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650r] 이젠, 용접까지 하게 된 자가정비의 현실ㅜㅜ

누적 주행거리 3만 킬로미터를 돌파 하여 정기점검 차원에서 점화플러그, 에어필터 교체.
추가적으로 브레이크 패드 교환과 클러치 케이블 윤활등 몇 가지 자가정비를 실시 하게 되는데.....
#cb650r #오토바이 자가정비 #알리익스프레스 용접기 #브레이크패드교환 #바이크정기점검

[@junnn7304]

에어필터 까만 뭉친 때는 많이 타서 저렇게 더러워지기 보단 아니라 엔진오일 과량, 또는 꿍시 역류로 기름기가 필터에 묻으면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라이딩]

브레이크는 목숨이랑 직결이라 중국산은 검증이 없어서 기존 거리랑 차이가 많이 나요.

[@EnrEkr7075]

4:02 오일필터, 에어필터정도야 중국산 가품 써도 된다지만 브레이크패드는 아니에요.... 오토바이에서의 이슈는 모르겠으나.. 자전거 디스크브레이크 패드의 경우는 패드부분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거나, 깨지거나, 열에 취약해서 조금만 뜨거워져도 페이드현상 심해지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시마노 가품, 이름 없는 중국제) 타이어랑 브레이크에는 절대로 돈 아끼지 마시고 정품 혹은 정품보다 동급 이상 에프터마켓 제품 사용하세요... 브레이크 패드는 [어짜피 소모품 개념] 으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키위-v7c]

잘 봤습니다

[@메탈궁뎅이]

1. 토크렌치가 없을 경우 네임펜이나 연팔로 볼트와 주변에 선을 끄어 나중에 조립할때 일정한 토크값이 되게 해야 나중에 과토크로 인한 야마가 나지 않습니다. 2. 브레이크 켈리버 열었을때 바로 드라넣고 제끼지 마시고 브레이크 피스톤이 조금 더 나오게 레버를 당긴후 꼭 피스톤을 청소하시고 피스톤에 브래이액 발라서 밀어 넣으세요. 지금처럼 바로 브레이크 피스톤을 누르면 피스톤의 주변의 이물질이 씰링을 손상시켜 나중에 대미지 입으면 켈리버 통체로 갈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