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크립션 할때 사람들이 act1이 가장 매력적이다 라고 하는경우가 많던데 그 이유가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알아보는 메타픽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act2, act3에서는 몰입도 잘 안되고 여기서 설명했던것처럼 나는 루크에 몰입해야하는지, 아님 처음에 느낀것처럼 나에 몰입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던것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충격을 받고 신기한 공포감을 조성하는게 신기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공포감이 어디서 오는건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콤므2 жыл бұрын
인스크립션은 정말 독특한 스토리 구조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친절하지 못 한 설명 때문에 스토리 이해에 있어서 꽤나 큰 혼란이 오게 되죠. 정리하고 보면 그다지 어렵지도 않은데 말이예요. 메타픽션 구조에 대해서만 언급하다 보니 p03 등 다른 npc들에 대해서 언급할 기회가 없었네요 매력적인 npc들의 스토리가 분명히 있지만 한 영상에 담기는 도저히 무리였습니다 인스크립션의 스토리 연출만 따로 뽑아서, 언젠가 다룰 일이 있지 싶네요 게임이 그래서 그런지 영상마저도 설명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너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작업이었네요
@KRMidKnight482 Жыл бұрын
사실 인스크립션의 의도는 act1에서만 메타픽션의 충격을 준후 Act2에서 게임과 헌실의 경계를 모호하게만들어주는 메타픽션+스토리 act2중반 부터 act3,엔딩 까지는 arg라는 현실의 경게를 뛰어넘는식임니다. 이때부터는 arg가 미국에서만 일어나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몰입을 잘못하는거고요.
@ysh87142 жыл бұрын
올라왔다아아아아아아아
@Kqwer-p7p2 жыл бұрын
역시 편집 굿굿
@ksjsnskslsmaman2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잘 되네요 구독 박고 갈게요
@shinethief2 жыл бұрын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메타픽션인 척 하네, 위협적인 척 하네 같은 겉껍데기만 있는 게임인 느낌이 들었는데 다른 인물을 통해 간접체험하는 상황이라 그랬군요 엔딩을 보면서도 이게 뭐야 하면서 플레이어는 소외된 느낌이라 별로였지만 이제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라마-w4e2 жыл бұрын
요 근래 스팀 게임중에서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게임인데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ㅜㅜ
@Anti-hasack2 жыл бұрын
와 나중에 100만명가겠네요
@멘헤라 Жыл бұрын
안된다 내 직박구리 폴더!!
@sognodivolare99552 жыл бұрын
로그라이크 덱빌딩 호러 메타픽션 게임인줄 알고 샀는데 그건 액트1 한정이었고 2부터는 염병할 뇌절과 병신tv나 좋아하는 arg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