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6년차 외노자가 느끼는 솔직한 캐나다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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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간 붕어빵

캐나다로 간 붕어빵

Күн бұрын

캐나다 이민온지 어느 덧 6년차네요 ㅠㅠ
#캐나다, #캐나다이민, #캐나다영주권

Пікірлер: 187
@suda-nz
@suda-nz 6 ай бұрын
이민생각 하시는 분들... 최소한 생활 수준이 엄청나게 떨어질 거라는건 감안하고 다른 장점들을 비교 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연봉이 한국보다 높으니까 물가 높대도 비슷하겠지 하고 생각하시면 당황하십니다. 전 뉴질랜드에 살고 나름 이민의 목적을 이룬셈인긴 한데... 이곳에서 적지않은 연봉을 받는데도 이정도로 후지게 살아야 하는 줄 오기전에 알았다면 안왔을지도 모르겠어요.
@yeo4662
@yeo4662 9 ай бұрын
앞으로 이런 채널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 와서 모든것이 좋고 누구든지 친절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분들은 보면 대부분 재정적으로 풍족하고 이민 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쉼을 위해있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고 이민은 진짜 현실입니다. 놀고 즐기러 오는 곳이 아니라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본인의 실려을 위해 노력하고 더불어 어울리는 삶에 적응하고 살아야하는데 그 부분에 있는 현실을 제대로 꼬집고 계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jackieg3291
@jackieg3291 10 ай бұрын
저번달에 영구귀국했습니다. 직장잡는곳 따라가게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한국 직장경력이 있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구요. 가성비 장점 누리며 살고있습니다. 집앞에 온갖 맛있는 가성비 한식식당 재래시장 저렴한반찬들 과일가게 순대냄새 부침개 집앞에 널려서 골라 갈수있는 한국슈퍼마켓..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 입이 벌어지는 이런 감정캐나다 살기전엔 몰랐는데 참 좋습니다.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한국이 물가가 많이 올랐어도 캐나다랑 비할바는 아니죠 ㅎㅎ 부럽네요! 하시는 일도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ghjkowus1209
@ghjkowus1209 6 ай бұрын
캐나다 거주 1x년차 입니다 군대전역하고 캐나다 왔고요 토론토 삽니다 캐나다 쓰레기 같은 나라 입니다 절대 이민오면 안됩니다
@dhckddnr95
@dhckddnr95 2 ай бұрын
이유가뭘까용....
@루시-c6h
@루시-c6h 4 күн бұрын
월세 너무 비싸고 모든 업무처리 엄청 느립니다. 한마디로 행정 답답합니다.​@@dhckddnr95
@김태영-y9o
@김태영-y9o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은 그 어느 나라에 가도 똑같은 소리 할겁니다
@김지웅-u5y
@김지웅-u5y 27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 딱 8년차네요. 저희는 만족도가 높아요. 단지 취업이 잘안되고 계획데로 안되시는분들은 많이 힘들어하시며 한국 가시드라구요. 캐나다에 살던 한국에 살던 어느곳에 있던 만족도가 높은 곳이 지금있는 곳이고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최고가 아닐런지요. 한국으로 가시면 아시겠지만 가족과 보내는 시간보다 일과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실거 같으니 유튜브도 잘찍으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manrico736
@manrico736 2 ай бұрын
한국은 세계최악의 자원빈국이라..편한 돈벌이가 없습니다. 한국인은 세계 최장으로 공부하고 야근하는게 운명입니다.. 이게 싫으면 이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어권 국가로 이민가면 평생 영어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저급영어 하면 저급인생 고급영어 하면 고급인생으로 삽니다..
@chrislee4822
@chrislee4822 Ай бұрын
어디를 가서 살아도 만족할수없을거요.
@유유-t6b
@유유-t6b 8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이 안내해줘서 영상을 몇개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5년차 캐나다 살이 중이라 영상의 내용에 90%이상 공감합니다. 하지만 장점에 비해 단점 말씀하실때 너무 격양되는 모습에 왠지 씁쓸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여행으로 오셨을때 '캐나다는 이래서 저래서 불편하고 답답하고 느리고..' 이러면서 신나게 떠들던 제게 엄마가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타국에서 외국인으로 사는게 쉬울 줄 알았니? 캐나다에서 누가 너네 오라 한적 없고 한국에서 누가 너네 가라 한적 없다. 오로지 너희들 선택이니 그 삶에서 만족과 기쁨을 찾아라' 이 말씀을 듣고 타인에게는 캐나다 흉 절대 안봅니다.😅 그렇다고 칭찬도 하지 않죠.ㅎㅎ 절대적으로 묻는 말에만 대답해 줍니다(사실 별로 아는것도 없지만요ㅎ) 올해 온타리오 겨울은 따뜻할 모양입니다. 벌써 겨울의 끝자락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화이팅 입니다!!😊
@글쓰녀
@글쓰녀 8 ай бұрын
캐나다 산지 20년차 된 나도 요새 캐나다 살기 싫은데...이분은 오죽할까
@Melody-sb6qy
@Melody-sb6qy 10 ай бұрын
캐나다 살다가 미국왔는데 제 성격상 미국이 더 잘맞습니다. 열심히 살 수록 그에 따른 보상이 캐나다 보다 있어서 좋네요.
@choky4793
@choky4793 10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딱 3개월 어학연수 했었는데... 노스뱅쿠버에서 홈스테이 했구요 스키만 타다왔네요. 여행하기에는 딱이지만, 먹고 살기에는 기회가 너무 없을 듯 합니다.
@캐나다사계절
@캐나다사계절 10 ай бұрын
캐나다 렌트비 정말 살인적이예요 ㅠㅠ그러다고 집 상태가 좋은 것도 아닌데 일 안하면 길거리에 나앉아야하는 정도라 이건 좀 심한 것 같아요 ㅠ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저는 ponzi scheme가 캐나다 오기 전에는 한국말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user-cq4xf1xiq
@user-cq4xf1xiq 10 ай бұрын
캐나다 유명 트럭커 유투버 분도 이민오신지 15년정도 되셨다는데 그분도 상담요청 엄청들어오는데 한국에서 기반 좀 있으신 분들은 오지 말라 하시더라구여 ㅠㅠ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어떤 것때문에 오지말라고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ㅎㅎ
@Chloe09257
@Chloe09257 10 ай бұрын
캐나다 식당 얘기 하셨을때 너무 공감됬어요 ㅎㅎ 😅이렇게 맛이 쏘쏘한 음식에 팁까지.. 레스토랑을 안간지 오래되서 덕분에 음식 실력이 느는것 같아요..ㅎㅎ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저희는 돈까스를 주로 사먹는데 요새 20불이니까요. 한국 집앞에 있던 돈까스클럽이 종종 그리워요ㅎㅎ
@EffiePark-uu5si
@EffiePark-uu5si 9 ай бұрын
저도 캐나다 살면서 (토론토) 이런 저런 이우로 실망을 많이 하곤 합니다. 솔직한 말씀 잘 보고 갑니다. 여기 교포분들 솔직하게 말들을 나누지 못하시니.. 유투브 채널에서라도 솔직한 대화 들을 수 있어야 숨이 트이지 않겠나 싶어서 저는 이렇게 말씀해주시는거 좋네요.
@myounhimkim3096
@myounhimkim3096 4 ай бұрын
공감 100%입니다. 호주같은 경우 최저 임금이 23블 인데 아직 캐나다는 15~16블 정도인데 물가는 너무 비쌉니 다. 물기가 오르면 임금도 올라야 하는데, 한마디로 미친 물가죠
@myounhimkim3096
@myounhimkim3096 2 ай бұрын
@@비판의식 캐나다 주마다 다릅니다. 달러 차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최저 임금 안주는 한인 사장들 많습니다
@jaehokim6706
@jaehokim6706 10 ай бұрын
완전히 공감 합니다. 캐나다 매력 없습니다. 가성비도 빵점. 식당도 빵점. 저는 캐나다에서 산지 25년 됩니다만 곧 한국으로 돌아 갈 겁니다. 여기 저보다 오래 살으신 선배들도 많습니다만 그들도 저와 똑 같은 생각을 가진 분 들도 참 많지요. 근데 한국으로 돌아가 산다는 것 자체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Hewau-fj5zz
@Hewau-fj5zz 4 ай бұрын
돈이 없으니 한국 돌아 오기도 힘들거임😢
@tammizhu2224
@tammizhu2224 8 ай бұрын
한국가시라 😊 저는 캐나다에 살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kennethj9091
@kennethj9091 10 ай бұрын
1세대는 희생하는 세대죠 자식의 미래를 위한....
@savinakim5534
@savinakim5534 7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8년...캐나다 거주중입니다.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우리가 1세대라 그란거 같기도해요. 그리고 우리 한국사람들이 삶에 욕심이 좀더 많은거 같기도 하구요. 작은일에 감사하고 만족하다면 크게 실망스랍진 않아요. 무엇보다 우리 애들은 백퍼 만족을 하고 있어 저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이 큰목적이였으니 일단 이걸로 만족해요. 다른거 다 맘이 들어도 애들이 적응못하면 있고 싶어도 못있습니다. 그래도..... 지 개인적으로 한국 좋습니다.😂 예전의 한국이 아니예요. 여기 살면서도 한국~자랑스럽습니다. 어깨 힘이 빡 들어가요. ^^
@clarehan73
@clarehan73 5 ай бұрын
대거 은퇴하는 노동력 대체하기 위해 인도같은 가난한 젊은 애들 데려다 고물가 저임금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 같아요. 게중엔 악착같이 살면서 좀 나은 직장으로 이동해서 돈벌어 성공하는 사람도 있겠죠. 간호사 기술자들은 괜찮습니다. 그외는 이민오면 평생 고생만 하고 근근하게 사는 거죠. 그래도 애들 키우긴 좋습니다. 애들의 미래는 잘 모르겠네요.
@Picasso-s6k
@Picasso-s6k 10 ай бұрын
캐나다는 일단 돈을 벌수있는 기회는 최저 시급이나 모 그것도 영주권 받아0자 시간당 25~30불인데 대신 한달 생활비는 최소 만불이니... 어떻게 사나... 캐나다는 돈 쓰기 좋은 나라인지 돈 벌고 생활하기 좋은 나라는 아님 .... 일단 최고의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인데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니 .... 말만 약자를 위한다고 하고 약자가 제일 살기 힘든 나라가 캐나다
@Jamjam-m8b
@Jamjam-m8b 10 ай бұрын
도대체 어케 만불이 나옴? 글고 만약 25-30버는데 토론토/벤쿠버 살면서 징징은 오바지
@Picasso-s6k
@Picasso-s6k 10 ай бұрын
잼잼 도리 도리 나 해라 ㅋㅋㅋ@@Jamjam-m8b
@jpark3793
@jpark3793 4 ай бұрын
드디어 제대로된 유투버를만낫군요 11 년차입니다 토론토
@유근철-v3o
@유근철-v3o 4 күн бұрын
한국의모든 일자리는 사용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일자리경쟁해야합니다 중국식사회주의는국민에게 일자리주고 한국식자본주의는 외국인에게 일자리주는것입니다
@가나다-z3p
@가나다-z3p 15 сағат бұрын
3년정도 아이들 유학겸 남편은 용접 저는 식당일 하면서 지내다 올계획을 두리뭉실하게 잡아봤는데 3년은 너무 돈과 시간낭비일가요?
@MelodySorrow
@MelodySorrow 10 ай бұрын
나는 중학교때 와서 캐나다 25년째 살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삼. 물가 비싼거 맞는데 그만큼 임금도 더받으니 뭐 그러려니 함. 한국이었으면 노동시간은 더 길고 임금은 더 낮았을거 같음. 결혼해서 남편하고 맞벌이 하면 돈 잘 모이던데 사람마다 케바케긴 한가봄. 적어도 내 주위의 이민 1.5세들은 한국 돌아갈 생각을 안함. 근데 팁문화는 진짜 똥같다고 생각함. 대체 뭐 대단한 대접받는 것도 없이 팁을 줘야 함 ㅋㅋㅋ 물은 내가 떠다 먹고 말지 ㅋㅋㅋㅋ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집값/렌트값 미친듯이 오른게 3년정도 밖에 안됐으니까 25년 산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게 맞음. 캐나다에 오래사신 분들 중에 집 1채 있는 사람 못봤음.
@MelodySorrow
@MelodySorrow 10 ай бұрын
@@TwinsToCanada 나는 현재 렌트가 더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걍 렌트로 사는데 3년 전에 렌트비 떨어졌을때 이사해서 주거비용은 솔직히 큰 부담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 도 있을듯. 현재 살고 있는집 현금 박치기로 살 수 있을 정도가 되긴 하는데 그러는 건 기회비용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고 20% 다운 깔고 모기지를 내자니 현재 렌트비가 모기지 이자보다 훨씬 싼 아이러니한 상황;;;; 나도 남편도 UBC 공대를 졸업한 상태라 솔직히 이민온 사람들과는 차이가 나겠지만 취업 그리 힘들지 않았다고 생각함. 우리 부부같은 경우는 금융제도를 잘 써서 그런가 (TFSA, RRSP, FHSA 등등) 돈을 상당히 잘 모았고 잘 굴렸다고 생각함. 한국에서 과연 이런 노동환경에서 일하면서 양가 부모 도움 없이 6년 안에 이만큼 돈을 모을수 있을까 생각하면 상당히 회의적이라;;;; 근데 요즘 캐나다 물가 오른 거에 비하면 솔직히 전반적인 임금은 미국보다 너무 낮다고 생각함. 그래서 남편은 다시 학교로 돌아갔고 나도 회사 때려치고 학교로 돌아갈 생각하고 있음.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MelodySorrow 나도 연대 공대를 졸업한 상태라 한국에서 취업 힘들지 않았다고 생각함. 오히려 휴가로 치면 한국이 더 많기 때문에 근무환경이나 경제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었음. 단지 한국은 엔지니어나 비엔지니어 연봉이 차이가 없어서 굳이 엔지니어를 안했는데 북미에 와보니 차이가 나서 힘든부분이 있었음. 경제적인 부분이 이민의 이유는 아니었지만 시간/노력을 쏟아서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는데도 물가에 비해 전반적인 임금이 미국이랑 너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함. 같은 생각임. 지금 임금대비 캐나다 물가가 정상이라고 보는사람이 있을까 싶음. 이 정도로 자립심도 없고 미국 의존도가 큰 나라라는 걸 캐나다 와서야 알아챈걸 바보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1.5세는 기반닦는데 기반 닦아주신 부모님 역할이 90% 이상인데 같은 시각으로 1세대인 나를 쳐다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MelodySorrow
@MelodySorrow 10 ай бұрын
​@@TwinsToCanada 솔직히 나이가 있고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다 한국에서 자리잡고 잘 살고 있으면 캐나다건 미국이건 이민가는 이유를 모르겠음. 연봉이 많이 업되서 이민가는거면 모르겠는데 영어도 안되는데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거면 이민 솔직히 비추임. 반대로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은 오히려 캐나다로 와서 만족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그리고 모든 1.5세가 부모님 덕을 보는게 아님 ㅋ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그 전에 오거나 부모님이 건물이라도 여려채 물려주면 모를까 나나 내 친구들처럼 중고등학교때 오면 캐나다에서의 삶은 거진 본인 노력 여하에 달려있음. UBC 공대는 취업 잘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인 학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음. 의대 약대도 이민 1.5세는 거의 전멸 수준임. 동창회 가면 한국말 할 줄 아는 한국인이 딱 한 명있음 ㅋㅋㅋㅋㅋ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MelodySorrow 결혼해서 애가 있으니까 이민을 고려한다고 생각함. 오히려 혼자이거나 애도 없는데 많은 걸 버리면서 굳이 도전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봄. 글쓴이 부모님도 글쓴이를 생각해서 이민을 온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지레짐작이니까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음. 그리고 중고등학교 때 노력은 나도 했고 누구나 하는거임. 그런 노력도 안하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겠음? 그치만 본인도 말했듯이 1.5세인 글쓴이도 캐나다 임금이 낮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 1세대인 나같은 경우는 얼마나 캐나다가 별로라고 생각하겠음? 중학생때 왔으니 한국에서의 직장생활 이런걸 실제로 경험해봤을리도 없고, 한국에서 아이를 키워봤을리도 없고, 외국생활에 필요한 비자나 영주권 등을 신경쓸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1.5세대의 입장이라고 보임. 무슨말 하는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 댓글달아줘서 고맙슴.
@Earendilvingilot13
@Earendilvingilot13 10 ай бұрын
정말공감합니다. 20대 중반 토론토 직장인으로서 빨리 시민권따고 미국갈생각하고있습니다.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미국 영주권 꽤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잘 풀리길 바랄게요.
@Earendilvingilot13
@Earendilvingilot13 10 ай бұрын
@@chanson3115 제 분야가 actuary / mathematician 쪽이라서 미국에서 직업이라… 뭐 부딧혀봐야알겠지요 ㅎㅎ
@KokiPark-t7q
@KokiPark-t7q 7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 군대아무도안가려고하고애국심도없는것같아요.국적버리는것을아무렇지않게내뱉는20대들...슬픈현실입니다..캐나다영주권자가미국서일못하니국적을따겠다는건데..아..어쩌다가 이런 노마드족이되었는지
@GoodGuyDream
@GoodGuyDream 6 ай бұрын
@@KokiPark-t7q한국이 복수국적 허용 해줘야줘 충성하면 뭐합니까? 젊은 남자 취급을 동네 개 보다도 못한게 현실이니 다 탈출하죠
@emptiness018
@emptiness018 6 ай бұрын
@@KokiPark-t7q 한국군대가서 재수없게 다치면 국가가 배상해주는것도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방어구나 총기 심지어 물통도 방역비리 떄문에 듸지게 안좋고
@썰자판기-m1j
@썰자판기-m1j 10 ай бұрын
호주에 살고 계신 이민분들은 괜찮은 삶이라고 하시는데.... 캐나다로 이민가신분들은 곡소리 난다라고 많이들 하시네요... 캐나다 호주 임금차이도 많이 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캐나다는 팁문화 호주는 팁문화가 없고
@Hohoya5198
@Hohoya5198 3 ай бұрын
ㅎㅎㅎ 호주요? 진짜 헬이던데 2007년 호주 살았어요 그때 캐나다로 왔었어야 했는데 호주는 진짜 헬 2007년 투베드 썪은 아파트 주에 400불 한국인 한국인 착취를 워낙 듣고 봐서 역겨움 사기꾼 개많고 불체자 드글드글
@cookiecream0921
@cookiecream0921 9 ай бұрын
2018년부터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살면서 느끼는 생각과 견해가 너무 너무 비슷해서 가려운 곳 긁어주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무조건 캐나다 좋다 좋다 이렇게 칭찬 하시는 분들... 10년전 캐나다랑 지금이랑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더라고요. 아마 지금의 자신이 한국에서 살았을 때의 자신보다 행복하지 않으면 10년 동안의 자신이 부정당하니까 그런 거겠죠? 여러 경로를 통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가신 분들 만나 뵙는데, 다시는 캐나다로 돌아올 생각이 없으시더라고요. 저도 최종적으로 미국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돈이 다는 아니지만, 결국에 집사고 노후 준비하려면 돈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ㅠ 아래에 뭐라 뭐라 따지듯 댓글 단 분도 결국엔 몇 년마다 한국에 가서 건강검진 받고 수술받고 그러시겠죠. 캐나다가 최고라 하면서... 부디 그런 분들은 젊은 세대가 보는 시선을 무시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한국 연봉이 낮은 게 문제가 아니라 버는 거 대비 물가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집값 외식비 의료비 교육비 모두 포함해서요. 캐나다는 어느새 너무 비싸졌고, 제가 온 2018년보다 너무 너무 경제적으로 불합리하게 된 상황입니다; 물론 저도 부부라 둘이 버니까 버티는 거지만 이제 사회 초년생들은 부모의 도움 없이는 한국보다 더 힘듭니다. 렌트비+생활비가 자기가 버는 것만큼 떼가는 데 버틸 수 있을까요? 영상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응원해용!
@TwinsToCanada
@TwinsToCanada 9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시기에 오신분들은 비슷하게 느끼시나봐요. 많이들 그렇게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S-qx6qm
@KS-qx6qm 8 ай бұрын
저는 2007년에 왔는데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자유당 정권 들어서서 이민을 너무 늘려서 인구가 폭증한 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 됬어요. 집값 폭등, 의료 부족, 학교 부족, 교통난, 범죄 등등 따지고 보면 인프라는 늘지 않는데 인구만 늘리는 잘못된 정책 탓이 크지요. 2007년에는 그래도 신규이민자들 희망이라도 있었어요 노력하면 집 사고 안정적인 삶이 되리라는 희망. 근데 지금은 진짜 신규이민자분들 와서 어떻게 집을 살 수 있을지.... 렌트비 내고 나면 남는 것 하나 없을텐데. 정말 캐나다 좋아진것이 아니라 후퇴했어요.
@yun7863
@yun7863 7 ай бұрын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KS-qx6qm
@xi9wb
@xi9wb 10 күн бұрын
@@KS-qx6qm 명예백인 납셨네ㅋㅋ
@funcoolsec7967
@funcoolsec7967 8 ай бұрын
다른 채널 보니 캐나다 부동산에 아시아 부호들이 개입한 요인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brisbanelee6643
@brisbanelee6643 10 ай бұрын
저는 90프로 공감합니다. 다행히 코로나 시작때 집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차를 탑승해서 위안입니다. 밴쿠버는 반지하 17평짜리 집 렌트비 2천불 넘어가는 지역도 많습니다. 집이 없다? 외벌이로 10만불 벌어도 세금에 렌트비에 차 할부에 보험에 교육에 생활비에 남는 게 없습니다. 집 있고 그 집에 세를 줄 수 있는 laneway나 반지하가 있다? 그러면 살기 좋습니다. 식당 얘기하셨는데 중국 광동지역 음식이나 인도 음식은 퀄리티 좋은 거 같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캐나다내에서 경쟁해서 그런듯 😂
@김민영-d6p8c
@김민영-d6p8c 18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천국이 어디에 있는지. 한국에 가서 살수 있는지.
@seansong1374
@seansong1374 10 ай бұрын
한국 사는 거에 비해 상당히 빡세긴 합니다. 연방공무원 기술직이라 초봉을 캐나다 전체 메디안 수준은 받는데도 집사는 건 요원하네요. 다만 저는 폐건강과 노후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돌아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서울같은데는 제 취향으로도 너무 복작복작 하기도 하고요 ㅎㅎ 뭐 점점 안정화가 될 거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겠지요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comarchi2000
@comarchi2000 8 ай бұрын
뭐 솔직히 요즘 한국에서 자리잡고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중에 누가 이민가려 하나요. 한국도 이민오려고 하는 나라 사람들이 넘쳐나는 국가가 된 판에.. -_-;; 아이들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는 마인드는 요즘 젊은이들 뿐만아니라 40대 초반도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나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해야하는 균형점을 찾는거죠. 이민 1세대는 그냥 자식을 위해 부모가 희생하는 거죠. 아무리 영어가 익숙해져도 네이티브가 될 수는 없는거고.. 백인들 입장에서야. 솔직히 우리가 동남아 사람보는 것과 뭐 다르겠습니까? 언론에서 하도 무한경쟁 무한경쟁 외치지만.. 인구가 줄다보니.. 학교에서도 최상위권 아이들만 그런거고.. 생각보다 경쟁이 옅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위만 쳐다보고 사는게 문제이죠. 한국은 5년사이에 확확바뀌는 다이나믹한 국가입니다. 조만간.. 아마 다문화가 대세가 될겁니다. 국제결혼도 엄청나게 늘어나서.. 10년이면 한국인 정의도 바뀔 판이에요. 조만간 이민청 만들어.. 한국도 대 이민시대에 들어설 겁니다. 중국 동남아.. 중앙아시아.. 몽골.. 심지어 한일 임금역전이 심해서.. 일본사람까지.. 쏠쏠하게 울겁니다.
@TV-zs3hb
@TV-zs3hb 21 күн бұрын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구독과 좋아요!
@pengahn2453
@pengahn2453 8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행복하게 사는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중 하나만 충족하면 장점이 많은나라에요. 1. 집을 캐쉬로 바로 살 수 있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건 바로 인생난이도 감소) 단 이경우 한국사는게 월등히 좋음 한국은 허브공항 소유국으로 여행가기도 편해 언어스트레스도 안받아… 2. 부부 합산 연봉 세전 삼십만불 찍을 수있다(멘땅에 헤딩해도 중산층은 가능) 저혼자 연봉 십만불 (일억) 아내 파트타임 만불 정도인데 너무너무 힘들어용ㅋ
@김태영-y9o
@김태영-y9o Ай бұрын
@@비판의식 난 바보 였군요 ㅎ
@김태영-y9o
@김태영-y9o 20 күн бұрын
@@비판의식 증식을 왜해요 써도 써도 안줄어드는데 ㅋㅋㅋ
@lucymom4720
@lucymom4720 7 ай бұрын
캐나다는 세금이 월급의 반이라 돈을 못모은다고 들었어요. 미국변호사한테요
@Bjtrgigcnktdx
@Bjtrgigcnktdx 5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이 어느정도 지나면 다른나라로 이동하기 쉽지 않아요 겨울스포츠 좋아하고 자식이 두세명 정도 있음 진짜 좋은 나라긴 한데 그렇지 않은 이상 그닥이긴 한데 미국도 예전 같진 않더라구요 너무 총기사건도 많고 텃새나 인종차별은 캐나다보다 쎄고 무시하는 경향도 없잖아 있어요 미국에 살아봤던 사람으로 어느곳이나 장단점은 있어요 물론 야외활동하긴 미국이 훨 낫긴 합니다만 미국도 캐나다도 한국같진 않더라구요
@aerie_ethic
@aerie_ethic 10 ай бұрын
호주사는데 저저번주에 미국여행을 갔다왔는데 음식점 메뉴 가격 플러스 세금 플러스 팁이더군요. 다 더하니 진짜 외식하기 비싸다고 느꼈는데 팁도 요즘에는 최소 20퍼정도 내는것 같고. 미국은 팁받는 서비스직은 몇몇 주들은 최저임금 2불정도인가 그정도 받아서 팁으로 먹고 산다고들었는데 캐나다는 최저임금도 잘 받으면서 팁도 미국영향으로 받으니 물가가 진짜 너무 비쌀거같습니다. 호주 진짜 최대 장점중인 하나는 한국처럼 음식점 메뉴판 가격이 세금포함 최종적으로 내는 가격이고 팁문화 진짜 1도 없어서 다행인거같네요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최저임금 다 받고 더 요구하는 캐나다식 팁문화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ㅎㅎ
@차공-k9i
@차공-k9i 7 ай бұрын
팁이 20%라는건 주관적인것아닌가합니다. 팁 커스텀하먼되쥬 ㅎ 꼭 10% 15% 20% 줘야한다는건 캐나다 그어느지역에서도 없다합니다
@isabellekim559
@isabellekim559 2 ай бұрын
저도 벌써 9년차 캐나다 외노자네요😂
@Joe-cr5nr
@Joe-cr5nr 10 ай бұрын
어디가도 그 나라 삶과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고 살면 안 힘들어요. 여기 느려서 답답하다거나 팁이 있어서 싫다고, 어느 인종이 많아서 싫다고나 계속 한국이랑 비교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러다가 평생 피곤한 삶이되어버려요.
@rockymountain3901
@rockymountain3901 10 ай бұрын
캐나다 27년차입니다 1세대 이구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말 하는 만큼 영어 못하고 여기 사람들 유머와 문화를 이해 못하면 평생 캐나다가 어쩌니 저쩌니들 하다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냥 보면서 웃지요
@cookiecream0921
@cookiecream0921 9 ай бұрын
​@@rockymountain3901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gumpkimsg
@gumpkimsg 10 ай бұрын
솔직하고 담백한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내꺼하자-y7n
@내꺼하자-y7n 8 ай бұрын
한국은 집잇는거지들 천지 금리낫을때 대출땡겨 집샀다가 금리오르고 집값내리고....
@SanghoKang
@SanghoKang 21 күн бұрын
공감100😂
@JK-mw3wx
@JK-mw3wx 10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잘 맞는 분이 있고 한국이 더 잘 맞는 분이 계신데 캐나다로 간 붕어빵님은 한국이 훨씬 더 잘 맞는 분 같네요. 캐나다 생활이 꽤 되신 것 같은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만족은 못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진행하실 프로젝트가 잘 풀려서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길 바랍니다.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저도 와이프도 안정적으로 직장다니고 있어서 고생은 이제 끝난거같은데요. 안타까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successkim7920
@successkim7920 10 ай бұрын
​@@TwinsToCanadaㅋㅋㅋㅋㅋ 누구보고 마음대로 한국이더낫다는거야
@ashhh2210
@ashhh2210 8 ай бұрын
@@successkim7920캐나다 좋으면 한국말 그만쓰고 거기 계속살아 ㅋㅋ
@successkim7920
@successkim7920 8 ай бұрын
@@ashhh2210 너가 뭐라하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껀데? ㅋㅋㅋㅋ
@un230skdk2jas
@un230skdk2jas 8 ай бұрын
아이고 나이든 꼰대 아저씨 그렇게 캐나다 뽕에 취해 살면서 젊은 세대를 깍아내리면서 한국이 맞네 뭐네 ㅋㅋㅋ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고생하면 됩니까 안됩니까? 안되죠 왜 고생해야 돼 님 같은 분 덕분에 고생하죠 깍아내리니까 나이든 꼰대들이
@garlicking3030
@garlicking3030 9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캐나다 이민 고려 중인 사람인데요 . 생생한 경험담 도움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경험과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 공유 부탁 드립니다.
@isabellekim4290
@isabellekim4290 8 ай бұрын
처음 영상 보게 되었어요. 끝말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영어 안되니까 한국사람 쓰는데, 영어, 한국말 다 되면 왜 굳이 한국사람 써요?
@Hahahoho2024
@Hahahoho2024 10 ай бұрын
저도 모델로 한잔 해야겠어요.
@블루밍-l8m
@블루밍-l8m 8 ай бұрын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
@마따끄-l6n
@마따끄-l6n 8 ай бұрын
취업이민 알아보는데 그것도 억 단위로 필요하다고 들으니까 진짜 김 새긴 하더라구요
@Generallee85
@Generallee85 10 ай бұрын
0:57 처음 뵙는데.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드려요! 미국에서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ㅎ
@sujeong_corn
@sujeong_corn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jjjeee333
@jjjeee333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혹시 병원 이용, 한국과 그곳의 장단점이 무언지 알수 있나요...
@김치훈-o2c
@김치훈-o2c 8 ай бұрын
댓글에 반박하는 꼬라지보니까 조언같은거 참고해서 들을 만한 사람은 아닌듯. 댓글에서 개판싸우는거 구경하는게 꿀잼이네 ㅋㅋㅋ
@endofstory_1
@endofstory_1 8 ай бұрын
님댓글 꼬라지 보니 인성나오네
@seungulee9736
@seungulee9736 7 ай бұрын
니 말하는 꼬라지가 더 븅딱 같은데~~? ㅋㅋㅋ
@강의용계정-t1k
@강의용계정-t1k 9 ай бұрын
캐나다를 왜 가셨어요 호주에 가시지 호주랑 잘 맞으실듯
@choipatrick7006
@choipatrick7006 9 ай бұрын
그냥 여름에 후덥지근하지않은것 하나로 만족함
@라벤더-e9f
@라벤더-e9f Ай бұрын
자식 땜에 어쩔 수 없이 캐나다 10년째 살고 있는데 살아보니 우리나라 시스템 너무 좋고 편리해서 나는 한국로 다시 갈 예정 입니다~ 캐나다는 관광으로만,,,,,,, 도시락 싸야하고 아파트 구조도 불편하고 교통 A/S 시스템 여튼 공기 경치 좋다는거 빼고 삶의 질 떨어짐!
@Cityz-s7z
@Cityz-s7z 9 ай бұрын
그냥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은 그럴 힘으로 그냥 조용히 한국돌아가거나 다른나라 가면 될텐데 왜 그러면서 살까요? 누가 오라고 등떠민것도 아닐텐데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자기가 선택해놓고 기회비용 매몰비용 따지면서 불평하는 사람들 참.. 열살먹은 중학생도 아니고..그냥 조용히라도 살것이지 휴~
@yololee-m3t
@yololee-m3t 8 ай бұрын
현실이 이런데 어쩌실껀데요. 그럼 캐나다 좀 살기 좋게 만드시던지 ㅋㅋ
@seungulee9736
@seungulee9736 7 ай бұрын
틀딱이 나대네
@-xq8fh
@-xq8fh 10 ай бұрын
그럼 어디나라??? 베트남이라도 갈껴? ㅎㅎ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에이 베트남은 공산주의잖아요? 사회주의 국가 캐나다에 한 번 살아봤는데 혹시나 옮기게되면 자본주의로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Finger_Prince
@Finger_Prince 9 ай бұрын
캐나다가 사회주의국가예요??
@miyoungkim9396
@miyoungkim9396 10 ай бұрын
새 영상 나올때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먼저 댓글 ㅎㅎ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응원감사합니다 ㅎ
@lesteryoon1353
@lesteryoon1353 3 ай бұрын
장점. 공기맑은거 한가지밖에 없음. 끝.
@ejlee086
@ejlee086 10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로 가라고 하지만 솔직히 호주,캐나다,미국 정도 말고 한국인이 이민갈 메리트가 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을까요?
@jisammoon
@jisammoon 8 ай бұрын
일본, 독일 정도 더 있지 않을까?
@Owen-lx8mo
@Owen-lx8mo 5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제 메리트있는나라 손에 꼽네요.. 그만큼 한국이 선진국이되고 살기 좋아졌다는 말이기도 하죠..
@미르-h4n
@미르-h4n 6 ай бұрын
가성비 보고 살면 캐나다는 살 곳이 아니죠... 나라마다 자기한테 맞는 나라들이 있는 거 같아요. 빨리 경력쌓고 실력 좀 키우면 딴 나라를 가든 밴쿠버를 벗어나든 할 거 같네요. 나름 재밌게 지내곤 있지만요. 가성비는 없지만 자기 사는 스타일에 따라서는 가심비는 나올 수 있는 나라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 한국 생활보다 캐나다 생활에 훨씬 만족하고는 있어요. 애초에 그렇게 한국의 도시형 사람은 아니다보니... 집값, 렌트비만 잡히면 좋겠는데 요원하네요
@박상구-k2y
@박상구-k2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캐나다 말고 가성비 있는 곳 생각하신 곳 있으실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jeamincho
@jeamincho 3 ай бұрын
거의 두 시간을 밑으로 스크롤해서 댓글들을 다 읽었네요. 많이 배웠어요. 우리나라가 교통,의료,치안, 행정의 빨리빨리 인프라가 세계인들의 부러움의 대상인 거 아시죠? 노조를 때려잡으려는 홍준표가 있어서 그렇지 노동환경도 많이많이 좋아졌어요. 임금 인상 또한 진즉에 일본을 추월했구요. 서양에서는 혼자 아무 때라도 산에 오를 수 없잖아요. 한국처럼 어딜가도 코앞에 있는 둘레길, 등산길을. 이제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가 지켜보니 더 좋아지겠죠. 암튼, 한국 말을 하고있는 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여러분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자산이십니다. 틀림없어요. 누가 뭐래도 유형무형의 한국 자산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주세요. 조국의 단점만 뇌리에 박혀서 이를 갈며 욕을 하다가도 어느 싯점, 어떤 상황에서는 팔이 안으로 굽을 수밖에 없어요^^ 우리의 DNA가 원래 그런 겁니다. 자, 화이팅 하자구요~~~
@jeamincho
@jeamincho 3 ай бұрын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28~2029년 그러니까 정확히 4~5년 후 대한민국이 대 격변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후지산이 터지며 지각판이 요동을 쳐서 일본이 거의 다 바다에 잠기게 돼요. 그 훗과로 한반도의 동해, 정확히는 삼척 위쪽으로 북한 땅 원산시, 청진시쪽으로 새로운 땅이 돌기되는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이로 인해 남,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지요. 물론 좋은 결론이 나는 쪽의 새로운 국면입니다. 그리고 일본난민들의 3/1 이상을 우리가 받아줘야 하구요. 자, 세계의 중심이 한반도로 시작되는 대 격변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길어봐야 5년 내로 일어날 일이니 평심으로 일상생활은 하되 마음의 준비는 해야 합니다. # 위의 내용을 받쳐줄 근거는 과학적이지도 않고 아주 빈약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엥?) 혹은 인터넷에 떠도는 글귀나 영상에 의하면 (뭐밍??) 아니면, 이름난 예언가들의 이빨에 의하면 ( ㅋㅋㅋ) 저렇게 5년 내로 저런 사단이 난다고 하니 4년 이후부터는 일본여행을 자제하시기바랍니다.
@user-cr9jo1sv5f
@user-cr9jo1sv5f 3 ай бұрын
처음 시청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mshi5658
@mshi5658 5 ай бұрын
이민에 대한 느끼는 점이 다 다른가봐요.난 이민 30년,매형은 60년대 중순,난 솔직히 한국에서 가진게 없어서 이민을 신청,고맙게도 대사관에서 영주권 받고 출국,이민전,하루 버스 6번 다니는 시골에서 생활,땅은 남의 땅,집은 2백만원에 구입,생각다 못해 이민 결심,이민 후,1년 3개월만에 은행에 한국에서 가져온돈, 천 2백불 남았음,열심히 일해서, 8년 반 후,하우스 구입,아이들 3명,큰 딸,의사,둘 째 교사,3째,사관학교 수석 입학,지금은 다음 달 중령,사위 2 달 닥터,자녀들 다 고 소득자,3명의 자녀들 다 하우스 구입,아들은 총각 때 하우스 구입,울 부부 연금으로 생활,그저 그렇게 살고 있음.요즘 새로운 이민자들 돈을 참 많이 가져 오나봐요.또,한국도 잘 살게 됐나봐요...여기에서 문제가 되나봐요.. 난 이민 와서,밤 2시 반까지 일 한적도 많아요.. 없는 사람은 열심히 일 할 수 밖에 없지요... 이민 초기 부터 돈 많이 가져온 사람들은,오자마자,그로서리나,모텔,코인 빨래방...뭐 그런거 하더라구요...난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런거 할 엄두를 못하는 형편이죠. 있던 없던지간에,여기선 열심히 일해야 먹고 살 수 있어요...나도 돈 좀 있었으면,그렇게 고생 안해도 됐을 덴데,다소 아쉬움이... 몸으로 때우는 막노동 했어요.. 암튼, 열심히 살다 보면 연금 받으면서 살게 될 날이 오겠죠...한국에 재산 없는 사람한데는 여기가 좋아요..
@jung-ok539
@jung-ok539 5 ай бұрын
백프로 많는 말씀입니다 👍😊
@soyoungwoo4350
@soyoungwoo4350 8 ай бұрын
아이들 생각하면 버틸만하시지 않나요? 기러기 가족과 비교해보시면 영주권 있겠다. 엄마 아빠 같이 살고 있고.. 어쨋든 돈을 까먹고 있는게 아니라면..아이들을 위해서라면..
@dob2030
@dob2030 9 ай бұрын
밝은모습 보기좋습니다. . . .
@jsh-k1n
@jsh-k1n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근데 땅덩어리가 그렇게 큰 캐나다 집값이 비싼건 참으로 뜻밖이네요 서울같이 집지을 땅이 모자란다면 이해할수 있겠지만..집값이 비싸지면 옆에다 또 짓고 모자라면 또 옆에다 짓고..그러면 되지 않나요?? 그 넓은 나라에서 말입니다 당장 세계지도를 봐도 캐나다가 얼마나 넓으냐 이말 입니다 😢😢 😮
@물개-t5o
@물개-t5o 3 ай бұрын
많은분들이 캐나다 이민힘들고 후회한다는 글들이 많은데 그렇게 불만인분들에게 한가지 대안을 드립니다 빨리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 가세요 댓글로 징징대지 마시구요 저는 캐나다5년차인데 너무좋습니다 애들교육적으론 말할것도없이 최고구요 불만있으신분들 빨리 더늦기전에 한국으로 가시구요 불만을 갖으실분들은 여기오지마시고 미국 미국 가세요 여기와서 물흐리지마시고 딴데로 가세요 제~~~발
@jun-hokim4684
@jun-hokim4684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aeanghuu7782
@aeanghuu7782 Ай бұрын
호주>한국>캐나다 현재 호주살고 있습니다.
@웅큐-n8v
@웅큐-n8v 8 ай бұрын
5:00 부터 보시면 될거같네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건달농부-f3n
@건달농부-f3n Ай бұрын
이기적이시내요. 5분보다 더 많은 시간 투자해서 정보 공유 하시는데.
@paulbkkim
@paulbkkim 6 ай бұрын
세계적인 권위있는 기관들이캐나다의 도시들에 대해 왜 이런 평가를 내리는 지 한 번 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zbin.info/www/bejne/d2e2kmhtj551bsksi=EGB42f8hnzDbiUau
@ggman8988
@ggman8988 10 ай бұрын
캐나다 16년째 거주중인데 좀 충격이네요. 일단 집값, 렌트비는 벤쿠버 사신다고 하시니 거기 한정된 이야기네요. 당장 다른 토론토 벤쿠버 제외한 대도시, 캘거리, 에드먼턴, 위니팩, 핼리팩스 정도만 가도 집값이 벤쿠버 1/3로 떨어집니다. 대신 받는 연봉은 비슷하게 받을수 있죠. 첫 댓글에 이런말 하기에 좀 죄송하지만 너무 본인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뜯어 말린다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아이들 교육 역시 연 1-2만불 (한국돈으로 1-2.5천만 이면 사립 학교 보낼수 있습니다), 물론 공립도 훌륭하지만 한국에서 거의 평균적으로 들어가는 학원비만 가지고도 충분히 좋은 사립학교 입학 가는 합니다. 여기서 16년째 살고 있는 공무원이고 한국에서도 살만큼 살고 와서 양쪽 다 비교 가는 하지만, 진짜로 노는것, 먹고 즐기는거 위주의 생각을 가지고 캐나다 오면 100% 후회 합니다. 다만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진다는것 또한 부정 못하는 사실이라고 생각 하네요.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어디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신규 이민자보고 캘거리면 몰라도 에드먼턴, 위니팩, 할리팩스를 언급하시네요. 집값이 벤쿠버 1/3이어서 70만불인가보죠? 거기에 직업도 없는 도시들을 말이죠. 연봉은 비슷하게 받겠죠. "직업만 구한다면"요. 캐나다 사시는 분이 맞나 의구심이 드네요.
@ggman8988
@ggman8988 10 ай бұрын
@@TwinsToCanada 어이가 없군요. 알버타 주도가 에드먼턴 인건 알고 계신가요? 캐나다 최대 가스, 에너지, 오일 지역이 여기 인데 일자리가 없다고요? 캐나다를 무슨 벤쿠버랑 토론토만 사람 사는 도시인것 처럼 말씀 하시네요. 위니팩, 사스카툰역시 최대 농업 지역으로 일자리는 거기서 오히려 사람들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고금리 인플레이션 현상은 캐나다뿐 아니라 중국 제외 전 세계 주요 국가들 에게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무슨 캐나다만 렌트, 집값 비싸서 못사는것 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참고로 저는 16년전에 첫 워크 비자에 실패해서 관광 비자로 오가며 한때는 불체로도 캐나다에서 버티다가 5년만에 간신히 워크비자, 다시 3년 뒤에 영주권, 그리고 시민권 단계로 올라온 사람이고, 진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던 사람입니다. 이민을 벤쿠버, 토론토로 오고 집값, 렌트값에 컴플레인해서 말씀을 하시니 너무 색안경을 끼고 한쪽만 보는것 같아서 댓글 다는것 입니다. 저 또한 첫 시작은 토론토 였고, 그당시 렌트값, 집값 대비 임금 역시 많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엄청난 인플레이션, 중국인들 사재기의 여파로 특히 토론토, 벤쿠버 집값이 엄청 거품이 낀게 사실이지만 임금 (최저임금 기준이 아닌 평균 임금)이 많이 올린것도 사실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금 맥주를 드실수 있는 여유가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 하라고 충고 드리고 싶네요. 진짜 힘들면 맥주는 커녕 쫒겨나는 비행기에서 눈물만 계속 입으로 들어갑니다.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ggman8988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자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서 어느지역 사시고, 얼마에 집사셨는지 밝히시고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께서 오일산업 안있어보셨죠? 위니팩에서 농업안해보셨죠? 안해본일 남들에게 조언하지마세요. 이게 제 채널에서 다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말이구요. 버텨서 영주권 받은 건 대단하지만 불체는 자랑아닙니다. 불체했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대단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쫓겨나는 비행기에서 눈물만 입으로 안들어가도록 노력 많이 했습니다. 감사는 개인의 노력의 댓가이구요. 본인께서 주장하고 싶으신 얘기가 있으시다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어느지역에 얼마에 집사셨는지 알려주시고 이메일로 연락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라이브로 시청자분들하고 소통 한 번 하면 좋은 자리가 될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댓글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ggman8988
@ggman8988 10 ай бұрын
@@TwinsToCanada 그렇게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싶으면 그냥 블로그를 하면 되겠네요. 저 현 캘거리 거주중이고. 집이요? 11년간 렌트하다가 장만 했습니다. 그나마 토론토에서 55만에 첫 집 샀다가 집값 버블 덕에 잘 팔아서 캘거리로 이주 온겁니다. 참고로 저는 농장에서 잡일. 에너지 회사 썬코에서도 일 다 했습니다. 제가 계속 느끼는게 너무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농업/오일 산업을 하는 직원수 5-6천명 회사에서 다 농업/오일만 하는게 아닙니다. 거기서도 다 필요한 인력들이 창출 되니까 제가 토론토/벤쿠버만 직장이 많다는 말에 반대를 한것 입니다. 당장 캘거리만 해도 세계적인 오일 에너지 회사들, 에드먼턴에는 철도 회사, 항공사 (웨스트젯), 위니팩, 사스카툰은 농업뿐 아니라 공무원의 천국 입니다. 동부로 옮기면 핼리팩스, 성존은 해산산업. 제가 말한곳 전부 기본 직원수 2-5천은 깔고 가는 회사들입니다. 그렇게 푸념만 계속하고 댓글로 다른 사람들이 거기에 무조건 장단 맞추고 그런걸 원한다면 당연히 저는 처음부터 잘 못 온거고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거에요. 본인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을 좀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You-dj4ry
@You-dj4ry 10 ай бұрын
다 옳은말만 쓰는구만 ㅋㅋㅋ 진짜 지 듣고 싶은 말만 하네. 이러면 토론 자체가 성립이 안되고 무슨 초딩도 아니고 ㅋㅋㅋㅋ 유튭 체널 오래 안갈듯
@psh-mm9eq
@psh-mm9eq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솔직한 내용 좋아요 다른 유튜버 무작정 좋다고만 하는것보다 훨 도움되는데요 각자 생각해서 장점이 더크면 가는거죠 뭐 한국은 애들이 너무 과열경쟁에 스트레스받는게 너무 딱하네요 ㅜㅜ 근데 캐나다 사는 가족 이야기론 스트레스 없는 환경에 공부해야할 자극이 엢어 게임중독 되가는모습 보면 한국서 빡세게 학원보내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한다던데요 이점에 대해 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요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쓸려고 하니까 너무 길어져서 지우고 간략하게만 쓸게요ㅠ 부모의 가치관, 자녀의 재능에 따라 선택지가 갈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처럼 여기도 교육열이 다 있어서 좋은 대학/좋은 과 보내려고 개인과외 엄청 시킵니다. 그게 오히려 한국보다 비싸고 다양한 문제풀이 예제가 없어서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구요. 공부에 뜻이 없다면 한국식 교육이 엄청 불만일 수는 있겠지만, 공부에 뜻이 있다면 한국에서의 공부가 나쁘다고 생각은 못하겠어요. 저는 수시로 대학가는 거에는 굉장히 비관적이지만 수능으로 대학가는 거에는 아주 찬성하는 사람이거든요. 개인의 노력으로 굉장히 많은 것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자녀가 공부쪽으로 진로를 잡았다면 밤새서 그리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공부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걸 한국에서 하면 해외나가고 싶을 때 영어로 다시 공부해야하니까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닌거죠. 저는 제 아이가 크면서 스트레스없는 / 경쟁없는 사회에서 크지 못하도록 제가 공부를 직접시킵니다. 적어도 대학교 갈때까지는 수학/과학은 제가 했던만큼 한국식으로 죽도록 교육시킬 마음이구요ㅎㅎ
@un230skdk2jas
@un230skdk2jas 8 ай бұрын
한국보다 경쟁 더 치열하고 개인과외로 들어가는 돈 더 큽니다. 캐나다 애들 놀고 편하고 즐거운거 같아. 모르시는거죠. 현실을. 한국보다 더 하면 더하고 더 쓰면 더 쓰지 절대 여유롭다 편하다 아닙니다.
@play-rk7rk
@play-rk7rk 7 ай бұрын
지 하고싶은 말만 하시네요
@jaehokim6706
@jaehokim6706 10 ай бұрын
괜히 자존심 가지고 여기 사는 사람들 캐나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은 나라 라고 하는데 글쎄 올시다. 암튼 미국 보다는 조금 낳겠지. 이젠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라고 확신한다. 정치 모리배들과 기득권만 빼고 말이다.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7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데 캐나다 가고 싶네요 근데 언어와 직장이 문제네요 영어를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는지 시야를 넓게 갖고 젊어서 뜰 수 있는 기반을 쌓거나 뜨지 못한게 아쉽네요 ㅎㅎ
@꾸꾸-g7n
@꾸꾸-g7n 8 ай бұрын
한국 초등의 삶이 행복이 없어요 2시 쯤 하교하면 태권도 피아노 수영 영어 수학 바둑 축구 이런것들로 7시까지 돌리고 밤에는 애들이 숙제하고 맞벌이하게되고 아이한명에 사교육비만 150은 들어요. 캐나다의 장점은 아이들이 행복해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와 애엄마가 현재 케나다에 있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집값은 비슷한것같아요. 평당가격은 한국이 월등히비싸고 집가격은 캐나다가 비싸구요 한국아파트는 마당 차고 지하 3층집 이런게 아니잖아요. 단순비교는 안될것같아요.
@yololee-m3t
@yololee-m3t 8 ай бұрын
그럼 보내지 마세요.
@comarchi2000
@comarchi2000 8 ай бұрын
가족은 함께하는게 좋죠. 한쪽으로 합치시는게 좋을 듯..
@강혜정-y6s
@강혜정-y6s 6 ай бұрын
학원을 다니는건 윈해서가는게 아닐까요? 캐나다도 아이들이 부모가 공부시키는 집의 아이들은 학구열이 한국못지 않은듯해요 한국은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더 힘든듯해요
@셔리-l7d
@셔리-l7d 10 ай бұрын
집을 사세요. 불만족의 이유가 집을 못 산것도 큰 거 같으세요. 그런데 집을 사면 택스도 한국에 비해 아주 큽니다. 한국에 살면 좋은가? 다 일장일단이 있지요. 어디에서 사느냐보단 어떤 마인드로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불행의 시작은 비교라고 했거늘.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저희 조그만데서 살고있어요 ㅎㅎ 혹시 전에 캐나다 집값이 이해 안된다고 하시지 않았었나요?
@bostonman645
@bostonman645 10 ай бұрын
붕어빵님 이민 생활 응원하는 미국 🇺🇸이민자 입니다. 혼자 맥주 🍺 마시시며 하는 대담이 좀 외로와 보이네요. 가끔씩 손님을 초청해 의견을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한국지인이 없어서 제 소중한 친구인 와이프와 아이에게 한번 물어볼게요! 혹시 미국 어디사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미국 생활도 궁금해서요ㅎㅎ
@bostonman645
@bostonman645 10 ай бұрын
저는 보스톤에서 살고있습니다. 빈손으로 미국온지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bostonman645 감사합니다. 나중에 혹시 이메일 주소라도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궁금한 내용 물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내용들을 물어볼거라 공개적으로 물어보기가 조금 꺼려지네요 ㅎㅎ
@bostonman645
@bostonman645 10 ай бұрын
@@TwinsToCanada그래요. 지금 출장에서 돌아가면 이메일 드리겠습니다.
@hyunwookim5423
@hyunwookim5423 10 ай бұрын
캐나다 가서 돈 벌고 애들 가르치고 5년 살고 한국오고 싶네요. 전기공사 용접가능하고요 물어보고 싶은것이 많아요 이메일주소 올려주세요 캐나다 현지 물가 알고싶어요
@TwinsToCanada
@TwinsToCanada 10 ай бұрын
제 채널에 정보보시면 이메일 주소 있어요.
@poglepogle
@poglepogle 10 ай бұрын
저라도 "게이맥주"는 마시기 싫을겁니다.
@G_GG_GGG
@G_GG_GGG 10 ай бұрын
에휴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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