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이 공국의 (마리 잔 바티스트)(카를로)& (오르탕스) 삼각사랑에서 젊은 죽음이 카를로였네요. 경국지색의 (오르탕스)의 인생 후일담이 궁금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오르탕스 이야기 곧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나르코스-k2n Жыл бұрын
쪼끔 늦었어요~^^귄력욕 땜에 뒤집어진 나라많죠 밀라노살때 니스 모나코 마르세이유 자주갔는데 니스 구시장 한국 옛 시장 같아 좋았어요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밀라노에서 정말 가깝죠. 니스도 참 좋구요^^
@능이버섯-f3k Жыл бұрын
교토삼굴이라고 오르탕스는 공작 사망을 대비하여 프랑스 등 마리잔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 만일을 대비한 거처를 마련해 놨어야 하는데...ㅎㅎ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랬으면 덜 고민했겠네요. 그렇게 일찍 죽을 줄 꿈에도 생각을 못했겠죠...
@이미영-i4w Жыл бұрын
한결같지 않고 자기중심적 인간의 마음이 문제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그렇네요...
@elephant86507 ай бұрын
마자랭…….당신 에…….말이 맞아 습니다..
@art.humanities7 ай бұрын
대단히 뛰어난 인물이었죠.
@김희수-c9h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끊다니요 악 안돼!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다음 이야기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TheIcore95 Жыл бұрын
아들까지 처리하고 권력을 잡으려는 모후들은 서양이든 동양이든 다채롭게 등장하네요~ 살인으로 권력을 잡고 친자식을 밀어내려던 마리쟌 은 충분한 악당 같습니다. 배신당한 사랑이든 타오르는 권력욕이든 살인의 면죄부가 될 순 없을거 같아요. 심지어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과욕이라니...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초반에 쌓은 신망을 모두 잃어버리게 됐네요.
@littlewhity Жыл бұрын
오늘 사보이 이야기는 마치 전형적인 궁중드라마 각본같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드라마네요^^
@shep4140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가문은 차분히 장례를 치렀다가 모토인가요ㅋㅋㅋ 급사해도 아무도 안 놀래ㅋㅋㅋ 근데 마자리네트들도 참, 스페인의 독살범도 있고 사보이의 경국지색도 있고 가지가지하네요ㅋㅋ 루이 14세의 첫사랑이 교수님이 처음 소개하신 마자리네트로 마자랭의 반대로 딴 남자에게 시집 갔다가 학대받아서 도망쳐 왔다고 말씀하셨는데, 오르탕스도 그렇네요. 마자랭은 참, 집안 단속도 잘한 리슐리외에겐 역시 택도 없음. 오늘도 리슐리외 팬은 정신승리합니다ㅋㅋ 근데 사보이 가 오이겐의 엄마는 오르탕스는 아니고 그 독살범이니까 여튼 이모긴 하네요. 저는 잠시 오르탕스가 오이겐의 엄마고 오이겐의 아빠는 카를로인가 착각하면서, 지금까지 교수님이 보여 주신 초상 중 최고 미소년 비토리오와 오이겐이 형제였으면 사보이는 최강이었을 텐데 싶었어요. 다음 영상을 기다리며 교수님의 오늘 숙제에 답변하자면, 저는 마리 잔이라고 봐요. 물론 남편에게 속은 거 맞고 안타깝지만, 그녀 스스로 원해서 권력자가 됐으면 국민의 관점에서 평가해야죠. 카를로는 최소한 나라는 잘 다스렸고, 오르탕스 때문에 말아먹을 뻔도 했지만, 마리 잔은 사보이의 상황을 더 악화시켰고 합병은 매국 음모죠. 나라를 위해선 그녀의 시어머니와 남편이 죽었어야 했다면, 마리 잔은 더 하잖아요? 사보이로서는 프랑스의 왕족들과 혼인한 결과로 연이어 쪽박 터지는 상황이니, 참 끔찍했겠어요. 저는 남편과의 사랑이 망했다고 권력과 사랑에 빠져 나라를 지가 말아먹는 것도 아니고 팔아먹는 사람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살림 거덜나는 건 돈이라도 벌면 되지만, 합병시키면 방법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오르탕스는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도 있었는데, 사치에 빠져 멍청하게 구는 게, 지난 영상에 나온 메디치의 비앙카를 연상케 합니다. 최소 비앙카는 결혼이라도 했지 넌 뭘 믿고ㅋㅋㅋ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ㅎㅎ 차분히가 모토네요. 네 마리 잔이 나중에 너무 집착을 보였죠.
@sej6201 Жыл бұрын
우와 순위권 댓글입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축하 드립니다. ~
@가을단풍-q3w Жыл бұрын
오르탕스가 참 욕심이 과하네요.받아주면 먹구살게 해주는거에 만족해야지.무슨 사치와 안주인 행세라니.저는 마리 잔 바티스트의 열받는 마음이 백번 이해가 됩니다.ㅋㅋ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너무 작은 동네 가서 일을 크게 벌였어요^^;
@katehuh6366 Жыл бұрын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보라라-k1p Жыл бұрын
야호~2등이에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어서 오세요~
@turquoise6309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맑은 정신상태로 바른 자세로 앉아 시청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아네 그러시군요^^
@Usernameejfrjfovls Жыл бұрын
금사빠인가 이쁜 여자만 보면 정신 못차렸네요. 마리 잔이 한을 품고 독살 한거 같아요. 역사적 세계적으로보면 치정 살인이 젤 많데여.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금사빠...ㅎㅎ 남자들은 그리도 단순한가요.
@수리수리-w4b Жыл бұрын
오르탕스 만시니의 뒷이야기 너무 궁금하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궁금하시죠...
@이선미-u7q Жыл бұрын
차암~인간의 심성이란~ 솔직히 막장드라마만한 즐거움이 없드라고요~~ (고상함. 있어보이긴하지만 투 비 컨티뉴 되면 골치아픔>_< 그런 의미에서 고대 로마 5현제 마지막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명상록은 첨부터 끝까지 꼰대 수면제 그 잡채!!ㅡㅅㅡ) 카를로의 기이한 죽음이 계속 물증없이 심증만 남아있기를~ ㅋㅋ그래야 베스트 셀러 될듯요 ㅋ 기껏 10년 통치로 업적은 그닥 없지만 1922년 2차례의 미수에 그친 온전한 무덤 발굴로 단박 슈스된 투탕카멘의 이른 죽음......그간 독살설(총리대신 아이, 아이에 이어 즉위하는 호렘헵이 용의자로 지목)도 투탕카멘의 미라 면밀 검사한 결과 다리 기형 및 합병증으로 인한 자연사가 현 학계 정설인데 저 포함 대중들은 넘나 김빠지드라고요ㅎㅎㅎ>_< 암튼 요는 역시나 MSG팍팍 "막장"은 "막창"만큼 군침돈다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