때 주변에서 운전 뭣같이하면 육성에서 욕내뱉는 내 자신을 발견함.
@MrAnpagen3 жыл бұрын
갱스터랩처럼 들리지 않을까요ㅋ
@굼벵굼벵3 жыл бұрын
아이 씹라 운전 줟같이하네 왜 저기서 쳐 껴들어 이런거 아님?
@nn-pr5vo3 жыл бұрын
내국인 태우고도 하면 안되졍 ^^;; ㅋㅋ
@료블리가즈아3 жыл бұрын
간격과 깜빡이 없이 끼어드는 자동차?? 식은땀과 목숨이 위협받는 순간이라면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기사님들은 너무 남발하는 상황이 많지요
@user-Wz61mg2pb3 жыл бұрын
8:30 한중일 비슷하게 들린다는 의견에 대해서 이분말이 진짜 맞는것 같음 아예 한중일에 무지한 사람들은 구분못하는게 당연한것같고 조금이라도 관심있구나 하는 사람들은 차이 느낄듯..ㅇㅈ
@shark11403 жыл бұрын
중국어하고 한국어하고 비슷하게 들린다는건 말하는 사람 인종보고 하는 이야기에 가까워요ㅋㅋ 한국인하고 중국인하고 구별하기힘드니깐요 왜냐고요? 제가 한국어모르는 외국 친구들한테 한국인이 한국어할때하고 외국인이 한국어 할때 영상을 보여줬는데 한국인이 한국어할땐 중국어 일본어 하고 비슷하다 뭐 이런얘기하는데 외국인(백인)이 한국어할때 영상 보여줬는데 러시아어, 가끔 스페인어? 아니냐 혹은 1명은 핀란드어 아니냐는 이야기 했어요 즉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언어 구분할때도 인종보면서 한단 이야기 입니다 더욱더 글로벌해지는 시대에 인종보고 어떤언어쓸꺼같은지 판단하지말고 충분히 대화후에 모국어에대해 물어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BummjunJoe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한국인인데도 어디서 중국애들 떠드는 소리가 멀리서 나서 보니까 역시나 중국애들 모여있었음. 근데 인상찌푸리면서 가까워지는데 점점 귀에 듣리는 단어들과 대화에 내용들... 그 사람들 신나서 왁자지껄 시끄럽게 떠드는 한국인 관광객들이었음. 즁국인이 아니라. 국뽕 빼고 들으면 솔직히 쎄게 막 떠드는 소리 상당히 비슷함.
@타짜아귀-x4t3 жыл бұрын
@@BummjunJoe ㅇㅈ 나도 가끔 멀리서 시끄러운 중국말 들려서 중국인인가 하고 있다가 가까히 지나가면서 들어보면 한국말인 경우가 너무 많더라.. 내 동생도 이렇게 느끼는 경우 많았었음
@BummjunJoe3 жыл бұрын
@@treeandtree1603 그건 완전 한국인입장에서 사셔서 그런거에요. 다른언어 쓰면서 한국어가 거의 듣기 힘든 곳에서 살다가 시끄럽게 떠드는거 들으면 진짜로 중국어라고 착각하게 돼요. 그렇게 들려요. 가까이 가기 전까진.
@타짜아귀-x4t3 жыл бұрын
@@treeandtree1603 없는편이 맞긴 한데..제가 태생 서울 촌놈이라 그런지 사투리 억양 조금 있는 분들 멀리서 들으면 헷갈릴 때 꽤 있고 서울말도 술 드신 아저씨분들 기분 씨게 담아 말할때 가끔 중국말처럼 들릴때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저도 제가 잘못된줄 알았는데 제 주변에도 이렇게 느끼는 애들 은근 많음 ㄷㄷ
@원s-x8h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동남아구별못하잖아요 태국어인지 미얀마어인지 캄보디아인지
@nalk9724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외국어를 잘 모를때 따라했던 것이- 영어는 울롸르쉬스 와얄뤼~이런 느낌으로 하고 일본어는 타타카와 토두까와~ 중국어는 웅슁쩡 췡뤼 쥥총레~ 이런 느낌으로 따라했는데ㅋㅋㅋ
@BummjunJoe3 жыл бұрын
오 뭔가 잘하는듯. 잘잡아내시네요
@몰랑-j5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개똑ㅋㅋ
@원s-x8h3 жыл бұрын
러시아어는 따바예나와 빠쁠리에리예 태국어는 카쿠차카왓차
@장도래송곳3 жыл бұрын
영어는 일상에선 좀 사무적이고 차갑게 들리죠. 불어는 하도 굴리고 응발음이 많아 난해하고 젤 아름답고 시적으로 들리는건 스페인어 이태리어는 좀 정신없이 도도도도 시끄럽고 잼있죠. 독일어는 너무 진지하게 들리고 의외로 러시아어가 장중하며 무겁고 무섭게 들려요. 뭐 그렇다고요. 동남아와 북구 언어는 내 발성 기관과 머리가 혹사당하는 수준으로 발음이 어려워요. 한국인으로 느낀 언어 감상평. ㅎㅎㅎ
@원s-x8h3 жыл бұрын
@@장도래송곳 우리말로는 다른데 영어로하면같은말
@폭행몬스터113 жыл бұрын
오늘 컨텐츠 너무 좋네요 19분이 순삭 ㄷㄷ
@영민하게-w3p3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인터뷰에서도 외국인과 한국인이 외국어를 대할때의 차이점이 확 느껴지네. 외국인에게 '한국어 어떻게 들려요?'에 대해서 물으면 다 소리나 언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데 한국인은 의미나 공부대상으로 접근하는 게 익숙하다보니까 인터뷰어 질문에 맞지않는 대답을 쭉 해버리네.
@kieranshae3 жыл бұрын
I agree that Korean sounds very musical and poetic and soft
@isegyeidol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lovely opinion
@LunaHiddenStars3 жыл бұрын
It really does 👀
@wnieznane15383 жыл бұрын
Ooh, thank you for letting me be in the video!! It was a pleasure!! 4:11
@kpopfan19993 жыл бұрын
Amazing!!! :)
@whentheygolow_wegohigh73063 жыл бұрын
영어도 아름답게 들리죠 머 이쁜 말을 하면 모든 언어는 감미롭게 들릴거에요 딱히 한국어라서가 아니라도
@madduxly32283 жыл бұрын
@김동환 언어는 죄가 없다. 아무리 걔들이 개망나니 짓을 많이 한다해도
@bluedelphinium43683 жыл бұрын
중국어도 아름답게 들릴 수 있다는거 유럽여행 투어프로그램할때 젊은 여자가 하는 대화듣고 첨 느낌.. 홍콩영화에 나오는 여자들 대사 같고 듣기 좋았어요 지역이나 소득수준에 따라 차이가 심한거 같음..물론 한국에서는 못들어봄 ㅋㅋ..
@collinslee43833 жыл бұрын
쭝궈?
@solvibe-merong3 жыл бұрын
@김동환 네 이쁘게 말하는 분 있어요!! 진자 케바케인듯
@BummjunJoe3 жыл бұрын
@김동환 중국어도 예쁜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조곤조곤 예쁘게 얘기하면 세상 예쁘게 들림. 누가 어떻게 얘기하냐에 따라서 다름 ㅋㅋ 그래서 한국어도 모여서 자기들끼리 왁짜지껄 시끄럽게 떠들면 중국어랑 구분 안가게 짜증나게 들리는거임 ㅋㅋ
@헤이뽕듀3 жыл бұрын
진짜 지하철타면 중국말듣기싫은소리라고 느끼는사람중에 한사람으로써 그소리랑 우리말이랑 비슷하게들린다니ㅜㅜ 충격....
@cyberchany3 жыл бұрын
제가 일본사는데 한국어랑 중국어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한국어랑 중국어를 구분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시끄럽다], [서로 싸우고 있는거 같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왜 중국인이랑 우리가 같냐? 비교 당하는 자체가 굴욕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죠. 일본인이 이런 판단을 내리는 경우는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일본인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도 큰소리로 말하거나 남에게 폐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분들이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말하는걸 보고 저사람은 중국인이다, 한국인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일본인들도 큰소리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한국인 중국인도 조용히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율로 따지면 차이가 날거 같네요.
@PETBOY3 жыл бұрын
@@cyberchany 지식이 없는게 아니라 허구헌날 tv에서 때리는게 한국인데, 모르면 정말 촌동네거 아니면 그냥 무식한거. 중국은 성조랑 꺾는 발음 때문에 밑에서 올려서 그렇게 발음해야 하는 언어임. 일본이 폐를 끼치지 않는 문화가 아니라 눈치 문화가 발달되어있는거고, 주택 방음도 안되서 소음 문제도 심한게 일본임. 일본인 관광객 한국 지하철에서 엄청 떠들던데. 사람이 별로 없기도 했고 한국인들은 걍 무시하는 채로 가만히 있었음. 한소리 할려다가 고딩여자들 같아서 걍 가만히 있었음. 그리고 독일 길거나 공공장소에서 술마시면서 떠드는거 일반적이라고 하던데, 한국인이 독일가면 이런점이 적응이 안되다고 함.
@myung12143 жыл бұрын
@@cyberchany 일본인은 걍 남눈치를 많이 보는 것 뿐인데 ㅋㅋ
@myung12143 жыл бұрын
@@cyberchany 근데 오히려 중국 한국보다 일본처럼 눈치많이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projectnova__3 жыл бұрын
주택 방음 안돼서 소음 문제 심한게 일본이다하는데 층간 소음으로 살인까지 일어나는 한국이 뭐라 말할건 아닌거같고 애초에 그 이야기를 굳이 왜 하는건지 모르겠음 상관이 없는 주제인데.그리고 언어의 특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지 뭔 ㅋㅋ 그리고 사람 모이는 곳은 언제나 시끄러운건 마찬가지고 거기서 들리는게 당연히 좋게 들릴수가 없는거 아님?
@jaewoochoi7885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외국인이 느끼는 택시드라이버의 불친절함이 매우 창피하네요
@ebs94513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에요? 손님에게 불친절하단게 아니라 운전할때의 운전습관 말하는겁니다.
@jaewoochoi78853 жыл бұрын
@@ebs9451 출연한 외국인 대부분 이구동성 택시기사에게서 한국어의 공격적인 면을 느꼈어요. 승객이 기사님께 욕설까지 들어야 한다는 것이 물론 비약일 순 있지만 운전습관에서 비롯된 불친절한 파트라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소리비준3 жыл бұрын
@@ebs9451 외국인이니 못알아 듣는다 생각하고 막말할수도 있죠. 아니면 운전하면서 욕을 하던가. 택시 드라이버 들이 씨바 알을 한다고 중복해서 나오잖아요. 어쨌든 창피한거 맞죠. 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깍아먹으니.
@crowndia973 жыл бұрын
"틀딱"
@김인옥-x3m3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인 저도 택시탈때 느끼는 감정이랍니다
@SeanPabloYoutube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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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twokei3 жыл бұрын
한국어와 중국어가 비슷하게 들리지만 일본어는 다르게 들린다는 사람은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말하는 한국사람들을 자주 봤거나 일본 문화를 훨씬 자주 접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을 거 같은데 ㅋㅋ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다 비슷한 비율로 듣는 외국인들은 비슷하게 들린다는 말은 안함ㅋㅋ
@졸려용3 жыл бұрын
@@I_love_chopin 음 글쌔요 발음 갯수가 한국이 넘사라 낼수있는 소리가 일본은 390개였나 그랬고 중국은 4천몇갠가 그랬고 한국은 2만개정도라...
@BummjunJoe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모여서 신나서 떠들 땐 솔직히 중국어랑 차이를 잡아내기 힘듦. 중국어도 한국어도 그렇게 쎄게 지들끼리 우다다다 떠들 땐 강하고 공격적이고 쎄게 들리기 때문에. 해외에서 막 시끄럽고 듣기 안좋은 소리로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보면 동양인들 모여있음. 보통은 중국인인데 어떨 땐 가까이 가거나 하면 그 말이 들리기 시작히면서 단어 캐치가 됨. 한국인들인거임. 그럴 때 마다 개쪽팔림. 아 중국새끼들 진짜 존나시끄러 하고 욕하다가도 그 욕한 대상이 사실 우리나라 사람이라는게 너무너무 부끄러움
@두둥탁-m9u3 жыл бұрын
@@BummjunJoe 모아서 떠들땐 일본어도 마찬가지임
@tepliche3 жыл бұрын
한국어는 받침도 많고 발음도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외국인들 입장에선 충분히 중국어에 더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음 오히려 중국어가 성조만 없으면 한국어보다 더 부드럽게 들렸을거임 반면 일본어는 받침이 많이 없어서 부드럽게 들리는 편이고 한국어를 영어로 표기하면 진짜 어렵지만 일본어는 엄청 쉽지 그냥 발음나는대로 쓰면 되니까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한국어에 한자어가 얼마나 많은데 비슷할 수밖에..
@삐삐마담-v4t3 жыл бұрын
택시 기사 들아 처신좀 잘해라 쪽팔리잖아
@별마을3 жыл бұрын
저건 어느 나라를 가든 똑같음
@켠한3 жыл бұрын
@@별마을 우리나라 서비스직 치고는 좀 과격하긴함
@윤대영-c4x3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잘 모르겠지만 10년 전까지만 해도 정말 극과 극이었음. 정말 신사적인 분이 계신가 하면, 좀 그런 분도 계심. 중간은 잘 없던 듯
@honshin233 жыл бұрын
아니 택시기사들이 외국인 앞에서 욕할 상황이 있나? 말이 안통해서 그런가?
@honshin233 жыл бұрын
@@윤대영-c4x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택시 운전을 직업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개차반인 사람들이 운전하는 경우도 있죠.
@@조영찬-q5q 한글이 음절 단위로 표기하는거지, 한국어의 특징이 음절 딱딱 떨어진디고 하는건 어폐가 있습니다.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junho3275 한국어는 영어랑 다르게 겹자음 없이 모음 기준으로 음절 끊어지는 거 맞는데요. 애초에 한글이 음절 단위로 표기하도록 만들어진 이유도 한국어가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고..
@junho32753 жыл бұрын
@@이스터12 한글로 한국어의 초중종성의 소리를 모아 표기하니까 그렇게 생각되는 겁니다. 애초에 음운이라는 개념은 그 특성상 정의 자체가 모호할 수 밖이 없습니다. 국어학 전공했어요..
@DRK01143 жыл бұрын
great video !!!
@유링게이슈웅3 жыл бұрын
사투리 들으면 또 다를 듯. 근데 영어 들어도 되게 빠르던데ㄷㄷ 그리고 영어를 완벽하게 못 해도 자신감 있고 빠르게 말하는 게 부럽네요..
@lillee34803 жыл бұрын
내주변외국인친구들(아시안제외)한테 물어보면 들었던 말이랑 진짜 비슷한 대답 많다. 나는 일본어가 가장 부드럽게 들리는 말이라고 할줄 알았는데 실제로 대부분 친구들 대답이 한국어가 가장 부드럽게 들리고 일본어는 끊김이있고 딱딱한느낌(공격적이라는뜻아님) 중국어는 샹생숑같은 그 특유의 성조로 따라한다. 일본어도 흉내내보라고 하면 일본어의 외래어라던지를 따라하지만 한국어의 소리를 흉내내보라고 하면 못한다. 삼국 언어를 구분해 들을 줄 알지만 한국어는 못따라하겠다고. 따라하다보면 중국어처럼 되거나 일본어처럼 되곤한다.
@mkm44193 жыл бұрын
표준 일본어 말투가 끝 부분을 좀 올리는 말투여서 그런가 보네요. 일본도 사투리가 워낙 다양해서 다 그렇다고는 못 하겠지만 ㅎ
@sangsangnori Жыл бұрын
젓가락에서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팍 알겠네요~ 그리고 알게된건... 한국이 모음이 많구나~
@danielchoi36553 жыл бұрын
인터뷰하시는분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ㅎㅎ
@jooncharlie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인데 영어 잘하는거 아님?
@umenonaca3 жыл бұрын
@@jooncharlie 미국인이시래용
@user-rj8mk6fz1u3 жыл бұрын
한국혼혈같은데
@jackiehecht16033 жыл бұрын
For me, Korean sounds musically staccato, so it is very rhythmic. My niece lives in Korea, and when I hear her speak, it sounds very fluid. with a very "bright and bouncy" quality. I always appreciate when people speak Korean with some pressing down on vowels to form some dramatic diphthong emphasis. One woman from the video commented on how girls extend things and make it "cutesy." I noticed that a lot of people from the video were comparing Korean to Chinese and Japanese. Korean stands out to me with it having an abundance of "K and "CH/JA" ' sounds. Korean really pops, and it is also soft. I feel that maybe part of the mannerisms of the culture affecting the inflection, whereas Japanese has an abundance of "Sh" and "Ai" sounds. I find Japanese has more words with a bit of a "hiss" to them. Chinese is like Korean but it is like the louder, prouder, older sister, who doesn't hold back. I hear an abundance of "OW" sounds as in Owl. Chinese can be very nasal sounding. If I speak a few words of Chinese it feels a bit pinched. I have been studying Korean for a year, my daughters study Japanese. I watch mostly Korean dramas, but some Chinese, some Japanese. I feel like having a good ear for music helps with languages. A lot of it is timing, intonation, pronunciation.
@김성은-k6j3 жыл бұрын
bcuz they use nasal sound, i wonder chinese people can whisper
@Monegi3 жыл бұрын
뭐야 유튜버분이 외국분이셨네 한국인 인터뷰 하기 전까지 한국분이라거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어 잘하시네
@안녕-i6j9s3 жыл бұрын
오 사람마다 엄청 다른게 신기하네요ㅋㅋㅋㅋ아마 모국어랑 비교하게 되서 그런걸까요? 강하다, 부드럽다 굉장히 다르네요ㅋㅋㅋㅋ 욕설이 귀에 꽂혔다는 분이 많아서 제 언어생활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허헣
@덴푸라노3 жыл бұрын
내게 영미인 특히 미국인의 영어 발성은 남자든 여자든 오리(duck) 소리처럼 들려요. 목(성대)를 조이고 꽉꽉거리는 것처럼 들리거든요. 그러면서도 리드미컬한 느낌.
@otherworldRestaurant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여ㅜㅋㅋ
@날개이름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뱉는 느낌이 아니라 목 아래부분을 조이는 발음 느낌
@상추-s7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특히 미국 도시권영어?? 여자들이 꽥꾸웩꽥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정말 듣기싫은 목소리로 말해서 중국어보다 더듣기싫을때도 있어요
@JJ-xh6nl3 жыл бұрын
@@상추-s7i 개공감
@janggura3 жыл бұрын
16:10 동문서답
@iamkiming3 жыл бұрын
긴장하고 뇌정지오면 저럴 수 있음 ㅋㅋㅋ
@JdcGeo2 жыл бұрын
When I was younger (early 2000s as Filipino Kid) I heard first of spoken Korean in the movie My Sassy Girl, and I thought to myself that it sounded like Japanese but with sing-songy intonation, most especially on last syllables, but as I learn more about Korean as Hallyu Wave spread in the Philippines and Asia, Korean contents on TV and internet have become a norm, Korean has started to sound more distinctive from its East Asian neighbor to the ordinary ears. On the technical side of the language, Korean sounds more expressive of a spoken language, it's vowel inventory is quite rich, and if I can compare it to my country's languages and influences, our Tagalog is like Spanish and Japanese with simpler syllable patterns and predictable constant-vowel arrangement, whereas Korean is like Pangasinan/North Philippine languages with richer vowel sounds, double consonants, and schwa sound which aren't present in Tagalog.
@Yololifejay3 жыл бұрын
마스크쓰고계셔서 한국인이신줄 알았는데 영국분이셨네요 ㄷㄷ 제가 듣기로는 영어로 대화하는 사람보면 “it’s like나 like~ 아니면 suppose” 진짜 많이 쓰는거같아요
@corgisrule213 жыл бұрын
Korean is beautiful, but as a beginner, it’s so hard! Everyone always said, “you can read anything if you learn the alphabet”. This was a LIE! 😂😂 If you think you can sound out a word, great. Then your tutor says “no, because with this ending consonant and the next consonant, you combine them/ignore the bottom left or right one, etc” and it sounds completely different to what it looks like....and then the grammar is another level. That said, I love it and have thought it was the prettiest Asian language since I first heard it from my friends when I was in college and so I’m finally learning 😂
@xX-um4qv3 жыл бұрын
Ikr lol ‘hangul’ is easy but ‘korean’ is so hard
@미뇽-n4s3 жыл бұрын
Don't worry most korean people used to be wrong with pronunciation. Only News anchor can do pronunciate perfectly
@미뇽-n4s3 жыл бұрын
@@ories for example, '닭이' should speak like 'dar gi' but many Koreans speak like 'da gi'
@user-yg97f5hfvh2 жыл бұрын
Native Koreans learn those phonological rules in 10th grade(first year in high school), and it's even hard for them too haha
@시노모세키2 жыл бұрын
가장 아시아에서 예쁜 언어라는말에 감동 🤩
@보라빛밤-l1x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이 좋아서 왔겠지 그러면 물어봤더니 음... 한국 좋진 않아요 라고 하겠냐? ㅋㅋㅋㅋ 외국에 가서 물어봐야 아는거지
@악의구렁텅이-t2p Жыл бұрын
이거 좀 궁금했는데 재밌군요
@fransmith32553 жыл бұрын
I think what Korean sounds like changes in your brain with time. When I first came here, 3 years ago, Korean sounded so incredibly rhythmic, kind of a bit like a ticking clock. That might be because I'm Australian where speech pronunciation is very flat and joined and integrated, the sounds all kind of smudged together. The women had a lovely soft, incredibly gentle sound, like a lovely soft ticking, while the men did sound kind of harsh, very forthright (yes, particularly taxi drivers, lol). I'm in the Gyeongsangnam-do - perhaps that's why?? However, now I don't hear that ticking quite so rhythmically as I used to, or it doesn't sound so distinct to me. And the differences between men and women's speech doesn't sound so completely distinct as it once did. And, of course, I understand some (a little) of it now, it's kind of become a little part of me in some way. The strangeness has worn off. One of the funniest things I thought about the language when I first came here was the multiple up and down bits on the endings of sentences - on the very last syllable, particularly when there was anger or emotion, or someone was really trying to make some kind of point. And it was in all the dramas too! :-)) It kind of reminded me of the up and down sounds of Indian people speaking English in some ways. When I first came here, listening to gossip for example elicited a lot of '진짜!' with the 짜 really drawn out (with that funny up and down thing right at the end). It really does have that similar connotation to English people saying 'Reeeeeaaaaaalllly?!' (except that the emphasis in English is exactly the opposite - it's totally more flat than usual, with a slow pitch incline). After greetings, that was the first word I heard and understood. And almost all spoken sentences seemed to either end in 'yo' or 'dae' or 'yaa'. So different to English where sentences can end in any sound. Of course now, after a few years, I hear a lot more variation in endings. I think when you first arrive the commonalities really stand out and that's all you hear for a very long time. As you hear more, your ear changes and you hear intricacies you didn't hear before. And that effect is ongoing. Now, ironically, trying to learn the language, I find a lot of Korean speakers sound kind of blurred like English, not so rhythmical, with sounds more blended, making it more difficult for me to hear and understand, darn it!! :-))) I have to agree with the speaker that most loved the sound and gentleness of the old people here. I, too, very much LOVE the kindness and gentlenesses of the old people, spoken and demonstrated. :-)))
@ummlife2 жыл бұрын
경상남도 사투리때문에 그럼. 한국사람들도 경상도 사투리는 거칠게 들림
@yesunkim39513 жыл бұрын
외국어는..집중해서 듣지 않고 뜻을 파악하지 못하면 대부분 소음처럼 들리는거 같아요... 얼마전 북인도에서 온 친구의 인도식 영어를 듯었는데 ..처음엔 무슨 말일까 싶고 계속 들으면 머리 아팠는데 어느 순간 자세히 들으려하니까 그냥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타국의 언어도 전부 그러지않을까 싶네요!
@dolce_gusto2 жыл бұрын
인도식 일본식 베트남식 영어는 진짜 초집중을 해야 조금씩 들리는 ㅠㅠ 특히 일본이랑 베트남은 단어의 발음 자체를 아예 바꿔서 말하는 느낌 호주쪽도 되게 억양 강한 사람들 말은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wdxp283 жыл бұрын
택시들 진짜 이미지가 국내외로 다 거지같네 ㅋㅋㅋㅋㅋㅋㅋ
@MrBrey-qv6jp3 жыл бұрын
I really like the "Yaah" & "aigo" 😂 ✌️
@오성문-n2f3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는 한국어는 뭔가 수줍은 느낌이라면 영어는 자신감 있는 느낌이에요 언어 차이에 따른 발성차이겠죠 ㅎㅎ
@catfather44873 жыл бұрын
외국사람은 사투리 들으면 춤출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ottenWater_Immune3 жыл бұрын
말하는 사람의 교양에 따라 다르게 들림. 이게 팩트.
@KT-zy8yy3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입니다. 일본친구왈 '중국어,한국어 비슷하게 들려' 중국친구왈 '대개 중국인들은 한국어,일본어 구별 못 해. 난 구별 할 수 있어. 일본인들이 말할 때 고개를 몇번 더 까딱하거든' 한국어를 감정없이 평평하게 말하면 중국어처럼 안들릴텐데 감정 넣어서 위 아래로 톤을 변화줘서 '있잖아~~~~' 이러니 중국어 성조처럼 들리는 거에요.
@theluv22223 жыл бұрын
인터뷰를 할때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프레임을 넣는거 보다 그냥 질문을 하고 자유롭게 답변을 하게 만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최호준-f5f3 жыл бұрын
8:40 장진호 전투에서 얼어죽은 미국군이 많은데도 한국을 동남아로 (야자수와 밀림이 우거진) 묘사한 영화들이 있는...
@아이디-k2s3 жыл бұрын
추임새 죄다 부정적인거 너무 슬프다 ㅠ 아이씨, 야 그건 아니지,쯧 이런게 외국인들 귀에 각인된 추임새라니. 사실 댓글만 봐도 판단하고 가르치려 들고 뭔 말만하면 아니라고 딴지걸고 급발진 하는게 대부분. 한국어 예쁜 부분도 많은데 ㅠㅠㅠㅠ
@jj-tw3lf3 жыл бұрын
근데 마이크를 너무 찌르듯한 느낌으로 너무 공격적으로 대고 있는거 같아요 갖다댈때도 팍팍 내밀어서 움찔하게 만들고 그러니 다들 뒤로 물러나 있는 제스처를 취하잖아요 만약에 마스크때문에 잘 안들려서 좀 가까이 대야한다면 양해를 구하고 대서 그들이 자기가 찔리지 않는다는 의식을 하게 해주셔야 할 거 같고, 너무 빼르게 팍팍 펜싱하는 것처럼 갖다대시는 것도 좀 인식하시고 스무스한 동작으로 위협느낌이ㅠ되지 않게 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너무 자기 유투브에 잘 나오게 위주로만 생각하고 접근하시는게 뭔가 보여서 외국인들이 말은 안했지만 좀 불쾌하고 투박하고 친절하지 못한 느낌이 들었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잌우2 жыл бұрын
왜 댓글이 없징
@livedontleave2 жыл бұрын
@@잌우 다들 인정하니까ㅋㅋ
@sia.T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이 댓글을 쓰신 분께서 약간의 강박증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강박증에 맞추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narij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nariji2 жыл бұрын
개 웃기네
@NADOYAGANDA3 жыл бұрын
상대가 말할 때 응 응 응...리액션 해주는 게 우리의 습관인지 미처 모르고 살았네요. ㅎㅎ
@ArcaneMystic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 말고 한국어 살면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 부분이 가장 궁금한건데.
@毛泽东-h2u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마리안님 영어말할때 오오~ 넘매력철철~ 한국어하실땐 왤케 귀여우세요!!!꺅~~~ 여자도 반했닥
@진종이-n3q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절대 알수 없는 한국인의 말의느낌
@chohat21163 жыл бұрын
잼있네요 ㅎ
@아바카-s3y3 жыл бұрын
난 일본어와 한국어가 비슷하게 들리고 중국어와는 좀 다르게 들릴줄 알았는데... 반대였네?? 오히려 중국어와 한국어를 구분하기 힘들어 할줄이야....
@서하-e9h3 жыл бұрын
나도 일본어랑 비슷할거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중국어는 자꾸 촹촹췡쯔 거려서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한자어도 일본은 중국,한국과 달리 두 음절도 많죠
@bamsbeyrek49393 жыл бұрын
Korece ve Japoncanın gramer yapıları aynı Çince çok farklı tonlamaya dayalı ama Japonca ve Korece eklemeli diller..
@user-vgddj9utdb7jko3 ай бұрын
전 중국어 모를땐 중국어일본어 같게 들렸어요(저 한국인 ㅋ)
@NellKune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한국인들이 절대 인지를 못하는데 한국어 특유의 끝부분을 질질 끄는거 때문에 중국어랑 비슷하단 느낌을 많이 받는거임 ‘아 아니야아아아~’ ‘그러지마아아아~’ ‘내가 했는데에~~’ 이게 딱 중국의 ‘니하오마아~’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거임. 그래서 난 한국어할때 절때 끝을 길게 안늘림. 인식해서 낮은 목소리로 조곤조곤 얘기하면 백이면 백 다 일본어 같다고 함.
@wj86713 жыл бұрын
중국어도 늘여서 말하는 거 여자들이나..
@msmmoa89353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단 경상도 사투리가 좀 중국어처럼 들림. 경상도 분들이 2랑 e도 구별해서 말할정도로 높낮이나 강세가 서울말보다 더 구분돼있는것 같더라구요 서울사람들은 평이하게 말하는 것도 경상도사투리에서는 음이 들어가서 좀 중국어랑 비슷하긴 함..
@tkdvPehoska3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남자들은 애들부터 어른들까지 욕이 입에 걸음 길다가 애들도 욕하는거 많이 들림 여자들도 그러는데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심함 택시기사한테만 고치라고 할게 아님
@paul4054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시애틀이 나오니 너무 반갑다,,,
@grace-us8ku3 жыл бұрын
음악처럼 들린다니 재밌네요
@sunglee5003 жыл бұрын
와 러시안 마리아씨는 영어 한국어 다 유창하네요. 대단한 분이네..
@daehwa_kim3 жыл бұрын
미국인특징: 어디서왔냐고 하면 꼭 도시나 주를 말한다 ㅋㅋㅋㅋ 왜그런지 궁금하넹
@SeanPabloYoutube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진짜 맞는 말이에요
@cuckoo68543 жыл бұрын
자기네 나라가 크니깐 자기 지역 출신을 말하는듯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주는 국가와 같은 위상입니다. State 단어 자체가 주가 아니라 나라라는 뜻도 있고요.
@juvv15783 жыл бұрын
국가 이름부터가 united states, 즉 뭔가 하나의 국가라기보단 연합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 영국사람들이 같은 질문에 England, Wales 등 자기 출신지 말하는거랑 비슷함
@kimurahundoshi4485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미국은 주 하나하나가 여타 선진국가들급의 경제와 인구이기에 그냥 잘사는 나라50개가 연합한거라고 봐도될듯 당장 텍사스만해도 인구많고 경제는 한국이란 나라보다 더 커서 ㅋㅋ
@mia530953 жыл бұрын
하하하, " 아이 씨...... " 격한 공감...
@user-jn3ec3ue4m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여행 갔을 때 단체 여행 온 중국인 가족이랑 같이 투어 배 같은 걸 탔는데 시종일관 떠드는데 심지어 중국어라서 귀터지는 줄 암 근데 한국어가 그거랑 비슷하다면 진짜 개충격
@w.b.1887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신기한게 영어 사용할 때 들리는 목소리의 친숙함과 한국어 사용할 때 들리는 목소리의 친숙함이 진짜 다르게 느껴짐
@mix61712 жыл бұрын
언어마다 그 각자의 톤이 있는거 같음
@seomarie9348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20세기 초반까지 r발음 갖고 있었어요. 예전엔 원won을 worn으로 표기했죠.
@Louisvuitton1003 жыл бұрын
그냥 외국인이 영어하는거 들으면 이사람은 혀에 물결이치나? 라는 생각이 듬
@effectpowerful77973 жыл бұрын
영어는 딱! 치즈 느낌..
@멋쟁이-w6i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인터뷰들어보니 재밌네요 ㅎㅎㅎ 이론상 배웠을때 대륙은 부드럽고 섬나란 딱딱한 억양이 있고 반도는 중간이란 이론을 들었고 문화도 언어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고 했는데 책이 아닌 실제 의견을 들어보니 좋습니다 ㅎㅎㅎ
@zion.tboxing85743 жыл бұрын
졸라 재밌네 난 외국인들 한국어 섞어서 한마디하면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매력적임 한국어를 적어도 조금 공부한외국인 발음 또박또박들림 동유럽에 나와보니 아시아인들 보기힘듬 그만큼 정보가 없을것같다는 말 동의하면서 이거는 시크한건지 은근히 동양인을 무시하는 느낌을 많이받음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않는 외국인도 많다 물론 먼저 다가와서 도움을 주는 이들도있음 내가 답답해서 언어에 관심을 갖게됨 완벽하게 구사하려하기 보다 여러국가의 언어를 계속해서 듣고 찾아보고 공부하고싶어짐 우리가 하는 영어는 영어처럼 저들에게 들리지않나봄ㅋㅋㅋㅋ 영어배울때 올바른 발음을 배우지못했을까.. 지금까지 잉글리쉬가 아닌 한글리쉬를 사용해왔다 지금까지 머한거지..ㅋㅋㅋ 대화는 진짜 자신감이고 정확한 전달인듯 똑바로 보고 당당하게 전달해야 통한다 울렁증때문에 언어때문에 외국생활 만만치않다.
@Iluvus173 жыл бұрын
한중일 구분 못할수도 있지... 나도 북유럽 국가 언어 구분 못할거같음
@jwback91843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게 들리는구나~ 흥미롭네
@speakupyt4900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오랫동안 거주한 미국 교수의 말에 따르면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는 영어와 스페인어의 차이이고 "한국어와 중국어"의 차이는 영어와 독일어의 차이라고 말했다. ~한국말이 중국어 비슷하게 들린다는건 either you're an ignoramus or need to check your ears from ENT doctor.
@jemin098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언어구조 자체가 다른데 주동목 주목동 완전 다름 스페인어 영어 독어 자체가 어차피 구조는 같음
@user-rj8mk6fz1u3 жыл бұрын
영국영어 독일어 은근히 엄청 비슷하게 들리는데.. 비슷단한어도 엄청 많음
@jbistlbs3 жыл бұрын
ㅋㅋ
@jeff__w3 жыл бұрын
That’s an interesting comment because Japanese has a sound scheme that’s somewhat close to Italian (not Spanish) with syllables ending in vowels. To me, as a native (US) English speaker, Korean’s sound scheme actually sounds _somewhat_ similar to English, with the density of consonants and vowels seeming to be close to the same. Korean does have a distinctive intonation-it’s like when you realize something and say 오…진짜? That intonation of 오 doesn’t really exist in English. _EDIT:_ Actually, you can really hear the intonation in this video “[Korean Intonation] 한국어 억양 연습 1 - '-거든(요)'” at 5.12 in the ending syllables ~거든요, especially the 요. It sounds _very_ distinctively Korean to me. (I can’t think of another language that has that particular intonation.)
@camulodunon2 жыл бұрын
@@audrey_belrose really, are you serious? While I get how Korean and Japanese sound alike, I can't fathom how people can hear Chinese and say they can't distinguish it from Korean or Japanese. You just hear the "shiang shong sha show" as opposed to "manse yoo nun" or the unstable tone changes as opposed to the lack thereof?
@cosmosp51543 жыл бұрын
근데 유럽인들은 중국어랑 한국어 구분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우리가 핀란드어나 불가리아어를 구분은 커녕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는것처럼... 우리나라가 그정도로 알려지지않은건 아니겠지만 교류가 적은만큼 어쩔수없는듯...나도 독일이나 이탈리아가면 이게 어느나라 말인지 구분못할듯
@CocoPhamHannie2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들이랑 다 봤을 때 외군인들이 생각하는 중국 한국 일본 특징이 중국 : 칭칭챙챙총총 느낌으로 생각 한국 : 음율이 있는 느낌, 중얼 거리는 느낌(아마 우리 나라 끝 말을 흐리게 하는 게 많아서 그런 듯) 일본 : 독일 처럼 딱딱하다 (나름 귀여울 땐 3개국 중 제일 귀엽다 생각하는데 말 자체가 받침이나 ㄹ발음 같은 게 적어서 딱딱하다보니 딱딱할 땐 독일얼처럼 들릴 수도 있겠구나 싶음)
@이연서-i3z Жыл бұрын
외국친구들한데 물어보니 한국어는 거의 중국어랑 똑같이 들린다고 합니다 일본어는 확실히 다르게 들린다고 하내요
@CocoPhamHannie Жыл бұрын
@@이연서-i3z ? 아무리 그래도 중국어랑 똑같이 들린다뇨 ㅋㅋ 독일어랑 영어랑 똑같이 들린다는 수준의 청각인데 그 정도면. 베트남이랑 중국이 비슷하죠 발음 받침만 봐도. 한국어나 타국 언어 흉내내는 외국 개그맨이나 일반인만 봐도 한국어는 뭔가 정적이고 부드럽게 말하고 태국어나 중국어 흉내낼 땐 ㅇ받침이나 ㄲ ㅆ 이런 자음을 많이 사용해서 약간 장난스런 발음처럼 흉내내는데 애초에 그 친구가 한국어를 들어본 적이 없거나 동남아 말투랑 헷갈리는 거인 듯 ㅋㅋ 독일어가 단단 딱딱한 발음이고 영어가 굴리는 발음인데 그냥 똑같이 들린다는 소리랑 같음
@bhlee8576 Жыл бұрын
내가 778번째! ㅎㅎ 777번째 댓글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amsbeyrek49393 жыл бұрын
Bence eklemeli diller birbirine benziyor :)
@kamelhaj68503 жыл бұрын
It sounds "curvy". I like that description.
@dolce_gusto2 жыл бұрын
언어가 흐르는 듯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 그 언어로 만들어진 대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왜 그렇게 생각이 들었냐면, 프랑스에서 오신 분이 한국어가 흐르는 듯이 말하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반대로 프랑스어가 되게 흐르는 듯이 말한다고 느끼거든요. 묵음도 되게 많고 해서 부드럽게 흐르는 느낌이 들어요.
14:31 '신사의 나라' 표현좋네. 서강대 학생이라면 역사공부를 좀 해야 하는거 아닌가? 요즘 강단에 서는 교수들이 문제겠지.... 영국은 신사의 나라가 아니라 배고픔과 약탈의 나라야
@반크힘내3 жыл бұрын
?? 영국이 왜요
@joshuakim13173 жыл бұрын
역사공부해 보면 알겠지만 역사상 모든 강대국은 다 주변 약소국을 침략하거나 약탈하면서 강대국이 된겁니다. 영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영국이 미국 이전에 최고 강대국이었기 때문에 다른 강대국보다 더 안 좋은 이미지가 있을 수는 있겠지요. 광개토대왕도 주변 피지배 민족이나 부족들에개눈 침략자나 약탈자였을 뿐입니다
@acmv7973 жыл бұрын
영국 신사의 나라는 지들이 갖다 붙안 나름 신사는 개뿔
@hgmetamorphosis84823 жыл бұрын
학생이 무지한건 아니지 그저 영국이 마케팅을 잘한거지 공영 방송에도 신사의 나라로 소개하는구만
@coco-jd2fb3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질날 때 '아이씨'하는게 인간의 본능이고 언어라기보다는 소리(?)에 가까운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교환학생 온 곳에서 성질날 때 '아이씨' 이런 부류의 소리 내는 외국인 친구 한 명도 없어요 신기해요...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성질난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잘 표출하지 않습니다. 아니 애초에 순간적인 빡침을 잘 안느끼는 것 같기도...) 이제야 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성질날 때 '아이씨'라고 한다고 말하는지 이해가 돼요..
@Supermario04293 жыл бұрын
While he's interviewing, is it Sean who is taking the video?
@cali65513 жыл бұрын
제 친구중에 일본사람은 한국어가 중국어처럼 들릴때있다고해서 중국사람인줄 알았더니 그들이 한국사람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실제로 친구랑 같이있다가 중국어로 착각한 경우에는 모두 지방사람들이였어요! 억양과 사투리가 심한 아저씨분들의 한국어가 중국어처럼 들린다네요 ㅋㅋㅋ 한국인인 제가 듣기엔 당연히 무조건 한국어로 들리는데
@tkdvPehoska3 жыл бұрын
엥 내 일본인친구는 사투리를 사투리인지도 모르고 다 한국어로 알아듣던데
@cali65513 жыл бұрын
@@tkdvPehoska 그 친구들이 중국어로 착각한 사람들이 제가 옆에서 보니 모두 사투리가 심한 아저씨분들이였다는 말인데!~ 그들이 보기엔 모르죠 그사람들이 지방사람인지는 그래도한국어 잘하는 몇몇 친구들은 어느정도 알때있어요 특히 부산사투리는 캐치할때 많아요!~
@하나-h6d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잠깐 지방 내려가서 일했는데 사투리 억양 + 목소리 엄청 크면 중국인 같았음 어쩔땐 같은 한국말인가 할정도로 뭔 말하는지 모르겠고 듣기 싫을때도 있었어요
@unka20072 жыл бұрын
난 일본에 온지 얼마 안됬을 때 간사이벤이 중국어로 들렸음. 지금은 일본 거주 7년차라서 사투리도 거의 구별 가능한데.. 초반에는 중국분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오사카에서 아줌마들이 그냥 얘기햿던거 ㅋㅋㅋ
@user-so7ni3uw1j2 жыл бұрын
중국으로 세미나 갔다온 다음에 전철에서 한국어가 중국어처럼 들리긴하더이다.
@Novelist-s4t2 жыл бұрын
그냥 중국어를 한국어 또는 일본어로 착각한다는건 그냥 그 나라가 어느 언어를 쓰는지 모르는거임 중국어에 씽 쌩 쏭 하는 성조를 알면 햇갈릴리가 없지 그 나라가 대충 어느 언어를 쓰는지 알아야 그 언어를 구분하지 아무것도 알지도 못하는데 대체 뭘 구분을 하는거야 내가 일본어랑 한국어를 착각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중국어랑 착각하는건 절대 아니다 경상도 사투리면 몰라도 표준말은 절대 아님 애초에 중국어는 어느 나라랑 비교해도 바로 알수있는 언어잖아 그만큼 성조가 특이하고 중국 그쪽밖에 사용 안하는거임 중국어가 성조를 사용한다만 알고있으면 그 어떤 언어를 데려와도 바로 구별이 되는 언어임
@keyonha5051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저도 궁금했어요
@미니똘-k3t3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식당한때 캐네디안 웨이트레스가 남편과 내가 말한때 싸우는줄. 다정하게 말안해서 그런듯. 저도 손님앞에서 웁스 대신 아이고 그냥나와요.
@cheeserollcake3 жыл бұрын
pungent 참신한 표현이네요 ㅎㅎ
@erinyleeee46423 жыл бұрын
동문서답하는 서강대 남자애는 편집할때 걍 자르지....
@bycut3 жыл бұрын
한국어랑 중국어랑 비슷하게 들린다는얘기가 재밌네요. 이거 조금더 자세히 다뤄주면 좋을거같아요.
@도롱뇽간지3 жыл бұрын
한국어는 외계인에게 어떻게 들리냐는줄 잘못 알고 후다닥 들어옴
@뽀뽀-k4m3 жыл бұрын
한국어는 일본어만큼은 아니지만 따 따 따 따 끊어서 얘기해서 좀 딱딱하게 들릴 거라고만 생각 했는데 흘러가는 듯하다, 노래처럼 들린다, 부드럽다 라는게 놀랍네요 오히려 한국인인 저한테는 영어가 특히 미국영어가 되게 노래처럼 리듬감 있게 들리거든요 영국영어는 글쎄요 외국에서는 섹시하다 하는데 미국영어랑 비교했을 때 영국영어는 딱딱하게 들려요 아무튼 외국분들의 생각을 듣고, 아 그렇구나~ 외국인들한테는 그렇게 들리는구나 신기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어가 이상하게도 들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외국분이 말한 이상하다 가 어떤 뜻에서 이상하다는건지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역시나(?) 이상하게도 들리는구나 라고도 생각했네요.. 그런데 중국어랑 차이 모르겠다는건 충격ㅠㅠ 완전 다르다 생각했는데.. 아마 한중일 언어 제대로 다 들어보지 못해서일까요 아니면 처음 딱 듣고 진짜 중국어랑 차이점을 못느꼈던 걸까요?
@unka2007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연음이라고 있잖아요? 뒤에 모음, 자음에 따라서 음이 바뀌는 거. 그게 발음이나 억양을 부드럽게 해줌 . 안그러면 말그대로 딱딱 로봇처럼 끊어 읽기. 중국어가 그럼 글짜 하나하나 성조 넣어가지구 말하기 때문에 로봇 같이 들림. 중국인이 말하는 한국어나 일본어들어보면 매끄럽게 안들림
@national_power_level3 жыл бұрын
2주 격리비용을 대고 오다니.. 존경합니다 ㅎ갱 읍.. 블랙말랑카우넥? 지갑부럽다
@suyoungshin59043 жыл бұрын
인터뷰하시는분은 어느나라 분이신가요?
@sonyaburkholz21053 жыл бұрын
미국인이요.
@생산자3 жыл бұрын
외국 애들 은근히 개념없음 초반에야 낯설어서 조심하지만 조금 지나면 자신의 가치관에 우선순위를 두어 행동함..은근한 우월의식이 있음 한마디로 문화차이가 커서 피곤해진다는 이야기임 이태원에 가보면 답이 있음..
@애란-r2l3 жыл бұрын
문화차이라고는 생각 안될까요?
@leemark5723 жыл бұрын
저는 유튜브에서 가장 놀라운 영상이 무려 1905년에 독일에는 벌써 모노레일이 건설되어 그걸 시민들이 타고다니고 그걸 또 영상으로 찍었다는 것이었어요..그당시에 서양은 벌써 철로된 대형 구조물과 대형 모노레일열차,대형 모터를 만드는 기술이 있었고 제철소도 있었다는것..우리나라는 그때 어땠을까요..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동양의 시대입니다.앞으로도 그럴것이고요.주눅들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perfectpeace5293 жыл бұрын
한국어랑 중국어를 전혀 구분할 수 없다는 의견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호오
@알짠3 жыл бұрын
한국어는 유독 개개인의 톤이 큰영향을 주는듯 나도 이쁘게 말하고싶다...
@gpknkee3 жыл бұрын
인터뷰 진행하시는 분 진짜 영어 잘하시네요 감탄! :) 한국분이 이렇게 빠르고 술술 나오는 거 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