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에 iga 신증을 진단받고 벌써 17년이 흘렀네요. 지금은 영국에서 투병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e94985 күн бұрын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sungrimpark97685 күн бұрын
도움 말씀 언제나 고맙습니다 ~
@nayoungkim54865 күн бұрын
제가 딱 그케이스인데요, 고2때 학교에서 하는 소변검사로 단백뇨가 나와 병원가보라는 말에 약먹은지 25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iga3기진단받고 단백뇨는 오르락내리락하지만 trace유지중이고 cr은 0.6~0.7대입니다. 아들하나 낳고 약한알에서 두알로 늘어나서 둘째는 일찍 접었구요. 제가 약을 끊을수 있을까 욕심도 내보았는대 모든수치가 정상이라 약을 끊어봤는데 3개월후 다시 오르더라구요. 약으로 조절되는것에 감사하고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있다 하늘나라 가기를 바라게 되었어요. 선생님 영상이 제게도 큰도움이 되고 잘 참고하여 하루하루 잘 살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정각견암6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yujason9946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양선김-c6q5 күн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 ~~
@남경-r3d4 күн бұрын
Iga신증인데좋은정보감사합니다
@푸른하늘-k1k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johnyongkr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40세에 IGA 신증 조직검사하여 발견하였으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체중조절로 혈압조절하고 있으며, 당도 조절하고있습니다.(협압약, 당뇨약 복용중) 다만 오늘 알려주신 정보로 동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줄여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감기와, 장염 등도 조심하고있으며 예방적으로 편도선 적출(약 1년전)도 하였습니다.(스테로이드 펄스는 미진행) 편도선 적출 관련하여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cr 1.4 단백뇨는 100mg, 혈뇨+++, 당화혈색소 5.4, 혈압 70~110입니다.
@CharlesChoMD5 күн бұрын
편도선 적출술은 일본과 한국에서는 종종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거의 안하구요. 안하는 이유가 그쪽에 대한 효과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고, 미국에서는 아무래도 수술을 하는것에 대해서 한국/일본보다는 더 조심, 보수적인 생각이 짇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johnyongkr5 күн бұрын
답변감사합니다.
@한명희-u9h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rohwj8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밴쿠버 거주중입니다. 사구체신증은 많이다뤄지는데 요세뇨관간질성신염 정보가 부족 하네요. 28세 남성,증세 없이 종합검진서 염증수치와미량단백질수치로 조직검사후 진단받음. 고용량스테로이드투여후 염증은 없고 eGFR 57->84로 올라갔으나 몇일전 검사서 다시77로 떨어져 너무 걱정 됩니다. (크레아틴수치외 다른수치정상). 원인은 단정할수 없으나 프로틴가루와크레아틴 장기복용을 의심함. 어떻게 노력하면 여과율을 올릴수 있을까요. 섭생에 있어 사구체신염 정보는 많은데 세뇨관간질염은 부족하네요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관리해야는지 궁금 합니다. 발병부위가 다르니 단백질섭취시 주의점,소식이 도움이 되는지,적정물섭취량,조심할 약물등 일반CKD섭생메뉴얼과 다르게 관리해야 될까요? 아직젊은나이라 예후가 너무 걱정되서 한번 다뤄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CharlesChoMD5 күн бұрын
자료를 찾지 못하시는 이유가 Tubulointerstitial nephritis (TIN) 원인의 큰부분이 약의 부작용이나 감염입니다.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인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xx 약의 문제로 강의가 이루어 지기때문에 환자분이 못찾게 됩니다. 예를 들어 소염제도 TIN을 일으킬수있는데 환자들께 소염제가 TIN을 일으키는 것을 설명하기엔 너무 학술적이니 그냥 소염제가 콩팥을 나쁘게 하니 드시지 마세요라고 하는거죠.
@chung22635 күн бұрын
저도 설명하신대로 30년전 혈뇨부터 시작되어 약 15년전부터 단백뇨가 나오기 시작되어 혈압약등으로 IgA 신증 의심으로 관리중 1년전 쯤 부터 단백뇨가 증가되어 조직검사 하였으나 예상했던 IgA 가 아니고 IgG4-RD 신장질환이라고 합니다. 극희귀 자가면역질환이라 하는데 최근 크레아티닌 수치가 조금씩 증가되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IgA 사구체신염과 비교하면 어떤 주의를 해야 하는지요?
@설옥자집사입니다옥자2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번검사에서는여과율이4.3라구하더라구요 어찌해야하는지걱정입니다 아무튼감사합니다
@TheMusicmalife4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싱클레어 박사처럼 매트포르민을 (2형 당뇨치료가 아닌) 건강목적으로 섭취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CharlesChoMD2 күн бұрын
싱클레어 박사가 말하는것중에 가능성이 있는것도 있지만 의사가 아니라 세포만 공부한 생물학자다 보니 박사들이 범하는 흔한 실수를 하는것이 굉장히 이상적이고 단적인것을 과대하게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그렇게 쉽게 한가지 물질로 되지않는데 의사가 아닌사람들이 대부분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해서 자기가 연구한것이 세상을 바꿀꺼라는 착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그분이 개발한 몇개의 약들은 모두 다 실패작으로 되서 소송도 걸려있고 하죠. 과학이 발전해서 생명이 연장될거라는것에는 동의하지만 자신이 만들어놓은 보조품 팔아먹으려는 말도 많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