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 왜 떳는지 몰겠지만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어요 ㅎㅎ 저도 보드에 미쳐 살때가 있었는데,, 하이원 매시즌마다 시즌권 끊어서 다니고,, 애지중지 고글이며 내 장비들,, 영상에 고글 지나가는데 왜 제맘이 심쿵하는지,, 지금은 결혼해서 애도 낳고 현실에 부딪혀 육아에 찌들어 살면서 보드는 제 마음속 한구석에 꽁꽁 숨어있는 추억이네요 우연히 보면서 계속 심쿵ㅋㅋㅋ 슬로프만 보아도 그립군요 봄만 되면 우울해지던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잘 보고갑니다 구독까지 박고 갑니당~ 핫팅!!
@oksudobby5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제가 보드탄다구 하면 다들 나도 보드 탔었는데! 하는데 다들 보드 접으시는 계기가 결혼시점이더라구요 특히 자녀 생기시면 더더욱 쉽지 않으시죠 ㅜㅜ 애들을 데리고 다닐수도 없고 애들도 또 적당히 커야 데리고도 다닐수 있는데 이미 그때쯤은 또 다시 시작이 쉽지 않고... 허접한 영상이지만 보고 추억 돋으셨으면 저두 뿌듯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