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들이 가정적인 남자랑 안살아봐서 그게 얼마나 좋은지를 모르는듯. 초등교사이셨던 울아버지 항상 직장 50m이내 살면서 항상6시땡하면 퇴근하고 오셔서 우리숙제 다봐주셨는데 아버지에게 잘보일려고 형제자매 경쟁하면서 공부열심히 했던 기억..울엄마도 울아빠 엄청 사랑하시고..
@2689joan3 жыл бұрын
읽기만해도 되게 흐뭇하네요... 부러워요.
@jsynn113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가정에 무관심하고 바람만 피던 아빠만 보다가 한없이 부럽네요
@onestopcharts6100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집에만 있으면 좀 나가줬으면 좋겠고 친구랑 밖으로만 도는 남편 둔 부인들은 가정적이면 좋겠고..우리 인간들은 언제나 우리가 갖지 못한걸 원하나봐요
@강옥주-p2p Жыл бұрын
4ㄱ
@하루하루-t2z4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그렇게 어리석은 게 이경제 원장님이야 감당을 하시는 거잖아요 - 자기 돈 그렇게 많이 써도(웬만큼은 버시니까) 싫어라 하지 않고, 아내분도 살림 싫어하되 열심히 하시면서 과소비하시고~ 그걸 남편이 좋아하시고~ 그런데 알아야 될 건 식탐과 마찬가지로 과소비는 브레이크가 안 걸린다는 겁니다. 알코올 중독 치료 전문가 원장님도 구질구질은 싫다라니.ㅋ 말씀은 알겠지만... 남자가 웬만히 돈 벌어다주고(여자가 벌어도요) 고생 안 시키면 콩나물값 아낄 정도로 구질구질 안 됩니다. 과소비 안 해도 충분히 이뻐요(배경이 따라주는데요-최소 집 50평 이상에 차랑 뭐랑 받쳐주는데 구질구질 티도 안 납니다). 여기 어느 분 댓에도 있듯이 아내가 구질구질하면 남편이 사다주면 되니까 더 좋고요~ 앞서 친구 문제도 그래요. 다들 구시대적이네요. 친구 많다고 좋은 거 하나 없고 술은 말해 뭐해요. 중도가 없어서 문제잖아요. 술로 인한 문제가 산더미고요. 살면서 친구 도움보다 해가 더 많다고 하면 그럴까요? 죽기 전에 진정한 친구 한 명 존재하기 힘든 우리들인데 차라리 친구 0명이 낫습니다. 평생 술 한 모금 안 마셔도 살아지고요~ 언제 어디든 적당히 만날 사람은 깔렸어요~
@jueuno66574 жыл бұрын
우리남편이 대박 친구없는 알콜중독 ㅋㅋ
@구경만-z6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bravo219gogo93 жыл бұрын
울집도ㅎ
@꾸리윤3 жыл бұрын
울집도요. 만족해요 ㅎㅎㅎㅎㅎ
@쳇시라 Жыл бұрын
안마시는게 아니고 못마시고 친구도 없는 남자랑 사는데 신혼때는 삼식이에 집 회사밖에 몰라 답답했는데 아이가 생기니까 넘 좋아요~ 육아나 가사를 같이하는 가정적이고 허튼데 돈안쓰고 가족들과 함께하니까~👍👍 맞벌이인데 오히려 저는 일끝나고 술도 한잔씩하니까~ 저는 불만이 전혀 없어요~^^
@애니-b2j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입니다. 신혼초 잠깐 삼식이 하고, 아기 생기니 똥기저귀까지 빨아주고 아이아프면 먼저일어나서 밤새 안고 있고 , 잠깐 실직했을때는 한달 쉬는것도 힘들어하고 바로 일자리 구하고 , 딸들보면 하트가 눈에보이고 웃고있고, 지금은 저녁은 늦어도 집밥먹지만 집에와서 주절이미주알 고주알 얘기하고 주말은 밥안해줘도 군말안하고 술로 유흥비로 돈쓴적 없고 그런남편 답답하기보다 속끓이는거 안해주니 고마운거죠..
사람의 가치를 옷이나 백으로 판단하는 저 여자는 자신의 가치를 왜 스스로 떨어트릴까. 말할때 품위있고 단아하게 말하는 대화법좀 배우세요ㅡ 말할때마다 귀가 찢어짐.
@승주-j3p4 жыл бұрын
구질구질한것도 문제, 검소한 선에서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꾸미고 다니는 현명한 여자들 많다.
@B형쓰3 жыл бұрын
왜 저렇게 한심한가 했더니 옛날옛적 방송이네
@yjin67182 жыл бұрын
알뜰하게 살다보면 저렴이들만 입었는데, 여유가 생기면서 외출복은 어느정도 사게 됩니다. 사치스러운 성향은 늙어도 못 고치고 비참한 노후를 살게 돼지요. 젊어서는 싼거 입어도 표가 안나는데, 나이 들어서 싼거 입으면 초라해 보이더군요.
@ljylex864 жыл бұрын
저도 술전혀 안마시고 친구없는 사람이 좋아요
@김진희-l6n3 жыл бұрын
아줌마 셋 만 모여도 커피 한잔 만 가지고도 날 밤 새우면서 수다 떨고 잘 놀아요
@연지-t4t3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인남편이최악이죠
@baraj47342 жыл бұрын
결혼할때 비용 반반하셨나요?
@김하늘바라기2 жыл бұрын
@@baraj4734 저는 남편이 벌어놓은 돈이 없어서 제가 더 쓴 것같은데요.
@7month9895 жыл бұрын
이번 내용은 좀 그렇네요.. 월급 200만원 이신분들이 절반 정도 되신다는데.. 가족 먹여 살기 위해 적은 월급 받아 살아가려면 정말 알뜰하게 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까지 구질구질하다뇨!!! 정말 결혼은 생각을 많이 해야된다고 생각듭니다. 잃는 것도 있고 얻는 것도 있고 힘든것도 있을 수 있다 것을 생각하고 행동해야됩니다.
@임자연-m3g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구질구질하단표현은 저도 기분 별로임 ㅋ 그냥 알뜰하게 살림하지않나요 다들 ㅋ 애기들있으면애들옷 많이 사게되잖아요ㅋ아무래도 내옷은 덜 사게되는 그런걸칭찬해줘야지 구질구질하다는건 좀 아닌듯
@youngjilee57795 жыл бұрын
저 프로그램의 작가는 단지 즐기자고 하는거지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네요 9분50초에 보면=> 과소비 하지만 외모를 잘 꾸미는 아내 , 살림은 잘 하지만 구질구잘한 아내 둘 다 문장이 맞지가 않네요 과연 그런 아내가 몇이나 될까요? -- 외모를 잘 꾸미는 아내가 과소비는 맞지만 대부분 이런 여자들의 집을 가보면 집안은 구질구질 살림은 엉망입니다 외모에 신경쓰느라 집안일에는 잘 못하죠( 돈이 많아 파출부를 쓰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먼지 덩어리를 봅니다(제가 실제로 그런 경우를 봤습니다) ====> 과연 남편들이 이런 아내를 좋아할까요? -- 살림은 잘 하는 아내들은 자기 용모도 단정합니다 ---> 두 가지 문제가 다 모순이 많군요
@gidtns1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맨날 쥐어짠다는 표현이 재밌네요
@rainkim8076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두얼굴을 가지고 있지. 위생적이지 못한 욕망과 위선 ㅋㅋㅋ
@강미애-o3x4 жыл бұрын
난 이경제같은 남자가 둏다 화끈하고 대인배고 ᆢ조금만 해줘도 좋아할남자 구질구질한걸 좋아하는남잔 상당히 이기적인 남잡니다 왜냐 지돈막쓸까바~또는 질투심 모지리 남자들은 부인도 질투합니다
@supportright84512 жыл бұрын
아니 작가님이 살을 붙이라고 했어요.
@나영-h4p3 жыл бұрын
외모가 다가 아닌데 ....
@jsynn113 ай бұрын
새벽 3시반까지 수다떠는 아줌마들은 없습니다.
@jnh0115 жыл бұрын
친구도 친구나름이다.
@mjin66145 жыл бұрын
아고넘 재밌어요 재진원장님 귀여워요 홍림씨도요
@징징2-d4j3 жыл бұрын
설수현씨 진짜 너무 이쁘다!
@yd5024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없는 삶은 삭막하지 않을까요? 객지에 홀로 와 있으니 너무 쓸쓸하네요.
@kenjikawakatsu31412 жыл бұрын
옛 날 에 봤 지 난 또 봐 도 재 미 있 네 요 출 연 자 분 들 모 두 재 미 있 으 시 고 솔 직 해 서 좋 와 요😄😄😄😄😄
@yjchoi40485 жыл бұрын
설수현씨 넘 철없어보이는듯 ㅠ 애가 셋인데도 사고의 깊이가 ... 남편이 너무 과잉보호해서 그런가 오영실씨랑 둘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