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성 지지 육아 시리즈 1편 : 좋은 육아 3원칙과 자율성 지지 육아 kzbin.info/www/bejne/bqrCdX1_Zap8rrc 2편 : 자율성 지지 육아가 중요한 이유 kzbin.info/www/bejne/aIjKfXiqbJush7c 3편 : 자율성 지지 육아 영아편 1 - 탐색 허용하기 kzbin.info/www/bejne/gJmxiI2HbtSNo6s 4편 : 자율성 지지 육아 영아편 2 - ‘안 돼’에 대하여 kzbin.info/www/bejne/gqGTlKd_etJ8eMU 5편 : 자율성 지지 육아 유아편 1 - 협조 잘 하는 아이 kzbin.info/www/bejne/Z4nagJp_itKWmbc 6편 : 자율성 지지 육아 유아편 2 - 협조의 기술 1 kzbin.info/www/bejne/oJvYlXylpaaondk 7편 : 자율성 지지 육아 유아편 2 - 협조의 기술 2 kzbin.info/www/bejne/fai3o2mGa7akg6s 8편 : 자율성 지지 육아 유아편 2 - 협조의 기술 3 kzbin.info/www/bejne/jJeVaZuAiNGJbrc 9편 : 자율성 지지 육아 영유아 모두 - 믿고 기다려주기 (지금 이 영상) kzbin.info/www/bejne/r4ecqGOFed5mobs
@euijinlim Жыл бұрын
성공 경험을 통해 좋은 기분을 계속 쌓아주는 것, 실패했을 때는 아이의 기분을 달래주려 무조건 좋은 말만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격려하고 믿고 기다려주기. 육아에 대해 알면 알수록 모든 육아원칙이 일맥상통한 것 같아요. 그리고 비단 육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통하는 상식이더라고요.. 아이를 나와 다른 타인으로 인식하고 이 아이와 진정성 있게 인간관계를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행동들인 것 같아요. 베싸님을 통해 늘 깊은 인사이트 얻어가요.
@김용수-i9h Жыл бұрын
저는 할머니인데 손녀보는데 많은도움됩니다.
@soo-jinpark20 Жыл бұрын
와 베싸님. 저 소오름 돋았는데. 아이가 소근육이 약해서 찢기를 잘 못했을때 영양제 봉지를 뜯는 것부터 시작했거든요. 아이가 먹고 싶어하니 뜯으려는 동기 부여가 되니까. 처음에는 난 못해 부터 시작하던 아이가 요즘엔 너무나도 당연하게 잡고 뜯길래 와 @@아, 꾸준히 매일 뜯기를 연습했더니 점점 더 익숙하게 뜯을 수 있구나!! 했더니 아이가 뿌듯해 하더라구요. ㅎㅎ 다미에게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니 육아맘으로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haeyounkim985 Жыл бұрын
하나 하나 다 놓칠게 없네요. 32개월 아이 키우는 40대 엄마인데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잘 대입하며 육아해보렵니다 감사해요~
@youngkos3520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유투브 시작했을때부터 쭉 봐오는 샌프란시스코 사는 3살 쌍둥이 아들 엄마여여. 항상 넘 감사해요!! 저희애들을 preschool 을 늦게 보내고, potty training 도 늦게하고.. :) 모든게 천천히 천천히 하고있어요. 제가 느낀건, 인간은 다 할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태어나고, 그건 결국에는 주변의 가족이나 사람들이, 형, 누나 등등이 하는것을 보고 배우고 .. 결국은 다 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냥 기다려주는것... 정말 중요한듯해요.
@ndjcufjjd6617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딕션이 너무 좋아서 듣기 편했어요
@ruhaheehee Жыл бұрын
너어~~~무 좋은내용! 늘 감사드립니다
@Astro-tl3pr Жыл бұрын
와.. 항상 자존감은 어떻게 키워줘야하지 했고 기분좋음에 집중된 메시지가 아무 효과 없어보였는데 너무감사해요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ㅠㅠ 베싸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이호-n7k6k Жыл бұрын
33개월 아이를 둔 엄마에요~ 정말 베싸를 만난 건 큰 행운이에요. 오늘도 잘 듣고 보고 갑니다 ♡
@피카부-u8b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 않고 결국 끝까지 해내는것이 성공의 비결 중 하나인 것 같더라구요. 요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 하듯이요 ㅎㅎ 제 인생에도 적용하고있지만 아들에게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다 할수있는거야~ 라고 말해줍니다. 4살 꼬맹이가 "엄마 이거 아가때는 못했는데 엉아가 돼서 지금은 잘하지??" "엄마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다 할수있지??"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제 생각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베싸님 영상을 보며 부족한 부분과 잘하고있는 부분을 알게되는 것 같아 육아하는데 큰 도움이됩니다. 감사해요♡
@liberty0070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얘기네요ㅎㅎ 아기한테뿐만아니라 저자신에게도 적용해볼수 있는 내용인것같아요~ 좋은감정을 느끼기위해 잘하는것이 중요하고, 성공경험을 쌓는동안 기다려줄줄알아야 하는군요?!! 또 실패했을때는 왜 실패했는지 문제해결방안에대한 고민을 함께해주는것이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sunipak6590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중요한거 같아요. 자존감이 높아지면 꾸준한 도전과 성공, 실패를 겪으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그래서 아기의 삶은 더 풍부하고 행복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오늘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쭈니쭈니-l7c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쿠키영상 베싸님 너무 귀여우세요😊 베싸님 영상보며 하루를 마무리할때가 가장 힐링되요!
@Kim-gc6wo Жыл бұрын
베싸님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 해주시네요 정말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여러 전문가의 자료를 다 분석해서 이렇게 알려주시는거만 들어도 여러 책을 다 볼 수 없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kellykim5613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최고😊😊😊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아이한테 평생 꼭 필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다람쥐씨2019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강의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박지선-w2l Жыл бұрын
저희애기는 33개월인데 정말 자기가 안될거 같은거엔 하기도 전해 이거 못해 라고 해요 .. ㅠㅠ 해보자 잘 못해도 괜찮아 원래 처음엔 다 못하는거야 말을 해도 힘이 안나는지 매사에 소극적인데 자존감이 낮은 거겟죠? 너 생각은 어때? 물어봐도 다 몰라 몰라 ㅜㅜㅋㅋ 해보자 해도 안하려고 하니 영 어렵네요 꿀팁 잇을까요 ㅠㅠ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정말 자기가 안될 거 같은 거에 당연히 아이들이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걸 메타인지라고 하지요~ 자기가 뭘 할 수 있고 뭘 못할 수 있는지 구분할 줄 아는 것도 일종의 인지 능력이예요. 못할 거 같은 거에 대해 부모님이 할 수 있어, 잘 못해도 괜찮아, 라는 격려의 말은 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선뜻 도전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거에 대해 아이가 조금 더 유별나게 소극적?이라고 보기보다 아, 이게 어렵게 느껴지나 보다, 라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저는 더 좋은 거 같아요! 왜냐하면 교육학 쪽에서 연구들에 기반한 주장들에 따르면, 어른이 아이에게 어떤 라벨을 붙이기 시작하면 실제로 아이를 대하는 태도나 이런 것들이 많이 바뀌고, 어른이 라벨링한 그런 모습이 오히려 더 강화된다는 말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우리 아이는 너무 공격적이야' 이런 생각을 하는 부모의 아이들이, '우리 아이는 특정 상황에서 좌절감을 다루는 데 능숙하지 않고 그래서 도움이 필요해'라고 생각하는 부모의 아이들에 비해 실제 더 공격적인 성향으로 자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아이에 대해 판단하지 않을 수 없지만, 부모된 입장에서, 좀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해보시는 것도 의미 있을 거 같아요! 너 생각은 어때? 오늘 뭐했어? 이런 질문들도 아이 입장에서 어려울 수 있거든요. 다미도 그래요~ 왜냐하면 어떤 주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말하거나 오늘 했던 수많은 일들 중에 하나를 딱 꺼내서 답하는 게 아이에게 어려운 일일 수 있거든요. 그런 건 천천히 길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주제에 대해 부모님이 생각을 말하는 것을 많이 보고, 더 쉬운 질문에 대해 자기 생각을 간단하게라도 말해보는 연습을 하면서요~ 그래서 스캐폴딩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이 영상에서(kzbin.info/www/bejne/bKjZq5uHj7inabM) 말씀드린 개념인데. 아이에게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난이도를 낮춰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죠. 부모가 어려운 걸 해보라고 자꾸 하면 자신감은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자기에게 주어지는 것들 중에 못하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요. 안될 것 같은 데 도전하는 사람은 어떻게 보면 바보지요. 될 것 같은 거에 도전하는 게 맞고, 될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 주시면 됩니다! 그럼 엄마가 여기까지는 해볼게. 엄마가 하는 거 먼저 봐봐. (쉽더라도) 어, 생각보다 어렵네. 근데 하다 보니 할만해. 어려울 것 같구나, 괜찮아. 더 쉬운 걸로 해보자. (너 생각은 어때? 대신에) 곰은 토끼가 이렇게 했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 곰과 토끼는 사이가 엄청 좋은가 봐, 그치? 다미는 곰이 더 잘한 거 같아, 토끼가 더 잘한 거 같아? 등등. 뭐든지 난이도를 낮춰 주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면, 자연스럽게 삶 속에서 그렇게 하실 수 있게 될 거예요!
@이수희-i9r Жыл бұрын
제가 늘 궁금했던 부분이 여기에 있었네요!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고 하는데.... 도무지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 있지?? 왜 나는 나를 사랑하는게 이토록 어렵지?? 이런 의문점을 늘 갖고 있었거든요. 자존감 생성원리를 잘못 알고 있었군요. 성공하려면 작은 성공경험부터 쌓아가라는 조언들이 자존감과 깊게 연결 되어 있었다는 걸 베싸님 덕분에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영상은 저 스스로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작은성공 경험들을 쌓아가는게 나를 사랑하는 출발점이라는 것. 모호했던 그림이 선명해지는 기분이예요! 육아를 할때도 적용하겠지만 제 삶에도 잘 적용해볼게요! 늘 감사합니다!
@yonikim483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잘 배웠습니다^^♡
@이여름-l9e Жыл бұрын
쿠킼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ㅠ ㅋㅋㅋㅋ
@hasiel15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매번 좋은 정보 참 잘 듣습니다^^ 감사해요 영아기부터 실천 할 수 있는 자율성 지지육아 실전편도 더 자세하게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wuxing859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당ㅋㅋ 한글이나 숫자는 언제 가르치면 좋은지 다미는 언제 가르쳐줄건지 궁긍해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음 정해진 건 없는데 대체로 아동 발달 전문가들은 일찍 가르치는 데 메리트가 없다고 하고요. 5살 때 몇 달 들여 배울 거 7살 때 한달만에 배울 수 있다면 전 굳이 일찍 가르칠 필요 없는 거 같기도 하고, 노는 시간을 너무 뺏기는 게 아까워서. 취학 직전 정도 생각해요! 유치원에서 가르친다면 어쩔 수 없고요.
@윤자-c1n Жыл бұрын
음...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했던 친구중에 정말 자존감이 낮은 친구들이 있는데요, 매사 즐기지 못하고 경쟁을 하려고 해서 제가 다 불편할 지경이에요ㅠ 제 직업군이 다들 학창시절에 공부를 꽤나 했던 사람들인데 여행을 가서 스키를 타도, 그림을 그려도, 수영을 해도 "잘한다"에 집착하는 동료들이 있어요. 이건 두번째에 해당하는 자존감에 관련된 것이 부족했던 탓일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이 내용에 대해 남편하고 비슷한 이야기를 했어요! 제 생각은, ‘잘한다‘가 주관적인 만족도가 아닌 순위나 시험점수 등 외적인 기준으로만 나타나는 경우 그게 진정한 ’나는 잘해‘라는 유능감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내가 수학 실력이 이렇게 성장했네?라고 느끼고 뿌듯해야 하는데, 반 1등, 90점 이상, 이런 거에만 집착하면, 그건 언제나 변동 가능성이 있는 거잖아요. 나는 수학을 잘해, 가 아닌 난 2등이야, 그러면 1등이 되려면 더 채찍질해야 할 수도 있고. 1등이라도 다음 시험에 그걸 놓치면 오히려 실패로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 성취에 대해 어떻게 느낄 것이냐, 그런 부분도 부모가 아이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 신경써야 할 부분인 거 같아요. 잘하는 것이 기분 좋음으로 이어지기 위해서요. 잘하는 것에 만족하지 마, 더 잘해야지, 1등만 의미 있지, 90점 넘어야 성공이지,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꽤나 잘하더라도 실패감과 압박감을 자주 느끼도 좋은 기분으로 이어지지 못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윤자-c1n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오 정말 그런것 같네요. 내적 만족감에 집중해야하는데 타인과의 비교로 잘하고 못하고를 판단하면 안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윪-s3p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베싸님 ! 첫째 아기 신생아때부터 둘째 키우고 있는 지금까지 베싸티비 너무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베싸육아 책도 너무 잘 봤구요! 요즘 홈스쿨링을 고민하고 있어요. 홈스쿨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신지 나눠주실 수 있으실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윪님 안녕하세요? 책이 유익하셨다니 기쁘네요! 홈스쿨링의 경우.. 부모님이 유아 교육에 대한 지식이 충분히 있다면, 그리고 또래와의 관계를 일부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아이와 충분히 상호작용해 줄 수 있는 부모가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스캐폴딩의 기회를 충분히 줄 수 있기 때문에 배움을 더 잘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하고요. 반면 리스크가 있다면 유아 교육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주로 누리과정에서 강조하기도 하는 놀이의 관점에서) 부모님이 잘 알지 못한다면 방향성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지나친 인지 교육에 대한 욕심이 개입된다거나 등등) 또다른 리스크는 부모님이 아이에게 대체로 또래들보다 더 잘 맞춰주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덜 세심하게 맞춰주는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이나믹, 거기서 배울 수 있는 사회성이나 자기조절력 등이 덜 길러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4-7세의 경우 또래들과 자유롭게 놀이를 만들어 나가고 그 속에서 부딪히기도 하고 조절하고 하면서 배우는 부분이 큰 것 같거든요! 근데 홈스쿨링을 하더라도 이런 시간을 별도로 마련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좋겠지요~
@윪-s3p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구체적인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동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