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통곡 저 뒤에도 김민기가 있었다, 어느 청년의 장송곡 |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SBS방송)

[@김영해-r3w]

이분은 노래를 내지르는 것도 아니고 크게 부르는 것도 아닌데 그누가 부르는 것보다 마음을 적신다는 거.

[@토토-l2f]

김민기 선생님은 약자들의 삶에 정말 진심이셨던 분이네요. 남들한테 자신을 드러내보이기 싫어하셨던 선생님은 이런 평가를 결코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선생님의 삶이야말로 진정한 성자의 모습이 아니셨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userID-uf4bv]

이분 노래,목소리를 들으면 왜이리 먹먹하고 눈물이 흐르는지 정말 큰 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바람돌이-q3f]

김민기 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입니다! 자신의 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시대의 아픔을 자신의 재능으로 헌신하신 참 예술인..

[@reply-xb6wt]

끝내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astsea7805]

그 시절 고생하신분들 덕분에 지금이 있고 또 위안이되신분!!!감사합니다!!

[@rharoluh7562]

우리 시대의 큰 별이 졌군요. 아직 더 사셔도 좋으련만 ... 민기 선생님. 당신과 같은 시절을 보낼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같이 삶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내가 드릴 수 있는 모든 마음을 담아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sarahlee8838]

그늘속 현자. 축복받은 대한민국.

[@Godstateofjesus]

눈물납니다. 복받칩니다. 고통받는 이들 소외받는 이들을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리용오]

김민기 선생님. 본인 스스로도 뒷것이라 칭하지만, 뒤에 있는 것들, 그늘 아래에 있는 힘 없는 자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시는 분. 이런 분이 살아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닐까 싶네요.

[@starjean02]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음을 …..

[@이경희-y7z5u]

존경합니다 지금 이현실을 꼭 이겨나가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건강하십쇼

[@갈대소리]

김민기 선생님의 위대함은 어디까지 입니까 평범하지 못하다 못해 비굴할 정도로 살아온 내 인생관 으로써는 도저히 풀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선생님의 위대함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선생님 존경 합니다

[@eaglebrdl6772]

58년 개띠 혼자 김민기 선생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때가 많은데 사연을 듣고 이 노래는 들으니 눈문이 흐름니다.

[@juju24338]

3부작을 모두 보고 뒷것에 능력과 재능은 어디서 온것인지 너무도 궁금해졌습니다.김민기님에 처절함과 애통함이 티비넘어로 느껴집니다.

[@후니-j1m]

학생운동했었던 지난날을 후회하며 조용히 살았었던 내 부끄러운 모습에 고 김민기선생님을 뵈며 눈물 흘립니다.

[@KRCH-u5c]

감사합니다. 소리없이 님이 부르짖어주었기에 대한민국에 민주화가 자리잡을 수 있었네요. 뒤늦게나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월하펭귄]

가난하고 외롭던 저의 젊은 시절에 많은 힘이 되어 준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Gangwon]

선배님이셨구나. 존경합니다.

[@JEONGYOONMOON-y3c]

위대한 뒷것, 1등입니다

[@Moonrich-ve9hk]

목소리도. 가사도 정말 찐 예술가네요 그 유명한 가을편지도 김민기선생님 작품입니다 천재예요

[@길기준-e7p]

시대의 어른이자 선구자 김민기

[@유윤정-p2n]

진짜 대단한..열심히 산 천재 김민기님...건강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어서 좋아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장은정-g9s]

악한 마음을 먹은 사람들한테 김민기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노래를 들려준다면 그 악함이 좀 사그라지지 않을까 동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그리고 죄송스럽습니다.

[@user-gx7zz8yt1g]

김민기님 훌륭한 업적들 늦게알아서 죄송합니다 진정한 예술인이시네요 편히 쉬세요❤

[@남자탁용삼]

김민기 아침이슬 노래 🎵 🎶

[@윤기김-p2k]

김민기선생님께서 다시 부르신다면 들을때마다 통곡할 것 같습니다.

[@오남권-r9m]

김민기 선생님힘드셨을텐데요 ~~!! 아픔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0

[@신나는부엉이]

시대의 큰 어른이시네요 평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현-t5e]

아우~~~눈물.

[@brea0924]

꼭 이기세요.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user-hd3be6of5y]

끝내 떠나섰어요. 너무 슬픕니다.

[@차분한HS]

선구자라는 말밖에~~~미래에서 온 분

[@jueudhui]

이 프로 만든김에 3부 마지막에 서프라이즈로 김민기선생님 인터뷰하나 실려있음 좋겠네요 꺄올

[@딱좋다-l4j]

가사가 더 새록새로 새겨지네요

[@claudi634220]

신념을 실천한 대단한 분들이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바닥부터 노력한 위대한 분들이다.

[@MyMayTV-bd9se]

선구자...김민기 선생님! 감사합니다..."아침이슬"과 같은 명곡을 들을 수 있게해주셔서...

[@dasisijaghaja]

어떻게 이렇게 눈물나는 노래와 가사를 만들 수가.. 놀랍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dalcomguitar]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바다타이거]

김민기 선생의 노래는, 화려함 보다는 진지하면서 또 시대적인 아픔을 애잖하게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무척 힘든 시절에 조용히 그리고 반복해서 읖조렸던 상록수 노래 ..오늘 들으니 그 시절의 설운 감정들이 막 살아나면서 웁니다..

[@gogkokaosdkof]

존경합니다 선생님

[@rosakim-cj6le]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조의를 표합니다.

[@Jaegusim]

시대의 아픔을 이분 노래로 벼텨보고 위안을 삼았습니다.

[@davidmoon5108]

김민기 선생의 모든 노래들은 삶속에서 절절한 체험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된거라 봅니다. 우리 시대의 등불이고 선구자적 역활을 하신 천재요 위인이라 생각합니다.

[@dongseokchoi3938]

존경합니다 함께한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김성숙-s1n]

내 고향(정읍)은 주로 소나무인데, 소나무를 볼때마다 상록수가 생각나게 한다. 자연을 노래하는 김민기님의 노래는 항상 따뜻한 온정이 흐른다.;

[@audilonk2883]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진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 .....

[@생활세계]

아.. 피지 못한 우리 계례의 청춘이시여...ㅠㅠ

[@박영희-j7r]

우리시대의 어른 김민기님, 당신은 위대한 젊은이들의 희망이었습니다.

[@normal77079]

저 노래가 나오던 무렵부터 조선대, 전남대 대학생 시위 현장에 꼭 나오던 노래가 됐죠 ㅠㅠ

[@setmenu2]

김민기 선생님의 목소리는 폐부를 쑤시고 들어와 감정을 요동치게 한다. 대한민국 그 누구도 이렇게 할 수 없을것이다.

[@영어-l2k]

이런 슬픈 이야기가 있었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pilowbookj]

울림…

[@이주연-l6m3t]

예술가이자 철학자 올곧은 사람

[@13579-r]

한국의 체게바라 .... 김민기

[@임예진-l4u]

빅토르 하라

[@hyunjunglim7928]

정말 간절한 노래였구나...

[@openarms-b1d]

상록수를 애국가로 !! 이 만큼 우리를 껴안는 노래가 없는듯 합니다.

[@김고항]

송창식의 내나라 내겨레란 노래가 좀 더 애국가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그 노래 작사가 김민기씨가 했거든요.

[@htl783]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은 것을 주고 가시네요.

[@신땡땡-x7h]

기억하겠습니다

[@rockugotcha]

상록수나 아침 이슬이 애국가였으면 좋겠다

[@fcem2642]

이렇게단순하니...

[@퍼거슨-d8k]

@@fcem2642 프랑스 국가는 혁명군의 군가였임. 라 마르세에즈.

[@퍼거슨-d8k]

미국 국가도 혁명가에서 나옴.

[@퍼거슨-d8k]

@@fcem2642 프랑스 국가는 아예 혁명 군대의 군가였음.

[@Zeesoro]

@@fcem2642 갑자기 자기소개하면 당황스러워

[@생각-e1m]

요즘 이아이들은 어버지 세대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과 바꿔 이룩한 민주주의를 아무렇지 않게 누리지만 정작 아버지 세대의 희생을 알지도 못한다. 그저 취직에 목을 매다는 참으로 가여운 세대이다 그러니 너희들이 김민기님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관심이라도 가져주고 민주주의가 그저 얻을 수 없는 것임을 느껴보기 바란다. 철학도 없고 정서도 없는 요즘 젊은이들의 속내는 얼마나 메말라 있을까. 불쌍하다. 결혼도 하지 못하는 세대. 아이도 갖지 못하는 불임의 세대를 보면 아버지 세대들은 가슴이 아프다

[@Ok젠틀맨]

선생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십시오. 그곳에서는 이승의 고통도, 시름도 다 잊으시고 그저 한없이 한없이 자유로우시기를 바랍니다.

[@박명자-t4m]

큰 인격을 소유하신 분 너무나 훌륭하신 분을 이제야 조금 알게되어 죄송합니다..^^

[@김선호-t1s]

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 비디오 늦게 봤네요.

[@오하라-g2x]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peterlee3583]

아하 슬프도다, 소외받는 사람들이여!!

[@스미다사슴코]

내가 가장 존경하는 3인 노무현 이태석 김민기. 선생님! 꼭 쾌유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직 할일 많으시잔어요?

[@stingbite]

우와! 제 존경하는 분의 리스트에 들어있는 한 분이 있으시네요. 우리 노짱 노무현 지금도 떠오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실라칸스]

이런분들이 하늘나라에 계시고 또 병환중이시고 그냥 조용히 있는듯없는듯 하시는데... 작금의 현실은 짝퉁운동권출신들이 이제는 정치인이라는 포장으로 국회의원 이라고 특권을 향유하면서 기득권층 으로 그저 자신의 부의 축적과 세습으로만 혈안이 되어있음에 통탄스럽니다!!!

[@zzung7704]

공감합니다. 우상호 이인영 김민석 임종석 기득권에 취해 배불러 민중은 잊은지 오래

[@lorsquelunpartetlautrereste]

우상호 송영길은 아직도 집한칸 없음. 지금 부와 권력 축적한 기득권들은 운동권들이 민주화 운동하고 교정에서 죽어 나간 그때 그시절에 도서관에 콕 처박혀 공부하던 것들.

[@shmr481]

​@@zzung7704 김문수, 이재오, 장기표, 진중권, 심상정 등등 있습니다.

[@CantenTV]

나 죽기전에 이걸 드라마로 봅시다

[@이봉주-b2p]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임승희-x2c]

하늘에선 맘껏 노래 부르세요 평안하십시요

[@밥정-y9k]

우리의 현대사 곳곳에서 가난하고 힘든이들과 같이 했던 그는 예수를 닮았다.

[@메리크리스마스-u1s]

눈물나노

[@zestluluna347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정식-x3d]

나무 아미타불

[@greenwis]

ㅠㅠ

[@zenchocho]

연약하더라도 사랑하는 것이 끝내 이기지요..

[@조샘의피아노송다이어]

외람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중간중간에 일반인은 상상하기 힘든 보석같은 화성(코드)을 조합해 주신 김민기님. 아침이슬의 E코드 친구의 Dm6 금관의 예수에서 Esus4 이세상 어딘가에서 B7과 Cdim그리고 작은 연못에서 단조의 느낌을 체득하게 해주신 은인같은 분..(내용이 불편하셨다면 양해 구합니다) 그리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박성준-h7u]

전 그냥 박세리 선수 그것만 생각나네요

[@keepgoing-im7cl]

518 노래의 주인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oisukyoon8265]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발전하고 정치도 경제도 밝아지는데 여전히 어둠과 아픔 속에 고집스럽게 사시는 안타까운 분

[@미만-y1s]

전설 따위는 가라. 김민기는 신화다.

[@석열이형-p8w]

한평생을 넘어 3대가 욹어먹는,,,,

[@강감찬고려거란전쟁]

김민기의 상록수가 진짜다. 양희은은 짭의 느낌이....

[@아사리판과객]

낙평이 형이네.

[@c2ky]

스브스 태영건설 샤기들이 이제와서 부역안한것처럼 구는 행동이 딱 태영스럽노

[@리소울-q8l]

왜 김민기 선생님 노래에 양희은씨의 서사는 없을까요? 노래불러 그냥 돈벌며 살았을까?

[@yonugkukkim7139]

늘 생각해야 . .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yeonlee3618]

이시대의 학생운동과 지식인들은 다 죽었다.

[@올세]

저 선배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이나라의 노동자들은 아직도 인간대접 못받으면서 고용주의 개처럼 일하고 있을것이다. 지금은 여왕벌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개미처럼 일하고 있지만서두..........

[@팝콘-p3y]

밤낮 떠들면 뭐 합니까 결국 윤 놈 찍는데..

[@꽃보다사람-j8z]

연탄가스 사고 사망 참 비일비재했던 시절...

[@3초준다-v1u]

밥먹는데 목이메네

[@김태훈-q1d]

추악한 대통령 좀있다 보자

[@User-l9l5k]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별이 지셨네요

[@3p400]

사람이 좋았나보다. 사람이 사람이어야 하는 소박한 세상이 사무쳤었나보다. 김민기 선배님은.

[@솔방울이수류탄]

학전을 아이들연극으로 채우시고 바른 아이로 자랄수있게 밑바탕을 깔아주셨는데 우메한 정치인들과 사회 기득권들이 작금의 입시위주의 미친교육으로 괴물아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진정 아이답게 바른 청소년기와 인성이 바른 성인으로 자라기를 생각하셨을텐데 도덕과 윤리보단 수학적인 아이를 생산해내는 지금의 교육으론 미래에 희망이 없습니다.

[@날마다날마다-v8e]

''박기순선생님 당신은 진정 승리자입니다''

[@김종학-e4c]

참어려운,시절이었다.

[@TV-uk7gd]

대한민국의 스타를 사심없이 훈련 교육 배출시킨 스승님인데도 유명스타로 성공한 제자들이 재정난으로 폐업하는 극단학전 김민기 대표를 도와서 십시 일반 후원 성금 모금해서 재단법인 설립해서 김민기 스승에게 바치는 것이 스타로 성공한 진정 결초 보은 인간다운 보답이고 은혜를 갚는 인 덕 기본 아닌가?😡 뒷것 김민기 스승의 제자 스타들은 모두 반성하시라!😢😡

[@스미다사슴코]

선생님이 거부 하셨다네요.ㅠㅠ

[@장재숙-n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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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ung7704]

@@스미다사슴코거부가 아니라 의지를 갖고 진심으로 추진하는 사람이 없고, 행여나 제자들이 욕먹을까 그답게 수습하신거죠. 진정으로 나서서 해보겠다는 이가 있다면 너무 보람되고 좋으시겠죠.

[@스미다사슴코]

@@zzung7704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 하셨나요? 제자들이 학전 살리기 추진했던거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