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00 인트로 00:13 오프닝 00:25 지구상에 39개의 '한국'이 존재한다?! 05:05 알타이가 우리나라 군사적인 부분과 연관이 있다고? 07:05 한국인이 활을 잘 쏘는 이유 08:46 기마민족이 일본을 세웠다? 일본의 함정! 11:24 일본 열도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세력에 의해 만들어졌다? 14:25 고대 일본열도 개척, 중국 아닌 한국!
@호롱방5 ай бұрын
역사왜곡하지맙시다 일본자체가 당나라에 견당사라고 수천이 유학갔고 당나라 송나라 문물문화받아드린 한자문화권나라인데 교토자체도 당나라 장안 본떠만든 도시고 우리나라 자체도 삼국시대부터 이미 중국의 문물문화받아드린 상태 한자성씨한자이름도 삼국시대부터 본격적으로 귀족층 부터 받아드리기 시작 했습 백제 건축물자체도 중국남북조시대의남조왕조건축물 받아드린거고
@호롱방5 ай бұрын
이보세요 영상에나온말 일본에가서 일본인에게 해보세요 어떤소리 든나 정말 황당해할것임 일본은 교육자체가 고대중국문물 문화받아드린 한자문화권이라고 교육을하고있는데
@sweetfan32505 ай бұрын
시간이 가면 사실을 알게 될거지 한반도 도래인이 웬주민 제압해 세운나라가 니뽕이닷!지금은 나라가 어수선 해서리 !글고 니뽕이ㅣ 속이기 때문에 하지만 조만간 밝혀질테니 좀만 있어봐!!!
@sweetfan32505 ай бұрын
한자또한 우리민족이 발명했고 니뽕문자는 신라문자다 불편해 쓰다버린거 주워쓴다고 니들 학자도 밝혔지.중간 한자를 넣어야 통하니 지금도 도래인이 니들 다스린다
@hynerius5 ай бұрын
1. 1:54 한강의 "한"은 자막에 표시된 "韓"이 아니라 "漢"입니다. 즉, 韓江이 아니라 漢江입니다. 국어사전만 잘 찾아봐도 이렇게 잘못된 자막이 달리는 오류는 없었을 텐데 안타깝네요~ 2. 16:46 "(구) 영파, (현) 닝보" 라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데, 우리 한자음으로 "영파"이고, 중국 보통화 발음으로는 "닝보"이지, "구", "현", 이런 식으로 표시하는 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이면, "(구) 북경, (현) 베이징"이 됩니다. 동일한 한자음을 우리 발음으로 읽을 것인지, 중국 발음으로 읽을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julieseol55154 ай бұрын
윤명철교수님, 제가 들어본 역사강의 중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는 강의입니다. 정말 여기 저기 흩어져있는 그림 조각들이 많았는데 이제야 퍼즐이 제대로 맞는 느낌이네요. 아구가 딱딱 맞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한국내에서의 책들과 학교공부만을 통한 제한적인 역사가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에서 본 시각까지 포함해서 좀 더 큰 시각에서 역사적 이해를 도모하니까, 눈이 확 띄이네요. 뭔가 설명도 잘 안되는 편협한 역사관에서 벗어나서 이런 다 각도의 입장에서 큰 역사를 보니 퍼즐이 딱딱 맞습니다. 최고. 교육현장에서 아직도 횡행하는 일본의 식민사관을 이제야 우리가 뛰어넘어 진실에 가까운 역사를 보게되는 거 같습니다. 진실과 자유를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별과달-m7d4 ай бұрын
지정학을 들어 조상들을 욕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 국가의 유지기간이 500년 이상 된다는 것은 한반도가 요새와 같다는 것, 윤교수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후손들이 안이하고 못나서 천혜의 요새를 활용 못한 것이다 생각합니다.
@전미령-b7n4 ай бұрын
제 고향인 충북에서도 어릴적에 양달, 응달이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듣기가 어렵네요~
@李矜持4 ай бұрын
객관적으로 중국 중화문화권 중심으로 한국은 굉장히 좋은 땅이에요. 험지라 해도 대부분 사람이 걸어 다닐 수 는 있자나요. 네팔 인도차이나 국가들 티베트 몽골 사막 여긴 페니실린에 항생제 싸들고 가도 풍토병걸려죽고 군사작전 자체가 불가능한곳이 많아요. 임팔작전 몰라요? 😂
@테스트-l4s4 ай бұрын
@@李矜持 임팔 작전은 무다구치 랜야가 무리하게 작전 진행한 것이고요. 당시 맞상대를 하던 인도의 영국군은 일본제국군 만큼 죽지 않았습니다. 임팔작전에서 일본제국군은 굶어 죽은 병사들이 맣았습니다.
@테스트-l4s4 ай бұрын
@@李矜持 한반도가 좋은 땅인 것은 물이 맑기 때문입니다. 동남아시아나 히말라야, 티벳은 맑은 물이 거의 없고 석회질이 많거나 오염되었죠. 다만 그래도 산악지형이기 때문에 한국군은 동남아시아, 인도, 히말라야, 티벳, 중앙아시아에서도 군사 행보를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테스트-l4s4 ай бұрын
흠.... 군사 전략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고려/조선시대의 한반도는 거란족, 만주족, 몽골족의 철갑기병대를 상대하려고 의도적으로 산성을 많이 축조하면서 산악지형에 의지하여 국토를 지켰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요?
@jason2020804 ай бұрын
신라가 1천년... 조선 5백년... 아무도 이 긴 역사를 명쾌하게 설명을 해 주는 학자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늘 수천번의 외침 어쩌고 저쩌고... 하는 논리를 듣고 자랐는데, 교수님 설명을 들으니 의문이 풀립니다.
@박상-d4r4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그동안 흐릿했던 부분이 많이 개이는 느낌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석환-g1n4 ай бұрын
정확한 사료검증으로 기존 학설의 왜곡된점을 비판하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Master_SkyZero5 ай бұрын
윤교수님 강의 감사드립니다. 윤교수님의 해양사 연구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실제 목선타고 상해에서 흑산도까지 몸소 실증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고맙습니다. 👍
@성호-m4s5 ай бұрын
윤명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키-b6p5 ай бұрын
참 훌륭한분들이 많네요 정말 알타이 같은 강의입니다
@5g7284 ай бұрын
우리역사는 생명학 입니다. -윤명철교수님- 마지막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화양연화-l1k4 ай бұрын
응달,양달 참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교수님 강의 잼나게 봤습니다.
@TV-sd2lw4 ай бұрын
윤명철교수님 시대의 등불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chensuyong23005 ай бұрын
모든강의내용이 따따봉입니다
@남머찐내게감히5 ай бұрын
역사왜곡이 심해서 대한민국 역사학자들은 일본과중국에 동조하는 세력으로 생각했는데 깊이 연구하시는 분이 계셨네요ㅠㅜ 일본 왕이 백제 후손이라는 말도 이제 이해가 갑니다
@델카이져4 ай бұрын
일본에 동조한세력은 봤어도 중국에 동조한세력은 없는데요 일본은 식민지배를 근대화로 포장시켜 선전선동할수 있다지만 중국은 대체 어떤 논리로 동조하는데요? 미국이 중국을 개혁개방으로 이끌고 우리나라도 그때 중국시장에 들어가는 정책을 실시했던게 노태우때부터임 노태우부터 문재인까지 모든 정부가 중국을 동조했던적이 없음 미국처럼 중국을 시장으로 이용할려고 했던거지 이미 청나라때부터 서양에서 중국시장을 탐냈었고 그걸 실현한게 미국임 그 떡고물을 한국이 제일 많이 누렸던것이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서 그 중국시장마저 날려버렸지요 수출주도형국가가 거래처 하나를 스스로 날려버리는 이런 코미디가 ㅋㅋㅋㅋ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문제의 핵심은 식민사관을 비판하면서도 식민사관이 뭔지 모르는 한국인이라는 점이지요. 식민사관이 뭔지 알아야 식민사관을 비판할 수 있는데 식민사관 자체를 모르고 식민사관을 비판하려 합니다.
@밝은빛-i5d4 ай бұрын
현재 일본왕은 백제계 의 후손이며 의자왕과 관계가 있어보임. 가야국,신라,고구려도 일본과 관련성이 높은데 신라와 가야국도 귀족과 왕족이 일본으로 많이 넘어갔다고함.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밝은빛-i5d 의자왕 보다는 무왕과 관련있죠. 무왕은 의자왕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카이사르-s4n3 ай бұрын
일본 왕실이 제사를 비공개하는 이유가 백제 왕실 제사 격식을 따르고 선조들을 기리는 거라고 알려져 있음.
@Gorani-u5h5 ай бұрын
우리 역사에서 가야사를 똑바로 알아야한다. 한반도에 수많은 가야 유적들이 있는데 제대로 연구가 되지 않는건 부끄러운일이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일지시대에 일본이 고구려/백제/신라의 왕릉을 파헤치면서도 정작 가야의 무덤은 일체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조선총독부는 김해김씨 족보를 금서로 지정하고 족보를 공개 못하게 했습니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최근에는 원짜이인이 집권할 당시에 가야 문화재를 복원한다면서 대규모 발굴 조사를 시도하다가 원짜이인이 갑자기 가야 문화재 연구를 긴급히 차단해 버리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원인은? 경남 김해시 대성동 가야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이 china 요령성 조양시 북표현 라마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부여 유물과 일치하였기 때문입니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실제로 china 길림성 길림대 주홍 교수는 라마동에서 발굴된 유물이 일부는 부여족이고 일부는 선비족이라는 논물을 10여년 전 발표 하였습니다.
@S33Saw-c2y4 ай бұрын
@@테스트-b6i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로 가야사 연구 복원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 그러나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자들이 가야는 곧 임라라며 임라일본부설을 기정사실화하며 한국사를 일본사로 못 박아버림. 님 같은 친일보수나 윤석열은 일본의 이익을 위해 앞장섰겠지만 적어도 한국 대통령이란 자각이 있던 문재인은 중단시켰던 거.
@eunicejj22984 ай бұрын
8:40 🤩 아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한국양궁 최고군요 👍 감사합니다 교수님 ‼️
@왕만두fattydumpling餃5 ай бұрын
윤명철 교수님 저도 역사 좋아하는 사람인데 좋은 내용의 강의 고맙습니다 우리 흔히 대륙에서 일본 진출한 경우가 거의 불가능했던 이유 중에는 아마 태풍이 매년 필리핀 바다 부터 시작 하여 남해와 동해 사이를 왔다갔다 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흔히 일본사람들은 그런 자연바람을 가리켜 神風 이라고 말 하는데 알고보면 태풍이 고대 부터 몽골 침략에서 그리고 현대까지 이어지는 자연의 방해물로써 대륙과 일본 사이에 존재했던거죠 한국어랑 일본어가 문법적으로 거의 똑같은 이유가 윤명철 교수님 강의 통해서 납득이 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구 계속 부탁드립니다 ^^
@lovelove06135 ай бұрын
정확한 해석입니다
@y310017Ай бұрын
윤명철 교수님 너무 좋아요!! 전세계 대한민국이 다 먹어버리죠!! 문화부터 시작하죠!!
@road5604 ай бұрын
내가 어릴 때 경상도에서는 양달, 음달은 썼다. 초봄에 양달에 햇볕 쐬기도 했고 음달은 서있으면 춥다고 했다. 경상도 발음으로 음달을 응달이라 했다.
@ozmaofoz37082 ай бұрын
전라도에서도 썼어요~
@s.cho_david37202 ай бұрын
사실에 기반한 담백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에 걸맞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경규-y6k4 ай бұрын
주시는 지식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중에 우즈베키스탄 가면 식사 대접 하고 싶습니다
@열마지기5 ай бұрын
경북에서도 양달 응달이라 썼음
@Mije-k8f4 ай бұрын
저는 경남인데 응달 양달 했어요
@불로산9 күн бұрын
경기도에서도 썼어요
@wlgp-k9h3 ай бұрын
윤영철 교수님 덕분에 자세한 우리 조상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하몽이아빠-i5q5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안도애5 ай бұрын
역사란 것이 사료를 토대로 분석하는 것이기에 항상 정확할 수 없지만서도, 교수님께서는 주관적인 확증편향을 최대한 절제하면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설을 토대로 지론을 펼치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재야에는 임나일본부설을 믿거나 환국을 믿는 인간들이 많으니까요... 확실히 한반도와 일본열도 간에는 어떠한 경로로든 교류가 활발했기에 현대 하플로그룹 유전자검사를 통해 한국 일본이 사실상 중국같은 타 동북아 민족과는 다르게 사실상 같은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겠죠.
@nak.14534 ай бұрын
화끈한 강의 ,많이 배웠습니다. 베리 굳요.❤
@동이강-t5k4 ай бұрын
고리는(고구려=맥고리+몽고리=몽골)백제+신라로 이들은 뿌리와, 근본이 같은 한민족.즉 우리 직계 선조(숙신.부여.선비.말갈.여진) 말과.풍습 의복.예절이 통한 조상이 같다! 우리와 같은 민족! 우리역사! 직계 선조가! 이룩한 거대한 동방의 문명. 고대사! 진실이다!!
@ktpark24 ай бұрын
훌륭하고 깊이 있는 강의 고맙습니다^^
@truth10874 ай бұрын
한국의 한이 칸이군요. 마립간은 배운적이 있어요. 이제 알겠습니다. 궁금했는데 말해주는 분이 없었어요. 삼한의 한이라고 말은 본 적이 있지만 이 한이라 뜻을 알려주는 분이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ng644 ай бұрын
북방 유목 민족이 주로 간이나 한을 많이 썼음. 지금 우리 한국의 한이 그니깐 아주 옛날 말로는 내가 졸라짱먹는다 이런 뜻임
@Dddrynkivda4 ай бұрын
일본발음도 한국을 ’칸코쿠‘ 라 부르지요…
@cometfi22983 ай бұрын
@@Dddrynkivda 이건좀 어거지같다 ㅋㅋ
@Dddrynkivda3 ай бұрын
@@cometfi2298 한일관계사를 좀 알면 어거지아닌걸 아실텐데요.. 일본이 고대한국어를 많이 쓰고 있답니다..
@박부덕-e6e4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세상세-q2f5 ай бұрын
아니 이런 귀한 강의를 여기서 들어보네요 BC 4세기 경부터 백제 신라 고구려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간 기마민족들이 일본을 건설했군요
@ExRioNS5 ай бұрын
그것이 일제시대에 주입하던 내선일체의 기본 사상입니다.
@WoodenLighthouse.4 ай бұрын
일제시대 일본인이 고대사를 제대로 알고있었으니 바른 말 한거고. 조선 놈들은 내선일체이 뭐니 부정적으로 보는 것.
@Am-Tigro-gp4dd3 ай бұрын
@@ExRioNS 같은 계열이다 라고 말하는거 까진 괜찮은데 감히 아들뻘이 아버지한테 개기니까 일본이 욕처먹는거지 ㅋㅋㅋㅋ 일본은 한국이 후에 대한의 위대한 역사에 입양시켜준 입양민족이지 ㅋㅋ
@user-5gg8795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내용을 제가 다 따라갈 수가 없네요 ㅠㅠ 깊은 지식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성-p9x4 ай бұрын
일본어의 억양과 경상도사투리 특히 경상남도쪽 특유의 강한 억양이 거의 일치한다고 하죠. 분명 가야문명이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생각합니다.
@hoyau74 ай бұрын
역사적으로는 일본은 백제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았다 하고 산라도 있고,
@허세가오와현타4 ай бұрын
지금은 잘안쓰이지만 우리말에서도 가라말=검은말 이더라구요
@행복찾기-v1z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윈드맨전병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ankim74604 ай бұрын
일본의 전국시대도 가야계, 백제계, 고구려계 n 신라계의 싸움임. 현대 일본어도 고구려어, 백제어, 신라어의 짬뽕임... 영어(게일, 라틴, 노르만, 게르만, ) 처럼...
@에이스지혜4 ай бұрын
그 찬란한 가야 대가야 금관가야라고 하는 나라는 어디 문화를 받아들렸을까요?
@송명훈-r1b4 ай бұрын
부여라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nature51203 ай бұрын
@@송명훈-r1b부여는 어디 문화를 받아들었나요?
@안영숙-m5n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지식 담고 있습니다
@jesangyun82823 ай бұрын
와아~~~~ 넘 너무 재밌다.
@Jessica-iw6rc3 ай бұрын
터키어에도 비슷한 언어들이 많습니다. 예로 들은 검은 색이 터키에서도 카라 압니다.
@canival0135 ай бұрын
오~ 재미있슴다!
@cjoan97285 ай бұрын
어.갠적으로 한강, 한국의 뜻이 큰 강이고 큰 나라이고, '칸' 의 뜻이고, 마립간의 뜻을 중딩 때 국사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요즘에는 안가르치나요?
@junho32754 ай бұрын
크다는 의미의 한이 아닙니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나머지는 맞는데.... 漢江(한강)에서 漢(한)은 크다는 뜻 외에 은하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은하수를 다른 의미로 용이라고 하지요. 한민족 고유어로 은하는 '미르'이고 은하수는 '미리내' 입니다. 모두 용을 지칭하는 단어에서 변경된 단어입니다.
@이진원-y5b4 ай бұрын
위에 淸國奴청국노(청나라 노예, 짱깨) 둘이나 있네 한, 칸, 간 모두 같은 의미이고 한강, 한아름, 한밭, 한웅큼, 한길, 한소쿰, 칭기스칸, 000칸국, 거서간, 마립간으로 쓰이지요. 일본어로 한국인도 '칸'코쿠진, '간'코쿠진으로 발음 되고 대'한'민국의 '한'은 크다, 넓다, 왕 정도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근데 이걸 가르치는 교육과정은 못봤어요 위에 청나라 만주족 노예 둘이 개소리하면서 의미를 덮으려고 하네요
@jesangyun82823 ай бұрын
와아아아~~~~재밌어요~~~~
@hyeor-l5eАй бұрын
윤명철 교수님 진짜배기 전문가라고 어디선가 들었는데요 님강의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운대 달맞이고개길 에서 날씨 좋은 날 육안으로 대마도가 보입니다 그럼 과거부터 일본과 교류가 있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이죠
@박승-v8j4 ай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 한민족의 뿌리 많이 알려주세요.
@박진성-x9b4 ай бұрын
이번올림픽으로 증명 진정한 총. 칼. 활의 민족 ㅋㅋ
@flyingkick5459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전쟁이 많리 없는 나라에 백퍼 공감. 그런데 마치 외침을 많이 당한것처럼 말하는 넘들 보면 열나 웃김. 심지어 국사교사들은 반성해야 함. 우리가 전쟁을 많이 치루거면 유럽은? 유럽은 역사상 지금 세계2차대전이후 태평성대고 전쟁이 없는 긴 기간이라고 한다. ㅋㅋㅋ 사실, 우리나라같이 팔자 좋은 나라도 드문거다.
@아몬드-l4t2 ай бұрын
반성이 아니고 뇌 자체가 없다 조선인은 ,,,잘 알아둬
@jesangyun82823 ай бұрын
와~~~~재밌다~-
@리스폰-e5e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fternoonhiho2 ай бұрын
이런류의 사관과 주장들 중에서 가장 객관적인듯합니다. 또한 오랜세월 연구하시면서 전체적인 틀을 설명하시는것도 매우 자연스럽고 그 근거도 안정감있다고 생각됩니다. 양달,음달 같은 단어를 이미 잊어가고 있는 세대로 교체되기 전에 이러한 연구를 이어받을 젊은 학자들도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helio13744 ай бұрын
굉장히 거시적인 시각이네요 멋집니다
@곰발바닥-h6u5 ай бұрын
1388년 이전의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고려의 안전지대.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그럴리가요? 고수전쟁, 고당전쟁, 삼국전쟁, 고려-거란 전쟁, 고려-여진 전쟁, 고려의 대몽 항쟁기, 여몽 연합군의 일본 가마쿠라 막부 침공....
@곰발바닥-h6u4 ай бұрын
@@테스트-b6i 1388년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요서 요동의 시작) 새로운 만주의 설정으로 몽고,고구리,거란,여진등 시대별 국가의 접경들이 모두 도착. (후기신라의 일부 접경과 발해의 접경까지 이동됨을 의미)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곰발바닥-h6u 산해위를 세운건 주원장이요. 대장군 서달에게 명하여 산해위 체제를 구축하고 천황다오시 동쪽에 산해관을 설치한건 서달이요.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곰발바닥-h6u 나하추가 요동 기근으로 고려 귀순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해 명나라에 귀순했고 명나라는 요동을 받아들인 뒤에 철령위를 설치하여 고려가 요동정벌에 나서게 만들었습니다.
@곰발바닥-h6u4 ай бұрын
@@테스트-b6i 철령위가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 시점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를 적는 것이니, 사견으로 넘어가 주시기를 또한, 바랍니다.
@lielhan52905 ай бұрын
알타이는 한자어가 등장하기 이전의 말로, AL은 '근원적 존재'를 나타내고, tai는 '싸우는 자, 싸움'이란 뜻이었습니다. Tar가 되면 싸우는 장소를 나타내었습니다. 그래서 ALtai는 근원적 존재가 싸운 곳 이란 뜻입니다. 그들은 빛나는 존재였는데 그것이 황금으로 형상화되었기에 금산으로도 해석된 것입니다.
@yjj180718075 ай бұрын
이런 허황한 기ㅣ소리는 어디서 줏어들은 거지
@sungjinchang99804 ай бұрын
출처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elhan52904 ай бұрын
@@sungjinchang9980 언어고고학 연구 과정에서 기원전 5700년이전 고언어학 연구에 등장합니다.
@김상현-c2m5 ай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아.. ! 감사합니다..유식해지는 느낌! 진심 감사합니다
@박상-d4r5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찹 ㄴ하고 전달력 좋으시고, 무엇보다 합리적 역사 인식에 탄복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hsydyd5 ай бұрын
가야네
@행복-r8t2 ай бұрын
궁금한것이.. 백제는 어떻게 중국쪽이 아니고 반대방향인 일본쪽으로 진출하게 된걸까요 ?
@김성태-i8e3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망한 뒤로 우리 역사가 반토막으로 끊어졌어요 너무 아쉬워요 고구려의 역사적 사료가 지금까지 유지되어 전해져 왔다면 참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shinshinshin90435 ай бұрын
영문학 전공자는 모두 알지만 영어도 어순이 수백년전까지 우리랑 같기도 했습니다. 영어 등 유럽 언어와 한국어 어휘 동일 매우 많아
@최윤석-m4s4 ай бұрын
몽골에 가면 을지씨 올지씨라고 있고 고구려 첫수도가 홀승골 즉 홉스골이라고 있어요
@sirenk31264 ай бұрын
광복89년만에 한국인 시각 에서 쓴 '대한민국 역사교과 서(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가 출판 되었습니다! 일제 가 써준 역사서는 다 버리 고 진짜 한국사 읽고 후대 와 외국에 전해 주세요~
@jackson-gl8ih5 ай бұрын
양달 음달의 달은 산(山)뜻일줄알아요 고구려말도 달이 있다고하는데 이것은 산뜻이고 일본어 다케(岳・山)라 대응하지요. 고구려와 일본어는 비슷말이 많아요. mil mi 3 nadan nana 7 teok to 10 usaxam usagi 兎 namul namari 鉛
@박세우-o5t4 ай бұрын
60년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양지 음지를 양달음달이라고 하셨어요
@simonpolar4 ай бұрын
@@박세우-o5t40대인데 어릴때만해도 양달 음달이라고 했네요.
@davidjacobs85582 ай бұрын
달은 산이 아니고, 땅 입니다. "달" 이 본래 음이고, 파생한 단어에 돌 (stone), 들 (field) 같은 연관된 단어들이 있죠. 땅에 다아있는 신체가 달이=다리(leg) 인거죠. 다리로 하는일이 달리기, 달음질, 달음박질 이 있는거고. 다리 (bridge) 는 또 다리 에서 파생한 단어죠.
@jackson-gl8ih2 ай бұрын
여러 어원설이 있기 마련합니다만 땅은 〈나na〉로부터 파생한 말이라네요.사실 고구려어,만주어, 일본어도 地를 na래요.일본어는 고어분류지만요. 외국말에서 요점을 끌수도있지요. 땅은 나무비롯 사물을 낳는다는 발상에서 나→나다(出)란 해석도가능하겠지요. 다리는 달리다와 무슨관계가 있지아니할까요. 명사→동사형성. 다음같은예도있으니요. 발 밟다 배 배다 신 신다 닢 입다 별 별다(→빌다)
@samyeunchung955 ай бұрын
응원 합니다 알타이 산 위를 수도 없이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정말 높습니다 산소가 필요할 정도의 산이에요 몽고 지나야 합니다
@samueloh90264 ай бұрын
더 많은 강의 부탁드려요..^^
@vega58685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넘 훌룡하십니다 허나 한반도 라는 용어는 반도사관이라 생각합니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어짜피 식민사관 중에서 반도사관은 반도 지역의 단점만을 부각시킨 것입니다. 이제는 거기서 탈피하여 식민사관에서 반도사관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지양하면 됩니다. 반도는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부딪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항상 분쟁 지역이 되었습니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우리는 반도였기 때문에 항상 약하면 당하는 쪽만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제 한국은 GDP 세계 10위, 군사력 세계 5위의 강성대국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반도의 장점인... 대륙/해양 모두 뻗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user-ni3ti9oj5d5 ай бұрын
내가 일본에서 만든 영어의 일본 역사서를 외국의 도서관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일본의 기마 민족설이 영어로 적혀 있었는데, 요점은 대륙의 기마 민족이 일본에 진출하여 국가를 세웠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기마민족이 일본에 진출하였다면 진출 경로가 나와 있어야 하는데, 우리와 중공의 역사책 어디에도 어느 날 갑자기 말을 타고 민족이 이동하여 일본에 국가를 세웠다는 기술은 없다. 결국, 일본에 진출했다는 기마 민족은 말을 전쟁에 사용했던 가야, 백제, 고구려, 신라인이 건너 갔다는 것 외는 기마 민족이 대륙에서 진출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망한 백제인이 일본을 세우며 신라를 원수로 삼았으니 그때 당시 일본서기에 증오로 백제사에 관해 대부분을 일본사로 바꿔 거짓말을 한 것이 일본의 역사 왜곡의 시작이다. 하지만, 결국 한반도의 우리 조상이 일본에 건너가 나라를 건국하여 일본에 세웠다는 증거는 일본의 4, 5세기후의 고분과 건축물의 발굴 조사, 가장 중요한 일본말을 한국과 비교하여 연구하여 성과를 발표하는 것이 한일 고대사를 밝히는 기본이라 생각한다 .
@yongyong87135 ай бұрын
이미 고대 한반도에서 고조선의 멸망으로 고조선 유민이 바다 건너 일본으로 이주하여 청동기 문명이 일본으로 이식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서기 등 역사책에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배를타고 해류를 이용하여 집단적 이주를 하였습니다. 일본 원주민 조몽인이 살고 있던 터전에 갑자기 한반도 도래인이 이주하여 인구가 급증하였고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쌀농사가 시작되고 벼농사의 수경 재배가 시작 됩니다. 요시노가리 유적에는 한반도 이주민의 대규모 집단 서식지가 발견됩니다. 원주민 조몽인과 도래인 야요인이 결합하여 야요이 문화를 건설합니다. 이 후 삼국시대에도 불교와 문자를 전하고 백제 멸망으로 백제인들이 이주하여 천황제가 나오고 아스카 문화를 이룹니다.. 고대 청동기부터 삼국시대를 거치며 한반도인의 집단 이주로 조몽인과 야요인의 혼혈로 일본 문명이 형성 됩니다. 유툽보면 유흥준 교수의 강연에 내용이 나옵니다..
@써비-o1q5 ай бұрын
비행기 타고 갔겠죠 왜놈이나 되놈이나...ㅉㅉ
@백수현-k1p5 ай бұрын
부여계 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rtytfplkhj89655 ай бұрын
한반도 지형 자체가 시나대륙의 연장선이고. 애네들이 보트피플로 넘어온건 나중의 일이고 그 이전부터, 일본열도는 그 상태부터 있었고. 죠몽시대에 일본인의 조상, 선주민 죠몽인이라는게 고황색인종이고, 유전자 자체가 낡음. 시나대륙 보트피플은 나중에 와서 주류가 된거 뿐이지, 일본 자체를 세운 본류가 아님
@deutschland71885 ай бұрын
일본을 세운건 가야인 입니다 그 후에 백제계가 일본의 정권을 잠시 잡았지만 다시 축출 당합니다
@쿠소닷컴4 ай бұрын
교수님 건강해 보이셔서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질문있습니다. 백제에서 산동반도로 진출한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큰산-f9f4 ай бұрын
태조 왕건이 세운 고리시대 까지는 전쟁이 나면 기본 수십만의 병력을 동원했습니다.그 배경은 영토가 매우 넓었기 때문입니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원래 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에 한반도에서 동원 가능한 병력은 보통 30만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선 건국 당시에는 고려말 수많은 전쟁으로 인하여 인구가 600만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조선은 초기에 약간의 전쟁을 겪은 이후에 임진왜란까지 큰 전쟁이 없어서 중종 때 인구가 1천만명이 넘게 됩니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경작 기술로는 한반도에서 경작한 농산물로 먹여 살릴 수 있는 인구가 1천만명이었고요. 지금은 농업 경작 기술이 발달되어서 한반도에서 농업 경작을 통해 수확한 농작물로 먹여 살릴 수 있는 인구가 약 3천만명 정도가 됩니다. 나머지 2,160만명은 인구 과다이지요.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한국은 1979년 발표된 안정화(민영화) 정책을 기반으로 가공무역 체제로 전환하여서 공업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생산된 공산품을 해외에 수출하여 벌어들인 돈으로 농산물을 대량 생산하는 국가로 부터 식량을 수입하는 체제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인구수가 된 것이지요.
@큰산-f9f4 ай бұрын
통일신라와 고리의 영역이 조선팔도가 아니었는데 기준을 조선팔도로 한정해서 보고 있다니
@큰산-f9f4 ай бұрын
고려사 원문을 보고 생각을 합시다
@이y-o1i4 ай бұрын
이상하게 한중일 학자들이 가야사를 왜곡 축소한다는 느낌.. 가야사 중요하지요
@vefveflute80195 ай бұрын
시기적으로 가야의 지식은 신라라는 국가가 형성되기 전인 신라에게만 전해 졌다고 합니다. 가야가 융성했던 때가 기원 전이고, 신라 백제가 국가를 형성하기 전이기 때문에 그 당시 있지도 않던 신라백제와는 교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가야의 지식이 신라에게만 전해 졌지만, 그 지식이 그 당시로는 아주 최첨단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파급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일본은 전적으로 이 이후이기 때문에 일본의 건국에 가야는 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이고, 신라나 백제 같은 나라의 것들이 그 형성에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최상수-g9g5 ай бұрын
일본의 조상은 한국인 입니다 지금은 다알고 있어요
@user-uf1pi8yi5s5 ай бұрын
한국의조상은 그럼 몽골하고 중국인임?
@liliilllill5 ай бұрын
한반도 도래인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한국은 조선 이후 세워진 나라인데..
@이-k9t5 ай бұрын
일본이들은 전라도인 후손 입니다. 일왕족과 일본이들이 전라도인들 이죠. 다만 일본 정치인들이 나오는 지역은 딱 한군데 지역에서만 나오고있죠. 즉 그 지역 사람들만 다른 타 대륙에서 들어는 "네오콘"들에 후손일고 합니다. 네오콘들은 토착인들이 아니지만. 일본에 중요한 정치 경제 종교를 틀어 잡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user-uf1pi8yi5s
@sigal-a5 ай бұрын
@@이-k9t 일본백성이 일왕의 후손인가요? 그냥 지도자가 백제의 후손인거 같은데요
@김마르케스5 ай бұрын
@@user-uf1pi8yi5s 꼭 있어 이런 대가리 나쁜 놈들이 있지..ㅋㅋ 몽골애들이 한반도 내려와 국가를 세웠다는 역사가 있냐? 이 머저리야....
@이영옥-k1s3 ай бұрын
양달, 음달은 어려서 많이 듣던말이네요
@hanam-i3 ай бұрын
08:36 역사적 경험이 생물학적으로 내재된다는게 무슨 뜻이죠? 문화적으로 내재되는거 아닌가여
@davidjacobs85582 ай бұрын
1696년, 조선인 이 호카이도 에 표류하고 남긴 기록 "표주록" 에 의하면, 그때 까지도 호카이도 대부분은 아이누족이 장악하고 있었고, 일본인들은 호카이도 남쪽 끝 부분만 겨우 진출했었씀.
@jung-wancho91406 күн бұрын
이런분들이 서울대에 있어야하는데
@seongpeelyang21143 ай бұрын
일본 무사시노 지방에 고구려 유민이 건너가서 살던 동네에 그 후손이 이어가는 고마신사(高麗神社)가 있죠.
@sandgold22885 ай бұрын
백제가 중국 한국 일본에 걸쳐 있었다는 설과 북경 서경 남경은 중국에 있는데 동경이 일본에 있는 점은 어떻게 설명?
@sandgold22885 ай бұрын
@@mississippi7948 그렇다면 그런 이름에 중국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따로 중국내에 동경을 만들지 않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있는데 그때문에 이에야스를 공부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travellingsmile81644 ай бұрын
그 것만으로 그렇게 생각하기는 곤란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도 경주를 동경이라고 했고 평양을 서경이라고 했습니다. 남경과 북경은 경주와 평양이 위치상 남경과 북경을 거의 겸하니 없었던 것 같고.
@Qce-q5e4 ай бұрын
고립되어 있어서 전세계에서 전쟁 없이 가장 고난을 받지 않은 민족이라고 서양 역사책에서 배웠습니다.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그건 서양인들이 극동아시아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내린 결론입니다. 한민족은 3차례 고수전쟁, 3차례 고당전쟁과 삼국시대에 3국 간에 수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런 한반도를 전쟁이 없어서 고난을 받지 않은 민족이라고 주장하는건 극동아시아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ramremram4 ай бұрын
@@테스트-b6i유럽내 그들까리의 전쟁의 횟수를 정확히 세보진 않았지만 그들 입장에서 한반도 전쟁이 비교적 적어보일수도 있겠지요
@테스트-b6i4 ай бұрын
@@ramremram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횟수도 많고 병력도 유럽의 10배
@ramremram4 ай бұрын
@@테스트-b6i 그런가요? 제가 통상적으로 아는 바로는 유럽이 평원지형이라 소국으로 쪼개져 그들끼리 많은 전쟁을 치러왔고, 때문에 군사관련 기술이 발달하고 기득권의 안위보다 생존이 중요해서 패러다임의 변화도 빨리 받아들이고 대포와 총기가 발달하고 표준화도 진행되며 그 결과 제국주의와 식민지까지 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예도 통일삼국시대 전 사례들이니, 혹시 서양 사람들이 보기에 한민족은 통일 이후는 전쟁이 비교적 적었다고 생각했던건가 싶기도 하네요 뭐 제가 말한건 다 막연한 예상일 뿐이라, 일단 말씀하신 부분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davidjacobs85582 ай бұрын
@@테스트-b6i 일본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한국이 아니고.
@김동현-w4j5n5 ай бұрын
이세신궁에서 모시는 신이 가야 출신 한반도인입니다 신사참배 문화는 조상신을 모시는 가야 , 불교는 백제에서 넘어갔습니다. 그 이후 두 세력의 갈등이 심하자 성덕태자가 화합의 정신을 강조하며 정책을 펼쳤고 지금까지 오래토록 일본의 정신은 和가 되었답니다
@홍정주-l3d4 ай бұрын
천황이 직접 제사드리는 이세신궁의 신은 원신과 한신인데 원신은 신라인이고 한신은 백제인입니다
@김동현-w4j5n4 ай бұрын
@@홍정주-l3d 제가 알기로는 가야에서 넘어간 것이 조상신 문화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가야라고 한다고 합니다
@cdhib6dg30jhv4 ай бұрын
유튜브 여러 영상을 보면서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교수님이 다 말씀해 주셨네요
@JK-fi3zl5 ай бұрын
어느 dna 관련 동영상을 보니 서기 270년 경 부터 일본에 한반도인의 dna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더군요.
@holidaysummer9256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가끔 중국문명이 왜저리 거칠고 질풍노도 같은가 보면 정말 거대한 흙탕물 같아요 정말 편할날이 없고 맨날 전쟁 약탈 무협이 발전하는것도 보면 맨날 착취 강자가 나타나서 쓸고 끈임없이 권력이 바뀌고 마적떼에 오죽하면 대만인들이나 중국민중들이 일본이나 마적이나 중국놈이나 그저 아무나 잘만 다스려주며 좋아했겠어요 오죽 착취를 당하면 그래서 우리가보면 정말 중국거칠고 우악스럽다 해도 그럴수밖에 없었을거 같아요. 우리는 그나마 나은거 너무 전쟁이 없어서 좀 퇴화한 기분
@유호진-i9d4 ай бұрын
보빈 화이트맨 등 주류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한반도 중남부에 일본계 언어를 쓰던 민족이 4세기경에 만주에서 남하하는 한국계 민족을 피해서 일본열도로 건너갔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배계급이었던 한국계로 언어는 평준화되었다면, 한국인들의 혈통적 조상은 반도에 잔류하던 일본계 토착민과 남하한 한국계 유민들간의 혼혈이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Hyuchan10024 ай бұрын
지금의 일본을 처음 건설한건 분명 임나이지만 임나 역시 일단 임나가야로 가야를 자처하고 있기는 하기 때문에 가야의 일파로 인정해야할지 아직 의문점은 많이 있습니다
@dagadaoh70655 ай бұрын
일본왕실의 삼종신기가 검 거울 곡옥인 것을 보면 고조선 계열이 열도를 통일 지배한 것으로 보여짐.
@범희이-b1k4 ай бұрын
그쵸. 상나라때부터 이어짐
@KINGTORA745 ай бұрын
40년 전에 조선일보에서 개최하던 일본속의 우리문화 라는 캠프와 천마산 스키캠프에서 교수님 강의를 들었죠. 당시 서건 사업국장님의 주도하에 아이들에게 우리민족의 정체성과 자랑스러룸을 교육하는 많은 캠프들이 있었는데 그 때 뵙고 40년만에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많이 안늙으셨네요^^
@큰산-f9f4 ай бұрын
여기서 전투민족 한민족은 남북한의 조선 팔도가 아니고 지금의 중공의 동북3성.몽골의 남쪽.북경.산동.동해안 일대 사람들이라고 봐야 하고 우리의 태조 왕건의 고리까지 역사의 주무대였기 때문입니다.절대로 조선8도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유적유물도 매우 적고요
@csilveryi3 ай бұрын
고대 한반도에서 넘어가 만든 나라 일본, 일본인 입장에서 한반도는 고토수복 개념같음 그니까 맨날 침략하고 마치 우리가 간도 만주 땅이 우리 조상의 땅이라고 되찾아야 한다는 것과 같음 해결책은 하나임 지금처럼 한류등 문명국가로서 일본으로 하여금 우러러 보게 만들어야 함 중국은 스스로 무너질 때를 기다리며 힘을 키워야 함 중국은 맨날 분열되던 지역임
@뭘하지-r3r4 ай бұрын
일본에 문화를 전해주면 안됐고 국가적으로 정벌을 해서 식민지를 삼았어야 했는데...
@5g728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화이팅❤❤❤ 북한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하자~~~
@sly_crow5 ай бұрын
한국이라 쓰고 칸국이라고 읽으면 될 듯
@corporatedemocrat5 ай бұрын
일본어로 한국을 "칸국" 이라고 하네요. 칸코쿠
@푸-f6c4 ай бұрын
김정민박사말이 다 맞네
@을지세르게이5 ай бұрын
신라는 흉노에 후예.흉노는 스키타이에 후예 우리는 스키타이에 후예😊😊
@koogshin5 ай бұрын
신라의 후예가 아니라 김해 김씨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후에 금나라가 세워지죠. 금나라 황제왈 우리는 김씨후예다. 했죠
@범희이-b1k4 ай бұрын
@@koogshin 신라 관련된 성씨가 이민족이 많아요. 경주 설씨는 조상이 아예 돌궐 위구르사람임 ㅋㅋ
@j34594 ай бұрын
이양반들아 신라 시조 토르의 외가쪽이 페르시아 스키타이로 신라시조 토르는 스키타이 왕자입니다. 김수로도 신라시조 토르가 세계를 일통하니 우리쪽으로 온거죠. 같은 친척..
@전기영-o6s4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한글을 만들었지만 양반들은 지역명칭을 한글화 하지 않고 한자로 다 고쳐 버렸다고 봐야 하나요?
@daorry4 ай бұрын
생명학이라는 개념 설명 요청드려요
@bindlll5 ай бұрын
지도부터 다른 걸 사용하셔야겠습니다
@금송아지-b5h4 ай бұрын
큰전쟁 더있는데요 고려시대 몽골침입 조선시대 병자호란
@김동석-w3y3e4 ай бұрын
ᄒᆞᆫ = 하늘로부터 지배권을 부여받은 자의 뜻임, ᄀᆞᆷ = 지상의 정치적 지배자의 뜻임 ............< 巫 : 오늘날의 무당이라고 하는 것과는 의미가 다른 것이었음, ...........................제사장 또는 종교적 지배자의 의미임 ...........................이는 제자원리에 그대로 드러나 있음 ..........................“사람들 중에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자”의 의미임> ᄃᆞᆯ ᄒᆞᆯ ᄇᆞᆯ = 달,홀,벌 =아사달,미추홀,비사벌 등 => 신라 경덕왕 때 “재 성(城)” 으로 통일 단군 왕검= 천자(天子) 황제(皇帝)의 의미임 ..........................단 = 텬,톈,탱,텐 = 하늘 천(天) ..........................군 = ᄏᆞᆫ, ᄀᆞᆫ, ᄒᆞᆫ = 하늘로부터 지배권을 부여받은 자 (子) ..........................왕검 : ᄀᆞᆷᄀᆞᆷ=>ᄋᆞᆷᄀᆞᆷ=>임검 =>임금 : (황제)
@davidjacobs85582 ай бұрын
이마/임/니마/님 이 하늘의 신 이고, 고마/곰/가미/금 이 땅의 신 임. 하늘 은 한, 땅은 달. 하늘의 신 "임" 과 땅의신 "금" 을 인간 사회와 연결해주는 제사장이 "임금" 인것임. 한국말로 배 (선박)의 앞쪽을 이물, 뒷쪽을 고물 이라고 부름. 또, 앞이 마, 뒤가 고 임. 마리 = 머리, 고리 = 꼬리. 남쪽 마, 북쪽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