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랑에 빠질 때 얼마나 찌질해 지는지.. 그게 얼마나 필요한지 보여주는 영화.. 대학생때 포스터 보고 반해서 봤다가 답답한 가슴 어찌 할 수 없었던 영화 ㅎㅎ
@senbe0430Сағат бұрын
많이 울고 웃으며 봤던 영화네요.
@mrnaval35992 сағат бұрын
그당시 영화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불현듯 번지점프를 하다 도 생각나고.
@ssangmadam3 сағат бұрын
5:35 라면 먹고 갈래요? 가 아니었구나 ㅋㅋㅋ
@김교정-n9d2 сағат бұрын
그건 두사람이 모르니까요ㅋ 전 저건줄 알았네요ㅎㅎ 너무 찌질하고 깜놀할 장면은 저것밖에 없죠.
@Cafe.73-o8wСағат бұрын
봄날은간다는 영화도 좋지만 음악이 최고죠 눈을감으면~~~~~~~
@음음음음-b4i4 сағат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인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ultraunity11233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타나양님과 같이 시대순 영화보기 컨텐츠 덕분에 학창시절 때 추억을 떠올리고 있네요~~ 재밌게 즐기며 잘 보고 있습니다!!
@user-adonknow40 минут бұрын
아악~ 타나양 역시 소녀 나양이었어~!!ㅎㅎ 썸네일 어떤 장면에서 나온건지 맞췄다 ㅎㅎㅎ
@한지상자4 сағат бұрын
라면 먹고 갈래요? 를 유행시켰던 영화..... 정말 오랫만에 다시 보네요
@별일없어3 сағат бұрын
이말하고 싶었는데 라면먹고 갈래요? 가 아니라 라면 먹을래요? 입니다 다들 왜 라면 먹고 갈래요?로 바뀐건지ㅎㅎ
@ultraunity11233 сағат бұрын
@@별일없어 대사와 똑같을 이유는 없죠.. 집에 가기 전에 주로 하는 말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먹고 갈래요가 된거 아닐까요? 범죄도시도 혼자왔니?로 알려졌지만 사실 혼자야? 인 것 처럼요
@별일없어3 сағат бұрын
@@ultraunity1123 혼자왔니? 하니까 광고 생각나네요 김태원 ㅋㅋ
@Retr0_man30 минут бұрын
미오짱 한국말 엄청 커엽다 ㅋㅋㅋ
@GCnotG2 сағат бұрын
역시 차긁는 장면은 나만 고통스러웠던게 아니었구나 ㅋㅋ
@알루-s8b3 сағат бұрын
저의 최애 영화에요...
@Podong-u8b4 сағат бұрын
명작시리즈 가는거 너무 좋네요
@Cafroxia4 сағат бұрын
대사는 '라면 먹을래요?' 였는데.. 희안하게 '라면 먹고 갈래요?' 라고 기억하고 있음. ㅋ
@별일없어3 сағат бұрын
내말이요ㅋㅋ
@이태원-u5r2 сағат бұрын
'고마해라, 마이무따 아이가' 이거랑 같이 미묘하게 잘못 알려진 명대사 양대장이죠ㅎ
@Ryu-j4lСағат бұрын
봄날은 간다 진짜 잘 만든 영화
@rubber-ball3 сағат бұрын
5:34 나왔다 전설의 명대사 '라면... 먹을래요?' 그리고 15:17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크으으으 진짜 최고임 TMI) 라면 먹고 갈래요는 개그 콩트에서 쓰던 대사로 라면 먹을래요가 원대사다.
@가츠-r3w48 минут бұрын
제가 77년생인데 어릴때 할머니집가면 진짜 고봉밥 저렇게 먹었어요!웅짱하고 한 10년차이나던데 세대차이가 나네요!ㅎㅎ
@pengpeng710631 минут бұрын
와 이거 봐주셨네요 내 인생 영화
@tenbird8067Сағат бұрын
선물 보고 엄청 울었었던 첫번째영화...
@extraotdinaryTerry4 сағат бұрын
와우 봄날은 간다! ㅠ 너무 좋은 흐름입니다 ㅠㅠ 일단 선리플 후감상 ㅎㅎ
@시시댓웤4 сағат бұрын
크으 봄날은간다라니 캬 좋네요
@hghg18084 сағат бұрын
이야 혹시나 했는데 걔중에 이걸 골라 보시다니! 진짜 스펙트럼 넓게 보시려고 작정하셨네.
@악귀133 сағат бұрын
이 영화 처음 볼때 봄날이 빨리 올줄 알았는데....아직 겨울이다..😂😂😂
@tinyrunner4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봄날은 간다도 해달라규 노래를 불렀는데 이렇게 리뷰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tinyrunner4 сағат бұрын
똥파리도 언젠가 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드4 сағат бұрын
했는디
@tinyrunner3 сағат бұрын
@@행드 아 그런가요? 몰랐네요ㅎㅎ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선호-j6h3 сағат бұрын
제 봄날은 갔습니다 저 멀리.. 겨울입니데이
@임군-t4hСағат бұрын
내 추억이..
@정윤철-r4e4 сағат бұрын
웰컴투 동막골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FairyofTears22 сағат бұрын
봄날은 간다 OST 김윤아의 노래도 너무 좋죠.
@tkim35673 сағат бұрын
2000년이라 지났지만 시월애 타나양 좋아할것같은데 꼭 리뷰 부탁합니다 그리고 2002년 영화중에 꼭 색즉시공 부탁드립니다 풀멤버로 보면 좋을것같아요
@shy9493Минут бұрын
저때까지만 해도 매체에서 사랑 참 많이 찾았어요, 사람들이. 사랑이 뭐냐 묻기도 하고. 요즘 사람들은 연애 이야기를 하지, 사랑처럼 구차하고 궁상맞아지기도 하는걸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요.
@normal770794 сағат бұрын
당시 라면먹고 갈래요 이 한마디가 남녀 역할(?)을 구분짓던 연애 세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켰죠. 그 어떤 미사어구 하나 없이 라면먹고 갈래요 한 마디로 앞으로 생길 모든 상황을 함축시켜 넌 어찌할래 공을 넘기니까요. 전역하고 몇 달 지나지 않아 애인과 헤어지고 혼자 봤었는데 당시 지방은 아직 동시상영관이 남아있었고 마음 정리가 안됐는지 한참 울었네요.
@drin84654 сағат бұрын
왔다 내 라면
@mjoonkim90183 сағат бұрын
봄날은간다를 처음보고 정말 열 받아서 담에도 절대 다시 안 볼꺼야!! 라고 생각 했던 영화인데 다시 보면 또 화나겠죠? ㅎㅎ''
@skyclanСағат бұрын
영화를 보면 라면을 먹고싶어지는 ㅋㅋㅋ
@lovelove-bc8ri3 сағат бұрын
봄날은 짧고 인생은 길다.
@김범수-f3i4 сағат бұрын
와 이영애씨 보니깐 반갑네요 이영애,이정재 주연의 "선물"도 리뷰해 주세요
@gray3688Сағат бұрын
이거 봤으면 다음에 "동감"도 봐야되겠네
@경모구-q7y3 сағат бұрын
허허..부항 좀 떠 주고갈래요로 지금은 혼술 마시고있는 1인이요
@고미남-s2tСағат бұрын
남자라면 사랑에 미쳐있을때 거의 대부분 저런 짓거리(ㅋㅋ) 한번씩은 해보지 않았을까요? 나이들고 돌아보니 허접하고 유치해 보이지만 왠지 불쌍해 보이고 동정도 하게되는.ㅠㅠ 볼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지네요. 십년뒤엔 또 어떨런지.
@pro08293 сағат бұрын
이게 영화죠... ㅠㅠ
@복숭아와연꽃-t3d4 сағат бұрын
이번은 봄날은 간다 군용...이 영화의 주제곡인 김윤아씨의 솔로곡 [봄날은 간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이자 King of JPOP이라 평가되는 전설적인 뮤지션 마츠토야 유미(아라이 유미)님이 작곡하신 곡이기도 해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쓰마일맨4 сағат бұрын
김윤아씨가 부르는 봄날은 간다를 다시 들어봅니다.
@Mr.DeaGil4 сағат бұрын
캬 이궈궈든
@xrp20284 сағат бұрын
젊은 청년시절의 사랑의 아파하던 내 모습이 보이네요. 마흔이 넘어가니깐 저런 감정 조차 안생기더군요~
@TV-zk3np3 сағат бұрын
와 내 인생영화
@구독홀릭3 сағат бұрын
남녀 상황이 딱 내 얘기 같아서 지금도 떠오르는 영화네요. 만남이나 헤어짐도 딱 저랬는데 ㅋ. 밉지만 이영애도 이해가 가는듯.
@freehero77554 сағат бұрын
1빠지 예~~
@Ender_Blue20214 сағат бұрын
다음년도 작품은 2002년작이까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어떤가요?
@wmfdoddua3 сағат бұрын
아뇨. 좋은 하루 되세요.
@tolerance13 сағат бұрын
@@wmfdoddua ㅎㅎㅎㅎㅎ괴랄작이긴 하죠 ㅎㅎ
@pord884 сағат бұрын
썸네일 퀴즈 몰래 차 긁다 걸린 장면 아닌가요?
@평범한일상-j9k3 сағат бұрын
이영화 가 예전에 볼때도 은근 일본영화 같았는데 잔잔하고 큰 임팩트없이 흘러가는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