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of3xf4ix3l 3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 노래를 듣는 동안 가슴이 찌잉 .... 울먹울먹 ^^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항상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성옛터, 정말정말 잘 들었습니다.
@user-os9fk1nb1f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방인님의 응원은 지친 일상에 큰 위안을 주네요 늘~ 전엔 그저 노래가 좋으니 혼자 하면 그만이지ᆢ여겼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집니다 이방인님같은 분들이 들어주시니까요^^
@user-of3xf4ix3l 3 жыл бұрын
@@user-os9fk1nb1f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얼마전 유튜브 영상으로, 부르신 노래 ' 나 가거든 ' 이란 노래를 들었어요. '감동' 이란 단어를 자주 쓰면 그 가치가 떨어지니,, 자제하고라도 ~!! 따로 저장해 두고 즐겨듣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mp1ex9wp4e 23 күн бұрын
유소이씨 예전생각이 나내요 ㆍ❤역쉬 짱
@user-os9fk1nb1f 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g6up1pk1p 2 жыл бұрын
황성옛터 역대최고의 노래 두고두고 듣습니다
@user-os9fk1nb1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라서 저도 세월이 이토록 흐른 지금도 두고두고 부른답니다
@user-lw6jy7ml6e 2 жыл бұрын
옛추억이 떠오를때 항상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user-os9fk1nb1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들어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하세요
@user-ls2xl9cn7f 6 ай бұрын
천상에서 구름타고 부르는 듯, 나비처럼 하늘하늘 하지만 강하게 파고 드네요. 코러스가 넘 멋져요 ,
@user-os9fk1nb1f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노래였어요 할머니 앞에서 부르던 곡인데 많이 아껴서 무대에서도 자주 불렀네요
@user-ov4of1zd6z 6 ай бұрын
울음을 감추고 한을 멋과 자존심으로 표현한 음색 나 뻑 같어요
@user-os9fk1nb1f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명곡이죠 황성옛터.....좋아하는 곡입니다
@user-to8hm4dj8s 3 жыл бұрын
참.......옛날을 생각하며 부르는듯한 황성옛터네요. 역시 소이님..
@user-os9fk1nb1f 3 жыл бұрын
과거를 잊으면 반복된다ᆢ라는말처럼 좋은건 간직하고 안좋은건 극복해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우리 꼭 건강하게 살아봐요~
@user-to8hm4dj8s 3 жыл бұрын
@@user-os9fk1nb1f 😍
@seasidefoto 6 ай бұрын
너무 잘 부르시네요. 유튜브에 올라온 를 많이 들어보았는데요. 이것은 가장 잘 부른 노래 중의 하나입니다.
@user-os9fk1nb1f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user-cy2wl6ty4i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려해요~~ 이렇게 깊은 감성으로 노래 하시다니 영혼 뺏기고 듣고 있습니다
@user-os9fk1nb1f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네요
@user-cy2wl6ty4i 3 жыл бұрын
굳~~~♡
@user-go1ib3lq1o 3 жыл бұрын
산 등선 바람이 느껴지는듯합니다. 맘에 담아 ^^ 잘듣고 갑니다.
@user-os9fk1nb1f 3 жыл бұрын
님의 마음에 제 노래하나가 담겨 있다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진경라이브Jinkyunglive Жыл бұрын
정말 새로운 창법이 신선하군요 저도 2023년 2월 16일 이 노래를 유튜브에 올렸더니 이 영상이 찾아와 인연을 맺고 갑니다 최고 신선하게 부르셨네요...저는 좀 구식으로 불러봤답니다 어떻게 다른지 들어보고 가세요 7080 할아버지입니다
@user-os9fk1nb1f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구식이 가장 정통이고 아름다운것이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경라이브Jinkyunglive Жыл бұрын
@@user-os9fk1nb1f 다시 들으러 왔더니 오늘도 정말 심플한 매력 만점입니다
@MRSONBS1 3 жыл бұрын
2007년에 단골 재즈 블루스 카페에서 들은 이후 13년째 듣고있습니다 유튭에 없어 아쉬웠는데 이제야 올라왔네요^^
@user-os9fk1nb1f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오랜 친구를 만난듯한 기분이네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MRSONBS1 3 жыл бұрын
@@user-os9fk1nb1f 편안한 저녁되십시오^^
@user-lj6gk9st4j 3 жыл бұрын
황성옛터의 최고 버전이다. 기필코~ 분명코~ 누나. 쥐긴다~~ -()-
@user-gg8mm2rg4r Жыл бұрын
😊
@user-os9fk1nb1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u5er6to2x 3 ай бұрын
어머님을 회상 합니다
@user-os9fk1nb1f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user-yp5mk7tw6y 3 ай бұрын
이 곡은, 작곡가인 전수린이 고향인 개성에서 연극공연차 들렀다가 비가 와서, 공연이없는 날 단원들과함께, 여관 방에서 무료함을 달래던 중 전날에 찾아가보았던 송악산 아래의 폐허가되어버려서 잡초에묻히고 황량하기그지없는 만월대를 생각해보면서, 마침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한, 망해버린 고려왕조의 서글픔과 애틋함을, 그날 즉석에서 악상을 떠올려 전수린은 기타를 튕겨내면서 오선지에 그려나갔고, 동료인 왕평은 노랫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가을인 1928년 서울 단성사에서 연극공연 도중의 막간시간에, 18세의 이애리수라는 가수가 노래를부르자, 삽시간에 객석 곳곳에서 관객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나라잃은 설움을 대성통곡하면서 분출시키자 임석하고있던 경관은, 그 연극을 중지시켜버린일이있었고 이 노래는, 조선민족의 감정을 자극시킨다는 이유로 그후 한때 금지되었던 노래였습니다! 그리고 한편, 이 노래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라는 점에서 역사상으로도 의미가있는 노래이기때문에, 웬만한 가수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 불러보았을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 노래가 애창곡이었던 박정희대통령과의 인연은! "황성옛터" 의 "황성" 은 임금이 거처하는, 왕궁이 아니고 폐허가되어서 방치된, 황량한 "황" 이라는 한자어를 당시,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이발을 해주던 청와대의 전속이발사에게 박 대통령은, 그런식으로 정정하여서 올바르게 설명을해주었다는 일화도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말해서 1932년 일본의 빅터레코드에서 정식으로 취입하여서, 발매할때 이애리수라는 원곡가수가불렀던 이 노래의 곡명으로 "황성의 적" 이라고 표기하였는데 그후, 1959년 남인수가 부르면서 가요계관계자가 "황성옛터" 라는 제목으로, 노래이름을 바꾸어서 발표하는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황성" 이라는, 그 한자어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것같습니다!
@user-os9fk1nb1f 3 ай бұрын
정성껏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되새기면서 불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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