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양처로 추앙받던 안주인이 내린 충격적인 결단

  Рет қаралды 42,225

아트인문학

아트인문학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jennylee4582
@jennylee4582 Жыл бұрын
까를로가 바람만 안피웠어도 사보이가 확 피었을텐데요. 올초에 토리노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이야기 듣고나니 또 가고 싶네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토리노 가기 쉽지 않은데 다녀오셨군요~^^
@함정원-x1z
@함정원-x1z Жыл бұрын
아침드라마의 김치싸대기는 명함도 못내밀 막장스토리네요 현실을 능가하는 허구는 없는듯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현실의 이야기들이 더 대단하죠^^
@이예열-d3q
@이예열-d3q Жыл бұрын
독살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도 입 다물고 있다니 무서운 권력의 힘 까면 깔수록 나오는 양파 같은 이야기 정말 재밌어요 삶의 교훈도 됩니다 지나친 욕심,교만,야망의 결론은 사망이란것을... 화요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중 하나 아트 인문학 ~~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이야기는 정말 까면 깔수록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eyh9152
@eyh9152 Жыл бұрын
다들 참 미남 미녀들이네요 저런 사람들도 다 죽고 흙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인생 참 허무합니다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저렇게 잘 생긴 이들도 흘러가죠. 인생무상^^
@headache1004
@headache1004 Жыл бұрын
다음 이야기가 매우 기대됩니다. 오늘도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역사의 한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chaemyungokchae8688
@chaemyungokchae8688 Жыл бұрын
유럽 역사를 듣다보면 참 의문사가 많은 것같네요 정치적 인과 관계로 인한 의문사일까요~ 마리잔의 권력욕도 무섭군요 만시니의 후의 이야기도 궁금해져요~ 영상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권력이 참 무섭죠^^
@Yrachel935
@Yrachel93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오르땅스 만시니는 마자랭 추기경의 조카라서 어딜가도 대접 받았겠네요. 오르땅스 미모가 언니 마리 만시니 못지 않게 넘 예쁘네요~~~~저무렵 사보이에서는 의문사가 많았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마자랭이 잘 나갈 때 대접 잘 받았습니다. 사보이 이야기도 참 놀랍죠^^
@오렌지자몽-d1x
@오렌지자몽-d1x Жыл бұрын
비토리오 아메데오2세 너무 잘생겼는데요???? 초상화보다가 일시정지 누른거 처음이예요 사랑에 빠질뻔 ;;;;
@TheIcore95
@TheIcore9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진짜 잘생겼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초상화가 엄청나죠^^
@양이집사-n3r
@양이집사-n3r Жыл бұрын
다음 이야기도 빨리 듣고 싶은 마음 입니다 감사하비낟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나무토우
@나무토우 Жыл бұрын
너무잼있어요^^ 얼렁올려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오재동-p5z
@오재동-p5z Жыл бұрын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 능력을 넘어서는 권력은 불행을 초래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그런 이들이 또 집착을 하죠...
@rarakids27
@rarakids27 Жыл бұрын
마자랭이 마리잔의 결혼을 반대한 이유를 카를로가 죽기 전 절실히 깨달았겠네요.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마자랭이 사람 보는 눈이 있었다고 해야겠네요^^;
@보보라라-k1p
@보보라라-k1p Жыл бұрын
오늘 스토리 보니, 에효~ 마리 드 메디시스의 아빠 이야기도 떠오르네요. 그래도 운좋게 오르탕스 만시니는 목숨을 건졌군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프란체스코 1세와 비앙카가 떠오르네요^^
@user-Mukburim00
@user-Mukburim00 6 ай бұрын
선생님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8:47 올렌피아 = 오르탕스로 보면 될까요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ай бұрын
네 이야기에 몰두하다 이름이 잘못됐네요^^ 오르탕스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영영-z5q
@영영영-z5q Жыл бұрын
가장나쁜 사랑꾼은 단연 카를로입니다. 마리쟌은 자신의역량이 어디카지일까를 생각하였서야지요. 비토리오는 어쩔수없섰슬거에요. 담시간이 정말 기대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카를로로 골라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김숙희-g7s
@김숙희-g7s Жыл бұрын
사보이 공국의 (마리 잔 바티스트)(카를로)& (오르탕스) 삼각사랑에서 젊은 죽음이 카를로였네요. 경국지색의 (오르탕스)의 인생 후일담이 궁금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오르탕스 이야기 곧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Жыл бұрын
쪼끔 늦었어요~^^귄력욕 땜에 뒤집어진 나라많죠 밀라노살때 니스 모나코 마르세이유 자주갔는데 니스 구시장 한국 옛 시장 같아 좋았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밀라노에서 정말 가깝죠. 니스도 참 좋구요^^
@능이버섯-f3k
@능이버섯-f3k Жыл бұрын
교토삼굴이라고 오르탕스는 공작 사망을 대비하여 프랑스 등 마리잔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 만일을 대비한 거처를 마련해 놨어야 하는데...ㅎㅎ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랬으면 덜 고민했겠네요. 그렇게 일찍 죽을 줄 꿈에도 생각을 못했겠죠...
@이미영-i4w
@이미영-i4w Жыл бұрын
한결같지 않고 자기중심적 인간의 마음이 문제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그렇네요...
@elephant8650
@elephant8650 7 ай бұрын
마자랭…….당신 에…….말이 맞아 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ай бұрын
대단히 뛰어난 인물이었죠.
@김희수-c9h
@김희수-c9h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끊다니요 악 안돼!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다음 이야기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TheIcore95
@TheIcore95 Жыл бұрын
아들까지 처리하고 권력을 잡으려는 모후들은 서양이든 동양이든 다채롭게 등장하네요~ 살인으로 권력을 잡고 친자식을 밀어내려던 마리쟌 은 충분한 악당 같습니다. 배신당한 사랑이든 타오르는 권력욕이든 살인의 면죄부가 될 순 없을거 같아요. 심지어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과욕이라니...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초반에 쌓은 신망을 모두 잃어버리게 됐네요.
@littlewhity
@littlewhity Жыл бұрын
오늘 사보이 이야기는 마치 전형적인 궁중드라마 각본같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드라마네요^^
@shep4140
@shep4140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가문은 차분히 장례를 치렀다가 모토인가요ㅋㅋㅋ 급사해도 아무도 안 놀래ㅋㅋㅋ 근데 마자리네트들도 참, 스페인의 독살범도 있고 사보이의 경국지색도 있고 가지가지하네요ㅋㅋ 루이 14세의 첫사랑이 교수님이 처음 소개하신 마자리네트로 마자랭의 반대로 딴 남자에게 시집 갔다가 학대받아서 도망쳐 왔다고 말씀하셨는데, 오르탕스도 그렇네요. 마자랭은 참, 집안 단속도 잘한 리슐리외에겐 역시 택도 없음. 오늘도 리슐리외 팬은 정신승리합니다ㅋㅋ 근데 사보이 가 오이겐의 엄마는 오르탕스는 아니고 그 독살범이니까 여튼 이모긴 하네요. 저는 잠시 오르탕스가 오이겐의 엄마고 오이겐의 아빠는 카를로인가 착각하면서, 지금까지 교수님이 보여 주신 초상 중 최고 미소년 비토리오와 오이겐이 형제였으면 사보이는 최강이었을 텐데 싶었어요. 다음 영상을 기다리며 교수님의 오늘 숙제에 답변하자면, 저는 마리 잔이라고 봐요. 물론 남편에게 속은 거 맞고 안타깝지만, 그녀 스스로 원해서 권력자가 됐으면 국민의 관점에서 평가해야죠. 카를로는 최소한 나라는 잘 다스렸고, 오르탕스 때문에 말아먹을 뻔도 했지만, 마리 잔은 사보이의 상황을 더 악화시켰고 합병은 매국 음모죠. 나라를 위해선 그녀의 시어머니와 남편이 죽었어야 했다면, 마리 잔은 더 하잖아요? 사보이로서는 프랑스의 왕족들과 혼인한 결과로 연이어 쪽박 터지는 상황이니, 참 끔찍했겠어요. 저는 남편과의 사랑이 망했다고 권력과 사랑에 빠져 나라를 지가 말아먹는 것도 아니고 팔아먹는 사람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살림 거덜나는 건 돈이라도 벌면 되지만, 합병시키면 방법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오르탕스는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도 있었는데, 사치에 빠져 멍청하게 구는 게, 지난 영상에 나온 메디치의 비앙카를 연상케 합니다. 최소 비앙카는 결혼이라도 했지 넌 뭘 믿고ㅋㅋㅋ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ㅎㅎ 차분히가 모토네요. 네 마리 잔이 나중에 너무 집착을 보였죠.
@sej6201
@sej6201 Жыл бұрын
우와 순위권 댓글입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축하 드립니다. ~
@가을단풍-q3w
@가을단풍-q3w Жыл бұрын
오르탕스가 참 욕심이 과하네요.받아주면 먹구살게 해주는거에 만족해야지.무슨 사치와 안주인 행세라니.저는 마리 잔 바티스트의 열받는 마음이 백번 이해가 됩니다.ㅋㅋ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너무 작은 동네 가서 일을 크게 벌였어요^^;
@katehuh6366
@katehuh6366 Жыл бұрын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보라라-k1p
@보보라라-k1p Жыл бұрын
야호~2등이에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어서 오세요~
@turquoise6309
@turquoise6309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맑은 정신상태로 바른 자세로 앉아 시청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아네 그러시군요^^
@Usernameejfrjfovls
@Usernameejfrjfovls Жыл бұрын
금사빠인가 이쁜 여자만 보면 정신 못차렸네요. 마리 잔이 한을 품고 독살 한거 같아요. 역사적 세계적으로보면 치정 살인이 젤 많데여.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금사빠...ㅎㅎ 남자들은 그리도 단순한가요.
@수리수리-w4b
@수리수리-w4b Жыл бұрын
오르탕스 만시니의 뒷이야기 너무 궁금하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궁금하시죠...
@이선미-u7q
@이선미-u7q Жыл бұрын
차암~인간의 심성이란~ 솔직히 막장드라마만한 즐거움이 없드라고요~~ (고상함. 있어보이긴하지만 투 비 컨티뉴 되면 골치아픔>_< 그런 의미에서 고대 로마 5현제 마지막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명상록은 첨부터 끝까지 꼰대 수면제 그 잡채!!ㅡㅅㅡ) 카를로의 기이한 죽음이 계속 물증없이 심증만 남아있기를~ ㅋㅋ그래야 베스트 셀러 될듯요 ㅋ 기껏 10년 통치로 업적은 그닥 없지만 1922년 2차례의 미수에 그친 온전한 무덤 발굴로 단박 슈스된 투탕카멘의 이른 죽음......그간 독살설(총리대신 아이, 아이에 이어 즉위하는 호렘헵이 용의자로 지목)도 투탕카멘의 미라 면밀 검사한 결과 다리 기형 및 합병증으로 인한 자연사가 현 학계 정설인데 저 포함 대중들은 넘나 김빠지드라고요ㅎㅎㅎ>_< 암튼 요는 역시나 MSG팍팍 "막장"은 "막창"만큼 군침돈다능 ㅎ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이야기가 엄청 막장이죠. 막창 땡기시나요^^
@이선미-u7q
@이선미-u7q Жыл бұрын
@@art.humanities ㅋㅋㅋ땡기죠~ 하지만 칼로리 폭탄(자체 팩폭!!ㅋ)&풀죽상 뻔해서 참는 중>_< 다음편도 완죤 기대됩니다. 갠취 경박일진 몰라도 절세미녀, 요부 나오는 스토린 언제까지나 대환영☆☆☆☆☆
@Runtoki
@Runtoki 4 ай бұрын
어ᆢ 카를로의 배신에 격분하고 있다가 오르탕스 초상화를 보니 급 이해가 되ᆢ(이러면 안되는데ᆢ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4 ай бұрын
이해가...^^;
@박순웅-t5c
@박순웅-t5c Жыл бұрын
권력의 맛을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무서운것 같아요. 측천무후 나 서태후 를 봐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엄청난 여인들이네요^^;
@예수그리스도만진리
@예수그리스도만진리 Ай бұрын
결자해지인듯 싶습니다... 어머니와 새아내 죽이고...마리잔과 결혼했는데..... 결국은 마리잔이 남편을죽이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Ай бұрын
세상사 참 알 수 없죠.
@오징어페퍼민트
@오징어페퍼민트 5 ай бұрын
이 채널을 보면서 배운 매우 흥미로운 용어 “이상한 자연사” ㅋ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Жыл бұрын
까를로 죽음은 독버섯 아닐까요 ?불현듯 독버섯 이 생각남😊😊😊😊😊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증상이 비슷한 가보네요
@이선미-u7q
@이선미-u7q Жыл бұрын
비토리오 아마데오 2세 꼭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의 미소년(넘 잘생겨 역대급 기네스북에도 오른) 빼박인데요!! 말러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말러가 당대 잇걸 바람둥이 알마-지금 보면 왠 아짐?:스런 외모ㅡㅅㅡ-에게 바친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어릴 때 정말 예쁜 소년이었죠^^
@야호-e5r
@야호-e5r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멀쩡히 통치하던 군주가 한 순간에 여자 하나 때문에 호구처럼 굴다니. 한두달 잠시 그럴수는 있어도 참 이해하기 힘드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경국지색에 홀리면 약도 없네요
@elephant8650
@elephant8650 Жыл бұрын
유럽 역사는 귀족들이 거의 99%로 만드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귀족들의 역사였습니다.
@ezkimkr
@ezkimkr Жыл бұрын
악당1 카를로. 악녀1 오르탕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두 사람 고르셨네요^^
IL'HAN - Qalqam | Official Music Video
03:17
Ilhan Ihsanov
Рет қаралды 700 М.
My scorpion was taken away from me 😢
00:55
TyphoonFast 5
Рет қаралды 2,7 МЛН
“Don’t stop the chances.”
00:44
ISSEI / いっせい
Рет қаралды 62 МЛН
마키아벨리 《군주론》 제대로 읽기
42:37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631 М.
알베르 카뮈 - 부조리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
26:44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이 둘의 차이점은 뭘까?
19:36
이다지do
Рет қаралды 801 М.
IL'HAN - Qalqam | Official Music Video
03:17
Ilhan Ihsanov
Рет қаралды 700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