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렌즈 바디는 다 소개했고 요즘 뭔가 재밌는 소식이 없네요 니켈 엘마는 써보긴 했어도 내공이 부족해서 설명할 수준이 아니고 바르낙도 한두번 써본게 다여서요 ㅠㅠ
@lesbeauxmonts5747 Жыл бұрын
준조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특히 리지드 렌즈 추천기?와 올드렌즈의 해상력 비교 등등 너무나 좋았습니다. 최근에 28mm 렌즈에 관심이 가는데 라이카 현행, 올드 및 다른 브랜드 렌즈까지 너무나 다앙해서 선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준조님 혹시 가능하시면 28mm 렌즈 추천 영상 한번 부탁드려요~~~
@jin5191 Жыл бұрын
현재는 필름만 쓰고 있는지라 0.45가 유의미하지는 않습니다만… 새로운 룩스가 주변부 화질은 좀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50mm 아포와 고민중인데 50apo도 나온지가 좀 되어서 바뀌는게 있을지.. 35 아포는 21년도 출시라 구매해도,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가격만 커버가능하심 아포 좋지요. 1.4랑 2.0이 만들어내는 보케나 입체감은 의외로 비등했고, 무엇보다 아포가 필름에서 결과물이 너무 좋습니다 ㅜㅜ 300g무게에… 저는 다른 물건 이것저것 사느라 팔았지만.. 50이포는 물건이지요. 물론 말씀처럼 리뉴얼이 언제 리뉴얼되어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35이포는 저는 실버나 블크나오면 너무 사고 싶네요 ㅋ
@pineapples4639 Жыл бұрын
I miss your videos Junzo. Can you do a video on the new M11-P? Many thanks from a Korean expat!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kind words :) I try to review only what I actually have used/tested in person. But I haven’t had a chance to touch m11-p yet. One day, will review one!
@pineapples4639 Жыл бұрын
@@JunzoLeica are you planning on releasing any new videos soon? I would love to see more new content from you.
@ehddnr10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35lux, 50lux 나왔는데 슬슬 35mm 주미크론도 곧 나올까요?? 감사합니다~
@JunzoLeica10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을 올리지 않아서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 ㅠㅠ. 최단거리 변경 렌즈는 아마 계속 나올겁니다. 근데 35크론은 아포가 나와서 일반 35크론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50크론도 나오곤 있지만 50아포 나온뒤로 계속 변경이 없어서요
@ehddnr10 ай бұрын
@@JunzoLeica아닙니다 영상 하나씩 정주행 중 인데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lovekasa70077 ай бұрын
얼마전 MP와 다른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35울트론 들여서 잘 쓰고 있습니다. LLL 8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디는 평생 쓸 생각으로 큰돈 들여 구매 했는데 렌즈는 아직 선뜻 큰돈 들이기가 망설여지네요 ㅎㅎ 정작 필름바디는 렌즈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ㅎ
@JunzoLeica7 ай бұрын
오 축하드립니다! 전 오히려 바디보다, 렌즈가 찐이라 생각하는 편이라..바디보단 렌즈에 더 돈을 들이는 편입니다. ^^ 35울트론은 현행의 느낌이고 필름에서도 잘 나올꺼구요, LLL8매는 말 그대로 8매를 그대로 복사한터라, 현행의 느낌이 아니죠. 필름에서도 좋습니다. 근데 순수 주관적인 생각에, LLL이나 다른 중국업체에서 그대로 배껴서 생산해낸 제품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전면에 '중국제'라고 써있는거도 전 도저히 용납이 안 됩니다 ㅜㅜ.
@lovekasa70077 ай бұрын
@@JunzoLeica 맞습니다 ㅎ 저도 긍정적이진 않으나 해외 리뷰는 매우 긍정적이라 호기심이 생기네요 ㅎㅎ 그렇지만 중국제와 앞면 china 각인은 정말 ㅋㅋ 구매욕구가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50미리로 현행 직전 룩스, 보익 녹턴 1.2 asph, 리지드, 현행크론 고민중입니다.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JunzoLeica7 ай бұрын
@@lovekasa7007 50미리는 전쟁이죠. 근데 한방에 하나 딱 가시겠다는 마음보단...몇개 걸쳐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결정하시기에 편할듯합니다. 가격 상관없이, 50미리 중 필름에서 가장 좋았던건, APO입니다. :) 말씀하신 4개중에서 고르라면, 리지드를 고를꺼 같구요 (특히 바디가 실버시라면). 4개 말고도 가격이 비슷한 범위라면, 살짝 더 비싸지지만 50룩스 2세대입니다. 추천 드린게 모두 빈티지라... 혹시 현행 렌즈를 원하신다면 보익 녹턴보단 보익 빈티지라인 50.5가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lovekasa70077 ай бұрын
@@JunzoLeica 저도 최종적으로는 50아포를 가게될듯합니다 ㅎㅎ 중고가도 나름 합리적으로 형성되어있는듯하네요. 바디가 블페라...룩스 2세대/리지드는 좀 고민이 됩니다 ㅎ 잘 어울릴지 모르겠어서
@JunzoLeica7 ай бұрын
@lovekasa7007 블페에 블페 렌즈를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저는 그 조합이 좀 과해보였습니다 (머리에 기름 많이 바른 느낌) 물론 함께 웨더링되면 엄청 이쁘겠지요. 일반 블랙 렌즈가 가장 별로였고, 알루미늄 소재 실버, 그리고 사실 꽤 괜찮다 생각하는 조합이 황동재질 실버 렌즈였습니다. 바디의 렌즈 마운트 부분이 실버라 은근 일체감 있습니다. 리지드 DR같은거 제 눈엔 멋지게 어울립니다 :)
아 결과물은 크게 차이나지 않을듯 합니다 특히 필름에 물린다면 최단거리도 사용이 어려우니 바로 전 asph. 모델이면 될듯 합니다
@박정훈-y2j7 ай бұрын
준조님 안녕하신가요? 저는 드디어 8매를 구했습니다. 그것도 후기형인 231시리얼로요... 전혀 관심 없던 오래된 렌즈인데 준조님 때문입니다ㅎ 근데 헤이즈가 좀 있어서 지금 수술중이네요ㅠㅠ 바쁘시겠지만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JunzoLeica7 ай бұрын
옷!!!! 231시리얼 8매!! 축하드립니다! 넘 부러운데요! 날씨 좋은 시기인데 사진 많이 남겨두세여! 8매는 하나 쭉 들고가셔야죠 :)
@박진구-l8n Жыл бұрын
형님 라이카 렌즈 말고도 서드파티 렌즈 리뷰도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MS-OPTICS 나 보이그랜더 같은거요 ㅎㅎ 국내 M바디나 M마운트 렌즈 각잡고 리뷰 해주시는 분이 워낙 적어서...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Ms optics 는 만져만보고 살사용을 안 해봐서 어렵겠지만 보익은 렌즈 각각 소개보다 제가 나왔던 렌즈들 느낌 공유정도는 가능할듯 합니다. :)
@c.graham83043 ай бұрын
요즘 영상이 없네요ㅠㅠ 이제 m11-d 도 나왔으니 슬슬 조금씩 몸 좀 푸셔야죠… ㅠㅠ
@JunzoLeica2 ай бұрын
11-D는 참을 수 없어서… 영상을 올렸습니다
@KimRoHye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올리신 영상들 보면서 끝내 라이카로 갈아타기로했습니다 중고 기준으로 m10과 q2를 두고 고민중인데 라이카 입문으로는 어떤게 좋을까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미리 축하드립니다. Q2가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데 라이카로 찍는 재미를 경험해 보신다면 엠10에 보익렌즈로 시작하시길 더 추천드립니다.. 감가도 이제 많이되서 나중에 파실때도 괜찮지 않을까해요 :)
@KimRoHye Жыл бұрын
@@JunzoLeica덕분에 도움이 되었어요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xjc1988 Жыл бұрын
주변부 화질이 좀 차이가 있긴 하더라구요 중심부는 구분 못할 수준이구요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주변부와 플레어 개선이란 말들을 들었습니다만, 주변부는 저는 잘 모르겠더구요. ^^ 코팅의 영향인지 조리개날수 변화가 뭔가 영향을 준건지. 이전 세대로 결과물엔 불만이 없던터라, 가격도 동일하니 개선된 asph v2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요
@seokinchung Жыл бұрын
꾸준히 클로즈 포커싱 렌즈들을 내는걸 보면 클로즈 포커싱 대응의 레인지 파인더도 계획하고 있는게 아닌걸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냥 라이카 하는거로 봐선 "그런건 EVF를 붙이던가 SL에 끼던가 해서 해결하라구ㅋ" 하는 생각인거 같더군요ㅎㅎ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약간의 설비, 설계 투자로 최단거리 줄인 모델이 탄생되니.. 조만간은 이쪽으로 쭉 리뉴얼 할듯 하네요. RF 구조상 물리적으로 45cm 초점은 못 잡을터라… 그나마 M에서 가능한건 EVF일텐데.. 이건 m12에서 가능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근데 말씀처럼 SL에 그냥 클로즈드포커스 아답터 쓰면 모든 렌즈를 35cm까지 찍을 수 있긴하죠 ㅋㅋㅋ
@seokinchung Жыл бұрын
@@JunzoLeica 외장형 EVF는..... 사볼까 하는 생각을 몇번인가 해봤지만 붙였을때의 생김새가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아서 못사겠더라구요...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그나마 evf2는 모양도 좋아졌는데… 베터리 잡아먹고, 막상 달고 몇 장이나 70cm이하로 찍을지도 모르겠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저 역시 구매욕구가 많이 안 들더라구요 :) 그런 측면에선 q가 좋긴 좋죠? 후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룩스를 비교해봤습니다. 화질은 명확히 비교해보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엔 전문 차트와 툴을 통해 비교해야만 정확한 화질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딱 한가지 마음속에 확신 같은 게 묵직하게 올라오더군요. 최신 디지털 M바디라면 신형룩스, 필름바디라면 현행전룩스. 라는 게 제 결론이 되었습니다.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단거리 때문에 디지털에선 신형을 추천하시나보네요 :)
@dookim9164 Жыл бұрын
@@JunzoLeica네 거기에 덧붙혀 필름바디인 mp에선 현행전룩스가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신형디지털에선 세대느낌상으로 신형이 나이가 비슷한 느낌으로 어울렸습니다 최신 트랜드 상하의 콤비정장 느낌이랄까요 ㅎㅎ
@ysr19168 ай бұрын
마이크가 가까운건지 목소리가 너무 붕붕 거려서 (베이스 음?) 듣기가 조금 힘드네요. 좀 날카롭게 해주시고 자막도 좀 달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JunzoLeica7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가 원샷원테이크로 녹화하고 따로 편집을 하지 않아서 자막이 없네요. 나중에 다시 영상 올리기 시작하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chunlee4053 Жыл бұрын
바로 주문해서 두어달 정도 기다려 받았었습니다. 친구가 이전 모델이 있어서 비교해보니 렌즈만 따로 보면 뚱뚱해보이는데 마운트 해서 보면 괜찮나? 싶기도 합니다.(탑뷰로 내려서만 안보면요) 다만 마운트부분부터 직선으로 쭉 뻗어나가던 느낌이 아닌 항아리마냥 중간이 굵어진게 제 취향은 아니네요 (경통 굵어진거 따라서 후드 지름도 커졌으면 파인더를 더 가렸을테고, 그러니 다행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M11블랙에 마운트 하니 가죽케이스가 있는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습니다만 어느정도 툭 쳐지면 앞으로 넘어지는 미묘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바닥면에 약간 넓어져서 인듯?) 근접 촬영은 dr 쓰면서 익숙해진 거리라 익숙하게 쓰지만 빈도수가 낮아서 있으면 좋긴 하지 정도 마음입니다. 오히려 dr에서 걸렸던 0.7-1.0 구간을 파인더로 쓸 수 있으니 편하긴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걸 편하다고 해야하다니 웃프네요 😂).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오 축하드립니다. DR을 11에서도 사용하셨다니! 부럽습니다. DR을 저도 새로 들여야하나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저 역시 '항아리'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라이카가 앞으로 뷰파를 개선해서 외장 EVF없이 근접촬영이 되도록 하는걸 큰 방향으로 잡은건지...쭉 이쪽 리뉴얼이네요. 암튼 사용중이시라니 부럽네요 :)
@uchunlee4053 Жыл бұрын
@@JunzoLeica 축하 감사합니다. 70센치 이하 촛점은 DR의 고글같은 토글식으로 무언가 방법이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만. 고글이 있어도 사용하지 않았던이유가(휴대을 떠나 집에서도) 파인더에서 보이는거랑 프레임 차이가 더 커졌고. 근접촬영에서는 프레이밍에 신경쓰는 경우가 많았어서 고글보단 후면 디스플레이가 좋았습니다. 또한 그정도 거리 촬영시 음식이면 조명을 가리는 경우가 있었고 인물이면 찍히는 사람이 부담스러워 했으며(카메라를 떠나 사람 머리가 들이대니 ㅎㅎㅎ) 꽃 같은 경우는 팔을 뻗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evf쓸때도 잘 안쓰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아포35나 dr을 쭉 써왔는데. 제 케이스에서는 근접시 후면 디스플레이 활용 하는게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캬~~~ 35아포!! 너무 부럽습니다!! 35아포는 꼭 써보고 싶은데, 실버 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근접 촬영에 관한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완전히 이해가 되네요. 특히 조명을 가릴 경우가 많은 것 같군요
@paxjina1 Жыл бұрын
현행전 50룩스의 실버크롬 블랙크롬 무게차이는 내장후드 때문이 아닐지... 현행룩스는 정말 용서가 안될정도로 몬생겼습니다. 무한대로 돌려놓으면 정말 오른편이 허허벌판이에요...ㅠㅠ 아포대신 사려고 했다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모습에 말았어요..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ㅠㅠ 거의 이견이 없을 정도로 못 생겼나보네요. 저도 아포 대신 50룩스를 생각하는데 이번 녀석은 왠지 어려울듯하네요
@paxjina1 Жыл бұрын
@@JunzoLeica 에디션 렌즈에 기대를 걸어보시지요!
@JunzoLeica Жыл бұрын
블크같이 하나 만드러주면 좋겠네요.. 요즘 라이카가 좀 뜸하네요 :)
@becreative2286 Жыл бұрын
매장가서 오랫동안 만져보고 비교해봤는데 결론적으로 화질차이는 제 수준에서 느끼기 힘들었고... 일단 1:1 비교로 무지하게 너무 못생겼네요 안 이뻐서 돈 굳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