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고급(소매회점포들)파트에서 중매인들한테 새벽시장에서 물고기사서 필렛 뜨는걸 금지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그런상황이 발생하면 중매인들과 거래 안하겠다고 하네요.. 이런 담합 입추님께서 한번 의견 내주셨으면 합니다
@아놀드-b1z2 ай бұрын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금지하는 건가요? 자기네들 밥그릇 뺏겨서 그러는건가요?
@kconfire3 ай бұрын
브랜지노는 미국에서도 꽤나 많이 먹는 생선입니다. 오븐을 섭씨218도/화씨425도로 미리 맞춰놓고, 코스코에서 내장이 제거된 친구들 3-4마리 든거 사가지고 조금 더 깨끗하게 씻어서 (아, 그리고 페이퍼타월 등으로 물기는 최대한 제거 해 주세요. 아니면 요리하시면서 기름이 튈수도 있어요) 1)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큰 팬에 (깊은 팬이 좋습니다. 기름 등 튀는걸 방지하기 위에 후라이팬 뚜껑 등도 있으시면 좋죠) 2) 기름을 조금 두르고, 얇게 썬 레몬, 딜과 함께 강불로 *3-4분씩* 양면을 구워줍니다. (죄송합니다 10분이 아니라 한면당 3-4분 정도 입니다) 3) 그리고 케이퍼를 좀 첨가하여 섭씨218도/화씨425도에 맞춰진 오븐에 넣고 10분 정도 더 요리 해 주면 담백하게 드실 수 있어요. ㅎㅎ (예전에 어디서 찾은 온라인 레시피 참조) 맛은 삼치?와 고등어 그 어느 중간이라고 해야할까요? 조기만하진 않지만 나름 탄력이 있는 살이라 갈치처럼 으깨지지 않아서 먹기는 좋은데 다만 가시는 조심 하셔야 됩니다. 다들 안 드셔보셨으면 한번 요리해서 드셔보세요, 맛 괜찮습니다 ㅎㅎ
@BongJoo3 ай бұрын
오븐 온도 425도는 화씨 기준인듯 합니다. 섭씨로 바꾸면 218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kconfire3 ай бұрын
@@BongJoo 아, 맞아요, 감사합니다 완전 잊고 있었네요 ㅋㅋ 화씨기준이라 BongJoo님 말씀처럼 섭씨 218도 정도 입니다! 더 맛있는 레시피도 있겠지만 정말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거라 도움 되실까 그냥 올려봤어요
@jinjoo2273 ай бұрын
온도 위에 맞게 쓰셨는뎅
@이방인-i8c3 ай бұрын
시장 가서 보고 뭔지 알고 척척 사오시는 것도 대단하시고 네이버에서 대충 찾아보고 대본 짜는 게 아니라 자기가 알고 있는 정확한 지식만 말씀하시고 논란거리 없게 시청자들을 다 파악하고 말씀하시는 게 진짜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카르파쵸 만들 때 소스류만 따로 락앤락같은 밀폐용기에 넣고 흔들어주시면 잘섞입니다. +카르파쵸는 버무려서 바로 드셔도 되고 날것 잘 못드시는 분들은 취향에 따라 30분~1시간정도 숙성시켜서 먹으면 생선살이 레몬즙때문에 살짝 익어서 드시기 더 편해지고 소화도 더 잘됩니다.
@뽀차코3 ай бұрын
다양한 컨텐츠 좋아요 ㅎㅎ 금요일 저녁인데 침 꿀꺽하네요 ^^~
@cleanshooter842 ай бұрын
컨텐츠 고민 성공이십니다. 너무 좋아요 🎉🎉
@늅뉴비-s2j3 ай бұрын
상인회인가 에서 노량진 새벽 도매시장에서 구입한 해산물 손질을 금지 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면 왜 그런거예요?
@오볼-t6t3 ай бұрын
ㅅㅅㅅㅅ에서 저도 봤던 내용이군요~ 궁금하네요
@tykang-xe7sn3 ай бұрын
한번 다뤄주세요 시대가 역행하네요 노량진도
@hobbyandwolf77603 ай бұрын
오지말라는거죠ㅋㅋㅋ ㅂㅅ같은 노인네들ㅋㅋㅋ 진짜 빡대가리도 그런 빡대가리들이 없음
@user-거니이이이이g3 ай бұрын
손질하기 귀찮고 뒷정리 힘든데 지 혼자 안하기는 싫으니 환경문제 걸고 안건내서 다 같이 안하는거면 진짜 혼나야함
@병약한유튜버3 ай бұрын
비싸게 손질된것만 사먹으란 소리인가요?
@고쑤니기3 ай бұрын
자극적인거 없이 잔잔하게 넘 보기좋은 채널~ 목소리 좋으셔서 라디오처럼 듣기도 좋음ㅋㅋ
@tbmoon3 ай бұрын
올리브오일 궁금하신 분들 많으신 듯 해서.. 꼬르티호 제품입니다. 250ml에 4만원 내외입니다. 이런 가격이 좀 있는 올리브유 제품들은 먹어보면 우리가 흔히 먹던 올리브유의 느끼함 보단, 생과즙의 개운하고 생쾌한 맛이 더 진하게 나기 때문에 음료수잔에 한잔 마셔도 느끼하지 않게 섭취 하실 수 있습니다.
@trionen48073 ай бұрын
음료수잔에 마시는건 에바임... ㅋㅋ 상급 올리브유 먹어보면 상큼한 느낌이 밀려오기 때문에 무심코 먹어보면 기름은 기름이란 느낌
@베이비샤크18호2 ай бұрын
진짜 요리를 잘하심!! 👍👍👍👍👍👍
@chris-f1e8d3 ай бұрын
페어링 방송 넘 조아요ㅜㅜㅜㅜㅜㅜㅜ와인 페어링도 자주 해주세용
@김리은-u1f2 ай бұрын
ㅋㅋㅋ동감합니다 원래 인스타만 보고있었는데 저 농어 보고 유튭도 구독했네요
@전강표-y4x3 ай бұрын
잘 되어야 하시는분 지민님❤ 가족 챙기듯 스탭들 챙기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여ㅎㅎ 노량진 오로시 관련 콘텐츠 부탁드려요 😢
오늘 편 대박인데요 ㅎㅎ 선생님처럼 나중에 저렇게 요리해보고 싶다는 로망도 생기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레시피로 영역을 넓혀 가는 거 응원합니다!
@Joochunbong2 ай бұрын
앉아계신 아빠와 따님 눈높이가 같아졌네요 😊
@늑대-d7o3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생선바이블도 바로 구매합니다~^^
@honsulnam913 ай бұрын
ㅎㅎㅎ 마지막 국수가 메인인거 같습니다..
@김월야-p4j3 ай бұрын
오... 책 좋아보이는데??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김건호-u9x3 ай бұрын
입질의 추억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코스트코에 생물 전어가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 한번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쿨컥3 ай бұрын
썸넬만보고 황어..? 그랬는데 유럽농어군용 새로운정보 알고가네요 감사합니다
@투더구2 ай бұрын
그냥앉아서 지민님이 해주는 오늘요리 먹고싶네요ㅋㅋㅋ
@seog3 ай бұрын
저녁 먹고나서 보는데도 침이 나오네요 🤤🤤🤤
@여가부폐지무고죄강화3 ай бұрын
캬~~ 진짜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올... 데코까지 기가막히네요~
@기마폰3 ай бұрын
20대 초반이지만 늘 잘보고 있습니다🎉
@Ultimate_Unemployed3 ай бұрын
20대 여자인데요, 해산물은 입에도 안 대는 인간인데도 입질의 추억님 영상이 조곤조곤하고 내용이 알차서 집에서 라디오 틀어놓듯 매번 틀어둬요. 알아가는 사실도 많고 그동안 먹지 않았던 음식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앞으로도 여러 요리법이나 정보들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kimchiman512 ай бұрын
네~ 알려드렸습니다~
@mgsong833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7년 거주했습니다만 여기 사람들도 올리브유 생으로 숟가락에 따라 마시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아보카도 올리브유도 어디까지나 기름중에서 좋다는 거지 굳이 기름만 섭취해서 몸이 좋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guythan3 ай бұрын
요즘 영상올리는 속도가 심상치않은 유튜버ㄷ
@mountaineer36862 ай бұрын
너무 영상이 고급져졌어요.
@banbakhajima3 ай бұрын
오늘 진짜 대박이네요!
@주영일-y2n2 ай бұрын
황어는 언제 리뷰하시나유?😊
@뿌니바라기주영3 ай бұрын
올리브유 가열해도 될까요?
@kyeonghunlee46683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코스트코에 가도 파는 흔한 생선이 된 고기인데, 회로 먹어도 굽거나 탕을 끓여도 다 괜찮더라구요.
저는요. 생선 해산물 안 먹거덩요. 그런데 밥먹을 때 틀어놓는 원픽임. 먹고 싶진 않은데 캐맛있어보임!!!!!!!! 심지어 저 구독자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원하는 방향이 없는 무지향 뜨내기 손님이라는거죠. 단지 자주 오는 것일 뿐. 만약 맨날 회만 썰으셨다면 안 봤을겁니다. 이런 다양한 영상 신기해 하면서 잘 보는 중입니다. 행님 감사합니다.
@조중한-i6k3 ай бұрын
저도 업장에서 이거 쓰고 있는데 주로 그리스에서 양식으로 키운 것들이 많이 들어와요
@세정-v6d3 ай бұрын
와 미쳤다 진짜 먹고싶네요 ㅠㅠ
@spongee222 ай бұрын
최근에 생선바이블 책을 산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충실한 내용에 만족하고 있는데 백과사전류 답지않게 작은 판형이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작가님의 내용량에 대한 욕심과 책 가격이 너무 높으면 팔리지 않는 더는 점 사이에서 고민을 하신게 아닌지 싶네요. 젊은 사람들은 이정도 판형만 돼도 읽을 수 있지만 연배가 좀 있으신 분들은 눈에 부담이 가는 글씨크기라는 점에서 전자책 출시를 건의 드립니다. 편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epub형식이 아니더라도 pdf로라도 출간하는 방향으로 어떠신가요.
@kimjimintv2 ай бұрын
당장은 아니지만 전자책도 생각 중입니다. ^^
@jellyroll_3 ай бұрын
이 형 확실히 똑똑한 형이야.
@크리스피-f4j2 ай бұрын
똑똑한건 아니고 스마트 한거지
@cre_ator8543 ай бұрын
농어 길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유정-w7wАй бұрын
미쳐따 ㅠㅠㅠㅠㅠ 입에서 침이 줄줄….,,,
@제주살이-t7o3 ай бұрын
소스에 어떤 생선을 넣어도 맛납니다.ㅋ
@liri200003 ай бұрын
괜히봤네...방금 밥 먹었는데 또 먹고싶어지네....ㅡㅡㅋ
@guitarll_10813 ай бұрын
9월다왔는데 강담돔 한번 다뤄주세요
@태성-h6o3 ай бұрын
서해꽃게 남해꽃게 원산지별 차이점 컨텐츠 부탁드려요 같은한국인데 🫠
@김현철-o4c3 ай бұрын
항상 응 원합니다
@dowkdo3 ай бұрын
올리브유정보좀주실수있나요?
@NicholasChae3 ай бұрын
꼬르띠호네요
@justinkim1263 ай бұрын
일곱시만 기달랴요!
@링가링가리2 ай бұрын
아니진짜 쉐프냐고....3만원짜리 생선에 얼마가 들어가는거야...그러니 유럽에서 비싸지....ㅜㅜ행님 너무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user-xr9qc7yo8z3 ай бұрын
유럽 농어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
@myth10243 ай бұрын
어쩐지 스페인에서 농어요리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거 같은 농어 맞나 생각했는데 종류가 좀 틀린거였네요.
@닝기리-x1s3 ай бұрын
재료중에 시금치가 제일 비쌀듯 합니다. 저희 동네 마드 시금치 그냉 보통 한단에 9,800원 시금치 된장국도 못먹어요 비싸서 ㅠㅠ
@nothingbe3192 ай бұрын
유럽 가서 먹은 농어스테이크가 맛이달랐어서 계속 기억에 남아도 국산으로 재현이 잘 안됐는데, 원물 자체가 종이 좀 달랐군요.
@thelezard33783 ай бұрын
미국 코스트코에선 저렴하게 먹는 생선입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맛있습니다.
@leejoungjae3 ай бұрын
올리브유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언젠가는-h6b3 ай бұрын
하~, 언뜻 황선생인줄! 설마 입'추tv님의 퀄이있지! 암요!
@elsariaa3 ай бұрын
찰스에 쥑이는 안주❤
@이동아-d8y3 ай бұрын
내가 생선이었다면.. 입추님한테 소개됐더라면.. 기름 홍수는 일도 아닐텐데 ㅎㅎ
@세바만2 ай бұрын
걍 눈먹 하고 갑니당 ㅠ ❤
@김락-j9l3 ай бұрын
국수 국물맛 너무궁금하네요
@페르젠-k3s2 ай бұрын
와 그저... 침만 줄줄 ㅠㅠ 마지막 브란지노 농어 소면이 진짜 정점이네요 으아 ㅠㅠㅠㅠㅠㅠㅠ
@hyunjunkim90732 ай бұрын
유럽농어 진짜 맛좋아요. 터키에선 양식이 많아 항상 신선하게 먹을 수 있죠. 터키 이름은 Levrek 입니다.
@굼실이3 ай бұрын
다양성 존중합니다~~~^^
@AlisonDigby3 ай бұрын
튀르키예 여행할때 이즈미르란곳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솔직히 얘기하면 조금 더 기름진 농어? 그정도랄까.. 아무래도 대부분 튀르키예에서는 스테이크로 내오다보니 ㅋ.. 가격은 450리라로 우리나라돈으로 17500원정도 였던것 같아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이준엽-f3c3 ай бұрын
요리를 너무 잘하십니다;; 보통남성의채널...
@트랜스젠더-u2d2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양식인데 기름고 많고 회로 먹어도 갠찬으세요. 잘못먹다가 탈 날것 같습니다 보는사람이 배가 아파요. ㅜ ㅜ
@장만덕-w8p2 ай бұрын
뭔가 황어를 굉장히 닮았네요.. 맛없게 생겼는데 고급어종이라니.
@밥묵자-03 ай бұрын
이번에 대천항 놀러가서 수산시장에서 회 먹었었는데, 2층에 있는 식당에서 드실 수 있다면서 안내해준 곳에서 상차림비를 너무너무... 비싸게 받아서 깜짝 놀랐네요. 거의 회값만큼 나왔는데, 원래 수산시장이 이런가요?... 자주 가지 않아서 그냥 여행이니까 먹었는데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