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 서울공대 간 학생 소문에 의하면 과외 학원 다닌 적이 없고 독서 수준이 어마어마 중3 때 수능 전체 5개 이하 틀림 고등학교 때도 독서 할 정도로 여유 있음 초3 때부터 하루종일 독서만 했다고 들었습니다
@나관상-n4g6 ай бұрын
뻥이거나 완전 과장되었을 가능성 99.9퍼센트입니다.
@이정민영어9 ай бұрын
시리즈로 계속 봅니다~
@오종숙-p4p8 ай бұрын
선생님 보조 선생님 하고 싶을 만큼 선생님 말씀 들으니 속이 다 후련 합니다.선행수학 경시준비 교육청 준비애들 학원 선생 했어요. 분당에서요. 저 역시 수학만 잘 했던 지라… 고등때 학교에서 지능검사 139 받았고 초등땐 140 이상 받았었어요. 우리 부모는 여자라고 의대는 안보내 준다고 해서 중3때 부터 공부랑은 담 쌓았어요 ㅎㅎ 학력고사 출신인데 수학은 맨날 만점물리는 맨날 만점ㅎㅎㅎ 아무대학이나 나오면 된다 주의라서 아무대학 수학과 나와서 수학선생 했어요 ㅎㅎ. 지금은 애니메이션 제작 합니다. 재밌어요^^. 선생님 같은 일로 전업 할 수 있을까요?? ㅎㅎ 흥미 완전!!!!!
@certainlyy8979 ай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onne12199 ай бұрын
영재는 환경과 상관 없이 학자의 기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 공부 틀을 넘어서고 일단 불안한 마음이 없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이 편함 집중력이 어마어마
@annakim37519 ай бұрын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mayrose_arАй бұрын
50:58 부터는 너무너무 공감이 갔어요. 부모도 아이를 알고 노력하고 맞춰가야 하네요. 아이는 아이이고 지능은 높고 어른같고 내 맘대로 한다고 했다가 아이처럼 짜증내고 울기도 했다가😅😅😅
@장경아-d9f8 ай бұрын
저는 머리가 좋은편입니다~~ 무얼 마스터해도 오래걸리지 않죠~ 금방합니다~~~ 그래서 어디에도 머물지를 못하고 머리가 쉬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무얼해도 잘 해결하는편이라 성공욕심도 별로 없습니다 ~~ 저희 아들은 저보다 지능이 상당히 낮으나 제가 모든과목을 지도해주는데 잘 따라옵니다~~~ 공부는 제보기엔 지능과는 큰 관련이없고 금방 실증나고 예민하고 피곤할뿐 딱히 좋을것도 없습니다 공부는 노력이면되고 아무 능력없다면 공부가 가장 좋을수 있습니다 전 예술전공했다가 추후 재무관리 투자 지금은 아이교육에 전녕하고 있는데 저또한 게임 무지 좋아했었고 운동도 2달이면 근육2.9킬로를 만들정도고 어딜다녀도 뭐든 빠르게 이해해서 평범한 분위기어도 늘 눈에 보이는 좀 삶이 피곤하죠~~~ 전 투자로 돈도 편히 벌긴 합니다 그러나 우직하게 한길만파서 무식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즉 노력이면 사는데 지장 없을겁니다 인이 가르키며 주변서 의대가보라하는데 전 그런것에 욕심이 없어서 의미없고 오히려 신학공부나 영화감독 작가 이런걸 하고싶지 의사 이런건 관심이 없네요~~~ 공부능력이되도 공부잘하는직업에 관심이없으니 투자나하고 아이 공부 시켜주고 이러네요~~~그러니 지능이 발현되지 않는다 생각하는데 주변서는 이정도로 제가 사는것도 지능때문이라고 말을 듣긴합니다 얼마전 웩슬러지능검사를 우연히 받았는데 정신과의사가 놀라시는 ㅋ 재밌었네요~ 그리고 지능좋은사람과 아닌 사람은 확실히 다르긴합니다 과도하게 머릴쓰고 해도 맘먹고 좀 파면 어느정도 획을 긋긴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삶 자체가 어려운건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학창시절엔 늘 아웃사이더 꼴똥 집에선 특이한아이로 힘들었고 제 능력은 투자로 집에서 돈벌고 남편 변호사 만들고 지능 별로인아이 교육에만 신경쓰고 사네요 ㅋ 아직도 우주를 탐닉하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아줌마로 살고있네요~~~ 저는 현실에서 별이 되진 않았으나 아들과 함께하는 제자신이 좋습니다 아직도 꿈을 꾸네요~~~ ㅋ
@justjust84968 ай бұрын
전문직입니다. 집중력 좋고 순발력 있지만 싫증 잘 내서 직업인으로서 힘듭니다. 새로운 것을 늘 찾아야 하고 전반적으로 삶이 재미가 없네요.
@annimal12638 ай бұрын
저랑비슷하셔서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장경아-d9f8 ай бұрын
@@annimal1263 님두요~~~ 이따금씩 고독하실텐데 저역시 응원합니다~~~
@illicitq64727 ай бұрын
잠실오면 연락주세요ㅋㅋ 밥 살께요 저도 아줌마예요
@장경아-d9f7 ай бұрын
@@illicitq6472 감사해요^^
@jaeshinn27448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는 수학, 과학 잘하는 사람만 영재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쪽으로만 포커스하시네요.
@겅부중-u5p6 ай бұрын
미국도 수,언어로 판단합니다
@queen-cosplaysewing6 ай бұрын
멘사 장롱면허 소지자(?)입니다. ㅎㅎㅎ 우연히 영상 떠서, 시청하게 되었어요. :)
@sonne12199 ай бұрын
25년 학생 일대일 과외 경험 학부모님이 도대체 누가 공부를 잘 하나요? 제 대답 머리 좋은 사람 이길 수 없어요 그리고 하는 사람 이길 수 없음 뛰어난 학생은 일 년만 과외 수업하면 외국인 능가합니다 그냥 다릅니다 영재는 시간의 개념이 없다 영재는 독서의 수준이 높다 평범한 학생들은 강한 정신력으로 죽도록 노력해서 각자 능력대로! 영재는 학자가 어울립니다
@강현성-z6l8 ай бұрын
코로나 이후로 멘사 테스트 너무 적어졌어요. 테스트 좀 자주 열어주세요.
@woosun29347 ай бұрын
조기입학 안하고 어려운 아이는.. 해결방법 없을까요? 조기입학시기는 늦었고..지금 입학은 불가능한거죠?
@hanjinsook-y6m9 ай бұрын
서울대 수학과!! 대단하시네요!!
@jjb25357 ай бұрын
0.5%지능에 ADHD가 있으면 지능이 높아도 공부하긴 힘들까요?
@parkbom6947 ай бұрын
네.. 제가 그랬는데 힘들었어요 가정에서 케어전혀 못 받고 큰 경우예요 고교졸업 대입까지 학업은 무리가없어요 일단 학교는 가니까 수업때들은것만으로 학업점수따는건 문제없어요 수능석차 0.01%로 나왔어요 근데 따로 혼자 공부하거나 예복습을 하거나 해 본 적이 없어요 숙제도 맨날 까먹고 안 해갔고 준비물도 잘 못 챙기고 친구들 관계도 집중못해서 얘랑친했다쟤랑친했다 그랬어요 ..혼자선 그냥 안 됩니다 그냥 수업서 들은 걸로 기억나는만큼만 시험은 대충 치는거예요 근데 생활전반이 그냥 어지럽고 힘들고 바빠요 ㅎㅎ 다행인지 에너지가 많아서 집중못하는 걸 관심가는대로 대 해버렸더니 잼버리도하고 인터랙트 주니어유엔 교회학생부 영어스피치 봉사단체 학생회 연극 사이버투자 인터넷카페 등등.. 고등학교때 쫓아다니던 곳들이예요😂 농구부매니저도 하고 미술대회 작문대회도 나갔어요 공부하려면 청소에 꽂히고 약속전엔 강박적으로 이것저것 체크하는 습관도 있었어요 일관성 일도 없고 공부와도 상관없지요 성인이 돼서야 제 상태에 대해 알아채고 하나씩 고치면서 일반인코스프레 하고있어요 제대로 도와주는 어른이 있었으면 많이 달랐을거란 생각을 많이해요 고민하셔야될건 학업점수가 아니라 성인이 되는 긴 시간동안 아이가 겪을 외로움과 깜깜함..그리고 이해하지 못 할 주위의 비난과 시기와 멸시 같은 것들이예요 분명히 힘들거예요 많이 사랑으로 힘을 주세요
@Nemo03236 ай бұрын
전 웩슬러 0.1%였는데 ADHD 있는지 몰라서 치료도 못받고 맨날 지각하고 숙제는 아침에 하다가 엄마한테 쫒겨서 울면서 학교가곤 했었죠. 사회 생활 하면서도 맨날 지각해서 승진에 탈락하기도 했고요. 수학 계산에서 맨날 틀려서 대학은 생각보다 좋은데 못갔어요. 그래도 혼자 계속 공부해서 외국에 와서 늦게라도 전문직은 되었네요. 50초반인데도 이제라도 약을 먹으니 많이 다르네요. 머리 속 안개가 걷힌 듯하고 방이 지저분한 것도 보이고, 좀 계획적이 되고 많이 나아졌어요. ADHD인지 알고 치료 (주로 약물이지만) 받으면 많이 나아질 거예요. 애들이 자신이 모자란 것 같아 많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칭찬 위주로 인성 교육도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고등학교 때까지는 학교 공부는 별로 해본 적이 없고 맨날 책만 보고 살았던 것 같아요. 계획 세우고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어릴 때 부모님이 전과라도 한 권 사줬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