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리이"는 왜 삼"과 베오리설경"으로 무장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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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토라나
일본의 색
일본 신궁의 색
일본 천황의 색
후시미이나리신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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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리이"는 왜 삼"과 베오리 설경으로 무장 했을까"
일본의 감응설경과 도리이의 결합관계를 알아야 생사자간 감응의례와 길흉조화에 대한 일본사람들의 생각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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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감응설경과 도리이의 결합관계를 알아야 생사자간 감응의례와 길흉조화에 대한 일본사람들의 생각을 알수 있다.
인도 토라나는 사자와 코브라"를 결합해서 운영게 했고, 중국은 패방과 쌍사자 또는 사사자를 배치시키는 방법으로 운영했다. 한국은 금천교 홍예와 홍살기둥 홍살창과 함께 포세이돈 삼지창보다 월등한 태극삼치창까지 보태서 무장시키는 시스템으로 설계했다.
일본은 인도의 토라나"를 제일 많이 닮은 설계면서도 사자, 코브라, 단창, 삼지창, 석수, 창검"같은 무기체계"보다 현실과 상징이란 효과측면에서 모두다 비견되거나 월등한 기능의 삼"설경을 통해 길흉을 컨트롤 하고 감응까지 가능게 할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방법을 선택했다.
인도의 #토라나"는 석수와 불법을 탑제시키는 묘수로서 운영했고, 중국은 쌍사자" 자체에 #쌍사희구"와 같은 스토리를 첨부시켜 단순한 길목지킴이에서 길복까지 담당토록 운영해온 측면으로 볼때 일본도리이"의 #삼설경"이나 #베오리설경"의 감응구 부작 스토리가 지나친 욕심만은 아니구나를 생각게 했다.
한국의 홍살문시스템은 홍예를 통해 #수귀(水鬼)"을 막아내고 홍색기둥과 홍창을 통해 #지귀(地鬼)"을 제거토록 설계했다. 거기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천귀(天鬼)"까지를 제거할 #태극삼지창"을 배치했다는 측면에서 천지수" 삼재(三才)" 체계를 갖춘 제일 욕심많은 설정이고 한국적인 발상이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