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약국 개념만 있다가 미국의 DRUGSTORE개념이 들어 온 것이죠 일본 고유의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약만 파는 약국은 거의 존재치 않고 약을 중심으로 한 잡화점 형태의 DRUGSTORE가 일반임. 간단하게 얘기해서 올리브영에 약국 개념이 혼재 된 것으로 보면 됨
@jeongkwanyu178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국에서 17년전 어학연수시절에 런던 거리에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예 브랜드가 Drug store가 있었고, Watson 그리고...다 까먹었네 ㅎ 윗분 말대로 올리브영에 약국개념이 그때도 이미 있었죠. 아..옛날이여..
@blackbeea77453 жыл бұрын
올리브영도 애초에 드럭스토어를 표방하면서 성장했죠... 한국은 왠만한 의약품이 (약사가 상주하는)약국에서만&처방전 받아야 구매가 가능하니 약국 기능은 자연스레 빠진 거고... 점점 성장하면서 뷰티 편집숍 같은 느낌이 된 거지만요!
@rgb9943 жыл бұрын
본방떄도 많이 웃었는데, 도핑연기 편집되지 않아서 매우 만족 ㅋㅋㅋ
@elvenisar3 жыл бұрын
도핑약물은 주로 액상으로 혈액주사 놓거나 먹는 형태 아닌가요? 코로 흡입하는건 환각/안정 약물로, 코 점막에 묻히면 천천히 장시간동안 흡수되기 때문에 그런방법을 씁니다.
@송찬우-g4s3 жыл бұрын
@@elvenisar 주사맞는연기도했음 ㅋㅋ
@허현-l9e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소
@JamieLee-bp2si3 жыл бұрын
이것 때문에ㅋㅋㅋ
@senkawa52893 жыл бұрын
이나카 사는 사람인데 공감합니다. 장보러 가면 가끔씩 단체관광온 외국인들 면세 받는 거 자주봤는데 그런 모습도 이젠 그립네요.
@jwc31043 жыл бұрын
미국 드럭스토어 띠라하는거에오. 미국 드럭스토어에서는 심지어 전자제품 TV DVD 플레이어도 팔고.. 사진 인화도 하고 음료수도 팔고 독감예방접종도 하죠. 편의점+화장품+약+처방전
@paiknak31653 жыл бұрын
근데 가격이 두배임. 월마트 비교해서 똑같은 약들 특히 두배임. 그후로는 웬만하면 월마트가서 삼.
@Favorites13173 жыл бұрын
서부 개척시대의 전통인 듯?!ㅎㅎㅎ 이발사가 의사도 하고, 하수도도 고치고... 등등
@OUC_kwon3 жыл бұрын
그렇겠죠^^ 방송 초두에도 나온 얘기지만 이름도 '약국'이라고 안해요. '도락구스토아'라고 하죠..
@user-ny5qt6xw7wryu2j43 жыл бұрын
@@paiknak3165 아.. CVS, Walgreens 등등. 옛날 생각나네요. 오지게 비쌌죠. 진짜 월마트는 가성비 좋았구요. Target은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인데, 별루 안가서 가격은 생각안나구요 ㅎㅎ
@paiknak31653 жыл бұрын
@@user-ny5qt6xw7wryu2j4 저는 가격차가 두배인줄은 몰랐어요. 나중에 확인해 보니 두배 비싸더라고요. 아 그리고 예전엔는 아마존이 싸다고 샀는데, 이제는 아마존이 월마트보다 비싼것 같아요. 거의 독점이니 슬그머니 가격을 올린건지, 아니면 아마존 셀러들이 파는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마존도 싸지 않아요.
오사카에서 5년쨔 거주중이지만 말씀하신대로 대도시라 그런지 약,과자,음료,화장품 정도만 팔아서 지방 드럭스토어가 이렇게 다양하게 파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ㅎㅎ
@dedicatus0103 жыл бұрын
오상의 연기에 오늘도 감탄합니다
@ejain67702 жыл бұрын
과장없이 있는그대로 전해주는것 같아 듣기좋네요.
@_jo78573 жыл бұрын
아~~ 예전에 일본 놀러가면 드럭스토어 꼭꼭 털고 갔는뎈ㅋㅋㅋㅋㅋ 화장품이랑 약이랑 과자랑 탈탈 털고 면세 췐스 받고.. 추억이 새록새록..
@윤경찬-r1b3 жыл бұрын
0:56 자연스러운 연기!
@Kwangsoo773 жыл бұрын
동내병원 너무 시설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3년전에 일본 오키나와에 여행가서 둘째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 의사 실력도 그렇고 (영어가 안됨) 처방전으로 준게 성인용 좌약? 어린이에게 성인용 좌약을 쓰라니 (일본 좌약은 틀린가 생각했음) 처방전 종이도 국민학교때 본 누런색 시험지 종이...... 약국에 가니 약에 대한 정보가 더 떨어짐...아마 박가네 영상에 약국인거 같습니다. 마눌님이 약사라 좀 통할줄 알았는데 안통하더군요 성인용 좌약 어린이 사용하면 되나? 물어 보니 입으로 먹으라고 함 -_- ??? 그냥 브루펜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병원에서 준 처방전을 마눌님이 병원 의사에게 알아보니 엄청 쎈거라고 하는군요 어린이용으로 처방 안하는거라고......
@당근비누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본살때 병원갔더니 체온을 겨드랑이에 끼는 체온계를 주고 꽤오래 기다렸어요 .. 어릴때말고 병원에서 그런체온계 오랜만에봤네요 ㅜ
@민초단경진3 жыл бұрын
본방때 봤지만 영상으로도.....눈도오고 춥네요.감기조심하세요.
@akido283 жыл бұрын
다른분들께서 말하신 미국등의 드럭스토어가 넘어온 케이스겠네요.. 우리나라는 드럭스토어가 올리브영과 롭스지만 우리나라는 약사의 부분은 때문에 처방전이 필요한 의약품은 빠진거겠네요..
@맫3 жыл бұрын
오 ㅋㅋ 정말로요
@donhit8550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w-store 판도라처럼 매장당 약사한명을 고용하면 드럭스토어를 낼 수는 있습니다. 드럭스토어에 대한 규제 자체는 없거든요. 당연히 그만큼 매장이 적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요
@박두식-e6f3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어배울때 훈독과 음독에서 오는 뉘앙스 특히 쿠수리와 약의 차이 문화적인 차이가 있구나하고 느꼈죠 ㅎㅎㅎ 일본인 일본어선생의 표정 ㅋㅋ 기억나네요
@무적고냥이_냥냥펀치3 жыл бұрын
야꾸에서 빵터졌네요ㅋㅋ 저도 드럭스토어 많이 이용했어요ㅋㅋ
@folhy74283 жыл бұрын
교토대 시절부터 초심을 잊지않고 항상 약빨고 방송하는 도핑 방송인 박가네!눈쌓인 출근길의 박가네! 약국이 잡화판매를 안하는 건 오히려 우리나라만 독특한 걸지도....
드럭스토어 같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점포가 늘어 난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사는게 팍팍하다는 이야기... 전문점이 줄고 다양한 상품을 판다는 이야기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면도 있지만 전문점만으론 유지가 점점 더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
@donhit8550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법적인 문제로 인해(약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만 약국을 차릴 권한이 있는) 기업들이 서로 하고싶어도 못하는.. 그래서 살짝 돌려서 드럭 스토어에서 약국 기능만 제외한 H&B스토어가 있죠.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구GS왓슨스).그래서 H&B스토어 안에 숍 인 숍 개념으로 개인 약국이 들어가 있는 곳도 있어요. w-store나 판도라처럼 매장은 매우 적지만 실제로 드럭스토어인 곳도 있고.
@onlyelaine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처럼 일반 약국이 있고 드러그 스토어가 있어요. 거의 슈퍼마켓처럼 내부가 넚고 안쪽에는 처방전을 취급하는 약국도 있고 처방전없이 사는 비타민, 영양제, 화장품, 휴지, 세제, 초콜렛등등 일반생활용품도 팔아요. 대부분이 대형체인점으로 운행되고 단 식료품은 간단한 샌드위치, 샐러드, 우유나 쥬스, 냉동식품, 아이스크림등이 있어요. 영상 내용을 듣고 보니 미국의 드러그 스토어을 모방한게 아닐까 하네요😊
@ßßßßßßß-u1z3 жыл бұрын
Drug store 라고 들어온거지만 드러그&스토어 가 되버렸네 ㅋㅋㅋㅋㅋㅋ
@천섬-b9e3 жыл бұрын
생방 2번에 완성판 드럭끄 스토어! 으 추워 디지겠내 대들 조심하시고 옷 하나 더 입으세요
@김아무개-t3w3 жыл бұрын
1:01 오상 위험해요! 3:30 오상 위험하다니까요! ㅋㅋㅋㅋ
@user-yo4om3ol6b3 жыл бұрын
츄미코 오상은 누가봐도 부부인듯 너무 닮음 ㅋㅋㅋㅋ
@WdkNcPEew9TLkjwRnEm3 жыл бұрын
마케팅 교수님이 알려준거 생각나네여. 하나의 가게에서 모든걸 구매하고 쇼핑을 끝내는걸 one-stop shopping라고 한다고 했는데 일본의 드럭 스토어가 딱 이런 니즈를 만족하는 가게 같네영.
@kongjeene3 жыл бұрын
0:53 3:24 자연스러웠다........
@choicenara3 жыл бұрын
연기가 넘 리얼한데요? 역시 중독성강한 마약영상이군요ㅎㅎㅎㅎ
@깃톨 Жыл бұрын
약국이 네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몰라서 일단 다 준비해뒀어 같은 느낌이네요
@대한민국-r1p3 жыл бұрын
오상 항상 잘 보고 있씁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일본의 멘션들을 보면 베란다?에 창호가 없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Gardenia0644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을 알게 된 이유는 “일본인은 절약을 어떻게 할까?”가 궁금해서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사흘 내내 보는 중. 사실 반일감정이 높았는데 이제 궁금해지는 나라가 됨ㅋ 나리타 공항에 뱅기 갈아타느라 일생에 딱 두번 가봤고 여행은 안 해봤는데 아들 둘 데리고 놀러가볼까?란 생각까지 들게 하는 채널이네요. 제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서, 한국인들이 갖은 반일감정을 몰라요. 제가 말로 교육시켰는데도 “보통 미국은 일본 좋아하는데요?”이러고, 절대 가지 말라던 제가 박가네 보다가 흥미로운 나라구나? 가볼까?하는 마음이 생기며 ㅋ 근데 언어는? 영어 안 통한다며? 일본어도 모르는데?란 고민도 ㅋ 일본 드럭스토어가 미국의 CVS, Walgreen 과 같네요. 유튜버로 흥하시길!!! 정말 재밌어요.
@bmj33763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이용했었쥬~마트 바로옆에 마쯔모토 키요시가 있었는데 마트보다 가격이 싸서 쌀도 사먹고 연고도 사고 잘만 고르면 득템 할 수 있죠 ㅎ
미국과 호주도 그래요, 약국을 chemist라고 하는데, 삼푸, 화장품 등도 팔아요, 야채나 고기까지는 아니지만..
@GwangSeong3 жыл бұрын
아앗 3등이라니 잘볼께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3 жыл бұрын
아마 일본이 미국을 따라한 것 같네요. 미국에서 약국은 pharmacy이고 박가가 말하는 드러그스토어는 drug store라고 합니다. 약국이 있는 잡화위주 슈퍼마켓이라고 할 수 있죠. 설명을 들어보니 미국 drug store를 완벽하게 옮겨다 놓은 거네요. 미국의 CVS, Woolworth, Walgreens가 바로 그런 가게죠.
@soubeanlee39353 жыл бұрын
오상 츄미코 달달한 모습 너무 좋아요 ㅋㅋ ~
@user-ok9ed9mt5z3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30만 축하드려요~!
@jamesyang46343 жыл бұрын
파나소닉 노트북 이야기하고 맥락이 닿아있네요. 소수라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능을 하나하나 다 넣어놓는다.
@haramkim21593 жыл бұрын
이곳 캐나다도 약국이 마트인 경우가 많아요. 당장 저도 Shoppers Drugstore 가서 장 보곤 해요 ㅎㅎ
@FriedrichNietzsche21th3 жыл бұрын
필로폰과 코카인 흉내 너무 ㅋㅋㅋㅋㅋ 리얼한 거 아님?
@sjssjdi16343 жыл бұрын
와 하루 4번이상 보게되는 마성의 영상이에요 ㅋ
@루루-o8n3 жыл бұрын
댓글 너무 뜬끔없지만 도쿄에서 싸게 집 구하는법? 一人暮らし집 구하는법? 아키하바라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었던 팁? 알수잇으면 너무너무너무 좋겟어용🥺🙏
미국 약국하고 똑같군요.. CVS, Walgreens, Rite-Aid 뭐 이런데.. 약국이지만, 생필품은 다 팝니다. 그리고 특히 음료같은건 편의점보다 대체로 쌉니다. 그래도 야채나 고기 같은건 없죠.. 대신 Giant 등 큰 마트에서도 약국을 운영하죠.
@davidohmj3 жыл бұрын
중심가는 업장크기도 작고 식품은 과자 음료수 정도만 파는 곳이 많죠.. 외곽 시골로 갈수록 아메리칸 스타일로 주차장 넓게 딸린 대형매장이 대부분이죠.. 기본 마트에서 파는건 거의 다 있죠
@dominion89983 жыл бұрын
저도 약을 먹었다 くすりをのんだ로 배웠는데 やく가 그런 의미인건 아마 마약(まやく)의 줄임말로 생각해서 그런거 같네요 일본어 적절하게 한자 읽기가 정말 어렵죠 ;;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이면 진짜 경어도 잘하고 해야할텐데 참 대단하네요
@taretare87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마트에 약국이 들어갔는데 일본은 약국에 마트가 들어갔구나...
@Mmonk1113 жыл бұрын
아마 미국 drug store가 일본으로 가서 "드러끄 스토어"가 된 모양이네요. 여기 drug store는 한국 기준으로 의약품 + 슈퍼마켓입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약을 많이 파는 슈퍼에 가까워요. 그리고 일반적인 슈퍼에도 일반적인 의약품은 다 팝니다.
@임은애-h4x Жыл бұрын
비루를 삐루라고 알아듣고.... ㅍㅇㅇ 이라고 오해해서 계속 삐루 노미따이삐루 노미따이....ㅋㅋㅋㅋ
@JanghanHong3 жыл бұрын
드럭 스토어는 미국/캐나다에서도 흔하지요. 여기서는 Shoppers Drugmart 라고 우체국 / 화장품 / 편이점 / 약국 / 짬뽕가게 많아요, 특히 맨날 약 처방 받아가야 하는 시니어가 좋아하지요, 이 것은 오히려 한국이 예외 일겄 같은데.
@ByungWooChung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국으로치면 올리브영을 생각할수 있는데 결정적인 차이점은 한국은 드럭스토어안에 약국이 거의 없죠ㅎㅎ
@김시베리아-y1w3 жыл бұрын
흥해라 오상~~~~
@아임그룻-q2u3 жыл бұрын
쿠스리 야쿠 잘 알겠습니다 저도 일본 약국 처음 보고서 많이 놀랐습니다
@Laciea1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상 마약 연기 너무 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ヒョギョ二3 жыл бұрын
알람오고 바로보네요잘보구가요
@sharkman0093 жыл бұрын
오, 오상. 연기가 아닌 거 같은데... 너무 자연스러운데...
@kimbo_day3 жыл бұрын
대마도 갔을 때 미도리 약국 있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화장품 식품 별거별거 다 팔더라고요.. 옆에 슈퍼도 있었는데.. 약간 큰 편의점 같은느낌이였어요.. 오래전에 가서 드럭스토어의 개념을 잘 몰랐는데 그거를 드럭스토어라고 하는군요!
@haharrr7018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것이 영어로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medicine은 약 drug은 마약 한국 사람이 영어 못해서 병원 가서 열 있다고 I am high 그러면 약먹고 뿅갔어 기분 좋아 그런 뜻 열 있다는 I have a fever. 좀 다른 것으로는 도와줄까? 하고 싶으면 Do you need a hand? 이것을 Do you need my hand?라고 하면 내가 만져줄까 즉 애무해줄까 처럼 들리죠. 말이란 것이... 어느나라던지 참 묘한 뉘앙스가 있어요
@zenoarts9552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ㄱㅅ.. 근데 젤 마지막에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에서 나오는 BGM 제목이 뭔가요~?~? 완전 제 스탈입니다~~알려주세yo!!
@_JH_090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두분 케미 귀여웡
@DooHKang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드러그 스토어와 좀 비슷한 느낌인데, 작은 약국에서 시작해서 성공한 대형마켓이 대형 체인을 굴리는 방식으로 바뀌었죠. 덩달아서 경쟁하는 대형마켓도 내부에 약국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jjkim9129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마지막으로 놀러간게 10년은 되가는것 같지만... 어릴때 많이 놀러다녔는데 일본 여행가면 기념품사러 필수로 들르는 약국. 휴족시간 같은거 ㅋㅋ
@팬클-z2d3 жыл бұрын
홋카이도 드러그스토어 주황색간판 생각나네요~ 화장품도 사고
@syuki11203 жыл бұрын
오상 경험담이 정확히 제가 경험했던거랑 일치하네요 ㅋㅋㅋㅋ 뭘 모르던 일본어 보초 시절 일본회사에서 잠시 일했는데 회사상사한테 카제히이떼 야쿠오 노미마시타(감가걸려서 '약' 먹었어여) 했더니 오상 담당 교수님같은 반응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아 글고 회식때 건강관리 관련 주제가 나와서 "전 한국에 있었을때 헤르스죠(헬스장 직역 ㅋㅋㅋ) 다녔어여" 했더니 순간 분위기 쏴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
올리브영이 초기엔 약사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본 드럭스토어처럼 키우려고 했는데 실패한 케이스죠. 대신 건강보조식품을 취급하죠.
@SamuelSmith12213 жыл бұрын
건보보다는 화장품 위주가 되어버림..
@mitatchuyeoyasin3 жыл бұрын
@@SamuelSmith1221 네 그렇긴하죠. 약대신 건보를 취급한다는 뜻입니다.
@donhit85503 жыл бұрын
매장 하나당 약사라는 고학력자 인력이 한명이 필요하니 확장하기 힘들었겠죠. 그래서 실제로 그런식으로(1매장 1약사) 운영하는 w-store나 판도라는 매장수가 적죠.
@itkwon333 жыл бұрын
요즘 마약사건이 터진 와중에 때 맞는 마약 도핑개그 ㅋㅋㅋ 웃고갑니다.
@kyoungmi10162 жыл бұрын
제 일본인 남친이 드럭스토어에서 근무하는데 드럭스토어에대한 개념을 이영상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되었네요~^^
@diddhddlYouTbe2 жыл бұрын
그 약국 어르신들이 좋아하실꺼 같네요 우리나라 시골에도 생겼으면...좋겠다
@쌀요리3 жыл бұрын
우리말로 치면. 약을 먹다. 약을 하다. 의 차이겠네요ㅋㅋ. 오늘 약을 안해서 정신이 몽롱해요...
@hanjooyoon77423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정보 고맙습니다
@오세훈-s4y3 жыл бұрын
오상 연기대상 노미네이트 되겠어요ㅎㅎ
@c8roma3 жыл бұрын
처방전 안받는거빼면 미국 드러그스토어랑 비슷한거군요! 미국에서는 술,담배빼고 다팔죠 ㅎㅎ 듣기로는 예방접종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pray4skylark3 жыл бұрын
편의점이랑 드럭스토어랑은 개념이 다른가보네요 아... 동내 천냥마트 같은곳인거군요
@MaestroZZIN3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인도랑 사뭇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ㅎㅎ 인도에 있을 때 약국에 가면 약국이 아니라 약간 편의점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김뽀다리3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론 드럭스토에서 파는 멘소레담 립밤이 싸고 젤좋앗씀 ! 미국서부시대영화에서 보면 약과 사탕,그릇,밀가루등 오만걸 팔던잡화점이 미국,영국이 먼저죠 !
@kevinkykim20512 жыл бұрын
오사카 도톤보리 가는 길에 드럭스토어 엄청나게 많죠? 저걸 따라한게 한국의 올리브영, 롭스 등등.
@Minya-b33 жыл бұрын
츄미코 한국어 완전 잘해
@램프의요정-u8w3 жыл бұрын
언제 게스트하우스 여실건가요? 호카이도에 한달쯤 살아보고 싶어요.
@skylovel103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에 갔던 후쿠오카나 오사카 교토에서도 저런게 존재하고.. 오히려 일반마트 찾기가 좀 어려웠던 기억이 나여. 텍스트 프리 받을려면 5000엔 넘겨야 되며 주변에 드럭스토어 하는 직원들이 팻말로 약이라는 글자 팻말로 오라고 목소리 내기도 해요. 처음엔 일본 갔을 때 일본이라서 그런가 생각이 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