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런분이 뭘 좀 아시는분 같습니다. 그때 저번에 얇은 기본서 가지고도 기출문제에 전혀 빵꾸가 나지 않는다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대해 200% 공감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첨언하자면 얇은 기본서일수록 기출문제풀이시 적용되는것들을 많이 활용할수있으면서 책이 밀도 있게 구성되어 있으면은 두꺼운 서적보다 더 내용도 풍부한거 같아요.
@valuest-n7t7 күн бұрын
오우 너무 잘 아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리프트데드7 күн бұрын
그동안 보여주신 컨텐츠들의 정수가 담긴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꿀팁들 감사합니다.
@valuest-n7t6 күн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alstjr33164 күн бұрын
박문호 뇌과학 박사님도 암기할때 자신의 언어 또는 그림으로 바꾸면 장기기억에 가장 효과된다했다능 근데 1회독때부터 하려니 시간이 좀 든다는게 함정
@valuest-n7t4 күн бұрын
그림은 꼭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쓱쓱 스케치 한정도도 충분하니 그정도로만 해보면 어떨까요 ㅎㅎ
@hma.baezzang25 күн бұрын
단순히 읽기만 했는데.. 이런게 있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
@valuest-n7t5 күн бұрын
구독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모두 감사합니다
@caloriecoin7 күн бұрын
훌륭하세요~~!
@valuest-n7t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훌륭한 선생님
@부공-w1u2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지금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파트인 형법총론에서 "학설" 파트도 적용해보려했는데 총론파트는 항상 기출을 돌릴때 단어가 함축적이다 보니 지문 읽는 시간이 항상 다른 파트에 비해 길어지고, 이해기반으로 회독을하려 하니 가끔가다 이게 무슨말인가 싶은경우도 있는데 이경우는 지금 상태에서 회독을 꾸준하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기출틀에서 크게 안벗어나고 수험적인 생각을 하려 하는데 ,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총론파트는 조금만 변형해내도 틀릴게 뻔해서 여쭤봅니다...
@valuest-n7t2 сағат бұрын
"학설"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이해가 들어가야합니다. 그냥 외우는게 아니라 왜 이 놈들은 이걸 주장하고 왜 이놈들은 이걸 주장하는걸까를 생각해서 둘이 이래서 싸웠네를 이해하고 판례는 근데 누구 편을 들어줬구먼 이렇게 생각하면 완전 그 세트 자체가 내꺼가 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조금 길어지더라도 괜찮습니다 물론 많이 길어진다 싶으면 잘 아는 누군가에게 질문해서 빨리 해치우고 넘어가면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부공님
@부공-w1u2 сағат бұрын
진작 질문드리걸 그랬습니다ㅠ...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하는거에 알려주신대로 방향성만 추가 해야겠습니다
@이효진-o3n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valuest-n7t3 күн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minson-6 күн бұрын
이윤규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할머니 공부법이랑 비슷한 맥락인듯하네요 공부법은 통한다,,
@valuest-n7t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걸 보셨군요... 대단
@뿡뿡이-j2s11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궁금한것이 있는데 문과과목이긴 한데 누구는 피피티 6-7개를 30분만에 보고 누구는 4시간이 걸리는데 이차이가 무엇인가요? 물론 4시간 본 사람은 a+ 한번보고 두번째볼때 30분 걸린사람은 a0를 맞긴했습니다 어떻게 독해를 해야 이런 차이가 나나 궁금합니다 시험 포인트 키워드만 보는건가요?
@valuest-n7t10 сағат бұрын
그쵸... 배경지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면 시험에 대한 감이 좋아서 “아 이런거 나오겠네” “이런건 절대 안내지” 이런걸 잘 알고 핵심만 보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되거나 암기가 안되는걸 붙잡고 있지도 않고요 글을 볼 때 모든 텍스트를 쉽게 바꾸어 읽는걸 잘 하는 사람이 항상 있습니다
@뿡뿡이-j2s10 сағат бұрын
@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도 그친구감이 좋아서 나올거만 딱딱 보는거같았어요 과탑이긴한대 나오는것만 보는게 효율이 좋으니 저도 줄이면서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시간 차이가 어마어마 하네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기술 조절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yamyjju2 күн бұрын
🎉
@valuest-n7t2 күн бұрын
ㅎㅎ
@kdk28962 күн бұрын
세무사 수험생입니다. 10월에 전역하여 기본강의의 예시를 바탕으로 책의 단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12월 객관식 문제풀이 강의에서 문제를 풀어보니 기본서의 문제를 맞춘 것만으로 필요한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착각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문제풀이 강의를 보지 않고 기본서를 내가 쓴 책처럼 바꾸자 라고 생각하며 책의 단어를 내가 이해하기 쉽게 바꾸어 공부하기 시작했고 영상에서 설명하신 그대로 느꼈습니다. 그러나 고민이 있는게 단어를 바꾸는 과정이 오래 걸리다보니 진도가 많이 느려서 뒤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불안합니다. 그래도 2회독부터는 빨라질테니 괜찮다라고 생각하며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좀 받을 수 있을까요??
@valuest-n7t2 күн бұрын
음... 전 걱정되는게 내가 이해하기 쉽게 바꾸는 과정이 사실상 회독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뭔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하는 작업이 아니라 그냥 회독할때 저렇게 하면 뇌를 사용하면 할수 있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세무사 과목 중 어떤건지 명확히 알아야겠지만 세법이라는 기준하에 하루에 3시간 투자해서 1회독하는데 14-20일 정도면 괜찮은 속도입니다 한번 이 기준과 대강 비교해보시면 좋을거 같고요 2회독부터는 11-14일 정도 잡고 행하여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hsk1554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별남선생님 이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고 질문을 남깁니다. 저는 글을 읽을 때 글을 텍스트로만 받아들입니다. 저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 많은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고, 수능을 봤었던 시절에도 수능을 4~5번 보는 동안 다른과목과는 달리 국어라는 과목을 열심히 공부했지만 항상 3~4등급을 받았습니다. 다른 과목과는 달리 국어만 이상하게 성적이 안나오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게 저는 1단계 나의 언어로 바꾸기와 2단계 이미지화하기를 글을 독해할 때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쉬운글이면 직관적으로 글이 이해되지만 수능과 같이 어려운글이거나 어려운 글의 책을 읽을때 한번 읽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해는 나중에 뒷문장을 읽으면서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 문장이나 문단을 겉으로만, 텍스트로만 읽고 그냥 넘어가 버렸고 이는 저를 글을 파악하지 못하고 머리속에 글의 내용을 남기지 않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하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야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신탁자인 갑이 수탁자인 을에게 자신의 소유 부동산을 신탁하고 등기를 이전하는 것이라는 양자간 명의신탁. 이 문장에서 제 지금 상황은 신탁이라는 단어와 수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아서 쉽게 제가 아는 단어로 바꾼 후 이미지화를 할 수 있지만, 만약에 이러한 단어를 모른다고 가정하는 경우 독해를 하면서 어떻게 제가 아는 쉬운단어로 이 문장을 바꿀 수 있을까요? 물론 뒤의 문장과의 문맥상의 연계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 문장을 만난 후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서 계속 글을 읽다보면 그 전의 문장이 기억나지 않고 이해도 동반되지 않아 읽은 글이 머리속에 남지 않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별남선생님은 모르는 단어가 많은 어려운 문장을 만났을때 어떻게 1단계와 2단계로 나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valuest-n7t5 күн бұрын
음... 어려운 단어가 많은 지문이라면 결국 2가지 경우겠죠? 그 단어가 독해 및 문풀에 중요한 경우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경우... 중요하지 않은 경우는 가볍게 넘어가면 될거고 중요한 경우는 분명 무슨일이 있어도 뒤에서 그 의미에 대해 언급해줄겁니다. 물론 누구나 알아볼수 있게 000 는 ~~~ 이런 의미이다 라고 주기보다는 은근슬쩍 다른 형태로 변환하여 줌으로써 사람들이 같은 말이라는걸 알아볼수 없도록 주기 때문에 다들 어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hsk15545 күн бұрын
@@valuest-n7t 정말 감사합니다.
@chayongwhi7 күн бұрын
저도 키워드 위주로 바꾼지가 1년도 채 안되었는데 이방법 저도 강추합니다. 그렇게 계속하다보니 나중에 복습할때도 편리하고 두꺼운서적 볼때도 조금 더 편리해졌습니다. 저는 최대한 문장 위주로 정리안하고 단어들만 조합해서 끄집어 내는 방식으로 하거든요. 참고로 객관식 시험 문제에서도 그렇게 하는게 바람직한것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valuest-n7t7 күн бұрын
그럼요 ㅎㅎ 오히려 객관식에 더 바람직합니다 주관식은 갈수록 그 세밀함을 더해야해서...
@야망뒤의욕망4 күн бұрын
이런 이미지호ㅡ 도식화를 머릿속에 자동적으로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서 독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