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걸 어떻게 유인원(그냥 내가 과장해서 표현한 거)이 알기 쉽게 설명하지?... 같은 느낌 같음ㅋㅋㅋㅋㅋㅋ
@user-bb9mj8sj6dАй бұрын
김범준은 사실 가장 유명하고사회화가 잘된 물리학자야
@tractormob1027 күн бұрын
어쨌든 물리학자처럼 보이기는 하는 거네요.
@user-ge9sr2iw7v22 күн бұрын
사회화가 잘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rdecai183017 күн бұрын
김범준은 국일만 작가 아닌가요
@SamuelSmith12215 күн бұрын
일반인들과 대화가 될 정도면 엄청난 사회화죠..
@user-zh2sc8kp9yАй бұрын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친다고 하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사실 별은 가만히 있고 대기의 왜곡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목표 (우주에 떠있는 별)을 정했지만 현실적인 지상의 이유로 흔들리고 부끄러움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별이 바람에 스친다고 한게 아닐까 합니다. 별이 바람에 스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별에 스치는 것이었던 거지요.
@vmffkdnj02Ай бұрын
문과역전승
@user-wl8ux3fc9p28 күн бұрын
대부분의 별은 핵융합이 일어나서 스칠려고 다가가면 가다가 녹아서 죽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p3jh5zl1x27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자신이 별에 스친다는 말보다는 자신의 이상적인 목표(별)를 이루려는 내 마음이 바람(현실의 장애물)에 스친다는 말이 문맥적으로 어울릴 거 같은데 제가 잘못 해석한 걸까요?
@user-zh2sc8kp9y27 күн бұрын
@@user-gp3jh5zl1x 아 네 맞습니다 모바일로 쓰느라 글이 써지는 대로 올렸더니 이런 실수가 있었네요
@user-gp3jh5zl1x27 күн бұрын
@user-gp3jh5zl1x ㅎㅎ 아닙니다. 혹시 다른 의미가 숨어있었는데 넘겨 짚은 건가 싶어서 조심스레 여쭤봤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N_BYEOL_99Ай бұрын
성심당 먹방 컨텐츠 해주세요
@Norita12-em4muАй бұрын
아미쳣넠ㅋ
@user-dj5jh3jc6zАй бұрын
따로 시청자 요청 컨텐츠라고 하고 올려도 시청자들 좋아할듯
@illillliiiliiilАй бұрын
백만 넘을 듯ㅋㅋ
@znznektmekАй бұрын
??? : 이 빵을 만들때 아주 재미있는 물리학법칙이 있는데요~
@SsSZzZ-pn5xsАй бұрын
@@znznektmekㅋㅋㅋ좋네요 빵에 물리다 특집으로
@user-nonamebutexistАй бұрын
4:30 별빛이 바람에 스치운다도 낭만이 있네요😊
@user-zh2pk4sv5n26 күн бұрын
별빛이 대기중의 공기분자와 부딪혀서 산란된다.
@user-rice_juice23 күн бұрын
@@user-zh2pk4sv5nㅗㅜ ㅆ
@justice0319Ай бұрын
김범준교수님처럼 지식은 풍부하시지만 권위는 내세우지 않는분들이 넘 좋아요
@adoniscreed7483Ай бұрын
한동훈 좋아하시겠네요
@user-ib1mc6if3uАй бұрын
@@adoniscreed7483그 사람은 가발에 가슴뽕과 키높이를 신어서...
@user-jo5lf5ey9hАй бұрын
@@adoniscreed7483근데 그분은 모순이 너무 많잖아요
@qifjwjdjwjdjslaywq1tyhАй бұрын
정치인 자체를 권위 내세우지 않는다고 믿는거 부터 에휴 ㅋㅋㅋㅋ
@user-bb3pe4yu8mАй бұрын
@@adoniscreed7483어떻게든 정치랑 붙일려고 환장함? 너무 추해요
@보리는귀엽다22 күн бұрын
1:05 김상욱 교수님: “엥, 아닌데... 드래곤이 짱세서 말한건데...🥺”
@user-ll8xv1dt2oАй бұрын
교수님은 정말 물리학자같으세요😊
@07jo28Ай бұрын
자네는 정말...😂
@user-qx7wk3pb1pАй бұрын
너어는 정말 . . .
@ihhi7252Ай бұрын
나에게서 1억 5천만 킬로미터 떨어져주게.
@co-musician640Ай бұрын
너어는….
@user-le5iz3lj7sАй бұрын
1억5천만킬로미터 떨어진 학점을 주겠네
@wizzyKimАй бұрын
제 선친이 물리학을 전공하셨는데 교수님과 비슷하셨어요. ㅎㅎ 영화에서 물리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장면이 나오면 그걸 설명해주시면서 엉터리 영화라고 흉을 보셨습니다 ㅎㅎ^^
@jinalawardi508725 күн бұрын
전 화학전공인데 저도 하도 그러니까 남편이 저랑 영화안볼려고 해욬ㅋㅋㅋㅋㅋ
@vierwuenscheansuniversum2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좀 귀여우시네요 두 분 다
@Fdal021426 күн бұрын
첫짤부터 개진지하게 이야기가 산이아니라 판타지로 가는거보고 바로 구독함 ㅋㅋㅋㅋㅋㅋ
@otp6350Ай бұрын
역시 범준교수님 물리학자 같지 않게 위트가 넘치신다
@user-ev1qj7po5s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귀여우세요….
@EU-rn3wvАй бұрын
역시나....물리학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yAARTW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돌아온 화나는 쨜
@user-bp7lc7pq6l28 күн бұрын
2:06 “엄밀히 말하면 빛은 입자도 아니고 파동도 아니다”
@elgb567127 күн бұрын
빛의 이중성을 부정하다
@vierwuenscheansuniversum24 күн бұрын
짤을 하나하나 해석하고 소개해 주시는 과정 자체가 너무 과학자스러워요ㅋㅋㅋ
@jamesmillerjoАй бұрын
교수님 정말 물리학자같아요....
@user-re6kd3tq1y28 күн бұрын
2:58 겉으로는 가까이 있는 것 처럼 보여도 사람은 언제나 타인의 내면을 확신할 수 없기에 또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쉽게 가늠하기 힘든 아이러니를 표현한 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문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z3sk2hd5g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방구석에서 이런 강의를 볼수있다니
@user-mz4qs1nb7gАй бұрын
요약 개나소나 너드라고하지마라 찐은 따로있다
@lolz3768Ай бұрын
교수님..교수님 같은 사람을 너드라고 합니다..
@sookjo8941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뇌 과학자 장동선님과 대담 하시는 KZbin를 처음 본 이후 보다 채널이나 범준에 물리다라는 채널을 계속 찾아보게 되는데, 너무 해박하고, 조리있고, 귀엽고, 인간적이고... 이런 물리학자가 있었나! 감동하면서 찾아보게 됩니다. 👍 👍 👍
@체스막타24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귀여우심
@user-hg9so4mr3m23 күн бұрын
누님 이제 교양과 지식마저 섭렵한 완벽녀가 되시려는겁니까
@seoulforest27529 күн бұрын
14:55 점프해서 상대속도를 0으로 만들 수 있는 신체능력의 사람이면 그냥 떨어져도 문제가 없을듯
@user-jc8zv4we9c28 күн бұрын
1:18 짤의 신빙성을 올려주고 있으심
@user-gw3lu5jn2d29 күн бұрын
이걸 해설할 일인가 싶어 주욱 보았음 ㅋㅋㅋ
@user-os2jf3fw4uАй бұрын
참 재밌게 사시네. 자신들의 학문 내에서....
@jkkim717226 күн бұрын
'범준 교수님 녿담도 잘하시네!' 오늘 처음 봤는데 이과생으로써 딱 드는 생각 ㅋㅋㅋㅋㅋ 한국의 리처드파인만이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ㅋㅋ
@leechanghyun26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도 양자역학을 드래곤이라 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드래곤이 가장 쎈 생물체 같아서 드래곤이라 하는 것 뿐이지 더 강한 가상생물이 있으면 그게 양자역학이라는 생각이 드네욬ㅋㅋㅋㅋㅋ 대충 크툴루 같은? ㅋㅋㅋㅋ
@user-lo1nw5fw7nАй бұрын
재미없는 물리유머를 교수님께서 재밌어하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hakdeokАй бұрын
6:39 그게 바로 양자역학이죠
@elgb567127 күн бұрын
요약 파스칼=뉴턴=드래곤
@user-ul2no3nu4x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너무 재밌어요!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고 다시 찾아올게요. 앞으로도 즐거운 탐구로 하루하루 유의미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user-ln2sw6jw2tАй бұрын
이제는 출근 브이로그 찍어도 챙겨볼거 같아요
@jin250mmАй бұрын
고양이 학술대회도 잘봤습니다😊😊😊
@user-ff8uf5xu1jАй бұрын
양자역학은 드래곤과 유니콘이 있는 이세계다... 메모...
@user-xf4jw8ub2kАй бұрын
술자리에서 웃고 떠드는거 좋아하는데 범준님이랑은 커피만마시고도 밤새 수다 떨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을듯
@user-ru1og5nu4s26 күн бұрын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문학에서만 가능한 표현인거네요. 그럼에도 교수님 말씀을 듣고 나니 그 표현력이 너무 아름다운 표현이라 생각되요.
@krpyrrhos8217Ай бұрын
선생님은 어떻게 봐도 정말 물리학자 같으세요!
@lucky875429 күн бұрын
역시 교수님 T세요?! 저 별은 나의별이 2억명은 될거라니 ㅋㅋㅋ
@rudyyoon9107Ай бұрын
범준샘 다음에는 이과생이 문과생 화나게 하는 문장 한번 해 줘봐요. 재밌을 것 같은데요.....기게공학 공부한지 30년쯤 되는데 선생님 채널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Pass1ngbyebyebyАй бұрын
9:20 나비날개 이야기 감동임.
@user-hg7vc3cj1cАй бұрын
문과출신으로 정신없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나개 보고 갑니다. ^^
@앙위Ай бұрын
오빠 ㅠㅠ 냥냥이 학술대회 요약은 없나여... 넘 보구 싶어요 그날 강의 아쉽게 못 들어서............. 제발요 저 오빠 보려고 인천에서 대전까지 갔어요...............
@user-gg6hb9gj3q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신비한 생물이 사는세상에가면 이해할순없지만 그 생물들과 세상이 익숙해질수는있다는 말이군요 반대로 곰을 이해할수없듯 아무리 오래보더라도 이해한다는건 말이안되고 익숙해지면 그 자체를 받아들일수있으니깐요
@user-vt7bb1ve6hАй бұрын
T식 유머 완전 취저 ㅋㅋㅋㅋㅋㅋㅋㅋ
@marigold5883Ай бұрын
별 얘기하실때 이미 사라진 별일수 있다고 말할줄 알았는데(우리가 보는 빛은 이미 수만광년전 방출된 빛을 보는거니 그 사이 사라졌을수도...) 인류가 그동안 점찍어놓은 경우를 생각하셨군요. 결국 별에 자신을 의미부여한들 사라진별이거나 숱하게 점찍은 흔한 인간들 중 하나일 뿐이니 역시나 물리학적 관점으로 보면 재미난게 많은듯 싶어요. 늘 흥미롭게 컨텐츠 시청하고 있습니다😁
@jiryu4320Ай бұрын
재밌어요! 더 풀어서 말해주세요~!!^^
@user-fs2qs2bxАй бұрын
'솜1kg과 철1kg 중 어느 것이 더 무거운가요?'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의견이 다들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교수님의 정확한 설명 듣고 싶어요 +) 사람들이 주장하는 몇 가지 의견을 덧붙이자면 1. 같은 1kg이니 어느 것이 무겁거나 가볍다 할 것 없이 같다 2. 솜이 1kg만큼 모이려면 철에 비해서 많은 양이 모여야 할 것이고 같은 질량인데 밀도가 크게 차이나고 물체의 부력으로 솜이 더 가벼울 것이다 3. 무겁다 가볍다는 질량이 아닌 무게의 개념이라 다르다 등등의 의견이 있는데 어떤 것이 더 무겁거나 가벼운지 혹은 서로 같은 것인지와 무게나 질량같이 사람들이 헷갈리기 쉬운 물리 단위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는 컨텐츠도 재밌을 거 같아요!
@user-lx9pw4nv6fАй бұрын
실제 하는걸 봤는데 균형이 맞던데요. 원래는 공기가 들어가서 솜 쪽으로 기울어야 한다던데, 1키로가 기준이니 그것까지 감안해서 1키로 얹으니 균형이 맞았어요. 옛날 유투브
@user-ng4xe5rf8n29 күн бұрын
@@user-lx9pw4nv6f 대기압 상태에서는 공기의 영향은 무시해도 될 정도니까요 ㅇㅇ 대신 직접 들어올릴때는 솜이 부피가 큰 만큼 자세가 잘 안나와서 체감상 힘들긴 하죠
@user-xe2uc4ku2t28 күн бұрын
어우 글을 읽기만해도 욱하네 당신부터가 똑같은 놈이셔요
@HaraeKang27 күн бұрын
공기가 듬성듬성 들어가 있는것까지 포함해서 솜의 1KG죠 당연히 무게는 같습니다. 뭐 무게잴때 바람이 불었다.. 이런 식으로 통제 못한 변수가 있으면야 결과는 달라질 수 있겠죠
@user-nt8pp2pf4o26 күн бұрын
결론부터 말하자면 1kg을 어떤 환경에서 측정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첫째로, 관측 장소는 지구, 중력가속도는 10m/s^2, 양팔저울로 진공환경에서 측정한다고 합시다. 1kg은 중력이 10N이 되는만큼의 질량이므로 양팔저울에 철 1kg을 올린 뒤, 저울이 평형을 이룰때까지 솜을 올리면 그게 솜 1kg이 됩니다. 이때 진공이므로 솜 1kg과 철 1kg의 무게는 같습니다. 이 저울을 그대로 공기중으로 꺼내오면, 밀도가 더 낮은 솜이 공기에 의한 부력을 많이 받으므로 솜쪽 저울이 눌리는 힘이 미세하게 작아져 저울이 철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즉 진공이면 저울이 평형이고 무게도 같지만, 공기가 있다면 '저울은' 한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하지만 공기가 가한 힘까지 포함한걸 솜의 무게로 봐야할지는 관점에 따라 다를것같네요.
@user-fr8tq8in3cАй бұрын
4:51 저는 이과남 유머중에 이게 제일 웃겼어요!!! 진짜 최고!!!
@user-sp7vi3gw1l29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크하하하핳' 하시는 웃음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jaybeesong338029 күн бұрын
지나가던 문과 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user-nv6xf4wq7vАй бұрын
영화보는데 광고에 김범준교수님이 나와서 영화관 에티켓 하신거 잘봤어요
@user-ky5it8vn8p25 күн бұрын
진짜 뭐라고하시는거에요. ...
@user-qx7wk3pb1pАй бұрын
하. 하. 하. 너무재밌으시다 물리학자같지 않은 교수님 ^^ 하. 하.
@user-mv1to9ff8gАй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더욱 와닿네요~
@Hoodieny-9420 күн бұрын
아니 인트로부터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j1lh8iz7oАй бұрын
악 재밌는데 킹받아요ㅋㅋㅋㅠㅠ ㅋㅋㅋㅋ이과쌤은 이과쌤이다진짜 ㅋㅋㅋㅋㅋ
@user-wr5zr2cx4t13 күн бұрын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 콘텐츠 기획하시는 분들도 센스있고 항상 진지하고 즐겁게 임하는 교수님도 귀여우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