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라인은 좀비와 같은 시각적인 공포감이 아니라 심리적인 공포감이여서 성인이 봐도 유치하지 않음..
@user-eugene-274 жыл бұрын
나 공포 영화 극혐하는데 이건 조아함
@짱구-n4v4 жыл бұрын
와우 씹ㅇㅈ 그냥 시각적으로 공포감주는 애니랑은 차원이다름
@사랑둥이강찮이4 жыл бұрын
맞아 보면서 소름까지 끼치고 연출 분기가가 ㄷㄷ,,
@yam_1274 жыл бұрын
시각적으로 공포스러운거 보면 잘때마다 그장면이 생각나서 못자는 개 쫄보로써 코렐라인은 아주 잘봤어요👍
@짱구-n4v4 жыл бұрын
@@yam_127 쫄보가 코렐라인 보면 더 무서울텐데..?
@윤성민-i4h4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가 진짜 대단한것 같음.. 공포영화 생각하면 보통은 귀신이나 좀비 등등 기괴하게 생기고 징그럽게 생긴것들이 생각나는데 이건 그런 요소보단 심리적으로 무서워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던거 같음
@강하롱4 жыл бұрын
ㄹㅇ 어떻게 보면 뻔한 공포요소보다 어린애가 가장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부모를 컨셉으로 잡았으니ㅋㅋ
@kwon29684 жыл бұрын
ㄹㅇ...
@서-q4p4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 !!
@user-qs2wl8zd8o4 жыл бұрын
존나 명작임
@faust2555 ай бұрын
@@잼민이친구들-c7f 뭘 자꾸 잉태를해
@그놈블4 жыл бұрын
근데 가짜 아빠도 마녀한테 조종당해서 코렐라인을 해치게 된것 같음 코렐라인을 공격할때 정말 미안해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아 라면서 늪에 빠질때까지 눈을 던져주고 갔으니까 정말 자기 딸처럼 생각한걸까 싶다..
@Chaeee-f7b4 жыл бұрын
마녀가 다 그렇게 만들어낸거같아요 그래서 영화에서 가짜아빠도 늪에빠질때 미안해 엄마가 시켰어 이런대사가 있는거같아요
@이성근-o4l4 жыл бұрын
@@Chaeee-f7b 다 시켰더라도 아버지로써의 마음은 지우지 못하였던게 아니였을까요?
@00pop00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러고 보니 비록 마녀가 만들었다 해도 와이비나 다른 주변인들도 원치 않아서 저렇게 주어진 역할에 어쩔수 없이 하는것 같기두 해요..
@sua51114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에서는 마녀가 만들어낸 존재로 나와요~ 세계가 점점 무너지면서 코렐라인을 불쌍하게 생각해서 탈출을 도와주죠
@sujinkim81674 жыл бұрын
가짜아빠도 가짜와이본도 다 코렐라인을 도와줬죠.. 나쁜건 마녀뿐 ㅠㅠ
@양수민-s3y4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면 저 집은 누가 이사를 가서 빈게 아니라...... 사람이 없어져서 비워진게 아닐까 싶음..... 이때까지 거쳐간 아이들이 원래 집이 아닌 저 거미가 있는 집을 고르고 그 아이들의 부모들은 코렐라인 부모님이 얼음에 갇힌거처럼 죽어나간게 아닐까.....
@이명박이명박박이-p6x3 жыл бұрын
@스터디코드 ?
@무리우리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닐것 같은게 와이비 할머니의 경우 살아계시기도 해서 아마 자식이 없어져서 떠나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구리-y8e2 жыл бұрын
어쩔티비
@jinagadun__hangin2 жыл бұрын
@@무리우리 할머니는 아마 코렐라인처럼 본인이 그 다른 집을 경험한 이후로 자기 자손을 지키셔서 그런거 같아요
@Megaaim-i7m Жыл бұрын
결국 코렐라인도 단추가 달린 억울한 친구를 구하지 못한거보면 똑같이 되풀이된다는거같네요
@soeunj1108 Жыл бұрын
책 코렐라인에 대해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가, 바로 출판되기 전에 출판사측에서는 아동이 보기에는 너무 무서울것 같아서 내용을 좀 바꾸자고 했어요! 그러자, 이 책의 작가가 편집자에게 그러면 편집자의 어린 딸에게 이 책을 읽게 해주라고 제안해요. 그리고 편집자의 어린 딸은 전혀 무섭지 않고, 너무너무 재밌다고 해서 그대로 출판되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그 딸이 커서 말하기를, 사실은 너무너무 무서웠지만 결말이 궁금했고, 무섭다는걸 티내면 결말을 영영 알지 못할까봐 안 무서운척 했다고 해요! ㅋㅋㅋㅋ
@Y.C Жыл бұрын
와 몰랐던 사실이네요! 😆
@user-db1zz2ir7l Жыл бұрын
이거 초등학교때 선생님께서 보여주셨었는데 옛날생각나고 좋네요
@coolkidsneverdie75334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엄마랑 영화관에서 봤는데, 다 보고 나올 때 엄마 변했는지 계속 긴장해있었다.
@최찡찡이-d5r4 жыл бұрын
와우
@jsm9809104 жыл бұрын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윤우-p6i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 ㅆㅇㅈㅋㅋㅋㅋㅋ저도 그랬음ㅋㅋㅋㅋㅋㅋ
@byeol-bul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짐살빔빔빔4 жыл бұрын
아 귀여워ㅋㅋㅋㅋ
@네버월드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특히나 찝찝한 이유가 보통 공포영화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장소가 있지만, 여긴 영화 후반부 보면 나오듯이 안전한 줄 알았던 현실에서도 부모가 납치되거나 마녀가 공격하러 와서 더 그런 것 같음
@코옵조아4 жыл бұрын
안전한 장소가 없는 공간과 몇번이고 목숨을 노리는 존재가 있다면, 저도 그렇게 느낄거에요. 불시에 찾아오는 습격에 대한 공포감, 알 수 없는 기시감과 불안함..무섭다고 생각해요
@l4564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는 말 같아요... 보면서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곳마저 침범당하는 감정이 너무 확 와닿아서 놀랐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 더 무서워했던 것 같기도 해요 안전한 곳은 없다는 뜻도 되니까
@코옵조아4 жыл бұрын
@@l4564 그러니까요
@김여름-s1g4 жыл бұрын
@@l4564 그냥 저 분홍색 집을 벗어난 곳부터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마녀가 공격하러 온건 특이케이스고
@김서연-s8j4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이래서 더 무섭게 느껴졌어요! 도망칠래야 도망칠 수 없는…
@어부바-n3c4 жыл бұрын
진짜 작품은 괜찮은 것 같은데..어린 아이들에게는 보여주면 안됐다..ㅠ 이거 처음 보고 어렸을 때 몇년동안 관련된 악몽을 꿨음..ㅜㅠㅠ
@RIPX-nv3mx4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악몽 많이 꿨어요...ㅠㅜ
@뷰밤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유치원 때 보여줬는데 저 지금도 기억 나요ㅠㅠ
@어부바-n3c4 жыл бұрын
ㅠㅠ다들 공감해주시는 군요ㅠ 사실 이거 본지도 벌써 7~8년 되서 세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직도 저 캐릭터들 보는 게 꺼려져요ㅜㅠ
@뷰밤4 жыл бұрын
@@어부바-n3c 맞아요ㅠ 반전도 너무 많고 소름끼치는 게 많고 분위기 자체가 어두워서 전체 관람가는 레알 오바였던 것 같네요ㅠ
@진-n3v4 жыл бұрын
나도 무서워서 맨날 밤에 불키고 문 잠그고 잠ㅠㅠㅠ
@쌍쌍바-b4m2 жыл бұрын
전체관람가 라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만한 구석이 없을정도로 진짜 잘만든 애니메이션인 것 같음 ㅋㅋㅋ어릴때는 깜짝깜짝 놀라면서 진짜 좀 무서우면서도 재밌어서 몇번씩 정주행 하곤했는데 좀 커서 다시 보니까 진짜 신선하고 명작인 것 같음 ㅋㅋ
@alxososnddux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연령제한이 없다는 점이 더 괴기스러움을 살려줌
@Megaaim-i7m Жыл бұрын
솔까 ㅈㄴ 기괴했음 어릴때 보고 잠 못잠
@lsilove2420 Жыл бұрын
@@Megaaim-i7m나도 이때부터 기괴한거 잘 보게됨
@morning2114 Жыл бұрын
ㅅㅂ ㄹㅇ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미술학원에서 이거보여주고 애들 3명 울고 단추에 트라우마 생김 매일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서 엄빠 얼굴확인 했었음 눈에 단추달려있나 하고 ㅋㅋㅋㅋㅋ
@Realshit-l2q8 ай бұрын
@@morning2114ㄹㅇ 애기들입장에선 죠온니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범또몰_연또먹4 жыл бұрын
이거 초등학교때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는데 애들 울어서 선생님께서 미안하다며 그 다음날 과자파티 했는뎈ㅋ 진짜 오랜만이닼ㅋ
@dbrrowkdwkrdmszjq4 жыл бұрын
헐 선생님 진짜 좋으신 분이네요...
@채아-u1z4 жыл бұрын
전 유치원때 첨 봤어요ㅋㅋ
@이은미-r8n4 жыл бұрын
나느 초4에 학교에서 봤는데 ㅋㅋㅋ
@채아-u1z4 жыл бұрын
@@이은미-r8n 저는 지금 초4...ㅋㅋㅋ
@ssexuality63994 жыл бұрын
난 중3 ..
@ElenaKim-if9hi4 жыл бұрын
전 어렸을 때 이 영화가 너무 무섭고 트라우마가 되어서 성인이 된 지금도 단추 눈이 달린 인형을 무척 무서워해요...근데 정말 오랜만에 용기 내서 이 영상을 보니 지금은 어렸을 때만큼 무섭지는 않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체이용가는 너무했어... 적어도 12세로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ㅠㅠ
@JH-qd8ik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저도 어릴때봤는데 진짜 무서웠던 기억이 ..
@밤규-o1z4 жыл бұрын
저두 ㅜㅠㅠㅠㅜ진짜 너무 무섭
@DD-oi1ur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연령대좀 지켜주면 좋겠음 요새영화는 12세관람에 술집거시기한 장면과 베드씬같은장면 나오고 개깜놀 만약 가족이랑 갔다면.. 그니까 미리 스포보고 갈때도 많아요ㅋ
@DD-oi1ur4 жыл бұрын
저는 처키 어릴적 추억이여는데 그때 얼핏만봐더니 어른되어 다시보니까 더 충격 동심깨버림ㅋㅋ
@정원-k4z5v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DVD 사서 보고 바로 다음 날 울면서 버리라고 떼 써서 버린 기억이 나네요..
@엘리사구독해주세요4 жыл бұрын
정말 자신의 아이에게 소홀한 부모들에게 엄청난 경고를 주는 듯한 영화...전 아직도 이게 전체관람가라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봐도 소름끼치는데 말이죠..물론 엄정 재밌긴 하지만..
@jyj95314 жыл бұрын
그 반대로 자신의 집이나 부모님에게 불만있는 아이에게 가족의 소중한을 알려주는 영화인거 같은데요..;;;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잘해줘도 진짜 부모가 아니면 소용없다는
@마리-j5y4 жыл бұрын
@@jyj9531 둘다 맞는것같은데요..;;;
@전미영-m7v4 жыл бұрын
근데 자신의 아이에게 소홀한다는게 가난한 집이나 나라는 아이에게 같이있어주고 싶어도 돈벌러가야해서 안될듯, 난 반대로 부모가 아이에게 원하는거 다 못해줘두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는걸 말하는거 같은데,,, 아이는 불만삼아두 그래도 부모가 사랑한다고,!
@aviencloud4239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기서 소홀한건 어쩔 수 없어 보임. 막 이사해서 짐도 풀어야 하는 와중에 직장일도 밤샘작업으로 한 것 같은데 애가 관심 끌려고 계속 말 걸면 신경질이 안 날 수가 없음. 그래도 바쁜 와중에 아이 다독이는거 보면 부모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거고
@namecastle82034 жыл бұрын
저게 소홀한 건 아닌 거 같은데;; 그냥 가난하고 일이 많아서 바쁘신 거 아닌가
@이말대신칼4 жыл бұрын
전체관람가치곤 상당히 트라우마를 남긴 작품이죠. 주인공 목소리는 다코타 패닝이 연기했습니다. 사실 작품에 대한 평가도 좋고 여기저기 회수 안한 떡밥이 많이 남아서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도 높긴 했죠.
@피자헛둘샛4 жыл бұрын
헐 다코타패닝이었군용
@mulkang75554 жыл бұрын
저도 트라우마있었는데...ㅠㅠㅠㅠ
@sn19592 жыл бұрын
진짜 초딩때 보고 몇달동안 떨면서 잠들었던ㅋㄱㅋㅋ 성인이 되서도 몇번 찾아볼만큼 재밌음ㅠㅠ
예전에는 호기심으로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다시보니까 기괴함,상황연출과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공포가ㄷㄷ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네요
@serakim92494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 없이 봣는데 생각보다 잼잇고 무서워서 놀랏던 영화 ㅋㅋ
@또영이-l5q4 жыл бұрын
저게 어캐 다 스톱모션으로 햇냐 대단해..
@냬알걨섑니댸-q1g4 жыл бұрын
잼잇는건 무슨말임?
@serakim92494 жыл бұрын
@@냬알걨섑니댸-q1g 잼있고 = 재미있고 / 글자 다치기 귀찮아서 줄여쓴거에여 ㅎ
@5takoo4 жыл бұрын
맞아 딱 이거여
@suchup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거때문에 무서운꿈 게많이꿨는데....
@나무-b6f4 жыл бұрын
나 유치원때 이 영화 시네마에서 단체관람했는데 그때 울면서 나간 애들이 4분의 3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냠-h9i4 жыл бұрын
아 미친 유치원때 이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C-cl6ez4 жыл бұрын
하.,지금 5분치만큼 봤는데 무서워서 못보겠잖아...
@냠-h9i4 жыл бұрын
@@FC-cl6ez 괜차나여 스포되고 보니까 덜무섭고 그래도 재밌더라구요 ㅋㅋ 어릴때 볼만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ㅋㅋㅋㅋ
@싄나4 жыл бұрын
곧 성인인 나도 어릴때 본적 있능데도 개무서운데 아가들한테 ..... 우린 대체 그때 어떤삶을 산거야
@길길-b2c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역대급이네요 ㅋㅋ 뭐 그런 유치원이 다 있대 이상하다 싶으면 내보내야지
@순두부-m4j4 жыл бұрын
코렐라인 영화 분석글. 1. 코렐라인이란 이름은 원래 캐롤라인이였다. 작가가 오타로 코렐라인이라고 쳤는데 이름이 괜찮아서 코렐라인이 됨. 2. 스톱모션으로 만들어짐. 눈은 베이킹 소다, 입모양이 바뀌는건 입만 분리해 다른입을 꽂아 촬영 할수 있게 만듦. 만들고 찍는데 6년걸림. 만든 인형은 모두 경매로 팜. 팔린 인형들 모두 합쳐 1억 넘김. 3. 와이본의 이름은 why born으로 왜 태어났니?라는 뜻임. 4. 가짜엄빠가 준 케이크에 써 있는 welcome home(집에 온걸 환영해!)의 welcome에는 o안에 ㅇ가 1개 있지만 home에는 o안에 ㅇ가 2개 있음. 1개있는건 진실 2개 있는건 거짓이란 뜻으로, 진짜 집에 온건 아니지만 환영해!라는 뜻이 된다. 5. 보빈스키 아저씨는 러시아 사람이고 몸이 파란 이유는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핵처리 반에 수여된 베지다.핵에 많이 노출이 되며 몸의 파랗게 되었다.(빨간 무에 집착하는 것도 같은 이유) 6. 가짜 엄마 집에 보면 식탁 뒤 벽에 액자 3개가 있다. 이 3개의 실루엣은 마녀에게 잡아먹힌 아이들의 실루엣이다. 7. 진짜 엄마의 집에 아이스크림을 흘린 아이의 액자가 걸린 벽의 벽지는 벌레무늬의 벽지다.흐릿해서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본다면 찾을 수 있다. 또한 진짜 세계의 마당이 마녀의 얼굴이다. 8. 나뭇가지, 번개, 구름이 마녀의 손임 9. 미스 포시볼 아주머니가 꺼낸 100년 묵은 사탕의 년도가 전 아이들이 사라진 년도와 거의 일치한다.아이들이 입은 옷을 본다면 추측하기 쉽다. 10. 죽은 아이들 중 한 남자애가 말하는 건 감독님의 아들이 직접 녹음한 것이다. 다른 것들이 더 있지만..이정도만 쓸게요!!ㅋㅋ 이 말들은 대부분 감독님이 말한 사실들입니다. (참고로 제가 빠져있을때 다른 글들에서 찾아본거라 인터넷에 치면 더 잘 나옵니당.)
@user-oi2py9bf5c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화 맨 처음 코렐라인 인형 만드는 장면에서 원래 인형이 죽은 아이 중 한 명의 모습이에요!
@순두부-m4j4 жыл бұрын
@@user-oi2py9bf5c 그건 알고 있는데 다른분들도 많이 아실거 같아서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애드온제작자-c8c4 жыл бұрын
제가 예언 하나 하죠 여러분은 이 분의 댓글을 읽고 확인을 할겁니다
@뉴헤어뉴티4 жыл бұрын
판 인형들 다 합쳐서 1억 조금 넘을텐데... 코렐라인 인형은 2900으로 알고 단추 끼고 있는 엄마 인형은 3000으로 알고 있는데, 타 유튜버가 소개한 코렐라인 리뷰 영상에 그렇게 나옴
@진지충-b1l4 жыл бұрын
@@realsegu ㅇㅈ 확인하긴 귀찮ㅋㅋ 보통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지ㅋㅋㅋㅋㅋ
@굳이-h4h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보고 여태껏 소장하여 흐린날이나 쌀쌀한 날에 매번 돌려보고 있습니다. 전연령 상관 없이 매혹될 수 있는 스토리와 스톱모션의 묘미를 알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죠. 우화가 잔혹성을 띈 만큼 어린아이들에게 교훈과 가르침을 준다는 점에서 ‘전연령’ 방영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어렸을 때 접하고 트라우마가 남았다 하여 12세 정도로 연령을 제한하는 것도 좋은 작품으로 남을 방법이 될 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
@회먹는스폰지밥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명작임 몰입감이 장난아님. 캐릭터 그림체도 그렇고 목소리, 스토리 등 모든게 완벽하다 생각함
@user-cc2dv3br5c4 жыл бұрын
다른 아빠 너무 슬프다.. 그래도 다른아빠는 코렐라인을 사랑햇나봐..
@군침이싹도로로만구독4 жыл бұрын
가짜애미빼고 다 코렐라인을 구해주고 사랑하고 싶었던것 같아요
@user-ci7qu1jf6t4 жыл бұрын
@섀효 ㅋㄱ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
@user-zh7do6zb2u4 жыл бұрын
@@군침이싹도로로만구독 ㅋㅋㅋㅋㅋㅋㅋㅋ
@naiza24543 жыл бұрын
@@군침이싹도로로만구독 가짜애밐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이사님-l5d4 жыл бұрын
4:02 🌘 7:27🌗 11:11🌖 17:19🌕 원래 달의 모양은 🌒🌓🌔🌕🌖🌗🌕 이 순서인데 다른 세계에선 시간이 반대로 감 작가님이 이런 점까지 신경 쓰셨나 싶지만 그믐달 하현달 보름달 순으로 되는 거 보면 딱봐도 노린거... 요약:다른 세계에선 시간이 반대로 감
@right65714 жыл бұрын
그걸 발견한 너두 대박
@looking4mine4 жыл бұрын
@@right6571 내말이!!
@dbstmfdldodh3 жыл бұрын
와 ? 그럼 이러한 부분은어떻게 이 영화를 해석해야하지? 멘붕
@whektiwlsnmg60533 жыл бұрын
되게 예리하시네... 코렐라인 좋아해서 여러번 봤는데 몰랐음. 영화 설정 엄청나게 디테일하구만 ㅋㅋ
@현채빈-f3j3 жыл бұрын
오 ... 엄청 디테일하네요 여러번 봤는데도 몰랐는데,, 눈썰미가 엄청 좋으시네요!!
@아이카람바-g7v4 жыл бұрын
저거 근데 눈에 단추안달아도 된다고 했으면 여주인공 계속 저쪽세상에서 살았을듯
@hdpresent89894 жыл бұрын
서양권에서 단추를 눈에 올려두는건 장례 풍습 중 하나인데 상징적의미가 바로 죽어야한다는 뜻일것같아요
@blossom78864 жыл бұрын
@@hdpresent8989 오올ㅋㅋㅋㅋㅋ
@hdpresent89894 жыл бұрын
@@blossom7886 ㅎㅎ..
@마늘의민족4 жыл бұрын
@@hdpresent8989 그런 풍습이 있군요 신기하네요
@aviencloud42394 жыл бұрын
@@hdpresent8989 단추나 동전을 눈 위에 올리지 않음?
@ekmk38554 жыл бұрын
내가 겁이 없는거구나... 이거 초딩때 한번 보고 너무 재밌어서 비디오 사서 자주 돌려보고 대사도 외우고 했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나 긴장감이 너무 좋은 영화임
@__min Жыл бұрын
ㄹㅇ 아이디어나 분위기가 좋아서 어릴 때 너무 재밌어서 계속 돌려봤는데
@bfbbpan Жыл бұрын
소설?이 마침 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여러번 정독함 너무재밌었어
@Meow73990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깊게 해석한 영상들 많이 찾아봤는데 진짜 빌런은 고양이고 오랫동안 고양이는 재미만을 찾는 존재임. 그래서 아이들이랑 마녀랑 싸우게해서 그걸 때론 도와주고 때론 방조하면서 자신의 재미를 즐김. 마지막에 여러 주민들이 처음과 다르게 정상인처럼 마치 단추눈 세계처럼 코렐라인이 그리던 이상적인 사람들처럼 행동하는게 이미 코렐라인은 만들어진 또다른 세계로 온것이며 그곳은 마녀가 아닌 고양이가 맘대로 조종 가능한 세계라는(영화 맨 마지막 표지판으로 너머로 사라지는 고양이) 해석이 제일 흥미로웠음
@Y.C Жыл бұрын
와우 제 해석이랑 비슷하네요!
@승헌-w1u Жыл бұрын
응아니야
@싸장님씹마눤주씨요 Жыл бұрын
@@승헌-w1u에휴 ㅉ
@에릴-x7e Жыл бұрын
@@승헌-w1u뭐하냐 승헌아 ㅋㅋ
@규연-z4y11 ай бұрын
이건 너무 억지 해석임 고양이는 재미만을 찾는 빌런 같은 존재라기엔 결정적인 순간마다 코렐라인을 도와줬고 영화의 재미를 떨어트리는 무조건적인 헬퍼가 아니기에 가끔 방관도 하는 거임 그래야 내용이 코헬라인 위주로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니까. 고양이가 마지막에 사라진 건 이 영화 중심 소재로 우물과 같은 제 3의 세계로 갈 수 있는 또 다른 통로의 존재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거지 이것만으로 고양이가 최종보스라고 보기엔 근거가 없음 다만, 세 명의 아이가 유령이 된 긴 기간동안 고양이가 함께한 건 확실함.(고양이가 영적 존재라 신비한 이미지를 활용한 듯 함) 마지막 마녀 모양 정원은 이미 마녀에게 잡아먹힌 아이들의 역사로 볼 수 있듯이 이 마을이 오랜 기간 다른 세계의 마녀를 유지하기 위한 양분으로 사용되어왔기 때문에 그러한 마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재밌는 요소일 뿐임.
@안녕-d6e7m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본 코렐라인이랑 판의 미로 눈동자괴물, 찰리의 초콜릿 공장은 뭔가 안잊혀지더라.. 지금도 생생해
@@도민-f8j 손바닥 괴물 다른데서도 짤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ㅋㅋ 첨엔 개무서웠는데 이제 나오면 친숙함ㅋㅋㅋ
@정선우-q9t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좋았던 이유는 일단 집안 비밀통로로 다른세계로 이동해서 모험한다는 설정이 어린나이에 굉장히 흥미진진했음. 게다가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와 적당한 공포까지 첨가되어 진하게 여운이 남음.
@aviencloud42394 жыл бұрын
흥미진진하지... 다들 어릴땐 주택에 있는 다락방이나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잠긴 문들 너머엔 뭐가 있을까, 아니면 뭐가 튀어나올까 궁금해 해봤을거임
@밍기적-l5y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특유의 분위기랑 배경음이 너무 신비로웠달까요..?
@KWS-yx1il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영화보고 집에 비밀통로없나 찾아다님
@써뎅4 жыл бұрын
@@KWS-yx1il 구라깐다 진짜ㅋㅋㅋㅋㅋ
@KWS-yx1il4 жыл бұрын
@@써뎅 7살때였다 짜슥아
@user-dpmlife4 жыл бұрын
싸이코지만괜찮아에서 나온 동화 느낌이 나네요...
@응-u4x4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그생각했어요!
@성이름-r7l8p4 жыл бұрын
똑같이 스톱모션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와구와구-u3i4 жыл бұрын
오 저도저도 방금 그생각하면서 보다가 공감
@세벳돈받은박명수3 жыл бұрын
저돜ㅋㅋㅋㅋㅋ
@쪼꼬-w3d2 жыл бұрын
21:07 와..코렐라인 열쇠목걸이 걸였던 자국 빨갛게 남아있음 ㅠㅠㅠ 진짜 이건 디테일에 미친 영화다.......
@1234디코-p7jАй бұрын
사고 싶다 ㅋㅋㅋㅋㅠ
@nangamgull4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이게 왜 전체관람가 인지 모르겠다 15세 이상 해도 됐을 듯 ㅋㅋㅋㅋ
@밍맹뭉-f1y4 жыл бұрын
저 남자애 이름이 와이본인 이유가 why born..... 이거 알고 나서 완전 소름 돋았어요 ..... 초딩 때 아무생각 없이 완전 재밌게 봤었는데
@이희원-b1r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ㅠㅠ곳곳에 숨어있는 요소들이 무서운 영화였음
@최은지-s2u4 жыл бұрын
그게 왜 소름 돋는거에용??
@밍맹뭉-f1y4 жыл бұрын
@@최은지-s2u 약간 남자애가 가짜세계에선 저 단추 눈 달린 여자(가짜엄마)한테 이용당하고 이랬었어서 why born.. 왜 태어났니.. 뭔가 소름돋지 않나요...?!
@tyjeon4 жыл бұрын
@@밍맹뭉-f1y ㅇㅈ
@kangyonggu14 жыл бұрын
와...무서워.ㅠㅠㅠ
@MinseoKwon4 жыл бұрын
아빠 거북목 장난아니네...
@soulstar737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dras31235 ай бұрын
가짜 엄마가 개지리는데
@삐약이네모르핀4 жыл бұрын
18:51 와 이게 어떻게 전체이용가죠...성인이 봐도 너무 무섭네 ㄷㄷ
@jjiian88684 жыл бұрын
저 7살때 유치원에서 보다가 지렸어요 ㅠㅠㅠㅠ
@뽀로로-c2p4 жыл бұрын
@@syh9134 선생님도 무서운건줄 모르고 보다 같이 지럇을듯,,
@아이폰-c3r4 жыл бұрын
@@syh9134 저는 초 1때 도서관에서 봄요 ㅠㅠ
@oaing98804 жыл бұрын
18:42 난 여기가 제일
@밤규-o1z4 жыл бұрын
@@syh9134 나도 유치원에서 봄...
@윤-h8o4 жыл бұрын
나만 이 영화 좋아하나ㅠㅠㅠ 분위기도 독특하고 ..완전 인생영화
@Hagoharam4 жыл бұрын
다들 왜 이분 나레이션은 언급 안하는거야 ㅠㅠㅠ 나레이션 덕분에 몰입감 더 엄청난데
@박인성-t3f4 жыл бұрын
너무 몰입감이 좋아서 순간 잊었네요 ㅎㄷㄷ.... 구독누르고 가겠습니다
@heyjude16444 жыл бұрын
이거 초딩때 반에서 보다가 거미 나오는 장면에서 쌤이 놀래켜서 다들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음....추억....... 속편 꼭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너무 오래되긴 했지만
@감자탕-x7g4 жыл бұрын
ㅇㅈ
@lisajo08174 жыл бұрын
이왕 속편 나올거 이건 본 세대는 이제 거의 으른이니까 ,..15세 이상으로 냈으면 좋겠다
@heyjude16444 жыл бұрын
@@Ni_Whyrano 앗 저는 나이가 많아유....ㅋㅋㅋㅋㅋㅋ 개봉한지 얼마 안됐을때 초딩이었답니다
@밍기적-l5y4 жыл бұрын
@??? 아니 이거 링크 무서운거자나요
@ohisman4 жыл бұрын
샘이.. 그런짓 장난으로라도 하면 안되요. 놀래키는 거 상당히 위험해요. 진짜 쇼크 받아서 정신적 욱체적 문제 생김
@weq72794 жыл бұрын
작품에서 주는 분위기때문에 팀버튼감독 작품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아니네요 크리스마스악몽 연출한 헨리셀릭이란 분인데 스톱모션애니메이션에선 유명한 분이시던군요 스톱모션애니에서만 느낄 수있는 독특한 느낌 정말 좋아하는데 내용도 잼있고 잘만든 애니 또 한편 알게됐어요 감사해요
@하하하하하하하하-i5w4 жыл бұрын
무관심하고 이기적인 부모와 이웃(어른)들로 인해.. 어린아이는 자신만의 세상으로 들어가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허구의 (화려한 거울밖의) 세상이 현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게되고.. 자기자신을 스스로 속여가며 자신의 삶을 무시했으니, 영혼은 점점 회색빛으로 사라지고...살아도 산게 아닌것처럼 되어버릴걸...평생을 공허함에 갇혀버릴거야... 이 아이가 저 문을 나오지 않았다면... 이상과 현실을 구분 또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스로에게 거짓말을하며 뒤엉킨삶을 살게되겠지... 자신은 거울안에 갇혀버렸기때문에.. 세상속에서 사람들을 만나도 거울처럼 비추기만할뿐 관계를통해 자기자신을 알아갈수가 없게되지. 즉, 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수없는채로 남들이 하는데로 앵무새처럼(거울처럼) 따라하며 살게되. 세상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고 받아들여 자신에게 흡수되는것.. 마음속 깨우침과 반성, 자신을 알아감. 같은게 없다는말이지. 영혼이 거울안에 갇혀 영혼불구가 되어버리는거야.. (눈을 뺏겨버리는게 진실을 보는 눈을 뺏어간다고 생각이 들었어ㅡor 자신을 보는눈) 거울속에서 영원히 나올수없게되지... 그게 바로 나르시시스트가 되버리는과정임.... 나르시시스트가 되지않으려면.. 관계속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한 인간이 어릴적 자신안에 갇히지않게 현실의 삶을 채색할수있도록 도와줘야해.... 상징적인 영화라는생각이 든다...
@뽈오오-z6y4 жыл бұрын
1:16 어린나이에..거북목이 심하네...불쌍한놈..
@user-yo9rs9hs7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Mistress9Tomoe8 ай бұрын
15:16 15:26 근데 저 가짜 엄마 마녀는 본색을 드러낸 후에도 요리는 기깔나게 잘함 ㅋㅋㅋㅋ 그것도 죽음의 내기까지 거는데, 일단 먹고 시작하자는 듯이 환상의 조합인 베이컨과 치즈 오믈렛을 만들어줌 ㅋㅋㅋㅋㅋㅋ
@정훈-u1l4 жыл бұрын
결말 요약 우물은 다른 세계로 통하는 또다른 통로임 마녀가 다시 열쇠를 얻음 결말 쪽에 구름을 보면 거미손이있음 영화가 끝나는 마지막 위에서 그 마을을 바라보게 되는데 그 마을을 자세히 보면 마녀의 얼굴 모습임 결국 마녀의세계에서 계속 삼...
@아연-p9c3 жыл бұрын
근데 마녀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그 세계 존재하지 못해요 가짜 세계에는 우물이 없어요 코렐라인이 가짜 세계를 한바퀴 도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코렐라인은 여기에 우물이 있어야 하는데?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니 열쇠의 유무는 알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요?
@l4564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랑 영화관 가서 봤다가 성인이 된 지금에도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게 남아있네요... 극복하려고 고등학생 때 다시 봤었지만 아직도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어릴 때부터 바비 인형 포함해서 사람 모양의 인형은 절대 사지도 않고 집에도 안 들이고 어두운 곳 무서워하고 그러네요... 지금 봐도 너무 끔찍하고 기괴한 작품이에요 저게 전체이용가라니 정말 아이들 정신건강에 해로운 것 같아요...
@DIXETNK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욥 .. 코렐라인이 새로운 시도를 했기에 저런 일이 생겨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에도 두려움이랑 어려움이 좀 있었어요 ㅠㅠ
@Jiyu-x5m4 жыл бұрын
저는 너무 어릴때 봐서 뭔얘긴지도 모르고 지금은 비밀통로 그거밖에 기억이 안나엽
@정민-m6m7g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ㅠ 저도 어릴때 어디선가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바비인형극혐이에요
@다나카-w2x4 жыл бұрын
한 7세 이상해야뎀...전체관람가는 선 넘음...
@logisong98664 жыл бұрын
저는 초3때 봤는데 오히려 그때는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깐 음..좀 기괴하네요
@sopia97054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kar-bluu4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 정확히 10년전에 아장아장 걸으면서 유치원 다니는 7살때, 유치원에서 이 영화를 보여주길래 되게 재밌게 보여서 봤는데 엄마 아빠 눈이 단추로 됐을때부터 좀 애들이랑 같이 울상이 되서 무서운 거 티 안내려고 가만히 굳어서 보고 있었는데 거미 엄마 나와서 쫓아오는 장면에서 진짜 단체로 울음 터졌다.
@hamu297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어린 나에게는 충격이었음. 내가 어리 때 감기걸려서 아파가지고 누워 있는데 부모님이 심심할까봐 tv로 영화사서 보여줬는데..... 근데...내용이 너무 무섭고 기괴해서 충격먹고 열 확올라서 머리가 너무 아팠었음ㅋㅋㅋ 무섭고 아프고 약먹고 눈만 감으면 생각나서 자지도 못하고 울었는데...ㅋㅋ
@7tls41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개웃기네
@베르단3 жыл бұрын
고문 미띤ㅋㅋㅋㅋ
@Choomeul_4 жыл бұрын
학교 학기말 단골영화 마틸다 코렐라인 아일랜드 그린치 나홀로 집에 세 얼간이
@이지은-m8z4e4 жыл бұрын
오펀도 개많이봤음
@seha36324 жыл бұрын
@@이지은-m8z4e 나두임ㅋㅋ
@Mungtangeisworld4 жыл бұрын
나홀로집에 많이봤지 ㅋㅋ 크리스마스나 설날때도 많이 봐서 잊혔지지가 않어
@user-xy9nb6qj1z4 жыл бұрын
+ 찰리와 초콜렛 공장 겨울왕국
@qorgh1594 жыл бұрын
+킹스맨
@이수진-o1p9x4 жыл бұрын
첨에 봤을 땐 다른 엄마 아빠 다 나쁜 줄 알았는데 다른 엄마가 아빠를 조종할 때 벌레 타면서 미안하다고 그러는 것도 그렇고,마지막까지 아이들의 눈 을 주는걸로 봐선 걍 엄마가 나쁜 거였다......
@nayeon_12054 жыл бұрын
8살 때 영화관에서 엄마랑 같이 보고 차 타고 집에 가면서 이 영화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엄마가 내 방 베란다에도 저런 문이 있다고 해서 엄청 무서워했었어요. 장난이라고 했지만 혹시 몰라서 베란다를 뒤졌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
@userunbubble2 жыл бұрын
스톱모션 분위기도 너무 좋고 내용도 적당히 기괴해서 손에 꼽는 명작임
@eun_love.k4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그렇고 이런 재질의 애니메이션 진짜 너무 좋음..ㅠㅠ
@야옹100억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거미돼서 코렐라인이 현실로 도망가는데 엄마가 잡을려고 쫓아오는 장면 그리고 단추로 눈꼬맬라고 하는 장면,, 어린애들 보면 충격 아닐수가 없을듯
@난다난다훨훨4 жыл бұрын
인물과 배경이 주는 묘한 분위기가 진짜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니똥꼬-v1o4 жыл бұрын
10살 때 이거보고 잠 못자서 밤새고 악몽도 꾸고 엄마가 변할까봐 몇년 동안 개트라우마 남았던 영화 스토리나 표현법이나 상상력을 충분히 담을 수 있게 만들어 재밌긴 했는데 솔직히 어린애들은 안보게 했었어야지 그걸 고려못한게 다 떠나서 너무 화가났다
@이령-b7h4 жыл бұрын
?
@알아서뭐하게-z2c4 жыл бұрын
?
@알아서뭐하게-z2c4 жыл бұрын
대체 님이 트라우마 생긴걸 왜 영화탓하는 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뭐하게-z2c4 жыл бұрын
시험이주남았다 ㄹㅇ ㅋㅋㅋㅋ 애초에 왜 화살을 영화한테 돌리는 건지
@니똥꼬-v1o4 жыл бұрын
@시험이주남았다 부모님이랑 안봤는데 상상하지 말구요 볼 때 이런 영환줄 알았음 제가 안봤겠죠^^ 시청가능한 범위를 애들까지 넓혔잖슴^^ 그렇기에 제가 어떻게 본건진 기억 안나지만 볼 수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님들 논리면 대가리 피 뿜어나오면서 찢어지는 영화 7세 이상 해놓고 불평하면 본사람한테 이에이에잉 하는거랑 똑같아요
@팰리시언4 жыл бұрын
만화영화는 어떻게 만들어도 무서울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영화
@nabi63403 жыл бұрын
뭔 고정관념
@댓-p3j Жыл бұрын
@@밍밍-s1s 뽀로로같은 애니들때문에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화영화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키즈애니라고 답할 텐데 그것때문에 이렇게 말한 듯.
@alxososnddux Жыл бұрын
만화 vs 실사가 아니라 장르로 따져야져
@artificial5144 жыл бұрын
4:16 이때 눈 단추구멍같아서 이때부터 소름돋기 시작함
@오오-f3y9t4 жыл бұрын
코렐라인은 정말 내 인생영화👏코렐라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좋고 보고있으면 편안한 느낌 특히 코렐라인이 밥먹을때 분위기 짱👍 너무 많이봐서 대사까지 다외움 (🙃더빙말고 영어버전을 더 추천🙃)
@루피공듀-c2e4 жыл бұрын
예???
@미냥-r1p4 жыл бұрын
이걸 안본 사람들이 있구나 진짜 재밌음
@하하은-w4c4 жыл бұрын
진짜 거짓말 안치고 코렐라인 너무 좋아해서 10번 이상 봄 유에스비에 따루 저장해놓을 만큼 너무너무 재밌고 너무 좋아 하 코렐라인 사랑해 하 만들어준 감독님 감사합니다 어마이갓 주여
@ZERO_4869 Жыл бұрын
ㅇㄴ 썸네일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눈을 왜 그렇게 떠.. ㅋㅋㅋㅋㅋ2년 아니고 2일전인줄
@이름-m6j7p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명작 내 인생 영화… 주기적으로 봐 줘야 함 띵작은 몇십 번 몇백 번을 봐도 안 질린다 10년 내내 봤는데도 처음 보는 것처럼 항상 새롭고
@admebok4 жыл бұрын
이게 약간 정말 신기한게 갑툭튀 요소로 사람들을 놀래키며 무섭게 하는것보다는 특유의 느낌과 스토리로 점점 심박수치가 올라가는 느낌이여서 마지막엔 미친듯이 무서운 느낌듬
@useeeeeeee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아주 잠깐 몇십분 맞는데 너무 충격적이라서 지금은 괜찮은데 한때는 오싹했던 영화... 지금까지도 단추 달린 인형은 무사워해요.... 어른이 된 지금 보니깐 재밌는데 아직도 볼때마다 충격적인 영화
@Namedjames224 жыл бұрын
14:35
@Namedjames224 жыл бұрын
14:43
@ChunU2014 жыл бұрын
코렐라인 + 판의 미로 명작이지만 애들 트라우마 만드는 양대산맥
@야옹-m4v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5학년 과학쌤이 판의미로 보라고 애들한테 추천해서 그날 저녁에 집에서 티비로 결제해서 아빠랑 봤는데 보는 내내 손에 땀나고 너무 충격이였던 ..🤦♀️
@VeaterVitan4 ай бұрын
폭풍소년 (아키라)도 추가
@바카성4 жыл бұрын
이거 영화관 개봉당시에 저랑 부모님은 다른거 보고 동생 혼자 봤는데 애가 영화가 끝났는데도 안나와서 보니까 좌석에 앉아서 울고 있었음. 우린 그냥 동심을 찾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인줄 알았지.. 한동안 악몽꾸고 난리도 아니어서 같이 자고 그랬는데 참.. 그땐 그런 동생이었는데 지금은......;:;
@이늠름-x8c2 жыл бұрын
지금은........ㅋㅋ
@kkukku234 жыл бұрын
나 유치원때 이게 내 최애영화였음 그냥 뭔가 분위기가 맘에 들었었는데 ㅋㅋ 다시 봐도 좋은영화다
원작 소설이 코랄린이라는 제목인데 초등학교 때 저는 이 원작 소설을 도서관에서 먼저보고 영화는 dvd를 사서 보게 되었는데 원작이나 영화나 저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이런 호러장르 진짜 사랑했다는....) 참고로 원작 소설이랑 영화랑 전개나 엔딩은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부분 묘사나 설명은 꽤 달라요. 소설에서는 삽화도 있는데 이게 영화 버전보다 훨씬 기괴합니다.... 다른점 1. 영화에서는 아이들의 눈을 각각 가짜아빠, 가짜 할머니들, 가짜 보빈스키한테 얻는데 소설에서는 첫번째 눈을 가짜세계의 본인의 방에 있는 장난감중에 하나에서 발견합니다. (할머니들이 준 구멍난 사탕으로 찾음.) 2. 영화에서는 가짜 아빠가 사마귀 기계에 탑승한 상태로 코렐라인을 공격하다가 끝에는 도움을 주고 소멸하는데, 소설에서는 이상한 점토덩어리 마냥 뭉쳐있는 상태로 지하실에 처박혀서 울고있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참고로 첫번째 눈을 찾은 코렐라인한테 가짜엄마가 나타나서 지하실에 뭐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힌트를 줬는데 가서 발견한게 저 상태의 가짜아빠...) 여기서 코렐라인이 울고있는 가짜아빠를 위로해주는데 영화랑 비슷하게 가짜아빠가 너를 공격하고 싶지 않지만 가짜엄마 때문에 어쩔수없이 해야한다면서 공격을 합니다. 코렐라인은 바로 도망가버리고 지하실에서 비명이 들렸다는 서술을 마지막으로 등장 끝... (참고로 눈은 없었고 가짜 엄마의 함정이었음...) 3. 영화에서는 코렐라인이 탈출을 하는 과정에 가짜엄마의 한쪽손을 끊어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바늘로 만들어진 손으로 나오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길고 가늘고 날카롭게 묘사된 진짜 사람손이 우지직하면서 끊어집니다.(!!!) (이 손이 나중에 살아움직이는 전개도 똑같음....) 4. 영화에서 코렐라인이 마녀한테 고양이를 던져서 두눈울 잃게 하는데 소설에서도 비슷한 전개가 나옵니다. 코렐라인이 고양이를 집어던지는건 똑같은데 두눈을 잃게한것 뿐만 아니라 발톱으로 얼굴을 긁어서 추가 공격을 합니다. (이때 가짜 엄마의 얼굴 상처에서 검붉은 피가 흘러나왔다는 묘사가 나옴...) 5. 원작에서는 와이비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엔딩부분에 다른 세계의 열쇠도 원작에서는 코렐라인이 혼자서 직접 처리합니다. 우물을 쓰는 방법은 같은데 소설에서 썼던 방법은 1. 구멍 위에 손수건을 깐다. 2. 물을 채운 컵들로 무거운 것이 올라가지 않는 한 손수건이 떨어지지 않게 고정시킨 다. 3. 그 위에서 인형놀이를 하는 척하며 인형에게 열쇠를 주는 척함. 4. 그러자 손이 튀어나와서 열쇠를 잡아채지만, 손수건을 지탱하던 컵들이 엎질러지며 손수건과 함께 구덩이로 떨어짐. 이런 식으로 나름 창의적인 방법으로 처리를 하는데 성공합니다. 위에 적은 내용 말고도 소설만의 매력이 있으니 이런 특유의 장르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참고로 소설은 분위기가 더 어둡고 몽환적인 편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중간중간 삽화가 나오는데 다 크고 봐도 섬뜩한 수준이라서 특정 사람들은 주의바람...)
@싄나4 жыл бұрын
그걸 초등학교때 보고 버텻다고요..? 님 ㅇㅈ합니다 그나저나 책으로 꼭 봐야겠어요,, 아직도 무서우니 한 5년뒤쯤...
@웅-z9q4 жыл бұрын
부럽다..원작을 먼저 보셨다니 원작보고 영화보셔서 재밌었겠네요
@사일러스-e3w4 жыл бұрын
저는 원작소설은 그렇게 무섭지는 않아서요
@Are-You-Realy-Wanna-Sungack02 жыл бұрын
원작 구하고싶은데 한국어판이 없어요ㅠㅠㅠ
@하봉선-j5e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에서는 마녀의 손이(더 잔인하게;;) 돌로 뽀샤지지 않았군요 ㅋㅋ 그럼 T1000처럼 손의 위치가 어딨는지 찾을 수도 있겠네요.
이거진짜 ost들도 최곱니다. 10년이 넘었는데도 이런 몽환적인 멜로디는 따라올 영화가 없는것같음
@따믜11 ай бұрын
영상 중간중간에 끊기는부분들이있구요 (음성이) 도입부분에 멘트를 치시는게좋을거같아요 유투버님 만의 스토리를요 ㅎ 이상지나가던아무개였습니다 잘봤어요^^
@Y.C10 ай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user-emmajolie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영화는 최소12세 부터여야 할듯. 이게 어린 나이에 보면 공포가 좀 영향을 주는듯.
@우세글자4 жыл бұрын
진짜 코렐라인...유튜버들의 마르지 않는 샘
@딸기사탕-t6w4 жыл бұрын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왠지 20:50 에 있는 깊은 우물이 코렐라인이 드나들던 비밀 통로랑 너무 비슷한거 같은.....
@thesay94423 жыл бұрын
정답~~~(?)
@JunoGaand3 жыл бұрын
헉 저 우물도 다른 세계랑 연결돼 있는거 아님?
@sohyun1122._.3 жыл бұрын
@@JunoGaand 맞아요!
@user-hb6tf5hi6z3 жыл бұрын
@@sohyun1122._. 미친 그럼 가짜엄마가 다시 올 수 있는거 아니에요????!?
@Bobbydonothing3 жыл бұрын
와 미친….너무 똑똑한데요 미쳤다
@뽐뽐뿌린-r1i4 жыл бұрын
20번도 넘게 본듯..학생때부터 성인까지 내용 다알아도 특유의 분위기와 공포스런 후반부가 너무 재밌어요
@어이쁘다-b6u4 жыл бұрын
그런 얘기 있잖아 코렐라인이 세 아이의 눈을 가졌을때 그 장소가 말라비튼것처럼 됬잖아? 그리고 마녀는 늙어가고 그 다른세계도 무너졌는데 그말은 즉 마녀의 힘이 사라진 것이고, 최종보스는 다른세계와 원래 세계를 넘나드는 고양이이고 그 고양이는 코렐라인을 도와주는 척 하면서 힘이 약해져 소멸할 그 마녀를 버리고, 마녀를 물리치고 돌아온 코렐라인이 마음에 들어서 코렐라인을 원래세계가 아닌 또다른 세계로 가게해서 코렐라인을 새로운 마녀로 삼았다는 거
@Sh0wmak2r4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된 지금 봐도 무섭누 ㄷㄷ
@vitaminz34264 жыл бұрын
진짜 30번 넘게 본 애니메이션이예요ㅠㅜ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밤마다 잘 때 틀어놓고 잤던 기억이... 좋아하는 영화 리뷰해주셔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
@bonayi90884 жыл бұрын
이거 영화관에서 보다가 앞줄에 단체로 온 아이들이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요ㅎ
@covin77ify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본이후 집에 있는 인형들 전부다 창고에 봉인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
@arack93822 жыл бұрын
와.... 저걸 현실화해서 다시 개봉하면 더 무섭겠다......
@유니-o4j4 жыл бұрын
목소리실화야..? 딕션완전 제스타일이네요ㅠㅠ 보통 영화리뷰는 발음먹는분들이 많아서 듣기힘든데, 약대님 딕션너무좋네요! 구독하고가용 !!!
@eyesb824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에 환장합니다. 근데 코렐라인은 28에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상당히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었지만, 보면서도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좀 무섭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남네요. 뭐.. 성인들이 보기에는 그런요소가 재미로 다가올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다시보니 재밌네요^^
@user-butterflynyou4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초3이었나 그때 반에서 틀어줬는데 너무 무서웠어서 중반부터 눈을 가리고 봄... 한동안 동생 침대에서 잤던 슬픈 기억까지 안겨준 영화였다.....
@뀨뀨-i8i2d4 жыл бұрын
이거 해외 유튜브 중에 분석만 6편 한거 있는데 이거진짜 파도파도 대박인 영화.. 와이비 할머니의 비밀, 우물의 비밀, 다른 집에 걸려있던 액자 등등..
@여유-q2r4 жыл бұрын
와 그 해외유튜브 영상 이름이나 링크 알려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pich7204 жыл бұрын
@뀨뀨 헉 저도요 알려주세요
@뀨뀨-i8i2d4 жыл бұрын
@@여유-q2r coraline theory 검색하시면 the theorizer 라는 유튜버 분이 분석하신거에요! 내용이 워낙 많고 자막이 없지만 찬찬히 들으면 볼만하답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어드리자면, 처음에 코렐라인 가족들이 이사올 때 이삿짐 트럭에 회사번호가 적혀있는데 그게 실존하는 회사라는 것, 쌍둥이 할머니들이 건네주는 사탕에 적힌 숫자가 각 아이들이 실종된 연도라는 것, 그리고 유일하게 거기서 도망쳐온 아이가 있는데 그게 와이비의 할머니라는 것, 코렐라인이 열쇠를 버린 우물이 다른 세계로 가는 또 다른 통로라는 것, 인형은 코렐라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코렐라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용도라는 것, 그 인형은 재활용되는 거라서 맨처음 인형의 모습은 코렐라인 직전의 실종아동이라는 것 이 정도가 있네요 ㅎㅎ 나온지 꽤 오래된 영화이고 댓글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진행하시는 분이라서 지금은 더 추가된것 같아요! 재밌게 보시면 좋겠네요
@뀨뀨-i8i2d4 жыл бұрын
@@pich720 댓글 달았습니다!
@여유-q2r4 жыл бұрын
@@뀨뀨-i8i2d 감사합니다!❤
@도비는무료에요-e4l3 жыл бұрын
코렐라인은 진짜 개갓작이라서 몇년이 지나도 팬들이 보고있는 영화중 하나죠....
@안뇽-q8q4 жыл бұрын
나만 어릴때봐도 재밌었나..? 너무 재밌어서 치킨먹을때마다 계속 봤는뎈ㅋㅋㅋㅋ진짜 추억이다..성인돼서도 가끔 생각나는 영화..
@파워레인저등장4 жыл бұрын
나는 단추나라 좋다고 안아프게 단추달아달라면서 그렇게 낚였을듯...
@메카봇-u8p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면마취 부탁해 엄마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츄베르비야4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마녀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야♡
@김아린-b3n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내 인생 최고의 공포영화,,, 이거 보고 3일 잠못잠
@user-pz3ck4em5b Жыл бұрын
눈을 왜 그렇게 떠? 눈 세모나게 떠 눈 네모나게 떠
@ki3tly4 жыл бұрын
이건 아주 어렸을 때 봤는데 아직도 내용이 잊히질 않음,, 보면서 너무 소름이 돋았었음
@illylee75694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 읽으시면 영화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거에요. 절판됐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중고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설도 추천해요
@아음-u9j4 жыл бұрын
알라딘에 검색하니 많던데요?
@Blulilu4 жыл бұрын
@@아음-u9j 알라딘이 중고 도서 사이트잖아요
@조알-g8d4 жыл бұрын
아ㅜㅜ 아쉽네요
@nickname-ib5ly4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영어 원서 신품으로 구해서 읽는데 리얼 개꿀잼입니당
@김소영-v1c5r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10번 봤는데 진짜 넷플릭스에 없어서 짜증난다
@순두부-m4j4 жыл бұрын
유투브에 코렐라인 치면 더빙판 있어요~
@김소영-v1c5r4 жыл бұрын
@@순두부-m4j 아진짜요? 감사합니다❤
@으-d8c4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와요!
@Gaeul_sapsal4 жыл бұрын
이거 20살때 혼자 봤었는데 진짜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덜덜덜 떨면서 봤었는데.. 근데 진짜 명작인거같아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